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본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사람이 더 착하고 친절하고 빠르고 정확하고 상식적인 사람 많드라구요.. 물론제가 살던 동네가 특히 좀 그런 사람이 많았던 걸수도 있겠죠...? 한국도 동네마다 분위기가 있으니까?ㅠㅠ 근데 제가 겪은바로는 그랬네요 휴.. 사람에 많이 치였어요ㅠ 좀만 한국사람인거 좀만 티내도 뒷담화 오지게 까이고ㅠㅠㅠ
편의점 일을 1년반 정도 했는데, 제일 황당했던 일이, 손님들 계산대에 줄 서 있고, 이래저래 바쁜 저녁 8시반~9시 귀하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서있던 여자 손님 왈. "외국인 한테 물건 결재 받고 싶지 않다!!"라고, 큰소리로 급발진 했던 손님이 있었네요. 더 웃긴건, 외국인 점원이 나 혼자였었고, 함께 일하는 다른 점원 분 (일본인)하고, 점장 (일본인) 하고 셋이서 일본의 외국인 차별에 대해서 대화 나눈 직후였었는데... 타이밍이 참...
일본회사에서 한국과 일본기업 둘 다 상대하는 직장인으로서 개인적으로 한국은 스트레이트로 불같이 화내고 클레임거는반면 일본은 냉정하게 이것저것 요것조것 따질거 다 따지고 엄청 조용히 사람 감정 상하게 클레임걸어요 전 후자가 더 힘들더라구요ㅠㅠ 끝났지만 끝난게 아닌...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요. 아오이 유우 주연의 이름없는 새 라는 영화에 모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클레임 거는 주인공의 모습이 딱 전형적인 일본스탈 클레임인거 같아요
백화점내 명품브랜드 일했던 기억나네,, 안되는 행동 너무 많음. 사수가 절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음. 앙꼬 알려주는대로 접는데 다시 접으라고 총 8번 돌려보낸적 있음;; 그래놓고 1시간 넘게 종이 접고 앉아있냐고 꼽줌ㅠㅠ 립스틱 규정있는 브랜드였는데 립스틱 자주 지워지니 수시로 바르라고 지시받음-> 립스틱 너무 자주 고친다 지적-> 지워져도 티 안나게 같은색 틴트 먼저 바르고 위에 립스틱 바름-> 틴트 왜바르냐 지적ㅠㅠ 손톱 정리하라 지적들어서 네일샵가서 스킨톤으로 네일 받고 출근함. 다른 직원들 네일 세상 화려해서 이정돈 괜찮겠지 했는데 역시나 혼남ㅠㅠ 신입 월급 대충 아는데 네일로 사치 부릴 여유있냐 소리까지 들음;; 일 시켜놓고 못미더워하고 등 뒤에 착 붙어서 감시당함ㅠㅠ 단순 비품 정리하는 일이었는데(정리정돈 청소 자신있는 편) 이것도 못하냐고 스틸해가서는 "내가 n년차인데 이딴 잡무나 하고있어야 하냐" 구시렁댐 외국인 손님 많았음. 영, 중, 일어 회화 가능해서 손님 응대하는데 필요한 경우 조금씩 사용했음. (심지어 매니저가 외국어 능력자니 힘 좀 써보라고 말한 상태) 휴게실 끌려가서 나대지말라고 혼남ㅠㅠ 사수가 매니저 앞에 데려다 놓고 "나 얘랑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들다. 일 못하겠다" 시전해버림. 업무 내용, 업무 환경, 전체적인 분위기, 인수인계 시스템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저도 결국 반년 조금 못하고 자진퇴사ㅠㅠ 내 경우엔 생각보다 진상 손님은 없었던 것 같음. 직원 전용 통로 찾느라 길 헤매다 늦어서 혼나는거 공감ㅠㅠ 개인적으론! 여초직장이라 힘든점이 제일 컷던 것 같음ㅠㅠ
저는 면세점에서 일했는데요! 옆에 지나가다가 앞머리 만졌다고 지명 클레임을 받았습니다! 제 동료는 물건 넣어줄 때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 넣었다고 가게가 떠나가리만큼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하더라구요...ㅋ... 손님이 왕!인 문화입니다... 이말은 즉슨, 점원은 노예. 서번트. 종이라는 말이죠..ㅋ 일본인 친절할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12:00 이거 국내 대형항공사도 이랬었어요.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정해진 외투 이외에 유니폼 위에 다른 외투 걸치는것 불가하다고 들었었는데, 이유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이상 밖에서도 항공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라서라고…. 군인과 다를것이 없는…. 근데 항공사 승무원들은 대부분 여자분들이고 여자분들은 대부분 바지도 아니고 치마 유니폼이니까;;; 그 추위는 상상하기도 싫네요;;;; 소문으로는 원래는 뭔 이어폰도 함부로 끼지 말라했다는 이야기도 했었다는데, 소문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땅콩이니 뭐니 이야기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그럴법 하다 싶기도;;;
근데 오해의 여지가 없었으면 좋겠어서 댓글남겨요…(일본에서 회사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직종에 따라 시급이좋은 파견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파견직이라고 하면 비정규직 같은 것이기때문에 …법적으로 불리한 입장입니다 그것만 알아 두셨으면;; 예진님 말대로 회사에서 제일 먼저 정리 되는 사람들이 파견직입니다…
