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도에 런던 북부 Romford, Essex에서 살때 런던 시내 나가면 한국 식당이 딱 하나 있었지요.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여기 미국의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만큼이나 한국식당이 많은 느낌이네요. 회가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 이 아침 잘못된 시간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 아침으로 빵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이 회를 보다니 침 넘어가고 배가 고파옵니다. 더욱 더 발전하고 구독자가 늘어나는 채널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독을 눌러드리겠습니다.
저 영국분 진짜 한국 식으로 드시네요 특히 소주 마시는 법이 제대로인데요?? 보통 영국인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은 대부분 안주를 먼저 먹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도 와인 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저 분은 술 먼저 마시고 안주 먹는 걸 보니 진짜 한국식으로 즐기시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격세지감 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예전 직장이 무역 회사라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매우 자주 갔으며 특히 런던에 3번 출장을 갔었는데 마지막 출장이 6년쯤 전인걸로 기억합니다 , 그당시엔 뉴 몰든 지역 빼고는 거의 한식당을 찾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되었군요 근데...보다보니 저집은 찐으로 음식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영국에서 한국식 회나 짬뽕 생각나면 바로 저집가면 될것 같네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나오는것 보니 이젠 예전처럼 어중간한 한식을 안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일식 회가 정성들여서 맞는 것도 맞고, 한국 바닷고기 회가 일식 영향받은 것도 맞지만, 솔직히 한국 회식당이 푸짐하고 맛은 더 좋은 거 같음 ... 일본에는 없는 소스인 초고추장이나 마늘이 맛을 도우는 역할도 하고 일식에는 없는 매운탕도 별미임 ... 10만원 20만원 오마카세 이런 것도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몇 번 먹다보면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 결국 OO수산, OO횟집 이런데 찾아가게 됨 .. 푸짐하고 맛도 좋음.
88올림픽 이후 일본 횟집 영향 받아 유행처럼 횟집이 번창해진 것은 맞지만, 그 것보다는 경제력이 올라가서 고기나 회를 즐기게 된 이유가 가장 커요. 모르는 사람들이 횟집이랑 오뎅(생선묵)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라 여기고 있는데 , 원래 한국에 과거부터 바닷가 사람들에게는 존재해오던 일상 음식들이었어요. 소스도 70년대 포장마차에서 초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초장으로만 알고 있지만, 회의 종류에 따라 된장에 찍어먹는 것, 기름장에 찍어 먹는 것. 신김치에 싸먹는 것. 물회로 해먹는 것등으로 나뉘어졌고, 단, 와사비로 불리는 것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죠. 한국에 와사비 자체가 없었고, 요즘 와사비랑 고추냉이랑 다른 것이라며 왜곡시키는데, 와사비가 가격이 올라갈 경우를 대비해 90년대말에 경상도 지역에서 자라기 쉬운 종자를 가져다가 심게 되면서 고추냉이로 명명화 한 것이죠. 오히려, 오뎅은 과거 고려. 조선 시대때에도 서해안과 남해안, 특히 경남 해안 가에서 어부들이 가난해서 제사상에 올릴 육류 사기가 어렵자 평소 해먹던 오뎅을 나무 틀에 넣고 모양을 만들어 각종 다양한 생선묵을 고기처럼 만들어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고 찌개 끓여 먹기도 햇어요. 단지, 현대식 생선묵 공장이 들어 선 것이 일제 강점기 시절이었던 것 일 뿐이죠. 그 덕에 육지 사람들도 생선묵을 먹기 시작한 것은 분명히 맞지만 생선묵이라는 음식 자체가 없었다고 무식함을 드러낼 필요는 없죠.
다큐 방송에서 봤는데 일본에서는 회를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0~4도에서 18~20시간 정도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숙성을 시키면 단백질과 지방질이 산패해서 고유의 고소한 맛은 떨어지나 쫄깃하고 감칠맛이 강해진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근데 제가 일본에 가서 맛집이라는 횟집에서 회를 먹어 봤는데 감칠맛이 오히려 맛을 떨어뜨리며 푸석푸석하고 고소함이 덜해 실망스러웠습니다. 원래 일본에서 잡는 고기의 육질 자체가 푸석한 것인지 숙성한 회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푸석해지는 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요즘 부산에서는 활어회초밥 또는 활어회를 올려먹을 수 있게 초밥을 서비스로 주는 횟집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물론 한국인 중에서도 숙성한 선어회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활어회를 선호하고 있고 외국인에게도 맞을 것 같습니다. 활어회초밥집이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쫄깃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칠맛을 생성하기 위해 냉장해서 일정시간 숙성하는 것이 선어회 (일식) 감칠맛은 덜하지만 특유의 쫀득함과 신선함을 우선으로 치는 것이 수족관에서 바로 식탁에 오르는 활어회 (한식) 원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입질의추억" 추천외 활어회, 선어회 검색을 한번 검색해 보시기를...
