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손으로 기타들고 세계콩쿨을 휩쓸고 다니심. 우리나라에서 클래식기타가 활성화가 안되어서 그렇지 외국에서 더 유명하신 분이심. 축구로치면 손흥민, 피겨로 치면 김연아, 피아노로 치면 조성진급으로 그냥 월드클래스라고 보면 됨. 단지 우리나라 활동이 없어서 알려지지 않는 인물. 특히 일찍이 유학을 떠나 한국에서 활동이 없으셨는데 코로나 덕분?에 귀국하셔서 국내배경으로 이렇게나마 가끔씩 만나볼수 있어...그저 감사할뿐. 정말 최고의 연주였습니다. 물개박수~~ㅉㅉㅉㅉㅉㅉ짝
규희님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규희님의 연주는 저에게 엄청난 행복이 됩니다. 군대에서 인간이하 취급 받으며 고통받을때 제 유일한 낙이 주말 싸지방에서 규희님 연주영상 보는거였어요. 특히 NHK 리사이틀에서 연주하신 Llobet의 Variations on a theme of Sor 영상은 셀수도 없이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연주를 그 작은 손으로 완벽하게 해내시는 영상을 보면서, 무슨 일이던 노력하면 이렇게 아름답게 해 낼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연주 자체도 너무 아름다워서 뭔가 짓밟힌 인간성을 회복하는 기분도 들었구요. 볼때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눈물까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제 순간에 가장 큰 응원이 되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저 또한 규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곡은 튀니지 태생의 전설적인 프랑스 기타연주자 Roland Dyens(1955~2016) 선생님의 Tango en Skaï(가짜 탱고)라는 곡입니다. 곡에 얽힌 일화로 그의 집에서 연 파티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를 해봤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좋자 그대로 써내려가서 이 곡을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원곡자 롤랑 디옹은 한 인터뷰에서 이 곡의 연주에 대해 가볍고 익살스러움, 간결함, 그리고 탄탄한 기술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무라지 카오리 등을 비롯한 많은 연주자들의 연주영상을 봤지만 원곡자를 제외하고 볼 때 박규희님의 연주는 그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If i watch this one million times it will not be enough, the absolute precision and speed, she is master of technique, i have played guitar fir 40 years, to play like that is not possible in my lifetime, not even closr, i would need a hundred lives......that is just so good, perfection
프랑스가 느껴지는 가짜 탱고라는 설명이 잘 와닿네요, 파리의 젖은 길과 강에 번진 가로등 불빛이 보이는 듯한 연주입니다. 실제 탱고 춤을 추는 사람은 없이 도심 거리의 악단이 연주하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멜로디가 빠져있는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바이올린이나 아코디언이 얹어져야 할것같은.. 말씀하셨던 작곡가의 장난끼도 느껴져요. 듣다가 어? 전개가 이상한데? 싶어지면 곧바로 '아니지롱!' 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게 재미있어요 ㅋㅋ 그냥 음악만 들었다면 좀 싱거운 곡이라고만 생각했을 것 같은데 좋은 해설을 통해 이렇게 즐거울 수 있어서 참 신나네요.
No one can claim their hands are too small now. And her articulation in picking and the dynamics in her hammer-ons and pull-offs are very expressive. She gets a lot of feeling in.