전 한국에서 예진님과 비슷한 일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아울렛 스포츠 매장에서 일하다 백화점 명품 브랜드로 갔는데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일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거기 매니저도 저 맘에 안들었는지 엄청 괴롭히더라구요.. 절 보면서 카톡으로 제 욕하고 있던걸 알게된날 그만뒀습니다..ㅎㅎ 우리 모두 제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친구한테 잔뜩 영업해버렸어요ㅎㅎ 예진님 말씀도 잘하고 편집도 재밌으니까 보라고!!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
좀 슬픈일인데 한국에서 알바할때보다 진상수준이 덜 하네요. 한국 진상은 더 잔혹했어요 ㅠㅠ 프랑스에서도 손님접대 일 해봤는데 프랑스는 진상이 더 악독하긴 해요. 대놓고 욕할 떄도 있고. 근데 진상이 출연하면 선배직원이 나타나서 같이 욕하고 싸워줘요. 그리고 저보고 참지말고 쫓아내라고... 진상에겐 물건은 팔지 않아요 방침;;; 여튼 전세계 진상이 다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가 달라도 비슷한 경험들은 다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 마음 너무 압니다 ㅋㅋㅋㅋ 꼭...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고마카이한거 못하면 폐급 취급받고 ㅋㅋㅋㅋㅋ 진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마음 다스리는 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살고있네요 ....
롯데 면세점에서 3년 일했는데 명품부띠끄라 일본인 손님들 명찰 쳐다보는거 하며 일본인 직원도 있었는데 초공감이요ㅠ 거긴 알바라 나중에 대학졸업준비 하면서 은행 취직했거든요 그리고 이직했는데 미쯔비씨에서 이직한 입사동기가 도장을 상급자한테 인사하듯이 비스듬히 찍는다는 썰 풀어준게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더라구요 ㅋㅋㅋ
명품 온 몸에 칭칭 감고 촌시럽기도 쉽지 않을텐데....참나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하다가 진짜 심한 막말 듣고 통곡한 적 한번 있었어요ㅠ 여행으로 일본 놀러가서 길 같은 거 물어보면 잘 몰라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같이 찾아주고 그런 사람만 만나서 '아, 일본 사람들은 다 친절하구나' 그런 대단한 착각을 했었었는데... 일본에서 알바해보니 어딜가나 X친 돌아이는 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도 큰맘먹고 아버지 모시고 일본 여행가려고 예약 다 해놓으니 불매운동 터져 취소하고, 유럽 여행 예약 다 해놨는데 코로나 터져 취소하고, 코로나 좀 가라앉아 어디 좀 가서 영상 올릴라하면 꼭 또 심해져서 분위기 살벌해지고... ㅜㅜ 악재 얘기하시니 공감 팍팍가네요. 그나저나 외국에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셨던 얘기들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하....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백화점이라는 장소가 좀 이상한 곳인 듯... 저는 한국 백화점에서 바이또 경험이 있는데 좀 유별나긴 했어요 절대 중앙 에스컬레이터 타지 말아라 엘베 손님용거 타지 말아라부터 ㅎㅎㅎ 심부름 존나 빨리 다녀오라고 시켜놓고 직원은 물류 계속 들어와서 거의 스탑상태인 고작 두 개짜리...^^ 엘베를 타야한다 그러길래 걍 계단으로 다녔어요(직원엘베 기다리려면 30분 이상).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야 대우받는 것 같고 정돈된 분위기가 좋겠지만 >절대
와.. 백화점에서 일하다니 대단해요. 저는 일본에서 IT업계에서 일하다보니 하루에 말할일이 없어서 일본어가 오히려 퇴화하는거 같더라구요;;; 예진님보고 자극받고 갑니당..! 아 그리고 저희회사에서도 적자나거나 할때 파견인력 줄이겠다는 말부터 부장님이 하시더라구요.. 한두달 정도만 일하고 가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마조마조 그런 미친 사람은 어디든 있어.저도 일본공항의 한국항공사에서 일을 하는데 첵인하러 한국인 아저씨가 카운터에 오셨어요.전 그냥 한국어도 할줄 알고 대화도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을 보시더니 한국인 없냐 한국인을 부르라고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뭐라했어요ㅠㅠ그냥 전 다 무시하고 첵인만 하고 보냈어요.그동안 코레더가라 니혼진와!(이래서 일본인은 안대)이러면서 혼자 뭐라했었어요.진짜 그땐 카운터에서 손님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울뻔했다….진짜 어디가서도 미친사람은 있어여.걍 아 얘 미쳤구나 이러고 무시하는게 좋을듯
![[354 회담_#238] 🚨혹시~ 너네 나라도!?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http://i.ytimg.com/vi/2V5Bq29ZcbM/mqdefault.jpg)
日本語字幕はもう少々お待ちください🥺
日本語字幕があれば、動画見ます！
저 일본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이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었어요….ㅠ 넘 까다롭고 왜 이럴까?싶은 것두 많고…ㅎㅎㅎ 일본사람인데도 힘든 환경에서 멋지게 일하셨던 예진언니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직원 분들은 판매와 샘플링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하는 부분은 안하시는 지여…?
