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나라 조지아 Georgia Travel [방구석 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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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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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그루지아로 불렸던 조지아는 구 소련이 붕괴되며 생긴 여러 신생 국가 중 하나인데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외부 침입이 많았던 나라이지만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제국, 그리스 제국, 비잔틴 제국 등) 현재는 동유럽에 해당하며 수도인 트빌리시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고대와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나라 조지아! 과연 어떤 나라일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1. 위치(비행기 노선)
흑해와 맞닿아 있는 조지아는 코카서스 산맥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북부에는 러시아를, 동부엔 아제르바이잔을, 남동부엔 아르메니아 그리고 남부에는 터키가 인접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5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남한의 2/3면적, 면적의 2/3가 산림지대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지아까지의 직항 노선이 없어 모스크바나 바르샤바 또는 이스탄불 등을 거쳐 경유를 해야만 조지아를 들어갈 수 있는데요,(약 15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 사이에서 조지아는 ‘저렴한 스위스’라는 인식이 강해지며 여행객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국토부 관계자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조지아 항공당국과 운수권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뭐...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죠...ㅎㅎ
2. 비자/통화/환전
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은 2019년 5월 기준 36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통화는 GEL (Georgian Lari) 일명 라리이며, 대부분의 상점에서 신용카드사용(VISA, Master Card, Amex 등)이 가능하나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들이 자주 있어 현지화를 소지할 것을 추천합니다.
환전의 경우, 주로 통용되는 대표 외국 통화인 USD(미국달러/1순위)와 EUR(유로/2순위)를 준비해 거리 곳곳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환전을 할 수 있으나, 관광객이 많은 구시가지(올드 트빌리시) 및 명소 등에 위치한 환전소는 상대적으로 낮은 환율로 환전을 하니 가급적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물가(19.08.22 AM 9:00기준)
조지아는 앞서 소개한 것처럼 국토 면적의 2/3가 산림지대로 ‘동유럽의 스위스’, 또는 ‘물가가 싼 스위스’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스위스에 비해 조지아 숙박의 경우 게스트하우스는 약 24~37라리 (약 10,000 ~ 15,000원/1인) 에어비앤비는 약 97~121라리 (약 40,000~50,000원/무난한 선) 호텔의 경우 최소 195라리(약 80,000/1박) 이상이고
식비의 경우
길거리에서 파는 빵 하나가 1라리 (약 400원), 커피는 2~3라리 (약 800원~1,200원) 현지 식당의 경우 8~12라리(약 3,000~5,000원) 일반 레스토랑 20~30라리(약 8,000~12,000원) 최고급 식당 50라리 (약 20,000원)
교통의 경우
버스는 0.5라리 (약 200원) 택시의 경우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탑승 전 가격교섭/미터기 차량은 소수) 일반 거리에서 잡는 택시보다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Taxify’어플을 이용해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4. 현지 언어/문화/날씨
언어
조자아의 국가 언어이자 인구의 약 80%가 사용하는 조지아 어!