In case someone is searching, it is : Roland Dyens - Tango en Skai I had honor listening to the composer playing himself at guitar festival in Sarajevo. Such an amazing person he was. Thank you for everything you gave to guitar world Roland,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
@@clhanon31415 the way i see it, Roland Dyens doesn't aim for the grace, but the crude, harsh emotion with intermittent calmness This one article explains some kind of emotion that he wants to express in this piece "Published in 1985 by Henry Lemoine, Tango en Skaï was one of Dyens’ concert improvisations until it was suggested he actually set it down. The title translates literally as Tango and PVC (Skaï being a French slang word for fake leather, or PVC: polyvinyl chloride). This is Dyens’ very Gallic way of signifying that this piece is a caricature of the tango or perhaps a witty replica of it. This lighthearted tone is further advanced by the notation Un rien canaille at the beginning (approximate translation: “a worthless scoundrel”) to instruct the performer to be a little vulgar or coarse with the proceedings." classicalguitarmagazine.com/method-roland-dyens-immortal-tango-en-skai-a-study-in-fluidity-and-rhythm/ so the violent feeling were intentional
@@Engineeredengineer very interesting, the composer intended it to sound a coarse. Indeed he plays it accordingly 🙂 Thank you for finding and linking this article.
I dont know whats worse, how incredibly hard to play it sounds (and is) or how easy she makes it look... Beautiful playing, amazingly clean, great job!!
I was listening to this song before my trip to Spain and had it in my head throughout most of my trip. I'm listening to it now and it is bringing back the sights so vividly! Taking the Renfe subway trains, staying at the Acta Madfor, walking Principe Pio. . .love that her music has done that for me. Wonderful guitarist!
박규희씨 연주와 음반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찾아 보고들으며 노력을 하면서도 조금 조용한 듯한 기타의 특성 때문에 정말 나는 기타를 좋아할 수 있을까? 하며 약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거랑 인터뷰, 레슨 영상 보면서 기타리스트 생각을 좀 알게 되니 기타의 맛과 포인트를 훨씬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 know she is a very humble person, but she is really one of the best of best guitarists in the world. I am glad she is Korean. She is Yuna Kim in guitar.
메탈리카의 어딘가 모르게 클래식한 그 느낌이 사실은 바하 기타곡에서 나온 거였네요. 박규희 기타리스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아하.. 하고 알게되었네요. 박규희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들으니 메탈리카도, 레드제플린도, 잉위맘스틴도 그 안에 들어있는게 들리네요. 결국 이거였군요. 당연히도 모든 기타의 원형인 클래식 기타에 다 들어있었던거네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냥 연주로 기타가 만드는 모든 음악들을 느끼게 해 주셨네요
저 작은 손으로 기타들고 세계콩쿨을 휩쓸고 다니심. 우리나라에서 클래식기타가 활성화가 안되어서 그렇지 외국에서 더 유명하신 분이심.
축구로치면 손흥민, 피겨로 치면 김연아, 피아노로 치면 조성진급으로 그냥 월드클래스라고 보면 됨.
단지 우리나라 활동이 없어서 알려지지 않는 인물. 특히 일찍이 유학을 떠나 한국에서 활동이 없으셨는데 코로나 덕분?에 귀국하셔서
국내배경으로 이렇게나마 가끔씩 만나볼수 있어...그저 감사할뿐. 정말 최고의 연주였습니다. 물개박수~~ㅉㅉㅉㅉㅉㅉ짝
그러네요 저 작는 손가락에서
배우고 싶다 ㄹㅇ..
꼬북 친구 물개. 😂. 난. 심멋
저렇게 작은 손으로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하다니 존경스럽네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까 존경스럽다
규희님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규희님의 연주는 저에게 엄청난 행복이 됩니다.
군대에서 인간이하 취급 받으며 고통받을때 제 유일한 낙이 주말 싸지방에서 규희님 연주영상 보는거였어요.
특히 NHK 리사이틀에서 연주하신 Llobet의 Variations on a theme of Sor 영상은 셀수도 없이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연주를 그 작은 손으로 완벽하게 해내시는 영상을 보면서,
무슨 일이던 노력하면 이렇게 아름답게 해 낼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연주 자체도 너무 아름다워서 뭔가 짓밟힌 인간성을 회복하는 기분도 들었구요.
