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그냥 쓰다인데.... .. 첫맛은 어쩌고 끝맛은 스파이시 어쩌구 저쩌구... 다양하게 표현하시네.. 평가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믿고 먹어서 뇌가 그렇게 반응하는건지.... 아님 진짜로 그런 맛이 느껴지는 건지...재밌어....아무리 마셔도 쓴 맛 외에 다른맛은 안느껴지던데 ㅋ 난 그냥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브리딩해가며 진득허니 드셔보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어서 공감이 감 예전에 커피는 쓴맛만 나는 줄 알았음 커피쪽 들어오고 공부 해보니 커피마다 맛도 다 다르고 특히 향 차이가 많이남 여러가지 비교 시음해보며 차이를 느끼고 차이를 느끼면 특정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지 40도 이상 독주 그냥 들이키면 알콜맛이 지배적일 수 밖에..
와... 이거 방금 대만 까르푸 동네 마트에서 봤는데 4만 7천원 채 안 하던데... 나라에서 세금을 얼마나 쳐 받아가는거야... 수입할때 받아가고.. 소비자가 살때도 받아가고... 현재 [대만 1원 = 한국 43원] 까르푸 동네 마트급에서 108X 대만달러 1090 대만달러로 퉁치고 그럼 그래도 47000원 이하인데... 우리나라 애주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2024년 2월 8일 기준
15년에 몰트위스키로만 블랜딩한거면 9만원에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위스키임에는 분명함. 스모키와 약피트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위스키는 맞고 위스키 처음마시는거면 모든 바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하일랜드파크12년을 제일 추천함. 하일랜드파크 12년에는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맛들을 거의 다 집어넣어놨는데 마셨을 때 자신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맛을 찾아 취향인지 아닌지 구분해가며 자신만의 위스키를 찾아가면 되는거임. 위스키의 맛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맛있다고 남도 맛있고 본인이 맛없다고 남도 맛없는게 절대 아님.
브리딩이 안되어 매울땐 온더락으로 마시니 최고임 칵테일용으로도 좋지만 기주로 쓰기엔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뛰었더라구요ㅜㅠ
그린이 진짜 밸런스 좋고 에어레이션 될수록 가격대보다 훨씬 퀄리티 높은 맛이 나와서 9만원이 아깝지 않은 맛임
물론 뭐든 취향 차이는 있으니까 ㅎㅎ
그린라벨 평가중에 가장 객관적이고 솔직한 리뷰 같네요
조니워커그린은 몇일안에 마시지 말고 3달동안 1병 비운다는 마음으로 드셔보시면 꽤 괜찮은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론
피트 입문용으로 가장 좋을거라 생각됩니자😊
예전에는 가성비로 마셨는데~ 지금은 9만원 그돈이면 탈리스커 먹는다는게 요즘 안팔리는 이유 마트에 널려있음 ㅎㅎ 6~7만원때가 딱임
탈리스커도 그 시절엔 6ㅡ7만원대였다는게 함정
탈리하고는 결이 좀 다름..누가 더 낫다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는 포인트가 다른 위스키... 이거대신 저거라는게 솔직히 안 맞음.
이거 요즘 7만 초반에 마트에 깔려있음 ㄱㄱ
일본은 탈리가 만원더 싸요 ㅋ 4초반이면 삼
이거 요즘 최저가 6.7정도까지 떨어짐 ㅋㅋ
우리나라 위스키 가격이 진짜 말이 안돼. 대만만 해도 그린라벨 4만원대인데
일본 위스키 가격 넘 부러움
주류세가 진짜 말도안됨;;
웃긴 사실 하나.. 태국이 더 비쌉니다
1월에 한참 구하기 힘들때 대만 까르푸에 널려있는거 보고 놀라서 바로 사왔는데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쌌었나요?ㅎㅎ 근데 와서 딱 한번 마셔보고 봉인 중.. 향이 역해서 도저히 손이 안가는 술..
@@김시골-g7o린정합니다. 하도 영상에서 맛있데서 Bar 가서 다른술 마시다가 샷 한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ㄱ ㅆ... 이걸??? 이소리 나옴. 9만원에 한 병 가지고 있으면 든든한게 아니라 애물단지됨 ㅋㅋ
레어브리드랑 조니그린은 사랑이죠 ㅎ
위스키 문외한인데 스파이시함은 톡쏘는 느낌인 건가요? 아님 진짜 맵단 뜻인가요
후추에 가깝습니다
저도 니트 온더락 하이볼 다먹어봤는데 니트가 젤 맛있네요 니트로 먹기 힘드신분들은 온더락 보다 니트로먹는데 물을 몇방울 떨궈서 먹어보세요 훨씬 부드러운 느낌 드실꺼예요
처음 뚜따 했을때 피트향 때문에 당황했는데 에어링 시키니까 완전 좋음. 7만원대에 주기적으로 사는중
조니그린은 섞일 시간 줘야합니다 처음 먹고 이게 맞나 하고 방치하다가 3주만에 따보니까 기가막혔습니다.