@@freewindsbicycletrip5578 한국말을 제대로 모르는 얼치기들이 한국단어를 이상하게 사용한 것을 보시고 나서 혼동을 일으키는것 같은데... 활어회는 "쫄깃하면서 쫀득한" 식감 숙성회는 "포슬포슬한" 식감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아요. 실제로 숙성회는 살이 다 풀어져서 부드럽잖아요. 활어회는 탱탱 하면서 쫄깃하고.. 얼치기 크리에이터가 아닌 "대한민국 수협중앙회"의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표현입니다.
솔직히 일본이 생선은 더 잘해.. 나 횟집에서 5년일했고 왠만한 횟집 부장 정도는돼. 한국은 2천년 초반때만해도 활어회 아니면 취급도 않했지.. 그냥 바로떠서 초장 막장에 마늘에 싸먹지. 생각해봐 바로죽은 소나돼지를 생으로 먹으면 맛있겠냐? 이젠 시장빼고 일반횟집도 숙성된거 권한다. 수족관은 한국 특유의 신선한거 따지는 유산물이고.
오래된 댓글에 이런 대댓글 남기는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와사비는 원래 한국에 없는 종자에요. 일본에서 건너온 식문화도 맞구요. 일본 북해도에서 와사비가 농사가 잘 안되어 가격이 올라가자 와사비를 키울 가장 근접한 토질인 울릉도와 경북 해안가에 심고자, 90년대 후반에 한국 토질에 가장 맞는 종자를 가져다 심은 와사비였고 2천년대 들어서면서 울릉도에서 나오는 그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불렀어요. 굳이 일본에서 건너 온 것을 한국 것인양 둔갑시킬 필요는 없죠. 오히려 한국 전통의 음식문화인 회랑 생선묵은 일본에서 건너온 곳이라고 하는 어리석음... 회랑, 생선묵(오뎅은 생선묵을 튀긴 것이고)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 아니라 고려시대부터 서해안, 남해안에 원래부터 있던 한국 전통의 음식이구요. 과거엔 어부들이 매우 가난했습니다. 육지내 농부보다 .. 얼나마 그들을 무시하면 여름엔 뱃사공, 겨울엔 뱃놈이라는 말까지 사용했을정도로.. 가난해서 제사상에 올릴 육고기를 살 여유가 안되는 어부들은 평소에 해먹던 생선묵을 나무 틀에 넣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쪄먹기도 하고,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고 튀겨 먹기도 하던 그 음식을 제사상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단지 현대식으로 공장이 들어선 것이 일제 강정기 시절인지라 이때부터 육지 사람들도 생선묵을 쉽게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사시미 아니고 회야.. 한국인이 회를 회라고 안 부르고 사시미라고 부르는 건 못 배워서 그러는거야.. 자부심도 없는 것이고.. 또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영어 하는 것 들어보니 아직 영어가 능숙하지않은 것 같은데 코리안 사시미라는 건 존재하지않고 회 라고 부른다고 영어로 설명해줄 기회를 놓쳤다. 스스로 자부심이 없으면 외국애들도 널 깔본다. 저 영국애는 회가 일본음식인 줄 알고 있을거다., 그러나 회가 한국음식인줄 알게되면 그걸 코리안 사시미라고 한국인 스스로 한국이름을 부정하고 일본식으로 부르는 걸 엄청 한심해 할거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은 자기것을 넘의 것인양 부르는 사람들을 멍청이라고 생각하거든.. 당당하게 살아라..
2주저 런던에 한국인이 운영 하는 '피쉬앤칲스' 먹어봣는데 한국인들에겐 익숙환 제사읍식 '대구포전'이랑 같은 맛이라 맛있음, 감자튀김도 그냥 햄버거집 감자튀김이라(개인적인 생각인데 '피쉬앤칲스'는 그냥 한국음식임~~~다만 먹을때 '양념 간장'생각남) 한국인에게 딱맛는 음식임, 영국인들이여 '피쉬앤칲스' 에 자신을 갖어도 됍니다.아마도 양념 간장으로 소스를 바꾸면 좋을듯합니다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장사천재백사장] 고기 가득, 윤기 좔좔 미친 비주얼 짜파구리👀 1인 2라면 하는 나폴리 현지인들ㅋㅋㅋ 결국 한 시간만에 품절 사태!?ㄷㄷ](/img/1.gif)
영국친구분 엄청 발랄ㅎㅎ 맛있게 먹으니 흐믓하네요.
