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소창행주를 사서 쓰는데 수건도 만들어 보고 싶고 욕심만요..ㅋ 혹시 미싱은 어디건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미싱을 사려고 알아보니 어디걸사라 이거써라 하도 말이 많아서요 소창도 해보싶고 간단한 바지기장정도는 미싱이 비싸지 않아도 될거같아 여쮜 봐요.. 이거저거 만드시면 영상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바로 출석 합니다❤
어릴 적에 쓰던 뻣뻣하고 잘 닦이지 않아 불편했던 광목이나 소창으로 만든 수건과 행주가 시대가 바뀌니 전혀 다른 가치로 자리잡히다니.. 타올이 들어오면서 잘 닦이고 편리한 마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요즘 직조 기술은 예전과 달리 부드럽게 직조하는 기법이 개발된 건가~??
전 완존 구형 ps-53인데요 집에서 마구 쓸거라 영상에서의 땀폭 어떻게 맞췄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물가물한데 3-4사이를 맞춘듯합니다 기종에 따라 다를거 같아 큰 도움이 못 되지 싶어요 ㅡㅜ 여분 짜투리 원단으로 먼저 테스트 거친 후 하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레인보우색실이 보통 단색실보다 약간 더 두께가 있더라구요 미싱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흉내내는 정도라 순전히 직접 경험으로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바랍니당~^^이쁘게 만드세용~^^
1.세탁기사용시-세제투입구에 일반세제넣고 빨래투입구에는 과탄산가루상태인것을 골고루 뿌려 사용했어요(세탁세제랑 과탄산은 섞으면 세척효과가 더 크다들었습니다.지금까지도 그리하고있구요)그런데 가급적으로 양이 적으면 세탁기사용은 안하는게 좋대요 오래 사용할수록(건조기까지 사용시) 보풀이 생길수 있다하네요 양이 적으면 고전적인 방법으로 삶는걸 추천드립니다 2.일반수건들이 다 흰색인경우 같이 함께 삶습니다 -색있는 수건과 함께 삶으면 과탄산표백효과가 커서 이염이 될수 있어요 3.구연산만 넣으니 뻣뻣한 감은 있긴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뻣뻣한 수건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큰 불편함이 없긴해요_^^ 아 댓글 잘못봤네요 구연산수 없으면 섬유유연제 사용하심되지유_^^
네 애기들 쓰는 기저귀 천 맞답니다 광목은 면 느낌이 더 큰데 반해 소창은 풀먹여서 오는데 익히 알고 있는 풀먹여오는 삼베보다는소창이 부드럽고 얇습니다..(거즈보다는 튼튼)얇아서 안튼튼할줄 알았는데 삶고 말리고를 반복하다보면 줄어들면서 튼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두겹정도로는 해야 할듯..한겹은 약해요)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다른 곳 소창 영상 참고해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그릇 물기닦는 용도로 이 만한게 없다 느끼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그릇닦을때 먼지가 안붙는게 큰 장점)
두겹으로했을때..
세겹수건 두장으로 두겹행주가 6장이 나왔으니 1필30마를 전부 다 두겹으로 행주로 만든다면 30장 나오겠네요 (세겹으로 수건만 만든다면 10장 나오구요)
누가 이렇게 하라 하면 하지 못할듯 해요 좋아 하니 하시지요 참 예쁜 손끝을 가지고 게시네요 수고 하셨네요 가족들이 쓸때 마다 참 기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프로냄새가 나네요
예쁜 테두리에..ㅎ
이걸 하루만에 다 하셨다니 대단해요
좋아보이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소창이 참 소중한 직물인 줄 요즈음 알게 됩니다.
정련과정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쵸 쓸수록 손에 감촉이 좋고 자연주의느낌? 공감합니다
어쩜!
수건과 행주, 작품이네요.
