처음에 말씀하셨던 밥이 말아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돼지국밥입니다. 토렴이라고 하는 방식인데 큰 가마솥에서 국물로 밥을 데워주는것이 포인트.( 밥알에 국물이 스며듬) 그리고, 야코님이 주문한 것은 따로국밥 이라고 하죠. 부산쪽에서 유명한 국밥은 합천돼지국밥, 밀양 돼지국밥, 양산돼지국밥이 유명한편입니다. 진한맛을 좋아하시면 사골뼈를 우린뽀얀 국물을, 깔끔한맛을 좋아 하시면 머릿고기로 육수를 낸 맑은 국물국밥도 있어요.😅
안마를 받아서 몸이 풀릴 때....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속이 풀릴 때... 뜨거운 물에 들어간 후 몸이 풀어지듯 노곤해 질 때... 전부 시원하다고 표현하죠... 일사천리로 일이 풀리는 상황일 때.. 막힌 변기나 하수구가 뚫릴 때... 차갑다가 아닌.. 짜릿하고 통쾌한 느낌을 시원하다고 합니다..
야코상, 얼굴도 이쁜 아가씨가 얼굴부은 모습을보니 인간적이네요. 돼지국밥이 야코채널에 많이 나오는 음식인데, 일본분들이 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돼지국밥의 육수가 그 일본라멘의 육수랑 느낌이 같은게 원인이 아닐까요? 하여간 2025년에도 늘 열심히 하는 야코상, 응원합니다 ^^
이건 사실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때 굉장히 이질적이고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시원하다의 뜻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온도와 관련 - 더운 기운을 씻어줄 만큼 상쾌하고 차가운 느낌입니다. - 햇살은 뜨거웠지만 살살불어오는 찬바람은 시원하다 감정과 관련 - 답답하거나 가렵거나 등등 괴롭고 힘든 어떤 무언가가 해결했을때 느끼는 쾌감을 말합니다. - 몇년동안 갚아오던 대출을 모두갚아서 속이 시원하다 맛과 관련 - 멸치나 무 콩나물 해물 등 일본에 우마미에 해당하는 감칠맛이 가득하여 깊고 진한 맛을 일컫습니다. - 그 집 해장국은 언제 먹어도 참 시원하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입장에서 어떤 동사의 뜻은 대체로 보면 감정에서 시작되어서 다른 뜻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더워서 지쳐있는데 차가운 물한잔이면 더위를 해결 해주고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전날 술을 많이 먹어 속이 니글니글 거릴때 콩나물이나 무가 잔뜩 들어간 국을 먹으면 속까지 상쾌해지고 한참을 고민하고 고생했던 일들이 해결되었을때 느껴지는 쾌감 , 기분좋은 느낌이 이 모든 기분좋은 상쾌한 쾌감을 시원하다 라고 할 수 있어요. 시원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많은 의미를 갖는거 같지만 사실 마지막에 저 표현이 가장 궁극적인 의미 일거에요. 설명하다보니 너무 어렵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이걸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가 더 어려워요 ㅋㅋㅋㅋ
야코짱~ 한국에서 살고있으니 이제는 국밥 종류 잘 알것같네요 … 설렁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소머리국밥, 내장탕 등은 소고기 국물.. 순대국, 돼지국밥은 돼지베이스에요…. 물론 어느 국밥이나 탕이든 그 집에 김치, 깍뚜기가 맛나면 기본은 하죠… ^^. 다양한 음식들을 드시면서 한국의 맛을 알아 갔으면 좋겠어요~~ 아휴… 내가 좀 젊었어도… ^^;;; 야코짱 홧팅~
궁굼한게 있었는데 항상 한국 국내 여행 할때 누구랑 하는지 궁굼하네요?! 항상 2인분 시켜서 ㅋㅋ 나중에 남친 생겨서 채널에 같이 나와도 좋을듯 ㅎㅎ 요즘 한일 부부 & 한일 커플 채널들이 많아서~!!! 지금 보다 더 응원 하겠습니다!! ^^ 저번 일본 갔을때 돈 주고 김치 사먹어야 할때 약간 현타 왔을듯 ㅋㅋ 야코 ㅎㅎ 한국에서 무한 리필인데 ㅋㅋ 쿄오모 잘 먹는 야코 ❤
간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분이 가신 합천이랑 영진? 이었던가...여기가 돼지국밥 근본 입니다 서울에선 어쩐지 돼지국밥이 인기가 없어서 늘 그리운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부추 무한리필이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는게 꿀팁이죠 무슨 꿀팁이냐구요? 해장술을 부르는 꿀팁 입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깔끔한 돼지국밥집들이 많이 생겼지만, 오래된 시장 골목의 정말 옛날식 쿰쿰하고 꼬리꼬리한 냄새에 돼지고기보다 내장이나 머릿고기 같은 부속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있는 돼지국밥도 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야코님은 정말 야무지게 드시네요. 아~~ 이 새벽에 국밥 땡기네.
