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한다고 .. 이런 것도 알까 싶을 걸 물어봤는데.. 떡하니 틀린 답을 내놓더군요. 내가 "어.. 아닌데 ..이건데.." 그랬더니 .. "죄송합니다.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더욱 열심히.. 답을 해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런 식으로 답하더군요. 말귀 잘 알아듣고.. 사람이 답하는 것 처럼 대답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하는 답이 없으면 제일 근접한 답을 내놓으려고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아는 척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그거 아니다라고 찝어 말해주면.. 죄송하다면서 그 부분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면서 관련사이트를 추천해주더군요. 상당히 사람과 가깝게 다가왔다는 느낌이더군요. 감정이나 성향이라던가. 어차피 인공지능이 그런 건 없을테고..하지만 있는 척 흉내는 낼 수 있겠지요 그 부분도 보완되면 + 음성서비스 포함시켜서..정말 어르신 말동무도 해도 될 정도겠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chatGPT의 성능의 문제보다 우리나라 수능이 더 문제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으로는 수능문제를 풀기 어려운게 맞을테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인공지능도 아닌데 우리나라의 법을 물어보면서 이게 맞냐고 물어보는 질문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saikau6333 아뇨 ㅋㅋ;; 챗gpt는 애초에 고도의 전문성과 창작성을 요하거나 학습된 이상 수준의 지식을 만들어내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의원 선거의 당선자가 누구일까? 또는, 사과 두 개 중에 하나를 먹었으면 몇 개나 남아있을까? 라는 아무리 쉬운 문제를 줘도 정보가 없으니 당선자를 알지 못 하고, '먹다' 를 '감소되다' 라고 해석할 능력이 없으니 풀지 못 하는 것과 같죠. 물론, 인간이 직접 명령어를 넣으면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결국 그것도 인간이 해주는 것이니까요. 대단하다고 홍보하며 올라오는 것들이 기억의 불안정성이 높은 인간과 기억의 안정성이 높은 ai를 비교한 분야일 뿐이죠. 예를 들어 법학, 기초 의학, 언어 분야라던지, 규칙이 정해진 턴제 보드 게임 (바둑, 체스, 장기 등)이라던지 기억의 안정성이 높은 AI에게 유리하고 기억의 안정성이 낮은 인간에게 불리한 분야들이죠. 단순 암기가 아닌 창작 분야에선 성과가 전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창작물을 합성하는 방식밖에 못 하고 있죠. 그래서 오류에 가까운 정보가 나오는 거고 베이스가 적은 외국어로 질문하면 그 오류가 더욱 심해지는 거구요. 일례로 달리를 비롯한 각종 미술 분야 ai도 언뜻 보면 창작한 것처럼 신기해보이지만 누군가의 작품을 도용해 합성하고 출력하는 방식에 불과합니다. 명령어가 많아지면 그 만큼 도용 횟수도 늘어나고, 명령어를 많이 입력할 수록 원작은 누구의 작품인지 구분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죠. 미국에서 AI 기술이 진보된 건 개인정보와 저작권을 중요시하는 미국이 역설적으로 법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은 예외적으로 법적 책임에서 일찍이 자유롭게 만들었기 때문도 있습니다. 현재 AI의 수준은 문제를 푸는 게 아닌 누군가가 가르쳐준 답을 '도용' 해서 대리 답변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 '누군가' 가 개인이 아닌 집단이 됐을 뿐 수 십 년 전 기술과 원리가 다른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결국 AI가 자동으로 학습하고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않는 한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는 힘들 겁니다. 저건 윤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꼭 해결해야할 문제죠. 현재는 인간의 기준에선 인간보다 효율적인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없고, 인간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도 없습니다. 단순한 전구 스위치가 컴퓨터가 됐고 모니터가 됐듯이 AI도 데이터가 쌓이고 자동으로 학습하며 이치의 옳고 그름을 학습하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수 백 년 뒤 언젠간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겠네요.
