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인터뷰 ◆ 훈련 방식은 주로 어떻게 하는지. = 공의 원리를 찾는 데 집중한다. 기본기를 다지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공의 원리와 기본기는 다르다. 공의 구름 같은 것을 연구한다. 연습 경기보다는 훈련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 연습 경기를 통해 공을 보는 눈은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훈련량이 떨어지면 눈에 보인다고 해서 그 공을 칠 수는 없다. 경기에 굶주리게 하려는 복안도 있다. 경기를 많이 소화하면 경기에 젖는다. 연습을 많이 하다가 경기를 한 번씩 소화하면 한 경기, 한 경기에 더 집중한다. 결국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맞춰서 연습하는 게 맞다.
노력한다고 누구나 오타니가 되고 조던이 되고 메시가 될수 없듯이 엘피비는 김가영 은퇴할때까지 달라지기도 힘든느낌 다른선수들 수준이 맨 거기서 거기고 발전이 없음 그런 와중에 혼자 발전한건 타고나던지 남들이 상상못하는 지옥훈련을 끝없이 했던지 하여간 김가영선수 꽃길만 걸으시길
김가영 인터뷰 ◆ 남자부인 PBA에 도전할 의지는 없나. = (단호하게) 전혀 없다. PBA 선수들과 경쟁할 수준이 안된다. 내가 PBA에서 뛰는 것은 물을 흐리는 셈이다. PBA서는 애버리지 1.5 이상 기록할 수 있는 선수들이 경쟁한다. 이제 1.2, 1.3 기록하는 선수가 그들과 경쟁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행여나 애버리지 1.5를 기록한다면 물을 흐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LPBA의 다른 여자선수들은 우선 자신의 시즌 애버리지가 최소한 1.0은 넘어가도록 열공해야 한다. 어떤 여자선수든지 일단 시즌 애버리지 1.0을 넘긴 다음에야 최정상권 선수에게 비벼볼 수 있을 것 같다. 시합 직후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오답노트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즉, 자신이 못 쳤거나 실수한 공을 재배치하여 능숙하게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 이때 고수의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답노트는 실력 향상의 가성비가 매우 높다. 연습의 절대적인 시간이 많아야 하지만 무조건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즉, 연습의 절대량이 많아야 하지만, 효과적이고 요령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하루 빨리 LPBA의 정상급 선수들은 시즌 애버리지가 1.2~1.3을 넘어가고, 등록된 여자 프로선수들이라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시즌 애버리지가 적어도 1.0은 넘는 날이 오기를. 애버리지가 1.0도 안 나오는 경기는 시청자가 보기에도 좀 지루한 감이 있다.
27점인 저도 35점과 치면 승률이 10판 쳐야 보통이 1번이고, 컨디션이 정말 좋아야 2번 정도 이깁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2번도 이겼지만, 치면 칠 수록 지는게 많아지다 보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나중에는 더 못 칩니다. 지금 여자 선수들 상태가 그런 상태로 바뀐 것으로 보이네요. 가영선수 수준이 약한 40점 언저리 까지 와 있는 거로 보이고, 여자선수들 대부분이 30점대 초반이니, 7세트 중 4판을 이긴다니요. 이젠 거의 90%는 가영 선수가 우승할 모양새네요. 가영 선수는 5년전 pba 참가할 때 수지가 25점 이였죠. 5년 만에 35점 이상으로 올라 간 겁니다. 물론 기본기가 있어서 유리는 했겠지만 노력없이 올라가지는 못 했겠지요. 다른 선수들도 노력과 분발이 필요하네요. 아마 최강자 크롬펜과 비교를 하는 분들 있는데, 크롬펜도 가영 선수보다는 반수 아래 입니다. 배치에 걸맞는 1적구 컨트롤, 두께와 스피드 거기에 창의성까지 조만간 진정한 40점 경지에 도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4점을 게임당 여러번 포지션으로 만들어치는 여자 선수는 가영선수가 유일함 이게 연승에 제일큰 이유라고 봅니다 디른 선수들도 한게임 한번정도 가능하겠지만 가영 선수는 이걸 기회 올때마다 치니까 적수가 없는겁니다 다른 여자 선수들 죽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매년시즌 반이상은 우승 할뜻요
그동안 보미의 결승전 패배가 안타까웠던 이유는 당시 최강이던 두명 스롱과 가영을 상대한 결승에서 진짜 잘쳤고 승기를 잡았고 우승이 코앞일때 맨탈이 흔들려서 다이긴경기를 4대 3으로 역전패 했기 때문이데 이경기는 맨탈 문제를 꺼낼 여지가 없이 그냥 경기력으로 밀렸음 가영이의 30연승과 5연속 우승은 남녀를 합쳐도 김가영 본인 말고도 아무도 근접도 못할 전후무후한 역대급 전설적인 기록임 기록이 아직도 진행형이라는게 팩트 볼수록 대단하다 모든 여자 당구선수들의 롤모델이고 워너비 5연속 우승 가영이를 보고 당구입문할 가영 키즈들이 무진장 나올거 같음 우리의 영웅이고 자랑스런 대한의 딸 김가영 파이팅!!
