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입니다. 2학년때 친구의 권유로 부의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추천받고 좋은직장이 꿈이었던제가 부자가 되는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책도 읽기 시작했고 경제ㆍ금융도 유튜브로 찾아보고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같은것들도 보다가 한 달 전에 이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달전 정체기를 겪고 있었는데 성공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가 주변에 없어 너무 외로웠지만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외로움도 조금 사라진것 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 완독과 훑기의 차이 - 대부분의 책은 생각만큼 다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권으로 좋은책을 반복해서 읽어요 1년에 10번이요 또한 남이 추천해 준 책을 고르고 1일1책을 하려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면? 전 안끝냅니다 이것에 대해 말이 많죠 핵심만 뽑는 겁니다 나머지 부분은 ..핵심내용이 8쪽 밖에 없지만 출판사가 말하죠 8쪽을 25$에 팔수없어요 그러니 일화로 채우는 거죠 한 챕터의 핵심을 파악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나머지는 보충 설명이거든요 2.당신의 지식 예산은 얼마죠? -대부분 사람들? 그들의 옷장을 보세요 신발자랑하고 감가상각 (고정자산의 가치감소를 산정하여 그 액수를 고정자산의 금액에서 공제함과 동시에 비용으로 계상하는 절차.) 물건들을 자랑해요 녹슬고 쓸모 없어지는 것들이요 이것들에 (책) 소비해야해요 매일 뇌를 위한 예산을 가져야 합니다 먹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 끼니를 거를거면 $100 일식을 거른대신 그 돈을 여기에 투자하세요 결국 인생에서 당신을 최고로 돌볼 사람은 오직 한 사람입니다 그건 당신이에요 당신만이 스스로의 dan를 100%가지고 있거든요 3.여러분은 빠른 학습자인가요?느린 학습자인가요? -이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겁니다 Gulper (한번에 삼키는 사람) 아니면 Throttler (천천히 넘기는 사람)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Throttler (천천히 넘기는 사람) 입니다 우리가 맥주를 마실 때 몇사람들은 맥주를 한 입에 마시죠 엄청 빠르게 마시잖아요 인간은 반사적으로 빨리 마시길 방지하거든요 기도로 넘어가면 사레 걸릴 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물을 마시는 상식적인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능력을 단련시킬 수 있어요 평균 사람들보다 빠르게 마실 수 있게 말이죠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지성인들을 원해요 물론 현장 경험과 조화가돼야죠 이건 흑백논리가 아닙니다 정말 결핍된 마인드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팩트를 감당 못해요 여러분이 정말 돼야할 것은 책 지성인이며 세상물정을 알고 경험에 의한 지성인이 돼어야죠 -인생은 짧아요 저의 배움을 위한 독서법 삼키는 법은 가끔 요약을 읽어요 가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요 어떤 책은 한 챕터만 읽고 충분했어요 제가 속독으로 흝으면 하루 4.5권은 봅니다 저는 그정도록 읽습니다만 항상 정해진 방법과 양상은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위한 제 조언은 한번 해봐요 20-30권의 책이 필요 없어요 무작위로 한 줄의 책들을 골라서 이 한 줄의 여섯개의 책을 가지고 고르고 선택할 겁니다 오늘은 들이삼키는 모드거든요 빌게이츠는 이렇게 합니다 바빠서 못읽었던 책 뭉치들을 가지고 전부 독파합니다 그게 가장 창의적인 시간이라 했죠 머릿속 아이디어들이 섞이고 결합되고 서로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제임스 올투처 "아이디어들이 아기를 낳는다" 두사람이 만나서 아이를 낳으면 셋이 되죠? 