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종도 아니고 계속 1차에서 낙방중인거 보면 현실적으로 에세이 때문이었을지도 의문임.. 그게 진짜 결정적 요인이었으면 다음 다다음 시험때도 계속 최종은 갔어야 했음.. 아마 에세이 양보 안했어도 여친은 붙고 고민남은 떨어졌을거임 단지 본인이 아쉬움이 남고 원망도 남을텐데 양보하지는 말았어야 했음
저도 시험 준비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짜증이 늘어가던 여친이 "오빠 떨어지면 나는 어떻게해?" 라고 묻더군요, 그리고 시험에 떨어진 저에게 마음이 사라져가는 여친의 모습을 보면서 놓아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1년반의 고통의 시간이 더 지난뒤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보니 아무것도 아닌 과거가 되었고 기억의 별 큰 지분을 갖지 못하는 전여친이 되었습니다. 터널을 지나고있는 분들이 있다면 힘내서 가속페달을 밟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팅
남자분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생일날 전화 계속 안받고 집에 올때 케잌이랑 꽃들고 있는거 보면 일때문에 전화 못받은게 아니라 일부로 전화를 피한거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대리님이 집까지 알고 있는 사이면.. 말 다했죠.. 대리님 전화 못받은거부터 여자는 바람피고 있는거 인정하는 꼴이에요. 그냥 헤어지시고 꼭 취직하셔서 더 좋은여자 만나길 바랄게요..!!
진짜요.. 저도 저 이야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같이 스터디에서 공부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단둘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하고 힘도 많이 주고 받았는데 결국 그 친구는 몇 개월 안 가서 합격하고 전 취준생으로 남아서 자격지심 때문에 고백조차 못 하고 헤어졌죠. 다행히 저도 몇 달 안 가서 다른 곳에 취업하긴 했지만, 이미 그 아이한테는 애인이 생겼고 지금 그 친구는 그 때 만난 사람과 결혼한 반면 전 들어간 회사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취준생 입장이기도 하고 그 때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사연속 남자분 분명 이런 힘든 시기 꼭 이겨내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저 역시 남자분처럼 제 힘든 암흑같은 시기도 같이 견딜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정말 올해에는 꼭 취뽀하고 싶습니다. 이제 공부하러 가봐야겠네요.
인성 좋고 성실한 남친 만나는것도 복인데.. 사회 나와선 오히려 좋은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쉽지않은데..저 남친 좋은사람 같은데 안타깝다..지금이야 옆에서 챙겨주고 직장생활 하는 대리님이 더 멋져보이겠지만 인성 좋은사람 나를 진짜 아껴주는 사람 만나는거 사회생활 하고 나이들게 되면 더 어려워지는데..소중한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길..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지. 오히려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해서 해서 잘되는 케이스도 많음. 버려졌다고 술이나 처먹고 자포자기로 사는 병신들은 그거 밖에 안되는거 오기로라도 저년 보다 잘되고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자신 앞날을 위해 매진하길. 그럼 좋은 결과 있을거다 뭐든 열심히 하면 결과물은 생김
아무리 내가 같은 여자라고 해도 저건 진짜 ㄹㅇ아니다 자기 취업 준비할때 도와줬던 남친 덕은 다 지우고 이제 자기 이익만 생각하네...누구는 안 힘든줄 아나? 취업준비에,자신은 안되고 여친은 취업된 상황 견디고,또 외롭다고 난리치는 여친 계속 붙잡고,여친에게 추파 던지는 대리놈 경계하고....이래서 취준할때 공부랑 연애랑 같이 하면 힘들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에요 고민남께선 자신이 말한 대로 장학금도 놓친적 없고 수석을 거의 매번 따셨던 분이면 그냥 저 구질구질한 여자 버리시고 새로운 삶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도 좋으신데 취준만 열심히 붙들어서 마침내 좋은 회사 들어가서 승승장구하시면 언젠가 저 여자 다시 나타나서 다시 시작하자고 연락 올 스탈입니다 그냥 자기가 힘드니까 기다리는게 슬슬 지치니까 다른 남자한테 기대는거 벌써 맘이 떠나신 거에요 저 여자분 포기하시고 취준 열심히 해서 취업하고 멋진 남자되서 당신과 어울리는 멋진 여자 찾으세요 저 여자 기 좀 죽이게 화이팅!!!
저도 비슷한 경험해서 처음 글남기네요. 저도 20대에 또래보다 일찍 사업시작해서 보기좋게 말아먹고 늦게 공무원준비해서 힘든 취준생시절 보냈어요. 그때 만나던 여친은 좋은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냈죠. 여친집앞 관공서에 일하는 상상하며..힘든 시간 이겨냈는데 매번 떨어지는 결과와 길어지는 수험기간에 조금씩 변하는 여친을 보면서 아닐꺼야라며 나 스스로 부정하려했어요..그러던 어느날 여친행동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아..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지? 지금 취업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연애하며 마음에 상처까지 받으며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그날로 여친 집앞에서 정리하고 차비없어 집까지 걸어왔네요ㅜㅜ 아침에 집에 도착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하필 신발도 컨*스 새신발에 발뒤꿈치 다 까져..까진 발보다 마음이 더 아팠어요..