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살기 더 힘들어질 건데 애초에 가정교육 잘 받아서 술/담배 잘 안하는 사람들이 국가가 쇠퇴할때 그동안 해왔던 행동양식이나 습관때문에 좀 더 오래 버틸것이고 버티기가 상대적으로 용이 할것임 물론 소득이 적은사람들은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버틸지는 미-지수 그래도 더빨리 도태되어 나락가는 시기는 늦출수 있음 특히, 비흡연자와 비음주가들
롯데는 통신사(저는skt) 할인 받아서 8천원에 보거나, 당근마켓 보면 메가 롯데 cgv 영화관 7-8천원에 올라와서 이걸로 보거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7천원에 볼 수 있어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요 1만5천원 제값주고 아까워서 못봐요..
지방에서 장사하는 20대입니다. 저희 가게는 술값을 4천원에 받는데요. 아직까지는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손님들께서 '음식 하나에 소주 3병 먹었는데 3만원밖에 안 나왔어요? 기분 좋게 잘 먹고갑니다.' 등등 기분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면 저희 부부도 힘이 나더라구요. 다같이 힘든 시기인데 너무 이런 주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의견들이 다 있을뿐이니까요...
소주 6천원이면 좀 더 보태서 무난한 위스키사서 집술하는 사람 더 늘어날듯... 나도 그중에 하나 어찌보면 얼마차이안나는걸수도 있는데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는 느낌 5천원으로 오르고 나서 술자리 2번할꺼 1번으로 줄였는데 6천원이면 엥간한 모임아니면 밖에서 소주먹을일 잘없을꺼같음
소주 한병 에탄올 함량 약 60ml... 순수하게 에탄올 양으로만 보면 이제 700ml 40%(에탄올 함량 280ml) 3만원짜리 엔트리 버번이나 블렌디드가 소주보다 더 싸지기 시작함. 물론 식당가랑 소매가랑 비교하는거긴 하지만 위스키라는 주종이 가져다주는 맛이나 종합적인 만족감까지 생각하면 소주가 점점 경쟁력이 떨어질듯. 소주가 가진 경쟁력이라곤 압도적으로 열세인 맛(음식이라고는 볼 수 없는)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젠 그것도 불가능하게 되기 일보직전.
근데 우리나라랑 GDP 비슷한 나라 대만, 싱가포르 이런데를 가봐도 서민 물가라는 게 있음.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는 음식가격이 있고 일반 또는 중산층 물가가 있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서민도 중산층도 고소득층도 전부 9천원 국밥을 먹는 문화가...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싶긴함...
국민의 의식수준에 바뀔때가 됐다. 가격이 비싸면 품질이 좋다라는게 시장성이 망가지는 이유임. 어느 순간 오마카세가 고급 음식이 되고, 비싸면 남들이 보는 시선이 달라지니 더 찾고. 일본을 무조건 적으로 배척할게 아니라 가격의 민감성을 받아야 될듯. 망해서 현재가 없으면 과거가 무슨 의미 있나
@@ancientSpecies 그래서 담배를 금지하는 나라가 거의없는겁니다 하다못해 기독교국가, 이슬람국가조차 담배를 금지시키진 않아요 오히려 담배산업을 국유화시켜놓고 세수확보를 하기위해 투자를하죠 앞에선 금연금연 외치면서 담배산업을 퇴보시키려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ㅎㅎ 물론 뉴질랜드가 예외긴 한데, 좋은결과를 가져올거란 예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 미국이 금주법을 실시할때도, 음주의 힘을 빌리지않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유토피아를 꿈꿨지만, 현실은 술을 밀수하면서 갱단과 멕시코마피아의 힘을 키워주는 결과밖에 안나왔죠 그래서 미국은 지금까지 마약과 술담배를 심하게 단속하지 않는겁니다. 술담배를 허용시키는것보다 갱단의 권력을 키워주는게 더 큰 문제가 되니깐요
한국 물가가 비싼이유는. 자원이 없기때문에 돈벌려면 서비스로 돈벌어야하기에 유통과정 중간중간에 사람이 엄청 많이 껴있음 ㅋㅋㅋ 그럼 왜 그러냐? 자기들이 직접하고 더 싸게 팔면 경쟁력있고 좋지않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귀찮아서 ㅋㅋㅋㅋ 너무 그 서비스의 편함에 길들여버렸거든 ㅋㅋㅋ 당장에 요즘사람들이 배달음식, 쿠팡로켓배송 등등 서비스에 길들여져버렸잖아 ㅋㅋ 배달음식 비싸다는 이유도 음식 하나 배달되는데 서비스를 해주는 사람이 엄청 많기때문이지 ㅋㅋ 배달음식 비싸다고 느껴지면 그냥 본인이 직접 음식을 해먹던가 포장해오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안하잖아 ㅋㅋㅋ 길들여져버렸거든 ㅋㅋㅋ 출산율 낮아진것도 이 영향이 매우 크지 ㅋㅋ 사람들이 편함에 너무 길들여져버렸거든 ㅋㅋ 서비스가 너무 많고 다양하다보니깐 혼자 살아도 즐길거 다 즐길수있고 오히려 같이 있는게 더 귀찮고 불편하다고 느껴질정도로 ㅋㅋㅋㅋㅋ 원래는 혼자사는게 불편하니깐 다른사람들이 불편하게 해도 배려심없이 굴어도 최대한 같이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게 인간인데 이젠 혼자사는게 너무 편해져버렸으니깐 내가 왜 참아???? 너 이것도 배려 안해줘???? 어느정도 급이 되는 사람한텐 내가 귀찮음을 참으면서 배려해주긴할텐데 니까짓 년/놈을 위해 내가 왜????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 ㅋㅋ 이런식으로 서로 눈이 엄청 높아지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보고 서로 눈 높다고 까는게 현실 ㅋㅋㅋ
일본 물가싼걸로 상쇄안됨 세금. 고령화땜시 세전 30만엔이 세후23.5만원이고 이중 연금만 개인만 2.7만엔 가져감. 식료품 물가 한국이 더비싼건 맞는데 일본은 월세가 특히 도쿄는 원룸평균 7만엔이라서 물가싼건 상쇄됨. 주거지원도 대기업이나 전근많은곳에서 일부 보조해주는거지 전근도 없고 그냥중소기업은 보전안해줌
점점 물가가 리니지화 되가는거 같음. 이 가격에도 사? 이 가격이 되도 산다고? 그럼 이 가격은? 어 산다고? 이러면서 점점 올리는거임.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이 가격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서 아무러치도 않게 되는거임. 치킨이 만원도 안되는 9.900원이 최대였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가더니 3만원까지 올라감. 근데 그 가격에 사람들이 익숙해버림. 여러가지 떡볶이 짜장면 등등. 지금 물가를 잡지 않으면 굶어죽는 돈 없어 아사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생겨나는거임.
문제는 속도죠...3~4천원으로 오랜 시간 유지 됐으니 5천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했음...근데 불과 2~3년 사이 두배가 되어 버림...자영업자들 힘든줄 아는데 출고가가 10원만 올라도 천원씩 올리려고 하는 이 패턴을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이제 술 먹기 싫다고 소주 버리는 짓 하면 취중에 큰 일 당할 수 있음
20대들 중에 술마시는 문화가 줄어들고 있는게 큰 듯 그나마 친구나 지인끼리 술마시는 경우는 집이나 캠핑 등 술값이 마트가격인 곳에서 모여 마시는게 팩트고 술값신경 안쓰는 곳은 회식이나 오픈톡 벙 모임같은 곳인데 술값이 많이 오르면 여기도 가격 저항을 받을 때가 되긴함. 회식을 자주안하는 이유도 칼퇴 분위기 영향도 있지만 회식자체를 회사에서 부담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음. 그나마 벙이나 모임은 저항이 적은데 술값이 부담되서 가고싶어도 못 가는 사람 늘거나 술시키는거 눈치보는 경우나 첨에는 식당가다가 친해지면 집초대 해서 마실 것 같음.