돼지국밥은 말씀하신 대로, 뽀얀 국물이 확실히 더 구수해요. 돼지 뼈를 고아서 만들기 때문에, 곰탕 맛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다른 글에서 설명한 성서계대 동문 앞 돼지국밥도 살고기:비계 비율이 아마 반반? 아니면 적어도 2:1은 됐던듯... 살고기만 있으면 퍽퍽해요. 일단, 고기를 잘 삶으면, 살고기만으로도 충분히 연하지만, 그래도 비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그런 타입입니다만... 어떤 국밥이든, 처음부터 온갖 양념, 밥까지 다 들어서 나온다면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따로국밥"이죠. 따로국밥의 원조는 대구입니다. 국밥은 국밥인데, 국 따로, 밥 따로, 양념 따로... 기본 맛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본인 입맛에 맞게 알아서 넣으라고 밥/국/양념 전부 따로 나온게 따로국밥 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처음 안게, 80년대 중반인가... 무슨 아침에 하는 생방송 보고 알았죠. 어떤 기자가, 대구의 상징이 사과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따로 국밥이더라!! 하면서 나온 프로 보고... 그때 까지만 해도 대구 살던 전, 국밥에 밥을 말아서 나온다는건 듣도 보고 못했거든요. 당연히 따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 당시 방송을 보니... 오히려 전 국민들이 국밥에 왜 밥을 안 말아주냐면서, 저게 국밥이냐고 비난까지 하던 방송을 봤어요. 지금이야 전 국민이 국밥이라도 대부분 밥과 국, 다대기가 따로 나오는걸 당연히 여기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냥 국에 밥 말아서 양념까지 해서 내오면 바로 후후룩~ 먹는게 국밥이지... 하던 시절이라. 지역의 원조도 있지만, 어떤 지역에서만 그 방식을 벗어나서 특이점을 찾는 경우도 있고, 그게 유행하면, 국가적으로 새로운 음식이 탄생 하기도 합니다. 국밥 볼때마다 당시의 그 방송이 생각 나네요. 아니... 국밥 주문 했는데, 왜 밥을 안 말아줘? 누가 국이랑 밥 주문 했어? 라고 반문 하던, 다른 지역 분들... 이젠 이게 국밥의 시류입니다... "국밥" 주문했지, 밥에 국 추가해 달라고 안 했어~ 밥에 국 주고 반찬 주면 그게 백반이지 국밥이야? 하시던 분도... 이상... 쓸데 없는 옛날 얘기 한 토막이었습니다. 그 기자... 눈이 땡그랗던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남자 기자였습니다.
