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롯데자이언츠팬입니다만..최동원코치님 롯데자이언츠에서 방출당한 사건을 보았고, 시구하시면서 눈물 흘리신것도 보았고 사직구장 앞에 동상 세워진것도 보았으며 고인이 되시고 난 이후에나 영구결번이 된 걸 보았습니다. 코치님 부디 부산과 롯데팬들 그리고 죄없는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은 사랑하셔도 롯데 프론트는 용서하지마세요....
1984최동원을 보고 느낀점이 한국시리즈 5경기등판 4승1패 진짜 말그대로 무쇠팔 엄청난 정신력 투지 승부근성은 물론이고 내가 더 최동원 선수를 보고 감동 받았던게 당시 부유의 상징 금테안경에 마운드위에서의 약간은 거만한듯한 모습과는 달리 7차전 우승 확정짓고 다른 선수들은 우승 뒤풀이로 잠실운동장을 도는데 최동원은 계속 관중석 롯데팬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거듭 하는 모습 그리고 1984최동원 영상엔 없지만 2군선수들 열악한 환경과 자신보다 한참 형편없는 대우를 받는 선수들을위해 선수협을 결성하는데 앞장서서 나서고 진짜 그당시 1억에 가까운 연봉이면 지금으로 치면 15억쯤되는 최고 연봉선수인데 아쉬울것 하나 없는 선수가 자신보다 프로선수 전체를 생각하고 팬과 동료선수들 그리고 야구를 진정사랑했던 야구인., 진짜 라이벌이자 동료였던 김시진감독님 말씀대로 뭐가 그리 급하셔서 빨리도 가셨는지 너무 아쉽고 속상합니다 89년부터 롯데팬이된 저로써 전성기 최동원님의 투구를 직접 보지 못 한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나 각종 인터넷 방송으로 옛날 활약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접할수 있어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나의 영웅이자 모든 롯데팬 아니 모든 야구팬들에게 신화적인 존재였습니다
지금까지 몇개의 최동원 선수에 관한 다큐가 있었습니다. 이번 다큐는 무엇보다 김시진 선수에 대한 저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친구로서 경쟁자로서 그 당시에 김시진 선수가 가졌었던 마음이 전해진것에 대해, 그것을 느끼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다큐를 보시는 분들은 김시진 선수와 김일륭 선수의 편에서 보신다면 또다른 두 위대했던 선수의 여정에 대해서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984 롯데 거인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최동원 선수를 다시 기억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아마추어 부터 프로시절 까지 연투,완투를 밥먹듯이 하며, 혹사란 혹사는 다 감당하시고, 다시 84년 한국시리즈가 와도 똑같은 상황이면, '그렇게 던질것이다. 그것이 최동원의 인생이다.'라며 ace의 책임감을 중요시했던 거인의별.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살지않고 소외된 동료들을 위해, 앞장서서 도움을 주려고 했던 그 따뜻함 이 영상을 보니 또다시 눈물이 맺히네요.
84년 져주기 88년 최동원 김시진 트레이드 이후 삼성도 야구를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도 잃었습니다. 그렇지만 84년 시리즈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5 6 7차전 계속 나오는거보고 진짜 사람 맞나 했습니다. 롯데가 새구장 만든다는데 꼭 11번 게이트는 최동원 게이트라고 지어주세요. 최소한의 성의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의영웅 최동원!
동원아 보고싶다!
한국시리즈 3차전을 구덕운동장 외야에서 직관했습니다. 오늘 영화를 보며 외야에서 응원하던 어린시절의 나 자신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화면에 나와서 울컥했습니다. 엔딩타이틀의 최백호씨의 노래가 나올때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지 생각에...
동성아트홀에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조은성 감독님과 남태우님의
입담은 덤 이었습니다.
추억은 그리움을 기다리는 힘이다
아 눈물이 또 나려고 함니다. 보고싶음니다. 그사람 최동원 ....
제가 롯데자이언츠팬입니다만..최동원코치님 롯데자이언츠에서 방출당한 사건을 보았고, 시구하시면서 눈물 흘리신것도 보았고 사직구장 앞에 동상 세워진것도 보았으며 고인이 되시고 난 이후에나 영구결번이 된 걸 보았습니다. 코치님 부디 부산과 롯데팬들 그리고 죄없는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들은 사랑하셔도 롯데 프론트는 용서하지마세요....
그냥 목에서 뭐가 울컥하는게 올라오네 ㅠㅠ 눈물이 나올라고 하는데 참는데 ㅠㅠ
씨발 졸라 보고 싶다
저 양반 만나는 게 내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였는데...벌써 가신지가 10년째라니..ㅠ
그립습니다~영원히 잊을수없는 위대한 기록을 남긴 우리 시대의 거인이여~ㅠ
난 최동원처럼 .....감동을 주는 투수는 본적이 없다 경남고시절 9회까지 20개의 삼진을 잡던모습....