??? 일본인이시라고요...??? 한국어를...진짜.. 번역이아니라 네이티브처럼하시는데 ㄴㅇㄱ
@@scalletio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저는 님 댓글보고나서야 문장 눈치챘어요 대박
ㅠㅠㅠ고생많으세요ㅠㅠ 진짜 진상 많죠 백화점
에?에?????일본인?????와 대댓글 안봤으면 몰랏다
10:07 일본에서 6년간 살아온 인간으로써 안다. 저 뉘앙스는 진짜 최고급 쌍욕이다.
한큐에 상상초월 진상들 진짜 너무 많죠... 지나가면서 예진님 봤을땐 항상 웃고계셔서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으헝헝 감사합니다🥲
헉 지나가명서 보셨다닝...
일본 서비스직에서 일하면 진짜 쌍또라이들 많은데 쌍또라이가 쌍또라이짓 하면 순식간에 분위기 프리즈 되서 저 미친놈 뭐임? 하고 다 쳐다보면 위로받는 그 분위기 있어욬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언니 왜 저마저 울컥하는거죠,,, 그 험한말한 남자대딩손님 언니 한테 왜그래.... ㅠㅜㅠ...
아 진짜 볼 때 마다 느끼는 긴 영상도 1분짜리 영상처럼 느끼게 만드는 예진님의 편집 실력을 모두가 다 알아야하는데 ㅠㅠㅠㅠㅠ
😗🤍🤍
이댓글을 보고 거의 16분짜리였다는걸 깨달았다.. .. .
레알 시.간.순.삭
일본 호텔취업해서 일하다가 이번에 귀국준비중인데여... ㅎ...
일본인이 착하다..? 친절하다..?? 다 개소리입니다 ^^,,,,,
일본에서 서비스업 하셧던 /하시는/하실 모든분들 정말 존경하고.. 응원하고... ㅠ 예진님도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ㅠㅠㅠ
저도 일본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사람이 더 착하고 친절하고 빠르고 정확하고 상식적인 사람 많드라구요.. 물론제가 살던 동네가 특히 좀 그런 사람이 많았던 걸수도 있겠죠...? 한국도 동네마다 분위기가 있으니까?ㅠㅠ 근데 제가 겪은바로는 그랬네요 휴.. 사람에 많이 치였어요ㅠ 좀만 한국사람인거 좀만 티내도 뒷담화 오지게 까이고ㅠㅠㅠ
사람바이사람이지 뭐 ㅋㅋㅋㅋㅋ
진상은 어딜가든 있는건데 인구만 1.2억인 국가에 진상이나 이상한사람이 없다면 그건 공산국가밖에없을듯
ㅋㅋㅋ 기준치가 높긴하죠 근데 한국이 일본에대한 환상이 큰것도 있는듯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중에 상식적인사람 거의 없음
@@Exit_of_the_world 일본에서요?
편의점 일을 1년반 정도 했는데,
제일 황당했던 일이,
손님들 계산대에 줄 서 있고, 이래저래 바쁜 저녁 8시반~9시 귀하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서있던 여자 손님 왈.
"외국인 한테 물건 결재 받고 싶지 않다!!"라고, 큰소리로 급발진 했던 손님이 있었네요.
더 웃긴건, 외국인 점원이 나 혼자였었고,
함께 일하는 다른 점원 분 (일본인)하고, 점장 (일본인) 하고 셋이서 일본의 외국인 차별에 대해서 대화 나눈 직후였었는데...
타이밍이 참...