목욕탕에서 "시원하다" ? 저는 뜨거은걸 싫어해서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시원하다라는 표현을 쓰는건 익숙하지 않은데요. 음식의 경우엔 주로 국같은걸 먹으면서 맛이 감칠맛나고 개운한걸 "시원하다" 라는 표현을 썼었던 같은데 제 세대에서는 잘 안쓰고 더 윗 세대 분들이 썼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옛날 분들이 쓰셨던것 같네요 주로 국을 먹을때 씁니다. 고기나 나물 먹으면서는 안쓰죠 일본음식의 경우 나베요리나 맛있는 미소시루를 먹을때 쓰면 비슷 하겠네요
바람불고 추운 겨울...따끈한 국밥이 생각난다~~~
추운 날 국밥은 못참쥐.. ❤ 술 많이 마시고 해장해보면 시원하다는 의미를 깨우칠 것이여..
처음에 말씀하셨던 밥이 말아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돼지국밥입니다.
토렴이라고 하는 방식인데 큰 가마솥에서 국물로 밥을 데워주는것이 포인트.( 밥알에 국물이 스며듬)
그리고, 야코님이 주문한 것은 따로국밥 이라고 하죠.
부산쪽에서 유명한 국밥은 합천돼지국밥, 밀양 돼지국밥, 양산돼지국밥이 유명한편입니다.
진한맛을 좋아하시면 사골뼈를 우린뽀얀 국물을, 깔끔한맛을 좋아 하시면 머릿고기로 육수를 낸 맑은 국물국밥도 있어요.😅
야코님. 이뻐졌네요.
돼지국밥을 정말 좋아하시는 야코님, 먹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오고 같이 행복해져요. 새해에는 구독자 15만명 되기를 응원하고 저도 주위에 홍보할께요. 야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식을 완전 복있게 맛있게 드셔서 보기가 좋아여
야코 정말 이쁘다, 순수하고 매력적이다,
야코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한국음식을 한국사람 보다 더 맛나게 드시는분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날이 추우니 돼지국밥 엄청 땡기네요👍🏻👍🏻
야코상의 돼지국밥여행 환영합니다
다음에 또봐요^^
야코님 모든 모습이 귀여워 용~~~❤❤❤
뜨거운 국물이 식도를 타고 흘러내려가면서 긁어주니까 시원한게 아닐까요?
점점 더이뻐지네요 야코님 ^^🎉
야코 부산에서 돼지국밥집가서
주문할때 직원한테 살코기 위주로만 달라고하면 주방에서 살코기로만 넣어줍니다 ㅎㅎ 그리고 따로돼지국밥이 공기밥 따로 국물따로 나와요.
참고하세요!~~
Tip:따로 돼지국밥 살코기 위주로만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되요!!
아 !!! 그 방법이 있군요 !!!
다음에 도전 ㅎㅎ
흰국물은 뼈를 더많이넣어서 끓인거고요^^
맑은 국물은 고기비중을 더많이 넣어서 끓인 육수입니다^^
야코님,제대로드시내요,마싰개
많이드세요
오늘은 2025년 첫 화요일 야코님 영상 보는날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야코님 맛있게 드시는모습 예쁘고 보기좋아요❤❤
맛있게 드시는야코님 행복해 보여서 멋쩌부러여❤
오늘도 예쁜 야코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편안한밤 되시고 다음 영상에서 기대할게요 그래도 저는 언제나 항상 예쁜 야코님을 마음에들고 예쁘고 너무 좋아하면서 사랑합니다ㅎㅎ💑💏🙆😍😘😊💖💖💖✨✨✨💘💘💘🙏🙏🙏
얼굴에 말씨에 야무짐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야무진 아가씨 나중에 살림 잘할것 같아요 ㅎㅎ
야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댓글 후감상 !
안마를 받아서 몸이 풀릴 때....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속이 풀릴 때... 뜨거운 물에 들어간 후 몸이 풀어지듯 노곤해 질 때... 전부 시원하다고 표현하죠... 일사천리로 일이 풀리는 상황일 때.. 막힌 변기나 하수구가 뚫릴 때... 차갑다가 아닌.. 짜릿하고 통쾌한 느낌을 시원하다고 합니다..