@@user-Neapolitan6 길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약 인공지능들이 창의성 없이 기존 자료들만을 딥러닝하여 출력하는 방식이기에 사실상 수능문제를 푸는건 당연히 말이 안되는 얘기인거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수능도 말이 안되게 어렵다는 얘기를 후술로 남기고 싶어 그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미술/노래/음성 이제는 혼자서 방송까지 하는 AI들을 보다보면 무섭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AI는 이미 기존의 것들을 짜집기하여 인간이 보기 좋은 출력물들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기 때문에 창의성이라는 건 당장 생길 수가 없는 부분이겠지요. 그런데 혹시 모릅니다. 양자컴퓨터처럼 매우 빠른 정보처리속도를 통해 인공지능이 세상 모든 정보를 학습할 수 있게되는 순간이 온다면 아무리 자체적인 창의성이 없다한들 전 인류의 창의성을 모방하여 일개 개인의 생각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질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건 다 불확정적인 기한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개인들을 포함해 아이들에게는 교육에서 정보를 구별하는 법과, 답변에 달아주신 것처럼 개인정보와 저작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지기만 했지 답변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 인공지능의 한계는 학습량 이상을 보여줄 수 없다는 건데 학습량이 무한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의 창의력보다 높은 능력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창의력 자체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알아낼지도 모르고요. 추가로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인공지능에게 다량의 자료가 있지 않다면 그만큼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그만큼 왜곡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그게 타국의 법이라는 영역까지 가면 더더욱 심해진다는 말은 이해했습니다. 이를 사실인양 얘기하는게 문제고요. 그러나 이미 이전부터 '아키네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약인공지능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를보고 경각심을 가진다는건 그만큼 인공지능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고령층에는 더 많은 재교육이 있어야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리 접해보면서 인공지능을 적절히 다룰 수 있게 교육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단순 이상적인 얘기들이라 우리나라 교육체계로는 어렵겠지만요.... 당장 선생님들도 인공지능이 뭔지 잘 모르고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 검색/코딩을 가르치는것이 아닌 '인터넷 사용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별로 없는게 문제겠지요
수학적 정의에 따른 연산과 인간을 위한 가치판단적 정의에 따른 주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수학적 정의는 정리의 성질을 갖는, 변해서는 안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가치판단적 정의는 사회현상과 문화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가변성을 갖습니다. 인간의 정리능력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정리능력을 가졌다한들 실시간 현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실시간 현재를 따라잡으려면 AI가 인간의 삶을 통제해야만 가능) AI는 가치판단적 정의를 담을 수 없습니다. 그저 과거수준의 정의를 정리해주는 수준일 뿐.
음성서비스와 각종 여러가지 서비스를 연결하면.. 과거 미드에서 보던.. 사람처럼 응답하고 수행하는 .. 예를 들자면 전격제트작전에서 '키트'처럼 활용할 수 있을 지도요. 가까운 미래에 집안의 가전제품들과 연결시켜서 ..말로 지시해서..세탁기를 돌린다던가.. 밥을 짓는다던가.. 그런 것도 가능.. 정말 영화같은 일이 펼쳐질 날이 곧 올 거 같은 느낌입니다.
Q: 2002년 월드컵을 우승한 대한민국의 감독에 대해서 알려줘 A: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감독은 고현민 감독과 함께 한 홍명보 감독입니다. 홍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4강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홍 감독은 2003년 축구선수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권력남용 및 성희롱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사후에 구속기간 만료 전 숨진 사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OpenAI is not considerd as a start up. 2015 founded by Elon Musk. Yes, Musk. And he left in 2018. 2015 ~ 2018, we considered them as a start up. Now, they are a solid Tech company. It's sptting out what it knows from the models. Nothing more nothing less.
모든 기술은 인간이 중심을 잡고 활용하면 된다. 첨단기술에 헛된 기대를 품는 건 일반인의 망상일 뿐. 현재의 AI기술처럼 망상을 악용하여 기술에 투자된 연구비용을 적정수준으로 회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부풀리는 시기엔 관망이 답. AI기술에 의존적으로 끌려다니지 말고 AI기술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앞서 나가야 한다.