이렇게 덤덤히 말할 수 있게 되기 까지 얼마나 상처 받으셨을까요ㅠㅠ.. 서비스업알바 많이 해봐서 그런가 너무 와닿고 짜증나욬ㅋㅋㅋㅋㅠ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일본회사에서 한국과 일본기업 둘 다 상대하는 직장인으로서 개인적으로 한국은 스트레이트로 불같이 화내고 클레임거는반면 일본은 냉정하게 이것저것 요것조것 따질거 다 따지고 엄청 조용히 사람 감정 상하게 클레임걸어요 전 후자가 더 힘들더라구요ㅠㅠ 끝났지만 끝난게 아닌...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요. 아오이 유우 주연의 이름없는 새 라는 영화에 모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클레임 거는 주인공의 모습이 딱 전형적인 일본스탈 클레임인거 같아요
대박… ㅜㅜ 예진님 일본에서 2022년꺼 까지 전부 액땜하고 오신거나 마찬가지… ㅜㅜ 정말 대단한 멘탈이에요!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실거에요! 항상 응원해요!,
백화점내 명품브랜드 일했던 기억나네,, 안되는 행동 너무 많음. 사수가 절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음.
앙꼬 알려주는대로 접는데 다시 접으라고 총 8번 돌려보낸적 있음;; 그래놓고 1시간 넘게 종이 접고 앉아있냐고 꼽줌ㅠㅠ
립스틱 규정있는 브랜드였는데 립스틱 자주 지워지니 수시로 바르라고 지시받음-> 립스틱 너무 자주 고친다 지적-> 지워져도 티 안나게 같은색 틴트 먼저 바르고 위에 립스틱 바름-> 틴트 왜바르냐 지적ㅠㅠ
손톱 정리하라 지적들어서 네일샵가서 스킨톤으로 네일 받고 출근함. 다른 직원들 네일 세상 화려해서 이정돈 괜찮겠지 했는데 역시나 혼남ㅠㅠ 신입 월급 대충 아는데 네일로 사치 부릴 여유있냐 소리까지 들음;;
일 시켜놓고 못미더워하고 등 뒤에 착 붙어서 감시당함ㅠㅠ 단순 비품 정리하는 일이었는데(정리정돈 청소 자신있는 편) 이것도 못하냐고 스틸해가서는 "내가 n년차인데 이딴 잡무나 하고있어야 하냐" 구시렁댐
외국인 손님 많았음. 영, 중, 일어 회화 가능해서 손님 응대하는데 필요한 경우 조금씩 사용했음. (심지어 매니저가 외국어 능력자니 힘 좀 써보라고 말한 상태) 휴게실 끌려가서 나대지말라고 혼남ㅠㅠ
사수가 매니저 앞에 데려다 놓고 "나 얘랑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들다. 일 못하겠다" 시전해버림.
업무 내용, 업무 환경, 전체적인 분위기, 인수인계 시스템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저도 결국 반년 조금 못하고 자진퇴사ㅠㅠ
내 경우엔 생각보다 진상 손님은 없었던 것 같음. 직원 전용 통로 찾느라 길 헤매다 늦어서 혼나는거 공감ㅠㅠ 개인적으론! 여초직장이라 힘든점이 제일 컷던 것 같음ㅠㅠ
일본은 원래 일 배울때 상사?가 알려주는걸 노트에 적어야한다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왜 메모 안하냐고 그런것 같아요. 일본 조직문화 차이랍니다
저는 일본호텔에서 일 하는데 일본사람들 자기 맘에 안들면 이름표 빤히 쳐다보지 않아요? 진짜 그거 기분 나빠요... 진상들 오면 그냥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왕따를 당해서 여기서 푼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일하면 편하더라고요ㅋㅋㅋㅋ
저도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데 대공감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기분 나빠요 인간들;;
어우 왜그런대요 음침해진짜
일본 가게에서 일하는데 앞에서는 말 못하고 대응받고 전화로 개지랄지랄 ㅋㅋㅋㅋㅋㅋ 빡친이유 들어보니 별것도 아니었음 그냥 일본에서 일하다보면 전기톱으로 내려찍고싶을정도로 혐오감듦
와 격공이에요..
저는 면세점에서 일했는데요! 옆에 지나가다가 앞머리 만졌다고 지명 클레임을 받았습니다! 제 동료는 물건 넣어줄 때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 넣었다고 가게가 떠나가리만큼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하더라구요...ㅋ... 손님이 왕!인 문화입니다... 이말은 즉슨, 점원은 노예. 서번트. 종이라는 말이죠..ㅋ 일본인 친절할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으 인천 공항 파리바게뜨에서 저랑 줄을 양갈래로 슨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계산대에 갔다가 계산대 탁 치면서 내 차례라고 소리지르던 ㅁㅊ 일본 아저씨 생각나네요. ㅡㅡ
그 백화점 여자분은 유능한 분이 맞네요. 그 환경에서 해내가야 하는 일이 있으니까.. 항상 어느 부분에서 평범하지만 유능한 사람들은 첫인상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트러블이 생기면 거기서 빛을 발하긴하죠
와...... 그 명품쳐발쳐발 라이또...... 언젠가 꼭 인과응보 받을것이야 .......
