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대기업 공사 과장이나 7급 공무원 정도는 흔한 타이틀이었습니다. 지금은 귀한 몸이죠. 그리고 과거에는 남자가 거의 독식했는데 지금은 남녀가 함께 경쟁합니다. 그러나 한 때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미모였지만, 지금은 남녀 모두 경제력 외모 사교성 재미 다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모으고 계속 투자하고 근검절약하는 삶은 매력이 없습니다. 해외여행도 자주 다녀야 하고 명품도 사야 하고 자동차도 크고 승차감 있어야 합니다. 그런 드라마틱한 라이프스타일을 패키지로 묶은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결혼'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현재 유부남으로서 주변 지인과 보편적 국민들 입장에서보면 결과적으로 말씀하신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기본적인 경제력만 있으면 좋은 사람만나면 대부분 결혼합니다. 좋은회사를 다녀도 보편적 국민들은 말씀하신만큼 매년 해외여행을 가고 명품백을 사지않고 외제차나 큰차를 타지 않아도 그렇게 결혼해서 생활합니다. 제가 지인이 다양한 클라스들이 있어서 관찰해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든여자든 얼굴이 잘생기진 않더라도 보통이상(호감가는정도)되면 기본적인 밥벌이 능력있으면 결혼거의 다 하십니다. (애를 안 낳아서 문제) 두번쨔 얼굴이 비호감일지라도 부자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매력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고 긍정적이신 건전한 사고를 가진 이런 분들도 결혼 잘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 두조건 아니더라도 이건희까진 아니더라도 월급이 적더라도 안정적인 직장과 평균정도의 가족과 건전한 사고를 가져도 결혼 잘 하십니다. 반면에 모든 게 완벽해도 경제력이있어도 나이가 너무 많거나 얼굴이 비호감이거나 매력이 없으면 결혼하시 힘들뿐더러 중매를 통해 돈으로 결혼하더라고 이혼하기 쉽습니다. 위에 세가지에 해당이 안된다면 더욱 진짜 결혼하시 쉽지가 않게되지여. (남자라면 이상형 여성,여자라면 이상형 남성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쉽게.이해될수잇음) 그래서 보통 남자는 40 여자는 35살정도 넘으면 (박사를 따기위한 등 기준은.약간 상대적)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고치지 않으면 평생 결혼못허는거지요. 또한 남자든여자든 본인 수준(경제력+학벌+외모+성격 등)을 모르고 눈만 높은 경우도 결혼을 못하는 큰이유중하나입니다.
둘 다 답이 없는데 결혼으로 우월감을 느끼더군요 다 좋은데 결혼 후에 돈 빌려달라고는 하지 맙시다 우월해서 결혼한 놈이 조롱할 땐 언제고 결혼못한 열등한 놈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는거지?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웁시다 호구잡아서 빼먹으려하지 말고 친구라는 가면을 쓰고 잘 나갈 땐 무시하고 못나가면 도와달라는 내로남불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한일부부 유튜버 "나나소나" 님의 영상을 보고 현타가 너무 세게 와서 며칠째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남편이 4년만에 일을 그만두는데 만삭인 아내가 케잌 준비해서 파티 열어줍니다. 4년동안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편이 일을 그만둔다고 하면 아파트대출금, 보험료, 애들학원비, 생활비는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며?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라고! 회사에 뼈를 묻으라고! 할텐데... 오히려 이 분은 3년반동안 일해줘서 고맙다고 하다니... 십몇년을 일하고 은퇴를 해도 돈 못벌면 이혼당하고 버려지는게 남자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에 곧 태어날 아기까지 있는 분이... 진짜 배우자가 이러면 남자는 장기를 팔아서라도 뼈가 가루가 될때까지 가족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요..... 전 8년째 365일 밤까지 일하는데 최근 몇년 ATM 취급받고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 악담도 듣고해서 현타도 너무 세게오고 현재생활에 회의감이 말도 못할정도입니다.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예요.... 솔직히 한국여자들은 답이 없다고까지 생각됩니다 제 친구중 학원하는 한명이 코로나로 힘들어져서 알바 3개 뛰다가 그래도 대출이 늘어나서 회생신청 한다고 하니 와이프가 이혼하겠다고 한다고 저한테 전화로 하소연하더군요.... 저 한일부부와 너무나도 대비됐었습니다....