꼭 원하는 곳에 취직해서 보란듯이 그녀의 귀에 취직소식을 들려주리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1년뒤 합격을 했고 동시에 찌질했던 모습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남자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긴병상에 효자없고 길어지는 취준생옆에 헌신적인 여자는 찾기 힘들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여친이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이꽉 깨물고 준비했으니. 지금 현상황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우선순위가 뭔지 다시 생각해봐요. 그 옆에 묵묵히 곁에 여친이 있어준다면 결혼해서 평생 보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구요ㅎㅎㅎ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만날꺼예요.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취준생이랑 직장인은 교접점이 생길수가 없어..바라는 것도 서로 다르고 처한 어려움도 달라서 이해만 해주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공감되는 부분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당장 취업준비에만 매달려도 부족할 시기란거 아는 여친이 한발 양보하고 보살마음으로 봐줄수밖에없음. 근데 대부분 사람들 자기입장만 생각하다가 헤어지고 설사 이해하고 기다려줘서 남자취업해도 남자가 차는경우 허다함 그러니 비슷한사람만나라 저런경우 백프로 헤어지더라
여자도 2년 기다려준거면 오래 이해하고 배려해준거 아닌가 싶음. 또, 준비해 본 입장에서 에세이 양보해서 여친이 붙고 자기는 떨어졌단 얘기는 그냥 변명임,, 어느정도 중심문장만 그대로하면 되는건디 또 그정도의 능력이 있었는데 2년동안 1차 한번 통과못했다는거는 변명이란걸 보여주는 결과임. 그러니깐 자기가 양보해서 여친이 붙은건데 저렇게 안기다려준다며 뭐라하는건 무책임함 심지어 2년 기다려줬음. 너가 힘든만큼 여친도 힘들었을거야 걍 본인 공부나 열심히해서 결과로 좀 보여주고 말하자
취준생, 공시생은 연애할 시간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연애를 안 하는 게 맞고, 여자친구분도 공부하기 바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할 마음을 먹었다면 전혀 서운한 것 내색하지 말고 거기에 맞춰주는 게 맞다.. 성별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영상 초반에 오늘만 빠지면 안 되냐고, 자기가 벌금낼테니 같이 회사 가서 회사 앞에서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둘이 헤어져야하는 포인트였음. 둘이 너무 좋으면 남자 취업하고 다시 만나든가 하고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두 분에게 제일 좋은 선택일듯
근데 5년 만나면서 군대 2년 취준 2년임 저 여친이 잘한건 물론 1도 없지만 마더 테레사가 와도 저 상황이면 지칠거 같긴 함.. 심지어 시험도 계속 1차에서 떨어지면 현실적으로 붙을거라는 희망도 없을듯 ㅠㅠ 그냥 헤어지고 취업해서 착한 사람 만나세요 고민남님 지금 붙잡고 만나봐야 서로 힘들기만함
둘 다 이해가 간다.. 근데 내가 기다려준 입장을 해봐서 그런지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하면 상대방도 힘들어요,, 기다릴동안 좋은 시절 다 가는 기분이고, 편하게 남친 만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편하게 하는게 없어서,, 그냥 남자분은 빨리 정신차리고 붙는게 좋을 듯 싶네요,,
공부하는 사람에게 연애는 진짜 독인 것 같아요. 물론 힘들때 곁에 있어줄 애인이 있단게 힘이 되기도 하지만 사실 상대방이 아무리 날 이해해주고 배려해줘도 데이트를 자주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데이트 비용 걱정, 데이트 중에도 공부 걱정 등등 안그래도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데 연애가 주는 고민거리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게다가 상대방 저 여자처럼 자꾸 보채는 스타일이면 절레절레... 아무튼 사연자분 아직 취준중이라면 힘내시고 취업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용~!
드라마보고는 모르는 일이죠. 1차에서 자꾸 떨어지는거 보면 에세이 주제만 문제인건 아닐 수도 있고, 여친도 에세이만으로 붙었다고 보긴 어려움. 2년 동안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집에 밥시켜서 찾아와주는 여친이 있는데 1차 탈락 2년 연속에 하향지원도 안넣으면 남자쪽도 이기적인 부분이 분명 있는거죠.
@@bbdj3742 회사 면접 준비 해본 적 없고 무슨 자영업 바로 하셨나요...? 같이 스터디한게 어떻게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준게 됨;;; 그리고 케어해준거라 따지더라도 그건 1년이고 여친은 군대도 기다려주고 취준까지 기다리면서 옆에서 케어해주고 있었잖아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군대 기다려준 것도 쉬운거 아닌데 1년 스터디 같이한걸로 남친을 너무 순애보 최강으로 만드시는거 아님?? 게다가 취준연수가 길어지면 하향지원 고려하는게 맞죠.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잖아요. 에세이 주제 한번 넘겨준걸로 인생 몇년을 더 기다려줘야 쌤쌤이 되는거임?? 에세이 주제 넘겨준게 팩트인거지, 에세이 주제 덕에 붙은게 팩트인지는 모르는거죠. 애초에 팩트로 따지자면 여친은 한큐에 붙었고 남친은 몇년째 못붙고 있는게 팩트인데 에세이 주제 딱 하나의 차이라고 보시는게 더 헛소리 아닌가요?? 걍 관점이 다를수도 있는 건데 여자쪽만 너무 욕먹길래 쉴드 좀 쳤다고 역겹네 마네 소리 듣는 것도 개우스움. 본인은 제에에에발 4년 넘게 집데이트만 하면서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여친/남친 만났으면 좋겠네요.
여자가 너무 외로움을 타네. 저건 누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인데, 사람이 어떻게 항상 옆에 있을 수가 있냐, 본인이 1순위 일때도 있는 법이다. 다른 상황에서도 남주가 자기계발로 바쁘면 바로 외롭다면서 다른 남자로 갈아탈 여자임. 여자 잘 걸렀다. 마음은 아프지만, 잘 헤어져라.