조지아 어 이외로 러시아 어와 터키 어가 제2외국어로 사용되고 있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인이 적은 편이니 간단한 생활용어 정도는 숙지하고 출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화
그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보려면 속담을 알아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조지아인들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속담을 3개 정도 알아보면, “물보다 와인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와 “우정과 불화는 형제다.” 그리고 “부(富)는 눈이 먼데다, 파리와 같아서, 거름에 앉기도 하고 장미에 앉기도 한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물보다 와인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라는 속담의 경우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주장하는 조지아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인을 물처럼 마시다 보니 술에 대한 중독성을 경고하기 위함이고, “우정과 불화는 형제다.”의 경우 조지아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외부의 많은 침략으로 인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되는 역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속담에 등장하는 부(富)의 경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며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날씨
7월~8월의 조지아는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여행하기에 무척 힘이 들고, 반대로 10월 말부터 3월까진 눈이 많이 내려 여행하기 힘든 달입니다. 따라서, 조지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 그리고 포도 수확이 시작돼 가장 풍요로운 달인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최적기이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5. 조지아의 특징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존 스타인벡’은 조지아를 ‘제 2의 천국’으로 불렀는데요, 국토 면적의 2/3가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트래킹과 하이킹을 즐기기 좋고, 장수마을로 불리는 지게르다와 마구바에나의 경우 조지아인들이 신에게 음식을 대접한 대가로 얻은 땅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그만큼 훌륭한 식문화가 발달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미식의 나라로 알려져 있으니 조지아를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또한 8,000년 전부터 와인을 생산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양조 국가로도 알려져 있으니 여행 중 와인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6. 주의사항
조지아는 안전순위에서 세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쟁지역인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야 지역의 경우(민족 간 국내 충돌) 조지아 정부로부터 허가 받지 않은 방문을 할 경우 조지아 국내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관광객이 많은 구 시가지(올드 트빌리시)와 사메바 성당, 그리고 트빌리시 시내 등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가 발생하는데, 여행자에게 접근해 금전을 구걸하며 시선을 분산시키고, 일행이 소매치기를 하는 형태로 발생하니 소지품과 금전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렌트카를 이용하는 여행객 분들께선 조지아의 운전문화를 살짝 이해하고 가면 편하실 텐데요, 아직까지 운전 문화가 발전되지 못한 편에 속해 교통규율을 준수하지 않은 차가 많아(음주운전 포함)
언제 일어날지 모를 교통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과 시내의 좁은 도로로 인해 일상이 된 정체, 그리고 신호등을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하는 현지인들이 많으니 각별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떠날 계획을 갖고 계신 여성분들을 위해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조지아는 분명 아름다운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앞서 설명했듯,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오랜 기간 외부의 침략으로 인해 남성들은 전투를 치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 외부 침략자들로부터 식구를 보호하기 위해선 강인함과 마초적인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조지아의 많은 남성들이 마초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데요, ‘언제 적 얘기를 하고 있어?’라고 하실 수 있지만, 그 당시 어쩔 수 없이 고착화 된 가부장적인 사고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그 나라에선 보기 드문 아시아계의 젊은 여성이 혼자 다닐 경우 젊은 남성부터 늙은 할아버지까지 캣콜링과 지나친 성희롱, 심할 경우 성폭행까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내가 만나는 사람과 놓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정도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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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ლ( ' ω ' ლ) 이 시국 끝나면 여기 가자!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광. 보급형 스위스 조지아 [조지아 1부]](http://i.ytimg.com/vi/4GoGW90mHjo/mqdefault.jpg)
![ლ( ' ω ' ლ) 이 시국 끝나면 여기 가자!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광. 보급형 스위스 조지아 [조지아 1부]](/img/tr.png)
![Chlöe - Shake (Feat. Jeremih)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aDs_1ufpfv8/mqdefault.jpg)
조지아에서 한달반정도 살다가 카타르 항공으로 도하 경유해서 왕복으로 어제 한국 들어왔습니다.
인종차별 거의 없구 다른 인종 대한 관심도도 적었어요 어딜가나 상점 직원들이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뭔가를 물어보면 영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도 영어 할줄아는 분을 데려와서라도 안내를 해주려고 하십니다.
환전은 카즈베기 에비뉴(kazbegi Avenue) 여기 근처가 트빌리시 거의 모든곳을 돌아다니고 비교햐보니 저렴했습니다.
마트나 시장같은곳의 물가가 한국의 절반이하정도로 싼편(우유1L가 1000원 정도)이지만 외식은 한국의 2/3정도로 조금 비싼편이었어요.
그리고 꿀이 정말 질좋고 진하고 맛있고 저렴해서 많이 먹고 많이 사왔습니다.
지하철과 버스가 꽤 잘되있어서 대중교통을 정말 잘이용했어요.
여러모로 따져봐도 다시가봐도 좋은 나라라서 추천!
찾아보니 자살률도 엄청 낮은 나라네요
2년전 댓글이지만 조지아 여행 영상 찾아보다 댓글 답니닷
조지아 정말 가볼만합니다.
물가 싸고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와인도 싸고 맛있습니다.
신기한건 조지아인들은 외국인들에 대해 신기해하거나 시선조차 주지 않는 무관심입니다. 예의상 친절하진 않지만
정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꼭 가보세요.