먼저 김 가영 선수의 lpba 5연속 우승 (개인전 30연승) 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준우승에 그친 김 보미 선수에게는 위로의 응원을 보냅니다 세 번 결승진출했던 상대가 김 가영 두 번, 피아비 한 번.. 결승전 상대선수 운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요 김 보미 선수의 시련과 도전, 그리고 극복의 herstory를 기대하며..
La señora y reina del billar.......... Destrando que no hay rival........... Gran año para la reina............ Gano todo............ Felicitaciones.............. ❤❤❤❤
현재 매 회차 시합에서 총상금은 PBA가 2.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LPBA가 1억 원(우승상금 4천만 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PBA가 3천 400만 원, LBPA가 1천만 원, 준결승 진출자의 상금은 PBA가 1천만 원, LBPA가 500만 원이다. 그리고 8강 이하에서는 상금 액수가 급속도로 줄어 버린다. 현재 당구계에서 최고 상금의 대회인 PBA와 LBPA의 프로경기인데, 상금이 너무 적어 보인다. 미래에 PBA와 LPBA가 성장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상금을 지급하더라도, 당장 다음 시즌부터라도 PBA 총상금 5억 원, LPBA 총상금 2억 원으로 각각 2배씩 증액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 정도의 상금액수는 각 스폰서 기업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명색이 프로인데, 현재 상금액수는 너무 초라해보이기까지 한다.
아래 댓글들 중에 김가영 선수가 우승을 독식하여 재미가 없다는 취지의 글이 있는데, 물론 다수의 의견은 아니고 소수의 견해겠지요. 한국인 특유의 나눠먹기 또는 평준화나 평등사상을 좀 드러낸 것.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프로스포츠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을 독식하면, 그 선수의 인기가 대폭발합니다. 한 선수가 우승을 독식해서 재미가 없다는 등 이런 말은 1도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한때 타이거 우즈가 PGA 프로골프에서 우승을 무지 많이 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그의 인기는 대박을 터뜨렸고, 그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또 다른 예로 NBA에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 때 시키고 불즈가 여러 해 우승을 독식했었지요. 그때 마이클 조던의 인기는 넘사벽이었지요. 어느 누구도 시카고 불즈가 우승을 독식하여 NBA가 재미없다고 한 사람은 미국 내에서 단 한 명도 보지 못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지요. 남자 프로골프 PGA의 경우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상금을 왕창 몰아줘서, 2024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액이 무려 2,500만 달러(한화 357억 7천만 원), 준우승 상금액이 1,250만 달러(178억 8천 5백만 원) 달러였습니다. (오늘 달러 환율 1430.8원 적용.) 우승은 스카티 셰플러, 준우승은 콜린 모리카와. 마지막 한 대회만 우승해도 350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지요. 여자 프로골프 LGPA의 2024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한화 57억 2,320만 원)였으며,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티군 선수가 하였지요. 이렇게 최정상 선수에게 거액을 몰아주는 미국 프로스포츠의 풍토가 몇몇 소수의 한국인의 정서에 좀 거슬릴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은 워낙 재능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어서, 특출한 재능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대폭 보상을 해주는 분위기이지요. 이걸 가지고 평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생각은 미국인들은 1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TV 방송의 뉴스 메인 앵커(보통 인지도가 있는 동일한 사람이 수십년 간 진행)의 연봉이 500~700만 달러(한화 약 71억~100억 원 이상) 정도 됩니다. 한국인의 정서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요. 한국의 뉴스 앵커라면 대부분 5천만~1억 원 근방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이겠지요. 만일 한국의 방송국에서 인기 앵커에게 30억 원 정도의 연봉을 주려고만 해도 아마 방송 노조에서 난리가 날 겁니다. 미국에서는 어떤 앵커 때문에 뉴스 시청률이 올라가서 방송국에 수백 억 또는 수천 억 원 이상의 이득을 가져다 주면, 그 앵커에게 연봉 100억 원 정도 주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래야 방송국도 이득이라는 겁니다. NBA, NFL, MLB 등을 봐도 연봉을 어마무시하게 받는 톱플레이어 선수들이 즐비하지요. 미국인들은 어떤 이념이나 이런 것은 1도 따지지 않고, 다른 사람의 눈치 같은 것도 전혀 보지 않고, 오로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해 딴지를 걸거나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 남이 연봉 수백만 달러를 받든지 수천만 달러를 받든지 전혀 관심이 없으며, 내 연봉이 5만 달러나 20만 달러냐에만 신경 쓰며 관심을 가집니다. 이처럼 재능에 대해 보상을 왕창해줘도 미국의 중산층 시민들 주택의 크기와 퀄리티, 동네 스포츠 시설과 인프라, 공원과 녹지, 음식의 퀄리티 등은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과일, 채소 등 식재료 값이 한국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될 정도로 엄청 저렴하고요. 참고로, 2023년 1인당 GDP는 한국이 $33,121, 미국이 $81,695였습니다.
