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프리킥 골대, 조별리그에서 잘한 염기훈의 갑작스러운 벤치행, 정성룡 무한 신뢰, 감독 본인 조차도 실수라고 했던 이동국 교체투입 (경기 중에도 안정환-이동국 중에서 고민했다고 함) 지역 예선에서 1등 활약한 이근호의 본선 낙마 이근호가 있었으면 우르과이전 전방 압박 수비, 역습 플레이가 더 효율적으로 먹혔을텐데.. 수비 핵심인 곽태휘의 부상 낙마까지 아쉬운게 너무 많았던 월드컵이죠 당시 해외 축구 전문 기사에서도 한국을 평가할때 "이번 월드컵이 자국에서 열렸으면 다시한번 4강을 노릴 수 있을 정도의 저력을 가진 팀" 이라 평가할 정도였으니까요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리보다 월드컵에 많이 출전한 팀이 14개국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똑같이 11회 진출한 팀이 네덜란드, 러시아, 미국 54년 대회 포함해서 16위 이내 입상 4차례에 출전횟수 11회, 누적승점 31점 전체 26위 이제 마냥 초짜 언더독이라기보다는 중견급 정도의 실력과 짬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남아공 때는 조편성도 좋았고, 우리팀이 개최국때도 언더독으로 분류되었을 정도인데 남아공 대회때는 같은조 팀들에 비해 전력도 좋은편이라 언더독이 아닌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2위권으로 평가를 받았고, 실제 결과도 골득실 다득점도 아닌 승점 차이로 2위로 16강에 올랐죠. 유럽이 2팀이 아닌 남미 아프리카 유럽 이 조합은 그때와 카타르 월드컵이 비슷한데, 당시 8강까지 오른 아르헨과 이번대회 8강에 오른 포르투갈이 동급 탑시드 팀이라 생각하고, 가나와 나이지리아가 비슷한 월드컵 커리어의 아프리카 팀이라 생각하면, 남은건 그리스 우루과이인데, 그냥 비교할 필요없이 우루과이가 편성된 이번 조가 훨씬 어려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운과 실력으로 어려운 조에서 16강 진출한 이번 우리 대표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박종호-p1o1중 대한민국에 2약은... 솔직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대표적인 지독한 공한증 국가인걸 감안해도 좀 아니긴함... 1강 3중 내지는 -중이라기엔 아르헨에게 다 쳐발렸으니- 1강 3약으로 보는게 맞을듯 다만 그거랑은 별개로 2010이 진짜 좋은 의미로 가장 예상대로+그동안의 빅데이터대로 흘러간 조별리그가 아니었나 싶음 원래 우리가 느려터지고 키만 큰 몇몇 유럽팀들 상대로 강하니까 그리스 상대로 스피드로 조져서 2대떡 아르헨은 너무 강하니까 패스 1:4 패배 아프리카 상대론 늘 고전했지만 그래도 -명예한국인 야쿠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서 2:2 무승부 거기에 아르헨티나가 예상 그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3전전승으로 서열정리 성공 결국 나머지 세팀간의 대결에서 우리가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우리 상대로 전적이 나빴던 그리스가 나머지 경기들에선 오히려 더 선전하면서 순조롭게 16강 진출... 오히려 이때가 2002때보다 마음은 더 편했을듯ㅋㅋ
진짜 그때 조별 대진표 좋았죠. 뭐 그때 당시 염기훈의 폼이 좋지 않았음에도 투톱 자리에 발탁 (이근호 탈락)과 오범석 기용으로 이슈가 아주 많았지만(결과적으로 확실히 최고의 선택은 아니었고 사실상 야쿠부가 우리의 영웅이었죠..) 원정 최초 16강 타이틀로 대단하다는 결과론적인 시각만 남았지만..ㅋㅋ 순전히 말씀하신대로 전술과 선수기용만 잘 할 수 있는 감독이었으면 8강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이근호 버리고 이동국이라니.. 아무리 이근호가 그당시에 경기력이 좋지못한건 사실이었으나 활동반경도 넓고 수비에 적극적인 선수라 본선에서 해볼만한 선수였는데.. 특히 강팀상대로는 그들보다 더 많이뛰고 흔들수있는 선수가 있어야하는데 이동국은 딱 약팀용 선수임. 속도 느리고 볼컨트롤 약하고 시야좁고 연계도 K리그 기준으로 봐도 그리 좋은선수도 아님. K리그나 국대 친선경기 때는 날아댕기다가 정작 중요경기때는 좋은찬스가 와도 날려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토고가 스위스전 종료직전 한골 더 먹어서 2대0으로 끝난것두 진짜 컸지 그로 인해 스위스전 비겨도 탈락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겨 버린겨. 한국이 스위스와 비기고 프랑스가 토고한테 두골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한국은 탈락이었단거 결과적으로 한국이 스위스랑 비겼어도 탈락이었다
항상 죽음의 조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시아에서만 깡패고 98년 전대회까지 24개국이다 보니 유럽 남미 네임드 국가 하나씩은 달라붙는 대진표는 생겼음 우리 상대국가는 오히려 우리를 항상 먹고 가야하는 상대로 생각하고 경기했는데... 오죽하면 94년 스페인이 우리랑 동점나고 나서 언론의 질타를 엄청 받았어요
@@illijllillj4477 리그만 그랬지 국제대회에서는 2008유로 전까지 커리어를 이어갈만한 업적이 없어 항상 다크호스로만 취급 받았어요 경기 전에 스페인 감독이 5대0 승리 호언 장담했으나, 미국 당시 기온이 40도 육박하고 선수 퇴장까지 겹쳐서 완전 기진맥진했죠
90년 대회는 준비도 최악이었고 분석도 최악이었습니다. 지역예선에서 너무 잘해버리니 해볼만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전혀 없었고(차범근감독님도 89년에 은퇴하셨죠.) 유럽리그에 대한 사정이 어둡다보니 벨기에에 대한 분석이 꽝이었습니다. 차범근 감독님이 엔조 시포를 조심해라는 분석을 하셨다던데 눈여겨보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유럽예선전에서의 벨기에, 스페인 경기를 분석했다지만..이런 팀들을 대비한 평가전이 소련 프로팀인 스파르다크 팀을 초청한 경기였습니다. 평가전 결과도 별로였지만 대회에선 잘할거라 생각하고 시차적응까지 안이하게 생각해버렸답니다. ㅋㅋㅋ 벨기에전은 결과만 보면 좀 했구나 싶었는데 내용은 절대 최악이었습니다. 골포스트 한번 맞은거랑 최인영키퍼의 동물적인 선방때문에 두골만 먹은겁니다. 물론 한골은 최인영키퍼의 판단미스.ㅋㅋㅋ. 점유율이나 유효슈팅을 보면 참담합니다. 스페인전은 미첼을 놓친 댓가를 제대로 치룬 경기죠. 3골을 넣었는데 모든 골이 원더골입니다. 첫번째는 발리슛, 두번째는 프리킥, 세번째는 절묘한 개인기로 골. 황보관 선수의 대포알 골빼곤 변병주 선수의 홈런슛만 기억에 남네요. 우루과이전은 심판 매수 경기입니다.변병주 선수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는데 백태클당했고 프리킥을 얻었으나 수비수한텐 경고도 안주어집니다. 황보관 선수의 대포알 프리킥을 우루과이 키퍼가 슈퍼선방으로 막은게 제일 아쉽구요. 골포스트가 한국을 두번 살려줍니다. 최인영 키퍼도 멋진선방 여러번 했구요. 근데 심판이 농단을 부립니다. 윤덕여선수가 프리킥을 차려하기도 전에 두번째 경고를 날리고 밖으로 보내버렸구요.(시간지연한것도 아닌데.) 후반 정규시간이 1분 남았는데 재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루과이 감독이 벤치에서 1분 남았다고 선수들한테 사인보내는 장면이 티비로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먼거리에서 프리킥을 주는데 여기서 헤딩골을 먹습니다만 옵사이드위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경기끝. 제가 보기에 한국 최악의 월드컵은 90년 월드컵입니다. 조편성은 86,94년 이지만 경기력은 90년이 최악입니다. 제대로 분석했고 제대로 된 평가전, 제대로 된 시차적응만 있었더라면 우루과이는 충분히 잡았을텐데 말입니다. 벨기에는 이기기 힘든상대였습니다. 그당시 체코도 강호였는데 당시 벨기에가 체코킬러였습니다. 그리고 잉글랜드와 16강전에서도 벨기에는 후반 추가시간에 원더골먹기전까지 잉글랜드를 뻥글랜드로 만들었죠.
