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하는 고3들 과2 하면서 과1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일찌감치 3학년거 포기하고 정시하는 학군지학생이나 재수생만 유리한 이런 형태는 개선되어야하고 유명무실해진 고3 과학수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평가원이 이번에 점수를 맞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2를 쉽게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응시해야 대학가서 다시 공부하는 비효율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표점 못줄일겁니다. 왜냐면 하위권 허수는 고정변수고 그들은 아무리 쉽게내도 찍기때문에 문제로 조정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줘. 올해 2는 완전 개꿀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중하위 현역들이 이동해서 과2도 해볼만한 과목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과2를 고3때 열심히 해서 과1,과2 모두 다 열심히 공부하도록 유인하는게 평가원과 서울대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시에서 정시 준비하는 학군지망생이랑 재수생이 유리한 형태가 당연히 옳은 이치 아닌가? 엄연히 대학 입시 체계가 크게 보면 수시/정시로 나눠져 있는데 수시로 가는 애들은 본인 의지로 3년동안 학교 내신과 학생부를 챙기는데 선택과 집중을 한거고, 정시러들은 타의든 자의든 정시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건데, 노력과 쏟은 시간에 차이가 있는데 정시판에서는 당연히 학군지망생이나 재수생이 유리한게 맞지 않나? 본인들이 수시에 집중해서 시간노력 투자해놓고 정시는 더 많은 시간노력을 투자한 사람들이랑 같은 점수 받으려는건 너무 날로 먹는 심보네 ㅋㅋ 어차피 수시러는 정시는 최저 맞추는 용도라서 그렇게 정시러들 마냥 목숨걸고 열심히 할 필요도 없잖아? 그리고 고3들 과2 하면서 과1 하는게 힘들다는건 핑계인게 수시러면 불과 1년전인 고2때 과1 다 목숨걸고 내신 했을거면서 쌩판 첨보는 과목도 아닌 과1 수능공부한다고 찡찡대는건 너무하다 ㅋㅋ 마지막으로 요즘 상위권 정시러들은 본인이 수능에서 보는 과목도 학교에서 수업/내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수능과목에서 과2 응시자수가 높아진다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냐? 그건 공교육/사교육 간의 문제지 수시/정시 간의 문제가 아니다.
아니 애초에 전제 부터 ‘수시하는’ 으로 잡았는데 고3때 과2, 과1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힘들 정도로 한다는건 수시, 정시 ‘모두’ 하는 일부의 극상위권 학생들 아닌가요? 고3 과학 수업을 살리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학군지망생, 재수생의 대다수는 수시라는 하나의 길을 포기하고, 재수생은 거기에 1년까지 걸고 보는건데 여기에 유불리가 존재할까요? 그리고 중하위권의 학생들이 난이도가 조정된 2과목이 해볼만한 과목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옮겨간다고 했는데 애초에 깡표점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과탐을 잘본다 한들 바라보는건 힘들뿐더러 교육과정 전체 이수도 교육부가 추구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노력을 들인 시간 자체가 다른데 덜 들인 학생이 구조상의 이유로 같은 위치,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을 막아 공정한 변별을 하는것 또한 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남권 고3들은 허수들 뿐 아니라 전교권 아이들이 움직였어요. 원 선택해서 늘 1-2개 틀려서 등급 떨어질 것을 걱정하느니 투 선택하고 3-4 개를 틀려도 백분위나 등급 더 잘 받는 구조니...더욱 투과목 문제 난이도 자체가 많이 낮아져서 학원 수업 없이도 기출 기본만 공부해도 되는 구조이네요.
과탐을 사탐처럼 세분화하려고 억지로 맞추다보니 생긴 부작용같습니다. 아무리 입시에서 운이 많이 작용한다지만, 진짜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선택에 따른 유불리 조절을 못한다면, 서울대는 다른 학교처럼 탐구를 백분위로 반영하셔야 할듯. 입시가 도박도 아니고, 너무 혼란스럽네요.
5월 모의고사부터 6모,7모까지 과탐1,2간 표점차이 많이 났지요? 편하고 쉽게 가려고 1,1하면서 2,2로 쭉 가는 상위권 애들의 표점 깍으라고 할꺼임?? 본인들이 1,1 선택해놓고 불리할 거 같으니까 평가원보고 문제를 조절하라니...?. 실력대로 보세요...수개월 전부터 공개된 정보 활용안한 본인 탓들을 하시길!
선생님 혹시 기하 지원자 매우 급감한 것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기하가 내용도 적고 쉬워서 선택했고 수학은 96밑으론 양보 못하는데 저 지원자가 다 잘하는 실수에 해당하는지 미적으로부터 도피한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미적보다 표점도 적은데 집단이 물리집단처럼 잘하는 집단이면...