취준같이하고 지혼자 붙고 회사생활 스트레스 나한테 풀다가 헤어지자한 병진같은 전남친 생각난다 둘다 일하면 취준하는 시기보다 나아지는 건 맞음 하지만 저 여자분은 취준 기다려줄 사람이 못돼 보임 +본인을 위해 공부하세요 힘든시기에 같이 못있고 같이 이겨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연이 아닙니다 악으로 깡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곳 꼭 붙으세요 그게 본인을 위한 일 같아요
근데 난 애초에 둘이 상황이 다른거보다...여자가 어떻게든 같이 있을 건덕지도 만들어보려고 하고 외롭다고 표현도 하고 노력하는데 남자는 일단 급하니까 참으라고 한거잖아ㅠ 참으라는 말 하는 순간 이렇게 될 걸 몰랐다니 놀랍다...와중에 양보해서 괜히 원망도 들거고...여자한테 나도 너만큼 함께있고 싶다고 충분히 느끼게만 해줬어도 외롭진 않음...같이 있는 시간이 적다고 외로운 게 아님 상대의 마음이 와닿지 않는데 몸까지 먼 게 외로운거지
이말에 공감하고 맞는말이지만, 여친도 같이 취준생활을 겪은 입장으로서 어느정도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ㅠ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시간이 아까운 시기인데, 알면서도 너무 배려가 없는거같네여... 여자가 입장바꿔도 그럴수있는지... 그리고 본인도 회사일로 바뻐서 연락도 잘 못하고, 데이트하다가 볼일보러 가버리고 그랬으면서 자기 시간 있을때 안만나준다고 외롭다고 하는건 정말 이기적임 ㅠㅠ
저기 남주님 여자분이 님이랑 만나서 행복한게 아니라 본인 행복하고싶어서 만난거에요 사랑 받는다는 느낌 받으니까 이미 틈을 벌어졌고 누군가 채워주고있네요 남주가 아닌 다른사람이 정말 미래를 함께할 사이였으면 뭐든 이겨낼텐데 상대방 힘든시기에 본인 외로움 찾는 사람 상대방에 존중하는마음이 없네요
저는 조금 다른경우긴 한데 H사 다니다가 이직한다고 다시 취준할때 당시의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에게 미래가 안보인다고.... 자기는 안정적인 사람 곁에서 기대고 싶다고... 기댈수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가슴이 먹먹하고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서로에게 평생의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충분한 여유와 재정적인 힘이 있을때 연애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흠.. 왜 여자가 욕을 먹는거지.. 기다리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당연히 외로울수도 있는거지. 반대로 여자가 일은 일대로 하면서 이해할거 다해주고 나중에 반대로 남자가 차면? 그땐 남자 욕할건가? 원래 사람은 각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속편하다 어느 한쪽이 계속 이해해줘야 하는건 힘들다 기한이 딱 정해져있는거도 아니고 남자도 여자가 있어서 멘탈관리 되는걸텐데 애초에 남자가 생각이 있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나 합격할때까지 기다려줘 가 아니라 여자를 위해 나 합격하고 연락할게 하고 합격후에 다른여자를 만나던 저여자를 다시 만나던 하면 여자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저남자를 놓치면 놓친걸 후회하겠지 에세이를 넘겨준거도 애초에 실력이 있었다면 진작 또 붙었겠지 너무 남자 관점에서만 보는듯 물론 헤어지지않은채 다른남자 신경쓰이게 한건 여자 잘못이지만 그만큼 남자와 여자 사이에 막 쉽게 끊지 못하는 뭐가 있었겠지
어차피 내가 가장 힘들고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에 저렇게 자기 밥그릇 챙겼다고 사랑달라 징징대며 다른 남자랑 저러는 여자면 잘 걸러졌다 생각하시는 게 가장 행복회로 돌리는 일이고 이제 나를 위해 더 생각하고 또 다음 사랑에서도 무작정 퍼주는 게 아니라 적정선을 지킬 줄 아는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심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여자분은 자기 잘 챙겨주고 당장 사랑을 줄 수 있는 대리님과 만나고, 남자분은 취준에만 몰두해서 좋은 직장 취업되고 안정적일때 어여쁜 여친 만나는 것이 해피앤딩
ㅡ대ㅏ어커어야
ㅇㅈㅇㅈ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서로 다른사람과 사랑하다가
둘다다시만나
각자 여친 남친에게
피해안주길바란다
여자가 누구 덕분에 취업했는데...그냥 헤어져도 남자가 제일 불쌍해 진짜...이래서 사귀는 동안 희생하면서까지 잘해줄 필요가 없어
일단 내가 붙고 봐야지. 에세이 양보는 왜 해. 내가 가진게 없으면 결국 버려지게 되는거야.
에세이 양보안했어도 여잔붙고 남자가 떨어졌을수도있죠 뭐 대기업 1차시험 2차 최종 면접등은 기본 스펙에 운도필요하고 여러가지 떨어질 요인이 너무많아서 남자분 자꾸 떨어지는거보면 말투가 어눌할수도있는거고
@@표채원39 ㅇㄱㄹㅇ
각색한걸수도 있고 ㅋㅋ 이거 백프로 다 믿진마세요
@@표채원39 근데 남자분 입장에서는 그때 그게 아쉬워서 계속 마음에 남을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움... 차라리 양보 안하고 자기 실력대로 붙고 떨어지는게 억울하지라도 않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근데 최종도 아니고 계속 1차에서 낙방중인거 보면 현실적으로 에세이 때문이었을지도 의문임.. 그게 진짜 결정적 요인이었으면 다음 다다음 시험때도 계속 최종은 갔어야 했음.. 아마 에세이 양보 안했어도 여친은 붙고 고민남은 떨어졌을거임 단지 본인이 아쉬움이 남고 원망도 남을텐데 양보하지는 말았어야 했음
시험볼때 양보한것부터가 바보같은 짓이었네요. 일단 자신이 합격을 하고 나서 여친을 도와주는게 훨씬 나은거죠. 이제 여친도 회사동료에게 빼앗기고 남좋은일만 시킨 셈이네요.
근데 같은 에세이 쓰면 또 듈 다 탈락할 수도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
에세이 양보해줬는데
죽쒀서 개줬네
역시 사람이 이기적일땐 이기적이어야 맞는거같아요
@@some346 자기껄 자기가 내는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거고, 여자년이 개 이기적이고 남자는 호구짓 했고
남자가 취업 성공하고 여자가 떨어졌으면 여자가 계속 붙어있었을건데, 남자 왤케 어리석었냐 ㅡㅡ
자기가 잘돼야 이성도 붙는거다
한가지 좋은 점은 저년이 쓰레기인데 거를 수 있게 됏다는 점. 그걸 위안으로 삼길
애초에 합격했을 때 남자친구 덕을 봤으면 배려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이래서 막 퍼줘서 좋을게 없음...
ㅇㅈㅇㅈ
남주 레알 공중파로 안모시고 뭐하냐 존잘이다ㅠㅜㅜ
ㅇㅈ 코가 이뻐서 옆모습이 예술이네유
ㅇㅈ
오디션프로로 소년24랑 댄싱9같은거로 tvn 몇번 나오셧을걸여?
저 남주분 성함 알 수 있을까요오 ...
@@박영은-j6g 오진석이에요
이건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여친맘이 멀어진거임.
