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끝이 아니다.. 라는 책은,, 이 채널에서 소개받고, E북으로 구매해서 매일 성경처럼 읽고 있습니다. 이런 주제와 비슷한 여러가지 책들을 읽을수록,, 네빌고다드 의 심상화의 또다른 강론이라는 느낌이 들고,, 네빌고다드가 더더욱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시크릿' 이나 '여기가 끝이 아니다'.. 등의 책들은 결국 네빌고다드이론의 또 다른 참고서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러가지 책 중에서.. 전,, '여기가 끝이 아니다' 가 최고의 참고서라 평가합니다.
기도란 그런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에너지와 내 안에 있는 에너지와의 깊은 만남인 것 같아요. 몸으로 하는 기도 중에 밤을 잊고 삼천배를 할 때에는 느끼게 됩니다. 어떤 큰 힘이 내 몸을 떠 받들어 주는 고요한 느낌, 한 종류의 기도의 힘이기도 합니다. 시작할 때의 염원은 모두 사라지고 고요한 평화만 스며드는 응답을 염화미소로 표현합니다. 제 각각 감싸고 있는 절대적인 에너지와 자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이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달라서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기도를 하셔야합니다. 시간을 더 내세요.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세요. 기도를 더 하셔야합니다. 부족합니다. 신실했던 사람이 바뀌었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 말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었습니다 😞☹️😮💨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느낌이 곧 기도죠." 이 말씀으로 모든것이 위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많은 기적과 기도 응답과 나아갈 길을 인도 받아왔었다. 그런데, 나는 뭘 해 달라고 이뤄달라고 조급하게 기도하지 않았다. 내가 무조건 뭔가 바라는 기도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걸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남을 계속 도우며 뭔가 해 달라고 작은 것만 바랬다. 내 상처와 관계 없는, 아기 때 나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옳바로 청해야, 해 되는 욕심 기도가 되지 않을 듯 싶다.
▶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쿠팡 link.coupang.com/a/xtOVN ★미국, 독일, 스페인… 9개 언어 출간★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무엇이 기도이고, 무엇이 기도가 아닐까?” 기도를 둘러싼 의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실증적인 대답 인류의 95%가 우주를 창조한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믿고 그것과 소통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명상이 신의 말을 ‘듣는’ 일이라면, 기도는 신에게 ‘말하는’ 일이다. 유사 이래 인류는 건강과 풍요, 평화를 요청하며 기도해왔다. 우리는 분명 간절히,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왜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어려운 곳이 되어가는 걸까? 혹시 우리의 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UN, 〈포춘〉 500대 기업, 주요 대학들이 강연을 요청하는 과학자이자 영성가인 그렉 브레이든은 이러한 의문을 풀기 위해 20년 넘게 전 세계를 찾아 헤맸다. 아메리칸인디언의 지혜부터 티베트불교까지, 양자물리학부터 프랙털기하학까지, 종교와 과학의 경계를 허문 방대한 연구 끝에 기도의 비밀을 밝혀냈다. 그의 견문과 발견을 정리한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은 기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실증적인 대답이다. 4세기 성경 편집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기도의 핵심과 반드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 담긴 이 책은 2008년 노틸러스 북어워드 과학·우주론 부문 금상을 받으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기도는 ‘행위’가 아닌 ‘감정’이다” 고대의 종교부터 현대의 과학까지 20여 년 탐구로 되찾은 기도의 작동 원리 그렉 브레이든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과 외부 세계가 특정한 에너지장(energy field)에 의해 연결돼 있으며,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그 에너지장을 통해 외부 세계로 전파되어 현실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은 또 다른 걱정을 낳는 부정적인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기쁨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은 새로운 기쁨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325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명령으로 편집 및 압축을 거친 성경이 널리 퍼지기 전 살았던 옛사람들은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알고 있었고, 신성한 연결망(Divine Matrix)을 활용해 행복에 이르는 방법 또한 알고 있었다. 그 방법은 바로 ‘기도’였다. 그들은 기도의 본질이 말이나 행위가 아닌 감정이라는 진리를 대대손손 전승했다. 