꼭!봐야지 위대한 최동원
내고딩때 최고로 존경했던 스포츠스타
1984년 국민학교 5학년때
밀양 촌놈이 이 사직 근처 거제리
이모님댁 와서 야구경기를 처음 tv에서 생중계 보면서 느낀 희열감 때문에
늦은시간 눈치 보면서 롯빠만 보고 있읍니다
너무나 그립네요 그때의 롯빠가
1984최동원을 보고 느낀점이 한국시리즈 5경기등판 4승1패 진짜 말그대로 무쇠팔 엄청난 정신력 투지 승부근성은 물론이고
내가 더 최동원 선수를 보고 감동 받았던게
당시 부유의 상징 금테안경에 마운드위에서의 약간은 거만한듯한 모습과는 달리 7차전 우승 확정짓고 다른 선수들은 우승 뒤풀이로 잠실운동장을 도는데 최동원은 계속 관중석 롯데팬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거듭 하는 모습
그리고 1984최동원 영상엔 없지만 2군선수들 열악한 환경과 자신보다 한참 형편없는 대우를 받는 선수들을위해 선수협을 결성하는데 앞장서서 나서고 진짜 그당시 1억에 가까운 연봉이면 지금으로 치면 15억쯤되는 최고 연봉선수인데 아쉬울것 하나 없는 선수가 자신보다 프로선수 전체를 생각하고 팬과 동료선수들 그리고 야구를 진정사랑했던 야구인.,
진짜 라이벌이자 동료였던 김시진감독님 말씀대로 뭐가 그리 급하셔서 빨리도 가셨는지 너무 아쉽고 속상합니다 89년부터 롯데팬이된 저로써 전성기 최동원님의 투구를 직접 보지 못 한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나 각종 인터넷 방송으로 옛날 활약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접할수 있어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나의 영웅이자 모든 롯데팬 아니 모든
야구팬들에게 신화적인 존재였습니다
제목만 봐도 울컥한다 그리고 롯데구단이 너무 밉다~~정말로 롯데 구단은 부산에서 손을 떼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고향이 부산이라 팀이 이기는 날은 기분이 좋지만 롯데구단은 너무 싫다!!!제발 다른 희망 기업에 넘겨라~~
지금 선수들은 모른다. 왜 영화가 나온지를. 부산은 최동원이다.
지금 롯데선수들은 이 영화 매일 100번씩 보고 경기나가라.
나의 영웅... 최동원 투수의 투구 폼을 많이 따라서 던졌었는데... 너무도 그립습니다 ~~
야구팬으로서 무조건 보러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몇개의 최동원 선수에 관한 다큐가 있었습니다. 이번 다큐는 무엇보다 김시진 선수에 대한 저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친구로서 경쟁자로서 그 당시에 김시진 선수가 가졌었던 마음이 전해진것에 대해, 그것을 느끼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다큐를 보시는 분들은 김시진 선수와 김일륭 선수의 편에서 보신다면 또다른 두 위대했던 선수의 여정에 대해서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984 롯데 거인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최동원 선수를 다시 기억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1:21 한문연포수와 박수를 치는게 멋있다
레젼드 투수 진짜 모두들 이영화 보세요!
위대한 야구선수이자 위대한 사람
무쇠팔 최동원 ....
롯데도 그렇고 당시 롯데 팬들도 그렇고 최동원한테 대가리 박고 사죄해야 합니다. 그 깊은 내막은 알 사람은 다 알기 때문에 이 말이 뭔지 알아 먹겠지...
눈 물 난 다 ㅜㅜ
아마추어 부터 프로시절 까지 연투,완투를 밥먹듯이 하며,
혹사란 혹사는 다 감당하시고,
다시 84년 한국시리즈가 와도 똑같은 상황이면,
'그렇게 던질것이다.
그것이 최동원의 인생이다.'라며
ace의 책임감을 중요시했던 거인의별.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살지않고
소외된 동료들을 위해,
앞장서서 도움을 주려고 했던 그 따뜻함
이 영상을 보니 또다시 눈물이 맺히네요.
한국시리즈 4승은 누군가 할수도 있다. 7차전 40이닝은 최동원만 가능하다. 81년 아마,84년 두번
다 선동열이 최동원 보다 대단하다 하는데 선동열이 너무 잘하긴하지만 연투능력 같은건 최동원보다 떨어 졌다고함 요즘 최동원이 있었으면 웨이트 케어 같은거 받으면서 야구하면 3게임에 1번씩나올수있는 전설의 투수로 매년 20승 이상 해줄텐데..
영구결번..간판 너무 성의없음
0:17 김용희 투수뭐죠?
84년 져주기 88년 최동원 김시진 트레이드 이후 삼성도 야구를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도 잃었습니다. 그렇지만 84년 시리즈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5 6 7차전 계속 나오는거보고 진짜 사람 맞나 했습니다. 롯데가 새구장 만든다는데 꼭 11번 게이트는 최동원 게이트라고 지어주세요. 최소한의 성의라고 생각합니다.
0:18 김용희 투수?? 다큐 영화 만들면서 인터뷰이 조사를 이딴식으로 해서 밖에 못만듬...? 설마 저대로 상영할건 아니겠지...
예전엔 투수도 겸하시긴 했어요
@@xoghks234 겸한 적 없습니다... 겸했다는 자료 또한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세요?
@@xoghks234 무슨 개소리를 하시나요. 아마부터 3루수 및 내야수 보셨고 아시아의 3루수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xoghks234 투수가 아니라 3루수인데요 자료증거를 대세요
국민학교시절 마무리투수 하셨습니다.
ㅋㅋㅋㄱㄲㅋㄱ스토리 개연성없는거봐 ㅋㅋ 무슨 2900만원이 아까워서 선수를버리고 10일동안 5경기를뛰고ㅋㅋㅋㅋㅋ마블영화냐? ....어?
80년대 2천9백만원이면 지금으로 치면 얼만줄이나 알고 하는말인지 ㅎㅎ그렇다고 롯데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ㅎㅎ
트레이드 한거 죄송해야된다....
이거 롯데시네마에서 열어주냐?ㅋㅋㅋㅋㅋㅋ
야구 인기 떨어지니까 최동원 팔이냐.
일본구단 롯데 응원하는거 봐 혐오감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