김가영은 소녀시절부터 4구, 포켓볼 등 사실상 당구를 평생 쳐와서 기본기는 LPBA어느 선수보다 한 두단계 위에 있었고 그 바탕에 LPBA에서 4~5년 급속도로 고수의 단계에 도달하여 사실 드림투어에서도 상위권 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지은, 김보미, 스롱을 응원해 왔지만 이제 이선수들도 김가영과 실력 격차가 확연해서 몇년간은 이기기 어려울듯 합니다. 귀요미 한지은만은 뭔가 대단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3년 후 쯤에 김가영에 대적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김가영의 독주로 여자당구가 이제 시들해졌습니다. PBA는 마르티가 독주하지만 영원이 등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고 관심이 가는데, LPBA는 이제 김보미, 지은이 경기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스롱은 다음시즌이나되야 컨디션 찾을려나? 다음시즌에 김가영 또는 여자4강이 드림투어에 참여하여 남자선수와 경쟁하면 꽤 관심을 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BA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많은 관중들 속에서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며 게임을 이어가는 선수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진짜 명경기!!
집중하는 모습이 진짜 압권이죠 ㅎㅎ
@@은솔e 가영선수 진짜 최고 아닙니까?
저도 그런 생각했었는데 댓글 달구가요~~ ㅎ
그냥 인간 김가영의 승리고 엄청난 연습의 결과인듯
앞으로 가영선수의 기록 갱신이 계속 된다면
어쩌면 많은 당구선수들이 도전해보려고 프바로 올수도
김가영 없었으면 여자선수들 본인이 당구 엄청 잘 치는줄 알고 현재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었을듯… 김가영 선수는 최고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는 것 같음. 다른 여자선수들도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분발하길
김가영 인터뷰
◆ 훈련 방식은 주로 어떻게 하는지.
= 공의 원리를 찾는 데 집중한다. 기본기를 다지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공의 원리와 기본기는 다르다. 공의 구름 같은 것을 연구한다. 연습 경기보다는 훈련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 연습 경기를 통해 공을 보는 눈은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훈련량이 떨어지면 눈에 보인다고 해서 그 공을 칠 수는 없다. 경기에 굶주리게 하려는 복안도 있다. 경기를 많이 소화하면 경기에 젖는다. 연습을 많이 하다가 경기를 한 번씩 소화하면 한 경기, 한 경기에 더 집중한다. 결국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맞춰서 연습하는 게 맞다.
김가영 선수는 진정한 프로네요
안그래도 훈련방식이 궁금했는데 , 역시 남다르네요. 퀸가영😂
다른선수들 김가영잡을라고 죽어라하면 결국 본인실력이늘것이고~ 그것이쌓이면 이기는날이오겠지~ PBA/LPBA 최고스타는 김가영인듯 내가 유일하게 찾아보는 경기~
노력한다고 누구나 오타니가 되고 조던이 되고 메시가 될수 없듯이 엘피비는 김가영 은퇴할때까지 달라지기도 힘든느낌 다른선수들 수준이 맨 거기서 거기고 발전이 없음 그런 와중에 혼자 발전한건 타고나던지 남들이 상상못하는 지옥훈련을 끝없이 했던지 하여간 김가영선수 꽃길만 걸으시길
30연승 5연속 우승
이게 앞으로 깨질까???
너무 압도적으로 잘한다고 밖에 할수없네요
가영선수 축하드립니다 !!!
주위에 40 50대 아저씨들이 우쭈쭈 괜찮아 잘하고있어라고 해주니 여왕같이 행동하고 어떻게하면 카메라빨 잘받을까 이궁리만 하고 연습도 안하니 김가영에게 다 발리는거지 밥먹고 당구치는 프로라면 김가영에게 덤빌만한 실력을 갖춰라
당구가...특히 여자 당구가,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은적이 지금껏 단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실력 보다는 외모 위주로 일단 가보는 거임....
그로인해, 프로 마인드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프로랍시고 깝죽거리다가, 이렇게 가영이 한테 다들 혼나는 거임..ㅋㅋㅋ
@@CIoudStrife 너무 아프게 팩트로 때리시니...😂
@@맛있는빨간맛동감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되는것처럼
당구를 잘쳐야죠
김가영 인터뷰
◆ 남자부인 PBA에 도전할 의지는 없나.