기적이라니 세상 물정모르네 임대료 갭차이를 어떻게 설명해야되냐 시간은 공평하게 24시간이지만 임대료는 평수바다 번화가 마다 틀리나 어디 동네구석에서 1시간마시는거랑 강남번화가 1시간 마시는거랑 자릿세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친구야 경제유투브를 보면서 이런 경제적인 측면을 기적의논리라고 치부할꺼면 경제관념이 그냥 머릿속에서 부셔진거지
아니 가격 올릴때 몇 퍼센트 올랏다 이렇게 말하지 말고 50원 올렸으면 50원 올렸다 100원 올렸으면 100원 올렸다 이렇게 발표 하라고 몇 퍼센트 올렸다 이렇게 애매모호 하게 말하니 가게들이 1000원씩 올리잔아 일반인들이 소주가 출고 될때 얼마인지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 답답하네 출고가 50원 올랐다고 가게들이 1000원 올리면 그래도 손님들이 할말은 있을꺼 아니야 원가는 50원 올랐는데 가게는 1000원 올랐네요? 이런말 손님마다 하면 가게들도 양심의 압박을 받지 않겠음?
마트 편의점 예시드는 사람 많은대 규모의 경제에서 비교대상도 아님. 소상공인 입장에서 하루 방문객이 백단위가 몃곳이나 되겠음? 그것도 주점이라면? 규모가 큰 고기집이라고해도 편의점 방문객 못이김. 물론 7천원은 아닌듯 6천원이 알맞다고봄. 이미 메뉴가격도 계속오르는 추세인데..더블 마진 보려는 느낌임 7천원이라면..
보통 가공 또는 조리해서 나가는 음식인 경우에는 푸드코스트가 40프로 이상이면 망함 인건비 비중이 있으니까 그런데 소주같은 경우는 적절한 공간만 있으면 됨 보관비용만 든다는 것임 소주 잔 세척하고 소주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는 인건비가 얼마나 되겠음 그런데 7000원이면 푸코가 얼마냐고 24%임 요즘 조리해서 나가는 음식도 20%대면 쏠쏠한 장사임 물장사가 돈된다는게 그런 말이야 위에 4000원해도 남는다는게 그런말이라고 4000원해도 푸드코스트 40%대임 인건비 거의 안드는 술장사가 그렇다고
소주값과 담배값을 인상하라는 사람들, 멍청한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저렇게 되면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은 실현됩니다. 그 말인즉슨, 손익 구조를 따졌을 때 원래 걷히던 세금에 마이너스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안 그래도 세금 부족한 나라에 당신들에게 떨어질 복지가 줄어들어요. 복지가 필요 없는 당신들에게 다시 말하지만, 복지를 제대로 돌리지 못 하면 당신들에게서 더 걷을 수밖에 없는 게 조세제도입니다. 세수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줄어드는 것은 국민 전체에게 대단한 부담이 됩니다. '적당한' 금주와 흡연을 장려하는 것이 모두의 이해관계를 따졌을 때 최대의 공익 실현이 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담배랑 술에 부과하는 세금이 얼마만큼 큰지 다들 체감이나 하고 사십니까? 흡연자랑 애주가들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사셔야죠. 물론, 그러한 근거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사는 사람들은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그런 아웃라이어 때문에 세상을 바로 보지 못 하는 무지함이 당신들 눈을 가리게 두는 것은 죄입니다. 무지함을 깨닫고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무지는 죄이자 사회악이니까요.
2017년부터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기억속의 한국물가는 2017년인데, 그당시 소주 3천원 붕어빵 천원에 2~3개. 지금 소주가 6천원 붕어빵이 2천원이라니 진짜 한국 물가가 미쳤네요 ㅠ 6년동안 두배가 올랐다니.... 나도 한국에서 계속 지냈다면 내 월급도 두배가 됐을까나?
일찍 귀가 + 금주 + 금연… 진짜 웰빙시대네 ㅋㅋㅋ
나가서 사람 만날 시간과 돈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네요
고용주들이 최소 인건비에 ㅈ괄임금제로 사람 굴리는 나라인데, 일찍 귀가는 없을꺼같아요 ㅠ
배달비 비싸서 도시락 챙겨감 ㅋㅋ 조아
하라곤 안했다?
ㄹㅇㅋㅋ
이젠 한국도 저성장으로 점점 칼맞고 있죠....극장 가격올리니 안가고 택시 가격올리니 안타서 도산한 택시회사가 여럿이고 교촌치킨 가격먼저 올렸다가 지금 영업이익 최하..... 가격 올리면 한국도 이제 망해야지....그래야 원자재 내려가면 가격 내리지....
앞으로 살기 더 힘들어질 건데
애초에 가정교육 잘 받아서
술/담배 잘 안하는 사람들이
국가가 쇠퇴할때
그동안 해왔던 행동양식이나
습관때문에
좀 더 오래 버틸것이고
버티기가 상대적으로 용이 할것임
물론 소득이 적은사람들은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버틸지는 미-지수
그래도 더빨리 도태되어
나락가는 시기는 늦출수 있음
특히, 비흡연자와 비음주가들
@@Cumulus-1p이 등신은 죽을때까지 최저시급 5천원만 받아라 ㅋㅋ그건 또? 죽어도 싫겠지만 ㅋ
ㅇㅈ 술 담배 안하는 사람은 편하네... 근데 참 나라망해가는게 느껴진다 ㅜㅜ
롯데는 통신사(저는skt) 할인 받아서 8천원에 보거나, 당근마켓 보면 메가 롯데 cgv 영화관 7-8천원에 올라와서 이걸로 보거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7천원에 볼 수 있어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요 1만5천원 제값주고 아까워서 못봐요..
@@미남재벌 왜케 화나있음?
돈없는 그지색기가
술담배 오를것 같다 하니깐
급발진하는 꼬라지 보소 ㅋㅋ 그지쉑
출고가 60원오르면 식당은 1000원 올리는 마법 ㅋㅋ
저도 이해 안됨 무슨 유통때문이라고 하는데 하나하나 예시로 가격 적어주면서 설명좀 해주실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됨
지금 당장도 소매에서 1500~1600인데 대체 어디서 소주를 사오길래 그가격인지 모르겠음
돈을 빌려왔으니까
기준금리가 오르니까
음식값 올리는건 한계가 있으니까
너도나도 올리는것에 동의 하니까
그래도 개돼지들이 사먹으니까
안올리는게 바보 ㄷ신이다
@@안녕하세요-m7n2v 아무튼 인건비 운송료 수도전기값 다 올랐다구요 다른 마트 편의점들은 인건비 운송료 수도전기 안쓰나봅니다
심지어 식당은 술도매상에게 소비자가보다 훨씬싸게 납품받음!!
안마시고 안먹어야...소비 박살나봐야 한두업계씩 정신차릴텐데 가격올려도 소비가 버티나봄..한국소비자들 진짜 대단
기적의 창조경제....원자재값 내리면 가격내리는 꼴을 못봤는데
인상은 기가막히게 잘함
이것도 배달비처럼 사람들 밖에서 안먹어야 내릴가게들 내릴듯...