강추합니다.
저 갔을때는 여성분들이 계속 말거시던데
싸지않아여
조지아만 한달살기 해봤습니다 장단점은 뭐 영어 안통한다고 하셨는데 말안통해서 힘든곳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영어 다 잘통해요.
물가 저렴하고 유일하게 해외여행 다니면서 중국인이냐 소리 한번도 안들었었습니다.
택시앱은 볼트나 얀덱스 사용하세요
대부분 가게들이 정찰제고 택시도 카카오택시같이 선결제 시스템이라서 바가지 요금 씌이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잘사는 나라는 아니다보니깐 그나라말 살짝 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가마르조바 같은거 한번 아시아 사람이 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충격적인거는 렌트카 여행은 진짜 운전 잘하시는분 아니면 추천안드립니다
창문, 범퍼 없는차들은 수시로 돌아다니고요 정속주행하면 바로 쌍라이트에 경적 날라옵니다
제일 충격받은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술을팔고 거기서 물사서 나오는데 남자셋이 맥주를 건배하고 바로 차로가서 운전을 하더라고요...
이거는 문화적으로 다른데 조지아 음주나 흡연에 대한 나이 규제가 없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음주 흡연 다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해방과 미친듯한 습도로부터 해방
Hello i'm from Georgia🇬🇪 i really happy that people from korea interesting in my country :) thanks ^^ კორეა +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 ✊😎
You don"t have to thank us. ^^
We found the beautiful country too late. Your dumpling was so good. Hing cal li?
I have tried the dish in Vladivostok
and I "m saving money to ski in
Georgia with my sons.
Maybe 2021 winter????
@@1tannenbaum344 hinkali - georgian traditional food. It is very popular food in Russia. Many russian love georgian food and open a lot of georgian restourant. I hope that korean will find more information about georgian food and will like it. Same to georgian, I think korean food is nice, hope one Day i can try it.. Georgian start find more information about Korea from kpop kdrama and other things. Korean will be always welcome in my country🇬🇪🇰🇷❤️ გაუმარჯოს ჩვენ ძმობას ^^
@@giorgikun
Gmadlobt.
Sorry. I don't speak Georgian yet.
@@1tannenbaum344 I suppose you went to "supra", it is a Georgian restaurant in Russia and lot's of tourists taste georgian food there, but believe me nothing's better than a homemade Khinkali in the mountains of Georgia. To be honest Khinkali is not a dumpling even though it is similiar it is not a dumpling. Many people confuse Khinkali with dumplings and then say that Khinkali isn't Georgian but Chinese. Khinkali isn't a dumpling. It was made in Georgia. so It'd be great if you called it Khinkali instead of a Georgian dumpling. Thank you for the love and support we also love Korean culture, food, music, people amd Korea on the whole.💓💓💓🇬🇪🇬🇪🇰🇷🇰🇷
Hi. I visited Georgia last year. Beautiful country.!!
저는 조지아 출신입니다 ️ ️
지금 조지아의 바투미에 있는데 멍때리기도 좋구 나쁘지는 않습니다 근데 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고 여행자를 상대로 사기 바가지요금도 만만치 않습니다~트래킹하고 자연을 즐기는거는 좋아요 친절하다는 조지아인은 그닥 보이지않네요ㅠㅜ아직까지는 한국보다는 저렴하니 한번 와보시는건 강추해요
조지아 6개월째 고립중입니다. 운전은 정말 던전입니다. 개 소 닭 뿐만아니라 소 돼지 염소까지 나오고 운전은 아주 험하게 하는 나라 입니다. 도로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 100키로 이동하는데 2시간정도 생각해야해요 그럼 즐거운 조지아 여행 되시기릉 바랍니다 ~ 끝 으로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조지아 운전이 험하기 때문에 한국가면 조금 더 능숙하지 않을까요?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ში ავარია ხშირი არ არის. რაც შეეხება გზებს, თანდითან კეთდება. ამჟამად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ში არ არის სტაბილური ეკონომიკური ვითარება. ქვეყანა მდიდარია რესურსებით, მაგრამ ჯერ ჯერობით გამოუყენებელია.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პატარა სამოთხეა. იმედია მალე დავიბრუნებთ რუსეთის მიერ ოკუპირებულ მიწებს.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მ ბოლო 30 წლის მანძილზე გადაიტანა ორი ომი რუსეთთან. 1993 ში და 2008 ში. გავა რამოდენიმე წელი და ჩვენი ქვეყანა გახდება როგორც პატარა შვეიცარია.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ს მდიდარ ისტორიას, კულტურას და ტრადიციებს გაიცნობს მთელი მსოფლიო. ამ პატარა ქვეყანას ბევრი რამ ააქვს საამაყო. პატივისცემით თბილისიდან..😏🇬🇪❤️
4년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나라중 한곳인 조지아. 매해 눈독만 들이고있네요. 터키친구가 조지아 갈때 얘기하면 같이 갈수 있다고했는데 터키어도 쓰는줄 몰랐네요. 영어가 통하는 나라가 아니라 걱정했는데 터키친구랑 같이가면 많은 도움 받겠네요.