그냥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제일편함
지금이 누구 만날때냐? ㅡㅡ 지금 저년 때문에 속 끓이느라 취직을 못하는거다. 시간 낭비 그만 하고 저 쓰레기여자 차단한 후 취업에만 올인하길
남친이 지 에세이 넘겨줘서 지는 합격하는데 도움받고 남친은 합격하기 힘들어진건데ㅋㅋㅋㅋㅋ저 여자도 중요한시험 자기도치뤄봤으면 공부할시간 많이필요하다는거 알텐데 왤케 이기적이냐 집호수 아는것도그렇고 프사에도 비치고ㅋㅋㅋㅋ 썸아닌 썸까지 타는거같구만ㅋㅋㅋㅋ
인생걸린걸 왜 양보했어 이양반아....... ㅜㅜ
그냥 대리하고 사귀라하세요 더 좋은여자만나세요 쓰레기버리시고, 저게 바람피기 초기증상인데
에세이 예시 연습한걸 왜 여친한테 양보를 해요ㅠㅠㅠ 진짜 여자친구를 떠나서 내가 먼저 잘돼야죠ㅠㅠ 진짜 속상하다
진짜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고 시험 합격해서 더 좋은분 만나세요...
이래서 도와주기보다 자기가먼저잘되야한다ㅋㅋㅋ
저도 시험 준비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짜증이 늘어가던 여친이 "오빠 떨어지면 나는 어떻게해?" 라고 묻더군요, 그리고 시험에 떨어진 저에게 마음이 사라져가는 여친의 모습을 보면서 놓아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1년반의 고통의 시간이 더 지난뒤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보니 아무것도 아닌 과거가 되었고 기억의 별 큰 지분을 갖지 못하는 전여친이 되었습니다. 터널을 지나고있는 분들이 있다면 힘내서 가속페달을 밟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팅
여자 진짜 별로다..
와 근데 이번 남자 출연진 진짜 코 대박이다 ...
예술이다 진짜
남자분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생일날 전화 계속 안받고 집에 올때 케잌이랑 꽃들고 있는거 보면 일때문에 전화 못받은게 아니라 일부로 전화를 피한거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대리님이 집까지 알고 있는 사이면.. 말 다했죠.. 대리님 전화 못받은거부터 여자는 바람피고 있는거 인정하는 꼴이에요. 그냥 헤어지시고 꼭 취직하셔서 더 좋은여자 만나길 바랄게요..!!
생일날 다른 남자 만나느라 안받은거예요. 생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 같은 특별한 날에 연락 안되는건 백퍼 양다리나 바람 피는거
노콘돔섹스존나하고잇을건데 버렷!
ㅇㄱㄹㅇ
취준생 입장에서 보니 너무 슬프네
진짜요.. 저도 저 이야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같이 스터디에서 공부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단둘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하고 힘도 많이 주고 받았는데 결국 그 친구는 몇 개월 안 가서 합격하고 전 취준생으로 남아서 자격지심 때문에 고백조차 못 하고 헤어졌죠.
다행히 저도 몇 달 안 가서 다른 곳에 취업하긴 했지만, 이미 그 아이한테는 애인이 생겼고 지금 그 친구는 그 때 만난 사람과 결혼한 반면 전 들어간 회사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취준생 입장이기도 하고 그 때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사연속 남자분 분명 이런 힘든 시기 꼭 이겨내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저 역시 남자분처럼 제 힘든 암흑같은 시기도 같이 견딜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정말 올해에는 꼭 취뽀하고 싶습니다. 이제 공부하러 가봐야겠네요.
남자분 진짜 잘 생기셨다 ㄷㄷ
노잼봇인줄 ㄷㄷ
@@tv-qz4b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한테 상처 준 사람은 어떻게든 돌려 받는다.
인성 좋고 성실한 남친 만나는것도 복인데.. 사회 나와선 오히려 좋은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쉽지않은데..저 남친 좋은사람 같은데 안타깝다..지금이야 옆에서 챙겨주고 직장생활 하는 대리님이 더 멋져보이겠지만 인성 좋은사람 나를 진짜 아껴주는 사람 만나는거 사회생활 하고 나이들게 되면 더 어려워지는데..소중한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길..
아 진짜 맞습니다, 인성좋고 성실힌 사람 만나는거 복 입니디
뭘 생각해 ㅡㅡ 남자가 아깝다 남자를 위해 헤어져야 함. 으 너무 싫어 저런 쓰레기 여자
@@bbdj3742 이분은 댓글마다 이러시네 1차마다 떨어지는 애인 2년 기다리는 게 쉬운 일인 줄 아시나… 쓰레기까지 칭할 거야 ;
@@흠흠-u9u 그럼 헤어지던가 바람피다 걸렸는데 쓰레기 맞지 뭐
진짜 억울한게 시험중에 저렇게 헤어지면 공부 절때못함..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지. 오히려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해서 해서 잘되는 케이스도 많음. 버려졌다고 술이나 처먹고 자포자기로 사는 병신들은 그거 밖에 안되는거
오기로라도 저년 보다 잘되고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자신 앞날을 위해 매진하길. 그럼 좋은 결과 있을거다
뭐든 열심히 하면 결과물은 생김
저렇게잘생긴남자가 찬밥신세라니 몰입이안되는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남자가 저 얼굴이면 여자가 대리한테 눈 안 돌리고 열심히 먹여살릴 거 같은데. 벌이 괜찮은 여자들이 남돌들한테 선물 퍼주는 느낌으로 얼굴 뜯어 먹고 살지. 사연남이 저 얼굴이 아니어서 여자랑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ntr도 잘생긴애들이 호구소추이고 애매모호한생긴놈이 대물 ntr해서 남의여자다따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j7u 그건 어디 애니물임 ? ㅋㅋㅋㅋ
여친 마음 이해한다. 일에 치여 힘들 때 기댈곳 필요했을테고 외로웠을테고 기약 없는 남친 공부 기다리는것도 지쳤겠지
근데. 딴남자 만날거면. 헤어지고 만났어야지.
정리 먼저 했어야지. 그게 예의지.
첨부터 그럴 마음은 아니었다고 변명 하지 말고.
곁에 안있어줬으니까 라고 합리화 하지 말고.
못기다리겠다고 헤어지자 했어야지.
남주 대존잘
보조개 매력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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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ㅋㅋㅋ
잘생겨떠요 피부도 뽀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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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같은 여자라고 해도 저건 진짜 ㄹㅇ아니다
자기 취업 준비할때 도와줬던 남친 덕은 다 지우고 이제 자기 이익만 생각하네...누구는 안 힘든줄 아나?
