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5월 - 옛사랑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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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3 года назад +2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 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 @정현주-e6i
    @정현주-e6i 3 года назад +1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노래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남기태-b7k
    @남기태-b7k 3 года назад +2

    '싫도록 받았다'란 감정이입되는 깊은 슬픔 날짜도 아닌 요일을 헤어진 날로 표현하는 유니크! 백순진의 명곡입니다.
    자켓표지의 꽃만두 박성원이 제 풋풋한 고교입학시절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