볼때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눈물까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제 순간에 가장 큰 응원이 되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저 또한 규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Variations on a theme of sor 붙여넣기 검색용
기타연주의 부드러운 만큼,표정과 말투 음성도 부드럽네요♥
군대란 이런곳인데... 페미들은 군캉스 군캉스 나도보내줘 하고 있으니... 나라가 말세죠
와 기타 쿨하게 툭 툭 툭 툭 치는게 예술이네요..
연주자분 이름이 안적혀있어서 적고 갑니다 ㅠ 기타리스트 박규희님 이십니다!
이 곡은 튀니지 태생의 전설적인 프랑스 기타연주자 Roland Dyens(1955~2016) 선생님의 Tango en Skaï(가짜 탱고)라는 곡입니다.
곡에 얽힌 일화로 그의 집에서 연 파티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를 해봤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좋자 그대로 써내려가서 이 곡을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원곡자 롤랑 디옹은 한 인터뷰에서 이 곡의 연주에 대해 가볍고 익살스러움, 간결함, 그리고 탄탄한 기술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무라지 카오리 등을 비롯한 많은 연주자들의 연주영상을 봤지만 원곡자를 제외하고 볼 때 박규희님의 연주는 그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롤랑디용 선생님 5년전에 별세 하셨네요 몰랐어요 ㅠ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헐 롤랑디옹 돌아가셧군요ㅜㅜ 내한 공연도 갓는데ㅜㅜㅜ
대체 즉흥적으로 저런 노래가 나올 정도면 얼마나 기타가 생활이자 삶 그 자체였을까
@@ttiho_5148정말로 이런 삶은 얼마나 멋진 삶이었을지 상상이 안 될 정도네요.
@@gunsupark6180 sadge
와 이영상은 끊을수가 없네
우와 엄청납니다 문외한이 듣기에도 이건 정말 예술입니다
기타에서 하프 소리도 들리고 피아노 소리도 들리고 사람의 노랫소리까지 들려오는 연주는 정말 처음입니다...환상적이네요ㅠㅠㅠ
와 진짜 어떻게 기타에서 저런 소리가...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넋놓고 끝날때까지 봤네요 정말 귀한 연주... 이렇게 아무 댓가 없이 들어도 되는 건가요... 박규희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같은 기타 안에서 저렇게까지 음색이 변하지.. 진짜 입이 안다물어짐..
ㅎㅎㅎ 그게 바로 기타의 장점이지만 우리 규희쌤께서는 그걸 더 극대화시키시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시죠!
그게 기타의 매력이기도 하고 기타치는사람이 겁나 멋있어 보이는 이유쥐
@@인천불도저-f5h입 안닫아도 발음 되는건 비밀..
난 개인적으로 별로.. 별로 감흥이 없음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다' 라고 베토벤이 말했지요.
1:40-1:45 톤변화 소름....
와 한국인이셨어요?! John Mayer 강좌 영상 진짜 잘 보고있습니다 ㅜㅜㅜㅜ
@@박영도-d8l 앗 남겨주신 댓글 기억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외국인인줄ㄷㄷ
원래 곡이 그런거에요
@@hermes0802 작곡가인 Roland Dyens도 이렇게 연주를 안하는데요? ㅎㅎ
韓国の人はアイドルだけじゃなくギタリストも美人なの😆!?
기타를 어쩜 저렇게 잘 연주하실까요...ㅠㅠ 정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기타 거장입니다😍😍🥰
하나하나 기타줄 튕기실때마다 같이 리듬타시는것도 너무 좋고 기타 퉁 치는 부분도 너무 좋고 강약 조절하면서 세밀하게 들려지는 음도 너무 좋고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일때 줌으로 잡아주시는 또모 제작진분들도 너무 좋고 정말 갓벽...!
