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인데요.. 2013년 정원박람회때 불편했다고 말 나온 피드백을 이번 2023에 싹 반영하신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보통 그렇잖아요 현지인들은 관광지 안간다고ㅋㅋㅋㅋ 근데 전 친구랑 정원박람회 가서 너무 즐겁게 구경하고 놀다가 왔어요 이 영상 보니까 집이 그리워지네요ㅠㅠㅠㅠ
순천만 갈대밭.. 저 멋진 정원 전에 최초 제안자가 순천 시민이었음. 옛날에는 저 갈대밭이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쓰러가는 숨겨진 장소였는데 한 시민이 저곳에서 시를 구상하다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이 있는데 일부 순천시민들만 알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시청에 제안서를 넣었음. 외국처럼 멋진 정원을 만들면 관광자원이될수 있다고. 그걸 그때 시장님이 시청으로 불러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드리고 왔다함. 지금 이토록 멋진 정원이 생겨 뿌듯하시다고 함. 그러나 아무도 아빠의 제안임을 모름 ㅎ 순천을 사랑하는 한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순천 공무원들의 진심어린 노력이 아름다운 정원을 만듬.
그거 다 무료로 오신분들이 대다수인데 65세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주 창피한 공약이죠. 한숨만 나오는 데 고작 저 말한마디에 다 시장을 칭찬하는 것이 아쉽네요. 현지인들은 기본적인 도로보장도 받지 못하는데 이렇게 많이 오면 도로부터 바꿨어야하는건데 매 동네마다 꽃을 한달에 6번씩 갈아서 넣는 모습을 볼 때마다 꼭 저렇게 해야하나 꽃이 죽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칭찬을 하시겠지만 아직도 객관적인 입장으로는 전라도민 위주로 오시는 것도 맞고 거기에 65세분들이 대량으로 기본 200~300명이 오시고 있습니다. 타지역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다들 정기권을 구입해서 오시는데 같은 한국인이라도 가격차이가 심각하고 그리고 무료입장권의 난발로 당근마켓에 저렴하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매우 창피한 전라도의 현실입니다. 가격의 객관화가 되지않는 해외 박람회는 그냥 보잘 것이 없다고 봅니다. 나라에서 받은 지원금도 국회의원님이 얻었는데 쓰는 모습을 보면 이게 최선이지 너무 자기입장의 고집이 상당히 높은 분입니다. 교통을 전혀 신경쓰지않고 여름에 비가 그렇게 왔는데 보수 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서 꾸준히 박람회만 집중하시는 모습이 곧 본인이 낙선이 된 모습을 생각 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타지역 시선만 보고 웃고 있다가 뒷통수 조심하세요 1년 차인데 벌써부터 위기감이 느끼네요. 본인이 예전에 만들었던 것들을 계속 추진했던 낡은 것을 위대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집중적이십니다. 그래서 낙선이 되셨는데.. 다음 선거에서는 표 줄 사람이 몇명이 있을지 참 한탄스럽네요 바로 옆에 여수도 있으면 적어도 만명이 돌아다닐 수 있게 교통을 새롭게 했어야했는데 도로개발이 10년째 이뤄지지 않고 거기에 박람회에만 집중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더 큰 도시가 되려면 교통부터 관리를 해야 오시는 분들도 더 추억에 생각나면서 오시는데 제발 말도 안되는 쓸데없이 난발하는 2차선도로가 아닌 3 4차선이라도 늘려주세요 물론 지금 도로 재보장이 우선순위고요.
@@darkani5665 문경은 범죄도시가 아니고 가기가 좀 그렇죠. 너무 산골이라. 그리고 암묵적으로 맨발로 걷는데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맨발로 걸으라고 만든데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문경에 있는 그 길은 원래 맨발걷기 전용이 아닌데 흙길이라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맨발로 걷는건데 다치면 책임지지 않아요. 순천저기는 지자체에서 맨발로 걸으라고 만들어놓은 길이라 다치지 않도록 잘 해놓았고요. 사실 범죄도시는 문경이라기보다는 신안이죠.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 어려울 정도로 넓습니다. 최소 2번, 넉넉잡아 4번은 와야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근데,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고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침과 낮, 밤 분위기도 다 다릅니다. 친척들이나 지인들 방문하면 무조건 국가정원 데리고 가는데, 수없이 데려가도 그때마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다 좋지만, 먹거리가 부족한게 단점입니다. 주변 상권도 빈약하고(주로 아파트 단지임), 국가정원 내에 몇개 있는 점포들이 전부입니다. 물, 음료수랑 간식을 싸가세요.. 주차장은 충분히 넓어서 주차 걱정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계속 걸어다녀야하는데 앉아서 쉴 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벤치나, 정자, 잔디밭 등등 쉴곳들은 마련해놨는데 부족한 느낌)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오면 휠체어 빌려서 타시면 됩니다. 사진찍을 스팟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찍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pstarke1066 원래 먹거리를 늘리게 되면, 오히려 저런 풍경은 눈에 안들어 오게 될 거에요. 어떠한 유형으로도 다 가리게 되는... + 각종 모텔이나 테마 시설들... 실제로 다 필요 없고 이용자도 그리 많지도 않음... 그냥 자치단체에서 운영 하는 작은 상가와 작은 카페 하나 정도면 충분 하고, 주차 시설도 실제 입구와는 조금 거리를 둬서 걷더라도 가치를 지키도록 만들어야죠. 어차피 먹는 건 다 거기서 거기인데, 굳이 저기서 까지 흔해 빠진 먹거리 상점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원래 저런 건 불편함을 대가로 보고 즐기는 거니.
