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변칙 유도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나마 박현석이 그걸 한거지 이준석도 인터뷰에서 가운데 큰 말이 필수 방정식 마냥 이루어졌다 하는거 봐서는 7승이고 나발이고 박현석도 뭐.. 일단 그거 둘 째 치고 게임 포기하는 것도 아.. 난 너무 똑똑해서 이 수를 다 아는거야~ 이걸 자랑하는거지ㅋㅋ
그냥 개념을 잘못 잡은거지 칸 9개에 말이 각자 6개 이미 둔 말을 움직이게 되면 그것으로 한턴을 소모하게됨 전체 구역에 말을 먼저 까는게 첫번째 그리고 가장 큰 말은 전략자산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아껴뒀어야 헀지 처음부터 3번컵으로 하게 되면 전략성이 감소하게 되고 왔다갔다 하면서 턴만 낭비하게됨 2번째 경기만 봐도 알수있듯이 이마 여자애는 6개 말을 다 털고 거기에서만 조정하면 되는건데 초록색 모자 남자는 반밖에 못깔았음 후공임을 감안해도 그냥 기본적인 개념 자체를 못잡은듯 큰말을 먼저두냐 작은말을 먼저 두냐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음 이미 둔 말을 최대한 안움직이고 최대한 자리를 선점하는게 중요하지 그런 의미에서 선그라스 여자애가 게임의 핵심을 확실히 꿰뚫고 있는게 1번컵으로 상대편 움직임을 제한하고 먼저 모든 구역을 선점후 3번으로 마무리
마동의 전략에 대응하는 방법은 첫 작은 말을 실전처럼 큰말이 아니라 중간말로 잡는 거였음. 이후 Case1.마동이 두 번째 수로 변에 놓는 수를 선택했을 경우 그러니까 A1 A2 A3 B1 B2 B3 C1 C2 C3라 치고 B2작은-B2중간-A2큰에 B2큰을 두는 게 묘수. 이후 A1큰 같은 걸 두면 A3큰으로 가능한 방어수가 없음 큰 거 둘 다 소모함(C1중간->B2C1큰). 그래서 A2에 둘 거면 중간밖에 없는데 A2큰-C2큰-B2A3큰으로 완승. Case2)마동이 두 번째 수로 코너에 두는 수를 선택할 경우. B2작은-B2중간-C1큰이라고 치면 B2큰~C3나 A1큰으로 높동 완승이기 때문에 막으려면 B2큰에 마동은 C3중간을 둬야 함.(C3큰을 두면 C2중간-C1C2큰-C1큰을 저지할 방법이 없음) 그런데 이 경우 C3중간-C2큰-A2큰-B1중간에 완승(C1B1큰은 B2C3큰) 결국 마동의 유일한 대처는 가운데를 큰말로 잡는 거임. 이 경우 마동은 말 2개를 소모했고 높동의 중간말이 안에 품어져 있어서 큰말 하나가 통째로 묶임
결과 다 알고 나서 보니까 높동입장에선 이 날 이주민 3인방(정인영, 학진, 고우리)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기회였는데, 학진은 신체담당이라 분위기상 탈락후보에서 배제. 고우리는 감옥미션 중이라 자동배제 되어서 남은 사람이 하필 0승한 '리더' 정인영. 이 날 정인영씨가 리더 아니었으면 탈락될 가능성이 있었고, 이주민 연합의 힘이 약해졌지 않았을까 싶음. (이거도 고우리가 감옥정치를 해서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는 못 하겠음)
@@시바이누-d6l 둬도 상관은 없지만 작은컵으로 할 수 있는걸 굳이 중간 컵으로 할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중간컵은 상대의 큰컵을 막을 수 있는 수비 수단이라서요. 중간 컵으로 중앙을 먹으면 나중에 상대의 작은 컵을 큰 컵으로 막아야하는 손해를 겪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차피 결승은 리더 장동민과 줄리엔강, 박현석 등 높동의 승리!! 마동에서 브레인 넘버원이 정은아, 넘버투가 알파고였는데... 정은아는 소고기 파우더 사건으로 중간에 버려지고 결승에 알파고 대신 손태호, 권민석 올려서 망했지. 장동민이 마동 리더였으면 정은아, 알파고는 무조건 결승 데려갔다.