즐겁게 보고
(내 실력에 맞게) 아주 간단히 따라 하리라 결심해봅니다. ㅎㅎ
미싱은 기본만 하는 똥손인 저도 이렇게 할 수 있으니 분명 쉽게 하실수 있을거예욧~홧팅~👏🏻👏🏻
저도 소창사다가 수건/행주 만들었는데 번거롭지만 좋더라고요
잘 보고갑니다~
오래쓸수록 만족도가 큰 소창의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가족들 선물용으로도 틈틈히
만들고 있어요~^^ 댓글감사합니다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소창행주를 사서 쓰는데
수건도 만들어 보고 싶고 욕심만요..ㅋ
혹시 미싱은 어디건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미싱을 사려고 알아보니 어디걸사라 이거써라 하도 말이 많아서요
소창도 해보싶고 간단한 바지기장정도는 미싱이 비싸지 않아도 될거같아 여쮜 봐요..
이거저거 만드시면 영상으로 자주 보여주세요
바로 출석 합니다❤
너무 이뻐요~ 파시면 사고 싶네요 😊
실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싱은 흉내만 내는 정도인데 소창의 인기가 좋아 그런거같습니다 😅
자수가 너무이뻐서 홀리듯이 들어왔네요 보통 세탁하면 줄어들수도 있어서 세탁후 제봉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봉후 세탁했을때 울거나 모양이 틀어지시진않으셨나요?
아직도 흐트러짐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래전인데 이제 봤네요
무지개실은세탁과정에서 탈색이되지 않던가요?
참 소창으로 수건 만들면 몇달간 쓸수 있나요?
저희집도 때마다 한장씩 쓰고 빨거든요..
소창이 광목인가요?
몇수로 만드는건지요~~관심생겨서
그리고원단세탁후 만들어야하는거죠
자수뒷면은 모양이 어떤가요 저는 자수 뒷면이...앞면과는 좀 다르게 안이뻐서.,
비결이있으신가용
정성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
너무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소창수건에 관심이 많은데 사용하시는
레인보우실은 삶아도 이염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감사합니다 😀
저도 그부분이 걱정되었는데 괜찮더라구요 😊
영상 보고 따라만들다가 궁금해서 여쭈는데요~제단할때요 2겹으로 할거면 3면만 박음질하고 한면은 접혀진 그데로 두고 하시는거 맞나요? 아니면 다 잘라서 4겹 바느질을 해야 하는지요?
잘라서 접으면 한면이 접히니까 3면만 박음질하고 뒤집으면 될 거 같은데 정석이 아닌지...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3겹은 4면 다 박음질했구요 2겹은 3면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왜냐면 자수 넣을때 또 상침느낌으로 박기 때문이죠 ~^^늦게 댓글 확인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
@@튜브일기 아니에요~~답글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 쓰던 뻣뻣하고 잘 닦이지 않아 불편했던 광목이나 소창으로 만든 수건과 행주가 시대가 바뀌니 전혀 다른 가치로 자리잡히다니..
타올이 들어오면서 잘 닦이고 편리한 마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요즘 직조 기술은 예전과 달리 부드럽게 직조하는 기법이 개발된 건가~??
새걸 바로 삶지 마시고 꼭 전에 한나절 물에 담겨놓고 풀을 뺀 뒤 삶고 말리고 삶고 말리고 두번이상 정도 해줘야 흡수력이 좋아지더라구요~
@@튜브일기 그렇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자주 삶았고 방망이질도 팡팡팡..
햇빛 가까이 쳐올리며 파랗게 파삭파삭하게 익어가던 이불보(호청)와 수건들..
호청은 풀먹여서 다듬이질로 다당다당다당..
그러면 이불이 바삭한 느낌으로 변신하고..
십자수로 장식한 수건은 다소곳하게 걸리고
행주는 볕을 보고 다시 뽀얗게 널던 기억..
그 기억이 가슴에서부터 푸근하게 퍼올려지듯
요즘 주부들도 아이들도 그러하기를.. ㅎㅎ
넘 이뻐서 따라해봣는데
자수는 어떤걸로 하셔요?