순천도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런 자신들만의 색깔을 도시에 입혔습니다. 전 울산에 살고 울산에도 태화강 국가 정원이 있지만 길쭉한 형태와 폭우에 침수 등의 문제도 있지만 첫술에 배부르지 말고 순천을 배우면서 노하우를 계속 쌓아 나아가 좋은 도시의 형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도시행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역민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그걸 반영해서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지역만의 컨텐츠로 개발한 게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성공적 지역발전의 사례인듯. 보통 이런 성공을 거두면 시장 본인의 업적으로 자랑질하기 마련인데 말단 공무원들한테 공로를 돌리는 것까지 완벽. 정원 디자인도 그 짜증나는 흉측한 조형물 없이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놔서 더 좋네요.
순천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이렇게 순천에 대해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영상과 댓글들을 통해 느끼게 되었네요!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해 영상도 제작해주신 스브스뉴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순천 시장님은 저번에 오천그린광장에서 본적있는데 시민들한테 관심가져주시고 특히 어린이들한테 엄청 친근하게 대해주시는데 시장님 칭찬도 댓글에 많아서 정말 좋네요!
정말 살기좋게 잘 꾸민 도시가 순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근 여수와 광양에서 계속 순천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순천은 사람이, 여수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점점 이원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순천이 작은 도시 치고는 교통이 꽤 편리한데, 시내버스를 타기도 쉽답니다.
예전에 진짜 농담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많아서 진입도로에 차가 쫙 깔려서 각기 차에 탄 가족들이 운전자 빼고 다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람은 많고 번잡하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힐링도 되고 거대한 습지들을 보면서 감탄도 합니다.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종종 식물원 투어를 하는데 국가정원 처음 갔을때가 잊혀지질 않아요 식물원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규모에 새들도 있고 물도 흐르고 .. 습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어쩜 이렇게 멋진 정원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시장님이 저렇게 깐깐하게 따졌기에 가능했던것 같네요. 순천 시민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몇년전에 순천 자연 생태공원 다녀왔었는데.. 정말 자연을 잘 보호하고 있는 모습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서.. 아이들, 가족들과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대한민국 대대손손 순천만은 꼭 지키고 보호해야 할 한국의 보물 자연생태지역입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이 보여서 조금 정리해드립니다. "정원도시는 무슨 도심축까지 정원도시냐", "흙길 더럽다" 등등... 조경설계자와 순천정원도시계획 당시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잘나신분들이 머리 맞대어서 계획하는 겁니다. 보통 도시 계획은 최소 10년 20년 단위로 계획하는데 불과 10년 만에 이정도 성과면 괜히 성공사례라는게 아닙니다. 이대로 끝이냐? 절대 아닐 겁니다 앞으로의 10년 단위 도시계획을 수렴하겠지요. 그리고 세세한 부분인 흙 길마저도 사람 인체의 닿는 부위인데 일반적인 흙 같은걸 쓰질 않습니다. 황토, 마사토, 사양토 등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재료들로 구성됩니다. 순천만에 두어 번 가본 전주 시민으로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순천 시장님 참 멋지신분 이십니다 선거할때 트럭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인사하는데 그중 뒤에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 저같은 꼬맹이의 인사도 받아주시고 아버지 동창회에서 어떤분이 시장님이 랑 아는 관계라 동창회에 직접 와주셔서 모두와 악수해주시고 저와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멋지신분이 시장이 됐으니 이런 멋진 정원이 나온거겠죠 순천 시민으로서 뿌듯할 뿐입니다 시장님이 이 댓글을 보실리는 없겠지만 시장님 감사합니다
진짜 봄 가을이면 꼭 가봐야할곳이 순천만정원임...가끔 토일 양일 쉬는날에 혼자서 차 끌고 순천만 보러 서울에서 순천가는데 정원입구 들어가서 한바퀴 삥 돌다 오면 그야말로 장장 4시간달려온 운전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느껴짐. 레알 순천에서 순천만정원 만든건 신의 한수인거는 확실함.
순천에 몇년전 방문하고 은퇴하면 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순천시가 좀더 에코도시 만드는데 주력하면 수도권에서 멀어도 살기위해 놀기위해 찾는도시가 될거란 생각을 하며 안타까웠었는데 지금 보니 그렇게 돼가고 있어보여 반가운 마음입니다. 삶의 만족이란 말고 딱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다들 방문해 보세요. 에티켓은 꼭 지키면서요.~
좋은말만 해주고 싶지만 정원박람회장 인근 숙박 음식점 사장님들 바가지요금 관련으로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광화가 되고 성수기 이루면서 값을 올려받는것.. 당연히 상권살리기에 그럴수있겠지만 지나치단 우려도 많습니다 앞으로 순천을 방문할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남기기위해선 지자체 자체적으로 이런 제제와 가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푸른 곳에서 살고 하지만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이 말이 인상깊네요. 어쩌면 또다른 도시 모델의 씨앗이 될 수도 있을법한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한국 가면 순천만 가서 힐링하고 싶네요.
맞아요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친화적 삶을 살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줬네요
정원박람회 주차장에 폐기물 처리장 만들려는 시장님입니다~!!
@@박한빛-c1z 폐기물처리장 만들어도 그 위를 정원으로 덮어버리면 별 문제 없죠.
저기가 저리되면서 길이막혀 그주변사람들은 먼길을 돌아가야된다는건 모르나봅니다
@@박한빛-c1z서울 난지도 청주 문암생태공원 등등 못보셨어요?