야코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볼게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코님 재미있게 볼게요
부산 국밥이 맛있겠어요
돼지국밥이라면.... 이 추운 날씨에 언몸을 녹여주는데 딱이죠.. 완뚝하고픈 ㅎㅎ
맛잇겟다 ㅎㅎ
야코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코, 새해 잘먹구 건강하구 행복하길...응원할게 ㅎㅎ
개인적으로는 돼지국밥을 못먹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후추가 선풍기에 날리는 것을 보고 야 여름의 영상임을 알았네요!😂 맛나보이는 돼지국밥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방송보니 돼지국밥 너무 먹고 싶네요! 광안리면 수X돼지국밥 말하는거 아녀요? ㅋ
야코상 한식 전문가 되셨네요 ㅋㅋ
야코 화이팅 100만 가자가자 홧이팅
야코님은 제 이상형😊
뜨거운 음식이 시원하다는 건
국물이 목을 넘어갈때 목을 자극하는 간지러움을 긁어주는 듯한 느낌
와 ~~~ 야코님이다. ^^ 올해는 10만구독자 넘어서 30만 가자
가쟈 !
너무 귀여워❤
추운날 뜨끈한 국밥 한그릇 최고!...👍😋
넘귀여워요 잘밧네요
始めまして😅 韓シネ好きなオジサンですが… ヤコさんの配信に偶然辿り着きました😎 ヤコさんの渋い食レポ💦 一緒に食事してるようで楽しい❤チャンネル登録してます💪
부산돼지국밥은 소울음식이죠 ㅎ
서울에서는 그맛이 잘안나요
국밥 드실줄아는 야코님
올한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시작 하입시더~🎉🎉🎉❤❤❤
야꼬짱님이 맛있게 드시니깐 너무 기쁩니다~!
다음 영상도 기디리고 있을께요😊😊
야코~먹는거도 말 하는거도 정말 귀여워요
맛있게 드시네요
갑자기 국밥이 땡기네
좋아요 후 감상^^
야코양은 점점 이쁘지는것 같네요
지금도 예쁜데 여기서 더 이쁘지면 안되용~~~
❤❤❤야코짱 🎉🎉🎉
야코가 눈이 안 떠지고 있어 😅😅
아무리봐도 부산소녀 야코!~❤
야코 귀여워,먹을때 지브리에 나오는 먹방 하는 여주인공 보는것 같음 볼에 먹을거 빵빵해지고 ^^
오ㅏ 한입 야무치게 드시네 ㅜㅜ
야코는 사랑입니다~😍
야코는 귀엽자나요~😚
야코는 예쁘자나요~🤗
볼떄마다 뭔가 권리세양이 많이 생각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코짱 영상보고
국밥먹고 있어요😅
부산 정구지 돼지국밥 맛나요!