예전에 아랍어 다 찍어도 4등급 나오던 시절 알지? 지금 투과목이 딱 그 느낌임. 허수들 입장에서 원과목 3~4등급 받을 공부량 하느니 투과목 대충 풀고 3~4 챙기면 그게 더 이득이거든 실수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안 할 이유가 없는 게 투과목 어렵던 시절에도 40점 중후반대 받던 사람들인데 난이도 상당히 약화된 시험에서 1컷이 20 후반~30 중반대 찍히면 그냥 개꿀인 거지 허수들이 달달하게 깔아주니까 (실수 유입량에 따라 쌍봉이 형성될 수 있겠지만) 표점이랑 백분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고 들어가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허수 입장에서는) 최저 맞추기 쉬워서일 수도 있고, (실수 입장에서는) 변표가 아니라 깡표를 쓰는 서울대 지원에 큰 이득을 보기 위해서임. 애초에 서울대는 투과목 가산점도 따로 있거든...
@@producertime5023 아 그럼 투과목도 상대평가이니 아예 다 찍고 행운을 바란다는건 아니고 원과목 공부할 노력치를 투과목에 쏟고 문제를 풀되 원과목 보다 등급이랑 표점이 잘 나올거같아서 한다는거죠..?? ㄹㅇ 야수의 심장인가 근데 또 수능때 어케 나올지 모르는건데 개허수들은 마냥 개꿀 이라고 봐도 되나요?? 실수들은 오히려 좋아할텐데 탐구는 딱히 킬러 제제 먹은거 없어서 사람들이 쉽다고하는..? 9모 기조 반영할 필요가 있나 하기도 하고.. 쨋든 답변 상세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탐 변환표준점수를 반영 안하고 그냥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대학이 인서울에는 서울대 국민대 홍익대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변환표준점수가 학교별로 특정 백분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거라 만점기준 100% 백분위가 나오면 아무영향이 없습니다 과탐2과목은 9모 예상등급컷이 1등급 컷인 96%백분위가 원점수 30후반 40초반에 머물고 40중후반부터 100%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번 과탐1과목들은 만점 100%가 안나오는 과목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을 안해서 어떤 과목이든간에 만점 백분위가 100%가 안나오면 대부분에 대학에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2과목의 난이도를 낮춰야한다는것은 변환표준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자체를 반영하는 대학 특히 서울대 입시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현재보다 과2를 쉽게 내고 과1은 어렵게 내서 만점 표준점수를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과2를 쉽게 내더라도 만점 백분위 100%는 만들어야겠죠
이번 지구과학2로 예시를 들면 지2 50점 표점이 94점 과1 50점표점이 물화생지 순으로 예상컷이 70 68 70 66입니다 대충 25점 가량 차이가나는데 서울대 2과목 가산점 5%가 들어가면 지2만점과 과1과목만점 표준점수가 30점 가량 차이가 나게됩니다 수학과 과학이 반영비가 달라서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9모 예상컷기준수학 1등급컷 표점 133점 4등급컷 표점 105점입니다 수학 1컷 4컷 차이가 표점 28점 차이가 나는데 이게 과1과 과2 만점일때 9모기준으로 계산했을때 차이입니다 수학 4컷 지구2만점이 수학 1컷 과1만점 보다 서울대 기준에서는 더 점수가 높게 나와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과탐1 과목 만점 백분위 100 안나오는건 시험이 너무 쉬운 탓이죠. 1과목 난이도 올리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2과목은 여기서 더 쉬워지면 시험 의미가 없어요. 전체 난이도는 낮게 유지하더라도 무지성으로 무조건 쉽게 쉽게 내서 만점이 쉽게 나오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서울대 목표로 가산점 노리고 위험 감수하며 2과목 선택한 최상위 학생이 피해봐서는 안된다는 거죠.
과탐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무지성 원원 선택하는 대가리깨진 원원충들 대학에서 받아봤자 고학력 호소인밖에 안됨 진짜 크게 될 학생은 확실하지 않는 미래에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1년을 무심하게 박을 수 있는 그런 학생 또는 5,6,7,9시험의 바탕으로 시험결과를 예상,추측해서 투투를 선택한 판단을 한 학생들이지 단순히 원원하던거 아깝거나 상황판단 못하고 투투 수능가면 조절된다면서 각종 이유를 들면서 투투를 안한 학생들은 단순히 공부는 잘할지언정 대개 우수한 학생은 아니라는 점 공부 잘하는 학생과 우수한 학생의 차이를 댓글 쓰신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투합격자 받으면 대학수준이 떨어집니까? 아직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어찌이런말을. ..서울대가 이대로 가진않겠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아요 아들이 6모때 물1(50)과1(48)이었는데 2를 하지않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선택이 필수가 됐다생각) 화2 지2로 바꾸고나서 여름방학 내내 2과목만 공부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9모 국수탐 평백이 떨어지고 표점은 유지되더군요. 사실 2로 바꾸는게 쉬운게 아닌게 분량도 2~3배 많고 개념도 쉽지않고 더욱이 내신때도 안하던 과목을 하려니 쉽지않죠. 지방에서 서울대10 명정도 가는학교에 다니는데 어느누구도 리스크 때문에 바꾸지 않터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수학 난위도가 쉬워진다하니 실수하면 끝이라는생각에 어떻게 보면 내몰렸다고 할까요. 다행이 아이가 본인은 아는것보다 새로운것을 해야 동기가 된다며 열심히 했습니다. 행간에 2과목이 불로소득처럼 생각하는게 너무 속상해요.2선택자는 무조건 이득인건 아니죠.상당한 노력이필요합니다. 2선택하면 공장에서 제품찍듯이 표점이나오는게아닙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유일한2과목 선택자입니다.이득이 있는데 왜못할까요? 허수는없는 학교입니다.저는 용기가 가상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제 개인생각으로 과2를 쉽게 과1을 어렿게 내면 갭이 줄어 들텐데 실제 과1을 어렵게 내기가 쉽지않은게 표점이올라가서 이과침공이 심해지기때문에 교차지원줄이려는 정부방침에 어긋나거든요. 문학이어렵고 비문학이 쉽고 영어가 어렵고 수학은 사고력보단 계산실수나 유도하고 모두가 문과생이 유리하죠.이번9모에서 여실히들어났죠.문과 가려는우수학생이 대부분 미적분 과학으로 돌아섰는데 이게 뭡니까 . 문과생 꿀빠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런걸 이슈화 해야지 역침공당하고있는데 우리끼리 싸워서야 원. 아무튼 모두들 원하는대학에 갔으면 합니다.
