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점-삼삼침입 함정수, 젖히고 안쪽 끊기

[@ehonggyu]

감사합니다!

[@senabaduk]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판용-c6l]

정석이후의 수순까지 군더더기없이 청산유수처럼 강의하시니 앞으로 인기절정의 바둑 유튜브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enabaduk]

부족함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판용님의 빠른 기력 향상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changhwanSuk]

젖혀온 백 한점을 잡는게
좀 당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런 결과가 아니라니
고심할 필요없이 간략하게 마무리 하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바둑이 될 듯 합니다
늘, 명쾌한 설명 감솨합니다아~!!

[@senabaduk]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복잡한 변화가 싫다면 간명하게 잡아두기만 해도 조금 이득이니 잡아두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flx193]

기원 꼼수 대응법 방출!
내기 고수들 생존권 위협? ㅎㅎ
하수와 고수 간 희비가 엇갈리는 세나랑만의 실전 컨텐츠!.나만 몰래 시청하고 싶은 유튜브 강좌~
ㅎㅎ 곧 소문 많이 날 것 같습니다~

[@senabadu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급자분들이 열공하셔서 고급자 대열로 올라서시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ㅎㅎ

[@flx193]

​@@senabaduk와우 알고리즘이 도와주나요... 좋아요 세자리 돌파 성공ㅎㅎ 컨텐츠도 최대 조회수인 것 같은데요.앞으로 놀라운 기록 경신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senabaduk]

@@flx193 아마도 소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컨텐츠는 처음 올렸을 때부터 조회수와 클릭률이 상당히 좋아서, 그러면 알고리즘이 노출을 좀더 많이 해주더라구요. 보통 초반에 클릭률이 높았다가도 중반 들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 컨텐츠는 중반 들어서도 높은 클릭률이 계속 유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이 노출을 계속 높여줬구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높은 조회수가 나오니 기분 좋네요^^

[@flx193]

​​​@@senabaduk당연히 기분 좋으셔야죠... 이번을 계기로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더욱 놀랄 일이 계속 생기길 바랍니다..늘 건강 지킴이 우선입니다^^

[@senabaduk]

@@flx193 ㅎㅎ 네^^ 필릭스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eongtaekim698]

17:10 화면에서 백이 나와 끊으면 흑 두점이 잡히지 않나요?

[@senabaduk]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느 대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7:10은 영상 맨끝부분이라... 영상을 돌려보면서 질문하신 부분에 해당하는 대목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senabaduk]

혹시 14:30 지점에서 흑이 백 한점을 따지 않고, 백이 한칸 뛰어 지킨 곳을 뚫고 끊어서 백 두점을 잡는 걸 말씀하시는지요. 흑이 그렇게 두면 백이 이선으로 세번 밀어가고 흑이 3의2의 곳으로 내려서서 선수할 때 입구자로 지키고, 흑도 입구자 선수한 후 다시 변을 뻗을 때 백이 밀면 흑도 결국 귀의 백 한점을 따내서 살아두어야 합니다. 그때 백이 중앙 흑 석점을 장문치듯 씌워서 조여붙이게 되면 변의 백은 살아있는 상태라 백이 더 좋은 결과가 됩니다^^

[@flx193]

실전에서 몇 번 경험한 수이군요!
안쪽으로 끊어 오는 함정수를 쓰면
당황?하지 말고 ^^고맙군 하며
끊어온 돌 접수^^최선책 2가지:1.내 돌 2선 한 번 밀고 나서 접수( 축 유리 시) 2.상대 3선 돌 끊어 놓고 접수(축 불리 시) * 그냥 바로 접수해도 되니 대응이 쉽네요...상대의 함정 유도엔 먼저 잡아 버리고 대응..ㅎㅎ 감사합니다~

[@senabaduk]

네, 주로 기원 같은 데서 실전형으로 실력을 키우신 분들이, 고급 기력인데도 이런 수를 가끔씩 두시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변화를 알고 두시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실전에서 처음 이런 수를 당하거나 하면 당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좋지 않은 수라는 것만 확실히 알고 있어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boxerfaker6643]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개인적으로 변쪽 입구자 바짝다가오는 침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senabaduk]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부분은 제가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강좌의 몇분 근방에 해당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boxerfaker6643]

@@senabaduk 강의중 궁금한 내용이 아니라 제가 바둑두다가 궁금한 것입니다 (변에 화점에 날일자걸침 침투말고 입구자로 들어오는 침투입니다 문득 궁금해서 질문한겁니다. Ai도 종종 침투를 이렇게한다고 해서 질문드린건데 너무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senabaduk]