외투입지 말라는건 백화점뿐만 아니고 직장이나 어디서든 을의 위치일 경우 건물 들어가기 전에 벗을것, 안에서도 팔에 두고 입지말것. 이렇게 비지니스책에 가르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 이거 국내 대형항공사도 이랬었어요.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정해진 외투 이외에 유니폼 위에 다른 외투 걸치는것 불가하다고 들었었는데, 이유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이상 밖에서도 항공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라서라고…. 군인과 다를것이 없는…. 근데 항공사 승무원들은 대부분 여자분들이고 여자분들은 대부분 바지도 아니고 치마 유니폼이니까;;; 그 추위는 상상하기도 싫네요;;;;
소문으로는 원래는 뭔 이어폰도 함부로 끼지 말라했다는 이야기도 했었다는데, 소문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땅콩이니 뭐니 이야기들이 많은 동네다보니 그럴법 하다 싶기도;;;
예진님 멘탈 존경해여… 와 저ㅡ는 절대 못합니다… 와…ㅠ 한국에서는 항상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근데 오해의 여지가 없었으면 좋겠어서 댓글남겨요…(일본에서 회사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직종에 따라 시급이좋은 파견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파견직이라고 하면 비정규직 같은 것이기때문에 …법적으로 불리한 입장입니다 그것만 알아 두셨으면;; 예진님 말대로 회사에서 제일 먼저 정리 되는 사람들이 파견직입니다…
맞아요...! 잘려도 할 말이 없는...
전 일본여행갔을때 왜 이정도로
친절하지..? 이런 생각도했어서
그냥 문화차인가보다 했는데
이런 문화는 별루네요. 차라리 미국처럼 손님 개보듯하는게 서로 편함ㅋㅋ(경험담) 거기는 또 친절할땐 짱친절하지만 진상은 안받아줘요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한국에서는 백화점 알바하는데 지갑으로 싸대기 맞은 적이 있어요.. 진상들 너무 슽흐레스... 일본에 비하면 한국 진상들 너무 결이 다름..
일본은 일이 진짜 자잘하게 많은 느낌..
日本語字幕待ってました！🙏
私も長く接客業してますが、頭のおかしいお客さん多いです…🤤そういう人に当たった時は「滅」って念じてます🤭
존잼.. 지금 티비로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오년전쯤 롯데백화점 화장품매장에서 3-4개월 일했었는데.. 일본만큼 까다롭진 않지만.. 전혀.. 쉽지 않았어요 하 ; 에스컬레이터 절대 이용하면 안되구 무조건 직원통로로.. 혹 이용하게될경우 명찰..그것구 빼야하구..무 ㅓ.... 삼사개월의 썰 풀려면 진짜 며칠걸릴듯한.. 백화점은 증말..힘든거같아요 여러모로ㅋㅋㅋ🤦♀️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죠 ㅠㅠ
ㅜㅜ 그 명품쟁이 남자사람의 반응은 백퍼 한국인이라거 깔보는거 100프로 예요ㅜ경험상ㅜㅜㅜ
예진님 일본에서 진짜 열심히 사셨던 것 같아서 대단하고 멋져요 항상 파이팅!
전 한국에서 예진님과 비슷한 일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아울렛 스포츠 매장에서 일하다 백화점 명품 브랜드로 갔는데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일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거기 매니저도 저 맘에 안들었는지 엄청 괴롭히더라구요.. 절 보면서 카톡으로 제 욕하고 있던걸 알게된날 그만뒀습니다..ㅎㅎ
우리 모두 제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친구한테 잔뜩 영업해버렸어요ㅎㅎ 예진님 말씀도 잘하고 편집도 재밌으니까 보라고!!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
영업깍지🤍
이런ㅠ 그럴때 그본사에고발하고백화점에고발해서 그사람이처벌받게했어야하는데 낮은사람이약한사람이그만두니 그사람은그런일을계속하는 ㅠ
라이브 편집 진짜 넘 잼나고 썰도 진짜 존존존잼이에요 ㅜㅜㅜㅜ 🥰 아니 무슨 일본에서 오만일을 다 경험하고오신 ㅜㅜ 한국에서는 순탄한 날만있기를(*ﾟ∀ﾟ*)
뀩!!!