순천 시민인데요.. 2013년 정원박람회때 불편했다고 말 나온 피드백을 이번 2023에 싹 반영하신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보통 그렇잖아요 현지인들은 관광지 안간다고ㅋㅋㅋㅋ 근데 전 친구랑 정원박람회 가서 너무 즐겁게 구경하고 놀다가 왔어요 이 영상 보니까 집이 그리워지네요ㅠㅠㅠㅠ
이번에도 공사할동안
오천지구 주민들은 너무 불편했어요
ㅜㅜ 공사 끝나니까 경치도 좋고 살만하네요
박람회 끝나면 복구해 준다고 약속해 놓고 나 몰라라 순천시민은 오늘도 울고 있어요
@@북실진 그린광장이요? 설문조사했는데 60%가 그냥놔두자고 했다네요, 뉴스에나옴,
내용이나 알고 쓰시면 좋겠네요 빛좋은 개살구인 순천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순천사람은 노관규 싫어하죠
박람회개최한다더니만 정작 그때는 도망갔다가 성공하니까 은글슬쩍 돌아오는 ㅋㅋ
순천은 앞으로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순천도시만의 색깔이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어 시민으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우와
@@user-uk9vp8rh1z 거긴 전북이잖아요 순천은 전남이고
정원박람회 주차장에 폐기물 처리장 만들려는 시장님입니다~!!
시대가 어느때인데..폐기물처리장인가요? 공공자원화시설인데.. 저희집근처면 오히려 좋겠던데 문화생활도 즐기고..@@박한빛-c1z
네다 홍
순천만 갈대밭.. 저 멋진 정원 전에 최초 제안자가 순천 시민이었음. 옛날에는 저 갈대밭이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쓰러가는 숨겨진 장소였는데 한 시민이 저곳에서 시를 구상하다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이 있는데 일부 순천시민들만 알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시청에 제안서를 넣었음. 외국처럼 멋진 정원을 만들면 관광자원이될수 있다고. 그걸 그때 시장님이 시청으로 불러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드리고 왔다함.
지금 이토록 멋진 정원이 생겨 뿌듯하시다고 함. 그러나 아무도 아빠의 제안임을 모름 ㅎ
순천을 사랑하는 한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순천 공무원들의 진심어린 노력이 아름다운 정원을 만듬.
아버님이 제안하신 프로젝트 였군요! 뿌듯하실것 같아요! 시를 구상하다가 떠오르시다니~ 동기조차 낭만적이에요~ ^^
한 시민의 제안을 귀담아들은 공무원들이 훌륭함
아버임이 제안자셨네요.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제가 처음 순천에 왔을때 순천만 갈대밭에 얼마나 반했는지 생각나네요.
제 가족 중에 외국분도 계시는데 한번 순천만 놀러왔을 때 너무 예쁘다고 좋아해주시고 사진도 엄청 찍으셨어요!!! 정말 아이디어 훌륭하게 잘 제안하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당
순천시민들 되게 낭만적인 사람들인가보다....아버님 자랑해주셔서 고마워요
수도권을 포기하고 온다면 더 뛰어난 조건을 줘야한다 시장님의 저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온갖 비리가 판치는 세상에 이런 생각하고 계신다는게 차별화된 부분이네요
정원박람회 주차장에 폐기물 처리장 만들려는 시장님입니다~!!
@@박한빛-c1z 그렇게 보이시진 않던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진 않나요?
@@ynappalty9234 정원박람회 옆에 생길려는 폐기물처리장 근쳐에서 사는주민들한테 미리알리지도않고 무작정 진행했습니다 네이버에 순천공공자원화 시설 치면 나옵니다
인프라를좋게해줘야 지역경제가산다 박원숭처럼 달동네에벽화그리면되는게아니다 민주당처럼 재개발규제하면되는게아아니다 인프라를좋게해야 인구가유입된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순천 폼 미쳤다
순천이 관광할 게 많음
찾아보면 좋은데 많다. 다들 해외로만 눈돌려서 그렇지
라도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입니다~~!
@@멸공-o8v전북잼버리마냥 꼬라박은것도 아닌데 비꼬네 ㅋㅋ
@@멸공-o8v 어... 네, 한국 국민이 아니시네요. 혹시 북1괴 간1첩이신가요? 혹시 두부밥은 든든히 드셨어요?
순천 시장님 대단하십니다. 630만이 왔다 갔는데 하는듯 안하는듯 조용하게 치뤄지는게
정말 준비와 진행을 잘 하신 거 같습니다.
처음 하는게 아니니 더 잘해야죠
@@뭘봐-c5u 잼버리도 두번째인데...
그거 다 무료로 오신분들이 대다수인데 65세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주 창피한 공약이죠.
한숨만 나오는 데 고작 저 말한마디에 다 시장을 칭찬하는 것이 아쉽네요.
현지인들은 기본적인 도로보장도 받지 못하는데 이렇게 많이 오면 도로부터 바꿨어야하는건데 매 동네마다 꽃을 한달에 6번씩 갈아서 넣는 모습을 볼 때마다 꼭 저렇게 해야하나 꽃이 죽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칭찬을 하시겠지만 아직도 객관적인 입장으로는 전라도민 위주로 오시는 것도 맞고 거기에 65세분들이 대량으로 기본 200~300명이 오시고 있습니다. 타지역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다들 정기권을 구입해서 오시는데 같은 한국인이라도 가격차이가 심각하고 그리고 무료입장권의 난발로 당근마켓에 저렴하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매우 창피한 전라도의 현실입니다.
