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문근영 소리지는게 저한테 너무 현실적이였어요. 남편 대사로 알수 있듯 평소 착하게 살던 유치원 선생님. 그렇게 격하게 소리지를일이 뭐가 있었겠어요. 저도 평생 살면서 진짜 크게 소리 지를일 없었는데 행사장에서 아수라장일때 누구 급하게 부를일 있어서 부르는데 생각보다 소리도 크게 안나가고 딱 문근영처럼 저렇게 소리 다 갈라지게 나오더라고요. 뜻대로 안됨... 소리가 ㅋㅋ
사람들 반응이 되게 갈리는게 댓글에서부터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옥 1부터 이번 작품까지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저 눈이 즐거운 액션이나 괴물이 나오는 그런 장르가 아닌 소재로 이용해 화살촉,소도,새진리회와 같은 종교적인 싸움을 보여주고 시연이라는 자연재해를 통해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끔 열어준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성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진수의 사자화와 모든 사람들의 고지, 재현이의 숨겨져있던 부활 장면까지 이런 떡밥들을 시즌3에 어떻게 풀어줄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렇게 또 해석영상을 보니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기도 해서 재밌네요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이 좋네요. 저는 시즌2 한 방에 다 봤고, 시즌3 많이 궁금하네요. 고지에 특정한 신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재난과 같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 대중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시즌1에서도 고지가 재난과 같다는 걸 아기의 시연을 통해서 보여줬지만... 지옥 세계관 속의 사람들은 부활에만 초점을 맞추었지. 그러나 시즌2의 대량 고지로 인해 이제는 고지가 재난과 같다는 걸 알 수 밖에 없겠지요.
지옥3 나온다면 난 이렇게 풀어나갔으면 좋겠어 우선 대립은 이수경vs민혜진 2년후 온 세상이 고지 받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텅빈 도시 도태된 도시 빛을 잃은 지옥으로 변함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고지를 받는 새로운 사람들 그 속에서 누군가는 진리회(이수경)로 누군가는 소도(민혜진)로 나눠진다 죽음의 두려움은 같으나 나아가는 길이 다르다. 그리고 부활자 3명 배재현 박정자 김성철 박정자는 죽는장소나상황을 미리볼수 있다. 김성철 지옥의사자 지옥으로 이끈다. 배재현 지옥의사자에 맞서는 자 (지옥의 사자들을 없앨수 있다.) 우선 나 졸려 잘대 여기까지
베드로전서 3:18 이는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수난을 겪으사 정의로우신 분이 부정한 자들을 대신하셨기 때문이니,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되살아나게 되심으로써 그분께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킹제임스성경)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조커2 리뷰: ruclips.net/video/3bme4R8w0yU/видео.html
난 이중에 이수경이 제일 현실적이던데, 다른 집단처럼 tmi 설명 없이도 이해되는 행동하는건 이수경밖에 없음
인정 가장 이성적이고 국가체제를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막아내는 똑똑한사람
제일 이성적임. 이해도 되고
그만큼 이 세계에 정신병자가 많다는 거다...
종교를 가져 보고 부흥회라는 걸 가 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교회 내에서 죄인을 단죄하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화살촉이나 새진리회, 소도 모두가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문제는 이수경 연기가 제일 별로 ㅋㅋ
유아인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 따라잡을수 없음
진짜가 아니아 약빨 ㅋㅋ 💊
ㅋㅋㅋ 유아인 또 출연해줘
약쟁이 유아인 까는댓글 특 " 거기에 양말뭉쳐놓음
김성철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라 잘 소화했는데 우린 유아인의 정진수를 먼저봐사 비교를 안할 수가 없었죠.
확실히 정진수라는 캐릭터는 유아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가 그리웠음
문근영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발성이 ㅋㅋ 소리안내본사람이 지르는 발성이라 어색함 ㅋㅋㅋ
근데 그 어색함이 나쁘지 않은게, 언발란스한 분노의 발성에서 오히려 광기가 잘 느껴짐 ㅋㅋ
저도 그래서 문근영 소리지는게 저한테 너무 현실적이였어요. 남편 대사로 알수 있듯 평소 착하게 살던 유치원 선생님. 그렇게 격하게 소리지를일이 뭐가 있었겠어요.