@@boxerfaker6643 네, 입구자 침투는 특수한 경우에 선수 활용의 의미로 사용하는 수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지 알아차리는 게 어려워서, 보통의 아마추어들이 쉽게 따라하기는 어려운 수법일 것 같습니다^^

[@boxerfaker6643]

@@senabaduk 입구자침투는 유튜브에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라구여 답글 감사합니다

[@senabaduk]

@@boxerfaker6643 네, 그게 실전에서의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flx193]

축하합니다!
8/27 10: 30 조회 수 4천 달성!!
현재 누계 1위 컨텐츠
신기록 경신 컨텐츠가 계속 나오길 기대합니다~

[@senabaduk]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senabaduk]

@@flx193 아...그게 소목 자리에 붙였다는 뜻이 아니라, 소목에 붙였다는 뜻인데 헛갈릴 수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senabaduk]

@@flx193 바꾸는 게 나을까요 ㅎㅎ 바꿔보겠습니다~

[@senabaduk]

@@flx193 네, 시청자분들이 알아서 해석하시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럔퓨-k1e]

바둑대결

[@senabaduk]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뭉벨탄]

사범님 조언 좀 해주세요
저보다 3~4점 정도인 상수와
덤 30집을 받고 맞바득을 두었는데 백에게 큰세력을 두어 결국 큰집을 주어 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백에게 큰세력을 주지 않는 포석으로
1)대각선 포석을 두는건 어떤지요
2)대각선포석을 방해할때는 어떤 포석이 좋을지요
3)흑이 극초반에 3.3들어가면 백에게 세력을 주게되는데
33침입보다는 날일자걸침을 해야하는지요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2)

[@senabaduk]

3~4점 정도의 상수와 맞바둑을 두고 덤을 30집을 받는 건 일단 흑쪽이 상당히 손해입니다. 그냥 배우는 차원에서 두시는 거라면 몰라도, 내기가 걸려있거나 하시다면 절대 그런 치수로 두시면 안됩니다. 깔고 두는 대신 맞바둑으로 두고 덤을 받는 것 자체가 대체로 흑이 불리합니다. 보통 1점에 11~13집 정도로 보지만, 그게 두점 석점 넉점 이런 식으로 점이 올라갈 때마다 1점당 받는 덤은 훨씬 더 높아져야 합니다. 사실상 3~4점 정도라면 맞바둑을 둘 경우에 덤을 100집 받는다 하더라도 흑이 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 정도 치수에서는 수읽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져서 피해를 보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몇십집의 덤이라는 것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3~4점 위의 상수와 맞바둑을 두는 것은 순수한 지도 바둑일 경우 외에는 절대 두지 마십시요. 만약에 그런 바둑을 내기를 걸고 상수가 제안한다면, 물론 그 내기가 그냥 지도료 정도의 소소한 금액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농락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3~4점 정도 상수와의 맞바둑에서는 아무런 전략도 소용이 없습니다. 수읽기 차이가 크게 나는 상대와는 아무리 많은 덤이라도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그런 식으로 두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그냥 적절한 치수를 깔고 두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상수 입장에서 계속 두기 위해서 어쩌다 한번씩 져주면서 승률 조절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혹하지 마시고 상대에게 그냥 지도료를 내주시겠다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절대 덤 받고 맞바둑을 두시지는 마십시요. 한서님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언젠가는 그 상수와 당당히 덤 없는 맞바둑을 두실 수 있는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뭉벨탄]

@@senabaduk
레슷받는중이고
연구생출신 30대 사범님입니다
지도대국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senabaduk]

@@뭉벨탄 아, 그렇군요. 상수 입장에서는 3~40집의 덤을 충당하려면 흑돌을 잡거나 큰 모양으로 큰집을 만드는 작전을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되도록 상대의 큰 모양을 견제하는 포석으로 짜나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대각선 포진도 그런 의미에서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대각선 포진은 백 입장에서 난전으로 이끌기가 좀더 유리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흑 입장에서 아무리 이리저리 머리를 짜내도 수읽기 차이가 나면 백의 무리를 흑이 응징할 수가 없기 때문에 뾰족한 묘안이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치수대로 놓고 두시거나, 맞바둑의 감각을 익히실 거라다면 맞수와의 바둑을 복기 받으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접바둑 치수를 덤으로 환원시켜서 두는 바둑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별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sachopo7199]

감사합니다

[@senabaduk]

@@sachopo7199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로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