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갯지렁이+지그헤드 채비 신발짝 볼락 포항 방석항 야간 선상낚시 [디낚TV 취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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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용한리에서 지경리까지 이어지는 포항 북구권에서는 늦가을부터 야간볼락배낚시 출조가 본격화된다. 시즌 마감 시점은 초봄이다.
1월 말로 접어든 요즘은 명실상부한 포항 북구권 야간볼락배낚시 조황 절정기다. 씨알과 마릿수 재미 모두 연중 최고점을 찍는다.
22~23㎝가량 되는 준수한 씨알이 조황을 견인한다. 25㎝ 이상 되는 ‘신발짝급’도 입질이 꾸준하다. 낚시 여건이 매우 나쁜 날만 아니면 철수 때까지 두세 마리는 낚을 수 있다. 낱마리긴 하지만 30㎝가 넘는 초대형급도 올라온다.
겨울에 포항 북구권 야간볼락배낚시 조황을 견인하는 포인트 유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수심이 8~15m 정도 되는 암반지대고, 나머지 하나는 수심대가 비슷한 인공어초지대다.
포항 북구권에는 조황이 검증된 암반지대 포인트가 매우 많다. 웬만한 악재에는 조황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겨울 포항 북구권 야간볼락배낚시에서는 루어 장비가 기본으로 쓰인다. 출조객 대부분 7~8ft 길이에 UL~L 강도를 가진 볼락루어낚시 전용대를 애용한다. 릴 역시 볼락루어낚시에 널리 사용되는 1000~2000번 스피닝릴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원줄과 쇼크리더는 도보 포인트에서 캐스팅게임으로 볼락을 노릴 때보다 한두 호수 굵게 쓴다. 원줄은 PE라인 0.5호, 쇼크리더는 카본라인 1.5호가 대표 스펙이다.
밑채비는 5~10g 지그헤드와 5~15g 메탈지그로 마무리하는 게 일반적이다.
사실 지그헤드리그와 메탈지그만 사용해도 어렵지 않게 볼락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조객 10명 중 8~9명은 지그헤드 훅과 메탈지그 싱글훅에 청갯지렁이를 연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그헤드에 웜을 끼워 쓸 때보다, 메탈지그만 사용하는 경우보다 더 빨리, 그리고 자주 입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 포항 북구권에서는 방석항을 비롯해 여러 낚싯배 출항지에서 야간볼락배낚시 전문선이 뜬다. 기자는 취재일에 방석항에서 출항하는 선상낚시 전문선 ‘루어광호(선장 최영광)’를 이용했다. ‘루어광호’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야간볼락배낚시 출조를 꾸준하게 한다. 오후 6시경 출항해 자정 무렵 철수하는 게 ‘루어광호’ 겨울 야간볼락배낚시 기본 출조 패턴이다. ‘루어광호’ 야간볼락배낚시 선비는 1인당 8만 원이다.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신중대 취재팀장
출조문의 : 포항 방석항 루어광호 010-8577-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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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유익한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수얼음은 제공되는지???
인터뷰 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말도 잘 못하는분 한테
청개비를 끼우는 순간...루어낚시는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