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현장 조사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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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맥스 생맥주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는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 주류 관리팀을 보내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생맥주 원료인 효모의 관리와 제조 공정, 유통 단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 가운데 업소에 남아 있는 전부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하이트 진로는 일부 제품에서 외부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끼우는 고무 패킹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효모 관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회사 측이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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