그게 창조경제랑 무슨 상관이야.....ㅉㅉ
@@jang760201 출고가 60원오르는데 1000원씩 인상하니까 드립친거잖아
개진지빠네 븅딱인가
@@ANILKKUYA 님월급은 그럼 원자재값오를때마다 오름?? 뭔 논리임
당연한 얘기를...
옛날엔 스타벅스 커피 마시면 된장이랬는데
이젠 식당에서 소주 마시면 된장이 되는 시대입니다.
오히려 스타벅스는 혜자가 된 듯함
ㄹㅇ 오히려 스벅이 상대적으로 나아짐
스벅 혜자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user-fu4tgㄹㅇ 매장도 디자인이 특별지점아니면 다 동일해서 적어도 실패는 안함
조삼모사냐...
돈없다고 징징대는 20대가 커피에 4-5000원 쓰는거 부터 골빈거다.
술은 그냥 마트에서 사서 마시면 되잖아......
@@chaostar88 틀니 3주 압수
우리 솔직해 저 봅시다
기업들이 물가를 올리는 이유는
원자재 값이 올라서가 아닙니다
비싸도 사 먹어 주고 타도 다니니
올릴수 있는 겁니다
아닌가요?
소비문화가 버는 것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세대는 물가가 올랐다고 해서 소비를 줄이지 않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바로 쓰는 시대입니다.
@@khk7905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아무리 소비경향이 높아도 가격이 한계를 초과하면 사람들은 등돌리게 되있음ㅇㅇ아마 외식업도 택시마냥 쪽박차는사람들 대거 늘거다ㅋㅋㅋ택시기사들 기본요금 올리라고 그렇게 발광을 하더니 정작 올라서 손님들 없어지니까 죽는소리 하더만
@@SLee-vh2jw한국특유 술부심충들덕분에 8000원까지는 거뜬함
레알
맞는말~ 영업이익 엄청 올릴려고 대표적인게 차량임
이런 생각들이 올라오는거보니 진짜 디플레이션 초입인가? 일본꼴나는건가?
소비자 가격 탄력성좀 높아져야 함... 올려도 사람들이 사니까 물가가 잡히질 않음ㅠㅠ
멍청한놈들임. 저돈주고 왜쳐사마시냐 😊
짜피 일본도 버블 때 돈 ㅈㄴ 잘 벌 땐 돈 ㅈㄴ게 씀 ㅋㅋ 경제 규모 그런 걸 떠나서 돈이 더 들어오질 않으니 저렇게 되는 거지... 우리도 알아서 저렇게 될 거다
제조원가 550원인데 소주값 7천원? 😂 파는놈을 떠나 사먹는놈이 제정신아님
전제 조건이 있음. 인건비 부터 잡아야 된다. 그래야 물가가 안오르지. 일본처럼 20년간 인건비 안오르면 물가 안오름.
술은 회사서 접대비 등으로 사먹으니 비싸도 마시는 듯 자기돈이면 자주 못 마심
저희가게 주변 가게에게 미움 많아삽니다. 기본적으로 소주 6병 먹으면 1병 공짜입니다. 소주 4병 + 안주 2개도 소주 1병 공짜입니다.
헌팅포차는 아니지만 개념 도입하여 소주나 안주 주문시 1개당 코인 1개 드리고 코인으로 쿠폰처럼 교환 가능합니다.
적립도 해드리고 있고 이로인해 단골장사로 산소호흡기 간신히 끼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벤트도 자주합니다. 소주 3천원, 돌림판 돌려서 소주 2병 혹은 안주 한개.
이런것 하면 손님들 정말 좋아하십니다. 그러면서도 미안해 하시는 말 꼭 해주십니다. 이렇게해서 뭐가 남냐고.
이런말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술집이면서도 배달도합니다.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요청사항에 사장님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응원글 정말 자주 써주십니다. 미디어에서, 마냥 물가 오른다 소주값 오른다 이것 저에게는 남얘기입니다. 물가 오르는것, 100원 200원 올리는것 때문에 주변에서 6천원에 파는것. 저또한 불만입니다.
왜 인상 단위가 천원인지. 5천원에 팔던것 200원 오르면. 5200원 안됩니까. % 계산해서. 좋게 봐서 5400 원 안됩니까.
이렇게 주변에서 가격이 올리면 상권이 죽고 유동인구가 사라집니다.
왜 천원단위로 올려놓고 저렴하게 파는 술집 욕하고. 시도때도없이 미성년자 받았다고 허위신고해서 장사 방해하고.
신분증검사도 엄청 철저하게 합니다. 그런데도 경찰관님들 오셔서 손님들 신분증 검사합니다.
신고들어와서 오셨다고 합니다. 주변 술집에서는 눈엣가시겠지요. 하도 이벤트니 뭐니 하니까.
참 살아남기 힘든 시대입니다..
힘내세요
진짜 살기 너무 각박하고 팍팍하다
물가는 비싸고
사람들은 예민하고
누굴 돌팔매질을 할까 누굴 범인으로 지목할까 항상 날서있고
근 몇십년간은 이민 or 국제결혼 안하면 더 악화될듯 할 수 있는 사람에겐 최선의 선택지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지쳐요
우리나라는 가격을 올리면 온갖 민감한 척만 ㅈㄴ하고 계속 소비하는데 일본의 저런 가격탄력성은 좀 부럽네..
그게 그냥 물가상승만큼만 오른거라서 변함없는거임 ..
@@grx1988 교촌치킨 보면 견적 딱 나옴.
@@빈빈-h6z 근데 음식가격은 과거에비해 소득대비 저렴해짐요 ;;;
다른건 몰라도 빵은 진짜 사먹어주면 안됨. ㅈㄴ 비싸게 팔아먹음.
@@hoitcha빵은가격도 올리고 맛도 예전보다 맛없음...ㅎ
소주 3000원 김밥 1000원 붕어빵 5개 1000원 담배 2500원...내가 사랑했던 시대
ㄹㅇ 붕어빵 요즘 개당 500원~700원 ㄷㄷ
그래..붕어빵 5개에 1000원이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는데... 1000원 지폐 달랑 들고가면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었는데..
ㅇㄱㄹㅇ 요즘은 붕어빵이 1개에 1000원이라 충격받았음 김밥도 아주 싸게 해주는 집이 2500원이고 😢
그때는 시급도 3천원이였다지.. 임금오른거치고 적게오른게팩트
@@RightMe-je6jb2005년도에 처음 취직했을때 시급 2,830원 받았어요ㅋㅋ 첫월급 받고
엄마한테 80 만원 보내드리고 혼자 뿌듯했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ㅎㅎ
지방에서 장사하는 20대입니다. 저희 가게는 술값을 4천원에 받는데요. 아직까지는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손님들께서 '음식 하나에 소주 3병 먹었는데 3만원밖에 안 나왔어요? 기분 좋게 잘 먹고갑니다.' 등등 기분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면 저희 부부도 힘이 나더라구요.
다같이 힘든 시기인데 너무 이런 주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의견들이 다 있을뿐이니까요...
저희 가게 같은 경우도 소주 4천원씩 받다가 손님이 주변동네 다 5천원 6천원 받는데 소주 너무 싸게 판다고 가격올리라고 해서 진짜로 올렸더니 그다음부터 그손님은 안보이더군요
지방은 장사 잘될라면 4천원받아야지 상권 안좋은곳일수록 가격경쟁해야됨
젊은 친구...주소 찍게나...
주소 좀 찍어줘요 ㅋ 진짜 식당은 거르고 동네 맛집에서 안주 포장하고 편의점에서 술 사먹고 친구들과 한잔씩 합니다 ㅋㅋ
나도 가족여행 갔을때 꼭 들릴꺼예요!