가격의 객관화가 되지않는 해외 박람회는 그냥 보잘 것이 없다고 봅니다. 나라에서 받은 지원금도 국회의원님이 얻었는데 쓰는 모습을 보면 이게 최선이지 너무 자기입장의 고집이 상당히 높은 분입니다. 교통을 전혀 신경쓰지않고 여름에 비가 그렇게 왔는데 보수 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서 꾸준히 박람회만 집중하시는 모습이 곧 본인이 낙선이 된 모습을 생각 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타지역 시선만 보고 웃고 있다가 뒷통수 조심하세요 1년 차인데 벌써부터 위기감이 느끼네요. 본인이 예전에 만들었던 것들을 계속 추진했던 낡은 것을 위대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집중적이십니다.
그래서 낙선이 되셨는데.. 다음 선거에서는 표 줄 사람이 몇명이 있을지 참 한탄스럽네요
바로 옆에 여수도 있으면 적어도 만명이 돌아다닐 수 있게 교통을 새롭게 했어야했는데
도로개발이 10년째 이뤄지지 않고 거기에 박람회에만 집중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더 큰 도시가 되려면 교통부터 관리를 해야 오시는 분들도 더 추억에 생각나면서 오시는데 제발 말도 안되는 쓸데없이 난발하는 2차선도로가 아닌 3 4차선이라도 늘려주세요
물론 지금 도로 재보장이 우선순위고요.
😢😢😢😢😮😢ㅂㅂㅂㅂㅈ😂😂ㅈㅈ🎉ㅈㅈㄷㄷㄷㄷㅈㄷㄷ😢ㅈㅈ🎉ㅈㅅㅈㅈ❤❤❤ 0:59
우리나라에도 저런 도시가 있다니 자랑스럽네요
정부는 7년뒤에 있을 부산엑스포에만 집중하고 있어 이런 재밌어보이는 국제박람회가 있은줄도 몰랐네요.
근대 다둥이아빠인제 지원은 넘 적어요 옆 여수 광양보더 절반정도 인듯 ㅠㅜ
평생 서울에서만 살다가 순천을 가봤는데, 지방에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원 뿐 아니라 순천이라는 곳을 다시 보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살아보고싶은 마음마저 들더라구요
그것도 하루이틀이고
난 순천싫어!
왜냐 왕따 당하고
좋은 추억 하나도 읎어!
@@송종일-r1n어 알겠어 ㅋㅋ
@@송종일-r1n그래 힘내라
@@송종일-r1n저런....힘내라 왕따를 당하다니 서울이었으면 빵셔틀이라도 했을텐데 말이지
@@송종일-r1n지금도... 아니다
맨발로 걷는길 좋네요!! 10년전에 갔을 때는 다른나라 정원컨셉이 컸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창조한다는 점에서 발전했다는게 느껴지네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문경에도 맨발로 걸을수 있는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darkani5665 이런 식으로 지역감정 조장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는지... 요새 초등학생들도 선플 운동 하던데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하지 않을까요? 한국 사람끼리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자중합시다.
@@darkani5665문경이 왜 범죄 도시인가요?? 범죄도시라고 하면 저는 밀양이 떠오르던데...
@@darkani5665 문경은 범죄도시가 아니고 가기가 좀 그렇죠. 너무 산골이라. 그리고 암묵적으로 맨발로 걷는데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맨발로 걸으라고 만든데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문경에 있는 그 길은 원래 맨발걷기 전용이 아닌데 흙길이라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맨발로 걷는건데 다치면 책임지지 않아요. 순천저기는 지자체에서 맨발로 걸으라고 만들어놓은 길이라 다치지 않도록 잘 해놓았고요. 사실 범죄도시는 문경이라기보다는 신안이죠.
@@staylala25다른곳도 황토길이라고 있....
호주살다 왔는데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정원이 너무 그리웠었어요. 공원말고 단정히 정리된 정원이 주는 고즈넉함이 있거든요
한국에도 크고작은 정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호주 질롱이라는 소도시 주택 앞에 널리 펼쳐져있던 들판 잊디 못하네요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 어려울 정도로 넓습니다.
최소 2번, 넉넉잡아 4번은 와야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근데,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고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침과 낮, 밤 분위기도 다 다릅니다.
친척들이나 지인들 방문하면 무조건 국가정원 데리고 가는데, 수없이 데려가도 그때마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다 좋지만, 먹거리가 부족한게 단점입니다.
주변 상권도 빈약하고(주로 아파트 단지임), 국가정원 내에 몇개 있는 점포들이 전부입니다.
물, 음료수랑 간식을 싸가세요..
주차장은 충분히 넓어서 주차 걱정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계속 걸어다녀야하는데 앉아서 쉴 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벤치나, 정자, 잔디밭 등등 쉴곳들은 마련해놨는데 부족한 느낌)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오면 휠체어 빌려서 타시면 됩니다.
사진찍을 스팟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찍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맞아요 걷기 힘든 분들은 주의하시고요 땡볕일땐 피해 오세요
먹거리가 많이 없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비싸고 쓰레기 나오고 도사락 싸와서 먹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빙빙방맞아요. 막상 사먹어도 만족할만큼 맛이 있지도 않아서 짐이 많아도 따로 싸가는 게 훨씬 좋았어요!
저 주변 먹거리 늘리면 안됩니다
상권 많아지면 지저분해지고 그럼 뻔한 관광지 되는거죠
@@pstarke1066 원래 먹거리를 늘리게 되면, 오히려 저런 풍경은 눈에 안들어 오게 될 거에요.
어떠한 유형으로도 다 가리게 되는... + 각종 모텔이나 테마 시설들... 실제로 다 필요 없고 이용자도 그리 많지도 않음...
그냥 자치단체에서 운영 하는 작은 상가와 작은 카페 하나 정도면 충분 하고, 주차 시설도 실제 입구와는 조금 거리를 둬서 걷더라도 가치를 지키도록 만들어야죠.