야코국밥을 제대로 먹을줄 아네, 폭풍칭찬 해요,
안녕하세요 야코님.뷰산날씨가추워요감기조심해요.후추가루안넣어네요.야코님😷❤💖💟🌷
야코상, 얼굴도 이쁜 아가씨가 얼굴부은 모습을보니 인간적이네요. 돼지국밥이 야코채널에 많이 나오는 음식인데, 일본분들이 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돼지국밥의 육수가 그 일본라멘의 육수랑 느낌이 같은게 원인이 아닐까요? 하여간 2025년에도 늘 열심히 하는 야코상,
응원합니다 ^^
야코씨 본인도 모르는 양손잡이 인듯 ㅋㅋ 밥먹을때 왼손 오른손 같이 사용 함
고기 하나 먹을때 새우젓 하나씩 같이 먹으면 더 좋습니다. 수육 먹는 효과가 난답니다. ~
그리고 쌈장 살짝 찍어도 되고요. ㅎ
반백년이상 산 부산 토박이의 팁입니다. ~
한국인 뺨치는 돼지국밥대가....ㅎㅎ 😂❤
얼굴이 통통하니 더 귀여워요~^^
야코 나중에 서울에서 돼지국밥집 개업 하기를 기원할게요 ㅋㅋ
이거지 하는 야코님을 보니... 거의 뭐 제대로 드시네요 ㅋㅋㅋㅋ
야코 씨~ 부산에 오셧군요 저는 부산에 산답니당 ㅎㅎ 저는 국밥충인데요 두번때 서면에서 드신 맑은 돼지국밥을 더 좋아한답니다 ㅋ 언젠가 부산에서 한번 살아주셔요!! 부산도 꽤나 멋진곳이랍니당
아아너무예뽀요~❤
국밥에 밥이 말아서 나오는 국밥 형식은 토렴방식이라고 합니다~ 토렴방식으로 하는 집가셔서 따로 국밥 달라고 하면 국 따로 밥 따로 주곤 합니다~~ 국밥 좋아하시면 그런 방법 추천 드려요~
맛있겟다..돼지국밥 소주 한잔 곁들이면 최고 좋은데 ㅋ
야코상 너무 맛나게 잡수셔서 보기 좋아요 근데 밥 먹었는데 야코상 맛나게 잡수시는걸 보고 또 먹고 있답니다
나 살찌면 책임지셔야 됩니다.🙂
야코짱 먹는거 보면 볼수록
뺏어먹고 싶댜.
야코짱 카와이데스~~~!
may this year be your best year yet
영상으로보니 얼굴이 부워보이지 않습니다
국밥을 잘 먹으니 보기 좋습니다
야코님 부산오세용. . .부산에서 국밥 한번 쏠께용^^
이건 사실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때 굉장히 이질적이고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시원하다의 뜻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온도와 관련 - 더운 기운을 씻어줄 만큼 상쾌하고 차가운 느낌입니다. - 햇살은 뜨거웠지만 살살불어오는 찬바람은 시원하다
감정과 관련 - 답답하거나 가렵거나 등등 괴롭고 힘든 어떤 무언가가 해결했을때 느끼는 쾌감을 말합니다. - 몇년동안 갚아오던 대출을 모두갚아서 속이 시원하다
맛과 관련 - 멸치나 무 콩나물 해물 등 일본에 우마미에 해당하는 감칠맛이 가득하여 깊고 진한 맛을 일컫습니다. - 그 집 해장국은 언제 먹어도 참 시원하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입장에서 어떤 동사의 뜻은 대체로 보면 감정에서 시작되어서 다른 뜻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더워서 지쳐있는데 차가운 물한잔이면 더위를 해결 해주고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전날 술을 많이 먹어 속이 니글니글 거릴때 콩나물이나 무가 잔뜩 들어간 국을 먹으면 속까지 상쾌해지고
한참을 고민하고 고생했던 일들이 해결되었을때 느껴지는 쾌감 , 기분좋은 느낌이
이 모든 기분좋은 상쾌한 쾌감을 시원하다 라고 할 수 있어요.
시원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많은 의미를 갖는거 같지만
사실 마지막에 저 표현이 가장 궁극적인 의미 일거에요.
설명하다보니 너무 어렵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이걸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가 더 어려워요 ㅋㅋㅋㅋ
부산에 유명한 돼지국밥집 많은데 그중에 전 부산 용호동 합천돼지국밥 추천드려요 이기대 트레킹 하고 국밥먹으려 자주가는곳인데 국물이 맑게 나옵니다 꼭 가보세요 ~
부산에는 돼지국밥도 맛있지만, 소곰탕도 끝내줍니다. 해운대 오면 거대국밥도 한번 가보세오. 제 최애 입니다.
보면 볼수록 참한 아가씨 같아요.행복하세요❤
왠지 일본 분들은 돈코츠라멘 맛에 익숙해서 인지 돼지국밥도 크게 거부감 없이 잘 드시는 듯하네용~(일단 냄새가 되게 비슷하잖아요 ㅎㅎ) 담에 또 부산 방문하면 밀면 먹어보는거 강추 또 강추합니다~~!!