= (단호하게) 전혀 없다. PBA 선수들과 경쟁할 수준이 안된다. 내가 PBA에서 뛰는 것은 물을 흐리는 셈이다. PBA서는 애버리지 1.5 이상 기록할 수 있는 선수들이 경쟁한다. 이제 1.2, 1.3 기록하는 선수가 그들과 경쟁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행여나 애버리지 1.5를 기록한다면 물을 흐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피아식별이 정확하구나! 역시 여왕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근데 15점경기와 11점경기는 가영이가 에버손해보는것임...11점끝나고도 더 칠수있는데 거기서 딱 끝나서 이닝이 더해지니...실제로 1.3.4만되면 비벼볼만함
전무후무 당구여제~!❤
30연승 최초로 5대회 우승 와우~!!! 남녀 통틀어 최초기록이니만큼 앞으로 개속 乘勝長驅 부탁드려여 ^^나의 당구여신님 ^^
LPBA의 다른 여자선수들은 우선 자신의 시즌 애버리지가 최소한 1.0은 넘어가도록 열공해야 한다. 어떤 여자선수든지 일단 시즌 애버리지 1.0을 넘긴 다음에야 최정상권 선수에게 비벼볼 수 있을 것 같다. 시합 직후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오답노트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즉, 자신이 못 쳤거나 실수한 공을 재배치하여 능숙하게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 이때 고수의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답노트는 실력 향상의 가성비가 매우 높다.
연습의 절대적인 시간이 많아야 하지만 무조건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즉, 연습의 절대량이 많아야 하지만, 효과적이고 요령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하루 빨리 LPBA의 정상급 선수들은 시즌 애버리지가 1.2~1.3을 넘어가고, 등록된 여자 프로선수들이라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시즌 애버리지가 적어도 1.0은 넘는 날이 오기를. 애버리지가 1.0도 안 나오는 경기는 시청자가 보기에도 좀 지루한 감이 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상금도 올라가고 인기도 더 올라가겠죠. 다른 여자 선수들의 분발을 기원합니다.
너무 우승독식해서 얄미울줄 알았는데... 참멋진 선수다. 실력이 어케 계속 느냐? ㄷㄷ 이제 40점 같다. 남자 리그로가자!! 화이팅 김가영❤
스롱봤나? 결승 끝나고 상대선수 배려하고 안아주고 얼마나 보기좋냐 큐나 빙빙돌리고 상대선수 안중에도 없고 스롱은 동네 아저씨들도 안하는 행동을 하는데
보미 안타깝네ㅜ 가영이는 진짜 대단하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당구라는 스포츠 세트제에서 30연승이 가능한 일이가
당구란 종목이 타 종목보다 운이 좀 많이 작용되는 경기라고 생각한데 예를들면 뒷공을 너무 못받는다든지,득점후 포지션이 너무 어렵게 선다든지..내 수구든 적구든 5센치만 더구르고 덜구름에 따라 다음공이 천양지차로 달라지는 예민한 경기인데 30연승이란건 그모든 외적인 요인들을 잠재우는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볼수밖에...참 암만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운이라고 하기에는 실력차이가 확실히 있는듯 다른 여자선수들은 진짜 노력해야 함 40대에 대단함
김가영을 상대한 선수들이 피해자처럼 느껴짐. 개인적으로 가영에게 연속출전은 금지시키고 출전을 못하는 대회에 2000만원을 주면 어떨까.
전설의 시작 ~ 김가영 선수
인성 외모 실력 모두 갖춘 선수
27점인 저도 35점과 치면 승률이 10판 쳐야 보통이 1번이고, 컨디션이 정말 좋아야 2번 정도 이깁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2번도 이겼지만, 치면 칠 수록 지는게 많아지다 보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나중에는 더 못 칩니다.
지금 여자 선수들 상태가 그런 상태로 바뀐 것으로 보이네요.
가영선수 수준이 약한 40점 언저리 까지 와 있는 거로 보이고,
여자선수들 대부분이 30점대 초반이니, 7세트 중 4판을 이긴다니요. 이젠 거의 90%는 가영 선수가 우승할 모양새네요.
가영 선수는 5년전 pba 참가할 때 수지가 25점 이였죠. 5년 만에 35점 이상으로 올라 간 겁니다.
물론 기본기가 있어서 유리는 했겠지만 노력없이 올라가지는 못 했겠지요.
다른 선수들도 노력과 분발이 필요하네요.
아마 최강자 크롬펜과 비교를 하는 분들 있는데, 크롬펜도 가영 선수보다는 반수 아래 입니다.
배치에 걸맞는 1적구 컨트롤, 두께와 스피드 거기에 창의성까지 조만간 진정한 40점 경지에 도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분석.
김가영선수는 감기몸살 등과 같은 전염병 증상이 없이 컨디션과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신화는 계속될 것이다
전성기 크롬펜이 한수는 아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 정삽급 선수들은 두수 정도 차이
김가영 선수 정말 진화했네요~~ 전에는 포켓볼은 분명한 여제였지만~~ 쓰리쿠선은 우승을 여러번 했어도 내용적으로 여제라 불리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여제 맞네요~~ 축하합니다
김 가영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김 보미 선수도 수고 많으셨네요.