제발 가격 경쟁좀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
ㅇㅇ 이게 맞음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다른게 일본은 단합을 거의 안하는데 한국은 무슨 구멍가게들도 서로 단합하고 가격 한꺼번에 올리고 안올리면 왕따시키고 위생신고하고 ㅋㅋ
프랜차이즈는 기업규모로 단합하고 ㅋㅋ 그냥 사기꾼이여야 잘사는 나라 ㄹㅇ
과점이라 안 되지 않나요?
독과점이라 합심해서 가격올릴려그러지 경쟁해서 내려갈수있는 구조가 안되여
응식용알콜 사업권 국가것 ㅅㄷ
@@shuyuchen-n8u 그건 의미가 없지 않나요? 이익이 너무 미미할텐데.. 공적사업이라 유용하기가 쉽지 않을테고...
이번 여름에 4년만에 한국을 갔는데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구요. 예전에는 한국가면 캐나다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맥주가 8000원 소주 7000원 진짜 비싸네요.
이게 정답임..ㅋㅋㅋ 우리나라 물가가 미쳤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해외 출장, 여행다니면서 느꼈어요 예전에 우리나라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던 나라들이 전혀 비싸지않던;;
마자요 저도 캐나다 살고 있고 이번에 한국 다녀왔는데 외식비는 그래두 아직 싸다 이 느낌이었지만 마트랑 빵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오히려 외식만했던 기억이 있네요
글쎄요... 저도 한국에 최근 갔다왔는데 옛날가격이 생각나 그렇지 아직은 합리적이거나 조금 싸다 생각했었어요. 특히 전자제품.
과일만 비쌌던걸로.
오히려 오피스텔 월세를 주세로 볼만큼 쌌던
식자제는 모르겠지만 외식은 캐나다보다 훨싸더라고요 캐나다에서 한식 김치찌게이런거 먹을려면 최소 2만원이라..
@@JKturbo4U마트물가는 미국이 싸요
출고가 몇십원 오르는데 천원씩 올려놓고 자영업자들 앓는 소리하는거 보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옴ㅋㅋㅋㅋㅋ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안 하지요. 바보가 아닌 이상
@@신상목-v2c그게 더 큰 손해로 돌아온다는건 모르는듯.. 한 수 앞 밖에 모르는 바보들. 출고가 60원올리면 100원올리던가 갑자기 운송료도 올랐나?
정치인들 행차할때 징징대는 것들 소주 가격 찍어놔야 함ㅋㅋ 손놈들 안온다고 노예주들한테 채찍질 더 해서 노비들 지갑 벌리라 하는 꼴
@@민이-q8n 냉장고에서 테이블로 갖다주는 인건비가 올랐자나 ㅋ
소주 6천원이면 좀 더 보태서 무난한 위스키사서 집술하는 사람 더 늘어날듯... 나도 그중에 하나
어찌보면 얼마차이안나는걸수도 있는데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는 느낌
5천원으로 오르고 나서 술자리 2번할꺼 1번으로 줄였는데 6천원이면 엥간한 모임아니면 밖에서 소주먹을일 잘없을꺼같음
짐빔하이볼 개추
소주 한병 에탄올 함량 약 60ml... 순수하게 에탄올 양으로만 보면 이제 700ml 40%(에탄올 함량 280ml) 3만원짜리 엔트리 버번이나 블렌디드가 소주보다 더 싸지기 시작함. 물론 식당가랑 소매가랑 비교하는거긴 하지만 위스키라는 주종이 가져다주는 맛이나 종합적인 만족감까지 생각하면 소주가 점점 경쟁력이 떨어질듯. 소주가 가진 경쟁력이라곤 압도적으로 열세인 맛(음식이라고는 볼 수 없는)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젠 그것도 불가능하게 되기 일보직전.
@@unanswered98 분석추
ㄹㅇ 소주 싼 맛에 못사먹으면 누가 먹는다고
@@박주현-i9m 초록병 해외가면 한류 프리미엄 달고 만원이더라 ㅋㅋㅋㅋㅋ 얘들 배가 불렀음
근데 우리나라랑 GDP 비슷한 나라 대만, 싱가포르 이런데를 가봐도 서민 물가라는 게 있음.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는 음식가격이 있고 일반 또는 중산층 물가가 있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서민도 중산층도 고소득층도 전부 9천원 국밥을 먹는 문화가...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싶긴함...
우리나라는 반찬을 주는 문화이고 원래 돈받아야하는걸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보니 재료비랑 인건비가 많이듦
또 한국인들 진상인거 본인들만 모르다보니 외국인노동자들 아니면 이제 외식업에서 일할 사람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
싱가폴이 우리나라랑 비슷하진 않지… 카타르 룩셈부르크랑 비비는 나라를 감히…
싱가폴을 빗대는건 좀 어폐인데
싱가폴 물가 상상초월 그 이상인데
@@jasonkim9175근데 호카?나 이런 서민 식당도 퀄리티 좋으면서 저렴하다러고요? 생각보다 외식물가 안높았음 이유는 모름 체감이 그랬음
대만 아침식당,, 샤오롱바오 3천원 키야,,
우리나라는 자영업이 너무 많음
좀 없어질 필요가 있는듯
@@ANILKKUYA글마다 똥싸고 있노? 왜케 화남? 자영업함?
@@ANILKKUYA필요없는 노동자가 많다는건 무슨소리?
교촌 배달비까지 2.7만 ㅡㅡ 그돈주고 못먹겠어요.
동네치킨집이나 타브랜드도 다맛있어요.
닭값은 거의 비슷한수준인데...
국민의 의식수준에 바뀔때가 됐다. 가격이 비싸면 품질이 좋다라는게 시장성이 망가지는 이유임. 어느 순간 오마카세가 고급 음식이 되고, 비싸면 남들이 보는 시선이 달라지니 더 찾고. 일본을 무조건 적으로 배척할게 아니라 가격의 민감성을 받아야 될듯. 망해서 현재가 없으면 과거가 무슨 의미 있나
큰거 다뺏기고 소주값에 지랄말고 투표나 잘해라
절대 안바뀜.
돈이 없으면 안먹는거에요!!!
@@호호-n7p 돈 없으면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음
@@시니쭌 빚내서 먹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에요 주제파악을 못해요 요즘 사람들이...
남들이 하면 다해야한다는 이상한 신념 가지면서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미국 살다가 가끔 한국 가면 진짜 비싸다고 느끼는게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싼데 양이 월등히 적음ㄷㄷ 체감상 1.5배 정도 비쌈😢
인정 미국은 비싸도 양이라도 많지 우리나라는 양이 씹창렬이야
식료품 재료값보면 미국 되게 싼편임
아직 시작도 아님.
내년 총선끝나고 제일 덩치가 큰 담배값도 오를것임. 담배,소주,맥주 다 끊자.
대한민국 국민들 건강해지라는 큰 그림,,,,감사합니다.
@@taktakbballe담배는 못올리지
4500원중에 3300원이 세금임
즉 이미 세율이 70퍼가 넘어가다보니 손 못댐
이는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세금비율중 가장 높음
그래서 힘듬
대한민국에서 원가+유통비 대비 세금을 200퍼 이상 부과하는 품목이 어디있겠슴?
올릴거 같은데 세수펑크가 법인세에서 30조가 넘는데 담배는 봐줄거 같음? 딴거도 같이 오르니까 준비해용
@@ancientSpecies지랄병하네 담배현재 세금비율이 70%다 대한민국 판매품중 세금 비율최고인데 이미 멀더올려?