저도 평생 살면서 진짜 크게 소리 지를일 없었는데 행사장에서 아수라장일때 누구 급하게 부를일 있어서 부르는데 생각보다 소리도 크게 안나가고 딱 문근영처럼 저렇게 소리 다 갈라지게 나오더라고요. 뜻대로 안됨... 소리가 ㅋㅋ
일부러그렇게한거라고 느꼈는데요 ㅇㅇ 그것도 연기의 일부죠 ㅋㅋ
발성법을 썼으면 오히려 확 깼을 듯.
진짜 문근영은 발성마저 연기ㅜㅜ
민정수석 연기 쩔었다, 베테랑 다운 느낌.. 나오기만 하면 재밌었음
정진수는 배우가 바뀌어서 그런가.. 캐릭이 확 바뀌어서 영상평 처럼 유아인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계속 하니 그것도 재미 포인트였음
암튼 전부 재밌고 인과관계에 억지도 없었음. 다만 대표적으로 민혜진 격투씬 같은거 안좋았음.. 대체 저런연출 왜했지? 싶을 정도로 연상호 스러운 실수. 박정자 김정칠 투컷은 진짜 재밌었다. 가만보니 배우들 연기때매 재밌었네..??
변호사가 갑자기 격투기 챔프급 실력생기는 부분이 너무 현실성 높아 몰입이 잘되더라구요
이거 레알 ㅋㅋ
시즌 3...? 에반데...
박정자가 자식들 만난 건 좋음.
정진수 저승사자화 되고, 단체 고지 테러 하는거 보면 그냥 말아먹을라고 작정한 것 같은데
고지 아니더라도 뭐 매일 사람은 죽고 지진한번으로도 몇백명 사망하는데요 대규모 고지가 대수라는 생각
와 근데 화살촉도 유아인 보며 참았는데 끝까지 난해하네
진짜 유아인이 연기한거 보고싶은건 어쩔수엄ㅅ다 ㅠㅠ
난 문근영아니었음 지옥2안봤다ㅎㅎ진짜 문근영연기짬바소름
정진수는 유아인이 생각 안날정도로 연기 잘했지만 민희진 액션씬이 꼭 있어야 했나 싶음. 뭔가 스토리 좋은 영화에 중국 자본 들어간 느낌이랄까
그래도 여자 변호사가 갑자기 성인남자들 혼자 10명정도 때려잡는 은가누급 격투 실력이 되는 부분이 개연성도 깊고 보기 좋더라고요 현실적이라고나할까
볼 때마다 유아인 생각나던데
민혜진
이수경이 제일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말만 하지 않았나...??
사람들 반응이 되게 갈리는게 댓글에서부터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옥 1부터 이번 작품까지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저 눈이 즐거운 액션이나 괴물이 나오는 그런 장르가 아닌 소재로 이용해 화살촉,소도,새진리회와 같은 종교적인 싸움을 보여주고 시연이라는 자연재해를 통해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끔 열어준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성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진수의 사자화와 모든 사람들의 고지, 재현이의 숨겨져있던 부활 장면까지 이런 떡밥들을 시즌3에 어떻게 풀어줄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렇게 또 해석영상을 보니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기도 해서 재밌네요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배우가 아무리 연습을해도 유아인의 경지를 따라가긴 힘들지....맨정신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지옥2 난 재미있었는데....고지라는 재난이 인간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
솔직히 호불호 갈리는데
문근영 연기 미쳤음 ㄷㄷㄷ
4:21 오..나도...
호불호가 확실한거같네 나는 좋았는데 아주 흥미롭고
유아인은 정진수 그 자체였고 김성철은 정진수 역할을 연기한 느낌..보는 내내 정진수가 아니라 정진수 역할을 연기하는 김성철로 보여서 영 몰입이 안됐다는..지옥2에서 정진수 역할은 그냥 빼버리는게 나았을 듯..