한국한테 꿀조가 어딨냐고들 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약한 팀이랑 만나는게 이득인것도 맞음 예를 들어 1포트 같은 경우도 지금 미국이 올라갈수도 있을 확률이 높은데 프랑스,브라질 만나는 것보다 미국 만나는게 이득인건 맞잖아 2포트 같은 경우도 독일,네덜란드보다 스위스,콜롬비아 만나는게 낫고 스위스,콜롬비아 같은 경우는 제일 최근 경기에서 한국이 저 둘 이겼었고
장현수가 역대급 실수를 했지만 2018월드컵이 상황, 여론대비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회라고 봄 신태용이 소방수로 나왔고 평가전에서 거진 다 뚜드려 맞고, 이근호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 스웨덴 전까지만 해도 별힘 못쓰고 박주호 마저 부상으로 무너졌지만 멕시코 전에도 무너졌지만 나름 맞불작전 펼쳐서 대등한 경기력 끝에 졌잘싸했고 마지막엔 유종의 미로 독일잡았으니
@@박종호-p1o 2010 우루과이는 최종순위 4위 2022 우루과이는 조별딱이죠ㅠ 결과를 떠나서 과정을 봐도 2010 우루과이는 프랑스 멕시코 남아공이 있는 죽음의 조를 2승 1무 1위로 통과했고, 2022년에는 포르투갈 대한민국 가나 이런 조편성인데도 1승 1무 1패에 그쳤습니다
우리 나라는 월드컵 본선에서 거의 다 죽음의 조였음.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와 디펜딩 챔피언었던 이탈리아와 같은 조였으니 이건 뭐~ㅠㅠ. 러시아 월드컵도 마찬가지임. 역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당대 최강 독일과 북중미 최강 멕시코, 북유럽 최강 스웨덴과 같은 조였으니~!!!
솔직히 94년도 미국월드컵 때가 가장 꿀조 아니였나...독일이 전 대회 우승팀이긴 했지만 세대교체를 하지 않아서 당시 늙은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었고..이후 세대교체 실패하면서 '녹슨전차부대' 오명 얻고..볼리비아는 그야말로 1승의 제물이 충분히 될만한 아주 만만한 상대였는데....첫게임 스페인 2:2 무승부까지가 가장 좋았던 대회...마지막 독일전에서 우리나라 골리의 환상적인 활약(?)만 아니었음 충분히 16강 갈 수 있었는데..넘 아쉬운 대회...
그게 월드컵 끝나고 보니 그런 거지 뚜껑 열기 전엔 지난대회 우승국이자 피파랭킹 1위가 독일이었는데다 월드컵 우승확률 브라질보다 더 쳐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신문에 거의 모든 월드컵관련 기사에 독일로 도배되던 시절인데.. 그때 분위기를 잘 모르시나 보네. 솔직히 브라질, 이탈리아도 독일보다 한 수 아래라 독일의 우승을 누가 저지하느냐가 관심 포인트가 될 정도로 그냥 압도적인 분위기였음.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2018년이랑 똑같은 꼴 난 거지
독일은 디펜딩 챔프라 한국 선수들이 쫄고 들어간게 있음 당시 미국월드컵 직전 평가전 상대들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북중미 팀들이었고 스페인은 지금 스페인만큼 유럽 톱이라 보긴힘들었는데 당시 멤버가 넘나 좋았음 8강에서 엔리케 코뼈 골절되고 이태리하고 명승부였는데 스페인도 그때는 대박멤버였고 볼리비아는 남미예선에서 완전 ㅋ 히트쳤음 에체베리아 산체스 듀오는 개 잘했음 ㅋㅋ
개인적으로는 18년도가 가장 가혹했던거같음.. 독일,멕시코는 말할것도 없고 스웨덴도 나중에 알고보니까 진짜 잘하는 팀이었는데 만나기전에 되게 과소평가했음. 그런데 그와중에 국대는 핵심전력들(권창훈,김진수,김민재,박주호)이랑 조커카드(염기훈,이근호) 다 부상으로 이탈하고 감독도 욕먹고있고 일부 선수들도 엄청 욕먹고있었고 주장(기성용)도 대회도중 부상당하고 그냥 총체적 난국이였지. 한마디로 선수단 분위기도 2000년대이후로 가장 안좋았는데 조추첨도 가장 나빴던 대회
정정 - 아데바요르 선수는 2006년 아스날로 이적했습니다.
불양tv님 혹시 가능하시면 유로2016 우승 포르투갈 풀스토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뎃이 없누
이 댓글내용 적을라했는데ㅎ
그리고 얼마뒤 맨시.티. ㅋㅋ
신박한컨텐츠네요
월드컵 A조~H 조까지 편성해본 나라는 한국이 아직까지 유일 합니다
월드컵을 많이 나가다 보니 이런 진기록도 나오네 ㅋㅋ
ㅋㅋㅋㅋㅋㅋ
브라질은 모든대회 출전인데 A~H조까지 편성된적이 없나요???