독서로도 기하급수의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첫 한권은 효과가 안보이겠지만 2.3권의 책을 추가하면 10의 효과가 납니다 이게 시너지죠 그러니 종종 실험해 보세요 2,3권의 책을 15분 흝어봐요 그리고 내일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서 한권씩 읽으세요 항상 섞고 결합하세요 인간은 다양성에 의해 발전합니다 합리적인 목표에 의해 삶이 향상됩니다 예술은 길지만 인생은 짧다 너무 일찍늙고 너무늦게 현명해진다 느린배움의 문제는 배운 것을 쓸 수 있을때면 여러분은 이미 70,80,90살 혹은 끝났어요 예술은 길다 = 기술을 배우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인생은 너무 짧다 = 기술을 마스터 할때면 당신은 이미 너무 늙었을 겁니다 인생에서 한가지 확실한건 과학적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었어도 인생의 전성기는 짧습니다 당신의 전성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해야합니다 그것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없애는 겁니다 많이 읽고 아이디어를 얻고 아이디어들이 머릿속을 돌고 보상을 받고 더위로 올라가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연구하세요 이사람들은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넘쳐나요
저도 정독과 속독을 섞어서 읽는것같네요. 우선 제목과 목차를 보고 읽을만한 책인지 판별한다음 읽을만한 책이다 싶으면 두가지로 또 판단합니다 1.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가서 읽기 2. 첫장부터 읽기. 1이든 2이든 쭉 읽어나가면서 '오 이거 읽을만하네. 잘쓰여있네'하고 느껴지면 정독하고 '이건 좀 이상한데?' 또는 '그냥 부연설명 하는거고 내가 굳이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겠네' 싶으면 속독해서 빠르게 넘깁니다. 저는 천재이거나 컴퓨터가 아니기때문에 엄청난 독해속도로 책마다 완파해낼 자신이 없기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필요가 있거든요.(또 영상에도 나왔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책값 맞추려고 불필요한 양늘리기는 분명 있을거기때문에) 그리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북마크같은걸 해둬서 나중에 참고하기 편하게 해두죠. 어떻게보면 식사하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중요하거나 소화하기 어려운것은 꼭꼭 씹어먹고 반복적으로 먹고 간식같은것은 즐겁게 재밌게 섭취하면 그만이고.
지식을 천천히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집어삼켜라! 사실 진짜 별로인 책인데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읽어야지 하는 생각에 참고 읽었던 적이 많은데, 시간을 버리고 있는 셈이었네요. 안그래도 배울 것 많은 세상인데 빠르게 배우는 훈련을 통해 더욱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리트들의 독서법 1. 한 챕터의 핵심을 파악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예시와 보충설명은 생략한다.) 2. 필요 없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남은 페이지 수에 집착하지 않는다.) 3. 지식 예산을 늘리기 위해 뇌를 위한 소비를 해야한다. (평생 나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4. 빠른 학습자가 되기 위해 학습하라.(기존에 익힌 배움의 틀 "배움은 느려야한다." 를 부숴라) 지식 삼키기 모드에 돌입해보라: 책의 요약본을 볼 수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도 있다. 다양한 주제의 책 여러 권을 두고 시도해보라. 2, 3권의 책을 15분 만에 훑어보는 실험을 해 보아라. 안 맞다면 다음 날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도 좋다. (빌 게이츠는 시간을 내 독서 휴가를 떠난다.) 5. 전성기를 효과적으로 살기위해서는 많이 읽고, 배우며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업적을 이룬 사람들(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을 연구하라.