야코짱~ 한국에서 살고있으니 이제는 국밥 종류 잘 알것같네요 … 설렁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소머리국밥, 내장탕 등은 소고기 국물.. 순대국, 돼지국밥은 돼지베이스에요…. 물론 어느 국밥이나 탕이든 그 집에 김치, 깍뚜기가 맛나면 기본은 하죠… ^^. 다양한 음식들을 드시면서 한국의 맛을 알아 갔으면 좋겠어요~~ 아휴… 내가 좀 젊었어도… ^^;;; 야코짱 홧팅~
백반 야야코 선생님 부산에 자주 오이소~~~
뚝배기 나오자 마자 부추와 함께 생마늘도 몇개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삼계탕 먹을때도 나오자 마자 생마늘 넣어서 먹으면 좋구요...참조하세요 ^^
올려주신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당 🫶
궁굼한게 있었는데 항상 한국 국내 여행 할때 누구랑 하는지 궁굼하네요?! 항상 2인분 시켜서 ㅋㅋ 나중에 남친 생겨서 채널에 같이 나와도 좋을듯 ㅎㅎ 요즘 한일 부부 & 한일 커플 채널들이 많아서~!!! 지금 보다 더 응원 하겠습니다!! ^^ 저번 일본 갔을때 돈 주고 김치 사먹어야 할때 약간 현타 왔을듯 ㅋㅋ 야코 ㅎㅎ 한국에서 무한 리필인데 ㅋㅋ 쿄오모 잘 먹는 야코 ❤
간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분이 가신 합천이랑 영진? 이었던가...여기가 돼지국밥 근본 입니다
서울에선 어쩐지 돼지국밥이 인기가 없어서 늘 그리운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부추 무한리필이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는게 꿀팁이죠
무슨 꿀팁이냐구요? 해장술을 부르는 꿀팁 입니다 ㅋㅋㅋㅋ
돼지국밥을 부산사람처럼 먹을 수 있는 사람! 와우! 돼지국밥은 저렇게 먹어야 한다.
아, 여행, 돼지국밥~~ (love)
깍두기에 돼지국밥😊❤
한국사람다된 야코짱😊
요즘은 깔끔한 돼지국밥집들이 많이 생겼지만, 오래된 시장 골목의 정말 옛날식 쿰쿰하고 꼬리꼬리한 냄새에 돼지고기보다 내장이나 머릿고기 같은 부속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있는 돼지국밥도 있어요.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야코님은 정말 야무지게 드시네요. 아~~ 이 새벽에 국밥 땡기네.
저는 내장 못 먹어요 ;;
돼지국밥은 말씀하신 대로, 뽀얀 국물이 확실히 더 구수해요.
돼지 뼈를 고아서 만들기 때문에, 곰탕 맛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다른 글에서 설명한 성서계대 동문 앞
돼지국밥도 살고기:비계 비율이 아마 반반? 아니면 적어도
2:1은 됐던듯... 살고기만 있으면 퍽퍽해요.
일단, 고기를 잘 삶으면, 살고기만으로도 충분히 연하지만,
그래도 비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그런 타입입니다만...
어떤 국밥이든, 처음부터 온갖 양념, 밥까지 다 들어서 나온다면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따로국밥"이죠.
따로국밥의 원조는 대구입니다.
국밥은 국밥인데, 국 따로, 밥 따로, 양념 따로...
기본 맛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본인 입맛에 맞게 알아서 넣으라고
밥/국/양념 전부 따로 나온게 따로국밥 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처음 안게, 80년대 중반인가... 무슨 아침에 하는
생방송 보고 알았죠.
어떤 기자가, 대구의 상징이 사과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따로 국밥이더라!! 하면서 나온 프로 보고...