걍 에어링된거아님?
@@I_Hate_Fckin_Handle에어링된게 맞는것 같네요
섞이긴 뭐가섞여
브리딩 말씀하시는거네요
8만원 후반대에 잔까지 있는거 샀는데 상큼하니 맛있음 개성 있어서 칵테일 기주로는 애초에 안맞는듯..
9~10주고 그린라벨 먹을바에 몽키숄더나 네이키드몰트 사먹고 남는 3만원으로 치킨한마리뜯으면 개꿀딱
몽키 맛없던데ㅠ
네이.몽키.... 난 그냥 그린 먹을란다.
3만원 더 줘도 죠니그린이죠. 몽키는 하이볼이나 만들어먹는게
그돈씨 커티샥 프로히비젼 두 병에다가 돈가스 먹겠어요.
몽키보단 그린이지;
지금 다른 위스키 오른거 생각하면 그린만 비싸짐거 아니라 비싼 느낌은 못받았어요 ㅎ
그냥 블렌디드 위스키도 아니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라서 ㅎㅎ위스키는 숙성년수보다도 내 입맛에 맞으면 장땡인 것 같아요 ㅎ
저는 돌고 돌아 조니 그린... 데일리로 제일임
동부시장 동부마트에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면 6만원 대에 살 수 있습니다.
비슷한 아일랜드 그린도 마셔보세요.
요거 한 두병 클리어했슴다
맛있습니다❤
브리딩되면 최고의 맛이네요
이마트 같은데서 행사하면 무조건 사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온더락이 제일 괜찮았어요
블루라벨 물탄맛이에여 그래서 블랙이랑 섞어보려구요
코로나 전에 ... 집앞에 있는 마트에 아무도 안 사가는 채로 상당 시간 있었음. 그것도 잔이 같이 들어 있던 조니워커(빗살무늬) 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한 박스 사고도 한박스 남은거 한참 갔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없어짐...
그 잔 ㄹㅇ 좋음.. 지금은 구할 수가 없슈ㅠㅠ
9만원대로 가격 오르면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로 변신 ㅋ
그전엔 존나 안보이다갘 ㅋㅋㅋ
안보이던데요...
어딧음 안보임;; 사고파도 항상 가면 없음
홈플러스에 많던디
정말 정밀하네요
9만원은 아니고 8만초반은 산다?👍👍
얼마전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오픈으로 82800원에서 오픈 할인 13000원받아 69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오픈행사가 1월 3일까지로 기억합니다. 확인해보시면 좋을거에요.
요즘은 마트 할인할때 7.5정도 평상지 8.5정도네요
물량도 쌓여있고
위스키 광풍 ㅡ,.ㅡ
포켓몬빵이나 사라고
조니그린ㅋㅋㅋㅋㅋ 9만ㅋㅋㅋㅋ원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짴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10만 미만 양주 살거면 차라리 일품진로같은 좋은 소주를 사는게 더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주는 아무리 못해도 10만원 이상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양주 ㅇㅈㄹ ㅋㅋㅋㅋ
틀
에어링을 6개월~1년해도 맵나요?
저는 3주~1달정도 돠두면 많이 괜찮아 지더라구요
오늘 코스트코에서 7.2에 구매했습니다. 오픈은 아직..
제 최애 위스키입니다
18년 보다 개인적으로 취향이었음
트래이더스에서 7만원후반에 팔던데요???
영상보고 현재 7만원대에 글라스까지 줘서 바로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사과맛이 넘흐 좋음
데일리위스키로 너무 좋음 개맛있어
조니 더블블랙 쉐리케스크 그린 요렇게 가성비 좋음 아 물론 이상하게 뻥튀긴 된 가격 말구
조니워커는 가격대비로 보면 상타침
솔직히 그린라벨 진짜 말엄청 들었는대
이상하게 처음먹었을때 저는 피트가 엄청 강하게 느껴졌내요
그때알았죠 피트위스키는 도전도하면안되는 몸이라는걸
그린이가 골드리저브보다 상위(?)가 맞나요?? 가격이 그린이 더 비싸서
골드가 더 상위지만... 단종이후 가격이 오르고있지요
골드는 그린보다 아래가 맞고 그린 보다 위는 플래티넘이 18년이 된 겁니다
피트맛이 희미하다던데 난 피트때문에 ㄹㅇ 역해서 못먹겠더라...
