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도-d6v 지금 돌아보니까요... 그때 참 드라마를 많이 봤고 만화를 너무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 그때 얼마나 웃겼는지 생단발머리에 교복만 좀 단정하게 입고 인상만 좀 선하게 생겼으면 곧발로 저의 요정으로 지정되었지요. 만화속에 교복녀들처럼 (그것도 배경만 한국식으로 바꾼 일본만화속의 여학생 캐릭터들요.) 그때... 참.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제가 웃긴거 있지요.ㅎ 있는 요소 없는 요소 다 갖다 붙여가지고 혼자서 "나의 요정님~!"하고 있고요. 그냥 밤에 자기전에 "00씨~! 잘자요~!ㅎ" 하고 자빠졌고요. 화이트데이같은 때에 잘보이고 싶어가지고 제 주제에 그 전날 캔디를 서너개씩 대여섯개씩 포장지에 싸가지고 그앞에 이름을 써서 붙이는데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애들은 '?'를 써서 붙여가지고 참내.ㅎ 이름도 모르는 애들한테도 그렇게 잘 보이고 싶었던지..ㅎ(앗참! 미술학원에서 그랬음.)
@@규도-d6v 그때가 전도연.박소현.신은경 세 누나가 엑스세대를 대표하는 3인방으로 청춘드라마에서 인기였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때 다니던 미술학원에 안경만 안썼으면 전도연누나 비슷한 저랑 동갑인 애 있었는데 그애가 다정하게 대해주길래 제가 제 맘속으로 '나의 전도연'이라고 이름붙여놓고 속으로만 짝사랑했었어요. 에이그~! 당시에 치료약때문에 살이 많이 쪄서 고2 한번 더 다닌 제가 마음을 보여봤자 그게 아름다와 보였겠어요? 돼지같이 생긴놈이 주책 부렸다고 여겼지...
이와중에 지수님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짝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방법! 1.보호본능을 자극한다(너무 약한 척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을 줄인다!) 2.어떤 상황을 떠올리면 항상 그 상황에 내가 있게 만들어라 (추억을 만들라는 말이죠! 예를 들면 (짝사랑하는 사람) 아 맞다 저번에 떡볶이 먹으러 갔을 때 너 잘 먹던데 이런거) 3.너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티내라 하지만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된다! (좋아하는 티를 좀 내지만 다른 남자한텐 하지 않는 그런 걸 해야한다 모두에게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건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4.기회가 오면 고백할 타이밍을 만들어라 (이건 그냥 분위기나 상황을 잘 보고 눈치있게 대응하면 된다) 5.정 못기다리겠으면 차여도 일단 고백해라 (지금은 차이는게 부끄러운 일이겠지만 고백해서 차여서 후회하는 것과 고백 못하고 후회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것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 단지 확률을 높일 뿐이지 이렇게 한다고해서 모두 커플되는 건 아닙니다~~ 모든 짝사랑러에게 화이팅!!!
@@단꼬-y7u 그러니까... 제가 다니던 전문대를 졸업하고 이제 다른학교같은동아리'의 관계로 제가 오가던 그 다른전문대에 그 후배여학생이었는데요. 아~! 제가 그때 말을 좀 더듬어서 적어서 주는게 생겨가지고 편지 쓰는게 발달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맨날 그 애한테 손편지를 써서 동아리방편지함에 꽂아놓고 갔는데 우리속담에 애들옆에서는 물도 못 마신다고 옆에서 제가 그애를 좋아한다니 어쩐다니 이상한 소문도 퍼지고 또 사실 그애도 답장도 못해주는게 부담스럽고 또 그때 제가 뚱뚱했거든요. 뚱뚱한 남자.여자를 솔직히 누가 좋아하겠어요? 사실 저도 제가 손편지 잔뜩 써놓고 눈앞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을 보면서 '또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였구나~!'하는것을 알고 제가 돌아섰어요.