결과는 다르게 나왔지만 두 선수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김 가영 선수 김보미 선수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3 4점을 게임당 여러번 포지션으로 만들어치는 여자 선수는 가영선수가 유일함 이게 연승에 제일큰 이유라고 봅니다
디른 선수들도 한게임 한번정도 가능하겠지만 가영 선수는 이걸 기회 올때마다 치니까 적수가 없는겁니다 다른 여자 선수들 죽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매년시즌 반이상은 우승 할뜻요
기본배치 하나만 받으면 5점정도는 쉽게 쳐버림..상대방이 셋포인트 가도,6점 정도만 쳐놓으면 언제든 한큐에 끝내버릴 공격력을 소유함..이게 제일 상대방에겐 무섭고 공포 그 자체임..
가영이 이길려면 당연하겠지만 흔히들 말하는 족보있는 공 절대 안놓치고 포지션 플레이 무조건 해서 연타 능력이 있어야된다 그럴려면 연습밖에 없다...
이런 선수가 있어야 다른 여자선수들도 발전한다
벌써 그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대단한 가영프로!!!!!!!!!
10:20 쓰리뱅크샷 김가영선수가 인사 안하는걸보니 뒤로 본것 같습니다..저런걸 인사안할 선수가 아니거든요..우리가 볼땐 완벽한 득점이라고 생각할때 인사하는 모습을 종종 봤거던요..
두길 다 본거 같음... 조금 짧은 쪽으로 맞으라고 시도 했고, 안 맞으면 뒷길로...
아..뭐... 제가 볼땐 그런거 같다는 말입니다...ㅋ
@@맛있는빨간맛양방으로 봤어도 인사는 필요없죠.ㅎ
@@맛있는빨간맛 프로는 양방 안보죠. 족팔리잖아요
이제는 정말 최고의 여자 당구선수네요...
전 세계에서 누가 김가영과 겨눌 수 있을까?
UMB의 테레사도 이제는 안될 듯...
여러분~~!! 김가영을 잡아라 이벤트는 이번 대회도 성공한 선수가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다음 대회로 재차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다음 대회에는 보다 많은 선수들이 연습을 보다 많이 하고 실력을 더 많이 쌓아서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져주지 않는 이상 힘든것 같네요 에버 차이가 너무 나네요
김가영 화이팅
김가영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정말 잘하네요 어제밤 12까지 시청하고 다시보기로 재방송 보는 중입니다.
김가영 선수만이 여제란 타이틀을 갖을수 있다는걸 증명했네요. 가영 선수 축하합니다!!❤🎉🎉
와~진짜 한게임만 쳐보고싶다! 대단한 집중력과 담대함이 클라쓰가 다르긴하네!!!🎉🎉🎉축하드립니다
김보미 선수가 못쳐서 진게 아니라 이건뭐 김가영 선수가 너무 잘쳐서 이긴 경기네요 ...김가영 같은 선수가 나와야 여자 당구 수준이 올라갑니다
강자들이 슬럼프라 김가영 선수가 우승하는게 아닙니다 3년전 에버리지 0.8부터 이번시즌 에버리지 1.2까지 끌어올린 김가영 선수가 일취월장 했고 나머진 그만큼 실력향상을 못 시킨거죠 이젠 다전제에서 김가영을 이기려면 세트제 변수를 감안해도 상대선수는 1.1 에버는 나와야 할겁니다
레전드 김가영을 상대할 선수는 김가영 자신입니다 !!
그동안 보미의 결승전 패배가 안타까웠던 이유는 당시 최강이던 두명 스롱과 가영을 상대한 결승에서 진짜 잘쳤고 승기를 잡았고 우승이 코앞일때 맨탈이 흔들려서 다이긴경기를 4대 3으로 역전패 했기 때문이데 이경기는 맨탈 문제를 꺼낼 여지가 없이 그냥 경기력으로 밀렸음 가영이의 30연승과 5연속 우승은 남녀를 합쳐도 김가영 본인 말고도 아무도 근접도 못할 전후무후한 역대급 전설적인 기록임 기록이 아직도 진행형이라는게 팩트 볼수록 대단하다 모든 여자 당구선수들의 롤모델이고 워너비 5연속 우승 가영이를 보고 당구입문할 가영 키즈들이 무진장 나올거 같음 우리의 영웅이고 자랑스런 대한의 딸 김가영 파이팅!!
전무후무
불멸의 기록! 5연승 말고도,월드챔피어쉽 4개대회중 모두결승 진출! 이것도 깨지기 힘듬..
천상천하 유아독존
먼저 김 가영 선수의 lpba 5연속 우승 (개인전 30연승) 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준우승에 그친 김 보미 선수에게는 위로의 응원을 보냅니다 세 번 결승진출했던 상대가 김 가영 두 번, 피아비 한 번.. 결승전 상대선수 운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요
김 보미 선수의 시련과 도전, 그리고 극복의 herstory를 기대하며..
깔끔한 정리 좋고~
작년까지만 해도 여제 수준은 아니었는데, 얼마나 노력하면 올해는 휩쓸까요. 팀소속 선수들은 남자선수들도 있는데 배우기 얼마나 좋냐. 노력을 해라.