@@ldk059 네네 브라질도 모든 조에 편성된 적은 없습니다.
@@ldk059 브라질은 A~G조까지는 다 들어가봤는데 H조에만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만나는 모든 팀은 강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예선때 승승장구해서 포트3에 진입한 다음, 조금이나마 편한 대진표를 받았으면 합니다.
홈에서 이란 무조건 잡아야 함!! 개인적으로 이번기회에 이란크게 떄려잡고..이제 이란한테 약한모습좀 탈피했으면 좋겠음...
이란이 3포트 받고 개꿀 이랫다가 1포트 스페인 2포트 포르투갈 4포트 1등 모로코 배정받고 곶통 오지게 받았는데 그거만 아니면 뭐... ㅋㅋ
3포트 가면 개꿀인줄 아는 천편인률적인 한국 대중들 ㅉ
ㄴ3포트를 가야 비빌만한 상대가 한팀이 더 생긴다는건 생각 못하죠?
@@ABCD-ht4cx 4포트보다 낫지
2:45 유상철감독님 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네요 여윽시 불양님
매번 감사합니다!
열심히 즐겨보고있습니다 더많은 영상기대하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좋은 대진이 나오길 빌고 싶지만, 어느 팀이든 전부 강팀이라 생각하고 방심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 확진도 조심해야겠죠.
솔직히 그때 한국이랑 지금의 한국은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못하는 국가는 많이 없어요 정환이형님이 말씀하셨잖아쇼 한국보다 못하는 국가는 없다고요
ㅉㅉ 이래서 한국 축구가 개 좆밥인거인 강팀 약팀 시발 가려가면서 축구하냐 ㅋ
강팀 약팀 가려가면서 선수 돌려써야지 그럼 약팀에 힘 다빼고 강팀한테 개쳐발릴래?
@@sjh701 그러니까요 가려가면서 하는것이아니고요 모든팀이걍 우리보다 수준이 더위다 이렇게 생각하고 경기를 뛰어야죠
한국이면 어느 조를 가든 언더독인데 뭘 그리 따지냐?
근데 진짜 18년도는 아쉽긴 했음 ㅠ 유럽 팀이 두팀이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골도 그렇게 많이 내주진 않았는데 ㅠ 이번 월드컵은 과감한 슈팅도 많이 때려주고 결정적인 찬스 놓치지 않고 후회 없이 즐기다 오는 월드컵 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18년도면 현수?
@@kikiki136 또현수×편파가 합쳐서..
2010에서 우루과이전 두고두고 아쉬움..정성룡, 박주영, 이동국 아놔. 박지성 하드캐리하고 쌍용 받쳐주고 엄청난 경기력이었는데... 8강서 가나랑 충분히 해볼만 했음.,
그땐 수지도 미친놈이라서..
수아레스 ㅜ.ㅜ
박주영 프리킥 골대, 조별리그에서 잘한 염기훈의 갑작스러운 벤치행, 정성룡 무한 신뢰, 감독 본인 조차도 실수라고 했던 이동국 교체투입 (경기 중에도 안정환-이동국 중에서 고민했다고 함) 지역 예선에서 1등 활약한 이근호의 본선 낙마
이근호가 있었으면 우르과이전 전방 압박 수비, 역습 플레이가 더 효율적으로 먹혔을텐데..
수비 핵심인 곽태휘의 부상 낙마까지
아쉬운게 너무 많았던 월드컵이죠
당시 해외 축구 전문 기사에서도 한국을 평가할때 "이번 월드컵이 자국에서 열렸으면 다시한번 4강을 노릴 수 있을 정도의 저력을 가진 팀" 이라 평가할 정도였으니까요
가나에 그때 마이클 에시엔,아사모아 기안 미쳤을 시절인데 충분히 해보긴 ㅋㅋ 존나게 처맞고 졌을듯
카바니 수아레즈 포를란 등등 우루과이 선수들이 잘해서 한국이 진거임 토달지말자
순위상관 없이 그들이 흘린 피 땀 노력 열정
항상 응원합니다 2022년에도 아자아자
그리고 손흥민의 눈물
월드컵을 10번이상 나가야
가능한 컨텐츠구나 ㅎㅎ
중국은 꿈도 못 꿀 컨텐츠
@@cdr7738 아시아 지역 조별예선으로는 가능한 컨텐츠
전세계에서도 몇 나라 못하는 컨텐츠 ㅋㅋ
@@cdr7738 ㄹㅇ 중국이 하려면 최소 80년은 걸릴듯
@@kks-z2l 80년이면... 월드컵 20번... 중국이 본선에 진출할 확률은... 0
역대 top10을 정할수 있을만큼 월드컵을 많이 나간거부터가 레전드다
@@MhA71 ㅋㅋㅋㅋ 생각날 때마다 그시절에 육성으로 아이 ㅅㅂ이라고 소리친거 기억나네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리보다 월드컵에 많이 출전한 팀이 14개국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똑같이 11회 진출한 팀이 네덜란드, 러시아, 미국
54년 대회 포함해서 16위 이내 입상 4차례에 출전횟수 11회, 누적승점 31점 전체 26위 이제 마냥 초짜 언더독이라기보다는 중견급 정도의 실력과 짬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농어촌전형이긴함 ㅋㅋㅋ
2014월드컵이 진짜 역대월드컵중에 그나마 꿀조긴했는데 그 기회를 놓치다니..
만약에 신태용이 그때감독이었고 장현수없엇으면 16강 삽가능햇음
@@ktx3534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진짜 레알 가능했음. 4년 뒤에 더 개같은 조와 부상악령 땜에 더 개같은 선수 상황에서 신태용 1승 2패 득3 실3 ㅋㅋㅋㅋㅋ 미친성적임
@@닥터킴라이프 그건 아님. 당시 박지성, 영표도 은퇴하고 박주영도 상태 최악이고 이청용도 없고 쓸만한 선수들이 없었음. 아무리 신태용이라도 힘들었을 것임..
노노.. 알제리 얕보고 있었는데 이름값만 약체였지 경기력은 엄청 강했어요.