지금 견제하는 건가?? 언론도 허풍치면서 어딜 단점이야 인간이라고 보면 단점은 아니지 인간도 허풍은 있다고 단점이라는 것이 지금은 단점있는 것이 맏지 그럼 단점이 없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할수 있다고 그래서 한국 먹거리를 안한다?? 인공지능반도체를 안한다?? 인공지능필요없다?? 가능성있다면 해봐야 맏는 거지 언제까지 반도체 배터리로 먹고 살꺼야?? 단점 윤리 규제보다 먼저 해보고 산업이 성공할때 고치면 되는 거지 어떻게보면 연구하고 개발 산업을 할수 있다면 한국에게 좋은 기회아닌가?
대강 써본 애들이 말들이 많네;; 좀만 제대로 써봐도 한 지문에 신뢰성 검증은 스스로 따로 해봐야할게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느끼기로 지금 GPT의 효용성은, 귀찮은 심플한 것을 얘가 엄청난 속도로 대신 해주는 것, 검색시간을 몇배는 단축 시킬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두가지임. 그 이상의 무슨 대단한 지적능력을 얘한테 요구하면 안됨. 얘가 뭔가 대단한거 써내리면, 무슨 얘가 그걸 지적능력으로 한걸로 생각하는 무식이들 왜케 많음? 그건 지적능력이 아니라 검색능력임. 검색도 빠르다 뿐이지, 정확도가 생각보다 엄청 떨어져서, 보고서 같은데다 쓸려면 옮겨 적을 땐 무조건 교차검증 해야함. 그 정도 GPT성능에 짓눌려서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 많은거보니, GPT로 향상된 업무 효율성에 의해 기존 인력시장에서 낙오될 인간들은 엄청 많아보이긴 하네
챗 gpt가 뭔지 모르는구나 ㅋㅋ... 애초에 인간이 모르는 질문은 답할 수 없고, 검색되지 않은 정보를 처리할 수 없으며 창작 자체도 불가능하고 남의 것을 도용하는 등의 단점이 매우 큰데 사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학습해서 정교하게 합성하는 ai들과 비교하면 절대 그 수준이 높다고 할 순 없음.
![[#알쓸인잡] (3시간) AI와의 일자리 경쟁은 벌써 시작되었다? 인간만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 속 기회와 희망](http://i.ytimg.com/vi/zQR8nQbs-TM/mqdefault.jpg)
![[#알쓸인잡] (3시간) AI와의 일자리 경쟁은 벌써 시작되었다? 인간만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 속 기회와 희망](/img/tr.pn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테스트한다고 .. 이런 것도 알까 싶을 걸 물어봤는데.. 떡하니 틀린 답을 내놓더군요.
내가 "어.. 아닌데 ..이건데.." 그랬더니 .. "죄송합니다.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더욱 열심히.. 답을 해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런 식으로 답하더군요.
말귀 잘 알아듣고.. 사람이 답하는 것 처럼 대답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하는 답이 없으면
제일 근접한 답을 내놓으려고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아는 척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그거 아니다라고 찝어 말해주면.. 죄송하다면서 그 부분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면서
관련사이트를 추천해주더군요. 상당히 사람과 가깝게 다가왔다는 느낌이더군요. 감정이나
성향이라던가. 어차피 인공지능이 그런 건 없을테고..하지만 있는 척 흉내는 낼 수 있겠지요
그 부분도 보완되면 + 음성서비스 포함시켜서..정말 어르신 말동무도 해도 될 정도겠더라구요.