@@단꼬-y7u 그러고나서 한참뒤에 그애가 꿈에 나타났는데요. 그때 그꿈 한번 참~~~~ 달콤하게 저를 속이더라고요. 그애와 벤치에 앉아서 스낵도 먹고 또 흩날리는 벛꽃잎도 손으로 잡으며 뛰어보고요. 또 전자오락중에 스트리트파이터 라고 좀 유명한 격투전자오락이 있었는데 그것도 사운드와 동작을 흉내내며 놀기도 하고요. 또 상가에서 나오는 '오도루 뽄뽀고린'(있어요. 일본가요요.)에 맞춰서 춤도 추고요. 그런데, 그 꿈이 웃겼던 게 뭐냐면요. 서로 엎드려서 말 태워주는 '카우보이'란 놀이가 있었는데요. 그애가 올라타라고 상체를 숙이고 저는 올라타려고 하는데 순간 "뿌~~~루~~룩! 뽜~~~앙!"하고 방귀를 뀌더라고요. 그런데,그애가 뒤를 돌아보며 시익 웃으면서 "이제 우리 서로 방귀 틀 때도 안되었어?^^" 하더라고요. 그 꿈 가운데도 '현실'을 깨우쳐주는 몇가지는 꼭 있더라고요.
아휴~! 어디보자.내가 짝사랑 해본 사람들이 누구였더라?? 중2때 미스 과학담 ...우리담임이기도 했던 미스 수학담... 중3때 동학년이었던 중등부여학생... 교회에서 찬양인도하던 청년부 누나몇명들..고1때 등교길에서 자주 마주치던 고2누나... 고1때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준 고2누나... 고2,고2두번째 다닐때 미술학원에서 다정했던 동갑내기 여학생과 고1짜리 후배...앗참! 고1 올라가기전에 다녔던 미술학원에 강사누나 쪼금 좋아했고.. 고2때 에서 처음 본 김성령누나 좋아했고... 고2 두번째 다닐 때 전도연누나,박소현누나,신은경누나 세명을 셋트로 좋아했고... 박주미누나,이연경누나,이시은누나,고현정누나,심은하누나 좋아했고...
고2때 염정아누나 엄정화누나 좋아하고... 이지은누나,이본누나 셋트로 묶어서 좋아하고... 앗참! 박지영누나도 미소가 상큼해서 좋아했는데 얼마뒤에 결혼했고... 또 홍콩영화에 나오는 왕조현누나,구숙정누나,장민누나 좋아하다가 갑자기 양채니누나 좋아하다가... 대1때 이제 학교에서 긴머리여학생들을 여럿 보면서 누그러지더니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준 교회청년부 동학년 여학생을 집중적으로 좋아하더니... 아~! 20대말부터 이제 현실을 깨닫고 짝사랑이 이제 약해지든만... 사실 돌아보면...그녀들을 짝사랑한게 아니라그녀들의 환상을 사랑했던 것 같네.
짝사랑은 항상 마음아프게 끝남 ㅠ 너무슬픈데 그게 현실
맞아요ㅠㅠ
세월 지나고 보면 참 웃긴데 말입니다.ㅎ
아~! 그 때 정말 말은 못하고 방학 때 한달반을 못봐야하고
졸업후에는 이제 계속 못봐야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저는 처음엔 너무 서럽고 마음 아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참 어렸구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 물론 지금도 매우 어리지만 그땐 더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애가 쓰레기 짓을 해서 저 스스로 포기한거여서 속도 시원하고.. 짝사랑 하시는 분들 파이팅 ㅠㅠ
@@규도-d6v 지금 돌아보니까요... 그때 참 드라마를 많이 봤고 만화를 너무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
그때 얼마나 웃겼는지 생단발머리에 교복만 좀 단정하게 입고 인상만 좀 선하게 생겼으면 곧발로 저의
요정으로 지정되었지요. 만화속에 교복녀들처럼 (그것도 배경만 한국식으로 바꾼 일본만화속의 여학생
캐릭터들요.) 그때... 참.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제가 웃긴거 있지요.ㅎ
있는 요소 없는 요소 다 갖다 붙여가지고 혼자서 "나의 요정님~!"하고 있고요. 그냥 밤에 자기전에
"00씨~! 잘자요~!ㅎ" 하고 자빠졌고요.