쿠바와 조지아는 꼭한번 가볼수있었으면 하는 나라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를 뚫고 조지아를 갈 예정인 두바이에 사는 한국인 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
여행나라로 조지아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 영상을 보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물가가 생각보다 너무 싸서 좋아요!
장거리 비행은 자신이 없...ㅠㅜ
아닌데
아는 분이 조지아 가셨어요.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 조지아.
가 보고 싶어지네요^^
조지아라는 나라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방구석 TV님 여행 다녀오셨나요? 전 아직이요 ㅎㅎ
저도 아직 ㅜ
조지아에가시는 분들그나라 사람들에게죽기전에 한국에 한번 꼭 오라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이 말 정답이예요
??조지아어 몰라서...
전 이번주에 가요
안그래도 가고 싶었던 나라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조지아를 약 한달간 여행했는데.. 여긴 그닥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나라였어요 가기전에 친절하다 싸다 저렴한 알프스다 해서 가봤더니.. 음 좀 인프라가 생기고 발전이 된 후에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가가 싸긴 싸요 근데 음식 고수 싫어하시는 분은 입에 안 맞을테고 대부분이 로컬 식당이라 메뉴가 거기서 거기고 친절한 사람은 친절 하겟죠 저 같은 경우 한국 음식 해먹을려고 마트 가서 장 보고 계산하는데 포인트카드 묻길래 없다니 왠 직원 하나가 와서 지 포인트를 적립하드라구요? 왜하냐니까 🤷🏻♂️ 이러고 취소 하라니 지들말 나불나불 거리고 영어도 못하더라구요.. 길만 지나가면 택시택시 이러고 웃지도 않고 외지인 경계하는 그 눈빛이 있어요 그리고 볼트를 이용해 택시를 타면 되지만 볼트가 없는 구다우리 카즈베기는 아주 그냥 택시비 등쳐먹고..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 이동수단이 봉고차 같은 벤을 타고 가는데 물론 저렴해요 차도 좋은건 좋은데 그 산길을 걍 질주해서 한방에 훅 가겟다 싶어요 위험한 길도 많은데.. 게다가 건물들이 거의 금가고 벽돌이 들어나잇고 길에 가죽만 남은 개들과 고양이들에 개발 들어가는 곳이 많은지 더럽기도 하고.. 거지도 많고 솔직히 별로였어요 대자연? 빙하가 보이고 자연은 자연인데 스위스나 이태리 돌로미티 같이 그림 같은건 부분적이예요 길도 길 같지않은 곳이고.. 길에 소똥 말똥 돼지똥 당나귀똥.. 지하철은 이거 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암흑으로 들어가는 느낌에 수도의 버스라는 것들도 거의 봉고차에 다 녹슬었어요.. 숙소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잇긴한데 넓고 그렇지만 걍.. 그래요.. 물도 석회가 많고.. 에어비엔비도 햇는데 인테리어 괜찮은 아파트 갓더니 공사중에 아파트에 사람들이 살아요.. ㅋㅋㅋㅋ 전기도 자주 나가고.. 세탁기 만지는데 접지가 제대로 안되는지 짜릿하고.. 그나마 괜찮은게 흑해 끼고 잇는 바투미? 여긴 매일 가서 자리펴놓고 일광욕이랑 석양 보기 좋더라구요 도시가 좀 정리된거 같고.. 걍 시골이예요 시골.. 여행 다녀본 곳중 젤 불편한게 많은 곳이엇어요
저희가 살고있는 조지아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목과 본문이 일치하지 않네요. 조지아의 매력과 경이를 소개할 줄 알았더니 객관적인 사실과 여행정보에만 치우쳐 있네요.