다른 여자선수들도 다 팀이 있고 잘치는 남자선수들도 같은 팀입니다. 다 같은 조건인데도 실력이 안 느는건 걔들이 노력을 안하거나 실력이 없는거겠죠
예선에서 두판뺏고 승부치기 이런걸로 김가영을 이길지는 몰라도 김가영을 상대로 4판을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La señora y reina del billar..........
Destrando que no hay rival...........
Gran año para la reina............
Gano todo............
Felicitaciones..............
❤❤❤❤
가영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인다 최고의 선수인데도 실력 느는건 가영이가 더 늘어버리네 나머지 선수들은 카메라 앞에 이뻐 보일려고 주디 내밀고 볼 풍선불고 주디 돌리고 그 짓만 연구하는데 될리가 있나 그렇다고 진짜 이쁘면 말도 안해
옳은말입니다 미인병들
팩트오지네
동감입니다
팩트 오지리네~~~
그럼 김세연 백민주 경기만 봐라
결승전 상대는 계속 바뀌는데 우승을 놓치지 않는 김가영 선수 대단합니다
김가영을 제일 늦게 만나는 선수가 준우승 하는 대회라는 말이 맞네
1빠!
김가영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김병호는 안 보이네요 ???
관중석에서 또 한번 해보지...
김가영 화이팅... 이라고...ㅋㅋㅋ
5세트 잡혀서 떨리는 마음으로 6세트 봤는데 명불허전이네요~~~김가영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역시 최고다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30연승 5개대회 연속우승은 대기록이자 어찌보면 미스테리한 기록이다
앞으로 이 기록이 과연 깨질수있을지?
3연속 우승은 운이 땨르면 해볼만한데 4,5연속우승은 앞으로 못깰듯😅
세트제 30 연승은 솔직히 불가능할거 같네요
쿠드롱 최고에버하고. 30연승중 어느것이먼저깨질까오ㅜ
저는 쿠드롱에버
@@369기-g8q 그것또한 앞으로 깨지기 힘든 기록이죠
아마가 아니라 절대 못깰 기록이라고 장담합니다 더 놀라운건 현재 진행중이라는거죠
이제 결승전 징크스도 없구만~
김가영~명불허전이다~❤
김가영 이길선수는 한국에는 없을듯
여자는 전 세계에 없응
현재 매 회차 시합에서 총상금은 PBA가 2.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LPBA가 1억 원(우승상금 4천만 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PBA가 3천 400만 원, LBPA가 1천만 원, 준결승 진출자의 상금은 PBA가 1천만 원, LBPA가 500만 원이다. 그리고 8강 이하에서는 상금 액수가 급속도로 줄어 버린다. 현재 당구계에서 최고 상금의 대회인 PBA와 LBPA의 프로경기인데, 상금이 너무 적어 보인다. 미래에 PBA와 LPBA가 성장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상금을 지급하더라도, 당장 다음 시즌부터라도 PBA 총상금 5억 원, LPBA 총상금 2억 원으로 각각 2배씩 증액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 정도의 상금액수는 각 스폰서 기업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명색이 프로인데, 현재 상금액수는 너무 초라해보이기까지 한다.
LPBA 최상위 포식자
실력 매너 인성 뭐하나 빠지는게없는선수
늦었다~
김가영 홧팅~! 5연패에 30연승! 이제 레전드다~~
이번시즌은 그냥 김가영수준이 다른선수들보다 높아져서 다른선수들 죽어라연습안하면 내년에도 계속같은결과를 보게될거같다 연예인들이라도 된거마냥 볼풍선불면서 카메라의식이나하지말고 연습이나 더해라
대박이네
연습 진짜 마니하나보다. 남자선수랑 매치해도 안꿀리겠는데 폼 미쳤네
퀸가영!!!❤❤
노력과 행운의 결실이겠죠!
김가영누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있기를 기원합니다~~♡❤
LPBA첨에 이미래가 독주하다가
김가영과 스롱피아비가 들어와서 첨에 스롱이 너무 잘해서 다들 연습량늘리고 보는 눈도 좋아져서 전체적으로 약간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스롱과김가영의 2강 독주가 시작되더니 작년 후반부턴 김가영의
독주시대가 열림
당분간은 막을 선수가 없을듯
김보미 선수 응원 했는데 피 눈물이 나네요 너무 긴장을 했어요 여하튼 김가영 선수 축하 합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 합니다
동창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네요!! 가영아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한다
아래 댓글들 중에 김가영 선수가 우승을 독식하여 재미가 없다는 취지의 글이 있는데, 물론 다수의 의견은 아니고 소수의 견해겠지요. 한국인 특유의 나눠먹기 또는 평준화나 평등사상을 좀 드러낸 것.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프로스포츠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을 독식하면, 그 선수의 인기가 대폭발합니다. 한 선수가 우승을 독식해서 재미가 없다는 등 이런 말은 1도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한때 타이거 우즈가 PGA 프로골프에서 우승을 무지 많이 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그의 인기는 대박을 터뜨렸고, 그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또 다른 예로 NBA에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 때 시키고 불즈가 여러 해 우승을 독식했었지요. 그때 마이클 조던의 인기는 넘사벽이었지요. 어느 누구도 시카고 불즈가 우승을 독식하여 NBA가 재미없다고 한 사람은 미국 내에서 단 한 명도 보지 못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지요.