지옥2는 찍고 약햇어야지 하는 아쉬움
빌드업 되게 잘한것 같은데 혹평이 많네 난 다음시즌 너무 기대됨
지옥갔다온후
박정자는 이득을 얻고 정진수 손해를 얻고옴
그럼 시즌3는 뭐 착한사람들이 지옥갔다와서 부활후 신인류 세상 만드는걸로 하려나 참...
김성철의 연기는 멋졌어요
상대평가를 감당하면서 펼치는 김성철만의 연기
유아인의 묻히지 않고 김성철은 김성철이었습니다
연산호 감독만의 신선함이 좋습니다
그 만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50킬로 남짓 여자가 아무리 훈련을 열심히 받았어도 맨몸격투에서 어떻게 성인 남성을, 심지어 훈련받은 성인 남성을 한손으로 제압하냐고😂 작 중 제일 판타지인 내용이었고 제일 개연성없는 부분이었음
인정;;
심지어 총맞고도 국정원요원이었던 남자를 맨몸격투로 제압함
드라마 입니다…
@@lillkim9566 민혜진이 사자랑 맞다이를 뜬다 해도 '드라마니까' 망한 개연성 무시하고 넘기실 거죠??..
맞아. 맨몸격투 할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체급작은 여자가 한손을 다친상태에서 두손 멀쩡하고 체급도 큰 남자를 이긴다는게 아무리 드라마래도 현실성이 떨어짐. ㅎㅎ
해석이 좋네요.
저는 시즌2 한 방에 다 봤고, 시즌3 많이 궁금하네요.
고지에 특정한 신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재난과 같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 대중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시즌1에서도 고지가 재난과 같다는 걸 아기의 시연을 통해서 보여줬지만... 지옥 세계관 속의 사람들은 부활에만 초점을 맞추었지. 그러나 시즌2의 대량 고지로 인해 이제는 고지가 재난과 같다는 걸 알 수 밖에 없겠지요.
유아인은 진짜 정진수 그 자체 같더라구요
결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영화관을 갈 정도의 작품은 아닌, 그저 누워서 유튜브를 끄적일때 한번 생각나면 넷플에 돌아와 한번더 볼 작품. 딱 그 정도. 명작은 아닌.
혹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갈 정도라 생각하는 작품 2개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 영화 보는게 재밌어서요
@ 넷플릭스에 영화 플랫폼이랑 시리즈에 수리남 보세요!
@@jw-ul8yh 넷플에 플랫폼이랑 수리남 보세요:)ㅔ
자넨 넷플릭스를 영화관 가서 보는가?
@@jw-ul8yh쇼생크탈출이요
지옥3 나온다면
난 이렇게 풀어나갔으면 좋겠어
우선 대립은 이수경vs민혜진
2년후 온 세상이 고지 받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텅빈 도시 도태된 도시 빛을 잃은 지옥으로 변함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고지를 받는 새로운 사람들
그 속에서
누군가는 진리회(이수경)로
누군가는 소도(민혜진)로 나눠진다
죽음의 두려움은 같으나 나아가는 길이 다르다.
그리고 부활자 3명
배재현 박정자 김성철
박정자는 죽는장소나상황을 미리볼수
있다.
김성철 지옥의사자 지옥으로 이끈다.
배재현 지옥의사자에 맞서는 자
(지옥의 사자들을 없앨수 있다.)
우선 나 졸려 잘대 여기까지
시즌1 오? 시즌2 욕바로 나옴,
각본 개판, 불필요한 연출 90프로, 뭘 말하는지 모를 내용들과 대사,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시청자를 우롱하는 감독, 먹이를 주지마세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계속 만듭니다
난 지옥2 재밌었음. 물론 화살촉때문에 사회가 어디까지 망가졌는지가 애매모호해서 감점요소도 있음. 재해를 파해치는것도 흥미요소이기 때문에 지옥3에서는 고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설명이 꼭 필요함.