화이트데이같은 때에 잘보이고 싶어가지고 제 주제에 그 전날 캔디를 서너개씩 대여섯개씩 포장지에
싸가지고 그앞에 이름을 써서 붙이는데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애들은 '?'를 써서 붙여가지고 참내.ㅎ
이름도 모르는 애들한테도 그렇게 잘 보이고 싶었던지..ㅎ(앗참! 미술학원에서 그랬음.)
@@규도-d6v 그때가 전도연.박소현.신은경 세 누나가 엑스세대를 대표하는 3인방으로 청춘드라마에서
인기였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때 다니던 미술학원에 안경만 안썼으면 전도연누나 비슷한 저랑
동갑인 애 있었는데 그애가 다정하게 대해주길래 제가 제 맘속으로 '나의 전도연'이라고 이름붙여놓고
속으로만 짝사랑했었어요. 에이그~! 당시에 치료약때문에 살이 많이 쪄서 고2 한번 더 다닌 제가
마음을 보여봤자 그게 아름다와 보였겠어요? 돼지같이 생긴놈이 주책 부렸다고 여겼지...
*너무 재밌어요!!*
이와중에 지수님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짝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방법!
1.보호본능을 자극한다(너무 약한 척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을 줄인다!)
2.어떤 상황을 떠올리면 항상 그 상황에 내가 있게 만들어라 (추억을 만들라는 말이죠! 예를 들면 (짝사랑하는 사람) 아 맞다 저번에 떡볶이 먹으러 갔을 때 너 잘 먹던데 이런거)
3.너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티내라 하지만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된다! (좋아하는 티를 좀 내지만 다른 남자한텐 하지 않는 그런 걸 해야한다 모두에게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건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4.기회가 오면 고백할 타이밍을 만들어라 (이건 그냥 분위기나 상황을 잘 보고 눈치있게 대응하면 된다)
5.정 못기다리겠으면 차여도 일단 고백해라 (지금은 차이는게 부끄러운 일이겠지만 고백해서 차여서 후회하는 것과 고백 못하고 후회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것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
단지 확률을 높일 뿐이지 이렇게 한다고해서 모두 커플되는 건 아닙니다~~ 모든 짝사랑러에게 화이팅!!!
1,3번 제 친구가 해본적 있는데 여우로 오해받았어요... 특히 1번은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ㅋ 돌진했다가 차였어요 ㅋㅋㅋㅋ
짝사랑이라도 해서 부럽네요~~~ 저희학교 남자얘들은 다 오징어들밖에 없어서ㅠㅠ
5번은 부끄럽다기보단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더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ㅠ
편지했다 분쇄기에 갈았다네요ㅜㅜ
동희님 눈썹이 굉장히 예쁘시군요. 부럽네요.
지수님 질투하는거야?ㅎㅎㅎㅎ
귀여웤ㅋㅎㅎ
재미있어요
저런 일은 없어요 상상에서 나오세요.
그와중에 지수님 질투하는듯요ㅎㅎ
얘가 나 좋아하나 : 착각
이 새끼가 나 좋아하나 : 100%
한동안은 '다정'하고 '애정'하고 구분을 못해가지고 혼자 오버할 때도 있었지요.
왜 나는 좋아할땐 꿈이 나와달라고 해도 안나오더니
잊으니까 꿈에나온건 뭐지...
저도 그러더라고요. 얄궂게... 그애와 그당시 못했던 데이트장면까지
하는 그런 달콤한 꿈이었는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인정이요 ㅠㅠ
@@단꼬-y7u 그러니까... 제가 다니던 전문대를 졸업하고 이제 다른학교같은동아리'의 관계로
제가 오가던 그 다른전문대에 그 후배여학생이었는데요. 아~! 제가 그때 말을 좀 더듬어서
적어서 주는게 생겨가지고 편지 쓰는게 발달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맨날 그 애한테 손편지를
써서 동아리방편지함에 꽂아놓고 갔는데 우리속담에 애들옆에서는 물도 못 마신다고
옆에서 제가 그애를 좋아한다니 어쩐다니 이상한 소문도 퍼지고 또 사실 그애도 답장도
못해주는게 부담스럽고 또 그때 제가 뚱뚱했거든요. 뚱뚱한 남자.여자를 솔직히 누가
좋아하겠어요? 사실 저도 제가 손편지 잔뜩 써놓고 눈앞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을 보면서
'또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였구나~!'하는것을 알고 제가 돌아섰어요.