가보지 않았으니 직접경험이 없고 매력을 느낄수 없었겠죠..
하지만 정보는 얻을 수 있죠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2024년 6월 30일에 주 7회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신설에 합의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시아인지 유럽인지 아직도 모르겠는 조지아에 많은 좋은 추억이 있는데요 사진도 멋있고 설명도 자세해서 조지아 랜트카 여행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설명잘하고 ㅡ귀에속속들어오게 말씀하네요 ㅡ전 한인식당 폴란드 브르츠와프 에 살고잇습니다 ㅡ근데 3개윌됫는데 ㅡ어디로가봐야되는지구경을못해봣엇니다 ㅡ시내르넥공윈갓다왓는데 근처 추천해줄수잇는곳 부탁드립니다 ㅡ꼭 ㅡ잘보고갑니다
으앙 제가 신청 한거다 ㅠㅡ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웁니다 😭
맞아요!!!!ㅎㅎ 도움되셨나요??ㅋㅋㅋ
네ㅔㅔㅔㅔㅔ
조지아 공항 도착장 바로 나와서 환전 가게 중 왼쪽에서 2번째 가게에서 환전 사기 당했습니다. 트빌리시 공항 도착장 나오면 바로 앞에 5군데 환전소 보이는데 왼쪽에서 2번째 가게입니다. 분명 처음에 바꿀때는 가장 환율 우대 잘해주는 것처럼 금액이 적혀 있고 환율 금액을 교묘하게 깜빡거리게 하면서 정작 바꿀 때는 표기한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700유로 바꿨는데 그때 당시(2024년 6월 14일) 1유로당 3.08라리라고 했는데 수수료 거의 20% 가져가고 남은 금액 줍니다.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초행 여행객들 노리고 사기를 치더라고요. 저 거기서 1,614라리(원래는 2,156라리 받아야함) 받고 27만원 가량 손해 봤네요. 나중에 여행 다 마치고 출국하려다 억울해서 환전소 다시 가봤더니 그때는 여행객들이 아직 나오기 전이었는지 수수료 뗀 금액을 고정적으로 제시해 놓고 자기들은 사기치지 않은 것처럼 해놨습니다. 조심하세요.
여행객들이 공항환전소에서 환율을 잘 쳐 준다고해서 했는데 다른곳도 아닌 공항에서 이럴수가있습니까?
공항환전소에서 환전하지마시고 시내에 들어오시면 곳곳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율 잘 쳐줍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경치좋다고 지방 산에 가지 마시길 유럽여행객들이 실종됐다가 나중 산속마을에서 발견된적도 있엇죠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강제로 아내로 삼았다는..아직도 산맥에는 정부 혜택 거의 못보는 중세시대같은 삶을 사는 마을이 꽤있다는군요
물가는 진짜 싸고 일년 있을수있어 월세20만이면 진짜 40평보다 더큰집 얻고 6개월살면서 근처 여행했는데 아제르바이잔이나 휴양지인 바투미등 좋은곳 많죠 여자들도 왜이리 이쁜지
알게모르게 총도소지하는 나라고 눈에는눈 이에는이등이 생활화된 나라인지라 분쟁만 조심하시면 사람은 순박합니다 경치는 죽입니다 개발안된 스위스보다 더멋진곳이 많습니다
현지인과 많이 친해진후 같이 가보세요 죽이는곳 진짜 많습니다
근처 나라간 여행할때 서로 종교가 다르고 사이 나쁜 나라들이 뭉쳐잇어서 바로갈수 없는곳이 있고 이나라가면 그나라 못가는곳도 잇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입니다 인종차별 당한적은 그나라 안어를 모르지만 분위기로는 당한적 없습니다
조지아뿐 아니라 근처 나라들이 와인 생산지라 싸고 다양한 와인들이 많습니다
რა სისულელეობებს წერთ არ გრცხვენიაათ?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უსაფრთხო ქვეყანაა და თუ ათასში ერთხელ რაღაც მოხდება ასე ყველგან ხდება. ჩვენს ქვეყანაში ძალიან თბილი და კულტურული ხალხია. მრავალი საუკუნეების მანძილზე არსებობდა ჩვენი ერი.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 ტოლერანტური და სტუმართმოყვარე ერია
조지아는 조지아식 만두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얼마전에 조지아 여행 사진보고 가보고싶었는데 역시나 좋네용😲
면히님 엄청 오랜만이네요!ㅋㅋ
너무 좋네요~ 가고싶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인간백정 스탈린이 조지아 사람이지요.