과탐 원원 선택한 최상위 학생들의 최종 목표가 과연 서울대일까요? 의대 아니구요? 서울대 의대가 아닌 이상 서울대에 합격해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은 반수, 삼반수 해서 의대 재도전 할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그럴바엔 애초에 서울대 목표로 투과목 선택한 학생들이 더 딴 생각 안하고 남아 있을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20:42 이건 학교를 다녀야만 알 수 있는 숨은 이유가 있는데
7,8,9등급 애들이 나 물2화2 고름 ㅋㅋㅋ 하면서 그냥 패션으로 고르는 경우가 꽤됩니다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내일모레 수능인 시점 재수붕이 물2 선택자로서....꼭 물2 까지 응시해주시길...
23:49 현강자아 튀어나오려다가 들어갔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강 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도 수능 원서 접수비용 다 냅니다. 세금으로 지원하는건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계층인 등등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돌려줍니다
고3 응시료 냈습니다.
자퇴?
@@charmingaero5215ㄴ 고3 돈 낸다 도긩이가 말 잘못함
@@charmingaero5215냄
@@charmingaero5215아녀 모든 고3 응시료 냅니다
고3도 응시료 42000냅니다
23:52 이샊,,, 얘네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긩도긩아 ㅋㅋㅋㅋ
고3 도 응시료 47000원 입금했습니다
수시하는 고3들 과2 하면서 과1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일찌감치 3학년거 포기하고 정시하는 학군지학생이나 재수생만 유리한 이런 형태는 개선되어야하고 유명무실해진 고3 과학수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평가원이 이번에 점수를 맞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2를 쉽게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응시해야 대학가서 다시 공부하는 비효율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표점 못줄일겁니다. 왜냐면 하위권 허수는 고정변수고 그들은 아무리 쉽게내도 찍기때문에 문제로 조정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줘.
올해 2는 완전 개꿀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중하위 현역들이 이동해서 과2도 해볼만한 과목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과2를 고3때 열심히 해서 과1,과2 모두 다 열심히 공부하도록 유인하는게 평가원과 서울대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당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정시에서 정시 준비하는 학군지망생이랑 재수생이 유리한 형태가 당연히 옳은 이치 아닌가? 엄연히 대학 입시 체계가 크게 보면 수시/정시로 나눠져 있는데 수시로 가는 애들은 본인 의지로 3년동안 학교 내신과 학생부를 챙기는데 선택과 집중을 한거고, 정시러들은 타의든 자의든 정시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건데, 노력과 쏟은 시간에 차이가 있는데 정시판에서는 당연히 학군지망생이나 재수생이 유리한게 맞지 않나? 본인들이 수시에 집중해서 시간노력 투자해놓고 정시는 더 많은 시간노력을 투자한 사람들이랑 같은 점수 받으려는건 너무 날로 먹는 심보네 ㅋㅋ 어차피 수시러는 정시는 최저 맞추는 용도라서 그렇게 정시러들 마냥 목숨걸고 열심히 할 필요도 없잖아?
그리고 고3들 과2 하면서 과1 하는게 힘들다는건 핑계인게 수시러면 불과 1년전인 고2때 과1 다 목숨걸고 내신 했을거면서 쌩판 첨보는 과목도 아닌 과1 수능공부한다고 찡찡대는건 너무하다 ㅋㅋ
마지막으로 요즘 상위권 정시러들은 본인이 수능에서 보는 과목도 학교에서 수업/내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수능과목에서 과2 응시자수가 높아진다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겠냐? 그건 공교육/사교육 간의 문제지 수시/정시 간의 문제가 아니다.
아니 애초에 전제 부터 ‘수시하는’ 으로 잡았는데 고3때 과2, 과1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힘들 정도로 한다는건 수시, 정시 ‘모두’ 하는 일부의 극상위권 학생들 아닌가요? 고3 과학 수업을 살리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학군지망생, 재수생의 대다수는 수시라는 하나의 길을 포기하고, 재수생은 거기에 1년까지 걸고 보는건데 여기에 유불리가 존재할까요? 그리고 중하위권의 학생들이 난이도가 조정된 2과목이 해볼만한 과목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옮겨간다고 했는데 애초에 깡표점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과탐을 잘본다 한들 바라보는건 힘들뿐더러 교육과정 전체 이수도 교육부가 추구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노력을 들인 시간 자체가 다른데 덜 들인 학생이 구조상의 이유로 같은 위치,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을 막아 공정한 변별을 하는것 또한 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올어바웃 생2 준비중인 도긩이면 개추 ㅋㅋㅋ
그런데 강남권 고3들은 허수들 뿐 아니라 전교권 아이들이 움직였어요.