좋은 한국인 연주자가 많네요. 자극받고갑니다 또모도 넘 고맙습니다
수많은 버전을 들어왔지만 원곡자와 함께 두 분이서만 다른 세상에 계신 클라스... 대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신건지 상상도 안간다
그렇죠ᆢ저 외모에 저 기타실력ᆢ 이세상에는 없는ᆢ만화나 소설 속에나 있을 법한 모습ᆢ 정말 완벽이란 단어는 이런 경우에나 쓰는거 같네요 ㅠ
0:53 이부분 개좋네 ㄹㅇ
아... 기타 당근나라에 팔았는데 ㅠㅜ) 다시 사야하나.....
난 중고마켓에 팔았는데.
당근나라 ㅋㅋㅋㅋㅋ 기요미네
아니....
어차피 저렇게 못 침 ㅋㅋ
@@jyprevet282 어차피 님 평생 일해봐야 이건희처럼 부자 안돼요.. 그냥 노세요~^^
와 진짜 남미 온거 같다. 게다가 연주자분 집중한 모습까지 멋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국제콩쿨 9번 우승도 실감이 나지 않으신다구요?
남자였다면 군면제를 3번 받은 겁니다,,,
그저 갓,,,갓규희,,ㅠ 인성까지 갖춘 진정한 일류,,,
@@ss-wi3mx 네??
@@ss-wi3mx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군대가면 충분히 연습을 하기 어려워서 손이 굳잖아요. 국제콩쿨 우승할 정도면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라는게 증명된거니 인재보호차원에서 면제해주는듯합니다.
@@ss-wi3mx 체육인들 메달 따면 군면제 하는거랑 똑같은거지 그걸 왜 없앤담ㅋㅋ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네
@@ss-wi3mx 조성진 2년을 사회에서 사라진다 생각하면 끔찍한데
@@ss-wi3mx 지랄도 이단옆차기를 하시네요. 손과 귀가 일반인에 비해서 더 예민하고 중요한 예술인이 1명 빠진다고 국방력에 큰 차이는 없는 반면에 국익에 도움되는게 훨씬 크니까 면제제도가 있는거죠. 이딴거 시기하지말고 순실이 딸 유라같은 경우나 찾으러 다니시길
진짜 미쳣다는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벌써 20번은 다시 들은거같아요...
기타를 바라보는 눈빛이며 안고 살짝 흔들거리는 모습이 영락 없이 사랑하는 연인을 안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같아요
표현이 예쁘다
기타와 탱고를 추는 클래식꼬북좌
Wow
정말 신기하네요. 클래식기타로 어떻게 저렇게 맑은 소리만 날 수 있는지!
저러케 이쁠수있나? 하 너무이뻐ㅠㅠ 저건 천사를 넘어선 여신중 꼬북여신급.. 진짜 귀엽고 이쁘시다ㅠ 연주도 엄청 잘하시고ㅠㅠㅜ
또모에서 이 곡 처음 알고 정말 좋아서 요새 매일 들어요 ㅠㅠ
와 진짜 대박이다.. 그냥 레전드다.. 어떻게 저렇게 완벽할수가 있지
다른 기타리스트분들이 치신 가짜탱고 듣고 다시 규희님의 연주를 들으면.. 세계 최고는 확실히 최고구나라고 느껴집니다 ㅜㅜ 연주의 질이 다르네요
ㄹㅇ다른 가짜탱고는 이게 아닌데.. 싶음
@@dhfids Она красивая. Красота извиняет многие е недостатки
무라지 친거 듣고 박규희 친거 들으면 개쩌린데 솔직히 무라지>>박규희임
저는 갠적으로 무라지보단 박규희씨 가짜탱고가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라지카오리상은 너무 힘이 들어가서 불편하고 공연때도 아슬아슬함.
저는 아무리 들어도 박규희님의 연주가 더 맛있게 들려요. 표현 자체도 그렇구요.. 음악적 취향은 다들 다른 거니까요.@@user-pu3vl7cz6w
이걸 만약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
길가다가 어느 2층 집 창문 안에서 흘러나오는걸 들었다면
와 그때 그음악 누가 연주한거였지
또 듣고 싶다 이러면서 평생 궁금해 하다가 뒤졌을듯
@@cemtori 그리고 스토킹 신고가 접수되고..