좋은감독에 선수들 풀컨디션이였어도 이기기 어려운 수준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팀수준이 2014년도에도 우리가 최약체였었고, 맞는 최종순위 결과였습니다
남아공 때는 조편성도 좋았고, 우리팀이 개최국때도 언더독으로 분류되었을 정도인데 남아공 대회때는 같은조 팀들에 비해 전력도 좋은편이라 언더독이 아닌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2위권으로 평가를 받았고, 실제 결과도 골득실 다득점도 아닌 승점 차이로 2위로 16강에 올랐죠. 유럽이 2팀이 아닌 남미 아프리카 유럽 이 조합은 그때와 카타르 월드컵이 비슷한데, 당시 8강까지 오른 아르헨과 이번대회 8강에 오른 포르투갈이 동급 탑시드 팀이라 생각하고, 가나와 나이지리아가 비슷한 월드컵 커리어의 아프리카 팀이라 생각하면, 남은건 그리스 우루과이인데, 그냥 비교할 필요없이 우루과이가 편성된 이번 조가 훨씬 어려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운과 실력으로 어려운 조에서 16강 진출한 이번 우리 대표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0 b조는 1강 아르헨티나 1중 한국 그외 2약 평가
22 h조는 1강 포르투갈 1중 우루과이 2약 그외 평가
@@박종호-p1o1중 대한민국에 2약은... 솔직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대표적인 지독한 공한증 국가인걸 감안해도 좀 아니긴함... 1강 3중 내지는 -중이라기엔 아르헨에게 다 쳐발렸으니- 1강 3약으로 보는게 맞을듯
다만 그거랑은 별개로 2010이 진짜 좋은 의미로 가장 예상대로+그동안의 빅데이터대로 흘러간 조별리그가 아니었나 싶음
원래 우리가 느려터지고 키만 큰 몇몇 유럽팀들 상대로 강하니까
그리스 상대로 스피드로 조져서 2대떡
아르헨은 너무 강하니까 패스 1:4 패배
아프리카 상대론 늘 고전했지만 그래도 -명예한국인 야쿠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서 2:2 무승부
거기에 아르헨티나가 예상 그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3전전승으로 서열정리 성공
결국 나머지 세팀간의 대결에서 우리가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우리 상대로 전적이 나빴던 그리스가 나머지 경기들에선 오히려 더 선전하면서
순조롭게 16강 진출...
오히려 이때가 2002때보다 마음은 더 편했을듯ㅋㅋ
1승 제물이라고 생각했던 알제리 압박에 당황해서 초장에 점수를 많이 내준 홍명보호 ㅎㅎㅎㅎㅎ
90 최인영 94 최인영 황선홍 하석주 2010 염기훈 이동국 2014 정성룡 박주영 홍명보 2018 장현수 김현우 신태용
김민우입니다
신태용을 왜까냐 땜빵용으로 들어와서 그정도면 잘한거임 최소한 전술적 유연함은 있어서 난 신태용 그래도 좋게봤음
맞아 신태용감독은 빼야지 눈만 드럽게 높은 국민팬들때문에 독일잡고도 16강못갔다는 ㄱㅅㄹ 지껄이는데 축구알지도못하면서 ㅎ 1승제물 이러는재미로 월드컵보는데 쓸때없는 비난하는게 제일 한심해보임 2010년은 생각보다 몇선수 더있잔아요 2014년도 2018년도 신태용감독빼고 선수를 넣어야하고 1994도 마찬가지 정말 최악의실수 저질른 핵심선수들만 간추려서 뽑았을지몰라도 은근 생각보다 못한선수들 많다는점 괜히.누구누구 특정지목대상일수가없음 우리나라축구는
2010년은 사상 최초로 해외 원정 16강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전술과 선수기용으로 허감독이 명장의 반열에 못 오르는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월드컵이었음.
진짜 그때 조별 대진표 좋았죠. 뭐 그때 당시 염기훈의 폼이 좋지 않았음에도 투톱 자리에 발탁 (이근호 탈락)과 오범석 기용으로 이슈가 아주 많았지만(결과적으로 확실히 최고의 선택은 아니었고 사실상 야쿠부가 우리의 영웅이었죠..) 원정 최초 16강 타이틀로 대단하다는 결과론적인 시각만 남았지만..ㅋㅋ 순전히 말씀하신대로 전술과 선수기용만 잘 할 수 있는 감독이었으면 8강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우루과이 상대로 느린 이동국이라니 차라리 안정환이나 이승렬을 썼다면 더 좋은 기대를 해볼수 있었고 중앙미드필더 도 패스에는 기대가 안되는 김정우를 쓰면서 허정무가 하는 축구의 전술 자체를 이해할수 없었음.
역대급 신구조화 스쿼드로 16강딱은 좀 아쉽지
8강 상대가 심지어 가나 였으니 ㅠㅠ
애초부터 이근호 버리고 이동국이라니.. 아무리 이근호가 그당시에 경기력이 좋지못한건 사실이었으나 활동반경도 넓고 수비에 적극적인 선수라 본선에서 해볼만한 선수였는데.. 특히 강팀상대로는 그들보다 더 많이뛰고 흔들수있는 선수가 있어야하는데 이동국은 딱 약팀용 선수임. 속도 느리고 볼컨트롤 약하고 시야좁고 연계도 K리그 기준으로 봐도 그리 좋은선수도 아님. K리그나 국대 친선경기 때는 날아댕기다가 정작 중요경기때는 좋은찬스가 와도 날려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소나무-d6q 일단 조편성 자체가 엄청 좋았죠. 그리스면 우리나라가 상성상 아주 강한팀이에요. 거기에다가 그리스가 나이지리아가 까지 잡아주니 완전 득 많이 봤습니다.
이번에 수능끝나고 월드컵 학교에서 볼 수 있음 좋겠네 사실상 쌤들이 OK를 해주실지.. 빠른경기는 오후 1시, 늦은경기는 밤 10시
06년 월드컵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대회 02년 대회이후 기대가 가장 크기도 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스위스전은 정말 심판욕만한듯 ㅋㅋ
토고가 스위스전 종료직전 한골 더 먹어서 2대0으로 끝난것두 진짜 컸지 그로 인해 스위스전 비겨도 탈락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겨 버린겨.
한국이 스위스와 비기고 프랑스가 토고한테 두골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한국은 탈락이었단거 결과적으로 한국이 스위스랑 비겼어도 탈락이었다
90년 월드컵 우루과이 결승골은 오프사이드였고 14년도 벨기에도 오프사이드..2무 날린게 아쉬울따름.
아 수아레즈ㅋㅋ때문
86 월드컵 90 월드컵에선 대놓고 심판이 편파판정 해댄거임 윤덕여 퇴장도 그냥 어거지 였고
이탈리아 월드컵 우루과이 전은 당시 주심이었던 툴리오 라네세가 대놓고 편파 판정을 한 걸로 악명이 높았죠. (멕시코 월드컵 이탈리아 전의 데이비드 소차 또한...)
그리고 이 양반은 세리에 A의 최악의 승부조작 스캔들인 칼초폴리에 연루가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우루루과이 그대가로 십이년탈락함
벨기에는 다리맞고 빼앗김 울었음
내가 기억하는 최악의 월드컵은 2014…. 준비과정도 안좋았고 중간에 욕받이 감독으로 홍명보 세우더니 결국 개똥망.