천천히 오래 반복해서 읽어야되는 책이 있고 가볍고 편하게 읽어야하는 책이 있습니다. 인문학 책이라는게 완전히 모르는걸 알려준다기보다 빠진부분을 채워주는 역활이기 때문에 내가 몰랐던 부분만 보면 되지 아는걸 정독하면서 반복적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히 아는건 스킵하면되고 알긴알지만 잊고있었던건 부분적으로 스킵하면서 보고 몰랐던 부분들은 정독으로 여러번보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거의 다 명확하게 알고있는 내용이라면 모르는 한챕터의 내용만 확실히 얻어가기만해도 성공적인 독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문단의 첫 문장만 읽고 문단의 나머지 내용이 예상되면 다음 문단으로 넘어갑니다. 책의 질이나 사전지식에 따라서 이 방식을 페이지 단위로 적용하기도 하고, 챕터 단위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번역서의 경우 원서가 주로 두괄식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적용하기 용이합니다. 그런데 이런 읽기는 정보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에 적합하고, 문학작품의 경우에는 정독하는 편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책을 통해서 필요한 만큼 얻기 위함인데 전체가 필요하면 전체를 읽고 일부만 필요하면 일부만 읽고 분석이 필요하면 작가의 의도까지 뜯어읽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책을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보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읽었네 안읽었네를 따지게 되는 거 같아요 '한 권 다 읽었네'보다는 '원하는 만큼 보았네'가 오히려 맞는 것 같아요
무슨 책을 읽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설이나 에세이 혹은 철학책 예를 들면 시지프스의 신화같은 걸 저렇게 지식에 집착해서 읽으면 실패함. 읽을 핅요가 없음. 책이 단순히 지식이 적혀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사유가 필요한 책들이 있고 그런 책들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책들은 절대 저런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정수를 흡수할 수 없다고 생각함. 단순히 자기계발서만 읽는다면 저런 독서방식이 맞다고 봄
기본적으로 저정도의 책읽기 수준을 가지려면 수년간 책을 정독해왔을거임. 그러다가 깨달았을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렇다고 정독해야 한다는건 아니고, 저사람 처럼 핵심만 집어 읽는것도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할거라 생각드네요. 보통 다독이 습관이었던 사람들이 책을 다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면 저책에서 한말을 여기서하고 여기서 한말을 다른책에서 한다구요.
댓글에도 있지만 관건은 핵심찾기를 잘하는 사람이 저런 독서가 가능. 타이 로페즈는 말하는것만봐도 상당히 머리도 좋고 관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남. 훈련이 된것도 있지만 타고난것도 있는듯. 수능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어영역 시험 대부분이 핵심찾기, 작가의 의도가 뭐냐였지. 타이 로페즈가 하는 방법은 일단은 정독이 필요하고 그게 훈련되고 분석능력이 길러지면 가능한 방법
책을 읽다 보면 잘 안 읽히는 책들이 있던데 그 책때문에 다음 책까지 오래걸리고 책읽기를 미룰때가 있더라구요 이런책은 속독으로 패스하고 와닿은 책은 속독과정독을 반복하고 여러번 읽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독한 책에서도 어느정도는 지식이 쌓일테구요 안 읽고 패스하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목적에 따라서도 글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이렇게 읽는게 맞네', '저렇게 읽는게 맞네'라는건 없는 겁니다. 때에 맞게 읽는거죠 책을 음미하는데 건너뛴다다거나 정보수집을 위해 읽는데 꼼꼼히 읽는건 비효율적이겠죠? 그러니 의도한 대로 읽고있다면 모두가 맞는 읽기 방법입니다.
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고전 문학이나 비문학을 읽고 그 다음에 대중서를 볼 때는 저런 방식의 방법이 맞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심리학과 영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재미삼아 그냥 노 베이스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겁나 힘들었죠... 진짜 완전히 이해하는데만 2달 걸렸는데 (심리학 대학원 친구의 도움을 얻어 ㅋㅋㅋ) 뭐 그렇다고 내가 저기 심리 상담사 할 껀 아니라서 그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다음에 프로이트 책 좀 읽다가 칼 융의 분석 심리학 만나고 지금은 브러스 골드스테인의 인지 심리학 책을 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실 상 제가 심리학 책을 제대로 본 것이라고 해보았자, 고전과 현대에서 제일 인정받은 서적으로만 보면 한 7권 정도 밖에 안 되지만 (프로이트 저서는 아직 4권이나 남았습니다 ㅋㅋㅋ...) 