@@단꼬-y7u 그러고나서 한참뒤에 그애가 꿈에 나타났는데요.
그때 그꿈 한번 참~~~~ 달콤하게 저를 속이더라고요. 그애와 벤치에 앉아서 스낵도 먹고
또 흩날리는 벛꽃잎도 손으로 잡으며 뛰어보고요. 또 전자오락중에 스트리트파이터 라고
좀 유명한 격투전자오락이 있었는데 그것도 사운드와 동작을 흉내내며 놀기도 하고요.
또 상가에서 나오는 '오도루 뽄뽀고린'(있어요. 일본가요요.)에 맞춰서 춤도 추고요.
그런데, 그 꿈이 웃겼던 게 뭐냐면요. 서로 엎드려서 말 태워주는 '카우보이'란 놀이가
있었는데요. 그애가 올라타라고 상체를 숙이고 저는 올라타려고 하는데 순간
"뿌~~~루~~룩! 뽜~~~앙!"하고 방귀를 뀌더라고요.
그런데,그애가 뒤를 돌아보며 시익 웃으면서 "이제 우리 서로 방귀 틀 때도 안되었어?^^"
하더라고요.
그 꿈 가운데도 '현실'을 깨우쳐주는 몇가지는 꼭 있더라고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아 ㅠㅠㅠ힘내세요 ㅠㅠㅠ
짝사랑 반 년 정도 했는데 알고보니 쌍방이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커플이구요! 여러분도 화이팅!!!
*짝사랑은 잘 이어지지 않죠..* 💧
저는 짝사랑 하고 이어졌습니다~
@@yoyods73 님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어요?
@@yoyods73 나중에 이어질거에요~
맞아요
왜 제가 가는곳마다 있는거죠 그것도 다 베뎃임
(부럽..)
상황이 비슷하는거 같아요.....저는 짝사랑중인데... 이제 졸업이여서.... 마음이아프네요... 고백은하고 끝내야겠죠?
남자분 눈썹을 너무 잘그리신것같아요 ㅋㅋ
ㅎㅎ
지수님이 혜진님 좋아하는 것같넹용
0:46 에 남자분 귀에 하트 나만 보임 ?? ㅋㅋ
저두용ㅋㅋ
몰랐는데 오홍 *예리*하시네여
어머 이 댓 보고 알았어요
*참* *예리하시군요*
동희 존잘♡ㅠ♡
지수씌 질투하시는거 넘 귀여워요ㅠ
잠 깨라고 노래 불렀는데 잠이 오는데요??
두근두근
지수님....ㅠㅠ 혜진님 좋아하는 듯....
ㅠㅠㅠ
지수님 눈빛이 아련해서 더 몰입되는것같아여☺️☺️
칠판닦고있으면 키작다고 오지게 놀리담에 선생님들어오시면 지가 닦았다고 그럼......
지수님 너무 질투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돌진했는데
차인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려서 안 받아주더......
그리고 넘 잘해주디...
그리고 요번에 같은 반됨.
근데 애들이 많이 놀려서 크흠!!
나이가 어린데 같은반이에요??
대학 아닐까요.. 대학이면 반이 아닌가
@@양은찬-j7s 생각부터가 남다르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둘다 나이가 어려서 인거겠죠 ㅋㅋ
학원이 배경인 것 같아요.
동희님이랑 혜진이님 설래요 동희님이 혜진이님한테 음료수 챙겨줬엉~~♡
4:32초에서 지수님 보니까 질투하시는거 같은데 . .
꺄야야ㅑㅑ 설렌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수가... 혜진이 좋아한다...
저도 꿈에 나올때.... 고래서 ㅅㅏ귀는중~!
*난 솔로아님*
이와중에 동희님 노래 너무 잘부르신다😍
시작된다.지수의 질투
3:40 난 지수님의 손길에 미칠것같아.......................
