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팥쥐(1978) 복원본 / Kongjui & Patchui Restoration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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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감독(Director) : 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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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www.kmdb.or.kr...
줄거리 : 어느날 아버지와 둘이 살던 콩쥐에게 새어머니와 팥쥐라는 동생이 생긴다. 새어머니와 팥쥐는 아버지가 집을 비울때마다 온갖 집안일은 다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팥쥐의 거짓말만 믿고 구박하며 때렸다. 그러던 중 콩쥐가 양반댁 도령과의 혼사말이 나오게되고, 새어머니는 팥쥐를 도령과 혼인 시키기 위해 사사건건 방해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콩쥐는 산 속에서 우연히 도령을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
콩쥐 외삼촌댁에 잔치가 있던 날, 새어머니는 팥쥐와 먼저 가버리고 콩쥐에겐 사흘치 집안일을 다 마치고 오라한다.
아무리 채워도 구멍난 독에는 물이 차지 않았고 사흘이나 걸릴 집안일들을 금방 끝낼 재간이 없어 울고 있던 콩쥐 앞에 보살이 나타나 집안일을 끝내주고 새 옷과 꽃신을 준다. 감사한 마음으로 외가에 가던 중 신발 한 짝을 물에 빠뜨리고 때마침 과거에 급제해 사또로 부임하러 돌아오던 도령은 신발을 주워 그 주인을 수소문한다. 신발의 주인이 콩쥐임을 알게된 도령은 콩쥐와 혼례를 치르고, 팥쥐 모녀는 이를 배아파 하다 결국 콩쥐를 죽이고 무당의 힘으로 팥쥐가 콩쥐로 변해 콩쥐처럼 행세한다. 그 후 콩쥐가 죽은 연못의 연꽃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팥쥐가 꽃을 잘라 하녀에게 버리라며 건네주고 하녀는 이를 버릴수 없어 방에 꽂아둔다. 그날밤 하녀의 방에 콩쥐가 나타나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 하고 하녀는 도령에게 이 사실을 고한다. 도령이 연못에서 콩쥐의 시체를 발견하고 슬퍼하자 보살이 나타나 콩쥐를 살려준다. 도령은 콩쥐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팥쥐 모녀에게 벌을 내리려 하지만 콩쥐는 용서해 줄 것을 청한다. 한편 자신들의 죄가 탈로날것이 두려워 도망가던 팥쥐 모녀는 벼락을 맞고 부러진 나무에 깔려 죽는다.
SYNOPSIS : Kongjui, who had been living alone with her father, welcomes a stepmother and a stepsister called Patchui into her life. When her father is out, the stepmother and Patchui make her do all the housework and the stepmother believes all of Patchui's lies and beats Kongjui mercilessly. When talks of marriage between Kongjui and the son of a respectable family come out one day, the stepmother does everything in her power to get Patchui married to the young man. Unaware of her stepmother's plans, Kongjui runs into the young man in the woods and the two fall in love. On the day of a party at Kongjui's uncle's house, the stepmother and Patchui leave first,
와 신기하네요 그 시절에 이런영화를 만들고 동물친구들 넘나 귀여워요
말투가 요새말투같다. 팥쥐 웃음소리와 무당연기 대단합니다.
인형들 너무 예뻐요. 요즘에도 이런 인형극들 만들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흡입력이 엄청나네요 재밌게 끝까지 다 봄
와... 78년도에 한국에서 스톱모션이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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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때 극장에 혼자가서 두번 보고 나온 영화인데 넘 반가워요.^^
시민회관에 어머니가 데려가서 보여주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면서 줄없이 움직이는 인형극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국민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스톱모션 같은게 있는지도 몰랐었기에 에이 그럴리가 하고 갔다가 아주 가느다란 실이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영화보는 상당 시간을 실 찾는데 보냈다는...
이때 인형극이 참 재밌었는데...
그런데 이거 동작이 요즘보다 더 부드럽네요 놀라워요
22:51 "더 예쁘게 해줄까?♡" 하고 줘패는 씬 개무서워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흑백으로 함 봤었는데, 4k로 복원하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당시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진짜 정성스런 괴작이네요.. 눈을 못떼고 기어코 다보고 말았습니다
정성스런 명작이 아니라 괴작이래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땐 학교 끝나고 꼭 챙겨보던 명작이에요 은근 중독이 쩔었거든요 복원본이라 아쉽 좀 낮서넹 ㅠ
참 옛날로 돌아가는 기분이 드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추억속으로 고고~~~~~😍
영상 감사합니다
한 땀 한 땀
느껴지는 정상이
감동입니다!