@@hololo1452 꼭퐁이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부부가 살다보면 가끔씩 느껴질때 있어요. 그럴때는 항상 인생혼자왔다 혼자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야 되요. 부부란 외로워서 외로움을 덜기위해 결혼하는 사이가 아닌 오로지 자식하나 무사히 키우기위해 만난 사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랑이란 허울뿐인 단어에 의미두지 마시길 인류사 부부가 사랑해서 만난 역사는 200년도 안되요. 그렇기때문에 철저히 계약관계로 유지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단어에 속아서 여자들이 아내로써의 직무유기, 또는 남자들이 남편으로써의 직무유기했을때 봐주면 안되요. 이건 엄연히 인류 오천년사 결혼이라는 계약을 파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원래 역사가 사랑으로 결합된것이 아닌 계약서라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면 외로움은 온전히 나의 몫이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못하면 파괴할줄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결혼에서 외로움을 못달랜다고 퐁이라고 하다니 다들 결혼해서도 외롭긴 마찬가지랍니다. 어차피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에서 뭘더 바라는지 결혼해서 본인할일만 똑바로 하고 상대방일못하는것도 감시하고 이게 보통결혼해서 사는 사람들 삶이예요 뭐 대단하게 있는줄 앎
비혼은 선택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된다가 정답이네요. 전 비혼을 선택한적없어요. 비혼이 되어버렸지. 이제 나이를 많이 먹어서 결혼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닥 여자들보면 별루 만나보고싶은 맘은 없죠. 이쁜여자보면 설마 저분이 날 선택해줄까? 그런 생각뿐이고. 결혼하면 오히려 인생이 나락일것 같은 막연한 비관만들고. 점점 저도 늙어갑니다. 무서울정도로.
너무 비관마세요 결혼해도 별수 없어요 끓임없는 상대방과 화합을 요구하는것이 결혼이더군요 내가 싫어도 이사람과 살기위해선 내가 져줘야 또 양보해야하는것도 있고 나는 이기적이라서 내가 져주고 양보하는것이 너무 힘들더군요. 특히 고부간의 문제에 신랑과의 의견충돌은 거의 우울증급이더군요 저는 신랑이 효자라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그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던지 에휴 난 원래 외로움을 잘 견디는사람인데 뭐든 양보해야되는상황이 저는 또 힘드네요 사실 초등학교때 6년가까이 왕따, 은따인생 살아서 외로움은 잘견디는데 시댁말은 왕이다. 이런생각을 맞춰주는게 힘듭니다. 친정엄마가 울면서 애원만안했어도 선보러 안가는거였는데 참 우유부단해서리 우유부단했던 댓가가 이렇게 클줄이야 이혼하면되지 말은 쉽게 하죠 능력없으면 여자들은 여전히 아가리 닥치고 살아야하는 세상입니다. 결혼후 직장도 짤리고 신랑이 효부라는것 빼고는 괜챦은 편이라 그냥 살아요 절대 외롭다고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결혼을 해보고 깨달은게 결혼은 외롭다고 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나의 분신, 내아이를 잘키워보고싶다 할때 하는겁니다. 그게 결혼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저는 그마음하나로 참고 양보하고 살아요.
저는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결혼했는데 요새는 너무 많은 조건을 놓고 결혼을 생각하는거 같네요 26년전에 결혼할때 그냥 남자가 직장만 있고 술담배 안하면 착실하다고 했는데 요새는 여자들 자체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넘 많네요 외모 학벌 직업 게다가 나에게 자상한 남자..그런 남자가 있기는 한지 ...