04:08 한공으로 두개의 공을 찬 그 장면
ㅣㅛ
그쵸 2010 주멘은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을정도로 폼도 좋았죠
그냥 알제리 대참사 이후로는 평가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음.. 각 지역별 예선을 뚫고 올라온만큼 전부 강팀이지 뭐.
한국의 월드컵때 문제점은 대체로 1.2경기때 망하고 마지막 3경기때 부상투혼, 정신력으로 잘함ㅋㅋㅋ 다끝났는데 마지막 발악으로ㅋㅋㅋ
한국은 2014년때처럼 최상의조 들어가면 알제리전처럼 개꿀이라 생각하다가 역관광당하는데 오히려 죽음의조 들어가면 정신차려서 독일이겼던거처럼 새로운 역사를 세우던데ㅋㅋ
22년은 어느 쪽임?
@@박종호-f5f 그러게요? 1점 최상의조 5점 죽음의조면 4점에 속한다 봐야죠~
@@Digimon_good 22조는 몇점 정도임?
@@박종호-f5f 4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항상 죽음의 조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시아에서만 깡패고 98년 전대회까지 24개국이다 보니 유럽 남미 네임드 국가 하나씩은 달라붙는 대진표는 생겼음 우리 상대국가는 오히려 우리를 항상 먹고 가야하는 상대로 생각하고 경기했는데...
오죽하면 94년 스페인이 우리랑 동점나고 나서 언론의 질타를 엄청 받았어요
솔직히 스페인같이 위대한 나라가 한국같은 비참한 역사를 가진 나라한테 비긴다는 건 그때만 해도 굴욕적인 결과라고 봐야
@@illijllillj4477 리그만 그랬지 국제대회에서는
2008유로 전까지 커리어를 이어갈만한 업적이 없어 항상 다크호스로만 취급 받았어요
경기 전에 스페인 감독이 5대0 승리 호언 장담했으나, 미국 당시 기온이 40도 육박하고
선수 퇴장까지 겹쳐서 완전 기진맥진했죠
조 기준으로만 한 영상이지만 16강 가는 기준으로 하면 98년 이전부터는 확 내려가죠...
조 3위도 잘하면 16강 갔었으니.....그전에 한번도 못갔던 것도 신기함..
2010남아공 ㄹㅇ 우루과이전 때 퐈이야랑 물회오리만 없었으면 농담아니고 4강까지 노려 볼 만했음
올해는 그래도 부상선수들이 잘 복귀한다면 되게 할만 해보이는데 또 본선만 가는건 아니겠지
그나마 제일 가능성 높은건 3포트에 들어가서 A조 카타르가 있는 조에 들어가서 4포트 팀이랑 2승 따내서 조 2위 차지하는게 쉬울듯
카타르는 같은 아시아라서 같은조 못됨
@@jjjjj7506 아..
다음에는 북한 월드컵 성적 다뤄주세요~
90년 월드컵은 두고두고 아쉬운게 첫경기를 겨우 1주일 남겨놓고 현지에 도착.. 시차적응, 컨디션 조절에 완전히 실패해서 마지막 우루과이전을 제외하곤 거의 걸어다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경기들을 죄다 망쳐버림..
90년 98년 모두 1주 2주뒤에 도착 당시 축협이 돈이 없었으니
14년은 아쉬운건 없지만 행정처리 개차반이었던게, 자카 바이러스인가
예방접종 일정 ㅂㅅ같이 잡아서
월드컵 개막 1주일 전까지 고열에 컨디션 개씹창상태였다고함
그래서 현지 평가전도 개같이말아먹음
7:07 2위 2014 월드컵 설명 요약: 그냥 우리가 존X 못했다.
2002월드컵이 역대 힘든팀 다 만났습니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터키
진짜 대박
오히려 3-4위전에 만났던 터키가 제일 쉬운상대라고 생각했을정도
다른 넷은 몰라도 터키는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독일 이랑
같이 묶일 급은 아닌데
@@로스로스-k3d 그 당시 터키는 진짜 강했음
2002 월드컵때는 미국 빼고 다 유럽팀들만 만났네요. 거의 서방 국가들만을 만났네요.
터키 축구에서 2002년은 역대가장최고성적이자 황금세대였죠 그이후 유로2004 플레이오프에서 라트비아한테 진게 이변이었지 2002터키는 터키축구역사상 월드컵최고성적이고 월드컵에서 4강까지올라간국가들은 약체라고 할수없음. 축구에서 다른대회도아니고 월드컵인데................. 그전과후로 유로2000 유로2004때는 몰라도
1위에 가까울수록 꿀조네요 ㅋ
재밌었어요
이번 카타르월드컵은 3번 포트에 배정되어 12년만에 원정16강이라는 업적을 세워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3포트에요?
우리나라수준 많이 안오른거같은데
3포트면 4포트의 국가들이 무서울거같네요 저는 ㅠ
그냥 알제리 러시아 다시 만났음 좋겠음. 특히 알제리.. 수비가 얼마나 병맛이었음 4대2로 쳐발렸지? 딱 중국축구 수준이었음. 런던세대들이 90년 세대보다 더 암흑의 세대였음. 90년 세대는 아시아는 씹어먹었는데 런던세대는 잘못하다간 월드컵 못갈 뻔했다.
@@control6379 4포트에서 3포트나라들보단 확룰적으로 유리하죠
일본이 떨어져야 3포트 가죠......
조편성도 중요하고 풀백이 너무 취약한데 이 부분이 보강되어야죠
90년 대회는 준비도 최악이었고 분석도 최악이었습니다. 지역예선에서 너무 잘해버리니 해볼만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전혀 없었고(차범근감독님도 89년에 은퇴하셨죠.) 유럽리그에 대한 사정이 어둡다보니 벨기에에 대한 분석이 꽝이었습니다. 차범근 감독님이 엔조 시포를 조심해라는 분석을 하셨다던데 눈여겨보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유럽예선전에서의 벨기에, 스페인 경기를 분석했다지만..이런 팀들을 대비한 평가전이 소련 프로팀인 스파르다크 팀을 초청한 경기였습니다. 평가전 결과도 별로였지만 대회에선 잘할거라 생각하고 시차적응까지 안이하게 생각해버렸답니다. ㅋㅋㅋ
벨기에전은 결과만 보면 좀 했구나 싶었는데 내용은 절대 최악이었습니다. 골포스트 한번 맞은거랑 최인영키퍼의 동물적인 선방때문에 두골만 먹은겁니다. 물론 한골은 최인영키퍼의 판단미스.ㅋㅋㅋ. 점유율이나 유효슈팅을 보면 참담합니다.
스페인전은 미첼을 놓친 댓가를 제대로 치룬 경기죠. 3골을 넣었는데 모든 골이 원더골입니다. 첫번째는 발리슛, 두번째는 프리킥, 세번째는 절묘한 개인기로 골. 황보관 선수의 대포알 골빼곤 변병주 선수의 홈런슛만 기억에 남네요.