원 선택해서 늘 1-2개 틀려서 등급 떨어질 것을 걱정하느니 투 선택하고 3-4 개를 틀려도 백분위나 등급 더 잘 받는 구조니...더욱 투과목 문제 난이도 자체가 많이 낮아져서 학원 수업 없이도 기출 기본만 공부해도 되는 구조이네요.
ㄹㅇ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40점 나옴...
작년에 내가 이거 예상했을때 빨리 투투로 돌렸러야 했는데 ㅈㄴ 후회된다
쌤 귀중한자료 감사합니다.^^
과탐을 사탐처럼 세분화하려고 억지로 맞추다보니 생긴 부작용같습니다.
아무리 입시에서 운이 많이 작용한다지만, 진짜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선택에 따른 유불리 조절을 못한다면, 서울대는 다른 학교처럼 탐구를 백분위로 반영하셔야 할듯.
입시가 도박도 아니고, 너무 혼란스럽네요.
시스템은 사람이 만든거니까 퍼즐화되는 건 불가피한 현상이므로 그걸 비판하는 건 말이 안되지
9모 투과목 진짜 쉽던데 조절이 가능한거 맞음?ㅋㅋㅋㅋㅋ
어차피 쉽게내도 하나로 밀어서 찍는 허수는 그대로 ㅋㅌㅋㅋ
2등급 블랭크 날정도로 말도안되게 쉽게내면 조절가능함
2선택한 최상위권만 피해보는 구조
원은 어렵게 투는 쉽게!! 제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비고 학부모인데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 시험신청하는것도 팁이네요^^
현역도 돈내요..
23:51 잠깐 이 새X들이라고 들린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정시를 바라보고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48:53 근데 그렇게되더라도 어차피 찍을 애들은 찍어서 어렵든 쉽든 점수 같을테고 잘하는 애들은 죄다 걍 50으로 치솟는거 아닌가요? 이게 더 위험할것같은데...
역대급 웃음벨 영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투과목러면 개추 ㅋㅋ
생지하자 (생2지2를 고르며)
내년에 2과목으로 전직할거면 개추
@@caven6917개추 ㅋㅋ
걍 22를 했어야했다 시발~ㅋㅋ
7모 끝나고 바꾼 현역인데 국어5로 화2 45 지2 45로 서울대 가능 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8 투과목
5월 모의고사부터 6모,7모까지 과탐1,2간 표점차이 많이 났지요? 편하고 쉽게 가려고 1,1하면서 2,2로 쭉 가는 상위권 애들의 표점 깍으라고 할꺼임?? 본인들이 1,1 선택해놓고 불리할 거 같으니까 평가원보고 문제를 조절하라니...?. 실력대로 보세요...수개월 전부터 공개된 정보 활용안한 본인 탓들을 하시길!
적폐제도를 완하하라는건데 왜이리 발작하냐 ㅋㅋ
저걸 그대로 두면 피해자만 ㅈㄴ생기지 ㅋㅋ
선생님 상담하시는 영상보고 울 가족 모두 윤도영쌤팬입니다~
고민끝에 고1 딸이 생명과학 선택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윤도영쌤 인강은 언제 다시 볼수있나요??
내년에는 볼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예 볼일없어요~
일면식도 없는ㅋㅋㅋㅋ 심각한 가운데 빅웃음입니다.
20문제 다 찍는 낭만 공부 포기자들을 고려조차 못한 도긩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낭만이 아니라 태만임
@@윤현준-w6c 감사한 분들께 왜그럼 ㄹㅇ 절이라도 박고싶은데
@@윤현준-w6c 공부 안하는 애들의 인생도 있는 거임. 공부 해야만 정도고 다 찍고 공부가 아니라 다른 길로 가는 걸 태만이라고 보면 사회는 돌아갈 수가 없음. 소는 누가 키우냐?
희망 계열이 교과 성적을 요구 안하면 인정인데 아님 그냥 처 놀은거 포장하는거죠 ㅋ 남들 초중고 공부할동안 해놓으신게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점근선과만남을추구아직 어려서 니 눈엔 공부와 수능, 대학이 인생 전부인 거 처럼 보이겠지만, 포장인지 아닌지는 인생 결과보고 얘기하는 거고 ㅋㅋ수능 응시조차 안한 내친구 70억 벌음, 성대 졸업한 나는 얘 돈벌이를 따라갈 수가 없음. 소수의 사례다? ㄴㄴ 서울 살다보면 이런 자수성가 널리고 널림. 포장?ㅋㅋ'수능 공부'의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고 성공하는 애들도 있다 자수성가여도. 공부야 다들 하지 그게 국영수사과냐의 문제지
허수가 그리 많다면 난이도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선생님 고3도 돈냅니당!