취업준비에,자신은 안되고 여친은 취업된 상황 견디고,또 외롭다고 난리치는 여친 계속 붙잡고,여친에게 추파 던지는 대리놈 경계하고....이래서 취준할때 공부랑 연애랑 같이 하면 힘들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에요
고민남께선 자신이 말한 대로 장학금도 놓친적 없고 수석을 거의 매번 따셨던 분이면 그냥 저 구질구질한 여자 버리시고 새로운 삶을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도 좋으신데 취준만 열심히 붙들어서 마침내 좋은 회사 들어가서 승승장구하시면 언젠가 저 여자 다시 나타나서 다시 시작하자고 연락 올 스탈입니다
그냥 자기가 힘드니까 기다리는게 슬슬 지치니까 다른 남자한테 기대는거 벌써 맘이 떠나신 거에요
저 여자분 포기하시고 취준 열심히 해서 취업하고 멋진 남자되서 당신과 어울리는 멋진 여자 찾으세요 저 여자 기 좀 죽이게 화이팅!!!
근데 여자분이 군대도 다 기다려주고 거기에 추가로 취준 2년 버팀 + 고민남은 1차에서 계속 떨어지는데 하향지원 고려 안함 인 상황도 생각해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 사실 일반인 기준에서 '슬슬 지치는' 포인트 엄청 늦게온 편이라고 생각함...
@@kimmmmm871 아무리 그래도 지치면 걍 헤어지고 딴 남자 만나던가 바람피는건 아니라고 봄 저 여자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뱉는 말도 그렇고..
조금만한 공백도 못이겨내고
절위해 희생한 남친버려바야 좋은꼴없다
상처주고 잘사는경우 잘없다
저도 비슷한 경험해서 처음 글남기네요. 저도 20대에 또래보다 일찍 사업시작해서 보기좋게 말아먹고 늦게 공무원준비해서 힘든 취준생시절 보냈어요. 그때 만나던 여친은 좋은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냈죠. 여친집앞 관공서에 일하는 상상하며..힘든 시간 이겨냈는데 매번 떨어지는 결과와 길어지는 수험기간에 조금씩 변하는 여친을 보면서 아닐꺼야라며 나 스스로 부정하려했어요..그러던 어느날 여친행동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아..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지? 지금 취업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연애하며 마음에 상처까지 받으며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그날로 여친 집앞에서 정리하고 차비없어 집까지 걸어왔네요ㅜㅜ 아침에 집에 도착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하필 신발도 컨*스 새신발에 발뒤꿈치 다 까져..까진 발보다 마음이 더 아팠어요..꼭 원하는 곳에 취직해서 보란듯이 그녀의 귀에 취직소식을 들려주리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1년뒤 합격을 했고 동시에 찌질했던 모습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남자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긴병상에 효자없고 길어지는 취준생옆에 헌신적인 여자는 찾기 힘들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여친이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이꽉 깨물고 준비했으니. 지금 현상황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우선순위가 뭔지 다시 생각해봐요. 그 옆에 묵묵히 곁에 여친이 있어준다면 결혼해서 평생 보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구요ㅎㅎㅎ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만날꺼예요.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오우 그래도 1년이면 빨리 합격했네요!! 너무 행복한 결말이네여 그래서 여친 귀에 합격소식이 들렸나요?? 반응 너무 궁금하다ㅏ
에세이 양보한 남자의 판단착오 결과물.
여자의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 저건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ㅠㅠ 남자분 얼른 합격하셔서 서로가 잘 맞는 연애하시길!!! 같은 여자가 보기엔.. 여자분 나중에 후회할수도있어요
와 남자 회계사 준비하시네.. 꼭 붙으세요 빅펌가면 5년차 연봉 1억 받을수있고 좋은여자 줄서있을거에요
@@jamesjon4753 근데 회계사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이동중 봐서 그런지 잘 몰겠어요
@@나무그림-w8d 집에서 캠스터디할때 노트북받침에 회계감사책 보이길래요 ㅋㅋ
@@jamesjon4753 뭔소리에요 Gsat책보고 있구만 ㅋㅋㅋㅋ 대기업 시험인거 모름? 그리고 연참전자 대리가 1차에서 떨어지면 오기힘들다고 하는 대화 봐서 기업준비생인거 모르겠음?
진짜 너무한다.. 저렇게 막대하면 기죽지 내 인생도 있는데 어떻게 항상 여친 케어만 해주고살어.
취준생이랑 직장인은 교접점이 생길수가 없어..바라는 것도 서로 다르고 처한 어려움도 달라서 이해만 해주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공감되는 부분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당장 취업준비에만 매달려도 부족할 시기란거 아는 여친이 한발 양보하고 보살마음으로 봐줄수밖에없음. 근데 대부분 사람들 자기입장만 생각하다가 헤어지고 설사 이해하고 기다려줘서 남자취업해도 남자가 차는경우 허다함 그러니 비슷한사람만나라 저런경우 백프로 헤어지더라
여자도 2년 기다려준거면 오래 이해하고 배려해준거 아닌가 싶음.
또, 준비해 본 입장에서 에세이 양보해서 여친이 붙고 자기는 떨어졌단 얘기는 그냥 변명임,, 어느정도 중심문장만 그대로하면 되는건디 또 그정도의 능력이 있었는데 2년동안 1차 한번 통과못했다는거는 변명이란걸 보여주는 결과임. 그러니깐 자기가 양보해서 여친이 붙은건데 저렇게 안기다려준다며 뭐라하는건 무책임함 심지어 2년 기다려줬음. 너가 힘든만큼 여친도 힘들었을거야 걍 본인 공부나 열심히해서 결과로 좀 보여주고 말하자
취준생, 공시생은 연애할 시간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연애를 안 하는 게 맞고, 여자친구분도 공부하기 바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할 마음을 먹었다면 전혀 서운한 것 내색하지 말고 거기에 맞춰주는 게 맞다.. 성별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영상 초반에 오늘만 빠지면 안 되냐고, 자기가 벌금낼테니 같이 회사 가서 회사 앞에서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둘이 헤어져야하는 포인트였음. 둘이 너무 좋으면 남자 취업하고 다시 만나든가 하고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두 분에게 제일 좋은 선택일듯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이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함
애초에 여자친구가 너무 배려가 없음 서운한 티 다 내고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걱정없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감정 표현밖에 할 줄 모르는 철 없고 생각없는 인간
정말 취준 너어어무 힘든데.. 특히 바로옆에 연인이랑 대비된 상황에서는... ㅠㅠ 취업하면 진짜 별거 아닌일이 되버리지만 취준생은 정말 힘든거 알아요 ㅠㅠ본인 인생에 도움안되요 진짜.. 나중에 더 후회하기전에 헤어지고 취준 더 집중잘해서 성공하길바래용👏
대리랑 이미 바람 다 폈는데. 취준생이고 에세이 때문에 미안해서 안 헤어지고 있는 듯.