@@ancientSpecies 그래서 담배를 금지하는 나라가 거의없는겁니다
하다못해 기독교국가, 이슬람국가조차 담배를 금지시키진 않아요 오히려 담배산업을 국유화시켜놓고 세수확보를 하기위해 투자를하죠
앞에선 금연금연 외치면서 담배산업을 퇴보시키려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ㅎㅎ
물론 뉴질랜드가 예외긴 한데, 좋은결과를 가져올거란 예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 미국이 금주법을 실시할때도, 음주의 힘을 빌리지않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유토피아를 꿈꿨지만, 현실은 술을 밀수하면서 갱단과 멕시코마피아의 힘을 키워주는 결과밖에 안나왔죠
그래서 미국은 지금까지 마약과 술담배를 심하게 단속하지 않는겁니다.
술담배를 허용시키는것보다 갱단의 권력을 키워주는게 더 큰 문제가 되니깐요
@@CrayonPop2영국이요
한국 물가가 비싼이유는. 자원이 없기때문에
돈벌려면 서비스로 돈벌어야하기에 유통과정 중간중간에 사람이 엄청 많이 껴있음 ㅋㅋㅋ
그럼 왜 그러냐? 자기들이 직접하고 더 싸게 팔면 경쟁력있고 좋지않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귀찮아서 ㅋㅋㅋㅋ 너무 그 서비스의 편함에 길들여버렸거든 ㅋㅋㅋ
당장에 요즘사람들이 배달음식, 쿠팡로켓배송 등등 서비스에 길들여져버렸잖아 ㅋㅋ
배달음식 비싸다는 이유도
음식 하나 배달되는데 서비스를 해주는 사람이 엄청 많기때문이지 ㅋㅋ
배달음식 비싸다고 느껴지면
그냥 본인이 직접 음식을 해먹던가 포장해오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안하잖아 ㅋㅋㅋ
길들여져버렸거든 ㅋㅋㅋ
출산율 낮아진것도 이 영향이 매우 크지 ㅋㅋ
사람들이 편함에 너무 길들여져버렸거든 ㅋㅋ
서비스가 너무 많고 다양하다보니깐
혼자 살아도 즐길거 다 즐길수있고
오히려 같이 있는게 더 귀찮고 불편하다고 느껴질정도로 ㅋㅋㅋㅋㅋ
원래는 혼자사는게 불편하니깐
다른사람들이 불편하게 해도 배려심없이 굴어도 최대한 같이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게 인간인데
이젠 혼자사는게 너무 편해져버렸으니깐
내가 왜 참아????
너 이것도 배려 안해줘????
어느정도 급이 되는 사람한텐 내가 귀찮음을 참으면서 배려해주긴할텐데
니까짓 년/놈을 위해 내가 왜????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 ㅋㅋ
이런식으로 서로 눈이 엄청 높아지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보고 서로 눈 높다고 까는게 현실 ㅋㅋㅋ
주류대만 1년에 3000인데
박스당 54000원
주류도매상에서 마트편의점. 마진15%볼때
식당 주점은 30-40%마진봄
일본이 세금이 높고, 교통비가 높은데 어지간한 기업 들어가면 교통비랑 주거비 지원되고, 세금도 물가가 워낙 싸서 상쇄됨. 원래는 일본 물가가 그리 싸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젠 외식 물가랑 마트 물가도 모두 한국이 넘어선지 오래임
@@Iamagoodboyy
위에분이 뭘 모르고 하는 서린거 같네요 ㅋㅋ 교통비 주거비 ? 20만원도 안됨
교통비 지원은 꽤 있으나 주거비 지원은 흔한 느낌은 아니던데... 그리고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등등 사회기반시설 비용이 비싸서 일본 서민들은 한국 서민들 보다 살기 터 팍팍해요. 해외 여행객 수만 봐도 일본은 해외여행 갈 돈이 없어서 못나감.
애초에 구매력은 한국이 높은데
일본인 지인이 이번에 한국 여행와서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ㅋ 물가 너무 비싸다고; ㅋㅋㅋ 오사카 사는 일본인이 이렇게 말할정도면 말 다한거죠;
일본 물가싼걸로 상쇄안됨 세금.
고령화땜시 세전 30만엔이 세후23.5만원이고 이중 연금만 개인만 2.7만엔 가져감.
식료품 물가 한국이 더비싼건 맞는데 일본은 월세가 특히 도쿄는 원룸평균 7만엔이라서 물가싼건 상쇄됨.
주거지원도 대기업이나 전근많은곳에서 일부 보조해주는거지 전근도 없고 그냥중소기업은 보전안해줌
인건비가 늘어서 부담된다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퇴직한 자리는 영원히 비어있거나 기간제가 차지하는 이유는 뭘까
순익 기준으로 굴러가는 조직인가봄
늘어서 부담되니 기간제가 차지하겠고 월급이 그대로인 자리라면 회사가 문제거나 자리의 문제겠죠
공깃밥이 1000원이 아닌 세상이 오다니...
언제까지 사람들이 오른 가격에 사먹어줄 거라 생각하는건지..
점점 물가가 리니지화 되가는거 같음.
이 가격에도 사? 이 가격이 되도 산다고?
그럼 이 가격은? 어 산다고?
이러면서 점점 올리는거임.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이 가격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서 아무러치도 않게 되는거임.
치킨이 만원도 안되는 9.900원이 최대였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가더니 3만원까지 올라감.
근데 그 가격에 사람들이 익숙해버림.
여러가지 떡볶이 짜장면 등등.
지금 물가를 잡지 않으면 굶어죽는 돈 없어 아사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생겨나는거임.
문제는 속도죠...3~4천원으로 오랜 시간 유지 됐으니 5천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했음...근데 불과 2~3년 사이 두배가 되어 버림...자영업자들 힘든줄 아는데 출고가가 10원만 올라도 천원씩 올리려고 하는 이 패턴을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이제 술 먹기 싫다고 소주 버리는 짓 하면 취중에 큰 일 당할 수 있음
먹기싫은 사람한테 강제하지 않는게 먼저지
소주먹을바엔 콜키지 되는 집 찾아서 먹는게 이득
콜키지까지 주면서
먹을 술집은 드물지요
좋은술은 그 가게에도
동종으로 있을겁니다
난 소주를 아예 안먹기때문에 7천원이든 7만원이든 상관없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한국인들 값올리는데 재미들린거 아닌가? 미국 유럽 일본 다들 올리니 우리도 이번기회에 한탕? 이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강제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폼 미쳤다
몇년전부터 이민알아보고 연봉은 해외가 더많이받는데 생활물가 고려했을때 그게 그거네라고 생각되서 포기하고있엇는데 물가 계속오르는거보면...
참고로 도매가로도 가게에 납품 하는 가격이 한병 당 80~90원 올랐습니다 4000~5000원으로 올릴때도 이번에도 딱 그정도 올렸습니다
처음에 올렸을때 병당 100원 오름 지금 이번에 올렸를때 병당80원 오름 님 도매업 안하시는거같은데 소상공인이면 도매업자한테 사기 당하고 계신겁니다 수고요 알고 지껄이세요^^
@@ANILKKUYA 다음부터는 종사자도 아니시면서 아는척 하지마십시요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알콜중독자들 너무많아 더 올려야함
알중은 병원 다니든지 해야지 술값 올린다고 안 마실리가요
7000원이면 위스키 한잔이 더 가성비가.....
굿 👍
조니워커 블랙이 3.5인데 ㄹㅇ
@@stargosu2 위스키도 제테크로 쓸수 있겠는게 수요 더 늘어나면서 더 올라가겠는데요
술 좀 처먹지마 그냥
@@오우예-s6h 소매가격이 바뀐건 아니라 이제 외식 수요가 줄거에요. 외식에서 비싼 술을 먹는건 선호하지 않으니까
더 올려야됨 그래야 미성숙한 술문화가 사라짐.