남자 프로골프 PGA의 경우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상금을 왕창 몰아줘서, 2024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액이 무려 2,500만 달러(한화 357억 7천만 원), 준우승 상금액이 1,250만 달러(178억 8천 5백만 원) 달러였습니다. (오늘 달러 환율 1430.8원 적용.) 우승은 스카티 셰플러, 준우승은 콜린 모리카와. 마지막 한 대회만 우승해도 350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지요. 여자 프로골프 LGPA의 2024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한화 57억 2,320만 원)였으며,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티군 선수가 하였지요. 이렇게 최정상 선수에게 거액을 몰아주는 미국 프로스포츠의 풍토가 몇몇 소수의 한국인의 정서에 좀 거슬릴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은 워낙 재능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어서, 특출한 재능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대폭 보상을 해주는 분위기이지요. 이걸 가지고 평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생각은 미국인들은 1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TV 방송의 뉴스 메인 앵커(보통 인지도가 있는 동일한 사람이 수십년 간 진행)의 연봉이 500~700만 달러(한화 약 71억~100억 원 이상) 정도 됩니다. 한국인의 정서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요. 한국의 뉴스 앵커라면 대부분 5천만~1억 원 근방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이겠지요. 만일 한국의 방송국에서 인기 앵커에게 30억 원 정도의 연봉을 주려고만 해도 아마 방송 노조에서 난리가 날 겁니다. 미국에서는 어떤 앵커 때문에 뉴스 시청률이 올라가서 방송국에 수백 억 또는 수천 억 원 이상의 이득을 가져다 주면, 그 앵커에게 연봉 100억 원 정도 주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래야 방송국도 이득이라는 겁니다. NBA, NFL, MLB 등을 봐도 연봉을 어마무시하게 받는 톱플레이어 선수들이 즐비하지요. 미국인들은 어떤 이념이나 이런 것은 1도 따지지 않고, 다른 사람의 눈치 같은 것도 전혀 보지 않고, 오로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해 딴지를 걸거나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 남이 연봉 수백만 달러를 받든지 수천만 달러를 받든지 전혀 관심이 없으며, 내 연봉이 5만 달러나 20만 달러냐에만 신경 쓰며 관심을 가집니다. 이처럼 재능에 대해 보상을 왕창해줘도 미국의 중산층 시민들 주택의 크기와 퀄리티, 동네 스포츠 시설과 인프라, 공원과 녹지, 음식의 퀄리티 등은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과일, 채소 등 식재료 값이 한국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될 정도로 엄청 저렴하고요. 참고로, 2023년 1인당 GDP는 한국이 $33,121, 미국이 $81,695였습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글입니다.
우리사회에 자리잡은 공동체의식과 평등사상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시기와 열등감의 현상으로
특출나거나 우리와 다르다고 배척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김가영 전성시대.
김가영 넘사벽
김가영의 경쟁자는 김가영 자신이다.
김가영은 소녀시절부터 4구, 포켓볼 등 사실상 당구를 평생 쳐와서 기본기는 LPBA어느 선수보다 한 두단계 위에 있었고 그 바탕에 LPBA에서 4~5년 급속도로 고수의 단계에 도달하여 사실 드림투어에서도 상위권 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지은, 김보미, 스롱을 응원해 왔지만 이제 이선수들도 김가영과 실력 격차가 확연해서 몇년간은 이기기 어려울듯 합니다. 귀요미 한지은만은 뭔가 대단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3년 후 쯤에 김가영에 대적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김가영의 독주로 여자당구가 이제 시들해졌습니다. PBA는 마르티가 독주하지만 영원이 등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고 관심이 가는데, LPBA는 이제 김보미, 지은이 경기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스롱은 다음시즌이나되야 컨디션 찾을려나? 다음시즌에 김가영 또는 여자4강이 드림투어에 참여하여 남자선수와 경쟁하면 꽤 관심을 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BA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명불허전이다
너무잘치네
부럽네 나두
[여제]에서 [신]으로 신분이 상향되었습니다 "가영신"
공을다루는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김영원 조명우 등 김가영선수의 독주가 당구계의 발전을 견인할것이다.
축하합니다..10연승 까지 역사를 쓰시길!..
김가영선수가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마냥 좋습니다~
미투~
역시~ 김가영~ 👍
얼마나 수많은 연습의
결과인지 ~🎉
최고중에최고 넘사벽 세계여3쿠션 1위 마지막보스 김가영 퀸가영 어우김 이젠형이라고 해야할듯 당구잘치면 형이지~^^
현재 진행중인 레전드
와~30연승 5연속 우승😮
미쳤다 이건...