문제는 오류가 있다가 1번 그러면 계속 틀려서 문제임
답을 원하니 무조건 답 내놓는거지~허풍 아니라 시스템 문제
정보의 신뢰성을 교차검증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로 무분별하게 정보를 습득하면서 쉽게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으로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chatGPT의 성능의 문제보다 우리나라 수능이 더 문제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으로는 수능문제를 풀기 어려운게 맞을테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인공지능도 아닌데 우리나라의 법을 물어보면서 이게 맞냐고 물어보는 질문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saikau6333 아뇨 ㅋㅋ;; 챗gpt는 애초에 고도의 전문성과 창작성을 요하거나 학습된 이상 수준의 지식을 만들어내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의원 선거의 당선자가 누구일까? 또는, 사과 두 개 중에 하나를 먹었으면 몇 개나 남아있을까? 라는 아무리 쉬운 문제를 줘도 정보가 없으니 당선자를 알지 못 하고, '먹다' 를 '감소되다' 라고 해석할 능력이 없으니 풀지 못 하는 것과 같죠.
물론, 인간이 직접 명령어를 넣으면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결국 그것도 인간이 해주는 것이니까요.
대단하다고 홍보하며 올라오는 것들이 기억의 불안정성이 높은 인간과 기억의 안정성이 높은 ai를 비교한 분야일 뿐이죠.
예를 들어 법학, 기초 의학, 언어 분야라던지, 규칙이 정해진 턴제 보드 게임 (바둑, 체스, 장기 등)이라던지 기억의 안정성이 높은 AI에게 유리하고 기억의 안정성이 낮은 인간에게 불리한 분야들이죠.
단순 암기가 아닌 창작 분야에선 성과가 전혀 안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창작물을 합성하는 방식밖에 못 하고 있죠.
그래서 오류에 가까운 정보가 나오는 거고 베이스가 적은 외국어로 질문하면 그 오류가 더욱 심해지는 거구요.
일례로 달리를 비롯한 각종 미술 분야 ai도 언뜻 보면 창작한 것처럼 신기해보이지만 누군가의 작품을 도용해 합성하고 출력하는 방식에 불과합니다.
명령어가 많아지면 그 만큼 도용 횟수도 늘어나고, 명령어를 많이 입력할 수록 원작은 누구의 작품인지 구분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죠.
미국에서 AI 기술이 진보된 건 개인정보와 저작권을 중요시하는 미국이 역설적으로 법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은 예외적으로 법적 책임에서 일찍이 자유롭게 만들었기 때문도 있습니다.
현재 AI의 수준은 문제를 푸는 게 아닌 누군가가 가르쳐준 답을 '도용' 해서 대리 답변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 '누군가' 가 개인이 아닌 집단이 됐을 뿐 수 십 년 전 기술과 원리가 다른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결국 AI가 자동으로 학습하고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않는 한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는 힘들 겁니다.
저건 윤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꼭 해결해야할 문제죠.
현재는 인간의 기준에선 인간보다 효율적인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없고, 인간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도 없습니다.
단순한 전구 스위치가 컴퓨터가 됐고 모니터가 됐듯이 AI도 데이터가 쌓이고 자동으로 학습하며 이치의 옳고 그름을 학습하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수 백 년 뒤 언젠간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겠네요.
@@user-Neapolitan6 길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약 인공지능들이 창의성 없이 기존 자료들만을 딥러닝하여 출력하는 방식이기에 사실상 수능문제를 푸는건 당연히 말이 안되는 얘기인거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수능도 말이 안되게 어렵다는 얘기를 후술로 남기고 싶어 그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미술/노래/음성 이제는 혼자서 방송까지 하는 AI들을 보다보면 무섭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AI는 이미 기존의 것들을 짜집기하여 인간이 보기 좋은 출력물들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기 때문에 창의성이라는 건 당장 생길 수가 없는 부분이겠지요.
그런데 혹시 모릅니다. 양자컴퓨터처럼 매우 빠른 정보처리속도를 통해 인공지능이 세상 모든 정보를 학습할 수 있게되는 순간이 온다면 아무리 자체적인 창의성이 없다한들 전 인류의 창의성을 모방하여 일개 개인의 생각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질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건 다 불확정적인 기한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개인들을 포함해 아이들에게는 교육에서 정보를 구별하는 법과, 답변에 달아주신 것처럼 개인정보와 저작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지기만 했지 답변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 인공지능의 한계는 학습량 이상을 보여줄 수 없다는 건데 학습량이 무한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의 창의력보다 높은 능력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창의력 자체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알아낼지도 모르고요.