좀 슬픈일인데 한국에서 알바할때보다 진상수준이 덜 하네요. 한국 진상은 더 잔혹했어요 ㅠㅠ 프랑스에서도 손님접대 일 해봤는데 프랑스는 진상이 더 악독하긴 해요. 대놓고 욕할 떄도 있고. 근데 진상이 출연하면 선배직원이 나타나서 같이 욕하고 싸워줘요. 그리고 저보고 참지말고 쫓아내라고... 진상에겐 물건은 팔지 않아요 방침;;; 여튼 전세계 진상이 다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역시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딜가던 떠라이는 존재하군여... 그래도 그런 모진말 듣고도 꿋꿋이 버틴 퀸예진 믓지다! ㅎㅎ
쿄모 재밌는 영상 아리카토오~
일본 또라이들은 한국 또라이에 혐한까지 더해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가 달라도 비슷한 경험들은 다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 마음 너무 압니다 ㅋㅋㅋㅋ 꼭...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고마카이한거 못하면 폐급 취급받고 ㅋㅋㅋㅋㅋ 진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마음 다스리는 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살고있네요 ....
이제 예깍지들이랑 꽃길만 걸읍시다,,,🤍✨🌼
윽 사랑해🥺
진상은 국적을 불문합니다 … ㅠㅠ 그래도 제일 심한건 동아시아 3국중에 중으로 시작해서 국으로 끝나는 곳입니다..
아이고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저도 지금 파견직으로 근무중인데 넋놓고 여러모로 공감하면서 봤네용. 우리 모두 팟팅합시다!
홧팅!!!
분명 라방으로 봤던 건데 음악 입히고 효과음 넣으니까 내가 봤던 거 맞나?라는 의심이 들어요... 이거 제가 들은 썰 맞아요?! 언니쩐다...bb
노잼예진 편집으로 쬐끔이나마 살리기…!!
@@Queenyejin 언니가 노잼이면 세상이미 얼어죽었죠… 언니 엄청 유잼인데…
아니진짴ㅋㅋㅋㅠㅠ 오늘 영상 웃으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웃픈 영상등극,,😭😄 우리 예진언니 일본가서 액땜크게하고 와써여,,ㅠㅠ 언니 이제 한국에선 꽃길만,,⭐
🌺
백화점 눈에 보이는데 출입구 안보였다는 말씀 정말 대공감, 전 나고야 관광갔다 혼자 돌아다니다가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구요, 한시간 넘게 빙빙 돌았던거 같아요,
관광하면 돈쓰니 뭐든 다 되는데 외국에서 돈 벌며 생존한다는 자체가 이미 위너에요, 대단한 사람 👍
지금 한국에서 일본인 친구들 채용해서 일하는데 첫날 다 메모랑 펜 가져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별로 적을 것도 없는디 ㅋㅋ 걍 매너인가봐요
와..진짜 다사다난 우당탕탕이네요... 진짜 액땜하고 오신듯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근데 그 명품남 얘기 너무 열받아요...🤯🤯
그리구 뭔가..뭐든 잘 해내실 분 같아서 존경스럽기도 해요...ㅋㅋㅋㅋ 앞으로 하실 일들이 뭐든지 응원합니다~!!
롯데 면세점에서 3년 일했는데 명품부띠끄라 일본인 손님들 명찰 쳐다보는거 하며 일본인 직원도 있었는데 초공감이요ㅠ 거긴 알바라 나중에 대학졸업준비 하면서 은행 취직했거든요 그리고 이직했는데 미쯔비씨에서 이직한 입사동기가 도장을 상급자한테 인사하듯이 비스듬히 찍는다는 썰 풀어준게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더라구요 ㅋㅋㅋ
서비스업이 진짜 빡세죠... 서명도 그렇고 명함도 보고 한동안은 올려둬야하는 것 처럼 초년생은 모르는 불문율들에 적응하는 시간이 힘든 것 같아요 일본쪽이 특히 서비스업이 좀 빡센가봐요? 개인카페에서 주문을 했는데 무릎꿇고 받으셔서 깜짝 놀람
달려왔당🏃♀️🏃♀️
라이브 못봤는데 다행이다 ㅎㅎㅎ
명품 온 몸에 칭칭 감고 촌시럽기도 쉽지 않을텐데....참나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하다가 진짜 심한 막말 듣고 통곡한 적 한번 있었어요ㅠ
여행으로 일본 놀러가서 길 같은 거 물어보면 잘 몰라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같이 찾아주고 그런 사람만 만나서
'아, 일본 사람들은 다 친절하구나' 그런 대단한 착각을 했었었는데...
일본에서 알바해보니 어딜가나 X친 돌아이는 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오히려 명품만 칭칭 감으면 더 촌스럽더라구요...
15분 순삭..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ㅋㅋ
저도 큰맘먹고 아버지 모시고 일본 여행가려고 예약 다 해놓으니 불매운동 터져 취소하고, 유럽 여행 예약 다 해놨는데 코로나 터져 취소하고, 코로나 좀 가라앉아 어디 좀 가서 영상 올릴라하면 꼭 또 심해져서 분위기 살벌해지고... ㅜㅜ 악재 얘기하시니 공감 팍팍가네요.
