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성민 하면 “기억날 그날이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인걸 이노래밖에 몰랐었는데 알게해줘 고맙네요 이오공감 버전은 미성에 감미롭다라고하면 홍성민님 노래에선 끝음처리가 거칠게 지르는게 사랑의 상처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길들이지 않은 상처입은 야수성이 느껴지는군요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만든 노래를 공중전화가 이전에 먼저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지금에야 그 곡을 들어보네요. 오태호의 목소리가 익숙해서인지 많이 어색한 감도 있고 웬지 무릎팍 우승민이 부르는듯한 느낌이 ㅎㅎ 오태호도 잘하는 보컬은 아니지만 제 대학시절 추억도 담겨있고 목소리에 익숙해 있기도 하고 편곡도 나은것 같고 공중전화의 보컬은 너무 정직(?)한것 같기도 해서 개인적으론 오태호의 곡이 낫네요. 그런데 이 곡 왜 리메이크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명작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피아노 연주 신청곡 들어와서 연주 하면서 알게된 명곡 ^^
2024년 6월 12일 수요일저녁
내나이 올해52살
나의 고딩때듣던 노래가 지금 이나이까지도 내머릿속에 늘~~~~
2096년에 이거 듣는 사람?
오태호는 재조명 받아야 할 불후의 명곡 주인공입니다
쇼츠보고 우연히 알았는데
정말 좋은 노래네요.
94년 늦가을 이노래 들으면서 흘린 눈물이 기억 나네요.
다시 2년 후 이노래를 다시 듣네요
그당시 20대 초반인 현재 50대 중반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넋놓고 듣게 됩니다
오태호님나이55세입나다
내가 너무 좋아하고 아끼는 곡
R.I.P 홍성민....
너 ㅈㅇ 지? 나 ㅈㅅ 다 ㅋㅋ
이오공감보다 원곡이 훨씬 좋아요
와~~ 제가 20살, 짝사랑할때 새벽녘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랫소리에 깨서 잠못들게 했던 노래였어요.. 저는 이제 50 살이 되어가는데...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없어 나만의 숨겨진 노래였었는데.. 나의 20살 감정이 소환되어지는 밤입니다~^^
저는39인데
좋아요
라디오 제목이 뭐였을까요..저랑같은걸 들었을수도..
님아~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는 명곡이에요. 이런 감성을 같이 느끼며 즐길줄아는 그대가 멋진분이십니다.
저도. 헤어지고. 이노래듣고. 하루종일.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69년생. 입니다
오태호님 곡, 홍성민님 노래, 기억날 그날이 와도 와 이노래 다 명곡이죠~
가수 홍성민 하면 “기억날 그날이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인걸 이노래밖에 몰랐었는데 알게해줘 고맙네요 이오공감 버전은 미성에 감미롭다라고하면 홍성민님 노래에선 끝음처리가 거칠게 지르는게 사랑의 상처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길들이지 않은 상처입은 야수성이 느껴지는군요
학교 교정에 퍼졌던 노래였어요. 그때 일본인 노 부부가 학교 투어를 하고싶다해서 잠시 학교 교정이곳울 안내하면서 내맘은 이노래의 가사를 들으며 감정이복받쳤던 기억이있어요.20년도넘은일인데 아직도 이 노래는 생생히 귓전을 울리네요.
다시 보고싶고,듣고싶다
감성천채ㅡ
행님 멋지다
역시 이오공감 버전 보다 공중전화 버전이 좋네요. 홍성민님 목소리가 좋아 공중전화 테잎 늘어지도록 들어었네요.ㅎㅎ
❤❤❤❤❤❤❤
군시절때 썸탓던 여인이 내 생일에 불러준 노래 ㅠ_ㅠ
평생 못 잊을 그때 추억 ㅠ_ㅠ
현실은 고달프고 잠시나마 듣고있자니 오래 잊고있던 기억속을 거슬러 옛영상들에게 색칠해본다
스무세살 사랑때문에 가슴아플때 들었던 너무나 슬픈 노래...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 젊은날이 그리워 가슴아프다...
2021년 4월 15일 목요일아침
또 듣고있네요^^
나의 고딩시절 ....