어차피 먹는 건 다 거기서 거기인데, 굳이 저기서 까지 흔해 빠진 먹거리 상점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원래 저런 건 불편함을 대가로 보고 즐기는 거니.
순천도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런 자신들만의 색깔을 도시에 입혔습니다. 전 울산에 살고 울산에도 태화강 국가 정원이 있지만 길쭉한 형태와 폭우에 침수 등의 문제도 있지만 첫술에 배부르지 말고 순천을 배우면서 노하우를 계속 쌓아 나아가 좋은 도시의 형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양, 순천처럼 확실히 컨셉을 잡고 설계하니까 관광객도 늘어나고 좋은듯.. 순천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가보고 싶어짐
😊순천 에서 나고 자란 한 사람 으로서 뿌듯합니다~ 세계적 국가정원 이 순천에서 성공적으로 치뤄낸 순천~ 시장님~ 공무원 봉사자 여러분 다들 고생 했습니다
진짜 도시행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역민들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그걸 반영해서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지역만의 컨텐츠로 개발한 게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성공적 지역발전의 사례인듯. 보통 이런 성공을 거두면 시장 본인의 업적으로 자랑질하기 마련인데 말단 공무원들한테 공로를 돌리는 것까지 완벽.
정원 디자인도 그 짜증나는 흉측한 조형물 없이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놔서 더 좋네요.
진짜 좋음 매일 광장에서 돗자리 펴고 쉴 수 있고 강아지랑 산책도 할 수 있음!! 저녁에 가족들 친구들이랑 나와서 정원에서 놀고 있는 모습보면 절로 힐링됨
가서 살고싶네요.
시장님 첫마디가 공무원분들께 공을 돌리신것!! 너무 신선하고 인상깊었습니다. 멋져요👍👍👍
ㅡㅡㅡ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에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쾌차하시기를 응원합니다ㅡㅡㅡ
ㅇㅈ 보통 남에게 공 돌리는 말 같은거 안하거나 뒤에 짧게 하는데 첫마디가 공무원과 시민 덕분이다 하는건 좀 신기하네
지짜 멋진 분같음
국회에도 순천시장님 같은분좀 계시면 좋겠-
실제 저걸로 공무원들이 진짜 가정도 못돌보고 고생 죽어라 하긴 하더라고요.
정원박람회 옆에 폐기물처리장을 만드는 순천시장 클라스 멋지다 노관규
정원사업 제대로 시작한 유명한 공무원분이 있어서 아무래도 의식하셨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순천에서 정원박람회를 한지 벌써 10년 이라니,
이번 두번째 행사는 더 기대가 됩니다 .
순천만 습지를 보전한 시민들의 노력은 칭찬받을 만 합니다
시장님이 훌륭하신분이네..겸손하게 말씀도 잘하시고. 저런분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가야할 분이시네..
우와.. 순천시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리더도 시민도 훌륭하시네요!
16년도에 순천만정원박람회 갔을때 정원도 정원인데 (정원 걷다가 선베드 누우면 진짜 힐링됨 ㅋㅋ)
아무생각없이 순천역 근처 백반집 갔는데 음식 맛도 감동이었음
인터넷 유명한데 관광지 말고 진짜 동네 음식점 들어갔는데
그냥 소불고기백반 시켰는데 불고기에 낙지가 들어있고 반찬으로 큼직한 피조개와 게장이 나오고
갓김치 백김치 겉절이 익은김치 열무김치까지 김치만 5종 깔리고(다맛있음 ㅋㅋ)
계란말이랑 잔멸치볶음이랑 심지어 숙주나물도 나왔는데 뭘로 간을하셨는지 그것마저도 맛있고
참기름 테이블에있는거 뿌려먹을수있는데 참기름마저 향도 너무 좋았음
16년도 가서 먹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질않네요
지금까지 갔던 국내여행중ㅇ 순천이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는데(그리고 남해) 순천이 물도 진짜 깨끗하고 공기도 좋고 순천만은 사계절 다가도 다 좋을만큼 좋아요
남해야말로 보물섬인데.
@@sprigacacia 마자요 남해 짱조와
순천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이렇게 순천에 대해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영상과 댓글들을 통해 느끼게 되었네요!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해 영상도 제작해주신 스브스뉴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순천 시장님은 저번에 오천그린광장에서 본적있는데 시민들한테 관심가져주시고 특히 어린이들한테 엄청 친근하게 대해주시는데 시장님 칭찬도 댓글에 많아서 정말 좋네요!
정말 살기좋게 잘 꾸민 도시가 순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근 여수와 광양에서 계속 순천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순천은 사람이, 여수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점점 이원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순천이 작은 도시 치고는 교통이 꽤 편리한데, 시내버스를 타기도 쉽답니다.
옆도시 광양은.... 아직도 포스코 하나로 먹고 살고있어서 주말엔 진짜 도로에 차 한대도 안다닙니다...
맞아요 시내버스 노선이 정말 잘 되어 있죠
@@apoptosis59대신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면서 혜택이 어마어마하죠 다 장단점이 있어요 문화이벤트는 광양이 최고에요
그래봐야 지방이지ㅋㅋ
예전에 진짜 농담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많아서 진입도로에 차가 쫙 깔려서 각기 차에 탄 가족들이 운전자 빼고 다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람은 많고 번잡하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힐링도 되고 거대한 습지들을 보면서 감탄도 합니다.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몇 년전에 친구들이랑 순천여행 가서 낮에 갈대밭 가고 여길 밤에 갔는데 밤에 가면 불빛이 있어서 멋있어요
공연도 하고 그 때가 할로윈인가 그래서 귀신의집 같은 이벤트도 같이 했었는데..