일본식 회보다 맛있다는 말에 혼자 괜히 국뽕한사발 마셨네욥ㅋㅋㅋㅋ
세련된 분👍👍👍❤❤❤
자꾸 보게되네요 구독 꾹 좋아요 꾹 합니다여
영상이 솔직하서 더좋네용ㅋ
기왕이면 우리 음식을 먹을 때는 우리 이름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회', '모듬회' 포함. 초장, 간장 등등. 굳이 외우지는 않더라도.
재밌게 잘 봤어요~^^
네얍! 다음엔 우리말 많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치얼스욥~
나도 이말 하려했는데 ㅎㅎ
개오바입니다
사시미는 그냥 사시미에요
뭔 국뽕에 쩔어서 전부 한국식으로 가르칠려고 하면..
우리도 현지이름대로 안부르는거 많은데..
좀 있으면 피쉬엔칩스를 생선까스랑 감튀라고 부르라 하겠음..
@@shlee3292 오바는 무슨...
애초에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회가 전해졌고 초기에 일본은 회를 나마스라고 불렀다가 임진왜란 즈음에 사시미라고 불렀음
하여튼 일뽕에 쩔어서 좀 있으면 독도도 다케시마라고 일본 현지이름으로 하겠음..
사시미와 회는 다른 음식이다~~!!!!
일본식 사시미는 숙성회이고, 한국회는 활어회이다~~!!
여기서 사시미 어쩌고 하는 사람은 한국회를 먹을 기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만~~!!
알려면, 똑바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
👍👍👍👍👍👍치얼스🎶🥂
일본은 숙성회라서 좀 물컹거리는 식감이고 한국은 활어회라 쫄깃한 맛을 살리는 회고...당근 한국회가 신선도와 식감이 좋죠
한국 활어회 찐 인정 👍
저도 식감은 한국승. 맛은 숙성회가. 맛있더군요
우리나라 회가 씹는맛이 있쥬
~~즐겨주시니 너무 좋네요
간만에 배에 기름칠좀 하고 왔습니다ㅋㅋㅋ
영국이지만 한국에 계시는거 같아요.
영국에서 즐길수 있는 한식음식의 끝은
없는거 같아요 .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Cheers 🍻
요즘 런던에 한인식당들 많이생겨나서 영국에서 한식걱정은 노노ㅋㅋㅋㅋㅋ
영국이었어요? 헐..서울 골목 어딘가 횟집인줄....ㅋㅋㅋ
ㅎㅎ 곱상하니 귀엽게 생긴 영국아재가 재잘 재잘 회를 잘 드시네. 외국인들은 쉬운 것이 아닌데.. // 오징어는 초장이라는 것까지 알 정도면 .. 한국에 거주했던듯 보이고..
ㅋㅋㅋ 영상이 날이 갈수록 고퀼이 되가네요
격세지감이다 진짜...런던에 한식당이 매주 생긴다고...미국 텍사스에 있을때 한국식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오스틴에서 달라스까지 3시간인가...차로 달려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온 기억이...ㅠㅠ
영국인 친구분 재미있으시다 ㅎㅎㅎ 다음 영상에서도 보고 싶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영상에도 출연 해달라고 부탁해볼게욬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오래~ 기둘렸어요~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아이고..너무 오래 기다리게해서 죄송요ㅠ 그만큼 재미나게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무한한 치얼스용~~
진짜 7년전에 런던 갔을때는 한식당을 찾기도 힘들었고 찾았어도 일본분이나 중국분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한식이라고 팔던게 기억 나는데 요즘은 다양한게 되게 어색하면서도 신기하네요. ㅎㅎ
요즘 런던에 오시면 한국식당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꺼에요!! 요즘 새로 오픈한 한인 레스토랑만 몇개ㄷㄷ
막잡은 생선은 쫀득한 맛이 있고 .. 냉동 후 해동한 생선은 .. 입에 넣으면 고기가 플어 지죠 !! ..
생선이 아주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
런던에서 한국횟집이라니ㅋ영국친구분 텐션이 좋네요ㅋㅋㅋ
한국식 횟집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재밌게 봐줘셔서 감사해용 :)
런던오빠님
영국오빠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감사드림니다
해피데이 ~♡♡♡
늘~조은영상 보고 갑니다
❤️🧡💛💚💙💜🖤🤍🤎💕
가게 메뉴 이름에 회라하고 설명 덧붙이던 사시미를 괄호넣기하던 했음 더 좋았을텐데.. ^^
1989년도에 런던 북부 Romford, Essex에서 살때 런던 시내 나가면 한국 식당이 딱 하나 있었지요.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여기 미국의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만큼이나 한국식당이 많은 느낌이네요.