와 개쩐당..... 스톱모션.... 옷들 너무 귀엽고 이쁨
뭔가 기괴하고 공포스럽네요...
이게 1978년에 그것도 한국에서 제작된 거라니
연기가 지금과 다르지 않을 만큼 잘하시네요.
한국고전 너무좋아요
이런거만이해줬으면
좋겠네요^^
팥쥐맘 동공 움직임에서 지렷읍니다
멋져요.
와 이거 영화관에서 봤던기억이. 당시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서 오히려 의아해했던 인형극인데..
재밌어요
마지막 장면😂
동물들이 팥쥐 괴롭히는 모습 너무 잔악한데... 기괴하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67년작 스톱모션 애니 흥부와 놀부는 더 잼있죠!
와 대단합니다
홍길동에 이어 콩쥐팥쥐까지!!!!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다
팥쥐 못된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옛날에 섬세한 스톱모션이... 표정(특히 입ㅋㅋㅋ)이랑 상호 작용이 너무 귀여워 포옹🙈
아~~~이걸 이렇게보게되네...
중학생땐데 어떤영화를 문화교실인지 암튼 보러가서 예고편으로 본건데...
인형을 움직여 찍었다고...
화내다가 웃다가 울다가 잼나게 잘봤어요 ㅎ
복웍하니 퀄리티 좋네요 ㅎ
이정도면 장르가 공포영화인게 아닌지..?
33년전에 볼 때도 울고 지금도 울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재밌네 ㅋㅋㅋㅋㅋ 요즘서타일이구만 ㅋㅋㅋㅋ
1:10:37 토끼 Break Dance
팔쥐신꽃왕지님행복옷
무섭네요
요즘 애들 보여주면 무섭다고 난리 나겠는 걸..ㅋㅋ 나 어릴 적엔 인형극이 많았었지!
흥부와 놀부 1967 복원본도 있던데
블루레이로 볼수있고 블루레이도 비싸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안돼는데 복원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팔쥐신꽃결혼팔쥐왕지님
3:08 어머? 예쁜 새들이 말을 하네?
4:15 팥쥐가 등장부터가 나사 하나 빠진 듯. . .
콩쥐가 real 보살이네요
신데렐라와 춘향전,전설의고향을 콜라보한 콩쥐팥쥐 잘 보았읍니다 ㅋ
55:03 장난을 하오? 뭐 이런게 다있어 증말..ㅋ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
안녕
Ja nen Kongjui ja nen Patchui da yo
김마메가 이거 막장더빙 잼께했는데 업로드를 안하네
17:01 조선시대 예절 교육ㅋㅋㅋㅋ
미안 하지만 미국에서 본 로봇 치킨방송을 보는겄같음.
로봇앤치킨
37:55 먹다가도 싸우네
팥쥐와 그녀의엄마 죽었네요
난왜 재밌지
나 이거 초1때 부산 국제극장에서 봄ㅋㅋㅋ호러같아.그 때 집에 일하는 도우미랑 엄마 아빠 같이보러 감
한국 애니메이션이 처음에 내 요구를 들어야 할 때, 우리들은 영어, 일본어, 한국의 캡션 자막이 있는 슈퍼특급 마징가 세븐을 보고 싶어.
1:10:30 저둘이 죽었어;;;
ㅂ
조선시대 동화가 영화로 나온다고?!!😮
국민학교시절 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 이런류의 인형극 영화가 몇편더 있었던것 같던데..
콩쥐팥쥐를*#~/
이거 19금이에요
팥쥐와 계모가 번개에 맞고 결국 끔살!!!!!!
😲😨😱 🌩 1:10:12
내가 78년생인댑 쩝;;;
콩쥐는 어여쁘고 팥쥐는 섹시하네
팥쥐가 젖갈 되면 죽어 😆 😆 😆 😆 😆 😆
78년도 저당시로 돌아가고싶다
Fucking cartoon
북한애니줄알았네 저놈들이 표절했나
몰라요
성우가 북한성우와 똑같네.신데렐라 표절작품.
북한애니메이션~~^^
アニョハセヨ。한국 여러분 사랑해요.
다만, 북한과 같은 정도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법이 어색하고 슬퍼했습니다!😭
..............이보세요;;1970년대 일본이랑 경제적 상황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1978年作
야이바보같은놈
😲😨😱
ㅅㅂ이게무슨애니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