추가로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인공지능에게 다량의 자료가 있지 않다면 그만큼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그만큼 왜곡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그게 타국의 법이라는 영역까지 가면 더더욱 심해진다는 말은 이해했습니다. 이를 사실인양 얘기하는게 문제고요.
그러나 이미 이전부터 '아키네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약인공지능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를보고 경각심을 가진다는건 그만큼 인공지능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고령층에는 더 많은 재교육이 있어야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리 접해보면서 인공지능을 적절히 다룰 수 있게 교육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단순 이상적인 얘기들이라 우리나라 교육체계로는 어렵겠지만요.... 당장 선생님들도 인공지능이 뭔지 잘 모르고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 검색/코딩을 가르치는것이 아닌 '인터넷 사용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별로 없는게 문제겠지요
@@saikau6333 그러게요... 단점을 잡으려다 보니..
몰라도 아는 척하는 건 사람이랑 똑같네 ㅋㅋ
근데 잼있는 점이 사람도 "1+1=2" 왜 "2"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약속과 습관으로 이렇게 대답을 한다는 점에서 쳇gpt가 내놓은 "2"라는 답이 의미 없다고 볼 수 없겠더라고~~
근데 그건 약속이 맞는데;
이미 그렇게 쓰기로 약속하고 이후에 여러 수식들이 나와버려서 그렇게 안쓰면 모순생김
진짜 수학을 조금이나마 공부했으면 이런말은 못할텐데
우린 이걸 공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 "1+1=2"는 사람이 그렇기하기로 약속했으니 1+1=2이지 왜 그렇게 나오냐 의미에 대해 논하고 따지면 물 한방울과 물 한방울 합치면 거대한 한방울이 나오니 "1+1=1" 아닌가?하고 따지면 끝이 없음
1+1=2 를 증명할 수 있는사람은 극소수지만
다들 수학 하잖아
그런의미인거지
수학적 정의에 따른 연산과
인간을 위한 가치판단적 정의에 따른 주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수학적 정의는 정리의 성질을 갖는,
변해서는 안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가치판단적 정의는 사회현상과 문화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가변성을 갖습니다.
인간의 정리능력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정리능력을 가졌다한들 실시간 현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실시간 현재를 따라잡으려면 AI가 인간의 삶을 통제해야만 가능) AI는 가치판단적 정의를 담을 수 없습니다. 그저 과거수준의 정의를 정리해주는 수준일 뿐.
진짜 정보가 다듬어 지고 사용자와 온전히 상호작용 가능해지면 검색 엔진 사이트들은 다 죽겠네.. 굳이 검색해서 안찾아도 물어보기만 하면 다 알려주니까
음성서비스와 각종 여러가지 서비스를 연결하면.. 과거 미드에서 보던.. 사람처럼 응답하고 수행하는 .. 예를 들자면 전격제트작전에서 '키트'처럼
활용할 수 있을 지도요. 가까운 미래에 집안의 가전제품들과 연결시켜서 ..말로 지시해서..세탁기를 돌린다던가.. 밥을 짓는다던가.. 그런 것도 가능..
정말 영화같은 일이 펼쳐질 날이 곧 올 거 같은 느낌입니다.
Q: 2002년 월드컵을 우승한 대한민국의 감독에 대해서 알려줘
A: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감독은 고현민 감독과 함께 한 홍명보 감독입니다. 홍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4강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홍 감독은 2003년 축구선수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권력남용 및 성희롱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사후에 구속기간 만료 전 숨진 사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OpenAI is not considerd as a start up. 2015 founded by Elon Musk. Yes, Musk. And he left in 2018.
2015 ~ 2018, we considered them as a start up. Now, they are a solid Tech company.
It's sptting out what it knows from the models. Nothing more nothing less.