부라더gs2700쓰는데요~
실이 너무 얇고 볼품없이 나와요 ㅜ
땀폭이랑 길이눈 몇으로 해야 저렇게 촘촘히 나오나요?
전 완존 구형 ps-53인데요 집에서 마구 쓸거라 영상에서의 땀폭 어떻게 맞췄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물가물한데 3-4사이를 맞춘듯합니다 기종에 따라 다를거 같아 큰 도움이 못 되지 싶어요 ㅡㅜ 여분 짜투리 원단으로 먼저 테스트 거친 후 하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레인보우색실이 보통 단색실보다 약간 더 두께가 있더라구요 미싱은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흉내내는 정도라 순전히 직접 경험으로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바랍니당~^^이쁘게 만드세용~^^
@@튜브일기 아 그럼 저도 좀더두꺼운레인보우실을 찾아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당
불편하게 장갑은 왜 끼는지?
1필 30만인데 행주가 몇개나오나요?
세탁기로 삶을때 일반 세제랑 과탄산소다 함께 넣고 돌리나요??? 그리고 소창수건 사용하면서 세탁도 일반 수건하고 똑같이 세탁하면 되나요~??? 구연산수 없이 돌리면 너무 뻣뻣할까요?? 만들려고 1필 주문했는데 걱정되어서 궁금한게 많네요ㅠㅜ
1.세탁기사용시-세제투입구에 일반세제넣고 빨래투입구에는 과탄산가루상태인것을 골고루 뿌려 사용했어요(세탁세제랑 과탄산은 섞으면 세척효과가 더 크다들었습니다.지금까지도 그리하고있구요)그런데 가급적으로 양이 적으면 세탁기사용은 안하는게 좋대요 오래 사용할수록(건조기까지 사용시) 보풀이 생길수 있다하네요 양이 적으면 고전적인 방법으로 삶는걸 추천드립니다
2.일반수건들이 다 흰색인경우 같이 함께 삶습니다 -색있는 수건과 함께 삶으면 과탄산표백효과가 커서 이염이 될수 있어요
3.구연산만 넣으니 뻣뻣한 감은 있긴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뻣뻣한 수건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큰 불편함이 없긴해요_^^ 아 댓글 잘못봤네요 구연산수 없으면 섬유유연제 사용하심되지유_^^
@@튜브일기 상세한 답변 덕분에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건강한 수건 만들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앟을때 무지개실에서 색빠짐 없나봐요?
넹~전 괜찮던데용~
@@튜브일기 네..저도 님 따라서 무지개실로 멋내기상침하고 정련했는데 물빠짐없어요..감사합니다
헐 써주신 링크 들어가보니 30 마가 3 만원이 안하는데 저렇게 많이 만들수익는건가요? 만들어진거 살려니 수건 한장에 거의 만원돈이던데…. 직접 하면 저리 저렴한거 맞나요????
넹 원가만 보면 엄청 저렴해보이죠? 하지만 만들어보시면 (시간과 정성을 플러스하면 ..)거의 똔똔? 만들어보신분은 이해하실거 같아요 하하하
우리가 흔히 말하는옛날
애기 귀저기 천을 말합니까?
얇은 광목 인가요 궁금합니다.
네 애기들 쓰는 기저귀 천 맞답니다 광목은 면 느낌이 더 큰데 반해 소창은 풀먹여서 오는데 익히 알고 있는 풀먹여오는 삼베보다는소창이 부드럽고 얇습니다..(거즈보다는 튼튼)얇아서 안튼튼할줄 알았는데 삶고 말리고를 반복하다보면 줄어들면서 튼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두겹정도로는 해야 할듯..한겹은 약해요)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다른 곳 소창 영상 참고해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그릇 물기닦는 용도로 이 만한게 없다 느끼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그릇닦을때 먼지가 안붙는게 큰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