지수님이 혜진님 좋아하는갓 같다
요즘 상민이형 안나오나
지수님이랑 어울리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전 문제가 있습니다 ... 네 짝남이 없다는 것이죠
지수님 사랑스러워요❤❤ 제가 왠만해선 댓글 안쓰는데..ㅜㅜ
사랑해요❤ 기몌 누구든 사귀든 죠아용 대처법 하튜❣
유딤 😍😍😍
@@kimye9292 혜진님이시다
0:28 ㅈ.....쟤 모야 ....
빨리왔어요!!
5년..아니 벌써 6년째네 짝사랑만..진짜 힘들다..중학교 오니까 갑자기 여친이 생기고 그걸 또 보기만 해야하니까 너무 아프고 이미 시간은 많이 지나서 앞으로 뒤로도 갈수 없을정돈데..계속 그 자리에 서 있어도 아프긴 마찬가지..어떻하지..
앍아아ㅏ악 난 작년에 남사친 한명이랑 장난칠때 갑자기 남사친이 벽쿵해서 겁나 놀라면서 설렜는데 ㅜㅜㅜ 솔직히 벽쿵당하먼 1초는 설레지나 ㅠㅠ 구래서 개설레쏘 ㅠ
아니 나 지수 너무 좋아 지수사랑해지수지수지수지수지수지수 개귀여워 뽀쨕해 파마 잘어울려 말랑콩떡 물만두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런 귀욤뽀쨕한 인간이 잇냐고요 알게모르게 라이벌 의식 가지는거 그냥 개귀엽고 최고야 지수
오늘 영상도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리고요 짝사랑 성공 할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용~!!♥♥
안녕하세요 저도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너무 말썽을 부려요
뭔가 지수님이 혜진이님 좋아해서 다음편에는 뭔가 짝사랑을 포기하는 순간들(?) 이케 나올것 같다>3
4:22 이때 지수 은근슬쩍 하지 말라고 그러는 팔이...
나 뭐래니...
어쨌는 설렌건 설렌거잖아
77ㅑ❤️
설마 .. 지수 .. ?
나만 썸네일에 지수인줄 알았나....
난 소소한스킨쉼당하면 놀래서 ㅅㅂ! 이러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노래 되게 좋은딩
지수님 질투하는것 같은데요~
짝사랑은 서로가 서로 좋아해도 안됨 ㅠㅠㅠㅠㅠㅠ그게 나에요나 ㅠㅠㅠㅠㅠㅠ 서로가 못다가가서ㅠㅠㅠ아오ㅠㅠ
여드름 난 얼굴이 송구스러워서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어요.
나같은 반멍게가 사랑을 고백한다면 한편에 코미디에 지나지 않잖아요.
*짝사랑* -힘들죠-
혜지니 짝사랑 아니면 좋겟다아 ㅠㅠ
다음편 좋아하는애를 좋아하는애가 생겼을때
동희님 눈썹 연하게그려주세요
꿈에 나왔는데...?
저정도면 걍 썸인디..
-동희 눈썹 왤케 진해용..-
지수.....옛날에 나랑 똑같은 상황이넹
다음화 댓글말대로
짝녀가 짝남을 좋아할때 대처법
아니면
짝사랑이 끝나는 순간들
킼
지수님이 혜진님 좋아하는것같오욬ㅋㄱㅋㄱ 화이틴
보면 볼수록 제가 다니는 학교 교복 같아요
다음은 질투인가..
지수는 버린거야..??ㅜㅜㅜ
필터 무슨 일 있었나 따뜻한 배경 됬다가 차가운 배경 되고 그런디
사실 돌아보니까 진짜 좋아하는 애 앞에서는 과묵한 척을 많이 했지요.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자.' 하는 그 속담을 너무 믿었지요.
사실 속으로는 좋아했지만, 그애와 내가 사귀기에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요.
인사하는것 조차도 무척 인색했잖아요.
싸우다 정 드는 사례도 있어용 !>
화장실에서 무슨 뽀뽀를 해
짝사랑 힘들죠..
전 짝남이 저한테 오지게 잘해줘서 설렜는데 오늘.. 아는 옆반친구랑 짝남이랑 팔짱끼고 있는 사진이 찍혀서.... 포기하려고 합니다...크흐흐흐흡.....