회가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 이 아침 잘못된 시간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 아침으로 빵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이 회를 보다니 침 넘어가고 배가 고파옵니다. 더욱 더 발전하고 구독자가 늘어나는 채널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독을 눌러드리겠습니다.
런던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여기 가야겠군요 한국에서😅
건강하게 맛나게 드시고 힘들 내셔요
ㅋㅋㅋ 정신 없이 보니까 끝나 버렸네요!! 다음에 30분 만들어줘요❤
헉..30분짜리 영상 8분으로 줄였는데..편집을 괜히했어ㅠㅋㅋㅋ
두분👍👍👍👍👍👍
감사합니다~ 치얼스용 :))
매운탕 맛을 봐야 되는데 ㅎㅎㅎㅎ
그러게요..왜 매운탕있는지 안물어 봤을까요? 대신 짬뽕먹긴 했지만ㅋㅋㅋ
요즘 일하시느라 많이 바쁘신가봐요. 영상이 안올라와서 유튜브 그만 두신 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그 와중에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올해에는 일복이 터졌는지(?) 열일하며 지내다 보니까 영상업로드가 좀 늦어졌네용ㅠ그래도 기다려주신 구독자님들께 무한감동이욥~~치얼스!!!
저 영국분 진짜 한국 식으로 드시네요 특히 소주 마시는 법이 제대로인데요??
보통 영국인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은 대부분 안주를 먼저 먹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도 와인 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저 분은 술 먼저 마시고 안주 먹는 걸 보니 진짜 한국식으로 즐기시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한국식으로 술 먹는 법을 전수(?) 해주긴 했죠ㅋㅋㅋ이제 안주먼저 싸놓고 한잔 하는걸로ㅋㅋㅋㅋㅋ
방어는 양념쌈장에! 진짜 맛있죠!!
저도 가봐야겠네요~~^^
생각해 보니까 저 정도 가격이면 한국보다 조금 저렴한 것 같아용~혼자먹기엔 좀 많고 둘이먹기엔 조금 아쉬운 사이즈ㅋㅋㅋ
@@londonoppaya 첼시전 안가셔요?^^
일하느라 요즘 축구직관을 못가네요ㅠㅠ
@@londonoppaya 저는 웨스트햄전이랑 첼시전 다녀왔어요 오시면 잠깐이라도 얼굴 뵙고 싶었는데~내일 한국 돌아갑니다 못뵙고 가서 아쉽네요
자랑스럽습니다
한국횟집 😊😊😊
날음식은 쉽지 않은데 이분은 잘드시네요. 정글에 던져놔도. 생존 하실듯요.
영국인들도 회는 비싸서 잘 못 먹는듯..근데 이 가격이면 한국보다 싼 것 같네요ㄷㄷ
영국 현지에서 한식당 맛집 먹방 컨셉이라 아주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 최근영상이랑 두개 본게 다지만 드시는 분들 리액션도 재밌고요^^
격세지감 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예전 직장이 무역 회사라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매우 자주 갔으며 특히 런던에 3번 출장을 갔었는데
마지막 출장이 6년쯤 전인걸로 기억합니다 , 그당시엔 뉴 몰든 지역 빼고는 거의 한식당을 찾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되었군요
근데...보다보니 저집은 찐으로 음식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영국에서 한국식 회나 짬뽕 생각나면 바로 저집가면 될것 같네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나오는것 보니 이젠 예전처럼 어중간한 한식을 안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근데 중국인이 한식집하는곳이 많다네요
@@울카메롱 많습니다, 특히 부페식으로 하는곳은 거의 중국인들이 합니다
런던 물가, 실생활, 부동산 너무 궁금했는데 디테일하게 잘 봤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길요! 제 채널에 영국관련 영상 많이 있으니까요 시간나실때 자주 놀러와 주세요ㅎㅎ
사시미는 숙성 회 한국 회는 활어회라는 차이점 그래서 사시미 보다 회~ 라고 해주시는게 한 일 간에 차이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모듬 회 좋쵸... 크~ 술 생각나네...
회에는 소주한잔..또 가고싶네용!!
사사미: 땡 회: 띵똥땡~~~~
다음영상에 참고할게욥!!
