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 맛집 육콩이네 양수리여행 추천

[@NOGADAMA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evanschoi987]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이 손님한테 갑질하는곳은 패스. 식구들하고 갔다가 기분잡쳤음. 아주머닌지 노처녀인지 모르겠지만 볼펜없는거 뻔히 얘기했는데도 히죽거리면서 얘기듣지도않고 대기자 명단 작성안했다고 가족과 20분 기다린사람 제쳐놓고 방금 온 사람 입장시킴. 앞에 다른나이든 직원(사장님인듯)이 대기시키다가 아줌씨 직원으로 갑자기 바꼈으니 그간 사정을 모르니 그럴수있다고 이해해도. 손님한테 소리치고 오기싫으면 오지말라는식의 안하무인적 태도는 우리식당 너희들 없어도 잘되니 꼬우면 오지마 이런 태도였음. 그냥나오는 귓전에 직원인지 사장님 따님인지 우리 욕하는 소리 들림. 참고나오면서 눈물이 나왔음. 다른데서 서러움 받아도 참고사는데 식당에서도 이렇게 손님한데 지들 잘된다고 식당도 갑질하나? 이런 생각에... 볼펜도 손님이 미리 챙겨가야 종업원한테 욕 않먹으니 참고하삼. 돈도 벌었으면 관리능력안되시면 전자주문은 아니더라도 대기표라도 뽑게하던지. 그전에 일단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가 안하무인이고 하인다루듯함. 양평 놀러갔다가 양평식당들은 다 그런가하고. 다른식당도 들어가기힘든. 트라우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