희석식 마셔라 부어라 진짜 미개하긴함 ㅋㅋㅋ
회식이 준다고? 오히려 좋아
ㄹㅇ 한국 회식문화 존나 미개함..;; 심지어 범죄도 관대한 술.. 술 먹었다 하면 심신미약 때리는 ㅋㅋㅋㅋㅋ 걍 술 값 더 올려라 제발😂
술 안 마시는 입장에선 호재ㅋㅋㅋㅋㅋ 더 올리자 제발
부어라마셔라 그건 좀 잘못됐다해도
모든 비즈니스는 술자리에서 이뤄지는데??
더 올려야함....술, 담배는 기호품이라 올려도 됨....미친듯이 올려야함....백해무익한 술,담배...한병, 한갑에 5만원 정도....
ㅋㅋ
한국도 완연한 저성장국면에들어갔으니... 이젠 기격인상에 대한 저항심리도 높아질듯... 고가의 명품이라 부르는 물건들은 사치품으로만 부르도록 바꿔야 ㅏㅁ
20대들 중에 술마시는 문화가 줄어들고 있는게 큰 듯 그나마 친구나 지인끼리 술마시는 경우는 집이나 캠핑 등 술값이 마트가격인 곳에서 모여 마시는게 팩트고 술값신경 안쓰는 곳은 회식이나 오픈톡 벙 모임같은 곳인데 술값이 많이 오르면 여기도 가격 저항을 받을 때가 되긴함. 회식을 자주안하는 이유도 칼퇴 분위기 영향도 있지만 회식자체를 회사에서 부담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음. 그나마 벙이나 모임은 저항이 적은데 술값이 부담되서 가고싶어도 못 가는 사람 늘거나 술시키는거 눈치보는 경우나 첨에는 식당가다가 친해지면 집초대 해서 마실 것 같음.
자영업자입니다 이제 올라서 1650원정도 들어옵니다
아직도 4천원에서 올릴생각없어욥
@@user-ui3xw7wy9t경남입니다
7천원은 진짜 심리적 마지노선 넘었음
19:50 맞는말이긴하네 각 음식별로 그 음식의 맞는 적정선이라는게 있고 맛의 퀄리티는 손님이 더 많아지게 할뿐 그 음식 자체의 가치는 여전하다라고 생각하는거네
과연 자영업은 힘들어서 올릴까..? 돼지 콜레라로 올라간 족발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돈맛을 본 가게들 떄문이지 이게 맞다.
우리 나라도 점점 일본 마냥 될거 같아요.
고도 성장기에는 물가 상승도 동반되기에
그러려니 하겠지만 성장이 정체된다면
가성비를 점점 많이 따지게 되겠죠.
인스타 허세부려야되서 안됨
옛날에 해외에선 한국소주가 8천원이래드라... 어떻게먹냐 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그가격이네... 지금 해외는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베트남 ㅡ 9천원
음식점이 남겨먹는거죠. 소매에서 직접사면 9천원에 6병인데 ㅋㅋㅋ
미국 15불+세금+팁
캐나다 20불+세금+팁 감사합니다 떙큐
@@PuffGroundHoggyㅋㅋ
6천원 아직도 싸다 한 2만원쯤으로 올려서 돈아까워서라도 남한테 억지로 술 권하지 못하게 해야함
2만원되면 위스키 사먹지 ㅉㅉ
@@686s3 소주가 2만원되는데 위스키는 안오르겠니?
@@베넥짱 그냥 생각이 없어보이는 구나. 그렇게 계속 살아라 ㅋㅋㅋ
니가 좋아하는 커피도 2만원될거니까 기다리고~
@@686s3 응 나 원래 커피 안마셔 ㅋㅋㅋ 그리고 커피랑 술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능지는 또 뭐임? ㅋㅋㅋㅋ 알콜중독되면 능지 떨어진다는게 사실인가보네 ㅋㅋㅋ
4:39 1300원 출고에 7000원이면 5700원 차인데 차이가 출고가의 3배 이상이라는건 도대체 얼마나 떼먹는거지
배달식당하는데 소주 3,000해도 몇병씩 주문 하시는 분들 꽤 계시던데 식당가랑 차이가 나서 싸다고 느끼셨을수도 있겠네요
가끔 포장하러 오신 손님들이 술 달라고 하면 1분거리 편의점이 싸니까 거기서 사시라고 해도 그냥 주라고 하시는 손님들이 간혹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최소마진만 붙이셨네요. 수수료 빼면 남는것도 없으실듯...
@@ANILKKUYA ??
@@ANILKKUYA 배민보면 매장가격 받는곳이 많더라구요
배달 시키면서 소주 시킨다는건 안주먹으면서 술을 마실 생각이니까 3000 원이라도 혜자 느낌이 나죠 저도 그렇던데요 ~ 어차피 그날은 술을 마시겠다는 생각이 강하니까요!!!
3000원이 비싸다는 사람이 편의점가서 허름한 안주와 소주를 한다는건 그냥 중독자에 가깝다봄 .....
@@고독한승부술을 마시려는 생각이 강하시면 중독입니다.
cgv도 가격올렸다가 역풍 씨게 맞음.
근데 수제품도아니고 어디에나있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대기업 공장에서 찍어만들어져나온 제품도 가격할인을 하면 제품에 하자있는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있음. ㅋㅋ
요즘 짜장면 곱빼기도 2000원 받아요.. 진짜 선넘는거 같아요
쓰레기를 5천원 주고먹는거도 이해는 안됐는데 그냥 더올라서 회식에서 쫌 깔끔하게 끝나면좋겠다ㅎ
18:29 reasonable price~로 쓰세요~
cheap은 값이 싼 보다 싸구려의~ 질 낮은~ 이란 뜻이 더 강해요!
술담배 안하는 내가 승리자..
진짜 기적의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ㅋㅋㅋㅋㅋㅋ
ㅈ또 개나소나 할수있는 자영업자들이 월천버는게 목표인게 문제임.