저런년은 미안한 감정도 없음 ㅡㅡ 이미 대리랑 만나지만 저 남자도 완전 버리기엔 아까워서(취직 성공할지도 모르니) 예비로 붙여두고 있는거뿐
근데 5년 만나면서 군대 2년 취준 2년임 저 여친이 잘한건 물론 1도 없지만 마더 테레사가 와도 저 상황이면 지칠거 같긴 함.. 심지어 시험도 계속 1차에서 떨어지면 현실적으로 붙을거라는 희망도 없을듯 ㅠㅠ 그냥 헤어지고 취업해서 착한 사람 만나세요 고민남님 지금 붙잡고 만나봐야 서로 힘들기만함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위해 저런 쓰레기녀는 손절이 답임. 지금 저런 쓰레기 여자 때문에 속 끓이고 시간 낭비하면 인생 망함. 당장 여자 차단하고 취업준비에만 이 악물고 올인해서 더 좋은 직장 구하길. 그러면 저 여저 보다 훨 이쁘고 좋은 여자들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음
인생의 굴곡, 명암을 함께 할 사람이 아니다.
대리 캐스팅 진짜 잘했다 진짜 딱 회사 대리같이 생기셨다...
저런놈들이 ntr잘하고 ㅈ잘놀림
남주 잘생김....
인생은 오롯이 혼자, 자기자신만을 위해 노력하고 남는게 있으면 여친한테 베푸는거죠.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과는 바이바이하시고 다시 나만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누구나 탐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될꺼에요
둘 다 이해가 간다..
근데 내가 기다려준 입장을 해봐서 그런지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하면 상대방도 힘들어요,, 기다릴동안 좋은 시절 다 가는 기분이고, 편하게 남친 만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편하게 하는게 없어서,,
그냥 남자분은 빨리 정신차리고 붙는게 좋을 듯 싶네요,,
아 남주 너무 잘생겨서 스토리에 집중이 안된다
이미 여자는 맘 뜨고 다른 사람 보험도 들어놨는데 나쁜년인거 인정하기 싫어서 헤어지자는 말 나올 때까지 버티는 듯.. 걍 놔주고 차라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소~
남친덕분에 입사성공한 주제에ㅡㅡ 정말 재섭다
인생의 목표는 헤어지면 남이 돼버리는 이성에게 두는 게 아니란 말이다!!
여자친구가너무철없다...회사다니면 오히려 더바쁘지않나...?자기계발도해야되고.. 뭘자꾸하자그래...
미친... 벌써 바람났네....;;;;;;; 정떨어질듯 ;;;;;;;
남친분 진짜 야무지게 마음 잘잡고 저여자보다 더 잘되세요..!!!
공부하는 사람에게 연애는 진짜 독인 것 같아요. 물론 힘들때 곁에 있어줄 애인이 있단게 힘이 되기도 하지만 사실 상대방이 아무리 날 이해해주고 배려해줘도 데이트를 자주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데이트 비용 걱정, 데이트 중에도 공부 걱정 등등 안그래도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데 연애가 주는 고민거리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게다가 상대방 저 여자처럼 자꾸 보채는 스타일이면 절레절레... 아무튼 사연자분 아직 취준중이라면 힘내시고 취업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용~!
보다가 암걸릴거 같아서 다 못보겠네;; 그냥 헤어지고 공부 집중하셔서 더 좋은 여자 만나세용
서로 연애의 시기가 안맞어서 그런거지
여자만 욕 할건 아님..
솔직히 남자가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하면서 여친만나는건 이기적인거 아닌가.. 여친은 챙겨주고 같이 놀러가고 하는 연애를 하고싶은건데,
그냥 둘다 타밍이 안맞는 거고, 남자가 놔줘야함
이걸 어떻게 여자쉴드를 쳐주냐. 힘들때 날 도와주고 시랑했던사람을 저런식으로 한다고?? 연애가 지치고 힘들면 헤어지고 대리만나던가 사람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마음 비참하게 만드는구만.
한국여자답네 ㅋㅋ
남주 너무 잘생겨서 설레네요.......
뭐하러 저런 애랑 사귀냐? ㅋㅋㅋ 나같으면 바로 손절하고 취직에 전념하겠다....
열받..아.. 그냥 헤어져요.. 이건 아닌듯. 여친이 너무 이기적이고 이미 그 대리한테 설레는 감정 느끼고 있거나 바람난거 같음.. 그리고 그냥 공부에 빡 집중하고 취업하고 좋은 사람만나세요.. ㅠㅠ 여친도 노력은 했겠지만 5할은 남친때문에 취업된거 같은데..ㅋ
드라마보고는 모르는 일이죠. 1차에서 자꾸 떨어지는거 보면 에세이 주제만 문제인건 아닐 수도 있고, 여친도 에세이만으로 붙었다고 보긴 어려움. 2년 동안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집에 밥시켜서 찾아와주는 여친이 있는데 1차 탈락 2년 연속에 하향지원도 안넣으면 남자쪽도 이기적인 부분이 분명 있는거죠.