제가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엉뚱한 방에서 다른 여자들이 나오더군요. 자기들 기다리냐며
@@철강팬티-x8x 그리고 9시 뉴스에 쓰레기로 낙인 찍어서 페미기자가 내보내겠지
당신들 왤케 비관적이야....
음원인 줄 알았을 듯ㅋㅋㅋ
ㄹㅇ 구라안까고 하루에 10번은 본다
연주 끝나시고나서 손을 탁!하고 펼치는거 웰케 멋있죠..♡
It's not just the skill and how clean it is, i am amazed on how passionate she is while playing. Bravo !!!
이거보고 반해서 박규희님 가짜탱고 다 찾아봤는데 이 영상이 제일 매력적인듯ㅠㅠㅜㅡㅠㅜ ㅜ
연주도 연주인데 연주하는 저 눈빛에 점점 빠져가는거 같아 너무 멋있다
이렇게 잘치는 사람은 태어나서 본적이 없다
세상에..
시크하게 줄 털어주는거 엄청 간지나네., ,
역시 손이 작아서 기타를 못치겠다는건 나의 핑계였어...
클래식은 플랫이 넓어서 손이 작으면 치기 힘들긴 하죠 어쿠스틱 치시면 될겁니다
손이작아도 다섯 손가락에 힘이 있으면 no problem.
손가락 도끼로 찍어놓은것 같이 생긴 해바라기의 이주호님도 기타는 날라다니죠 ㅎㅎㅎ
클레식기타는 손사이즈에 맞춰서 제작가능합니다
@@user-qq9ul4ut7q 불리해도 저렇게 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 겁니다 ㅠㅠ
기타가 이렇게 매력적일줄은..😍 2:05 진짜 간지다.. ㅠ 신기해..
If i watch this one million times it will not be enough, the absolute precision and speed, she is master of technique, i have played guitar fir 40 years, to play like that is not possible in my lifetime, not even closr, i would need a hundred lives......that is just so good, perfection
Have you tried wearing a stylish two-piece? I think that could be the secret.
@@rocketscience4516 Lmao 😂😂😂 Also I think he is exaggerating a little much
have you seen sungha jung ( another amazing guitarist)
@@kaylenducharme9236 sure have, and i agree, another amazing guitarist
Have u seen kazuhito yamashita?
어떠케 이러케 연주를 잘할수가 있지
너무 섬세하고
표현이 깊다
수많은 가짜 탱고를 듣고 오니.
왜 박규희 선생님이 레전드인지 알겠어요.
프랑스가 느껴지는 가짜 탱고라는 설명이 잘 와닿네요, 파리의 젖은 길과 강에 번진 가로등 불빛이 보이는 듯한 연주입니다. 실제 탱고 춤을 추는 사람은 없이 도심 거리의 악단이 연주하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멜로디가 빠져있는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바이올린이나 아코디언이 얹어져야 할것같은.. 말씀하셨던 작곡가의 장난끼도 느껴져요. 듣다가 어? 전개가 이상한데? 싶어지면 곧바로 '아니지롱!' 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게 재미있어요 ㅋㅋ 그냥 음악만 들었다면 좀 싱거운 곡이라고만 생각했을 것 같은데 좋은 해설을 통해 이렇게 즐거울 수 있어서 참 신나네요.
이분이 그냥 콩쿨만 우승하신게 아니라 세계적인 연주자 아닌가요..
한국에서 안 유명할뿐 기타쪽에서는 월클이지
월클
국제콩쿨 우승 9번이면 그게 세계적 연주자라는뜻아님?ㅋㅋㅋ
이미 세계적인 분이에요 한국에서만 잘 모름 ㅋㅋ
한국이 기타가 잘 안 먹힌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1:35 - 1:46 I am so mesmerized by this section. From that harmonic and the sound difference when playing at the bridge to playing near the neck.
