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10년도 더 전에 죽은 아들(=송중기)을 고수랑 헷갈려하는 게 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부작 1시간 분량이면 16시간어치 이야기를 평범한 남녀 사랑이야기로 떼우려니깐 작가 참 힘들었겠다 싶음... 이 드라마에 주인공들 고딩 때 첫 만남, 재회, 부모님 대부터 이어져 왔던 애증의 인연, 아버지 시한부(?)와 그로 인한 이벤트, 또 그로 인한 엄마의 충격, 그로 인한 안면인식 장애까지 모자란 분량을 말도 안 되는 막장 소재로 채워 넣을 수밖에 없던 작가와 그걸 또 꾸역꾸역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이 참 짠해 보인다ㅋㅋ
나쁜엄마다...지아들빼앗기고...남편빼앗겼다고...ㅠㅠ지가먼저춘희애인뺏었으면서...나쁜엄마...얘들미래까지망칠필요가있었나요???작가님??!!ㅠㅠ
제일 극혐... 회피로 딸한테 상처주고 회피로 차강진한테 지용이라고... 지가 먼저 뺏어놓고...
크....한예슬....미모.....감탄만 나온다
아니...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10년도 더 전에 죽은 아들(=송중기)을 고수랑 헷갈려하는 게 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부작 1시간 분량이면 16시간어치 이야기를 평범한 남녀 사랑이야기로 떼우려니깐 작가 참 힘들었겠다 싶음...
이 드라마에 주인공들 고딩 때 첫 만남, 재회, 부모님 대부터 이어져 왔던 애증의 인연, 아버지 시한부(?)와 그로 인한 이벤트, 또 그로 인한 엄마의 충격, 그로 인한 안면인식 장애까지 모자란 분량을 말도 안 되는 막장 소재로 채워 넣을 수밖에 없던 작가와 그걸 또 꾸역꾸역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이 참 짠해 보인다ㅋㅋ
여기서부터 작가 필 떨어졌다
갑자기 남매 된 거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도 얼척없어서 영상에 이런 제목을 지은 거겠지... 제목만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 급임ㅋㅋㅋㅋㅋㅋ 하.......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ㅜㅜ 😂😢😢😅
ㅋㅋㅋㅋ 너무 진지한데 너무 막장전개라 웃기네 저시대라 할 수 있는 감성 외모는 둘다 미쳣다
계속 이어서 보고 싶어요.
며칠에 한편씩 그것도 한회가 완전한것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인데 요즘 잘보고 있습니다.지완.강진 첫사랑 너무 예뻐요.마지막 결말 어찌되었는지 생각이 안나나요.너무 재밉게 봤던드라마 였는데~~
고수 한예슬 리즈네
지금 다시 보니 드라마 전개 미쳤네..
왜때문에 똑똑하고 냉철한 고수가 가짜 아들이 되려하져? 처음엔 죽은 송중기역에 대한 미안함인줄 알았는데, 회상씬 보니까 자기 엄마때문에 불행해진거 같은 죄책감? 자기 엄마는 아들도 버리려했는데, 아들을 애타게 찾는 모성에 감동해서?
설정이...;;;;;너무 극적이네요😂😅
아니 한준수랑 차춘희 사이에서 태어난게 차강진도 아니고... 이복남매도 아니라 갑분 저리 남매로 살고 있는 설정이 뭔가요ㅠㅋㅋㅋㅋㅋ
지완이 엄마 입장도 참 불쌍하네. 아들 죽아, 남편 죽어. 인생 참 다들 꼬여서. 슬프네
can anyone do engsub pls?? 🥺
이게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