우루과이전은 심판 매수 경기입니다.변병주 선수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는데 백태클당했고 프리킥을 얻었으나 수비수한텐 경고도 안주어집니다. 황보관 선수의 대포알 프리킥을 우루과이 키퍼가 슈퍼선방으로 막은게 제일 아쉽구요. 골포스트가 한국을 두번 살려줍니다. 최인영 키퍼도 멋진선방 여러번 했구요. 근데 심판이 농단을 부립니다. 윤덕여선수가 프리킥을 차려하기도 전에 두번째 경고를 날리고 밖으로 보내버렸구요.(시간지연한것도 아닌데.)
후반 정규시간이 1분 남았는데 재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루과이 감독이 벤치에서 1분 남았다고 선수들한테 사인보내는 장면이 티비로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먼거리에서 프리킥을 주는데 여기서 헤딩골을 먹습니다만 옵사이드위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경기끝.
제가 보기에 한국 최악의 월드컵은 90년 월드컵입니다. 조편성은 86,94년 이지만 경기력은 90년이 최악입니다.
제대로 분석했고 제대로 된 평가전, 제대로 된 시차적응만 있었더라면 우루과이는 충분히 잡았을텐데 말입니다. 벨기에는 이기기 힘든상대였습니다. 그당시 체코도 강호였는데
당시 벨기에가 체코킬러였습니다. 그리고 잉글랜드와 16강전에서도 벨기에는 후반 추가시간에 원더골먹기전까지 잉글랜드를 뻥글랜드로 만들었죠.
당시 한국은 유럽축구에 무지해서 캐스터가 잉글랜드를 걍 영국이라고 부를 정도. 94년 월드컵 때만해도 아일랜드도 영국 아니냐 캐스터가 말실수 할정도니
@@로니콜맨 ㅋㅋ
근데 우리나라가 유독 벨기에랑 우루과이 만나면 약해요 희한하게 독일 만나면 의외로 잘 버티구요
결론은 이거임 한국축구는 엣날이나 지금이나 못하는게 똑같다는거 ㅋㅋ 90년 월드컵보다 최악은 2014월드컵이라봄 함정이 있다면 2014대회는 골이 잘나와서 재밌는 대회지요
86, 90 모두 전력은 지금보다 좋았는데 첫출전이고 당시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유럽 및 남미축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한 전력만큼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지요.
우리는 딱히 꿀조인 적이 있었나... 매번 꿀조인 이루봉이 드디어 매운맛을 보게 된 것에 만족
우리나라 선수도 풀스토리 해주세요
와 회택이 형 제정신이요? 86 월드컵 4강 벨기에를 1승 상대로 삼다니
ㅋㅋ 이해합시다. 저때 한국이 첫출전이고 거기다가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유럽 및 남미축구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지요.
4:07 아 안돼...
영상굿이네요 제일궁금한건 2014년 알제리 우리의 1승제물 2018년 스웨덴 과연 이번.카타르서는 어디국가가 지목될지 이게제일궁금
한국한테 꿀조가 어딨냐고들 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약한 팀이랑 만나는게 이득인것도 맞음 예를 들어 1포트 같은 경우도 지금 미국이 올라갈수도 있을 확률이 높은데 프랑스,브라질 만나는 것보다 미국 만나는게 이득인건 맞잖아 2포트 같은 경우도 독일,네덜란드보다 스위스,콜롬비아 만나는게 낫고 스위스,콜롬비아 같은 경우는 제일 최근 경기에서 한국이 저 둘 이겼었고
ㄹㅇ미국 콜롬비아 1,2포트되면 진짜 해볼만함. 스위스는 이탈리아 제치고ㅈ월드컵 갔고 프랑스도 유로에서 이겼기 때문에 좀 껄끄럽다
스위스 유로때보니 끈기와 팀웍이너무좋음
스위스? 물론 독일 만나는 것보다 그나마 나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5대리그에 활약하는 선수들이고 유로에서는 프랑스를 제압하고 유럽예선에서는 유로 챔피언 이탈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올랐음 결코 우습게 보면 안됨 오히려 지금 네덜보다 무서운 팀이라고 봄
미국 절대 못이김 ㅋㅋㅋㅋ미국 빅클럽에서 뛰는 애들만 몇명인데
빅클럽에서만 뛰면 뭐함 ㅋㅋ
풀리식 벤치, 스테픈 컵대회전용.
2010년 예선 마지막 경기 나이지리아 공격수들이 골 기회를 다날려버려었죠ㅋㅋ
그 중 한골만 들어갔어도 우린 탈락이였죠ㅋ
16강 우루과이전은 이길수 있었던경기 였는데
너무 아쉽게 졌던 기억이나네요ㅋ
올해 40대중반으로 역대 경기럭이 가장좋았던 대회는 94년 미국 월드컵 입니다~ 스페인과 2:2무승부 독일 2:3패배 볼리비아 0:0 이지만 세경기 모두 점유율과 슛팅이 압도적 하지만 골결정력~ㅜㅜ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우리가 16강전 브라질전 제외 모든 경기에서 Xg 값이 상대팀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력 무쌍을 찍었습니다!
올해는 16강 함 뚫었음 좋겠네여
2010년에 16강에서 멈춘건 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박지성에 부상당하기전 이청용 그리고 기성용....
조현우 손흥민이 5년만 빨리 태어났다면...
2010년 16강전 우루과이와 연장후반
2 : 1로 뒤지고있을때 마지막 공격찬스에서
연장후반 들어간 이동국이 박지성의 맨유패스를 받아 우루과이 골키퍼한테 맥없이 안긴 전북소녀슛을 끝으로 16강에서 멈춘게 뇌리에남습니다
@@김재태-j8d 맨유패스 전북슛ㅋㅋ
동국이형에 물회오리슛에서 게임끝낫음
@@김재태-j8d 연장전 간적이 없는데
이제보니까 조별리그에서 은근히 벨기에 많이 만났었네
근데 항상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우리보다 더 잘하는 팀들을 만나는게 현실
이번에 어떻게든 피파랭킹 올려서 3번 포트에 못들어가면 꿀조편성 장담 못함
유럽2팀인 조에 들어가면 진짜 최악중 최악일듯
세계 무대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팀들 중에 꿀이 어딧냐
2002년 월드컵은 꿈만 같았다 2022년 월드컵 제발 다시 한번 16강 가자
4:07 아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
8:17 야쿠부
우리나라는 월드컵때 당대 최고의 선수들 다 만나봄 마라도나 마테우스 베르캄프 피구 지단 메시 ㅎㄷㄷ 카타르월드컵땐 누구를 만날지...