일반 대중서들은 그냥 보면 뭔 소리인지 다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굳이? 이걸 다 봐야하나? 해서 걍 넘깁니다 뭐 예를 들어서 우울할때는 이렇게 해! 뭐 이딴 제목들 있자나요 설득의 심리학이라던지 연애의 심리학 같은 것들은 이제는 대충 다 아니까 핵심만 좀 뽑아서 보고 넘겨버리죠, 그리고 처음에는 저도 많이 읽어야징! 이랬는데 그렇게 해서 책 까놓고 보면 진짜 실망하는 책들 많더군요 영상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 전 고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 철학에도 그런 말 있자나요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주석이라는 말 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정신현상학이나 순수이성비판 같은 책도 플라톤하고 아리스토텔레스 책만 읽으면 빨라지냐?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비록 내가 읽어나간 책이 적을지라도, 고전과 좋은 책을 읽는다면 나머지 대중서들은 영상의 의도처럼 아이디어를 폭발? 시키는 용도로 핵심만 뽑아서 주석으로 정리해도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자 경험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ㄷㄷ
책을 많이 보다 보면, 특히 같은 범주의 것들을 많이 보다보면 스킵이 잘 됩니다. 대체로 비슷한 내용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특별한 점, 핵심만 뽑는 게 빠르고 편합니다. 그런데 책이 익숙지 않다면, 익숙하더라도 잘 모르는 분야는 뭐가 핵심인지를 알 수 없고 그 핵심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보충설명으로 빈 이해를 채워야합니다. 금융초보가 금융 책을 15분 동안 훑으면 뭐가 남을까요? 10권을 봐도 뭐가 핵심인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쌓이면 나중에는 후딱 메리트만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의 핵심을 "핵심만 읽기, 스킵하기"라고 보면 결국 핵심조차 제대로 못 파악한 것이고 "한 권 한 권 천천히 정적으로 읽는 틀"을 깨라는 것이 그나마 맞을 것 같습니다. 다들 필요에 맞는 생산적인 독서하세요!
결론: 다양하게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자 이 사람들의 머릿속 아이디어는 엄청나다 많이 읽고 여러사람의 이야기로 많이 얻고 그로 인해 보상받고 더 위로 올라가자 한 챕터만 보고 다른책으로 넘어가 하루에 4-5권을 읽을때도 있고, 맞지 않으면 하루에 한권도 좋다 인생은 짧고 인생의 전성기는 더 짧다
책이라는게 핵심 정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저 방법도 맞겠지만 책의 기능 중 하나는 한가지 화두를 오랜시간 생각하는, 즉 생각을 잡아두는 기능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집중력 향상과 침착한 태도를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실생활에서는 사물을 관찰하고 몰입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초창기에는 책을 완독했다는 성취감때문에 별 알맹이 없는 내용들을 다 읽어갔지만 그게 시간낭비라는 걸 깨닫고나서는 1챕터정도 읽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덮어버리고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린적도 있네요 책값이 아깝긴 하지만 제 시간이 더 아깝다는걸 깨닫고 나서는요 ㅎ 공감하고 갑니다
어렸을 때는 책을 빨리 읽는 습관이 있었는데 하는 방식이 단어 단위로 끊어서 읽는다 라기 보단 눈으로 그 단어를 캡처 해서 인식하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점차 익숙해지면 단어 단위에서 문장 단위로 넓혔죠 하다가 어느 센가 그 방식을 관뒀는데, 아마 계기는 읽어도 읽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였습니다 평소에도 책을 읽는 사람은 아니 여서 경험 누적치는 적은데 효과를 느낄려고 하니 그랬던 거 같습니다 지금 다시 하려니 어렸을 때 만큼이 안 되더군요, 요즘은 상상 속으로 유쾌하게 말하는 강사가 그 책을 읽어주는 느낌으로 읽네요
'빠르게 읽는다'가 '전체'를 뜻하는 거라면 대체 우리의 동공은 얼마나 확장되어야 하는거죠?? 핵심만 뽑아내는 과정이 빠른흡수의 길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핵심을 뽑아내는 능력도 내재된 지식에 비례하긴 하더군요. 조바심보다 습듭하는 과정을 즐기다보면 그 시간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이건 평범한 사람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음. 본인이 박사 급 정도는 되어야지 저 정도 비스무리하게 텍스트에서 빠르게 정보를 뽑아낼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이 없다면 애초에 무의미한 영상임.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빠르게 뽑아낼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책을 주구장창 읽었고, 또 읽을 사람이라 영상을 볼 필요가 없음.
