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RK OST - Poem of The End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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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4
- 로스트아크의 '종말의 시(Poem of The End)'를 커버해 봤습니다☺️
처음 듣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와 몇 날 며칠을 연거푸 들었던 곡이에요.
로아를 안 하는데도 이렇게나 전율이 이는데...
직접 플레이하며 들었다면 어떤 느낌일지 도저히 상상이 안 가서
원곡에 달렸던 댓글을 많이 참고하며 카피해 봤습니다🥲
최근 가장 열심히 연습한 곡이라 이번 커버도 즐겁게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댓글과 구독 & 좋아요👍는 저의 원동력이 됩니다❤️)
#PianoCover #로스트아크 #종말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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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
- Photo by Taylor Smith on Unsplash
- Video made in: vizz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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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клипы
I'm as in love as you with "Poem of the End", the song is a wonder. I don't have such a good level, but I've managed to play the first 5 staves so far. Really nice interpretation, I really liked it. Is there any place where you share the sheets? I'd like to start playing some of the songs you have in your channel
최근에 이클립스 클리어했는데 이전 페이즈에서 넘어오는 긴장된 순간에 들어오는 이 곡의 도입부와 전투 막바지에 곡의 마무리 부분이 차분하고 잔잔한 게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실제로 전투 중에 곡이 끝날 때 까지 카멘을 잡지 못하면 타임아웃으로 전멸하여 세상이 종말한다는 연출이 나오는데,
30분간 매 순간 집중해야하는 전투에서 마지막에 이 곡을 들으며 패배하고 나면 정말 힘이 쫙 빠지고 허탈합니다
도전적인 레이드, 컷신 연출, BGM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카멘 레이드를 완성하였고 힘든 만큼 클리어 했을 때의 만족감도 높은 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우와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한번 상상해보니 말씀해주신 상황 속의 스토리가 곡 안에 다 있는 것 같아요. 원곡의 댓글중에서도 잔잔한 분위기가 오히려 죽음 직전까지 몰린 것 같다는 댓글이 인상깊었는데, 정말 제목 그대로인 곡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감상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긴장감에 숨이 살짝 올랐습니다.
절망의 분위기를 피아노로 느껴보긴 처음입니다. 분위기의 전달력 은 원곡보다 훨씬 와닿는다 느껴져요. 이유는 모릅니다 ㅋㅋ
이거도 원곡 먼저 듣고온건데 요 근래 십이월님의 순한맛 곡들에 길들여져 있었는지 원곡 들으면서 ‘아니 이런걸 ???’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막상 들으니 원곡 들으면서 무슨생각했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몰입했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최근 올린 곡들을 살펴보니 확실히 요건 매운맛이긴 하네요😂ㅎㅎ 막상 올려놓고 보면 항상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고, 표현력도 아쉬울 뿐인데 세심한 감상평에 감사해요☺️☺️
i really like this one
nice job👍
더 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