장동민이 당황한 또다른 게임
ruclips.net/video/kxEqNVj6mmk/видео.html
소사이어티게임2 레전드가 이렇게 많다.. #레이다 🛰
ruclips.net/p/PLvDaoEdHc687lUFyVjy7LbNYGHCjqDgO_
6:42 별 시덥잖은 거 땜에 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1박2일-지니어스게임-나혼자산다-소사이어티게임-미운우리새끼-돌싱포맨 무한 궤도에 빠져버렷다
근데 이게 높동 훈련모습만 보여주고 필승법인거처럼 보이고 ㅋㅋㅋㅋ 막상 지는장면 연출한게 다 편집으로 극적으로 만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의 승
높동이 필승 전략이 있는데도 없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그 상황속에서도 7승 딴 박현석의 두뇌가 돋보이는 경기
최악의 전략을 제일 먼저 제시한 박현석 ㅜ
도중애 포기해서 팀을 더 어렵게도 만들엇죠 ㅜ
게임에서 변칙 유도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나마 박현석이 그걸 한거지 이준석도 인터뷰에서 가운데 큰 말이 필수 방정식 마냥 이루어졌다 하는거 봐서는 7승이고 나발이고 박현석도 뭐.. 일단 그거 둘 째 치고 게임 포기하는 것도 아.. 난 너무 똑똑해서 이 수를 다 아는거야~ 이걸 자랑하는거지ㅋㅋ
@@병원-d7h나중에 까보면 박현석 전략이 가장 좋았음 문제는 첫 수 이후를 생각 안 한게 거지 같았던 거지
그냥 개념을 잘못 잡은거지
칸 9개에 말이 각자 6개 이미 둔 말을 움직이게 되면 그것으로 한턴을 소모하게됨
전체 구역에 말을 먼저 까는게 첫번째 그리고 가장 큰 말은 전략자산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아껴뒀어야 헀지 처음부터 3번컵으로 하게 되면 전략성이 감소하게 되고
왔다갔다 하면서 턴만 낭비하게됨 2번째 경기만 봐도 알수있듯이 이마 여자애는 6개 말을 다 털고
거기에서만 조정하면 되는건데 초록색 모자 남자는 반밖에 못깔았음
후공임을 감안해도 그냥 기본적인 개념 자체를 못잡은듯
큰말을 먼저두냐 작은말을 먼저 두냐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음
이미 둔 말을 최대한 안움직이고 최대한 자리를 선점하는게 중요하지
그런 의미에서 선그라스 여자애가 게임의 핵심을 확실히 꿰뚫고 있는게
1번컵으로 상대편 움직임을 제한하고 먼저 모든 구역을 선점후 3번으로 마무리
박현석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판은 ㅈㄴ 불쌍함 혼자 ㅈㄴ이기면서 캐리중인데 한 판 포기했다고 1~2승 따리들한테 욕 ㅈㄴ먹음 ㅋㅋ
팀플레이는
욕 먹을만하죠
ㄹㅇ 보면 환멸남
건더기를 주면 안됨
안그러면 자기가 떨어지거든ㅋㅋ
마동의 전략에 대응하는 방법은 첫 작은 말을 실전처럼 큰말이 아니라 중간말로 잡는 거였음. 이후
Case1.마동이 두 번째 수로 변에 놓는 수를 선택했을 경우
그러니까
A1 A2 A3
B1 B2 B3
C1 C2 C3라 치고
B2작은-B2중간-A2큰에 B2큰을 두는 게 묘수. 이후 A1큰 같은 걸 두면 A3큰으로 가능한 방어수가 없음 큰 거 둘 다 소모함(C1중간->B2C1큰). 그래서 A2에 둘 거면 중간밖에 없는데 A2큰-C2큰-B2A3큰으로 완승.
Case2)마동이 두 번째 수로 코너에 두는 수를 선택할 경우.