블렌드 치고 피트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몰트위스키만 블렌드한데다 키몰트가 탈리스커랑 쿨알라.. 피트향이 이해 안갈정도까지는 아니긴 한데요..
7만 4천에 잔까지 데려왔는데 좀 매워서 브리딩좀 시키려구요
피트향 강해서...에어링좀 시켜서 마시니 괜찮았음
은은한 피트에 청사과가 지배적임ㅋㅋ 개꿀맛ㅋㅋ
그린을 하이볼로안먹지요 ~
ㅡ20년 위스키장인ㅡ
ㅋ 그냥 쓰다인데.... .. 첫맛은 어쩌고 끝맛은 스파이시 어쩌구 저쩌구... 다양하게 표현하시네.. 평가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믿고 먹어서 뇌가 그렇게 반응하는건지.... 아님 진짜로 그런 맛이 느껴지는 건지...재밌어....아무리 마셔도 쓴 맛 외에 다른맛은 안느껴지던데 ㅋ 난 그냥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알콜에서 쓴맛을 느끼는 정도는 유전자가 꽤나 영향을 미친단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님이 쓴 맛을 민감하게 느끼게 타고나신 듯함.
다양한 맛이 있는건 분명함. 다만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이라는건 없음. 다만 소주나 맥주에서는 느낄수 없는 깊이의 맛이 있는건 분명함.
브리딩해가며 진득허니 드셔보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어서 공감이 감
예전에 커피는 쓴맛만 나는 줄 알았음
커피쪽 들어오고 공부 해보니 커피마다
맛도 다 다르고 특히 향 차이가 많이남
여러가지 비교 시음해보며 차이를 느끼고
차이를 느끼면 특정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지
40도 이상 독주 그냥 들이키면
알콜맛이 지배적일 수 밖에..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개묵히다가 회식때 가져가서 털어버림ㅋㅋㅋ
9만원이져? 2병살짝모자랄돈으로 블루 면세가/해외현지가로 살수있는데 이걸 왜 삽니까..ㅠㅠ 위스키 비트코인처럼 또 김치프리미엄 붙고 있더라고요. 조니그린 6만원도 비싼 약한 피트스타일 위스키임. 더블블랙보단 피트가 약한데 딱그정도임. 저거 9만에 사지말고 골드리저브 6.8에 사드셔요 훨 맛있음. 그린 15건너뛰구 18이나 플레티넘 면세가 10~12만원대이나 15언더로 줘도 조니 18 골드 짱입니다 ㅋ
작성자분 말씀대로 영상끝에 9만원에 저거보다 괜찮은게 많아요 ㅎㅎ 저라면 데일리용 블랙 1병 + 하이볼용 비비앤알/몽키숄더 or 조니골드리저브 + 에반윌리암스 버번 삼.
그린은 마트가격 블루 플래티넘은 면세가격으로 비교하면 비교가 됩니까 ㅋㅋㅋㅋ
ㅁㅊ 9민원대??? 저돈주곤 안먹지. 그린라벨 진짜 좋아하는데 ㅁㅊ
맛있음!
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저거 20년인가 6.7인가에 샀던 기억이 있는데... 9만이라...
스윙도 블렌디드 몰트임. 그린이 유일 아닙니다.
8만원이면 고민은되겠당...그래도 7후면 무조건ㅋㅋㅋ
올초에 GS어플에서 더블 쿠폰해서 5만원대 였죠
이분 쇼츠에 떠서 봤는데 칵테일 비주얼 보는 맛이 있네요 결론은 구독한다 입니다.
조니워커 라인중에 블루 빼고.. 제일 맛있습니다.
조니그린 하이볼로 너무 맛있어요 더블블랙은 피트가 너무 진해서 절대 하이볼 안됩니다
8만원 미만이면 괜찮고 그이상이면 전 레어브리드 마십니다. ㅎ
몇년전에 6만원인가 6만원대에 사마셨었는데 가격 너무 올라서 안사먹음... ㅠㅠ
15년이상 몰트로만 블랜딩한거고 지역 리쿼샵에서 상품권쓰면 8만원 초반대 구입 가능이라 가성비 좋은건 맞는듯
이번에 제주항서 그린라벨 샀는데.. 전에 친구네서 마셔봤는데 넘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면세점 그린라벨은 아일랜드 그린라벨이라고 다른 종류더라고요
@@김다닐 엇.. 아직 안 뜯어봤는데ㅜㅜ.. 근데 아마 그 친구도 인천공항서 산거라 제가 산거랑 맛이 같겠죠~?😅
아일그린이랑 그린이랑 맛많이다르다고하네요
원래 조니워커 다 블렌디드 으임??