원과목 2페이지부터 정답률 40-50퍼센트로 도배할가능성은없음..?
평가원 형님들이 부디 만점 표점 72점 정도로 잘 맞춰주시길
이번 9모 꼬라지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드나 ㅋㅋㅋㅋㅋ 20문제중에 개념형 18문제 내놨더니 생2 1컷 40점 이지랄 났는데 ㅋㅋㅋㅋ 원원충들은 가서 심청이마냥 물 떠 놓고 기도해라 ㅋㅋㅋㅋ 그거말고는 할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연 기습시위 ㅋㅋ
원원들은 지2만표 78로 나와도 평가원에 절해야함
근데 20문제 다 찍는 애들이 저렇게 많은데 난이도 조절한다고 해서 표점이 내려가나?
소신발언)만표 80이어도 성공인듯
고3 응시료 냈습니다
23:51 이샊... 얘네들은
고3인데 응시료 냈습니다~
운도영 선생님도 틀리기도 하네요 미래 예측은 정말 신의 영역 인가 봅니다
윤도영이 다 맞으면 점쟁이죠 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럴필요업ㄱ지
윤도영 쌤이 어떤 예측을 하셨나요?
@@kanghyeon71229:52
7모 이후에 화2지2 바꿔서 9모 42 45 나오는 현역은 웃는다 ㅅㅅㅅㅅㅅ 국어는 4따리인데
내가 고3도 원서접수비용 낸다는 걸 지적했던 글은 왜 삭제됐나 모르겠음.
본인이 6모 결과보고 들어온 생2지2러면 개추 ㅋㅋ
으대 가고싶다
고3도 냅니다
도긩쌤의 비유전 다 맞고 유전 킬러 찍으면 2등급 나온다는 그 방법 쓰면 올해 수능에선 몇등급정도 나오려나요
현역도 냅니다 ㅠㅠ
서울대,부산대 안가면 상관없지 않나? 나머지는 변환점수 쓰니까
부산대도 큰 상관 없음. 어차피 투과목 상위권은 서울대 지망생들이 가져갈거라...
서울대 지망하는 원과목 학생들만 문제임
@@airforce3760서울대 갈려면 투 해야지 ㅋㅋ
@@khj7414 이제 안해도 돼요
과탐1 교차지원으로 서울대 상경에 지원할 예정인데 이 경우에도 과탐2 선택자 때문에 밀리는 경우가 발생할까요?
노박사따라서 물2지2한사람은 개추 ㅋㅋㅋ
노박사가 누구예요?
@@onetime_go알려드렸습니다
아 투과목 몽땅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외국어는 그냥 학교때문에 신청하고 시험중간에 나오기 뭐해서 재미겸 보는애들 많아서 그닥 안높은건데.
조카도 딱 그런이유로 내신때말곤 책한번 안봤는데 재미삼아 시험보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도 1등급나온거보면 그닥...
선생님 고3도 돈 냅니다
물리1 퍼즐놀이 1등급 vs 물리2 40점 솔직히 자연계 교수라면 후자 뽑고 싶겠지
ㄹㅇ 내년에 수능 보는데 물1지2 할 지 물1화1 할지 고민됨
화학은 하는거 아니다 어떻게 아냐고? 알고 싶지 않았어...
@@박병훈-t2v 그건 니가 허수라 그럼
적당히 눈치보다가 화1이나 지2중 하나 선택하셈 솔직히 걍 생명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화생러가-
야 화학은 진짜 하지마...
수능 전과목중유일하게 재능이라 생각한 과목 화학
고삼 응시료 냅니다 정정해주세요
2과목 이미 쉽다 쉽다 하던데 어느정도임?
9모 기준 수특수완기출만 해도 2등급 안으로 들어옴
개념만해도 3~2도 가능
너가 내신 투과목만 하고 수특책 들고 오픈북테스트하면 30분 4n점
화2생2 아무리 어려워도 둘다 수특 쉬운 3점 수준
@@설천-c4h 뭔 기출이여ㅋㅋㅋ 기출까지 하면 20분 50임
선생님 혹시 기하 지원자 매우 급감한 것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기하가 내용도 적고 쉬워서 선택했고 수학은 96밑으론 양보 못하는데 저 지원자가 다 잘하는 실수에 해당하는지 미적으로부터 도피한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미적보다 표점도 적은데 집단이 물리집단처럼 잘하는 집단이면...
수학 쉬워져서 미적분 ㅈ밥으로보고 수2와 연계성있어서 더 많이 고른건가
내신으로 기하는 절대평가이니 내신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학생들이 미적 내신은 상대평가이니 미적을 더 많이 공부하고 이에 따라 미적분에 더 자신이 잏다고 생각해 미적분을 고른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이유로 기하했는데 궁금하네요...
이번 9평이나 6평 시간 남아서 미적 풀어보니 미적 공부 안한지 4년 된 가형 아재인데도 다 풀릴 정도더라구요.. 그런데도 표점 따기 쉬워서 더 미적으로 몰린건지 진짜 기하 실수만 잔뜩 남은거면 공부량을 어쩔 수 없이 좀 더 늘려야하나 봅니다..