줴봘 이붠엔 대쥔운 조오 아아아앗 음연 조케따^^
1994년은 최인영, 1998년은 하석주, 2014년은 밥줘와 퐈이야, 2018년은 장현수가 X맨 놀이해서 탈락
다른 선수들은 그렇다쳐도 장현수 저새끼는 ㄹㅇ 쉴드 불가능임 못하는 것도 있는데 군면제 됐으면 그거 감사히 여기고 열심히 하던가 했어야지 병역 봉사 시간 날조를 해가지고 진짜 정이 안감
2018은 이용선수 거기 부상으로 탈락요
장현수가 역대급 실수를 했지만 2018월드컵이 상황, 여론대비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회라고 봄 신태용이 소방수로 나왔고 평가전에서 거진 다 뚜드려 맞고, 이근호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
스웨덴 전까지만 해도 별힘 못쓰고 박주호 마저 부상으로 무너졌지만 멕시코 전에도 무너졌지만 나름 맞불작전 펼쳐서 대등한 경기력 끝에 졌잘싸했고 마지막엔 유종의 미로 독일잡았으니
근데 그당신 김민재 부상이라서 장현수가 최상의 선택이긴 했다
4:06 이용누나?
ㅋㅋㅋ
확실히 우린 언더독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매번 킹우의 수 따지는거만봐도 다행인걸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팀 과 같은조의 들어간팀들 모두는 한국이 1승제물이었지ㅋㅋ
1954년 월드컵
한국전쟁 1년뒤 결성된 팀.
스위스까지 비행기 4번 갈아탐.
헝가리 1차전 하루전 숙소도착.
상대 전략 분석불가 (정보없음)
1954 우승.준우승팀과 같은 조.
이정도면 대한민국 100년이상 사골우려낼 최악의 조 편성.
그때 선수들중에 참전용사 분들도 꽤 계셨을것 같은데 대단하심
첫번째 브금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2014년 월드컵 제외하고 전력대비 훌륭한 성과였음.
?
@@맞는말만함-f6o ?
2014년은 그냥 개발렸고 2018년이 뭔가 아쉬웠음...
@@psb598 14년은 진심 기대감마저 1도 없었던 역대급 개판
14년도는 그냥 중구난방 그 자체였음
당시 팀 수준이 다른 조에 비해 완만한 편이고 박터지게 승점 싸움나는 조여서 오히려 죽음의 조일 수 있다는 평도 있었지만...
일본의 한 선수가 한국은 꿀조에 잘 걸린다고 해서 반발이 좀 있었는데, 최소한 우리나라가 속한 조들끼리만 비교하면 최근으로 올수록 조가 쉬워지는 경향이 있네요
형 라우드루프형제 한번해주세요!
6:14 세이부 축구 한국팀의 감주성이 저때가 모델이었군요
2010은 진짜 16강에 어울리는 팀이었지. 우루과이랑도 막상막하로 싸웠고
조편성도 해외 많은 매체에서 우리를 2위권으로 평가했고 실제로 그렇게 됨. 2022 우루과이보다 더 강한 우루과이와 토너먼트에서 전설의 맞장을 떴었는데 마지막 이동국 물회오리슛 ㅋㅋ
@@닥터킴라이프22 우루과이는 약해진 거임?
@@박종호-p1o 2010 우루과이는 최종순위 4위 2022 우루과이는 조별딱이죠ㅠ 결과를 떠나서 과정을 봐도 2010 우루과이는 프랑스 멕시코 남아공이 있는 죽음의 조를 2승 1무 1위로 통과했고, 2022년에는 포르투갈 대한민국 가나 이런 조편성인데도 1승 1무 1패에 그쳤습니다
당시 한국 성적도 같이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2002전까진 모조리 예선탈락인디
모르는사람도잇나
16강 탈락이라는 말은 좀 그러니
94 본선
98 본선
02 4강
06 본선
10 16강
14 본선
18 본선
10년 16강 이동국 물회오리슛은 절대 못잊는다
결과 그냥 참담이지 뭐 ㅋㅋㅋㅋㅋ
@@crosam2294 02 아겜 이란전 승차 이동국 군대가라슛 이영표가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나라는 월드컵 본선에서 거의 다 죽음의 조였음.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와 디펜딩 챔피언었던 이탈리아와 같은 조였으니 이건 뭐~ㅠㅠ. 러시아 월드컵도 마찬가지임. 역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당대 최강 독일과 북중미 최강 멕시코, 북유럽 최강 스웨덴과 같은 조였으니~!!!
우리나라가 병신이니까 죽음의 조지 다른 나라는 그렇게 생각할지 ㅋㅋ..
뭔 죽음의조? 진짜 죽음의 조는 따로 있지 ㅋㅋ 86의 진짜 죽음의 조는 덴마크-서독-우루과이-스코틀랜드를 가장 지옥으로 봄
내가 생각하는 역대급 조는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우루과이 잉글랜드 ㅋㅋ 이탈리아랑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나가떨어짐
@@parkjabuam ㅂㄹㅋㅋ
@@LEOmess1realGOAT 그래도 수월한조가 있잖아 2018일본조 개꿀조인데
월드컵 뿐 아니라 올림픽도 지금 생각해보면 만만치 않았네요
2012 멕시코(이 때 금메달)
2016 독일(은메달)
2020 8강 멕시코(동메달)
06년은 꿀대진인줄 알았는데 막상 까고 보니 준우승팀이랑 한조....
이런 쉬운개꿀조를 제쳐두고 항상 경우의수 따지는 나라란...
1966년의 소련 칠레 이탈리아 조를 순위에 넣는다면 몇위 정도 될까요??
7:11 ??? : 잘 걸렸네. 쪼호!
4:06 이ㅛ언냐 ㅠㅠ
유럽 남미 북중미 아프리카...각 대륙에서 공을 가장 잘차는 나라들이 대표로 나오고 우리역시 아시아의 선봉장으로 나갑니다..주눅들 필요없고 상대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처하면 해볼만합니다..설레발치지말고 김칫국만 미리 마시지맙시다
그냥 아시아는 (월드컵에 거의 나올 일 없는) 오세아니아'만' 빼고는
모든 대륙 중에서 제일 최약체 대륙이니.. (유럽>남미>아프리카>북중미>아시아>오세아니아)
월드컵만 나가면 한국보다 죄다 강팀들인게 당연한
북중미>아프리카… 걍 멕시코 하나로 아프리카 다 정리됨
@@guererovladimir848 근데 그러기엔 북중미에 멕시코말곤 없지않음? 평균은 아프리카가 더 위같은데
2010년에 우리나라가 속한 B조를 IMF 조라고 우스갯소리도 나왔죠. 우리나라, 그리스,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모두 IMF 긴급지원을 받은 역사가 있어서요.