그린은 블렌디드 몰트
@@honeybeeairplane 생유베리감사
국내에 판매되는 그린도 43도인줄은 몰랐네요
니트가 맛있찌
다른것도 여러가지 많이 먹어봤지만 조니그린은 9만원까지 올랐다고해도 아직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7만원대면 조니블랙이랑 동급
6만원대면 조니시리즈 원탑
조니워커는 전부 블렌디드인데 유일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라는건 뭔가요?
몰트 위스키로만 블렌딩되서 그렇습니다. 보통은 그레인 위스키 같은 것도 섞었죠.
블렌디드=싱글몰트위스키+그레인위스키
블렌디드 몰트=싱글몰트만 섞음(그레인 위스키 안들어감)
9만원대에 있어서 고민하고 안샀는데
그뒤로 물량 소진 ㅋ
벤로막 10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해외는 고평가
국내는 저평가
개인적으로 블루라벨보다 맛있습니다. 블루가 더 밍밍한 느낌. 벨런스 자체는 그린라벨이 더 좋은듯합니다
;;;
취향인듯합니다 저도 블루는 맛있긴 하지만 그 돈이면 그린 세병 먹을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블렌디드가 아니라 싱글몰트이죠
싱글몰트 섞은 블렌디드 몰트
여러 종류의 몰트 원액들을 블렌디드 한거지
한 종류의 원액을 섞은게 아닙니다.
한국인 너네들은 싼 희석식소주만 먹어라!, 비싼증류식소주나 위스키는 세금 왕창붙여서 못먹게 할꺼야!! 이런느낌임..
차라리 블랙두병 마실래ㅋㅋ 갓블랙
얘 세일해서 8만원대면 살만한겁니까?
네
ㅋㅋㅋ 7만원하던게 그 짧은사이 9마넌...
30프로 가격이 뛰어버리네
니트보다 하이볼이 훨나음.. 니트 너무 튐
트레이더스에서 꽤 풀렸음
이게 블루보다 맛있음 진짜
와... 이거 방금 대만 까르푸 동네 마트에서 봤는데 4만 7천원 채 안 하던데...
나라에서 세금을 얼마나 쳐 받아가는거야...
수입할때 받아가고.. 소비자가 살때도 받아가고...
현재 [대만 1원 = 한국 43원]
까르푸 동네 마트급에서 108X 대만달러
1090 대만달러로 퉁치고 그럼 그래도 47000원 이하인데...
우리나라 애주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2024년 2월 8일 기준
어짜피 9에서 안떨어질텐데 그냥 사 먹는게 낫죠😅
이것저것 많이 마셔봤는데 가격 생각하면 와일드 터키만큼 든든한 친구가 없음
버번보다 쉐리를 좋아해서.. 버번은 마지막에 아세톤 맛 남는게 좀 거북
요좀 7.9
일본만 가도 술값이 최소 30퍼는 떨어져 나감 ㅋㅋㅋ😅
즁간에 나온 초콜릿 정보가 더 궁금하다..
원래 가성비였는데 이가격이면 안사먹음
남대문가서 늘 사는 위스키
사고 싶은데 구 할수 없어 ㅠㅠ
홈플러스 판매중
데일리샷에 널렸음;;
15년에 몰트위스키로만 블랜딩한거면 9만원에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위스키임에는 분명함.
스모키와 약피트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위스키는 맞고
위스키 처음마시는거면 모든 바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하일랜드파크12년을 제일 추천함.
하일랜드파크 12년에는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맛들을 거의 다 집어넣어놨는데
마셨을 때 자신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맛을 찾아 취향인지 아닌지 구분해가며 자신만의 위스키를 찾아가면 되는거임.
위스키의 맛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맛있다고 남도 맛있고
본인이 맛없다고 남도 맛없는게 절대 아님.
섞어 버리면 싱몰때의 매력은 사라짐... 솔직히 안 팔리는 .. 맛없는 배치의 싱몰들만 모은거면.. 뭐 대단한것도 아님.
주세법 처참하다. 일본에선 5만원이면 먹는건데...
9만원이면 소주마시지~
얼른 주세법인가 수정점
도대체 이렇게 가격 올리면 누가 해먹는거냐? 코로나 전에 5-6만원이었는데 ..
5만후반일때는 안사먹었지...
얼음얼음얼음 안하길래 다른사람 영상인줄
조니그린을 9만원에 ㅋㅋㅋㅋㅋ
안먹어요~ 아무리 맛있다고 해봐야 블렌디드 몰트 주제에 ㅋㅋ
벤로막 10년이 7만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조니워커 시작이 블렌디드 몰트라 그린라벨만이 근본임 ㄹㅇ
스모키와 피트 땜에 저는 별로;;;;
구린라벨 저딴게 6만이상은 선넘지 ㅋㅋㅋ 차라리 저 가격이면 다른 거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