한국 축구 평가전이 조지아와 해서 궁금했는데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구석 TV는 흥미있는 채널입니다. 그런데 어플이라는 표현은 일본식의 틀린 용어인데 대신에 앱(App)을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 줄여서 앱.
상식하나 배워갑니다! 앞으론 주의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아 출신입니다.💖🇰🇷🇬🇪🤝
와 360일 무비자 ㅋㅋ
한국인 무비자360 일인나라. 조지아.
미국도무비자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꽤 많은 나라를 여행했는데 그 중 다시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 꼽으라면 전 무적권 조지아 꼽습니다.
자연경관은 최고고 물가 저렴하고 술 음식 좋고 바가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와... 중앙선이 점선인 나라는 첨 경험해 봤어요 서로 도우며 칼치기를 하더라구요
내년을 계획하고 있음. 트랙킹 캠핑까지 해야하니 짐줄이기 연구가 관건 ㅜㅜ
방구석TV ㅋㅋ 이름 재미있네요 ㅎ
스타인벡 당시의 조지아는 소련연방으로 냉전시대입니다!
미국의 조지아주를 말한 거겠죠!
확인해보세요!
방구석TV 님의 영상 내용이 맞습니다. 1940년대 후반에 스타인벡은 구 소련 전역을 여행했습니다. 여행 후 여행기 러시아 저널(A Russian Journal) 을 썼습니다.
조지~~~아!
아조씨 - 뚜벅뚜벅
마초 챠드 - 유후~!
ㅋㅋㅋ😳
물가가 싸서 함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기다렸음 마초챠드
@@BGSTV1 머임
팅기지 않아서 매력없음
탈락~!!! 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는 총기소유가 가능한가요?
조지아 정말 꼭 가보세요 ~~^^*
조지아 물건은 정말 쌉니다!!!!
꼭 가고싶다
교통 문화는 우리와 거의 비슷한가....
전 조지아 갈 거에여 ㅎ
조지아가 유럽인가요?
그리고 한국인만 무비자 365일인지요??
.위험한것두있다하던데.날치기등.
Thanks
여기는 가다가 진짜...
카자흐스탄 경유해서 오면 가장 저렴하고 빠르답니다~^^
조지아커피 때문에 거의전국민이 이름은 앎 ㅋㅋ
그 조지아는 미국 조지아에요
잼난 설명에 저도 저기에 가고 싶어지네요! Georgia! 저 개인적으로 죽기전 꼭 가볼곳 추천하라면? 미국= 전 세계 축소판이라고! 꼭 추천합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50개 중 19개 주 정도만 방문! 직접 살아본 주? Cal. Texas, N. Carolina, Alaska, Georgia 5개주. 모든 미국 방문, 적어도 3년 정도는 시간 요할듯! 미국 외 33개국 정도 방문한바있음. 단언컨데! 미국만한 동네 없어요!