@@성이름-b3g그럼 그만큼 기하선택자가 잘하거나 좋아서보다 그냥 선택한 사람이 꽤 된다고 간주해도 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했어요
그나마 최저러여서 다행이다...
고3도 42000원 접수비 냈어요
평가원이 평가원하기를
평가원(물2 2등급블랭크 2번 지2 표본으로 1컷 40점)
고3 학교계좌로 이체했던거같은데..
2학년인데 생1지1에서 생2지1 지금 바꾸는거 다들 어케 생각? 정시파이터임
항상 개꿀은 그 해까지임
저는 좀더 고민해봐야할것이. 올해는 찐 하위 허수만 들어왔지만 내년엔 중위권허수도 대거 들어올수있음. 소문이 나서..왜냐면 80푸로의 현역중 절반이상은 수시 교과나 학종으로 대학가기에 고3에 2를 모두 공부함. 지금까진 어렵고 표점도 안나와서 2를 공부하면서도 1을 따로 공부했지만 만약 2가 쉽고 등급도 잘나오면 중하위 3등급 이하부터는 아니, 1등급도 현역은 따로 공부할 필요없는 2에 응시하는게 이중공부를 안할수있어서 점점더 선호하게되서 응시자가 점점더 늘어날수도 있음. 내년 응시자수 트렌드를 잘 보고 결정해야할듯
@@onetime_go그거 2과목 안하고 그냥 1과목 수특수완함 어차피 현역들은 다 2과목 모르는게 팩트 물론 시험칠때는 시험문제 다 알려주고 2과목 내용으로 시험치긴함 근데 80점 넘으면 걍 A인 진로라 애들 다 프린트 하나만 외워서 ㅈㄴ쉬운 문제만 풀어서 큰의미없다봄
@@vov106 수능에 점수나와서 본다고하면 과2의 수업이 바뀌지요. 어짜피 조금이라도 봐야하고 수능최저 준비하느라 따로 1을 했는데 과2를 성실히 임하줘 그럼
나는 좋다고보는데
비트코인 두 번 떡상 한 걸로 아는데 두 번째 떡상이 엄청났었음 ㅋㅋㅋ
고3도 돈 내요~~
재수생인데요.. 작년부터 투과목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왔고 지금도 충분히 예년에 비해 너무 과하게 쉬워서 만점 백분위 망할까봐 걱정인데, 여기서 더 쉬워지면 최상위권 변별은 갖다 버리나요?
그럼 자네가 표점 91점 날먹하는건 말이되고..?
갓도영 생2 응시인원 5583 정확히 맞췄다 ㅅㅅㅅㅅㅅㅅㅅㅅ
투과목 하는사람들은 다 서울대 가려고 하는거임?? 아님 최저 맞추기 쉬워서? 사탐러라 ㄹㅇ 모름...
예전에 아랍어 다 찍어도 4등급 나오던 시절 알지? 지금 투과목이 딱 그 느낌임. 허수들 입장에서 원과목 3~4등급 받을 공부량 하느니 투과목 대충 풀고 3~4 챙기면 그게 더 이득이거든
실수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안 할 이유가 없는 게 투과목 어렵던 시절에도 40점 중후반대 받던 사람들인데 난이도 상당히 약화된 시험에서 1컷이 20 후반~30 중반대 찍히면 그냥 개꿀인 거지 허수들이 달달하게 깔아주니까 (실수 유입량에 따라 쌍봉이 형성될 수 있겠지만) 표점이랑 백분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고 들어가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허수 입장에서는) 최저 맞추기 쉬워서일 수도 있고, (실수 입장에서는) 변표가 아니라 깡표를 쓰는 서울대 지원에 큰 이득을 보기 위해서임. 애초에 서울대는 투과목 가산점도 따로 있거든...
@@producertime5023 아 그럼 투과목도 상대평가이니 아예 다 찍고 행운을 바란다는건 아니고 원과목 공부할 노력치를 투과목에 쏟고 문제를 풀되 원과목 보다 등급이랑 표점이 잘 나올거같아서 한다는거죠..?? ㄹㅇ 야수의 심장인가
근데 또 수능때 어케 나올지 모르는건데 개허수들은 마냥 개꿀 이라고 봐도 되나요?? 실수들은 오히려 좋아할텐데 탐구는 딱히 킬러 제제 먹은거 없어서 사람들이 쉽다고하는..? 9모 기조 반영할 필요가 있나 하기도 하고..
쨋든 답변 상세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표점은 아무리 난이도를 조절해도 맞출 수 없는 구조..난이도의 문제가 아님. 2를 아무리 쉽게 내도 불가능..
여기서 더 쉽게 내라고 하시면 과2 열심히 해서 만점 받는 아이들은 백분위에서 희생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평가원에서 알아서 잘 조절하시겠죠. 무조건 더 쉽게 내라는 말씀은 좀 경솔하신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낮추더라도 변별력은 갖춰야 또다른 피해자가 안생기죠.