그 누가 이 기록을 깰 수 있을까 🤔
한국 양궁의 독주를 어느 나라가 멈추게 할 것인가...요거 아냐ㅋㅋㅋ
김가영 선수 땜에 LPBA 룰이라도 바꿔야할 판😁
김가영은 솔직히 인정이다
얼굴 꾸밀 생각 하지 말고 연습이나 이빠이 하라고~!!!! 멘탈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안되. 김가영 화이팅~!!!!
진짜 팬들을 즐겁게 그리고 부모님은 더 기쁘게 하는 김가영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스롱은 메너가좀 쯪 쯪 가영씨 처럼 진사람 안아주진 못할망정 큣대 돌리는것은 삼가했으면!
김가영 선수 우승 저지하는 방법 : 본인이 대회 출전포기
김가영을 이겨라 챌린지인듯..
상대가 없네...마치 전성기의 타이슨을 보는듯...상대는 경기전 부터 벌써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에 제대로된 컨디션을 보일수가 없네요...
2점제 룰에서 우째 우째 3세트 따면되고
심지어 예선은 2세트만 따면되는데
그걸 해내는 선수가 없다 ㄷㄷㄷ
멘탈에 실력에 운빨도 있고
은근히 티안나게 수비까지 하고 ㅋㅋ
여제답다 진짜
포켓가영서부터
올드팬
와 케롬에서두
역쉬네
대단!!! 0:03
아일러브유~~
당구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도 많은데, 30연승을 하는동안 한번쯤은 컨디션이 안좋은 날도 있었을텐데, 그냥 실력으로 압도해버리네.
이쯤되면 당구여제 김가영선수는 PBA가야하는 거 아니야?
멋지다~😊
여제라는 칭호가 너무 잘어울리는 선수
김가영 화이팅 이라고 괴성 꽥꽥 질러대던 병호는
이번엔 설마 보미 응원 했겠죠 ?? ㅋㅋㅋㅋ
PBA 시작할때부터..팬으로써..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고..기쁘네요.당신이 이길때마다 너무 즐겁습니다..축하해요..가영.❤❤❤❤❤❤❤❤❤
괜히 작은마녀 호칭을 듣던게 아니였지... 대단해~
본좌라는말이 어울리는선수🎉
예선에서 김가영 안만나고 올라가면 준우승 확보 ~^^
만나면 탈락 확보 공식이네요~^^
김가영 핫팅!🎉
여자나이 40이면 남자나이 50인데 정말 대단하다 얼마나 피나는 훈련을 했을까 경의를 표합니다
예선전 에서는 혹시 이변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3세트이상 선승제에선 김가영 선수 이기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얼음공주 한지은선수도 기세 좋을때정도는 아니고
여성부선수들은 김가영선수 제외하고는 뱅크샷이랑 기본구 떴을때 포지션으로 2~3점 먹는것만 연습하는게 눈에보이는데 이런식이면 아무리 높게 가야 32점이상 못갈겁니다 업이 당구선수고 돈받고 당구치는데 이해를 하고 내용있는 공을 쳤으면 좋겠네요
과연 김가영선수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우리가 아무도 예상못한 선수한테 한번 질것같음..축구나 농구 같은 종목에서도 ,1위팀이 하위팀에게 연승이 끊기는수가 종종있음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듯❤
가영이 혼자 진화했네 작년에 비해 실력이 월등해졌어 .
가영이가 이긴것도 좋지만 보미도 이번에 우승한번 했으면 했는데 가영이는 진짜 넘사다 보미가 우승 운이없다 어렵게 결승 가면 가영이가 기다리고 있다니...
김보미선수 최고입니다 예쁜것도 당구도모두최고입니다 ❤❤❤힘내요 우승은 곧올거요 ㅋㅋ 😂 무조건😂
60연승 가보자!
대단하다
다른 선수들 하고 공 구질 부터가 다름...
축하합니다! 가영선수~
나 어릴적 당구장은 양아치들 소굴에 하우스 였는데 격세지감이네~ 가영선수 추카해요~^^
김가영 넘 잘쳐!!!
캬~ 김가영 천하군하.
김가영 선수 우승 축하 드립니다.
우승 믿고 보는 경기입니다
포켓으로 세계 정상 기량이 어디가겠나?
예전에 브롬달과 포케 남자 챔피온과 이벤트
경기 했는데 두 선수 다 종목 가릴거 없이 정말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다
그만큼 기본기가 중요한데 현 시점에서
김가영 선수보다 기본이 갖춰진 선수는
당연히 없다
퀸가영 30연승 과
5연속 우승 축하드립니다!!!
여성선수 최초 국제식대대 쓰리쿠션 50점 가즈아!!!
퀸가영 화이팅 !!!
35점만 놓아도 일반인 35점 남자한테 힘들다..어이가없네
@@s.s2091 힘든거하고 50점 가는거하고 뭔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