@@kimmmmm871 저 여친이냐? 아주 같은 헛소리 도배하고 다니네 ㅡㅡ 에세이 + 남친 도움으로 붙은거 팩트잖아! 여자 취준때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준거 같구만. 아 진짜 역겨워
@@bbdj3742 회사 면접 준비 해본 적 없고 무슨 자영업 바로 하셨나요...? 같이 스터디한게 어떻게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준게 됨;;; 그리고 케어해준거라 따지더라도 그건 1년이고 여친은 군대도 기다려주고 취준까지 기다리면서 옆에서 케어해주고 있었잖아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군대 기다려준 것도 쉬운거 아닌데 1년 스터디 같이한걸로 남친을 너무 순애보 최강으로 만드시는거 아님?? 게다가 취준연수가 길어지면 하향지원 고려하는게 맞죠.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잖아요. 에세이 주제 한번 넘겨준걸로 인생 몇년을 더 기다려줘야 쌤쌤이 되는거임??
에세이 주제 넘겨준게 팩트인거지, 에세이 주제 덕에 붙은게 팩트인지는 모르는거죠. 애초에 팩트로 따지자면 여친은 한큐에 붙었고 남친은 몇년째 못붙고 있는게 팩트인데 에세이 주제 딱 하나의 차이라고 보시는게 더 헛소리 아닌가요?? 걍 관점이 다를수도 있는 건데 여자쪽만 너무 욕먹길래 쉴드 좀 쳤다고 역겹네 마네 소리 듣는 것도 개우스움. 본인은 제에에에발 4년 넘게 집데이트만 하면서 기다려달라고만 하는 여친/남친 만났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내 자존감을 짓밟는 여자를 사랑하는 게 고민이라니 ....
시켰어 했을때 왜 또 니가사
응? 아직 결제 안했는데?? 내가 사라고??
이반응이면 ㅈㄴ 당황할듯
여자가 너무 외로움을 타네. 저건 누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인데, 사람이 어떻게 항상 옆에 있을 수가 있냐, 본인이 1순위 일때도 있는 법이다. 다른 상황에서도 남주가 자기계발로 바쁘면 바로 외롭다면서 다른 남자로 갈아탈 여자임. 여자 잘 걸렀다. 마음은 아프지만, 잘 헤어져라.
취준같이하고 지혼자 붙고 회사생활 스트레스
나한테 풀다가 헤어지자한 병진같은 전남친 생각난다
둘다 일하면 취준하는 시기보다 나아지는 건 맞음 하지만 저 여자분은 취준 기다려줄 사람이 못돼 보임
+본인을 위해 공부하세요 힘든시기에 같이 못있고 같이 이겨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연이 아닙니다
악으로 깡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곳 꼭 붙으세요 그게 본인을 위한 일 같아요
여성이시면 현재남친없으면 연락하실래요?
저런 사람이 아무리 성공해서 취업 해봤자 눈치 드럽게 없는데 사회 구성원으로 일해도 똑같음 ㅇㅇ 진짜 남자가 ㅈㄴ 아깝다
여자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이네 누구덕에 합격해서 돈벌고 있는데 진짜 쌍욕 튀어나오네
근데 난 애초에 둘이 상황이 다른거보다...여자가 어떻게든 같이 있을 건덕지도 만들어보려고 하고 외롭다고 표현도 하고 노력하는데 남자는 일단 급하니까 참으라고 한거잖아ㅠ 참으라는 말 하는 순간 이렇게 될 걸 몰랐다니 놀랍다...와중에 양보해서 괜히 원망도 들거고...여자한테 나도 너만큼 함께있고 싶다고 충분히 느끼게만 해줬어도 외롭진 않음...같이 있는 시간이 적다고 외로운 게 아님 상대의 마음이 와닿지 않는데 몸까지 먼 게 외로운거지
대기업도 버텨야 내기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버틸지
초대졸이면 생산직일텐데
@@헿힣핳-p7m 여기나오는 여주역할 초대졸??
여기 대리 캐스팅 잘한듯
다음에 남주로 나오면 좋겠다 연기도 괜찮고 목소리도 듣기 편함
이래서 누굴만나면서 맞춰가는건 넘 어려워
다 내맘 같지않아..
대리랑 여친은 그냥 썸같음...여친이 남친을 안좋아하는게 아닌데 좀 지친거같아요 저럴때 대리가 들이대면 넘어가겠죠...자꾸 미래 얘기하는데...지금 이순간이 더 중요한사람도있어요 여친은 그런거같네요
이말에 공감하고 맞는말이지만, 여친도 같이 취준생활을 겪은 입장으로서 어느정도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ㅠ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시간이 아까운 시기인데, 알면서도 너무 배려가 없는거같네여... 여자가 입장바꿔도 그럴수있는지...
그리고 본인도 회사일로 바뻐서 연락도 잘 못하고, 데이트하다가 볼일보러 가버리고 그랬으면서 자기 시간 있을때 안만나준다고 외롭다고 하는건 정말 이기적임 ㅠㅠ
솔직히 두 사람 입장 다 공감가는데..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시다ㅠㅠ
여자 자기도 끝이 없는 터널을 걸어가는 것 같은 취준시절을 겪었으면서 어째 저리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할꼬
남자의 불안함 낮아진 자신감 자존감 답답함 자기도 분명 느껴봤을 감정인데
취준이 끝이 없는 터널을 걷는 거 공감..
내얘기 같다
결국 내 전여친도 2년기다리다 환승해서 갔다.
못붙은 나도 문제지만 정말 힘들더라
ㅋㅋㅋ 갸웃겨
@무개념돌진 뭐가 웃기다는거? 닉값인가
헤어져라 좋아하는마음이 거기까진거임
걱정한다는 사람이 데이트 하자고하냐? 진짜 걱정하면 배려를 해주겠지 저렇게 신경쓰이게 안하고
헌신하면 헌신짝됩니다
여자가 배려가 없고 남자분을 사랑해서 만나는게 아닌게 같네요
헤어지고 취업하고 그 뒤에 다른 여자 만나요!!
목표가 우리를 위해가 아니라 나를 위해였다면 덜 힘들지 않았을까요..