내가 나를 보건데 나는 타고 난 태성이 많이 좀 거칠고 털털하고 덜렁거리고 한번 결정한일 여간해 바꾸지 않으려는 단점이 있지만, 평생을 오로지 내 여자와 내 자식을 위해 살아갑니다. 가끔은 내 여자와 서로가 살아왔던 환경이 너무 다른 차이로 충돌도 좀 있긴했지만, 모자라는 척 내가 좀 양보를하면 다독거려주고 때로는 다듬어주고는 했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맟춰가며 살아가면 남자나 여자나 안한 결혼보다는 한 결혼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초반, 대기업 공사 과장이나 7급 공무원 정도는 흔한 타이틀이었습니다. 지금은 귀한 몸이죠. 그리고 과거에는 남자가 거의 독식했는데 지금은 남녀가 함께 경쟁합니다. 그러나 한 때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미모였지만, 지금은 남녀 모두 경제력 외모 사교성 재미 다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모으고 계속 투자하고 근검절약하는 삶은 매력이 없습니다. 해외여행도 자주 다녀야 하고 명품도 사야 하고 자동차도 크고 승차감 있어야 합니다. 그런 드라마틱한 라이프스타일을 패키지로 묶은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결혼'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뭘좀아네 하버드출신임?... lol
@@dayflydayfly1907 왠 하버드 드립.. 이런 좋은 말씀에...
그런 능력이 딸려서 아직 혼자 입니다.
결혼은 결국 경제력이죠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현재 유부남으로서 주변 지인과 보편적 국민들 입장에서보면 결과적으로 말씀하신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기본적인 경제력만 있으면 좋은 사람만나면 대부분 결혼합니다. 좋은회사를 다녀도 보편적 국민들은 말씀하신만큼 매년 해외여행을 가고 명품백을 사지않고 외제차나 큰차를 타지 않아도 그렇게 결혼해서 생활합니다. 제가 지인이 다양한 클라스들이 있어서 관찰해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든여자든 얼굴이 잘생기진 않더라도 보통이상(호감가는정도)되면 기본적인 밥벌이 능력있으면 결혼거의 다 하십니다. (애를 안 낳아서 문제)
두번쨔 얼굴이 비호감일지라도 부자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매력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고 긍정적이신 건전한 사고를 가진 이런 분들도 결혼 잘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 두조건 아니더라도 이건희까진 아니더라도 월급이 적더라도 안정적인 직장과 평균정도의 가족과 건전한 사고를 가져도 결혼 잘 하십니다.
반면에 모든 게 완벽해도 경제력이있어도 나이가 너무 많거나 얼굴이 비호감이거나 매력이 없으면 결혼하시 힘들뿐더러 중매를 통해 돈으로 결혼하더라고 이혼하기 쉽습니다.
위에 세가지에 해당이 안된다면 더욱 진짜 결혼하시 쉽지가 않게되지여. (남자라면 이상형 여성,여자라면 이상형 남성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쉽게.이해될수잇음)
그래서 보통 남자는 40 여자는 35살정도 넘으면 (박사를 따기위한 등 기준은.약간 상대적)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고치지 않으면 평생 결혼못허는거지요. 또한 남자든여자든 본인 수준(경제력+학벌+외모+성격 등)을 모르고 눈만 높은 경우도 결혼을 못하는 큰이유중하나입니다.
@@user123-d7k 나이차별 외모차별하는 심성을 좀 곱게 순화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인격과 됨됨이는 그런 작고 사소한 말에 드러납니다.