순천은 진짜 좋은 기억만 있어서 나중에 또 가고 싶네요
전 시골에서 살다가 취직때문에 서울에서 살고있는데요.. 언젠가 다시 시골로 내려가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게 순천시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서 연고도 없지만 꼭 가서 살고싶어요.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순천 진짜 넘 좋아요 ... 국가정원도 좋은데 낙안읍성도 진짜 좋더라구요 왕추천합니당!
종종 식물원 투어를 하는데 국가정원 처음 갔을때가 잊혀지질 않아요
식물원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규모에
새들도 있고 물도 흐르고 .. 습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어쩜 이렇게 멋진 정원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시장님이 저렇게 깐깐하게 따졌기에 가능했던것 같네요. 순천 시민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딱 봐도 정원 품격이 달라 보인다..지치고 힘든 세상에 마음을 치유해주는 풍경 ,체험 ..자연을 느끼면서 힐링해주는게 잘해 놓았네
새만금 잼버리와 정말 비교된다!!! 지역, 정파를 떠나,,,칭찬해주고 싶네요
같은 전라도에도 극과 극의 모습이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진짜 매력적인 도시네요
건축학도로서 한번 여행 가고 싶어질 정도로 잘 만들어진 거 같아요
외국인신랑이 서울부터 순천까지 자전거 일주 하면서 다른 한국의 소도시들은 난개발되서 풍경이 그리 인상 깊지 않았는데 순천은 너무 예쁘다고 기억에 남는다고 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
이래서 정치인이 중요한거다..
저렇게 큰 녹지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한번 가보면 깜짝 놀램ㅋㅋㅋ 저정도 규모는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에도 많이 조성되면 좋겠다
4:55 ㅋㅋㅋ 뒤늦게 수습하시는 거 왤케 귀여우심 ㅋㅋㅋ 자주 보지만 어색한 사이
몇년전에 순천 자연 생태공원 다녀왔었는데.. 정말 자연을 잘 보호하고 있는 모습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서.. 아이들, 가족들과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대한민국 대대손손 순천만은 꼭 지키고 보호해야 할 한국의 보물 자연생태지역입니다!!
가을국화 보러 꼭 가고싶네요 ㅠㅠㅠ 시장님 핑크셔츠 폼 미쳤다
전라남도 순천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전라국의 싱싱한 염전노예
순천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거닐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도시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꼭 방문할거에요.
쉴랑게에서 쉬면서 순천에 대해 다시 생각 해보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지역 특색을 살리고 발전 모멘텀을 새로 만드는 롤모델로 최고 입니다.
쉴랑게 너무너무너무 비싸지 않았나요
순천, 딱 한번 가봤지만 기억에 남는 도시~ 깨끗하고 친절했고~ 순천만. 정원. 낙안읍성. 선암사.. 그 옆의 한옥찻집. 다 너무 좋았음. 즐길꺼리들이 세심하게 관광객과 연결됨이 느껴짐.
시장님이 진정 열정이 느껴지시는 분입니다!!! 지역 시의원.공무원들도 비리뉴스도 없고!!! 도시에서 귀농할 만한곳은
순천이 최고인듯!!!
정원박람회 주차장에 폐기물 처리장 만들려는 시장님입니다~!!
시장님 순천에서 열린 태권도공연에서 본적있는데 어린이들한테도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모습보고 좋은분이신걸 느꼈어요!
경계성지능장애네 속다르고 겉다른게 정치인 기본소양인데 ㅉㅉ
청렴도 좋은시 일꺼라 생각하나 ㅋㅋ오산
@@히노-p5p 오산시 보다는
좋을듯!
순천 요즘 전국적으로 핫해져서 좋네요 ㅋㅋ
박람회 덕분에 다들 부러워해요
자부심 뿜뿜입니다🤩
여수주민인데 저도 가족들끼리 자주 놀러갑니다ㅎㅎ 힐링 넘 잘되요!! 주위 먹을거리도 많고~!
와 진짜 멋지다... 작은 지방도시지만 10년 전의 자신들이 부족했던 점을 발판 삼아 이렇게까지 발전시켰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시장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몇년전에 가봤는데 또 가고 싶네요
저기 가봤는데 너무 좋왔음! 이런곳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순천만국가정원을 10년전에 정원박람회때 갔을때도 엄청 좋았고 그때는 공사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좋아졌네요.
순천 국가정원에 이번에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원래 한번 가고 잘안가게 되는게 보통인데 역시 이번 방문에서도 오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참 수고하셨어요
8년전에 국가정원 갈대숲 보고 왔는데 하루에 다 못 볼 정도로 시간이 짧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진짜 잘 해놓은거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들이 보여서 조금 정리해드립니다.
"정원도시는 무슨 도심축까지 정원도시냐", "흙길 더럽다" 등등...
조경설계자와 순천정원도시계획 당시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잘나신분들이 머리 맞대어서 계획하는 겁니다.
보통 도시 계획은 최소 10년 20년 단위로 계획하는데 불과 10년 만에 이정도 성과면 괜히 성공사례라는게 아닙니다.
이대로 끝이냐? 절대 아닐 겁니다 앞으로의 10년 단위 도시계획을 수렴하겠지요.
그리고 세세한 부분인 흙 길마저도 사람 인체의 닿는 부위인데 일반적인 흙 같은걸 쓰질 않습니다. 황토, 마사토, 사양토 등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재료들로 구성됩니다.
순천만에 두어 번 가본 전주 시민으로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뉴욕의 센트랄파크가 연상이 됩니다.