맞는 말씀이세요
과탐 변환표준점수를 반영 안하고 그냥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대학이 인서울에는 서울대 국민대 홍익대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변환표준점수가 학교별로 특정 백분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거라 만점기준 100% 백분위가 나오면 아무영향이 없습니다
과탐2과목은 9모 예상등급컷이 1등급 컷인 96%백분위가 원점수 30후반 40초반에 머물고 40중후반부터 100%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번 과탐1과목들은 만점 100%가 안나오는 과목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을 안해서 어떤 과목이든간에 만점 백분위가 100%가 안나오면 대부분에 대학에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2과목의 난이도를 낮춰야한다는것은 변환표준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자체를 반영하는 대학 특히 서울대 입시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현재보다 과2를 쉽게 내고 과1은 어렵게 내서 만점 표준점수를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과2를 쉽게 내더라도 만점 백분위 100%는 만들어야겠죠
이번 지구과학2로 예시를 들면 지2 50점 표점이 94점
과1 50점표점이 물화생지 순으로 예상컷이 70 68 70 66입니다
대충 25점 가량 차이가나는데
서울대 2과목 가산점 5%가 들어가면 지2만점과 과1과목만점 표준점수가 30점 가량 차이가 나게됩니다
수학과 과학이 반영비가 달라서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9모 예상컷기준수학 1등급컷 표점 133점 4등급컷 표점 105점입니다
수학 1컷 4컷 차이가 표점 28점 차이가 나는데 이게 과1과 과2 만점일때 9모기준으로 계산했을때 차이입니다
수학 4컷 지구2만점이 수학 1컷 과1만점 보다 서울대 기준에서는 더 점수가 높게 나와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과탐1 과목 만점 백분위 100 안나오는건 시험이 너무 쉬운 탓이죠. 1과목 난이도 올리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2과목은 여기서 더 쉬워지면 시험 의미가 없어요. 전체 난이도는 낮게 유지하더라도 무지성으로 무조건 쉽게 쉽게 내서 만점이 쉽게 나오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서울대 목표로 가산점 노리고 위험 감수하며 2과목 선택한 최상위 학생이 피해봐서는 안된다는 거죠.
어차피 뭘하든 피해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생기게 되어있음😂
생1지1둘다 22등급인데 1달반 공부하고 생2지2 11등급 나옴 ㅋㅋ
나는 6모 물1지1 4등급따리였는데 9모 물2지2 2등급 1등급나옴 기분존나좋음 ㅋㅋ
@@user-rm8yn2wg8z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올해 원하는데 꼭 가십쇼.. 진짜 하늘이 내린 기회임 ㅋㅋㅋ
투과목 수능때 너무 쉬워지고 결시가 늘어나지 않아야 될텐데 말임... 투과목 만점맞았는데도 불안하긴해서
다찍는 수험생인데 과연 엄청쉽다고 평균이 올라갈까요....
문제를 푸는 수험생들의 평균이 드라마틱하게 올라야 전체 평균이 유의미하게 오르겠네요 ㅋㅋ 그 말인 즉슨 상위권 등급컷은 매우 촘촘해지겠네요
대신 1~3등급간 격차를 줄이는 방법이 있죠.
순공 50분 추가
그냥 원과목 난이도를 ㅈㄴ 올리면 안될까요.. 제발
윤석열 때문에 힘들듯 9평은 국영수만 교사검토단이 킬러문제 짤랐는데 수능은 탐구도 그런다고 함
@@oxonhn28 거저 주는 문제를 없애야 하는데... 쉬운건 여전히 쉽고 킬러만 빼버리니 과탐1 등급컷이 씹창나지
@@oxonhn28 킬러없이 난이도 높일수 있음
그냥 딱 작수 화학처럼 준킬러 ㅈㄴ 도배하면 됨
다 밀고 시험장나오는 미친놈들ㅋㅋㅋ
깡표점 보는 대학교들은 어떤 학생들을 맞이할 수 있을지 예상했으면 좋겠네요.
대학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보셔야
할 듯. 과탐 깡표점 포기해야
우수한 학생
유치가능하다는 점^^
과탐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무지성 원원 선택하는 대가리깨진 원원충들 대학에서 받아봤자 고학력 호소인밖에 안됨
진짜 크게 될 학생은 확실하지 않는 미래에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1년을 무심하게 박을 수 있는 그런 학생
또는 5,6,7,9시험의 바탕으로 시험결과를 예상,추측해서 투투를 선택한 판단을 한 학생들이지
단순히 원원하던거 아깝거나 상황판단 못하고 투투 수능가면 조절된다면서 각종 이유를 들면서 투투를 안한 학생들은 단순히 공부는 잘할지언정 대개 우수한 학생은 아니라는 점
공부 잘하는 학생과 우수한 학생의 차이를 댓글 쓰신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물1 퍼즐 잘풀기 vs 물2 포물선 개념 알기
교수 : ㄷㅎ ㅋㅋㅋㅋㅋ
투합격자 받으면 대학수준이 떨어집니까? 아직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어찌이런말을. ..서울대가 이대로 가진않겠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아요
아들이 6모때 물1(50)과1(48)이었는데 2를 하지않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선택이 필수가 됐다생각) 화2 지2로 바꾸고나서 여름방학 내내 2과목만 공부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9모 국수탐 평백이 떨어지고 표점은 유지되더군요.