둘 다 답이 없는데
결혼으로 우월감을 느끼더군요
다 좋은데 결혼 후에
돈 빌려달라고는 하지 맙시다
우월해서 결혼한 놈이 조롱할 땐 언제고 결혼못한 열등한 놈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는거지?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웁시다 호구잡아서 빼먹으려하지 말고
친구라는 가면을 쓰고
잘 나갈 땐 무시하고 못나가면 도와달라는 내로남불 것들이 너무 많아서..
결혼한것만으로 우월감을 느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그런인간들의 인생 최대업적이 결혼이라서 그런겁니다.
한일부부 유튜버 "나나소나" 님의 영상을 보고 현타가 너무 세게 와서 며칠째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남편이 4년만에 일을 그만두는데 만삭인 아내가 케잌 준비해서 파티 열어줍니다. 4년동안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편이 일을 그만둔다고 하면 아파트대출금, 보험료, 애들학원비, 생활비는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며?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라고! 회사에 뼈를 묻으라고! 할텐데... 오히려 이 분은 3년반동안 일해줘서 고맙다고 하다니... 십몇년을 일하고 은퇴를 해도 돈 못벌면 이혼당하고 버려지는게 남자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에 곧 태어날 아기까지 있는 분이... 진짜 배우자가 이러면 남자는 장기를 팔아서라도 뼈가 가루가 될때까지 가족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요.....
전 8년째 365일 밤까지 일하는데 최근 몇년 ATM 취급받고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 악담도 듣고해서 현타도 너무 세게오고 현재생활에 회의감이 말도 못할정도입니다.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예요.... 솔직히 한국여자들은 답이 없다고까지 생각됩니다
제 친구중 학원하는 한명이 코로나로 힘들어져서 알바 3개 뛰다가 그래도 대출이 늘어나서 회생신청 한다고 하니 와이프가 이혼하겠다고 한다고 저한테 전화로 하소연하더군요.... 저 한일부부와 너무나도 대비됐었습니다....
아내와 속 터놓고 이야기는 해보셨는지 되려 묻고 싶습니다. 소통하려 노력하신적은?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잡고 있거나 하진 않으신지? 다 내탓이라고 합니다. 내 문제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그게 지속이든 단절이든 답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MrYongminkim 하하하....해달라는대로 해줬고 노력할만큼 노력했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처가쪽에서도 인정하는 거고.... 집도 와이프 명의, 사업장도 와이프 명의로 되어있어요. 웃긴건 와이프가 맘대로 그렇게 했고 그걸 내가 참고 넘어가줬다는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MrYongminkim 네 바로 한국여자 반응 나오네요...
@@MrYongminkim 솔직히 한국여자 결혼후 3년이면
이 남자가 날 먹여살릴지 그렇지 않을지 판가름한다하죠..
한국여자들에게있어 결혼은 남자에게 빌붙어서 편하게 살 방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june-pj9xo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여성의 현주소입니다..이러니 우리나라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선호할수밖에요..
얼굴 나오는 영상이 집중도 잘되고 진심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꼭 비혼인사람만 외로움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결혼해도 외로움을 느끼는건 똑같습니다
오히려 배우자가 있음에도 서로 마음이 맞지 않으면 더 외로움이 큽니다
퐁?
@@hololo1452 꼭퐁이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부부가 살다보면 가끔씩 느껴질때 있어요. 그럴때는 항상 인생혼자왔다 혼자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야 되요. 부부란 외로워서 외로움을 덜기위해 결혼하는 사이가 아닌 오로지 자식하나 무사히 키우기위해 만난 사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랑이란 허울뿐인 단어에 의미두지 마시길 인류사 부부가 사랑해서 만난 역사는 200년도 안되요. 그렇기때문에 철저히 계약관계로 유지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단어에 속아서 여자들이 아내로써의 직무유기, 또는 남자들이 남편으로써의 직무유기했을때 봐주면 안되요. 이건 엄연히 인류 오천년사 결혼이라는 계약을 파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원래 역사가 사랑으로 결합된것이 아닌 계약서라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면 외로움은 온전히 나의 몫이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못하면 파괴할줄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결혼에서 외로움을 못달랜다고 퐁이라고 하다니 다들 결혼해서도 외롭긴 마찬가지랍니다. 어차피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에서 뭘더 바라는지 결혼해서 본인할일만 똑바로 하고 상대방일못하는것도 감시하고 이게 보통결혼해서 사는 사람들 삶이예요 뭐 대단하게 있는줄 앎
성공한기혼 > 성공한독신 >>>>>>>>>>>>>>>> 실패한독신 >>>>>>>>>>>>>>>>>>>>>>>>>>>>>>>>>>>> 실패한결혼 아닐까요
인정합니다.