그나저나 외국에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셨던 얘기들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언니... 더 유명해졋음 좋겠어요 어제부터 영상 정주행중이예요❤️❤️❤️
10:57 우왕 제 댓글이 썸네일이랑 영상속에!!
처음본 라방이었는데 재밌었어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진상손님은 화나지만 ㅠㅠ 앞으로도 라방하면 챙겨볼게요😘
일본인이 민폐 안끼친다라는 말은 사실 사실이 아니였음
일본도 한국만큼 희한한 사람 개많음
예진님 한국 오신지 벌써 반년 이상이 훌쩍 지났네요 댓글은 정말 오랜만에 다는데 여전히 재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백화점이라는 장소가 좀 이상한 곳인 듯... 저는 한국 백화점에서 바이또 경험이 있는데 좀 유별나긴 했어요 절대 중앙 에스컬레이터 타지 말아라 엘베 손님용거 타지 말아라부터 ㅎㅎㅎ 심부름 존나 빨리 다녀오라고 시켜놓고 직원은 물류 계속 들어와서 거의 스탑상태인 고작 두 개짜리...^^ 엘베를 타야한다 그러길래 걍 계단으로 다녔어요(직원엘베 기다리려면 30분 이상).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야 대우받는 것 같고 정돈된 분위기가 좋겠지만 >절대
그런 똑부러지는 직원한테 일배우는게 차라리 나중에 속편하죠. 틀린 말 하는것도 아니니.
🥹🥹😭😭😭😭😭😭마지막에 숨 들이마시고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하는 거 너무 귀여워서 돌려보고 있어요.. 깜찍하고 재치있는 능력자 엉니….
아악 미친넘 진짜 개시러ㅠㅜㅜ지가 뭔데ㅠㅜㅜㅜ예진님 고생하셨어여 흑흑
일본에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외투는 저도 경험했어요... 고객사 미팅 끝나고 건물 밖으로 나갈 때까지 외투랑 백팩은 그냥 손에 들고 나가야 한대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친구가 덕분에 안건데 외투를 벗고 안에 들어가는게 예의?라고 하더라구요..백화점도 그럴줄은 몰랐는데 밖에서 입고온 옷이니까 오염? 이됬을수도 있기때문에 안으로 들어올때는 외투를 벗어서 뒤집어서 가져가는게 예의래요🧐 어떤 대기업회사도 그렇다하더라구요.. 한큐도 나름 큰..그런 회사라해야하나 그런거라서 그렇게한거같아요..!
오호……!! 유별나긴 하지만 일리있네요!
문화차이지만 W T...
예에에엥!!!!알바썰 개쥬아
아 프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찰떡
아맞아ㅋㅋㅋㅋ아는언니가 일본인들 많은곳에서 일했었는데 너 왜 이것도 못해?이런식으로 무시하면서 텃세부리는 애들이 좀 있었다고 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외울게 많은 일이었는데 이악물고 외울거 들고다니면서 공부하더라는ㅋㅋㅋㅋ
3만~~🎉🎉🎉💕💕
어쩌라구!!우씌!!!ㅋㅋㅋㅋㅋ 귀엽
예진님 증맬… 같은 시기에 같은 한큐 백화점에서 일해서 댓글 남기는 …(참고로 전 8층..ㅎㅎ)ㅋㅋㅋㅋㅋㅋㅋ핵공감ㅋㅋㅋㅋ 태풍오는날 비와서 샌들 신고 갔다가 대차게 까인 저입니다 ㅋㅋㅋ
아…한큐유별난거 맞죠…?ㅠㅠ
@@Queenyejin 맞아요…めちゃくちゃ、、
역시 예진님 썰은 언제봐도 존잼 ,,,💛
일 배울 때 메모는 진짜.. 습관이더라구요 몰랐어요 근데 그거가 일본인의 특성이라는 것도 일본인들도 모르는 느낌 당연하게 안 하는 외국인들을 불성실하게 보더라구요
어딜가도 진상은 있죠 ㅎㅎ 고생많으셨네요~ 다 경험이죠 뭐 ㅎㅎ
하… 알바시절 생각난다 정말 별 그지같은 것들 성격받아줘야하는 ㄷㄷㄷ
우왕 라이브 놓쳤었눈뎅 ㅜㅜ 기대하며 재생🤍
재밌게 봐주세용🤍
뭔가 일본인으로서 너무 맘이 아파지고 미안해지네요ㅠㅠㅠ
오 언니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따끈따끈한 새영상이라니!! 라이브 놓쳤었는데 잘 볼게요♥️ 선댓글 후감상!
개꿀잼. 숏츠로 보다가 구독 좋아요 다 함
허허 아직도 한큐에 있는 사람 웃고 갑니다……
썰되게재밌게잘푸시네요! 아는언니랑 수다떤기분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당♡
와.. 백화점에서 일하다니 대단해요. 저는 일본에서 IT업계에서 일하다보니 하루에 말할일이 없어서 일본어가 오히려 퇴화하는거 같더라구요;;; 예진님보고 자극받고 갑니당..!