잘봤습니다 항상 책 빨리 읽는 친구들한테 궁금해서 어떤식으로 읽어? 자주 물어봤는데 공통점이 "나는 한줄씩 읽는게 아니라 한 문단씩 읽고 부가설명은 거의 건너뛰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 경지에 될 때까지 계속 책을 읽으려구요ㅎㅎ 왜냐면 아직까진 모르는 뜻과, 챍읽는 버릇이 확고히 안잡혀서 아직까진 완독하면서 과정을 견고히 다지겠습니다!
요즘 책들이 이런 경향이 좀 심한 것 같아요 핵심은 없고 한권 내내 수박 겉핥기만 하는 느낌 가끔 핵심이 있어도 뜬구름 잡는 소리거나 남이 했던 얘기를 베끼는 느낌 특히 우리나라 비문학 서적 보면서 제일 많이 받는 느낌인듯 싶네요; 여러분들도 꼭 저자, 서평, 목차 확인하시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본인에게 중요한 핵심을 담는 습관이 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채널의 목적도 그러합니다. 한 시간에서 많으면 세 시간이 넘는 분량의 영상들을 10분 이내로 핵심만 모아 이미 최대한 압축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이해력과 관심도에 따라 그 안에서 스스로 더욱 간추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영상을 재미있고 보기 쉽게 만들어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것이 유튜버로서의 역할이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늘 볼때 마다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내용도 탄탄하고 특별히 bgm 선정도 예술인 것 같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쓰시는 bgm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무료인지, 유료인지도 여쭤봅니다. Bgm 사이트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전제가 좀 잘못된 거 같네요. 애초에 스킵하면서 읽어도 되는 책이면 그만큼 독자를 기만하는 책인 겁니다. 잘 쓰여진 책을 보면, 한 장이라도 허투로 넘기기 아깝습니다. 또 핵심이 무엇인지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결국 책을 읽는 건 자기 프레임을 깨기 위해선데, 내가 보기에 이게 중요한 거 같아, 하고 스킵하면 결국 자기 프레임만 더 강화하는 인지 편향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자기 개발서들, 실용서들은 스킵하면서 읽는 게 맞죠. 그래서 저는 아예 안봅니다. 시간 낭비거든요. 하지만 진짜 좋은 책은 한 문장씩 천천히 읽어야만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가 하나로 맞춰지기도 합니다. 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을 골르는 게 핵심입니다. 아무거나 일단 고르고 구매했다가 스킵하는 건 돈, 시간 낭비죠.
@@wpfms883 철학책이나 역사서 같은 건 한 번도 안 읽어보셨나 봐요. 고전 같은 건 읽으시나요? 그런 책은 절대 스킵하면서 못 읽습니다. 몇 가지 첨언하자면, 잘쓰인 글과 책에는 모든 문장과 문단이 빠질 수 없도록 필수적입니다. 뭘 빼도 상관 없는 게 있다면 애초부터 작가가 쓰지 말고 빼는 게 맞죠. 그래서 잘 쓴 책은 버릴 게 없고, 하나라도 버리면 또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뼈와 살 얘기를 하셨으니 쉽게 말씀드리자면, 뼈 없는 살, 살 없는 뼈 둘 다 의미가 없습니다. 다 같이 붙어 있어야 온전한 몸-글이 되는 거죠. 잘 쓴 책은 그 두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책을 보는 건 아닙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할 수 있다면, 사실 책을 볼 필요가 있나요? 답은 검색에서 더 빠르게 찾는 걸요. 책은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핵심이라 봅니다. 백날 영어 회화책만 봐도 영어가 안 느는 이유가 이렇게 애초부터 문제 정의를 잘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성찰하지 않고, 더 쉽고 재밌는 책이 있는지만 찾아 보죠. 생각해보세요. 회화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왜 책을 보나요? 그런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책을 읽고 문제 정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핵심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입니다. 2학년때 친구의 권유로
부의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추천받고
좋은직장이 꿈이었던제가 부자가 되는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책도 읽기 시작했고
경제ㆍ금융도 유튜브로 찾아보고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같은것들도 보다가
한 달 전에 이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달전 정체기를 겪고 있었는데 성공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가 주변에 없어 너무 외로웠지만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외로움도 조금 사라진것 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중학교때 교육시스템의 '팔로워'가 아닌 '추월차선'을 겨냥한 친구가 있다는 점이 부럽네요!!그리고 능동적으로 찾아보고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다양하게 접하고 미래를 넓게넓게 바라보면 좋겠어요~(저도 노력중~)
오 저도 어렷을때 부터 금융에 관심 생겨서 책 많이 읽고 현재는 고2고 시드 머니 모아서 주식 하고 있는데 같이 화이팅 해요!