오우 좋은 정리입니다
인정
와~ 인정입니다.
결론: 독신이기만 하면 중간은 간다(?)
오늘도 구구절절 맞는 말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4년 째 연애중이고, 다만 서로의 상황에 따라 장거리커플인데.. 혼자 있어서 외로울 때가 있더라구요..취미도 게임이 포함되어 있구요ㅎㅎ
많이 배웁니다
얼굴나오시는게 훨 좋아요 ! 강연가서 근처에서 듣는듯한 느낌인듯한 !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더 그런것같기도 하구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화이팅 !
어차피 결혼을 하던 안하던 인생은 조졌으니 걍 살면 됩니다. 나를 괴롭힌 쓰레기들이 좋은거쳐먹고 쳐웃고 하는거 억울해서 나도 존나열심히살아야지 하는 복수심으로 삽니다.
비혼은 선택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된다가 정답이네요. 전 비혼을 선택한적없어요. 비혼이 되어버렸지. 이제 나이를 많이 먹어서 결혼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닥 여자들보면 별루 만나보고싶은 맘은 없죠. 이쁜여자보면 설마 저분이 날 선택해줄까? 그런 생각뿐이고. 결혼하면 오히려 인생이 나락일것 같은 막연한 비관만들고. 점점 저도 늙어갑니다. 무서울정도로.
너무 비관마세요 결혼해도 별수 없어요 끓임없는 상대방과 화합을 요구하는것이 결혼이더군요 내가 싫어도 이사람과 살기위해선 내가 져줘야 또 양보해야하는것도 있고 나는 이기적이라서 내가 져주고 양보하는것이 너무 힘들더군요. 특히 고부간의 문제에 신랑과의 의견충돌은 거의 우울증급이더군요 저는 신랑이 효자라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그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던지 에휴 난 원래 외로움을 잘 견디는사람인데 뭐든 양보해야되는상황이 저는 또 힘드네요 사실 초등학교때 6년가까이 왕따, 은따인생 살아서 외로움은 잘견디는데 시댁말은 왕이다. 이런생각을 맞춰주는게 힘듭니다. 친정엄마가 울면서 애원만안했어도 선보러 안가는거였는데 참 우유부단해서리 우유부단했던 댓가가 이렇게 클줄이야 이혼하면되지 말은 쉽게 하죠 능력없으면 여자들은 여전히 아가리 닥치고 살아야하는 세상입니다. 결혼후 직장도 짤리고 신랑이 효부라는것 빼고는 괜챦은 편이라 그냥 살아요 절대 외롭다고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결혼을 해보고 깨달은게 결혼은 외롭다고 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나의 분신, 내아이를 잘키워보고싶다 할때 하는겁니다. 그게 결혼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저는 그마음하나로 참고 양보하고 살아요.
역시 믿고 보는 영상입니다
비혼은 선언하는것이 아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마니 있으면 그게 바로 비혼이다 이게 정말 명언인듯
말씀 진짜 와닿습니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안나 카레니나"
좋아하는 맘도 없는데 하는건 미친짓입니다.. 남들이 다하니깐 해야된다? 절대 하지마세요.