나는 시즌1보다 잼있게봤습니다. 디텔이한게 앞뒤도 잘맞고 진짜 재밌었습니다. 문근영 연기력에 놀랐습니다
이동진하고 연상호 이야기할때 보면 연상호는 애초에 지옥2는 염두에 없었던 것 같음. 지옥 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지옥2
시즌3는 없다.....
시즌1 에서는 호기심과 지옥괴물들이 신선하게 느껴졌는데 시즌2는 개나소나
다 지옥에 간다는 내용
저는 '무료' 등급이요,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심오하기도 하고, 오픈결말은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이해,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건 뭐.. 중 똥 안닦고 나온 듯한 느낌이 너무 일방적으로 강했습니다
이수경을 뺐어야했어. 너무 동떨어진 케릭이고 말도안되는 인물임.
떡밥=신의 의도
신의 의도는 알지 못했지만 민희진의 의도가 성공해서 만족합니다.
난 민희진의 멋부리지 않은 액션이 오히려 더 멋지고 좋았다 문근영 연기도 인상깊었음
민혜진
화살촉보면 지금 동덕여대사태 생각남
정진수으 약빤느낌이 아쉽긴한데 어쩔수없지 ㅋㅋㅋㅋ
다음 주인공은 이수경 일 듯 ㅋ
지옥 사태의 지난 모든 정보를 쥐고 있으면서 아직 정권 초라 고지 2년 후 까지 대한민국 정점에 있을테니
권력과 정보와 과학기술 등 온갖 것을 총동원 해서 철저하게 현상 분석
지옥사자와 힘대 힘으로 맞서는 똥꼬쑈를 벌일 듯 ㅋ
연상호는 부산행 로또 터지고 작품 계속나오는데 나오는것 마다 별로임.
부산행은 어떻게 만든걸까?
3:04 it's 대전~!!!! 성.심.당
약쟁이긴 하지만.. 유아인은 대체불가 였다고봄...
유아인은 약도하고 남자를 성추행했는데.. 왜자꾸 언급해요 불편하게
부산행 을 드라마화 해보는게 훨씬잼있었을지도
아 처음 보니 김성철 연극 하는 느낌. 긴 대사는 읽는다 느낌
유아인은 감정을 표현 한다는 느낌
재미는 없고 최악의 평을 받는데 왜 자꾸 만드냐? 설마 시즌 4까지 만들면 투자받는것도 신기하다.
햇살반 선생님 연기에 대해 jms 탈퇴하신 분 말씀으로는
문근영이 혹시 사이비 종교 출신이 아닌가 싶었다고 하던데요. ㅋㅋ
시즌3은 안나올거 같음..
배우 몰입 존1나 안된다
베드로전서 3:18 이는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수난을 겪으사 정의로우신 분이 부정한 자들을 대신하셨기 때문이니,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되살아나게 되심으로써 그분께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킹제임스성경)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작품이었습니다.
딴건 몰라도 지옥 시즌1 보다는 재밌음. 근데 시즌 3이 나오긴 힘들지 싶음
난 1보다 재밌던데 근데 시연장면 긴장감이 없어서 그건 좀 실망
다 좋은데 수석장관 배우 연기가 너무 몰입을 깻음 혼자 이상한 추임새랑
계속 혼자웃고 너무 연기 잘할려는 척 하는데 그냥 연기 개못하더라 얼굴만 연기파라는 이유가 있더라
오아시스라는 작품을 아시나요?
@@skkumato1155오아시스말곤 태왕사신기때부터 계속 별로.
진짜 캐스팅,스토리,액션 모두 최악이었음
화살촉좀 그만 나와라 넘 오바다 아무리 드라마 라지만
재미가 없는데 또 해?
이제 그만 만들어ㅋ
한줄평 :
유치함
4:33 약하고있겠지~ 버틸수가없어!~ 약갖구왕~ 뿅 ~~ 아 어이가없네~~~
이게 재미있다는게 정말 이해불가
시즌2는 멀티버스일거야 .. 시즌1과는 다른 마블의 지구19999와 지구616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