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탐욕이나 이기심은 줄어들지 않나 봅니다. 평범한 삶을 산 사람에게도 이런 잔혹함이 잠재되어 있다니... 더군다나 죄책감도 없고, 마지막에 변호사에게 고백하는 걸로 마무리 지으려는 걸로 봐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결여된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으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옆집 여자가 남편에게 학대를 받은 부분이 빠지건지 오역이 있었나 하는 의문도 들긴 하지만 특별한 자만이 살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인간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성악설이 떠오르기도 하는 이야기네요 ^^
아버지 연배의 이웃 독거노인에게 접근하여 이용한 여자, 14:20 수많은 남자들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결혼했다는 여자, 죄의식도 후회도 없는 남자, 아버지 뻘 노인이라 의심받지 않은 남자, ..그가 자연사하거나 변호사에게 실토할 때까지 그녀는 기다려줄까요?^^
음성이 편하고 좋아 여러 편 들으며 추천도 했는데 이 작품은 자동차도 손수 고치며 잘 사는 사람 같은 데 왜 참혹하게 죽였는지 이해가 안되고 생명을 경시하는.. 번역이 말씀하셨듯이 잘 못돼 있는것 같은 작품은 안올리셨으면 해요 자동차 수리위해 차밑에 들어가 고생하는 분들 볼 때 마다 안좋은 기억이 날 듯~~
![범죄스릴러 실화소설 [남동생 죽이기 - 첼로 cello] 가슴 시린 오누이의 사랑 이야기](http://i.ytimg.com/vi/yHK7Z_u8TPQ/mqdefault.jpg)
새벽길을 안쟈비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오늘하루도 잘듣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새벽 공부를 시작하면서 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빛노을님! 주말에도 새벽부터..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이 시리즈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가의 글솜씨가 정말 좋아요.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구요. 저도 참 좋습니다. 이 시리즈가
호중님 때문에 제가 안쟈비님 알게 되어서 좋은 책을 알게
되고 듣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
복구맘님 따스한 응원에 늘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듣고 많은 생각들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꽃잔디님 저도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탐욕이나 이기심은 줄어들지 않나 봅니다.
평범한 삶을 산 사람에게도 이런 잔혹함이 잠재되어 있다니...
더군다나 죄책감도 없고, 마지막에 변호사에게 고백하는 걸로 마무리 지으려는 걸로 봐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결여된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으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옆집 여자가 남편에게 학대를 받은 부분이 빠지건지 오역이 있었나 하는 의문도 들긴 하지만
특별한 자만이 살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인간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성악설이 떠오르기도 하는 이야기네요 ^^
제 혼란이 딱 정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남자로써 창피하네요
죽은 와이프에게도 면목없고
딸들에게도 챙피하고
몬났다~~~ㅜㅜ
몬났다
넘 재밌네요^^
우리랑 정서가 다른 건지..
큰 죄인데 이해 가능하단 범주에 묶어두었네요
아버지 연배의 이웃 독거노인에게 접근하여 이용한 여자, 14:20 수많은 남자들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결혼했다는 여자, 죄의식도 후회도 없는 남자, 아버지 뻘 노인이라 의심받지 않은 남자, ..그가 자연사하거나 변호사에게 실토할 때까지 그녀는 기다려줄까요?^^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저는 ^^
음성이 편하고 좋아 여러 편 들으며 추천도 했는데 이 작품은 자동차도 손수 고치며 잘 사는 사람 같은 데 왜 참혹하게 죽였는지 이해가 안되고 생명을 경시하는.. 번역이 말씀하셨듯이 잘 못돼 있는것 같은 작품은 안올리셨으면 해요
자동차 수리위해 차밑에 들어가 고생하는 분들 볼 때 마다 안좋은 기억이 날 듯~~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요 독일 변호사 출신 작가의 실화 소설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다 소개하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의도된 것인지 아닌지 뭔가 빠진 것만 같은 내용 만큼이나, 뭔가 결여된 사람이다
이런 사이코패스같으니..
인간의 심성엔 흉악함이 어디엔가 늘 잠재해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아내에 대한 지순한 애정에 찡~하고 있었는데... 번역부족이길 바랍니다 ㅡ.,ㅡ
저도 같은 맘예요. 글 어디에도 비난의 느낌이 없거든요. 그래도 우연히 범퍼 위로 넘어졌다거나.. 그랬던 거면 더 좋았을걸.. 저혼자 그랬어요.^^;;;
안쟈비님 낭독 다 들은 줄 알았는데 요건 안 들었나봐요. 횡재한 느낌!^^
광고가 넘 많네요
어이쿠
죄송합니다
랜덤으로 광고폭탄이 터지는 것 같아요 😢
그냥 및인 늙은이인데요 ???
이 책에서 놀라운 것은 변호인의 능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