또모 이분 어떻게 모셔왔지ㄷㄷ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신데...
박규희님 연주 넘 넘 멋지네요.
앞으로 클래식기타 연주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또모 응원합니다.
한음한음... 허투로 흘러가는게 없는거 같아유... 짱이에여
그야말로 천의무봉이라는 표현에 딱 부합하는 연주가..
현의 영역에서 이 경지에 도달한 연주가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꼬북좌가 또 있었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Goat!!!
얼마전 예고학생 레슨해주시는거보고 완전 빠져서 박규희님 동영상 유투브에 있는거 다 보고있어요! 와 정말 공연장 가서 듣고싶은 마음이 얼마나 샘솟던지... ㅠㅠ ♡
또모 사랑한다고 제가 말했던가요... 😭좋은컨텐츠들 넘 캄사합니다~~ 귀호강조아요~😆
음이 뭉개져 들리는 부분이 한군데도 없다는건 진짜... 👍🏻 월클 탑클 인정할 수 밖에 없네여!!
가짜탱고 연주하시는 분들 거의 다 들어봤는데 이분처럼 물흐르둣이 자연스럽고 강약 조절 하시는분은 처음 봅니다 최고입니다
No one can claim their hands are too small now.
And her articulation in picking and the dynamics in her hammer-ons and pull-offs are very expressive. She gets a lot of feeling in.
Yeah even for me, I have small hands and it doesn't match up with my ability. it's hilariously ironic.
can we get a #metoosmallhands meme going? its all that held me back 😁
She has long fingers yo
not gonna lie. I was thinking that same thing. Well well, looks like that excuse is gone!
@@colbornfarms4849 Right. When your fingers don't reach the top string that's another story.
이게 왜 백만조회수가 안넘는거지...
업로드한지가 2주전이니 곧 100만 찍을겁니다~ 넘 좋아서 오늘도 열심히 재생하고 있어요🎸🎸🎸
넘겨버렷..
진짜 레슨 하실 때 강조하셨던 것처럼 익살스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연주네요 ..!!
와 진짜 맛깔나게 멋지게 잘치시네요 첫눈에 반했어요 정말 매력적인 연주예요😭🧡
In case someone is searching, it is : Roland Dyens - Tango en Skai
I had honor listening to the composer playing himself at guitar festival in Sarajevo. Such an amazing person he was. Thank you for everything you gave to guitar world Roland,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
thanks for the info
and here it is:
ruclips.net/video/Am0pGhRyb-4/видео.html
@@estebanramirez124 Honestly his rendition sounds a bit violent and forced, not the natural sway that we see in her video.
@@estebanramirez124 Very nice. Mr. Dyens was a very talented man and wrote some very impressive guitar music.
@@clhanon31415 the way i see it, Roland Dyens doesn't aim for the grace, but the crude, harsh emotion with intermittent calmness
This one article explains some kind of emotion that he wants to express in this piece
"Published in 1985 by Henry Lemoine, Tango en Skaï was one of Dyens’ concert improvisations until it was suggested he actually set it down. The title translates literally as Tango and PVC (Skaï being a French slang word for fake leather, or PVC: polyvinyl chloride). This is Dyens’ very Gallic way of signifying that this piece is a caricature of the tango or perhaps a witty replica of it. This lighthearted tone is further advanced by the notation Un rien canaille at the beginning (approximate translation: “a worthless scoundrel”) to instruct the performer to be a little vulgar or coarse with the proceedings."
classicalguitarmagazine.com/method-roland-dyens-immortal-tango-en-skai-a-study-in-fluidity-and-rhythm/
so the violent feeling were intentional
@@Engineeredengineer very interesting, the composer intended it to sound a coarse. Indeed he plays it accordingly 🙂 Thank you for finding and linking this article.