친구 외로워하지말아요 어차피 인생 혼자임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궁금한것을 실행력있게 탐구하는 모습을보니 멋있네요 앞으로도 멋지게 살아가세요 홧팅!!
전 중3 때 놀기 바빴는데 말이죠 같은 시기에 생각과 실천, 나이는 어린데 이미 성숙의 길을 물들이고 있네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LLlLlLlllLEE 드마코가 쓴 그 책에서 어리면 어릴수록 부자가 되기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긴 합니다만 부자가 되는데 나이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것보다 어제보다 오늘 더 부자가 되는게 중요하죠. 다들 어제보다 오늘 더 부자가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핵심만 뽑아서 읽기
- 보충설명은 건너뛰고 핵심만 읽음
- 인생의 전성기는 짧기에 빠른 학습은
중요하고 이는 훈련이 필요함
- 여러권의 책을 선정하고 훑어보기 -> 생각이
섞이고 결합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음
핵심만 뽑아서 보기
님덕분에 영상9분볼 시간을 아끼게됫습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핵심은 결국 독서에서도 핵심만 보라는 것이군요
저는 요즘 이운규 변호사님이 알려준 30분 독서법 실천중인데 이게 꽤나 좋은 것 같습니다
1. 완독과 훑기의 차이
- 대부분의 책은 생각만큼 다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권으로 좋은책을 반복해서 읽어요
1년에 10번이요
또한 남이 추천해 준 책을 고르고 1일1책을 하려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면?
전 안끝냅니다
이것에 대해 말이 많죠
핵심만 뽑는 겁니다
나머지 부분은 ..핵심내용이 8쪽 밖에 없지만 출판사가 말하죠 8쪽을 25$에 팔수없어요
그러니 일화로 채우는 거죠
한 챕터의 핵심을 파악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나머지는 보충 설명이거든요
2.당신의 지식 예산은 얼마죠?
-대부분 사람들? 그들의 옷장을 보세요
신발자랑하고 감가상각 (고정자산의 가치감소를 산정하여 그 액수를 고정자산의 금액에서 공제함과 동시에 비용으로 계상하는 절차.) 물건들을 자랑해요
녹슬고 쓸모 없어지는 것들이요
이것들에 (책) 소비해야해요
매일 뇌를 위한 예산을 가져야 합니다
먹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 끼니를 거를거면 $100 일식을 거른대신 그 돈을 여기에 투자하세요
결국 인생에서 당신을 최고로 돌볼 사람은 오직 한 사람입니다 그건 당신이에요
당신만이 스스로의 dan를 100%가지고 있거든요
3.여러분은 빠른 학습자인가요?느린 학습자인가요?
