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찬 ~~ 애련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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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미자김-k7u
    @미자김-k7u Год назад +2

    하루한번꼭들어요

  • @flower-rain
    @flower-rain 3 года назад +3

    👍👍👍🍀🍀🍀🙏🙏🙏

  • @김석산-v4u
    @김석산-v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련(哀戀)
    비 내리는 날
    젖어가는 잎새가 애처롭게 보이는 것은
    내 슬픔이
    눈물비가 된 까닭이다
    이루지 못한
    우리의 슬픈 사랑은
    여전히 아프게
    내 심장에 자리했다
    창백한 내 얼굴은
    혼자 노래를 불러야 하는 연유에서이고
    햇살조차도 눈물의 화살처럼
    보이는 까닭은
    이루지 못한 그대향한 그리움이
    조각조각 내 눈을 적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