외로운게 괴로운거보다는 그래도낮죠
흙수저는 집장만하나만해도 평생대출빚
갚아야하는데 평생직장도없고
돈이라는게 본인이많이벌고싶다고
벌어지는게아니니
볼수록 매력쟁이~
저는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결혼했는데 요새는 너무 많은 조건을 놓고 결혼을 생각하는거 같네요
26년전에 결혼할때 그냥 남자가 직장만 있고 술담배 안하면 착실하다고 했는데
요새는 여자들 자체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넘 많네요
외모 학벌 직업 게다가 나에게 자상한 남자..그런 남자가 있기는 한지 ...
있기는 해요..오십만님 말처럼 만나기도 힘들고 만난다 하더라도 성사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근데 그런 사람도 만나다보면 문제가 있어요 후배가 그런남자 만나는데 처음엔 엄청 좋아했는데 만나다보니 문제가 있다고 ㅋㅋ
“보통의 사람들은 고통이 수반되는 노력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진짜 싫거나 그 문제를 해결했다면 더이상 그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뼈때리다못해 뽀사뿌네요 펙트입니다
비혼은 자연스레.. 자동으로.. 주르륵..
결혼하면 혼자있고 싶고 혼자있음 결혼하고 싶다.
연애는 고사하고 썸조차 타본적이 없으니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다는 동기부여도 없음...ㅎㅎ
젊어서는 능력이 없어서 .
지금은 나이 먹고
의욕이랑 체력저하 그리고
성욕도 ...성 기능도 약화 되어서 ... 결혼은 커녕 연애도 불가 하네요 ...
일체는 다 팔자대로 사는것 ...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요
세상에 성욕이 없다니. 저는 성기능만떨어져서 약쟁이가될거같은데
@@문병준-w3p ㅡ 늙으면 신체기능 저하로 저절로 성욕이 감소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 약으로 회춘할수 있을까요 ??
@@Ithinkmore신체저하와 관계없이 남들은 해봤는데 나는 못했다 때문에 열받아서라도 성욕은 극에달할것같은데요... 약으로 회춘은 안되겠지만 24시간까지 정력을 극대화시키거나 할수는있으니까요. 약에계속의존해야하겠지만
@@문병준-w3p다 너 같지 않아요
50만달러님 더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5:25 어질어질하다...
여자들이 보는 남자들의 능력이겠죠?
능력+외모 더군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같이다니기 창피할 정도면 안됨
결혼과 죽음은 늦을수록 좋다 -탈무드-
좋은이성+사람보는안목×엄청난노력!!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느낄 필요는 없다.
하든 말든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될 듯
그게 가족일지라도
7:22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소린가?
쉽게 말해서
뭘해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 사람은 비혼해도 외롭지 않고
뭘해도 괴로움을 빨리 잊는 사람은 결혼해도 괴롭지 않습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일에 빠진지1년정도에
연예를 잊고 사네요
기본적인 먹고 자고
화장실 가는게 자리를 잡아야
사람도 만난다는걸 요즘 느끼는데 이또한 고등학교시절
pc방처럼 스쳐지나가는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좋은사람만나야죠.. 나부터 좋은사람이 되고
그래서 정치인들에게 많이 자라는 것 같리요
여유와 시간이 있어도 게임이 취미인데요ㅋ
건프라도 취미긴 하지만 최근 목공이라는 취미가 또생겨서 이것저것 만들고 있네요.
멋지네요
말을 진짜 잘해요..
인정
외로움 잘 못 느끼는 사람 진짜로 있습니다~
자존감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결혼, 비혼을떠나 인생 자체가 사는게 힘들어요.
다 맞는 말씀이세요
로미언니다♡♡♡☺☺
둘이 결혼하면 대박일듯... lol
로미 선생님😉
로미언니 여기 왜왔어? 이런거 보는구나.
영광입니다 로미님 영상 몰래 보고 있어요 ,,,,
외로운게 괴로운거 보다 낫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외롭다라.공허라,..내평생에 나를 아는사람은 10명도 안된다. 만나봐도 무의미할뿐~ 후회하는 한가지는 운명의 그녀를 잃어버린것.