저는 제가 교실에 있었는데 짝남이 한나야 4학년때부터 좋아했어 나랑 사귈래? 그러는데 사귀게 됐어요 손도 잡았어요
근데 왜 상민이 오빠 요즘 안나와요??
아니,,, 남자분 눈썹 나만 시강이냐구,,,,, 너무,,,,, 짱구야,,,
근데 나만 짝사랑할때 재밌(??????)나요 아니면 짝사랑하다가 막 기분 하루에 열댓번씩 바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아하는애랑 엮이면 세상 기분좋음 ㅋㅋㅋㅋㅋ
짝사랑이 아직까지 없네영 .. ㅎㅎ 영상 짱짱이에우
0:30
1:15
3:06
4:02
지수님 질투 타임
머지 저만 지수가 혜진이 신경쓰는것 같나요?
당시에 여드름때문에 짝사랑이고 뭐고 다 코미디가 되었지요.뭐...
중3때 내 짝궁은 피부도 좋고 동안인데다가 말도 잘하고 아는것도 많고
그녀석이 되게 부러웠는데....
ㆍ
지수 질투연지 애진다
지수오빠 다다에서봤는데.......
이미 졸업을 해버렸어 ㅠ
_짝사랑을 혼자만 하면 힘든거죠ㅠㅠ_
방학때 한달반을 못보는것과 졸업때 영원히 못보는게 참 고통스럽더군요.
글씨체 어떻게했어요
@@user25888 _ 하고싶은말 _ 띄어쓰기한거 붙이셔야해요 ! _이렇게_
지수우!질튜 너뮤 긔여워어어흐ㅡ흐흐흫
저를 좋다고 달려드는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0명)
지수님 질투하시는 것 같은데,,
지수 옵빠 가 혜진 언니 좋아하는것 같기도...역할에서
짝사랑 .. ㅜ
전 오늘혜어졌는데 ㅎ
지수 불쌍..
짝사랑은 드라마에서나 이루어 지는법...
바로 드라마를 보고 헛된 믿음을 가졌던 것 같아요. 현실은 다른데 말이지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맞아여..
드라마에 보면요. 한남자가 한여자에 대해 또 한여자가 한남자에 대해서 너무 오래도록 기억하더라고요. 그것도 10대였을 때부터 말입니다. 중간에 좀 더 커가면 이제 수십번 바뀌고 또 바뀌면서 첫사랑은 이제 이름석자만 기억날라말라할텐데 말이지요.
아휴~! 어디보자.내가 짝사랑 해본 사람들이 누구였더라?? 중2때 미스 과학담 ...우리담임이기도 했던 미스 수학담... 중3때 동학년이었던 중등부여학생... 교회에서 찬양인도하던 청년부 누나몇명들..고1때 등교길에서 자주 마주치던 고2누나... 고1때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준 고2누나... 고2,고2두번째 다닐때 미술학원에서 다정했던 동갑내기 여학생과 고1짜리 후배...앗참! 고1 올라가기전에 다녔던 미술학원에 강사누나 쪼금 좋아했고.. 고2때 에서 처음 본 김성령누나 좋아했고... 고2 두번째 다닐 때 전도연누나,박소현누나,신은경누나 세명을 셋트로 좋아했고... 박주미누나,이연경누나,이시은누나,고현정누나,심은하누나 좋아했고...
고2때 염정아누나 엄정화누나 좋아하고...
이지은누나,이본누나 셋트로 묶어서 좋아하고...
앗참! 박지영누나도 미소가 상큼해서 좋아했는데 얼마뒤에 결혼했고... 또 홍콩영화에 나오는 왕조현누나,구숙정누나,장민누나 좋아하다가 갑자기 양채니누나 좋아하다가... 대1때 이제 학교에서 긴머리여학생들을 여럿 보면서 누그러지더니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준 교회청년부 동학년 여학생을 집중적으로 좋아하더니... 아~! 20대말부터 이제 현실을 깨닫고 짝사랑이 이제 약해지든만...
사실 돌아보면...그녀들을 짝사랑한게 아니라그녀들의 환상을 사랑했던 것 같네.
근데 2번째에 칠판 닦는게 왤케 간지가 나..ㅋㅋㅋ
눈썹 매우 신경쓰여 ...
*왜 글씨커지는거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