쏘주랑 먹어야 역쉬
당근이즄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 교환학생으로 잠깐 있었는데 유럽은 해산물 자체를 한국에 비해서 많이 먹지않더라구요. 회는 진짜 연어회말곤 안먹고 ㅋㅋ
가게 보니 현지인들도 많은거 같은데 모듬회가 팔리는게 신기하긴하네요
외국인인데 정말 잘드시네요
초장에 찍어 먹는 회는 완벽하다.
국뽕 +외국인 !? 이건 못참지 !
요즘 영국엔 한식이 대세 :))
Cod, Haddock이 기본이긴 하죠~ fish & chips는 거기에 튀김옷을 얇게 해서 빠삭하게 튀기는게 관건인데... ㅎㅎ
영국에서 회 먹으려고 에든버러까지 차로 가서 일본식당에서 참돔, 참치, 연어회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멘집이었는데,... 스코틀랜드쪽은 정말 한국 식당이 없었죠.. 런던 뉴몰든에서 막걸리 10파운드에 사먹었던 기억이.. 아무튼 지금은 그리운 기억이라....
이젠 짬뽕국물에 소주한잔하기도 힘들어짐....
짬뽕에 소주한잔 해야 그날 피로가 확 풀리는데요...
저 똑같은 메뉴 한국에서 8만원정도 먹었으니 많이 비싼건아니네요~ 아예 한국횟집해도 잘될듯 스키다시랑 매운탕 .지리같은거 나오는곳
진짜 한국이랑 비교해도 비싼건 아니었네요ㅋㅋ아..매운탕있으면 대박인데 그걸 안물어봤네ㅠㅠ
막회에 소주두병 마셨는데 영상보니
또 먹고싶네 ㅋ
역시 회에는 소주죠!! 저도 또 땡기는구만욬ㅋㅋㅋ
영국 영어 너무 좋아요❤❤❤❤
영국분이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요즘은 초장에 고추냉이 섞어서 먹나보네요?
아니요 저분이 와사비좋아해 그런듯
@@taezzng 아~그런거예요?전 날걸안먹어서 요즘은 저렇게 먹나보네 했어요
초장에 고추냉이 넣거나, 쌈장에 고추냉이 조금 섞어서 먹었는데요. 그냥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
옛날에 회식자리에서 배운 팁인데, 다들 알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요즘이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그렇게 먹던 아저씨들 많았는뎅 30년전 부산에서도 그렇게 먹었어요 우리나라는 섞어 믹스의 나라다 보니
@@꼴데자이언츠-l4y 아~~그렇군요^^
돈많이벌어서 물가가오르든말든 마음편히 외식할수있는게 낭만이다 ㄹㅇ
🤣🤣🤣초장에와사비를왜?
간장에와사비넣어야지...
초장에 고추냉이 풀으면 맛있어요
여담인데요
서양인들이 보통 해조류를 씨위드 한단어로 말하지만 우리가 먹는 해조류가 수십가지 인데 그냥 모두 씨위드라고 하는게 안타까워요
김 미역 다시마 파래 청각 톳 실말 우뭇가사리 메생이 꼬시래기 감태,,, 등등
네, 맞아요 완전 공감입니다ㄷㄷ
방어나고등어는물론참치등..기름진어종이나흰살생선엔 머다...??!!! 빙고 .. 묵은지..플리즈.. 외국인들 묵은지 회쌈 맛들이면 ..퐌타스틱...일식 사시미랑 천지차이 느낄꺼임....묵은지는 사랑입니다ㅎ
와..묵은지에 회 쌈!! 다음에 도전해 볼게욥ㅋㅋㅋ
영국아저씨 잘생겼어요~ 목소리도 좋고..
일식 회가 정성들여서 맞는 것도 맞고, 한국 바닷고기 회가 일식 영향받은 것도 맞지만, 솔직히 한국 회식당이 푸짐하고 맛은 더 좋은 거 같음 ... 일본에는 없는 소스인 초고추장이나 마늘이 맛을 도우는 역할도 하고 일식에는 없는 매운탕도 별미임 ... 10만원 20만원 오마카세 이런 것도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몇 번 먹다보면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 결국 OO수산, OO횟집 이런데 찾아가게 됨 .. 푸짐하고 맛도 좋음.
88올림픽 이후 일본 횟집 영향 받아 유행처럼 횟집이 번창해진 것은 맞지만, 그 것보다는 경제력이 올라가서 고기나 회를 즐기게 된 이유가 가장 커요.
모르는 사람들이 횟집이랑 오뎅(생선묵)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라 여기고 있는데 , 원래 한국에 과거부터 바닷가 사람들에게는 존재해오던 일상 음식들이었어요.