이게 톱10 이 되네...........톱10을 만들수 있는 나라 전세계 몇나라 안될거 같은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한국 대표팀 원정 16강 진출
2010 양박쌍용
솔직히 94년도 미국월드컵 때가 가장 꿀조 아니였나...독일이 전 대회 우승팀이긴 했지만 세대교체를 하지 않아서 당시 늙은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었고..이후 세대교체 실패하면서 '녹슨전차부대' 오명 얻고..볼리비아는 그야말로 1승의 제물이 충분히 될만한 아주 만만한 상대였는데....첫게임 스페인 2:2 무승부까지가 가장 좋았던 대회...마지막 독일전에서 우리나라 골리의 환상적인 활약(?)만 아니었음 충분히 16강 갈 수 있었는데..넘 아쉬운 대회...
그래도 독일이 그 대회 8강 갔음. 불가리아에게 졌지만. 스토이치코프라는 불세출스타가 있었지만 독일이 우세했는데 프리킥 얻어맞고 탈락
녹슨전차여도 전차는 전차 클린스만이 너무 뛰어난 골잡이라 무시할수없는 강팀이였다
근데 당시 독일이 전 대회 우승팀이라 모두 잘할 줄 알았음. 미국이 너무 더워서 체력 문제가 변수일 줄 몰랐었음. 1승 상대는 있었는데 원래 2패는 객관적으로 예측되는 상황. 1승 2패이어야 정상인데 2무 1패가 되어서 조금은 아쉬운 월드컵.
그게 월드컵 끝나고 보니 그런 거지 뚜껑 열기 전엔 지난대회 우승국이자 피파랭킹 1위가 독일이었는데다 월드컵 우승확률 브라질보다 더 쳐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신문에 거의 모든 월드컵관련 기사에 독일로 도배되던 시절인데.. 그때 분위기를 잘 모르시나 보네.
솔직히 브라질, 이탈리아도 독일보다 한 수 아래라 독일의 우승을 누가 저지하느냐가 관심 포인트가 될 정도로 그냥 압도적인 분위기였음.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2018년이랑 똑같은 꼴 난 거지
독일은 디펜딩 챔프라 한국 선수들이 쫄고 들어간게 있음 당시 미국월드컵 직전 평가전 상대들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북중미 팀들이었고 스페인은 지금 스페인만큼 유럽 톱이라 보긴힘들었는데 당시 멤버가 넘나 좋았음 8강에서 엔리케 코뼈 골절되고 이태리하고 명승부였는데 스페인도 그때는 대박멤버였고 볼리비아는 남미예선에서 완전 ㅋ 히트쳤음 에체베리아 산체스 듀오는 개 잘했음 ㅋㅋ
8:18 웃어? ㅋㅋ 명작 선수
이런것도 좋은데 개최국이선정됬던 최고와최악의조도해주세요
4:07 언니의 결혼을축하드립니다
한국은 항상 32개국중 30~32위일만큼 강팀이아니죠 16강이 당연시 되는 모습은 오히려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는않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2022년은 첫경기를 승리하지못하고도 16강에 진출한 최초기록
ㅆㅂ월드컵 16강 이상 올라가는거 한번만 보고싶다 06년생이라 기억나는게 14때부터임 ....
카타르월드컵 16강진출!!!!!! 이제 보니까 어때???
@@shsh151513 진짜대박
98월드컵때 독일-스코틀랜드 or 불가리아-남아공 or 자메이카 조합으로 걸렸다면 16강 조금은 가능했음
경우의수 없이는 토너먼트 못가는게 슬프지만 그래도 재미있음ㅋ
4:07 ㄷㄷ 이게 여기서나오네
2014브라질 월드컵때 예언받았다고 한국 우승한다는 목사가 있었음.ㅋㅋㅋㅋ.그리고,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때 이용이 공을 거기에 맞음.근데,1년전에도 맞았음.
2024년 카타르월드컵 솔직히 기대됨
22년임
유로2024가 기대되겠지 ㅋ 2022카타르 ㅎ 아님 2026?다음대회가 솔직히 기대된다하면 맞고 ㅎㅎ
4:07
개인적으로는 18년도가 가장 가혹했던거같음..
독일,멕시코는 말할것도 없고
스웨덴도 나중에 알고보니까 진짜 잘하는 팀이었는데 만나기전에 되게 과소평가했음.
그런데 그와중에 국대는 핵심전력들(권창훈,김진수,김민재,박주호)이랑 조커카드(염기훈,이근호) 다 부상으로 이탈하고 감독도 욕먹고있고 일부 선수들도 엄청 욕먹고있었고 주장(기성용)도 대회도중 부상당하고 그냥 총체적 난국이였지.
한마디로 선수단 분위기도 2000년대이후로 가장 안좋았는데 조추첨도 가장 나빴던 대회
2018 스웨덴이 과소평가라니?스웨덴이 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 떨구고 올라와서 경계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즐라탄이라도 합류했으면 더 ㅎㄷㄷ
22보다 18이 어려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보다 못하는 나라는 없다
멤버만 보면 지금이 2010년 다음으로 제일 좋은거 같은데 수비는 김민재 원툴이지만 공격진이랑 미드진을 손흥민,황의조,황희찬,황인범,정우영,이재성 유럽파로 다 꾸릴수 있던적은 지금이 최초인거 같은데 물론 중동 정우영이 프국 정우영보다 많이 쓰이지만
@축구메모리 소속팀 네임밸류는 지금이 좋은거 같긴 해요 다만 10년도는 해외진출이 지금보다 어려운 점도 있었고 국대 조직력이 지금보다 좋은거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년도가 더 좋은거 같네요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은 소속팀에서도 벤치라 월드컵 본선에선 안뽑힐 가능성이 큼
2002년 포르투갈, 폴란드. 2006년 토고. 2010년 그리스. 2018년 독일. 울나라가조별리그에서 이긴팀들인데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패한팀은 16강에진출하지못한다란 대한민국징크스가있죠.
22 포르투갈이 그 저주를 최초로 깼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컵에서 우리와 자주 만났군요
이제 1승 제물이라는 표현은 안 썼으면 좋겠네요. 1승 제물로 생각했다가 충격 패한 경우들이 꽤 있었으니..
월드컵 오는 팀 중에 만만한 팀은 절대 없죠!
그래도 2022년도 어김없이 3번째 열일 1승제물 언론의 희대설레발치는모습을 볼수가있죠 ㅎ 2014 2018 2022 1승제물이라는 표현쓰면 결과는 조별리그탈락일거같은느낌 ㅋㅋㅋㅋ 1승제물=조별리그탈락으로 이어지는 저주임 ㅋㅋㅋ
모두 자기 동네에서 축구로 어깨에 힘 좀 들어간다는 나라들이 나오는 게 월드컵인데., 우리 실력에 꿀 조, 지옥의 조가 과연 있기나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