사실 2로 바꾸는게 쉬운게 아닌게
분량도 2~3배 많고 개념도 쉽지않고 더욱이 내신때도 안하던 과목을 하려니 쉽지않죠.
지방에서 서울대10 명정도 가는학교에 다니는데 어느누구도 리스크 때문에 바꾸지 않터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수학 난위도가 쉬워진다하니 실수하면 끝이라는생각에 어떻게 보면 내몰렸다고 할까요.
다행이 아이가 본인은 아는것보다 새로운것을 해야 동기가 된다며 열심히 했습니다.
행간에 2과목이 불로소득처럼 생각하는게 너무 속상해요.2선택자는 무조건 이득인건 아니죠.상당한 노력이필요합니다. 2선택하면 공장에서 제품찍듯이 표점이나오는게아닙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유일한2과목 선택자입니다.이득이 있는데 왜못할까요? 허수는없는 학교입니다.저는 용기가 가상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제 개인생각으로 과2를 쉽게 과1을 어렿게 내면 갭이 줄어 들텐데 실제 과1을 어렵게 내기가 쉽지않은게 표점이올라가서 이과침공이 심해지기때문에
교차지원줄이려는 정부방침에 어긋나거든요.
문학이어렵고 비문학이 쉽고 영어가 어렵고 수학은 사고력보단 계산실수나 유도하고 모두가 문과생이 유리하죠.이번9모에서
여실히들어났죠.문과 가려는우수학생이 대부분 미적분 과학으로 돌아섰는데 이게 뭡니까 . 문과생 꿀빠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런걸 이슈화 해야지 역침공당하고있는데 우리끼리 싸워서야 원.
아무튼 모두들 원하는대학에 갔으면 합니다.
과탐 원원 선택한 최상위 학생들의 최종 목표가 과연 서울대일까요? 의대 아니구요? 서울대 의대가 아닌 이상 서울대에 합격해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은 반수, 삼반수 해서 의대 재도전 할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그럴바엔 애초에 서울대 목표로 투과목 선택한 학생들이 더 딴 생각 안하고 남아 있을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 입장선 쓸데없는 원과목 퍼즐 잘 푸는 학생보다 과학2 개념 잘 아는 학생을 더 반길껍니다
야수의 심장으로 투투 공부한 n수생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
예측불가능한 시기에 최고의 선택아닐까.. 평소 2.3문제 못 풀어도 이 기조면 만점 스무스하게 받고도 표점도 넉넉하게 챙길듯한데
올해가라 ㅋㅋ
투투는 아니지만 생2 보통 44정도 나왔는데 지금 설레
제발 지금처럼 사문 경제 한지 만점표점 70점 초반 생지 만점표점 60점 중후반 꼭 이어지길 제발 🙏🙏
생명 다른 문제 다맞고 유전 같은 번호로 다 찍는 방법으로 2등급 맞는거 유효한가요??
6모 9모 처럼 나오면 절대 안 됨
난이도가 불이여야 되지
@@1303이도경내가 윤도영쌤 말 듣고 그렇게 했다가 이번에 41점 맞고 3등급 받음...ㅎㅎ;;
니게 해봐 ㅋㅋㅋㅋ 되나
이제부터 유전 버리면 ㅈ됨 무조건 3이하뜸
9모 기준으로는 다인자 가계도 유전병 이 3문제 제외 다 풀고 답 갯수 적은 걸로 밀어서 찍맞 1개하면 2컷까진 되긴 함 근데 17문제 무조건 맞춰야 한다는 게 ㅋㅋ
본인이 고2인데 투투면 개추 ㅋㅋ
평가원 믿는다... ㅅㅂ꺼........
그래서 과2하는 이유가 뭐임 님들아
원과목 1컷 47 만표 70
투과목 1컷 36 만표 9n
투과목 35점 = 원과목 50점
내년 투과목 선택자 늘어나겠네 ㅋㅋ
이러면 누가 어려운 과탐 공부하나 ㅋㅋㅋ
쉬운사탐하고 쉽게 가지 ㅅㅂ
투과목 만표 70점 기원
과탐2 1컷 싹다 50으로내고 1은 제발 45 이하로 내줘라 제발..
24 수능 응시하면 개추 ㅋㅋ
투과목 존나 쉽게 내서 표점 원이랑 비슷했으면 좋겠네 ㅋㅋ
쉬우면 쉬운대로 문제임 개저능아 시험 1달만 공부하고 만점나오면 원과목 2이하 입장에선 투로 돌리면 압도적 이득이지. 그냥 표본자체가 어떻게 내더라도 무조건 투가 개꿀일 수 밖에 없음
지금도 존나쉽게내는데
이미 좆나게쉬운데
원과목 애들은 유전, 양적, 역학, 지구 지엽,킬러들 뒤지게 어려운 거 하루에 3시간씩 시간 박아서 겨우 만점 받는 걸 투하는 애들은 개념만 보고 맞추는게 되서그거도 그거대로 논란이 많을 거 같음
존나 어렵게 내서 다 같이 조지게 하자
모고만 그러고 수능은 돈 내용
본인 물1지2 현역 지2하길 잘했나??
생2지2하자~~ 나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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