순천이 너무 살기 좋아져서 여수의 인구가 자꾸 이사를 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순천이 점점 커져서 광주만큼 커질거라고도 합니다. ㅎㅎ
지방소멸의 위기가 있는 이 시대에 참 좋은 소도시의 발전이 고무적이네요. 😊😊😊
국내여행지로는 진짜 손꼽아 줌. 그냥 정원이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테마가 있어서 볼거라도 촘촘하고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데, 엄청 넓어서 하루만에 다 볼수없음. 다만 체험 형태의 컨텐츠가 좀 더 있으면 좋겠는데... 내부에 전통 찻집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듯
올해만 3번 다녀왔어요.
가장 예쁠때는 4월 중순이었어요.
환상적인 꽃과 나무의 조화가 너무 멋졌어요. 어마어마한 인파속에서도 질서정연했고요.
3:36 쉼과 독일어의 합성으로 쉴랑게가 되었지만 전라도 사투리 쉬랑께 와도 비슷한 어감이네요 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수 있게 재밌게 잘 살린듯
이왕이면 쉬랑께로 하면 더 좋았겠네요.
한국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있습니다🌳
세계 도시와 견주어도 #순천은_최고의_정원도시 입니다!! 몇번을 다녀와도 또 여행하고 싶은 순천!
가을에도 가족과 함께 순천에 다시 여행갈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거짓말 안하고 주택단지에 작은 놀이터 하나있고 벤치 있는 공원이 생겨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근데 저정도면 눈 돌아가죠.
대단합니다.
봄에 진짜 예뻤는데 가을 국화보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
6개월만에 본가가서 첨 가봣는데 순천시민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정도로 사람 진짜많고 가족들끼리 많이와서 노는거 보는데 그 자체로 넘 좋았움... 엄마말로는 도로메꾼거 잠시?동안이라햇던것같은데 평생유지해줫으면ㅜㅜ
인구 29만 소도시 순천 = 전남 인구 TOP 3 도시
이게 지방 도시들의 현실입니다... 인구가 수도에만 몰리지 않도록 다양한 도시에 다양한 일자리가 생기도록 많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전남에서 인구수 제일 많은 도시 입니다...
와.. 조만간에 한국 돌아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멋집니다. 지역이 특색있게 발전할 대안을 잘 제시했네요. 순천시 공무원들 칭찬합니다!
이 동네사는데 공사할동안은 불편해 죽는줄 ㅋㅋㅋㅋㅋ지금은 너무 좋네요
박람회 넘 멋지네용 시장님 잔소리 조금만 줄여주세요ㅋㅋㅋㅋ~~~~ 잼버리 보다가 여기 보니 ㄹㅇ 킹무원 인정합니다 따봉
잼버리는 실패작 그렇게 해놓고 흐미흐미 참말로
TV보면서 국민 한 사람으로써 부끄러웠어요
탈서울을 꿈꾸는 청년인데 순천에서 살고 싶어졌어요!!
순천에 동천도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고 러닝하기도 좋아요 물론 경치도 아름답구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청년층에 많은 혜택을 쏟고 있어서 특히 추천합니다 ㅎㅎ
다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공원내 먹거리와 쉼터(그늘)가 매우 부족! 따라서 더운 날씨엔 저 광활한 곳을 돌아다니기 힘듦. 이점만 해결되면 명실상부한 울나라 최고의 멋진곳이라는 생각이 듬.
맞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먹을 식당들이 너무 없어서 불편해요 🎉
어르신들 걷다가 불편하면 그늘막도 없고
다른건 다 좋아요
그러면 미관해치고 쓰레기 너부러지고 다른곳이랑 비슷해지는 거져 지금 이대로가 더 좋은거 같음
공원에 파라솔+테이블까지 둘순없고(예산의 한계,파라솔아래 테이블에서 술판벌어지고 쓰레기 등 개판날게 거의 확실하니까) 워낙 넓으니 아이,유모차끄는 부부,노인을 위해 벤치를 조금더 늘리면 좋을듯합니다
뜨거운 햇빛은.... 넓은 챙모자와 개개인의 양산으로 해결해봐요😂
정원이란 컨셉에 무슨 먹을 식당을 들먹이지?
10년 전보다는 그늘이 제법 생기긴 했는데.. 아직도 그늘이 모자라다 느꼈어요. 나무가 자라나며 시간이 해결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지방에서 인구가 많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순천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네요.
순천시장님 멋지십니다.
지나가던 순천시민입니다.
05:42 처음에 도로막았을때 엄청 불편했는데 왜 잔디를 깔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순천만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러는데 다른곳에 비해서 계속 발전해 나가는군요. 다른곳들보면 큰 행사나 지속적인 행사이후 행사비 삭감만하다가 흐지부지 사라지는곳이 대부분인데 순천은 그걸 순천만의 색으로 발전해가는게 대단합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린다.
꼭 가 봐야지.
순천 시장님 참 멋지신분 이십니다 선거할때 트럭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인사하는데 그중 뒤에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 저같은 꼬맹이의 인사도 받아주시고 아버지 동창회에서 어떤분이 시장님이 랑 아는 관계라 동창회에 직접 와주셔서 모두와 악수해주시고 저와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멋지신분이 시장이 됐으니 이런 멋진 정원이 나온거겠죠 순천 시민으로서 뿌듯할 뿐입니다 시장님이 이 댓글을 보실리는 없겠지만 시장님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맞음? 제가 딱 2013에ㅜ갔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달라지다니요. 그 때도 빼어난 자연 경관이 마음 깊이 남은 도시였는데 도시에 대한 철학이 더욱 심도있어져ㅆ네요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니!! 세계 생태수도에 뒤지지 않네요!