I dont know whats worse, how incredibly hard to play it sounds (and is) or how easy she makes it look... Beautiful playing, amazingly clean, great job!!
Play Asian!! I don’t like this 👎👎
@@alexram14 ... .. . ...... ... . .... ... . .... ..... .. wut
@@alexram14 a little jealous are we?
Amazing talent. And to think she played this wearing her granddads coat, thats extra nice. :)
@@alexram14 so you dont like the song because an asian is playing it? Idk man sounds kinda stupid
기타 위에서 추는 손가락 탱고, 조아!
뉴공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저도요
I was listening to this song before my trip to Spain and had it in my head throughout most of my trip. I'm listening to it now and it is bringing back the sights so vividly! Taking the Renfe subway trains, staying at the Acta Madfor, walking Principe Pio. . .love that her music has done that for me. Wonderful guitarist!
탱고의 장점인..뭐라고 할까요
신나는 부분에서는너무 신나고 부드러운
부분에서는 잔잔하게 흘러가시는 걸 너무나도
잘 표현하셨네요...ㅠㅠ
역시 최고이십니다...ㅠㅠ
이런 건 안 듣고 배길 수 가 없죠....ㅠㅠ
기타가 이렇게 아름다운 악기였나요 너무 아름다워요
박규희씨 연주와 음반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찾아 보고들으며 노력을 하면서도 조금 조용한 듯한 기타의 특성 때문에 정말 나는 기타를 좋아할 수 있을까? 하며 약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거랑 인터뷰, 레슨 영상 보면서 기타리스트 생각을 좀 알게 되니 기타의 맛과 포인트를 훨씬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감동입니다. 이말말고는 다른 말이 생각이안남니다. 찐팬으로서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또모에서 이런 유익한 멋진 연주들을 들을수있다니 귀호강 엄청 하고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멋진 연주자들의 연주를 많이 들을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보아요 👏👍🍀💕💯🤩
음악에 대해서 완전 일자무식인데.... 진짜 마음을 울린다는게 이런건가봐요,, 와..
1:23 여기서 나만 카리스마 느껴지는건가 반해버렸다...
What a privilege to hear/see one of the world's greatest guitar virtuosi. Thank you, Kyuhee!
않이...
1:24 디기딩디기딩탁 하는데 웨케 멋있습니까....
탱고의 ㅌ도 모르는데 추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네요...
디, 딩기딩!?
@@고야-c6c 엄기딩은 빠져있어
셋업수트도 곡과 너무 잘 어울려요!!!!!
기타도 기타인데 이렇게 꼬북이 닮기 쉽지 않은데 ...
진짜 닮았네요
꼬북좌 이상으로 싱크로율이 개레전드 ㅋㅋ
넘 귀연 꼬부기ᆢ^^
ㅇㅈ
나도 씹물소됏나보다.. 저런 기타연주들으면서 얼굴부분 클로즈업할때마다 얼굴만보고잇노 ;
本当にquhee様は何を弾いても素晴らしいですね。感心しますそして心に残ります。唯一無二の奏者(ひと)なんですね。それでもやっぱり僕は猫グ-パンチが好きだー。すみません又、訳分かんない事言ってしまったたかも。何故か。あの動画のリアクションが可愛いくて忘れられない。、、ので又。(きっとQ様には通じるハズ。)😊😆🎸🎸🎼🎸💕
제발 1시간 짜리....공부할 때 듣고 싶어요ㅠㅠㅠ
Agreed. I am going to find her albums.
이렇게 개성있는 탱고스카이가 또 있을까.. 한 음 한 음 또렷하게 들리고 강약조절에 진짜 감탄사밖에 안나오네요.
무서울정도로 잘친다 소름돋네 집안에서도 이정도수준의 음악을 들을수있는게 신기하다
무심하게 작은손으로 두드득 치는데 소리가 강렬하네요... ㅎ ㅎ 넘 이뻐요.