B2작은-B2중간-C1큰이라고 치면 B2큰~C3나 A1큰으로 높동 완승이기 때문에 막으려면 B2큰에 마동은 C3중간을 둬야 함.(C3큰을 두면 C2중간-C1C2큰-C1큰을 저지할 방법이 없음) 그런데 이 경우 C3중간-C2큰-A2큰-B1중간에 완승(C1B1큰은 B2C3큰)
결국 마동의 유일한 대처는 가운데를 큰말로 잡는 거임. 이 경우 마동은 말 2개를 소모했고 높동의 중간말이 안에 품어져 있어서 큰말 하나가 통째로 묶임
큰 컵 하나를 남겨두고 작은컵은 중간 컵으로 묶고 상대 큰컵 까지 못 움직이게 견제하는 중간 말로 상대 말 2개 잡아 먹고 반대쪽 사이드에서 운영 하다가 큰컵이 방어에 소모 되면 숨은 중간 컵 활용 해서 압박 해야 하는데 큰컵 두개를 먼저 빼고 시작해서 불리하게 가는듯
에이스였던 정은아는 소고기파우더한테 졌지...
54:35
결과 다 알고 나서 보니까 높동입장에선 이 날 이주민 3인방(정인영, 학진, 고우리)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기회였는데, 학진은 신체담당이라 분위기상 탈락후보에서 배제. 고우리는 감옥미션 중이라 자동배제 되어서 남은 사람이 하필 0승한 '리더' 정인영. 이 날 정인영씨가 리더 아니었으면 탈락될 가능성이 있었고, 이주민 연합의 힘이 약해졌지 않았을까 싶음. (이거도 고우리가 감옥정치를 해서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는 못 하겠음)
맞아요 ㅋㅋ
큰말을 중간말을 잡는 용도로 써야되는데 작은말을 잡으니깐 중간말로 ㄴ 자 만들어도 큰말로 먹어버리면 되서 그런듯
이 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작은 컵을 유리한곳에 두어 적의 큰컵을 못 움직이게 하여 이득을 보아야하는 게임이네
그건 모르겠고 선공으로 가운데 놓는 자체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다른 말 먹으려면 그 상위 말로 먹어야 하는데 굳이 가장 큰 말로 먹어서 문제 생긴듯..?
@@시바이누-d6l 큰 컵의 경우엔 중간 컵과 작은 컵을 먹을 수 있으니 유동이 많지만 젤 작은 컵은 한번 두면 움직이지 않아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선공때 제일 작은컵을 중앙에 두어 상대의 중간 or 큰 컵 하나를 소모 시키고 게임을 시작하는거죠.
@@개소리보면우는새 그것도 좋긴 한데 제 말은 중간 말을 가룬데에 놓는게 어떻냐는거죠.
@@시바이누-d6l 둬도 상관은 없지만 작은컵으로 할 수 있는걸 굳이 중간 컵으로 할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중간컵은 상대의 큰컵을 막을 수 있는 수비 수단이라서요. 중간 컵으로 중앙을 먹으면 나중에 상대의 작은 컵을 큰 컵으로 막아야하는 손해를 겪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선공 필승법 있는데 사람들이 시간에 쫓겨서 자꾸 실수하네
어차피 결승은 리더 장동민과 줄리엔강, 박현석 등 높동의 승리!! 마동에서 브레인 넘버원이 정은아, 넘버투가 알파고였는데... 정은아는 소고기 파우더 사건으로 중간에 버려지고 결승에 알파고 대신 손태호, 권민석 올려서 망했지. 장동민이 마동 리더였으면 정은아, 알파고는 무조건 결승 데려갔다.
장동민이 마동이였으면 광재 결승갔을것같은데ㅎㅎ 유승옥은 첫탈자
작은말은 기점에 큰말은 방어에 써야하는거 였음.
모노레일처럼 동민이가 실수한걸 상대팀이 의심하네..
작은거 가운데가 키 포인트가보다
걍 선공하면 이기는거아님?
정은아ㅋㅋㅋ
그 정은님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