아 그리고 저희회사에서도 적자나거나 할때 파견인력 줄이겠다는 말부터 부장님이 하시더라구요.. 한두달 정도만 일하고 가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언니 얘기 넘 재밌어 정주행중
이언니랑 만나서 얘기하면 5시간 금방갈듯 ..^^
진짜 너무 귀여워용
日本では挨拶の時上着を脱ぐとか荷物を置くとかは結構な会社でよくあります、、外国の方からしたら本当に厳しくて窮屈だと思います😣
한국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X 같은 경험 많았었는데 …
언냐 넘 재밌고 손톱 샤인머스캣같아서 귀엽고 햐 ~ 케케 ㅎㅎㅎ
20대때 피시방에서 고깃집에서 건설현장에서 클럽 기도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진짜 씨발놈들 끊이지 않고 계속 오는구나! 였습니다. 서비스업으로 돈버는 것은 정말 속 배리는 일인거 같에요
진짜빡세네요 진짜 왕인줄아네...
어우 그 남자썰은 다시 들어도 화나요..😡
아 저…도쿄 사는데..보기 전부터 뭔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 상상만 해도 힘드네요 ㅋㅋ
마크제이콥스에서 코로나때문에 짤렸으면
보상 있었나요?
일본에도 실업급여가 있나여?
라이브 때 이미 봤지만 편집된건 또 그거대로 재밌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서비스의 나라라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어디나 그 나라 문화에 녹아서 응대하는건 쉽지않은거같아요.
아니 호스트바도 아니고 왜 제품 얘기 아닌걸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야 해; 손님 입장에서 극혐인 타입.
공항에서 일하면 더 심한 사람들 훠어어얼씬 많습니다..
아니 외투입는거가지고 저러는건 진짜 별시럽네 ㅈㄴ 이상하게 사람 괴롭히는거같음
우니나라도 얼마전에 구급원 때리면서 내 직업은 부자야라고 소리친 헬스클럽 사장새끼도 있고
술 취한척 나이든 경비원 폭행하는 입주민새끼도 있고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들 가정교육 인성이 제일 문제인듯 해요 이야기 잘 봤어요
헬스클럽 운영 겨우 하면서 갑질 졸부 티내네요 ㅋㅋㅋㅋㅋ
여행 가는 사람들 입장에서 "일본인 친절하다." "한국도 배워야 한다." 이지랄 하는 애들 많이 봄
그런데 반대의 상황이 된다면 본인은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 들던데...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갖은 고통을 겪으셨네요 ㅠㅠ
이젠 🌺 길만 걸으세용!!
우메다 지하 영원의 미로.... 정말 아무리 가도 외워지지가 않음...ㅎ
역시 일본에선 서비스를 받기만 해야해
돈이 목적인 최고의 서비스 난 솔직히 그거 때문에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조마조 그런 미친 사람은 어디든 있어.저도 일본공항의 한국항공사에서 일을 하는데 첵인하러 한국인 아저씨가 카운터에 오셨어요.전 그냥 한국어도 할줄 알고 대화도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을 보시더니 한국인 없냐 한국인을 부르라고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뭐라했어요ㅠㅠ그냥 전 다 무시하고 첵인만 하고 보냈어요.그동안 코레더가라 니혼진와!(이래서 일본인은 안대)이러면서 혼자 뭐라했었어요.진짜 그땐 카운터에서 손님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울뻔했다….진짜 어디가서도 미친사람은 있어여.걍 아 얘 미쳤구나 이러고 무시하는게 좋을듯
맞아요 일본이든 한국이든 그런 이상한 사람은 국가에 상관없이 어디든 존재하죠 그런 힘든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멋지게 대처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일본콜센터에서 돈마니쓰는 vip 파이낸스부서에서 일합니다.ㅋㅋㅋㅋ얼굴까지 안보이면 상상에맡깁니다 ^^ 난리도아니예요
저 진상? 남자애 뭔가 도둑놈 같은 삘이 ㅋㅋㅋ
따라다니는 거 겁나 싫어하는 것도 그렇고 좀 찜찜한 진상이네요
안 따라다녔으면 어떤 일이 있었을지..
한국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일본 사람 갈아버리는데에는 못따라간다 진짜,,,
백화점일이 안맞으셨던거 같네용
혹시 오사사 채널에서 마츠다님이 코로나 마스크 나눔할때 음료수 선물하신 그분 아니세요???? 유투버셨구나~ 오사카 놀러가고 싶은데 전 일본어 잘 못하고 혐한 심하단 리뷰들이 많아서 걱정하고 있어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 세계관에 빠져든다… 일본어 개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