아음다운 연주에 박규희님의 슬픈듯한 눈매가 더욱 아린듯 다가오는 선율 ㄷㄷ
기타가 두개인것 같아요.. 반주용하나 멜로디용 하나... 근데 하나로 같이치는거임... 근데 갑자기 음색이 순간순간 또 다르게 변함 ... 진짜 어이없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
분위기에...취하네요.. 부드럽게 기타와 춤추시는 것 같아요. 음알못 눈에도 그냥 너무 멋있어요. 풀샷 잡았을때 특히...
꼬북이같이 귀여운데 어쩜 기타연주를 저렇게 잘하는지...
와 발음이 엄청좋은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것처럼 음이 하나하나 귀에 박히네요
I know she is a very humble person, but she is really one of the best of best guitarists in the world. I am glad she is Korean. She is Yuna Kim in guitar.
진짜 이 영상에서 너무 아름다우시고 연주도 좋아서 매일 찾아오게되네 중독성오진다...
꼬북좌건 국제콩쿨 9번우승이건
인간적으로 제목이건 영상설명이건 이름은 적어줘야 누군지 알지
댓글보고 알았네
ㅇㅈ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름을 안써놓으면 어그로 더 잘 끌게 되나요? 아티스트건, 운동선수건 이름을 적어 놓아야지. 박규희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kitkatWafers 본인이 괘씸해봤자…
또모에서 박규희님 연주 첨 보고 반해서 다른 영상으로 찾아보고 있었는데!!ㅠㅠ 하.. 너무 좋아요... 리듬이 진짜 맛깔난달까..
최고의 연주 하루에 한번 이상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규희님의 연주는 영혼이 깨어나는 신의 주파수~
완전.....히....빠졌습니다
박규희님 완전 멋집니다!!!!!!
또모 감사합니다^^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넘 싱기방기하당,,,
손 모양이 정말 예술이다 저렇게 나두 치구싶어유ㅠㅠ
Again, very beautiful. You have become one of my favorite guitarists. Such a wonderful touch, such wonderful musicianship.
또 들으러왔네..왤케 좋지..
일반인들이 이런 콘서트나 음악 접할 기회가 사실 많지않는데 좋은분들 많이 섭외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끝나서 무대에서도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그 섭외한 돈이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이래서 감사는 막 하면 안돼
메탈리카의 어딘가 모르게 클래식한 그 느낌이 사실은 바하 기타곡에서 나온 거였네요. 박규희 기타리스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아하.. 하고 알게되었네요. 박규희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들으니 메탈리카도, 레드제플린도, 잉위맘스틴도 그 안에 들어있는게 들리네요. 결국 이거였군요. 당연히도 모든 기타의 원형인 클래식 기타에 다 들어있었던거네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냥 연주로 기타가 만드는 모든 음악들을 느끼게 해 주셨네요
뷰티풀 사운드.. 기타 여유롭게 😊 치시네. 마스터님..
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ㅠㅠ 일본에서는 진짜 팬층이 두텁죠 살짝 화요비도 닮으신..
그 소녀시대의 이수만 조카 느낌도 많이 나는듯..
Phenomenal playing. Virtuosic technique and interpretation. There are few players of this calibre. I look forward to seeing her play again.
이게 클래식기타의 매력이구나... 엄청 섬세하고 멋있어요
ギター 初めて聞きますが、初心者でも素晴らしさが分かりました。
I could watch this a million times and never be tired. The song is so beautiful, she is gorgeous and plays it so perfectly. Magic performance.
lol you just had to talk about her appearance. anyway i agree let's watch and stroke our pleasure pipe together
@@OS-yg9fr yes I had. I won’t pretend that’s not a factor for my primitive male brain.
@@francisb1 please respond to my suggestion bro
@@OS-yg9fr damn he really left you hanging🥲
@@qmelon4263 quite literally - my Eric Shun had gone...
..until you came into my life.
how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