근데 술한번 까면 기본 두시간은 죽치고 안주도 천천히 먹는경우 많아서 어쩔수 없긴 할듯 ㅋㅋ
@@landdlaa ㅎㅎ하긴.. 월천 버는게 쉽냐고 뭐 거의 전문직수준인데
기적이라니 세상 물정모르네 임대료 갭차이를 어떻게 설명해야되냐 시간은 공평하게 24시간이지만 임대료는 평수바다 번화가 마다 틀리나 어디 동네구석에서 1시간마시는거랑 강남번화가 1시간 마시는거랑 자릿세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친구야
경제유투브를 보면서 이런 경제적인 측면을 기적의논리라고 치부할꺼면 경제관념이 그냥 머릿속에서 부셔진거지
야 말로면 뭐가 어렵냐ㅋㅋ 소주값 비싸게 팔면서 월천 남기는게 쉬워보이면 니가 가게 차려서 소주값 싸게 팔면서 다른가게보다 경쟁력 가져가면 너 월천이 아니라 그냥 떼부자 될거 같은데? 해봐 빙시나 아가리만 털지 말고
5%(100원) 올랐다고 천원올리는 기적의 창출 ㅋㅋ
임금 상승 폭에 비해 물가가 진짜 무섭게 올라간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ㅠㅠ
임금 상승폭에 비해 물가가 무섭게 올라가는게 아니라 임금이 무섭게 올라서 저임금으로 운영하던곳들이 다 무너지니 물가가 폭등하는거
@@min_1022저임금으로 운영하던곳이 아니라 애초에 깜냥도 안되는데 자영업이 넘쳐나서 그럼
@@schdking ㅇㅇ 그 깜냥도 안된다고 하는곳들이 무너져서 물가가 오른다고
@@min_1022 아하 맞습니다
원자재는 모든 물건에 영향을 미치는게 몇개 안되지만 임금 상승은 모든 물건에 영향을 줘요
임대료 인건비 전기료가 올랐는데 그걸 왜 소주가격에 더해? 그럼 술안파는 김밥천국은 다 폐업해야 하나? 말같은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하지
그야 무적의 논리니까....ㄷㄷ
공기밥 가격 올리면 말안됨 한국쌀 (자포니카종) 한국사람만 먹고 쌀값도 안올랐는데 공기밥애서 째먹으려고 공기밥은 정인데 그냥 주는곳도 있는데 안먹어
스무살 초때는 비싸봐야 2천원이었는데 그때보다 기본 임금은 많이 올라야 두배도 안 오른것 같은데 물가는 거의 세배는 뛰었네…
술이란게 원래 비싸서 조금씩 먹어야 되는건데 소주가 싸니 한국사람들은 술을 즐기는게 아니라 그냥 취하려고 들이부어서 문제 ㅠ
그것이..국민성이니까
술이 왜 비싸야하지? 고정관념인가
소주는 절대로 소비자가 담합해 판매사를 혼내 줄 수 없는 마법의 아이템.. 예전에 1500원 할때도 욕 했는데… ㅋㅋ
그때가 언제인가요?
@@ThinkWithSteven구한말로 80년대네요
정답) 그렇게 올려도 사먹으니까
알콜중독 예비군 ㅎㅇ
@@hororon 80년대엔 300원 정도 였을껄?
소비자들이 견딜수있는 임계점을 넘었는지 오히려 주류가격 역주행중
2천원3천원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미국 사는데, 매년 한국 들어갈때마다 가격에 놀라는 1인… 김밥 진짜 비싸진거 공감해요
미국도 엄청 비싼데 뭘 보고 놀라시는건지?
@@pandana9796 미국에서 느끼눈 물가는 우리나라와 달리 환율 좆박을 걱정없이 그냥 표기단위대로 체감됨
그리고 실제 지난 10년 거시경제 지표보면 미국은 완전고용에 그 덩치가 조금씩 성장함
@@pandana9796김밥보고 놀랐대잖아
@@이아-g6m 미국에서 김밥 함 사먹어봐 얼마하는지 한국 김밥이면 귀엽지
@@이아-g6m 글 좀 잘 읽자
금리가 올라서 쓸돈이 없어서 가격에 더욱 예민해진 듯 그 와중에 물가도 오르니까ㅠ
오랜만에 택시 탔는데 가까운 거리인데 만원이 넘어서 놀램
이제 타면 만원인 듯
결국 소주도 영화관처럼 어떤 가격 임계점에 닿게되면 가게에서 소주는 안팔리겄지 뭐
영화관 수요는 가격때문이 아니라 ott같은거 때문이죠
@@grx1988 ott도 영향이 있겠지만 가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봐요
@@찐만두-b4o가격이 결정타인거 맞아요 영화관 분위기 때문에라도 갔는데 가격이 선 넘어버림
ott 없었으면 가격이 얼마여든 됐지
일본은 30년동안 극한의 생존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가게들만 남았다. 지금 그 경쟁력이 어마어마하다.
아니 가격 올릴때 몇 퍼센트 올랏다 이렇게 말하지 말고
50원 올렸으면 50원 올렸다 100원 올렸으면 100원 올렸다 이렇게 발표 하라고
몇 퍼센트 올렸다 이렇게 애매모호 하게 말하니 가게들이 1000원씩 올리잔아
일반인들이 소주가 출고 될때 얼마인지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 답답하네
출고가 50원 올랐다고 가게들이 1000원 올리면 그래도 손님들이 할말은 있을꺼 아니야
원가는 50원 올랐는데 가게는 1000원 올랐네요?
이런말 손님마다 하면 가게들도 양심의 압박을 받지 않겠음?
캐나다에는 소주 한병에 만천원이(식당에서가 아니라 LCBO에서).... 한국은 아직 여유가 있소.. 한국도 만원 가능하오
이사람은 바본가?
@@박종혁-u8g 식당에서는 소주한병이 2만원($20)이요... 대한민국은 아직 여유가 있음.
@@hyblidblackbox8847 왜 바보라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한국에서 소주 만원에 팔게되면 엘시비오에선 얼마에 팔거같냐?
@@cola_lover 만천원
이번 편은 경제학 원론 그 자체👍
이게 경제학 원론인가? 온갖 예외와 예외의 예외로 넘쳐나는데.
그래도 (실전) 붙이면 얼추 맞지않나? ㅋㅋㅋㅋ PxQ로 대부분 설명 되니까
아종 아님?
가능하면 술 담배 값이 비싼게 국민건강에 도움이 됨. 술한병에 천만원씩해봐 음주운전 싹 사라짐.
미국 금주법때처럼 조폭에게 밀주 사업하게 해줄 계기만 안되면 다행
식칼도 천만원에 팔자 살인사건 안날텐데
지금 대한민국 생존법 : 안먹고 안쓰고 안만나고 안하고 각자도생 어떻게든 가만히 생존 잘 해야함
도대체 천연자원 석유보다 비싼이유가 뭐임?ㅋㅋㅋ
술은 생산자체가 국내이고 생산방식도 자동화가 대부분
학교 경제시간에 배운게 나오니까 기분이 좋네요
소주 먹을 바에 콜키지 되는 곳에서 좋은 술 사서 마시는 게 훨 이득임
그런덴 보통 밥이 비싸잖아
주세법 개정하면서 위스키 전통주 값들 내려온다고 하던데. 이제 증류식 소주의 시대는 슬슬 지나가지 않을까?
증류식은 요즘 트랜드인데 희석식 소주의 시대가 지나가는거겠죠.ㅋㅋㅋ
그랫으면 좋겟다...
주세법 개정이 국내생산 술에 한정된거라 위스키같이 대부분이 수입산인 술은 해당사항이 없고 오히려 증류식 소주가 제일 크게 수혜를 받을거 같음
그렇다고 희석식 소주의 시대가 지나가기엔 살인적인 주세가 조금 완화된 정도라 그냥 술값이 조금 싸지는 정도? 일듯
그거 내려가도 소주 가격 두배일듯ㅋㅋ
슬슬 마피아 시대 처럼 밀주 만드는 사람 나올것 같은데
술 안먹는 입장에선 알빠노지만 횟집이나 일부 고기집에선 술 안시키면 손님한테 눈칫밥 주는 곳들이 더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걱정된다
그럼 리뷰로 혼내주면됨
오히려갈께 결제안해주면 112부르고
고기집은 고기를 인원수보다 인분수를 많이 시키거나 술마시는 손님 덕분에 가격 유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임
그래서 많이 시키는 손님한테 혜택을 더 주는 업장이 많은거 (상차림비도 같은 원리)
마트 편의점 예시드는 사람 많은대 규모의 경제에서 비교대상도 아님. 소상공인 입장에서 하루 방문객이 백단위가 몃곳이나 되겠음? 그것도 주점이라면? 규모가 큰 고기집이라고해도 편의점 방문객 못이김. 물론 7천원은 아닌듯 6천원이 알맞다고봄. 이미 메뉴가격도 계속오르는 추세인데..더블 마진 보려는 느낌임 7천원이라면..
선진국처럼 고물가에 맞춰서 담배값 1만원가야됨. (맘같아선 15000원도...)