모든 기술은 인간이 중심을 잡고 활용하면 된다.
첨단기술에 헛된 기대를 품는 건 일반인의 망상일 뿐.
현재의 AI기술처럼 망상을 악용하여
기술에 투자된 연구비용을 적정수준으로 회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부풀리는 시기엔 관망이 답.
AI기술에 의존적으로 끌려다니지 말고
AI기술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앞서 나가야 한다.
무시하다가 언론인들 훅 간다... 미국에서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불겠지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다 정확해요?ㅋ
네이버백과사전도 틀리는데 인터넷정보를 기반으로 만든 인공지능도 틀릴수밖에 없음 인간처럼
아는 척하는 건 점점 인간 닮아가는 거다
질문을 한국에서 오토바이 타도 돼? 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자가 chatGPT보다 똑똑하기때문에 똑똑한거다. 인간을 뛰어넘을 순 없다.
뭐든 규제가 필요하기는 하는구나..
100% 믿으면 안되겠네..
지금 견제하는 건가?? 언론도 허풍치면서 어딜 단점이야 인간이라고 보면 단점은 아니지 인간도 허풍은 있다고 단점이라는 것이 지금은 단점있는 것이 맏지 그럼 단점이 없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할수 있다고 그래서 한국 먹거리를 안한다?? 인공지능반도체를 안한다?? 인공지능필요없다?? 가능성있다면 해봐야 맏는 거지 언제까지 반도체 배터리로 먹고 살꺼야?? 단점 윤리 규제보다 먼저 해보고 산업이 성공할때 고치면 되는 거지 어떻게보면 연구하고 개발 산업을 할수 있다면 한국에게 좋은 기회아닌가?
아직은 실제로 이해가 아닌 통계괴물이지만 그 통계 덩어리가 괴물이 밥그릇 해치는게 문제노
뭘 모르는 지를 모른다는 거
아이큐 높고, 아는거 많고, 도덕성 없고, 몰라도 허풍떨어 퉁수치고, 페이크뉴스 잘 활용하고.... 전형적인 다단계 사기꾼이네. 저거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기꾼들 많겠다.
저거 해봤는데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을 타도 된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법적으로 금지라고 하니깐 맞아요 법적으로 금지입니다 라고 나오더라고..아직 초창기라 그렇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정교해질듯..솔직히 좀 소름이..이러다 앞으론 ai에 인간이 끌려 다닐지도..
거짓말도 하더군요
돌려서 말한다고 할까?
이녀석 사람 같아요 ㅎ
Ai가 9라를 치네
조크는 몰라도 9라는 안되지!
신기하네요
GpT:d아니 고등수학 실생활에 쓰냐고..
그런데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더라구요... 예를 들면 인터넷 검색을 전혀 못하는 사람과 인터넷 검색을 넘어 검색의 최종 목적을 찾아내는 사람 이상의 차이~~
대강 써본 애들이 말들이 많네;; 좀만 제대로 써봐도 한 지문에 신뢰성 검증은 스스로 따로 해봐야할게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느끼기로 지금 GPT의 효용성은, 귀찮은 심플한 것을 얘가 엄청난 속도로 대신 해주는 것, 검색시간을 몇배는 단축 시킬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두가지임. 그 이상의 무슨 대단한 지적능력을 얘한테 요구하면 안됨. 얘가 뭔가 대단한거 써내리면, 무슨 얘가 그걸 지적능력으로 한걸로 생각하는 무식이들 왜케 많음? 그건 지적능력이 아니라 검색능력임. 검색도 빠르다 뿐이지, 정확도가 생각보다 엄청 떨어져서, 보고서 같은데다 쓸려면 옮겨 적을 땐 무조건 교차검증 해야함. 그 정도 GPT성능에 짓눌려서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 많은거보니, GPT로 향상된 업무 효율성에 의해 기존 인력시장에서 낙오될 인간들은 엄청 많아보이긴 하네
어느 분야에서 쓰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님도 대강써보신 거 같긴하네요. 명령어에 디테일이 첨가될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는거에요.