소스도 70년대 포장마차에서 초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초장으로만 알고 있지만,
회의 종류에 따라 된장에 찍어먹는 것, 기름장에 찍어 먹는 것. 신김치에 싸먹는 것. 물회로 해먹는 것등으로 나뉘어졌고,
단, 와사비로 불리는 것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죠. 한국에 와사비 자체가 없었고, 요즘 와사비랑 고추냉이랑 다른 것이라며 왜곡시키는데,
와사비가 가격이 올라갈 경우를 대비해 90년대말에 경상도 지역에서 자라기 쉬운 종자를 가져다가 심게 되면서 고추냉이로 명명화 한 것이죠.
오히려, 오뎅은 과거 고려. 조선 시대때에도 서해안과 남해안, 특히 경남 해안 가에서 어부들이 가난해서 제사상에 올릴 육류 사기가 어렵자
평소 해먹던 오뎅을 나무 틀에 넣고 모양을 만들어 각종 다양한 생선묵을 고기처럼 만들어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고 찌개 끓여 먹기도 햇어요.
단지, 현대식 생선묵 공장이 들어 선 것이 일제 강점기 시절이었던 것 일 뿐이죠.
그 덕에 육지 사람들도 생선묵을 먹기 시작한 것은 분명히 맞지만 생선묵이라는 음식 자체가 없었다고 무식함을 드러낼 필요는 없죠.
먼 타지인 영국에서 고등어회(비린내 주의)라니 정말 놀랍네요~ㅋㅋ
고등어회는 김에 싸서 간장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는 듯요...(꿀꺽)!!
회 먹은 다음에 짬뽕 맛은 환상적임...
매운탕대신 짬뽕...국물에 소주한잔은 못참쥬ㅋㅋㅋㅋㅋ
@@londonoppaya 으...맛있는 음식으로 괴롭히다뇨...ㅠ
양이 얼마안되네.ㄷㄷㄷ
손 벌벌떨면서(?) 맛있게 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회집에서 짬뽕도 파네요
와사비 보다는 고추냉이라고 해주면 좋겠네요
네얍!!
좋아보이는데 영국은 가격이 ㅎㄷㄷ하지않고 적당한듯
한국식이 대세
그러고보니까...한국보다 싼 거였나요?ㄷㄷ
다큐 방송에서 봤는데 일본에서는 회를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0~4도에서 18~20시간 정도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숙성을 시키면 단백질과 지방질이 산패해서 고유의 고소한 맛은 떨어지나 쫄깃하고 감칠맛이 강해진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근데 제가 일본에 가서 맛집이라는 횟집에서 회를 먹어 봤는데 감칠맛이 오히려 맛을 떨어뜨리며 푸석푸석하고 고소함이 덜해 실망스러웠습니다.
원래 일본에서 잡는 고기의 육질 자체가 푸석한 것인지 숙성한 회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푸석해지는 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요즘 부산에서는 활어회초밥 또는 활어회를 올려먹을 수 있게 초밥을 서비스로 주는 횟집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물론 한국인 중에서도 숙성한 선어회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활어회를 선호하고 있고 외국인에게도 맞을 것 같습니다.
활어회초밥집이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숙성회-감칠맛
활어회-식감(쫄깃함)
이 아니었나요? 숙성시킬수록 쫄깃함은 떨어질 것 같은데?
쫄깃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칠맛을 생성하기 위해 냉장해서 일정시간 숙성하는 것이 선어회 (일식)
감칠맛은 덜하지만 특유의 쫀득함과 신선함을 우선으로 치는 것이 수족관에서 바로 식탁에 오르는 활어회 (한식)
원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입질의추억" 추천외 활어회, 선어회 검색을 한번 검색해 보시기를...
@@Imagojh 아주 오래전의 다큐 영상이지만 아마도 KBS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영상에서 소개하기로는 주 목적이 쫄깃함을 배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소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애국애민 아주 오래전의 다큐 영상이지만 아마도 KBS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영상에서 소개하기로는 주 목적이 쫄깃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결과라고 소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freewindsbicycletrip5578 한국말을 제대로 모르는 얼치기들이 한국단어를 이상하게 사용한 것을 보시고 나서 혼동을 일으키는것 같은데...
활어회는 "쫄깃하면서 쫀득한" 식감
숙성회는 "포슬포슬한" 식감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아요.
실제로 숙성회는 살이 다 풀어져서 부드럽잖아요.
활어회는 탱탱 하면서 쫄깃하고..
얼치기 크리에이터가 아닌 "대한민국 수협중앙회"의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표현입니다.