의식주가 다오른 물가인데 술마저 오르는판국에 기호식품인 담배가 4500원하는게 이젠 말이안됨.
타국보다 저렴한가격에 담배 중독시켜놓고 값올린다고 징징대지맙시다. 강한의지만 있으면 못끊는 사람을 아직 본적이없음.
아무리 꼴초라도 건강나빠지고 담배값 비싸지면 다 끊더이다. 내주위분들 담배 끊으신분이 60%임.
담배값아끼고 건강챙기고 그돈 내수경제 도움되게 음식 쇼핑 여가생활에 쓰시길
식당애서 도매상에게 납품 받는게 내가 듣기로는 참이슬 한병에 1700원인걸로 앎
거기에 세금 카드수수료 각종 부가비용 더하면 4천원 받으면 그렇게 남는것도 아니라서 5천원 받는게 맞다고 들었음
15년전 장사할때 물값만 900원이었고 병값까지 1,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당시 소주값 3,000원 이고 술팔면 졸라 남는건 당연지사..
4,000원해도 남습니다..
남는거 없다는건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냥하는소립니다..
그냥 올리면 안먹어야 돼는데 사먹으니 그냥 올리는거죠..
카드수수료 해봤자 몇 퍼센트라고 ㅋㅋㅋㅋ
모든 음식값은 세금(부가세,종소세,법인세)과 카드수수료 붙는건 똑같습니다.
주류는 완제품이라 인건비,재료비가 안들기때문에
올라도 4천원 충분합니다.
비싸야 5천원이여도 많이남아요
빈병 반납비도 돌려주구요.
카드 수수료 1%언저리인데?
보통 가공 또는 조리해서 나가는 음식인 경우에는 푸드코스트가 40프로 이상이면 망함 인건비 비중이 있으니까 그런데 소주같은 경우는 적절한 공간만 있으면 됨 보관비용만 든다는 것임 소주 잔 세척하고 소주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는 인건비가 얼마나 되겠음 그런데 7000원이면 푸코가 얼마냐고 24%임 요즘 조리해서 나가는 음식도 20%대면 쏠쏠한 장사임 물장사가 돈된다는게 그런 말이야 위에 4000원해도 남는다는게 그런말이라고 4000원해도 푸드코스트 40%대임 인건비 거의 안드는 술장사가 그렇다고
주류회사만 욕먹음 정작 올리는건 식당이 올리는건데
고작 이거 하나에 분노를 느끼기엔.... 총선후에 오를거 줄지어 대기중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소주값과 담배값을 인상하라는 사람들, 멍청한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저렇게 되면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은 실현됩니다. 그 말인즉슨, 손익 구조를 따졌을 때 원래 걷히던 세금에 마이너스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안 그래도 세금 부족한 나라에 당신들에게 떨어질 복지가 줄어들어요. 복지가 필요 없는 당신들에게 다시 말하지만, 복지를 제대로 돌리지 못 하면 당신들에게서 더 걷을 수밖에 없는 게 조세제도입니다. 세수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줄어드는 것은 국민 전체에게 대단한 부담이 됩니다.
'적당한' 금주와 흡연을 장려하는 것이 모두의 이해관계를 따졌을 때 최대의 공익 실현이 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담배랑 술에 부과하는 세금이 얼마만큼 큰지 다들 체감이나 하고 사십니까? 흡연자랑 애주가들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사셔야죠. 물론, 그러한 근거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사는 사람들은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그런 아웃라이어 때문에 세상을 바로 보지 못 하는 무지함이 당신들 눈을 가리게 두는 것은 죄입니다. 무지함을 깨닫고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무지는 죄이자 사회악이니까요.
뭔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난 술담배 모두끊은사람이긴 한데 솔직히 요즘물가 너무하긴하지. 술만오르는게아니라 뭐하나 오르면 다른것도 다같이 오른다. 적어도 계란.술.담배 이런건 오르면 안된다고봄. 최소한 저 세개는 올리지마라
왈~ 왈~ 왈왈!! 왈!! 왈왈왈!!!
이 기회에 그 싸구려 희석식 소주좀 그만먹자;; 우리나라 술 문화 망친 주범임ㄹㅇ 위스키나 전통주 같은거 사서 한잔씩 마시면서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는 문화가 정착해야함;
지금은 술 안마시지만 나에게 소주는 3000원이다...
한잔에 1000원이라니까 확 실감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데킬라 원샷 가격 되겠네요 조만간 ㅋㅋㅋ
12:28 이마트 소금빵 극한의 마감세일 존버하면 4개 3900~4900원에 살수있는데 ㅋ
교촌도 가격 올리고부터 안시켜먹음.
소주도 6천원되는순간부터 안먹을거임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더 잘된거같음
2017년부터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기억속의 한국물가는 2017년인데, 그당시 소주 3천원 붕어빵 천원에 2~3개. 지금 소주가 6천원 붕어빵이 2천원이라니 진짜 한국 물가가 미쳤네요 ㅠ 6년동안 두배가 올랐다니.... 나도 한국에서 계속 지냈다면 내 월급도 두배가 됐을까나?
월급은 안오름..ㅋㅋ
맞아요. 저도 올해 딱 6년만에 한국 다녀왔는데, 물가가 ㅎㄷㄷ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외식 물가는 딱 두배정도 오른거 같아요. 한국의 서민분들 삶이 진짜 팍팍해졌을거 같아요.
한국 사람도 적응을 못 할 정도로 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이 정도 속도면 조만간 소주값이 위스키값이 될 것 같은데 브레이크를 잡아줄 제도적 움직임이 없네요...
월급은 3배오름
최저임금 따지면 2배올랏어요ㅋㅋ 주시간근무수당 붙으면서 물가급상승
내 기억엔 3천원이었는데..
올라서 그나마 비싼데가 4천원...
5천원 6천원 건너뛰고 7천원 된 기분...
소주 이제 잘 안먹다보니 오른것도 몰랐는데...더 안먹겠네요ㅋㅋㅋ
제가 대학생때 우리집이 장사하면서 팔던 소주가 2000원이었는데 이제 6000원이라니 세상참 빠르네요.
소비자들이 비싸면 안사먹으면 됨. 가격올려도 계속사주면 나라도 올리지
지역별로 다르지만..업소 사입가가 1900~2,000원 이여요...요식업은..식재료값이 1/3이 넘어가면 어지간한곳은 망해요..
일본에 오래살아서 알게되었습니다. 연봉 1억원넘는 아저씨도 항상 코스파 가성비라고합니다. 너무 저성장기간이길어서 비싸고 맛있는건 당연하지만 싸고맛있는게 좋은거란 이미지가 강해요. 그렇지만 요즘은 힘드네요 월급상승분보다 물가상승이 빠릅니다.
오른 가격은 안돌아오는데 싼게 새로 생긴다. 이게 K-스타일
니니의 월급이 올라야하는 이유 .avi
그러면 니니인거 모를것 같나요?
니니님 여기서 뭐해요
ㅋㅋㅋㅋ 걸렸네
니니 월급 졸라높은데 무슨 말두안되는 소리에요 ㅋㅋㅋ
@@hohomommys 슈카형은 모를줄 알았지
솔직히 업장에 들어오는 소주원가 2천원도 안되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인건비뭐 관리비 이해를 할려고해도 조금 오른다고 1천원씩 올리는거보면.. 한번보세요 사람들 안먹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격저항이 너무 업슴
일본의 검소함 조금은 본받아야한다
저렇게 가격 올라가도 수요가 버텨주니까 배짱으로 올리는거지.. 이정도의 이해안되는 물가는 수요도 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