동서양의 모든 종교에서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결핍감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간청하는’ 기도를 올려서는 안 되며,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며 충만감을 바탕으로 ‘감사하는’ 기도를 올려야 한다고 가르쳤다. 20세기에 발굴된 초기 성경 판본을 보면, 예수의 가르침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동기를 숨기지 말고 진솔하게 요청하고, 이미 응답받았다는 기분에 젖어들어라.”(36쪽, 〈요한복음〉 초기 번역본 16:24) 기도의 핵심이 누락된 성경이 권위를 누리던 교회의 시대를 지나 과학의 시대로 넘어오는 동안, 인류의 절반 이상이 기도로써 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채 고통 속에 죽어갔다. 기도의 비밀은 험준한 히말라야산맥에 자리 잡은 티베트 사원이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아메리칸인디언 부락과 같이 외딴 지역에 숨어서 근근이 명맥을 이어왔다. 20세기 이후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의식과 우주를 잇는 기묘한 에너지장의 존재가 밝혀지고 나서야 기도의 비밀이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렉 브레이든이 봉인돼 있던 비밀의 열쇠를 찾아냈다. “결국,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상실의 시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단순하지만 확실한 기도 가이드 그렉 브레이든은 자신이 복원한 기도의 비밀을 바탕으로 마음속 상처를 지혜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도 가이드를 고안했다. 그 시작점은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상처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을 멎게 만드는 ‘축복’ 행위이다. 축복할 때에는 다음 세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고통받는 사람 축복하기 가장 먼저 축복받아야 하는 대상은 상처를 입고 고통받는 사람이다. 고통의 크기에 상관없이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 모두가 치유되기를 기도하자. 2. 고통의 원인 축복하기 사람들은 상처를 준 사람이나 사건을 쉽게 용서하지 못한다. 하지만 온전한 축복을 위해서는 가장 미워하던, 어쩌면 분노를 품기까지 했던 대상까지도 진심으로 끌어안아야 한다. 3. 고통을 목격한 사람 축복하기 상처 입은 당사자뿐 아니라 비극의 현장을 보고 들은 사람에게도 쓰라린 감정의 잔상이 남는다. 그들의 아픈 마음이 아물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주자. 상처와 연관된 세 대상을 모두 축복하고 나면,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아름답다는 느낌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상처가 치유되고,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지혜가 싹튼다. 상처, 축복, 아름다움, 지혜로 이어지는 순환 주기 동안 우리 안에 차오르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들은 기도가 되어 우주에 말을 건다. 그리고 곧 당신이 말한 대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가 느끼는 것, 즉 기도하는 것이 ‘신의 마음’에 의해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186쪽)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인류의 영적 전통과 과학 연구는 한결같이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을 가리켜왔지만, 조각조각 흩어진 단서 틈에서 우리는 기도의 비밀을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그렉 브레이든의 발견을 통해 우리는 1,700년간 잠들어 있던 신성한 언어를, 내면의 힘을 일깨울 가장 단순하고도 확실한 방법을 되찾았다. 믿음의 근간이 흔들리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당하는 괴로운 상황이 매일 이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되찾은 기도의 비밀은 영혼을 밝히는 빛이 되어줄 것이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재발견] 리밸런싱의 비밀, 사놓고 묻어두면 망한다](http://i.ytimg.com/vi/7_Ww0apS6mo/mqdefault.jpg)
![[투자의 재발견] 리밸런싱의 비밀, 사놓고 묻어두면 망한다](/img/tr.png)
![[절판 도서] 기도에 관한 최고의 책 -'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img/1.gif)
행복한 사람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라는 책은,, 이 채널에서 소개받고, E북으로 구매해서 매일 성경처럼 읽고 있습니다. 이런 주제와 비슷한 여러가지 책들을 읽을수록,, 네빌고다드 의 심상화의 또다른 강론이라는 느낌이 들고,, 네빌고다드가 더더욱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시크릿' 이나 '여기가 끝이 아니다'.. 등의 책들은 결국 네빌고다드이론의 또 다른 참고서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러가지 책 중에서.. 전,, '여기가 끝이 아니다' 가 최고의 참고서라 평가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소원성취 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기도란 그런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에너지와 내 안에 있는 에너지와의 깊은 만남인 것 같아요.