초장 쌈장이.. 치트키임 ㄷㄷ
여기 어디에요?
한국식회라면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 회를 떳다는 말씀 인가요? 서양에 저런 횟집이 있나요? 한국 수산시장에서 먹어야 진정 한국식이죠~
한국회는 초장이지. 일본회는 숙성이라서 간장도 맛있는데 한국회는 초장에 먹어야 제맛임
사실 간마늘 잔뜩 들어간 막장이 최고지만
섬나란데 먹는 생선종류 생각하면 신기함 ㅋㅋ
저도 아직까지 이해가 잘 안돼욬ㅋㅋㅋㅋ
솔직히 일본이 생선은
더 잘해.. 나 횟집에서
5년일했고 왠만한 횟집 부장 정도는돼.
한국은 2천년 초반때만해도
활어회 아니면 취급도 않했지..
그냥 바로떠서 초장 막장에 마늘에
싸먹지. 생각해봐 바로죽은 소나돼지를
생으로 먹으면 맛있겠냐? 이젠 시장빼고
일반횟집도 숙성된거 권한다. 수족관은
한국 특유의 신선한거 따지는 유산물이고.
영국이 1970년대에 엄청난 바다오염을 시킨적이 있기에 생선을 아예 안먹는 쪽으로 식습관이 형성 되버림
주인장도. 사시미라고 했던것 같은데...
이제 회는 끝 ~~~
바닷가 수영도 끝~~~
4월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계 바다 오염수 오염
학국식은 사시미 보다 회라고 알려주시고 와사비 보다 고추냉이로 표현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네얍! 회라고 말 했더니 못알아 먹어섴ㅋㅋㅋㅋ다음에는 꼭 회, 고추냉이로 알려줄게욥!!
오래된 댓글에 이런 대댓글 남기는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와사비는 원래 한국에 없는 종자에요. 일본에서 건너온 식문화도 맞구요.
일본 북해도에서 와사비가 농사가 잘 안되어 가격이 올라가자 와사비를 키울 가장 근접한 토질인 울릉도와 경북 해안가에 심고자,
90년대 후반에 한국 토질에 가장 맞는 종자를 가져다 심은 와사비였고 2천년대 들어서면서 울릉도에서 나오는 그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불렀어요.
굳이 일본에서 건너 온 것을 한국 것인양 둔갑시킬 필요는 없죠. 오히려 한국 전통의 음식문화인 회랑 생선묵은 일본에서 건너온 곳이라고 하는 어리석음...
회랑, 생선묵(오뎅은 생선묵을 튀긴 것이고)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 아니라 고려시대부터 서해안, 남해안에 원래부터 있던 한국 전통의 음식이구요.
과거엔 어부들이 매우 가난했습니다. 육지내 농부보다 .. 얼나마 그들을 무시하면 여름엔 뱃사공, 겨울엔 뱃놈이라는 말까지 사용했을정도로..
가난해서 제사상에 올릴 육고기를 살 여유가 안되는 어부들은 평소에 해먹던 생선묵을 나무 틀에 넣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쪄먹기도 하고,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고 튀겨 먹기도 하던 그 음식을 제사상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단지 현대식으로 공장이 들어선 것이 일제 강정기 시절인지라 이때부터 육지 사람들도 생선묵을 쉽게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젠 코리안 사시미가 아니고 회라고 알려줘야 할 듯.... 일본 사시미와 우리의 회는 숙성회와 활어회로 다름.
기왕이면 와사비>고츄냉이로 ^^
지대로 알려주삼 ㅎ
네얍! 다음영상 만들때 참고할게욥~~
저 사람 먹을 줄 아네
저는 카메라 뒤에서 촬영한다고 몇 첩 못먹었는데..잘먹긴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회라하라
회라고 말해도 못알아먹어서ㅋㅋ다음엔 회라고 제대로 알려줘야겠드아!!
음식내오면서 사시미라고 하니 킹받네
너무킹받지말아요🙃🙃
해산물 1인당 섭취율 1위가 한국입니다
우와..그렇구만요! 영국은 섬나라인데 생선을 왜 이렇게 안먹는지 흑ㅠ
싸씨미가 아니라 서쉬미...........
한국식 회 ? 그냥 한국 회 인거죠
이제 걱정입니다 후쿠시마원전 폐기물 방류한다는데 어민들과 각종 양식업하시는분들 직격탄 맞을거 같네요 지금 언론에서 정부의 원전정책 눈치보느라 보도안하지만 이게 그냥넘어갈일이나요
그냥 맛있게 먹는방법은
횟집가서 오로시만 떠달라하고
그거 가져와서 키친타월로
물기제거하고 미원 조금뿌리고
여섯시간 숙성하고
사시미? ㅋㅋ 그냥 주방칼로 대충썰어도
맛나.