남을 위해 사는 건 힘들고 고단해지는 것 같아요.. 나부터 강인한 사람이 됩시다ㅠ
저기 남주님 여자분이 님이랑 만나서 행복한게 아니라 본인 행복하고싶어서 만난거에요 사랑 받는다는 느낌 받으니까 이미 틈을 벌어졌고 누군가 채워주고있네요 남주가 아닌 다른사람이 정말 미래를 함께할 사이였으면 뭐든 이겨낼텐데 상대방 힘든시기에 본인 외로움 찾는 사람 상대방에 존중하는마음이 없네요
뭐가 어찌됐건 취준생이랑 취업한 사람이랑 연애는 힘들어요...ㅠㅠ
연애가 아니고 아빠랑딸사이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무조건적인사랑만원하는
딸같네 여친이 이래서 연애 할때도 어느정도 밀당이 있어야 함
이게 바로 사회적 약육강식이다. 주인공 남자는 사회적 강자에 의하여 여자를 빼앗겼네요. 이걸 계기로 권력과 부를 쌓아서 더욱 성장하세요
누군 합격안하구싶어 안하는거아니잖아 넌 시험잘봐 합격한가구 지 외롭다고 바람피는건 잘한건가?김도진이것이 얼마나 집에 들락거렸으면 집호수까지알고와???꼬리를 치네 꼬리를처~~~
여자한테 자기가 한거 넘겨줘서 여자 취업한건데 여자는 그걸 배신때리네 ㅋㅋ
본인이 먼저 취업하고 여친챙겼어야지.. 우리는 이런사람을 호구라 부른다.
남주역할 왜이렇게 잘생기셨나요...☆
남자배우 이도현 필 있네
이미 여자 마음 떠났어요 헤어지세요 저렇게 본인행복만 추구하고 배려심까지 없는 분을 붙잡을필요 전혀 없어요
어떤 사이더라도 걱정. 그거 함부로하는거 아니다
걱정이라는 말로 동정하고 낮잡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배려라는건 내가 가지고 나서 일부를 양보하는게 배려지
자신부터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남에게 주는건 배려가 아니라 미련한거다.
사람 인생이란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한 여자도 아닌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에세이를 준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저는 조금 다른경우긴 한데
H사 다니다가
이직한다고 다시 취준할때
당시의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에게 미래가 안보인다고....
자기는 안정적인 사람 곁에서 기대고 싶다고...
기댈수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가슴이 먹먹하고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서로에게 평생의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충분한 여유와 재정적인 힘이 있을때
연애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냥 여자는 고민남 안 좋아하는거에요. 좋아한다면 오히려 취준을 도와줬겠지,, 자기 시간에 맞춰서 놀아줄 “남친”이란 존재를 좋아하는거 ㅋㅋㅋ그냥 대리님 만나게 냅두세요
정답이네영
남자분 상처받게..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든 갑과을이 반드시 존재한다
사람은 편한곳으로 자신도 모르게 돌아앉게 생겨먹었다
더 많이사랑하면 지게 되어있다
사랑 목숨걸지마라
영원할것처럼 뇌를 속이는 물질이다
나이먹어 보니 돈이최고 나를사랑하더라
남주분 진짜 쥰잘이신데.....이도현님 삘도 있고 진짜 암튼 존잘이시다..
미안하지만 저여자분한테 저 남친도 과분하다생각드는데ㅋㅋㅋㅋ남자분 저런 배려 1도없는여자 버리고 걍 빨리 취업성공해서 더 좋고 예쁜여자만나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친분은 저 대리랑 꼭 사귀셨으면ㅋㅋㅋㅋ끼리끼리 잘어울리네욤^^
시험만 붙으면 된다는 생각이 결국엔 더큰 자괴감으로 다가옴 저렇게 기대하고 취업하면 기대이하에서 오는 현타가 오니까 저 여자도 알게된거지 대기업취업해도 삶은 녹록지 않다는걸
마음이 떠나면 보내줘야.
여자가 배려심도 없고 이기적이다.
그리고 염치가 없다
여자 너무 이기적인듯.. 안격어본것도 아니고 같이 셤도 준비해본 사람으로써 저러는건 아니라고 본다
결국은 빼앗겨버릴줄 알았었지.불쌍한 남친..예쁜여친도 분명 대리가 꼬셔서 넘어가는게 분명해.남친 헤어지시고 시험에 꼭 붙어서 더좋은 여친만나 행복했음 좋겠네요.
확실히 여자는 결혼할 때쯤이 되면, 자신이 기댈 수 있는지 남자(경제적 의미 아님), 같이 있어도 마음이 편한 남자를 찾게 되지.....
사연남이 지금은 아마 좋은곳에 취직했을거 가타요ㅎ착하고 늘 님을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분을 만나서 행복한 사랑하시길^^
진짜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자분 그냥 헤어지고 시험에 몰두 하셔서 합격해서 더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ㅜㅜ
남자분 성공하셔서 꼭 남자분에 걸맞는 여성분 만나길 바래요
상처받지마세요 남자는 직진입니다
흠.. 왜 여자가 욕을 먹는거지.. 기다리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당연히 외로울수도 있는거지. 반대로 여자가 일은 일대로 하면서 이해할거 다해주고 나중에 반대로 남자가 차면? 그땐 남자 욕할건가? 원래 사람은 각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속편하다 어느 한쪽이 계속 이해해줘야 하는건 힘들다 기한이 딱 정해져있는거도 아니고 남자도 여자가 있어서 멘탈관리 되는걸텐데 애초에 남자가 생각이 있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나 합격할때까지 기다려줘 가 아니라 여자를 위해 나 합격하고 연락할게 하고 합격후에 다른여자를 만나던 저여자를 다시 만나던 하면 여자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저남자를 놓치면 놓친걸 후회하겠지 에세이를 넘겨준거도 애초에 실력이 있었다면 진작 또 붙었겠지 너무 남자 관점에서만 보는듯 물론 헤어지지않은채 다른남자 신경쓰이게 한건 여자 잘못이지만 그만큼 남자와 여자 사이에 막 쉽게 끊지 못하는 뭐가 있었겠지
어차피 내가 가장 힘들고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에 저렇게 자기 밥그릇 챙겼다고 사랑달라 징징대며 다른 남자랑 저러는 여자면 잘 걸러졌다 생각하시는 게 가장 행복회로 돌리는 일이고 이제 나를 위해 더 생각하고 또 다음 사랑에서도 무작정 퍼주는 게 아니라 적정선을 지킬 줄 아는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심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취업하는게 먼저인데 남자가 취업 성공해도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거 같은데..케바케지만 신입이니까 바쁘다고, 서로 바쁘다고 소원해져서 깨질 확률?
아니 근데 영상이 24분 동안 같은 내용이야.. 질질 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