텅빈마음 작곡가 류화지님이 만들고 홍성민씨가 부른 "어떤날의 기억"도 한번 들어보세요.
서울에서 재수할 때 발표된 노래라서 스쳐지나가며 들었는데 우연히 응사 OST로 만나게 되니 새롭네요. 다시는 들을 수 없는 홍성민의 보컬이라니 자연의 법칙에 야속함이...
가슴뭉클함이그리움을더해지고명곡인데왜이런노래를안들려주는거죠?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이 88년 앨범 출시 당시에도 많으셨다면.... ^^;;
2020년 3월 8일 일요일
세월이흘러도 너무 좋은노래
내가 잊고있었다 이노랠....
개인적으로 20년전 공중전화가 부른 이노래를 듣고 나서 너무나 이음악이 마음에 들었었죠. 나중에 이오공감 음반을 사서 오태호가 부른 이노래를 듣는데, 뭐라고 할까요. 예전 그 감성이 묻어나지 않더군요. 작곡은 오태호 가 했지만, 노래는 공중전화 노래가 훨씬 좋더군요.
아~~애잔하다!!~ㅠ
2020년 4월 26일 일요일
고등학생때 듣던 노래였는데
언제들어도 너무좋아요
들을때마다 맘이 찌릿하네요♡
홍성민 목소리 넘 감미롭다..ㅎ 좋네요
Jessica Gwark ㅑ
사랑이그리운나들에ᆢ
챰ᆢ심쿵 ᆢ이가사에
성민형님 목소리 언제들어도 좋네요. "기억날 그날이 와도"는 지금도 휘파람으로 잘 불고 다닙니다^^
젊은 시절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 였습니다...너무도 아름 다운 가사..
내 그리운 젊은 날이 기억...
아 넘 찡하다
이오공감버전보다 훨씬 슬프다는
대단한 노래다.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테입이 늘어질때까지 듣던 그 추억의 노래군요
테이프로 듣을때 늘어질때 까지 듣곧했죠 옛생각에
사무치는군요
연주도너무좋아요
오태호씨가 부른 노래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좀 더 순수하다고 해야 할까 담백하다고 해야 할까 처음 들어보는 거 같은데 좋네요 오태호 이오공감이 부른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도 좋고
왜..이런 노래가 지금은 없지?
그리움~
신선하다
사랑ᆢ참 ᆢ벅차여
어젠 사랑오늘ᆢ이별ᆢ
눈물난다..
90년 우연히 중간 부터 들었는데 바로녹음.. 한참지나서야 .. 공중전화라고 알았슴..내마음의롹발라드
오태호 성님 작곡실력파 쩌십니다. 내사랑 내곁에, 이별 아닌 이별, 또 다른 시작, 하룻밤의 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사랑과 우정사이, 기억속의 멜로디~ 와 넘사벽 레전드 노래들 ㄷㄷ
슬프다라는 말은 슬픈 거 같애요
담백창법의 창시자!
이건 어느나라꺼 했노
진짜 기름기 없는 창법이네!
전 ᆢ이제사랑시작인가봐여
2년뒤에보자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만든 노래를 공중전화가 이전에 먼저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지금에야 그 곡을 들어보네요. 오태호의 목소리가 익숙해서인지 많이 어색한 감도 있고 웬지 무릎팍 우승민이 부르는듯한 느낌이 ㅎㅎ 오태호도 잘하는 보컬은 아니지만 제 대학시절 추억도 담겨있고 목소리에 익숙해 있기도 하고 편곡도 나은것 같고 공중전화의 보컬은 너무 정직(?)한것 같기도 해서 개인적으론 오태호의 곡이 낫네요. 그런데 이 곡 왜 리메이크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명작이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듣기엔 공중전화 버전은 마치 십대의 김광석씨가 부르는 느낌이네요 ㅋㅋ
공중전화의 맴버중 송현호씨가 쓴 너희가 재수를 믿느냐 라는책을본적이 있습니다 공중전화가 깨진 이유가 맴버중 개인플레이를 해서 깨져다고 합니다 이분은 뭐 입시계에서 성공했으니 다행
왜요...
하....
하..
오태호님 목소리 아닌데.유승민님 아닌가여?
홍성민이 불렀어여 부른 가수에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