사시미는 일본어아닌가요? 코리안 사시미 뭔가 좀 이상하네
사시미 아니고 회야.. 한국인이 회를 회라고 안 부르고 사시미라고 부르는 건 못 배워서 그러는거야.. 자부심도 없는 것이고.. 또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영어 하는 것 들어보니 아직 영어가 능숙하지않은 것 같은데 코리안 사시미라는 건 존재하지않고 회 라고 부른다고 영어로 설명해줄 기회를 놓쳤다. 스스로 자부심이 없으면 외국애들도 널 깔본다. 저 영국애는 회가 일본음식인 줄 알고 있을거다., 그러나 회가 한국음식인줄 알게되면 그걸 코리안 사시미라고 한국인 스스로 한국이름을 부정하고 일본식으로 부르는 걸 엄청 한심해 할거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은 자기것을 넘의 것인양 부르는 사람들을 멍청이라고 생각하거든.. 당당하게 살아라..
맞습니다~~
사시미와 한국식 회는 근본부터 다릅니다~~!!!!
일본식 숙성회가 사시미, 한국식 회는 활어회 입니다~!!
따라서 일본식 회는 잘못 숙성하면 대장균, 식중독균등 세균 덩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한국식당에서 사시미라고 부른다고? 사시미는 일본말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앞으로는 사시미가 아니라 '회' 라고 해주세요. 한국 횟집에 가서 사시미라니...
반찬으로 나오는 해산물이 적어 6만원이지! 한국처럼 나오면 더비쌀듯~? 소주값이 반을 차지하는구만~! 싸고 좋은술 놔두고 왜 비싼소주먹지?
2명이 12만원이면 한국보다 싼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런던 회가 더 싸다니..더 자주가야겠닼ㅋㅋㅋㅋㅋ
순수한 한국인이 하는횟집이 아닌듯 일본인 사장 아니야?
기본반찬은 안깔리나?
아쉽게도 런던시내에는 기본반찬도 다 돈 받아서리...
@@londonoppaya 와~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좋은 우리말 "생선회"
일본말 "사시미"
혹시 이 방송 하시는 분
일본 사람인가요?
그럼 사과드리죠. 본국의 말일테니 하지만 한국분이 방송 하시면서 우리말을 무시하고 일본어를 우리나라 표준말 처럼 하시는건 아니거 같아요.보시는 분들도 제가 앞서 갔다면 죄송합니다.
2주저 런던에 한국인이 운영 하는 '피쉬앤칲스' 먹어봣는데 한국인들에겐 익숙환 제사읍식 '대구포전'이랑 같은 맛이라
맛있음, 감자튀김도 그냥 햄버거집 감자튀김이라(개인적인 생각인데 '피쉬앤칲스'는 그냥 한국음식임~~~다만 먹을때 '양념 간장'생각남)
한국인에게 딱맛는 음식임, 영국인들이여 '피쉬앤칲스' 에 자신을 갖어도 됍니다.아마도 양념 간장으로 소스를 바꾸면 좋을듯합니다
계속 한국식회 먹으면서 사시미 라고 발음하는데 한국식회니 회라고 알려줘야지 이방송을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이 일본식 사시미를 따라하는것 처럼 보일텐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음영상에 참고하겠습니답!!
그놈의 일본 열등감
이게 잘나오는거라니? 한국횟집오면 기절하겠네요.
일본스시만 먹던사람들 한국회억으면 일본회 맛있다고 안할걸요. 숙성회? 뭔소리요 물에서 건지자마자 쓸어먹어야지요.
난한국인인데 회잘못먹음
아주 싫어함
저 영국아재는 음식에 선입견이 없네
부러움
런던에서 개비싼회를 드시네
런던 회가 비싼줄만 알았는데..저 정도에 6만원 정도면 한국보다 좀 싼거였더이다ㄷㄷ
사시미 먹으러 간대.. 너무 싫다 진짜
뭐냐~???
한국횟집에 가서 웬 와사비~??
고추넁이 또는 겨자소스라 얘기
하세요~~~!!!
아니면 유튜브 접던지~!!
뭣하는 짓거리냐~??
당신 한국사람 맞는거냐~??
사시미는 또 뭐꼬~???
외국애들 데려다 이상한 것 좀 먹이지 마라. 와사비, 사시미..... 그냥 일식집이지 뭔 놈의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