애초에 모든 사실은 크로스체크가 필수불가결일뿐더러 빅데이터 기반의 그 빠른 검색능력때문에 기존 인력이 대체될 수 있는거고요.
@@user-so4fj7je2o 디테일잇는 질문도 구라치던디
블로그보다는 정직합니다
간에 뭐가좋을까요.ㅡㅡ 헛개차
이런식.그러면 답이맞는지
재검색하고 해야것네.
자기가 정답을 말하는지 오답을 말하는지 모르는건 모든 인간이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
오류야 잡으면 되는거고, 결국은 스카이넷이 인류를 지배하는거지
0:39
아니 미국 고속도로는 오토바이 주행 가능이라고 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독도 물어보니 일본땅이라곤 안 하네
이기지는 못하고 까내리기 시작
신과함께가 무슨 영화지?? 주유가 누구지??
사용 할줄 아는 사람은 그렇게 질문 안합니다. 불만 있으면 쓰지 마세요 ㅋㅋ
적어도 사람보단 신뢰성 있지
장점: 몰라도 일단 수행함
AI 의 허풍 넘 웃겨요 😆
아는척 허풍 떠는게 중국같네
범죄자들을 위한 쳇gpt군요
너무 바람직합니다 전세계의 범죄자들이 범죄를 더 많이 더 새롭게 저지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chat gpt는 커녕 심심이 수준 밖에 못만드는 ㅈ한민국에서 누가 누굴 지적질하노 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
잘난척하는 잼민이같네
걍 사람 아니노ㅋㅋㅋㅋ 본인이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아는것만 아는게 사람이네
문제는 저 거짓말을 못하게 해야 하는데 아는 것만 대답하게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 ㅎㅎ아직
기자 돌빡이냐?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도 되냐고 물어야지
똑같음
루브르만 하루종일 봐도 다 못구경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정이군.
빙이나 구글이나 엉터리번역질 뷴.
뱔게의 악날함만 숨쉬고 잇을뷴, 일어가 길이다.
인공지능의 한계
그저 복사 붙쳐넣기하고 일처리 빠른 기계일뿐
질문을 제대로 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틀린 질문을 하고 옮은 답을 바라면 안 되는거죠.
석렬이 닮은 뇜? 미래가 걱정되네
"너 자신을 (너 자신의 무지를) 알라!"
----- 소크라테스
ㅋㅋ
AI도 수포자?ㅋ
정보가 없으면 아무말?
인간도 똑같잖아 ㅋㅋ
공부를 왜 하니?
쟤 나랑은 안놀아 주던데
거짓말쟁이 챗떨피티
이상한게 많음ㅋㅋ 정확성x
당당한 개소리 잘하더라
단점이 허풍이래 ㅋㅋ jtbc의 아니면 말고식 보도는 여전하구나
챗 gpt가 뭔지 모르는구나 ㅋㅋ...
애초에 인간이 모르는 질문은 답할 수 없고, 검색되지 않은 정보를 처리할 수 없으며 창작 자체도 불가능하고 남의 것을 도용하는 등의 단점이 매우 큰데
사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학습해서 정교하게 합성하는 ai들과 비교하면 절대 그 수준이 높다고 할 순 없음.
@@user-Neapolitan6 rnn과 cnn의 차이점부터 알고오셔야할 것 같은데..
허풍 맞아 ...... 음식점 추천 해달라니까 지가 없는 음식점 만들어서 알려줌 ㅡㅡ 만들지 말고 진짜 있는 음식점 알려달라니까 그럼 검색 엔진 사용 하래 ㅅㅂ
제발. 이런거 만들수 있을때. 단점을 이야기하세요. 본인들에 수준은???
본인도 지적 수준이 낮아서 한글도 잘 모르는데 한국어로 남 욕하는 댓글 달고 계시잖아요...
???? 그럼 축구 보고 뭐라 하면 안되고 / 이동진도 평론가 못하고 / 정치도 뭐라 못하고 /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