예쁘게 꾸미고 사람들 놀러 많이 오는것도 좋은데 젊은 이들이 정착하는건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놀러오는 도시 말고 정착하는 도시가 되려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야할 듯 합니다.
역시 전라남도 순천이야 ㅎㅎ 음식 맛있지 아름답지, 환경적인 의미도 있지.. 순천은 대한민국에서 관광의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너무 멋있는 곳.. 제발 이곳은 건드리지 말기를 …!!
바로앞에 아파트에 사는데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오천그린광장 없애지마요ㅠㅠㅠㅠㅠ
순천시민인데 진짜좋긴해요 주말에 오천그린광장가면진짜좋음요
이거 보고 지금 삘받아서 이번 추석연휴 엄마 모시고 순천여행 계획 잡았어요.. 숙박, 티켓 둘다 예약해버림.. 당장 내일 출발 ㅎㅎㅎㅎ설렌당
해외 많이다녔지만 4년전에 순천만습지 가보고 너무 좋아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라고 생각했는데 정원까지.. 게다가 맨발걷기코스까지.. 언젠가 또 방문하고싶었는데 앞으로도 여러번 방문할것 같네요
진짜 봄 가을이면 꼭 가봐야할곳이 순천만정원임...가끔 토일 양일 쉬는날에 혼자서 차 끌고 순천만 보러 서울에서 순천가는데 정원입구 들어가서 한바퀴 삥 돌다 오면 그야말로
장장 4시간달려온 운전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느껴짐. 레알 순천에서 순천만정원 만든건 신의 한수인거는 확실함.
순천은 오래전부터 기반시설에 투자를 잘한다. 원도심은 정말 정비를 잘해놨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순천에 몇년전 방문하고 은퇴하면 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순천시가 좀더 에코도시 만드는데 주력하면 수도권에서 멀어도 살기위해 놀기위해 찾는도시가 될거란 생각을 하며 안타까웠었는데 지금 보니 그렇게 돼가고 있어보여 반가운 마음입니다. 삶의 만족이란 말고 딱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다들 방문해 보세요. 에티켓은 꼭 지키면서요.~
순천이 미래다…
서울은 그냥 쇼핑몰, 팝업스토어밖에 없고
다른 관광지는 뻔한 인스타 스탬프투어같은 유명 장소랑 바가지식당밖에 없는데
순천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특유의 색깔이 있어서 그냥 골목 골목이 다 이쁨
3:35 굳이 우리들의 기술로 만들어낸 정원 박람회에 굳이 굳이 굳이 독일어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쉴+lange 라고 하는데 schlange(쉴랑에, 슐랑게) 라는 말은 독일말로 뱀이라는 뜻임..... 굳이 한글 죽이지말고 예쁜 한글로 이름 지읍시다.
쉴랑게는 전라도사투리이기도 해요
제 1회 정원박람회때 너무 좋았는데 지금까지 발전하고 있는 줄 몰랐다...근데 너무 좋아보이네!!!!
순천 국제 정원은 진짜 가볼만함 👍👍
인천이 고향인데 직장때문에 여수 6년살다가 순천으로 넘어온지 3년됐네요~
순천만정원 너무 힐링되고. 도시 곳곳에 나무들이 많아서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되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서울숲도 가보고 목동도 가봤는데 순천에 비하면 쨉도 안됩니다요~!!!
한번 간 적 있는데 참 잘 만든 관광지였어요~ 가을에 갔다가 잊지 못할 풍평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가깝다면 자주 갈 것 같아요.
혹여라도 캐나다에 살다 돌아가게 되는 날이 온다면, 순천으로 가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여긴 정말 정원도 많고 호수도 많아 한국에 가면 답답하겠다는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순천은 정말 못지않게 운치가 좋네요!
순천 정원박람회랑 갈대밭을 한 10년 전쯤에 갔었는데 그때도 스케일 크고 멋있었는데 점점 더 꿈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네요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좋은말만 해주고 싶지만 정원박람회장 인근 숙박 음식점 사장님들 바가지요금 관련으로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광화가 되고
성수기 이루면서 값을 올려받는것.. 당연히 상권살리기에 그럴수있겠지만 지나치단 우려도 많습니다 앞으로 순천을 방문할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남기기위해선 지자체 자체적으로 이런 제제와 가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울에서 일해서 돈 벌고 지방가서 돈 쓰는 삶을 사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이동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볼 거리가 많아서 여름에는 산가고 겨울에는 호텔 주변 관광지 다니면서 놀고 있습니다.
멋집니다 순천시! 이런 멋진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쓰이는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비용은 하나도 아깝지 않죠!
여순광(+구례) 창원같이 통합해도 괜찮을 듯. 저 도시들 모으면 대략 70만 인구에, 생태도시로 컨셉 잘 잡은 소비도시 순천, 산업도시 여수 광양과 합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듯.
순천 시민 여러분 응원합니다~~
진짜 깨어있는 시장이다.
멋진시장님이시네
시장의 순천사랑이 느껴진다
정말 멋진시장님!
한두해의 노력이 아니라 수십년에 걸쳐 쌓인 거라 일관되게 한 흐름으로 시정운영이 된 게 우리나라에선 참 신기함
대체로 많은 도시들이 무슨 엑스포 니 무슨 박람회 니 돈 잔뜩 들여서 개최한 다음엔 방치되거나 해서 예전에 순천에서 정원박람회 그런거 한다고 했을 때도 저런걸 뭐하러 하나 했는데 그래도 잘 살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