그때 까지만 해도 대구 살던 전, 국밥에 밥을 말아서 나온다는건
듣도 보고 못했거든요. 당연히 따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 당시
방송을 보니... 오히려 전 국민들이 국밥에 왜 밥을 안 말아주냐면서,
저게 국밥이냐고 비난까지 하던 방송을 봤어요.
지금이야 전 국민이 국밥이라도 대부분 밥과 국, 다대기가 따로
나오는걸 당연히 여기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냥 국에 밥 말아서
양념까지 해서 내오면 바로 후후룩~ 먹는게 국밥이지... 하던 시절이라.
지역의 원조도 있지만, 어떤 지역에서만 그 방식을 벗어나서 특이점을
찾는 경우도 있고, 그게 유행하면, 국가적으로 새로운 음식이 탄생
하기도 합니다. 국밥 볼때마다 당시의 그 방송이 생각 나네요.
아니... 국밥 주문 했는데, 왜 밥을 안 말아줘? 누가 국이랑 밥 주문 했어?
라고 반문 하던, 다른 지역 분들... 이젠 이게 국밥의 시류입니다...
"국밥" 주문했지, 밥에 국 추가해 달라고 안 했어~ 밥에 국 주고 반찬 주면
그게 백반이지 국밥이야? 하시던 분도...
이상... 쓸데 없는 옛날 얘기 한 토막이었습니다.
그 기자... 눈이 땡그랗던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남자 기자였습니다.
추울때 돼지국밥이냐 순대국밥이냐가 늘 고민 ㅋ
목욕탕에서 "시원하다" ? 저는 뜨거은걸 싫어해서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시원하다라는 표현을 쓰는건 익숙하지 않은데요. 음식의 경우엔 주로 국같은걸 먹으면서 맛이 감칠맛나고 개운한걸 "시원하다" 라는 표현을 썼었던 같은데 제 세대에서는 잘 안쓰고 더 윗 세대 분들이 썼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옛날 분들이 쓰셨던것 같네요 주로 국을 먹을때 씁니다. 고기나 나물 먹으면서는 안쓰죠 일본음식의 경우 나베요리나 맛있는 미소시루를 먹을때 쓰면 비슷 하겠네요
💖💖💖💖💖
빨리 10만 가고 100만 가즈아아악!!!
담엔 용호동 합천에 한번 가 보시길
그러고 보니 부산에 국밥집 많긴하네요
영진 늘해랑등등..엔간하면 다 드실만은 하니
와우 맛있겠다요 ✌️😊
돼지국밥 땡기넹 😅
부산 사람입니다. (45세) 저는 부산 갈 때 마다 부산대학교 앞 "진주 비봉식당"에서 돼지 국밥 사먹습니다. 부산대 출신입니다. 무조건 먹습니다. "순대국밥" 주세요~ 하시면, 순대 + 돼지순살만 들어간 기가막히는 돼지국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왜 해운대에서 돼지국밥을 먹는지 이해불가....... 비교가 안됩니다. 순대국밥 25년부터 올라서 8천원 (작년엔 7천원) 합니다. 제가 사장님한테 그랬습니다. 가격인상 잘하셨어요! 진즉에 올리셨어야죠. 이렇게 맛있는데! 부산대앞 비봉돼지국밥으로 유명해요~
다음에 부산 가면 꼭 !! 먹으러 가볼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저도 자주 먹었었는데 그립네요
우리 아들도 부산대 4학년
맛있으몃 0 칼로리~~
돼지국밥은 살 안쪄요~~😊
나만 살찔뿐~~😅😅😅
와 야코님은 여름이닷
어라...여름에 촬영하신 영상인가봐요 ^^;;;;
야코님! 귀여운 카메라 정보 알수 있나요? 😮😊 그리고 양산왕돼지국밥 맛있어요 ❤
DJI 오즈모 포켓 3 크리에이터 콤보 액션캠 PP-101
link.coupang.com/a/b8FAYQ
이거예용 🦭💭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