몸으로 하는 기도 중에 밤을 잊고 삼천배를 할 때에는 느끼게 됩니다.
어떤 큰 힘이 내 몸을 떠 받들어 주는 고요한 느낌, 한 종류의 기도의 힘이기도 합니다.
시작할 때의 염원은 모두 사라지고 고요한 평화만 스며드는 응답을 염화미소로 표현합니다.
제 각각 감싸고 있는 절대적인 에너지와 자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이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 3독했습니다.
책추남의 깊은 울림에 함께 공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기도를 통해 잠든 내 영혼이 깨어나고 시든 마음과 감정이 파릇파릇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편안히 그러나 생생히 우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고 싶네요😊
읽었던 책이 나와서 반갑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그와 상응하는 감정을 동반할때 이루워진다는 것
이 책은 읽어보고 너무 좋아서 친구에게 추천해줬습니다.
사람들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달라서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기도를 하셔야합니다.
시간을 더 내세요.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세요.
기도를 더 하셔야합니다. 부족합니다.
신실했던 사람이 바뀌었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 말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었습니다
😞☹️😮💨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느낌이 곧 기도죠."
이 말씀으로 모든것이 위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추남님 께서 전해 주시는 음성 속에 ㅡ깊은 울림과 편안함 신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메신저 ㅡ하여 녜! 혹은 그렇습니다,라고 읆조리며 미소를 짓게 합니다,깊은 울림으로 고스란히 영혼을 춤추게 하시는 아름다운 분(책추남님)감사합니다,
목소리 달콤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로 코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도하고 구한것은 벋은줄로 밀으라
감사합니다.
늘 좋은 책 소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는 많은 기적과 기도 응답과 나아갈 길을 인도 받아왔었다.
그런데, 나는 뭘 해 달라고 이뤄달라고 조급하게 기도하지 않았다.
내가 무조건 뭔가 바라는 기도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걸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남을 계속 도우며 뭔가 해 달라고 작은 것만 바랬다. 내 상처와 관계 없는,
아기 때 나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옳바로 청해야, 해 되는 욕심 기도가 되지 않을 듯 싶다.
책추남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 너무 좋아요~ 그리고 미라클 인사이트도 소장하려구요~~~^^ 요즘 주말에 자전거 타며 듣는게 제일 저의 행복이네요
다시 들어도 넘 좋은 책이에요
출근전에 찾아봤는데 ㅋㅋ어디가신건지 ..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책추남님 덕분에 이 책을 알게되어 구매해서 읽어보고 축복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선한 영향력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무한한 사랑과 깊은 감사드립니다 ~♡
라니님 ~~~ 방가워여~
멋진 9월 보내세여~!
▶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2:34 첫번 째 기도의 비밀: 느낌의 기도로 직접 소통하라
10:35 느낌이 기도다
15:47 과거에서 얻은 신성한 교훈
▶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쿠팡 link.coupang.com/a/xtOVN
★미국, 독일, 스페인… 9개 언어 출간★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무엇이 기도이고, 무엇이 기도가 아닐까?”
기도를 둘러싼 의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실증적인 대답
인류의 95%가 우주를 창조한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믿고 그것과 소통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명상이 신의 말을 ‘듣는’ 일이라면, 기도는 신에게 ‘말하는’ 일이다. 유사 이래 인류는 건강과 풍요, 평화를 요청하며 기도해왔다. 우리는 분명 간절히,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왜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어려운 곳이 되어가는 걸까? 혹시 우리의 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UN, 〈포춘〉 500대 기업, 주요 대학들이 강연을 요청하는 과학자이자 영성가인 그렉 브레이든은 이러한 의문을 풀기 위해 20년 넘게 전 세계를 찾아 헤맸다. 아메리칸인디언의 지혜부터 티베트불교까지, 양자물리학부터 프랙털기하학까지, 종교와 과학의 경계를 허문 방대한 연구 끝에 기도의 비밀을 밝혀냈다.