내가 나를 보건데 나는 타고 난 태성이 많이 좀 거칠고 털털하고 덜렁거리고 한번 결정한일 여간해 바꾸지 않으려는 단점이 있지만, 평생을 오로지 내 여자와 내 자식을 위해 살아갑니다.
가끔은 내 여자와 서로가 살아왔던 환경이 너무 다른 차이로 충돌도 좀 있긴했지만, 모자라는 척 내가 좀 양보를하면 다독거려주고 때로는 다듬어주고는 했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맟춰가며 살아가면 남자나 여자나 안한 결혼보다는 한 결혼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취미건 인생이건 남의 인정은 신경 안쓰는데 내 마음에 들정도의 퀄리티가 안나와요..
그래도 좀 외롭고 심심한게 천국이다라고 자위하고 삽니다 ㅋㅋ
그냥 가만히 있으면 비혼이다 ㅎㅎㅎ
7:25 형 잠깐 나와봐
계속 끄덕이다보니 순식간에 10분 다 봤네요..
*결론: 콩 심는데 콩나고.. 팥 심는데 팥난다..*
비혼은 선택이아니라 필수라고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위한것보다
저의 2세를 위한 선택입니다.
이 세상의고통을 물려주고 싶지않아요
비록 내삶이 외롭고 힘들지라도요..
선리플 후감상!
통찰력 좋으시네요~
근데말이죠 개념녀들이 요즘20대들사이에서 꽤있어요 돈,능력따지는 결혼은 진정한 결혼의 의미는 아닙니다.잘보고 엮이시길~
역시 오십만님. 통찰력
법륜스님처럼통찰력짱
사람과물건으로부터행복을찾으려하지마세요
결혼했든안했든나이가들수록
나자신에대해더집중하고
나자신을더사랑해보시길~!!!
나 자신으로부터 행복도 찾을수 있고
사람과 물건으로부터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mindchoi33 당연하죠~^^
사람.물건에너무집착하는경우가있어서그걸
말씀하셨던겁니당
전 달라요 결혼해도 외로운건 같습니다.
단 결혼상대가 나랑 잘맞으면 비혼보단 좋다생각합니다.
50만형님 면상 보고싶었습니다 ^^
굉장히 호감형에요~
철학이 있는 면상인 것 같아요
자주 쫌 보여주세요~
하나님은 왜 아담에게 수컷본능을 주어서 이브에게 당하고 살게 만드나
이분영상 욀케 재밌지
앞가림하기도 버겁다
외로움인가 수컷본능 성욕인가
50만형님, 진짜 머니게임 2기에서 보고싶은 통찰력이십니다.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으실지 궁금하네요.
또 뼈바르시네여 순살전문가
혼밥하기좋은곳이?... lol
연애고수라는 말이 웃긴게 ㅋㅋㅋ;;;
돌려서 생각해보면 결혼할려고 아둥바둥 노력한걸 마치 연애고수로 포장하는 단어로밖에 안보이네요
본인 스스로가 갖춘건없고 사람가릴줄만 알고 무언가 대단해보이고 싶긴하고 ㅋㅋㅋㅋ 자칭 "연애고수" 재밋는 단어네요 ㅎㅎ
노름판에서도 패가 안 좋아도 최고의 수익을 거두려면 노력이 필요하죠.
다 좋은 패를 갖을 수 없으니 본인 가진 선에서 최고의 수를 두는 노력을 폄하 할 순 없다고 봅니다.
@@트레블러쏜 제가 문장력이 딸려서 그리 보였을수도 있겠지만
노력을 펌하하기보단 실속보다 돋보이는 허세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비판글 끄적여봤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좋은사람을못만나게해서 돌아가시면 만나려고요
면상드러내지마셈
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