그 중 캘리포니아 는 단연 세계 최고의 생활환경~!!! 강추
세계 최강국 미국.. 그 비밀이 궁금하여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어요. 기회가 생기길~
오시면 됨니다. 전 흙수저, 가난한 농부 자식, 고 2때까지 논,밭에서 농사, ㅂ알 두쪽 전 재산, 꿈(dream) 하나들고 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지만 행복합니다!
스탈린의 고향 그루지아.
조지아는 그루지아!
다시 가보고싶네, 배 타고 80년대 갔을 때는 별로였는 데
이아자씨는 배타고 안간데 없이 다 가보셨수!
다 듣고보니 여자는 여행가면 안되는 나라 이네요..ㅠ
💖💖👋👋🇬🇪🇬🇪🇬🇪
🇬🇪👍❤️🇰🇷👍🥂
빠니보틀에서 봤는데 별루던데...
빠니보툴님자체가 원래 관광지를 잘안감..
굳이갈이유를 모르겟음 영어도않통하고 항공편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질좋은 와인수입품이 많고 한국의 산은 외국사람들도 좋아함. 터키가 훨 나아보이네요 굳이 비행기타야겟다면 일본이 훨씬나은듯, 물가싸다고하는데 항공료생각하면 비용은 비슷할듯
여성 혼자 간다면 위험하기 짝이없다
@S O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짝이 없으면 홀이 있겠네요.
그건 어느나라든 대부분 아닌가요?
조지아는 유럽국가 아닙니다..아시아국가입니다. 동유럽의 스위스' 좀 어색하군요
Hallo
스탈린의 고국
Россия - священная наша держава,
Россия - любимая наша страна.
Могучая воля, великая слава -
Твоё достоянье на все времена!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От южных морей до полярного края
Раскинулись наши леса и поля.
Одна ты на свете! Одна ты такая -
Хранимая Богом родная земля!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Широкий простор для мечты и для жизни
Грядущие нам открывают года.
Нам силу даёт наша верность Отчизне.
Так было, так есть и так будет всегда!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Братских народов союз вековой,
Предками данная мудрость народная!
Славься, страна! Мы гордимся тобой!
러시아 만세! 그루지아 씨발새끼는 멸망이 답이다!
가서 재미없어서 터키로 이동해서 놀다왔다네요
무뚝뚝 불피절 무관심 매롱.
캣콜링 좋으다 내매력확인 .... ㅎㅎ
조지아 안가봣네, 여기 중국인,카작인 우즈벡인 겁네 넘치는디
6:37 각별이->각별히
6:58 치룰->치를
헷... 죄송 ㅜ
치룰이 맞는 표현이다.
저 아래 친구는 사전이나 뒤져보고 댓글을 달지, 망신을 자초하네.. ('치루다'는 사전에 없는 말)
@ 그 계통에서 밥먹고 설거나 공부를 하나? 혹시나 하고 봤더니 4월쯤 발표된 것 같고, 게다가 그 단어는 거기 나열돼 있지 않더라? 뭔 얘길 하고픈 거냐, 얘야?
좋은 면만 말하는데 나쁜 점은 100가지도 넘음, 동양인 인종차별, 바가지, 주한조지아 대사관 엄청 불친절, 주정뱅이 널림, 한국여자 걸리면 강간 , 경치는 강원도가 엄청좋음, 꼭 가고싶다면 패캐지로 갈것, 비싸고 개목걸이 채우듯한 패캐지 엄청 나도 싫지만 조지아만큼은 신변안전상 강추
뭔 개소리야 가보긴 했니?
우리 나라가 최고야!!! 유럽 여행가서 저녁 늦게 나가봐라. 마약 파는 밀수꾼들 바글바글하다. ^^;
조지아 약간 위험한 나라하고 하던데...
가고싶은데 돈도없고 엄마는여행도싫어하고
조지아 못사는 나라아님? 범죄 많은 나라아님?? 성폭행 강국
아시아 아가씨가 혼자 가는건 나 강간해도 좋아요. 라고 광고하고 다니거다.
예전에는 물가도 싸고 좋았으나 우 vs 러 전쟁 이후 집세 배로 뛰고
물가 배로 오르고 살기 좋던 바투미는 중국애들 넘쳐나고 지금은 살곳이 못됨.
그러나 술과 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