그의 견문과 발견을 정리한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은 기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실증적인 대답이다. 4세기 성경 편집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기도의 핵심과 반드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 담긴 이 책은 2008년 노틸러스 북어워드 과학·우주론 부문 금상을 받으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기도는 ‘행위’가 아닌 ‘감정’이다”
고대의 종교부터 현대의 과학까지
20여 년 탐구로 되찾은 기도의 작동 원리
그렉 브레이든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과 외부 세계가 특정한 에너지장(energy field)에 의해 연결돼 있으며,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그 에너지장을 통해 외부 세계로 전파되어 현실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은 또 다른 걱정을 낳는 부정적인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기쁨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은 새로운 기쁨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325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명령으로 편집 및 압축을 거친 성경이 널리 퍼지기 전 살았던 옛사람들은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알고 있었고, 신성한 연결망(Divine Matrix)을 활용해 행복에 이르는 방법 또한 알고 있었다. 그 방법은 바로 ‘기도’였다. 그들은 기도의 본질이 말이나 행위가 아닌 감정이라는 진리를 대대손손 전승했다. 동서양의 모든 종교에서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결핍감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간청하는’ 기도를 올려서는 안 되며,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며 충만감을 바탕으로 ‘감사하는’ 기도를 올려야 한다고 가르쳤다. 20세기에 발굴된 초기 성경 판본을 보면, 예수의 가르침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동기를 숨기지 말고 진솔하게 요청하고, 이미 응답받았다는 기분에 젖어들어라.”(36쪽, 〈요한복음〉 초기 번역본 16:24)
기도의 핵심이 누락된 성경이 권위를 누리던 교회의 시대를 지나 과학의 시대로 넘어오는 동안, 인류의 절반 이상이 기도로써 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채 고통 속에 죽어갔다. 기도의 비밀은 험준한 히말라야산맥에 자리 잡은 티베트 사원이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아메리칸인디언 부락과 같이 외딴 지역에 숨어서 근근이 명맥을 이어왔다. 20세기 이후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의식과 우주를 잇는 기묘한 에너지장의 존재가 밝혀지고 나서야 기도의 비밀이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렉 브레이든이 봉인돼 있던 비밀의 열쇠를 찾아냈다.
“결국,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상실의 시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단순하지만 확실한 기도 가이드
그렉 브레이든은 자신이 복원한 기도의 비밀을 바탕으로 마음속 상처를 지혜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도 가이드를 고안했다. 그 시작점은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상처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을 멎게 만드는 ‘축복’ 행위이다. 축복할 때에는 다음 세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고통받는 사람 축복하기
가장 먼저 축복받아야 하는 대상은 상처를 입고 고통받는 사람이다. 고통의 크기에 상관없이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 모두가 치유되기를 기도하자.
2. 고통의 원인 축복하기
사람들은 상처를 준 사람이나 사건을 쉽게 용서하지 못한다. 하지만 온전한 축복을 위해서는 가장 미워하던, 어쩌면 분노를 품기까지 했던 대상까지도 진심으로 끌어안아야 한다.
3. 고통을 목격한 사람 축복하기
상처 입은 당사자뿐 아니라 비극의 현장을 보고 들은 사람에게도 쓰라린 감정의 잔상이 남는다. 그들의 아픈 마음이 아물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주자.
상처와 연관된 세 대상을 모두 축복하고 나면,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아름답다는 느낌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상처가 치유되고,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지혜가 싹튼다. 상처, 축복, 아름다움, 지혜로 이어지는 순환 주기 동안 우리 안에 차오르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들은 기도가 되어 우주에 말을 건다. 그리고 곧 당신이 말한 대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가 느끼는 것, 즉 기도하는 것이 ‘신의 마음’에 의해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186쪽)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인류의 영적 전통과 과학 연구는 한결같이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을 가리켜왔지만, 조각조각 흩어진 단서 틈에서 우리는 기도의 비밀을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그렉 브레이든의 발견을 통해 우리는 1,700년간 잠들어 있던 신성한 언어를, 내면의 힘을 일깨울 가장 단순하고도 확실한 방법을 되찾았다. 믿음의 근간이 흔들리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당하는 괴로운 상황이 매일 이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되찾은 기도의 비밀은 영혼을 밝히는 빛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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