-이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겁니다
Gulper (한번에 삼키는 사람) 아니면 Throttler (천천히 넘기는 사람)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Throttler (천천히 넘기는 사람) 입니다
우리가 맥주를 마실 때 몇사람들은 맥주를 한 입에 마시죠 엄청 빠르게 마시잖아요
인간은 반사적으로 빨리 마시길 방지하거든요 기도로 넘어가면 사레 걸릴 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물을 마시는 상식적인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능력을 단련시킬 수 있어요
평균 사람들보다 빠르게 마실 수 있게 말이죠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지성인들을 원해요 물론 현장 경험과 조화가돼야죠
이건 흑백논리가 아닙니다
정말 결핍된 마인드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팩트를 감당 못해요
여러분이 정말 돼야할 것은 책 지성인이며
세상물정을 알고 경험에 의한 지성인이 돼어야죠
-인생은 짧아요 저의 배움을 위한 독서법 삼키는 법은 가끔 요약을 읽어요
가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요
어떤 책은 한 챕터만 읽고 충분했어요
제가 속독으로 흝으면 하루 4.5권은 봅니다
저는 그정도록 읽습니다만 항상 정해진 방법과 양상은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위한 제 조언은
한번 해봐요
20-30권의 책이 필요 없어요
무작위로 한 줄의 책들을 골라서 이 한 줄의 여섯개의 책을 가지고 고르고 선택할 겁니다
오늘은 들이삼키는 모드거든요
빌게이츠는 이렇게 합니다
바빠서 못읽었던 책 뭉치들을 가지고 전부 독파합니다
그게 가장 창의적인 시간이라 했죠
머릿속 아이디어들이 섞이고 결합되고
서로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제임스 올투처 "아이디어들이 아기를 낳는다"
두사람이 만나서 아이를 낳으면 셋이 되죠?
독서로도 기하급수의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첫 한권은 효과가 안보이겠지만
2.3권의 책을 추가하면 10의 효과가 납니다
이게 시너지죠
그러니 종종 실험해 보세요
2,3권의 책을 15분 흝어봐요 그리고
내일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서 한권씩 읽으세요
항상 섞고 결합하세요
인간은 다양성에 의해 발전합니다
합리적인 목표에 의해 삶이 향상됩니다
예술은 길지만 인생은 짧다
너무 일찍늙고 너무늦게 현명해진다
느린배움의 문제는 배운 것을 쓸 수 있을때면 여러분은 이미 70,80,90살 혹은 끝났어요
예술은 길다 = 기술을 배우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인생은 너무 짧다 = 기술을 마스터 할때면 당신은 이미 너무 늙었을 겁니다
인생에서 한가지 확실한건
과학적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었어도
인생의 전성기는 짧습니다
당신의 전성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해야합니다
그것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없애는 겁니다
많이 읽고 아이디어를 얻고
아이디어들이 머릿속을 돌고
보상을 받고
더위로 올라가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연구하세요
이사람들은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넘쳐나요
저도 정독과 속독을 섞어서 읽는것같네요. 우선 제목과 목차를 보고 읽을만한 책인지 판별한다음 읽을만한 책이다 싶으면 두가지로 또 판단합니다 1.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가서 읽기 2. 첫장부터 읽기. 1이든 2이든 쭉 읽어나가면서 '오 이거 읽을만하네. 잘쓰여있네'하고 느껴지면 정독하고 '이건 좀 이상한데?' 또는 '그냥 부연설명 하는거고 내가 굳이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겠네' 싶으면 속독해서 빠르게 넘깁니다. 저는 천재이거나 컴퓨터가 아니기때문에 엄청난 독해속도로 책마다 완파해낼 자신이 없기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필요가 있거든요.(또 영상에도 나왔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책값 맞추려고 불필요한 양늘리기는 분명 있을거기때문에) 그리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북마크같은걸 해둬서 나중에 참고하기 편하게 해두죠. 어떻게보면 식사하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중요하거나 소화하기 어려운것은 꼭꼭 씹어먹고 반복적으로 먹고 간식같은것은 즐겁게 재밌게 섭취하면 그만이고.
핵심은 핵심일 뿐입니다. 핵심이 왜 핵심이 됐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지 않으면 그저 피상적으로 떠다니는 글일 뿐이고 적용했다고 한들 그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독서에 대한 여러 의견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술은 길지만 인생은 짧다, 그러니 배움의 속도에 스스로 제한을 두지말아라.
이 정도로만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여러 의견 중 하나입니다.
맞습니다. 배움의 속도는 무조건 느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 빨라도 되고 느려도 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속도를 제어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을 천천히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집어삼켜라! 사실 진짜 별로인 책인데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읽어야지 하는 생각에 참고 읽었던 적이 많은데, 시간을 버리고 있는 셈이었네요.
안그래도 배울 것 많은 세상인데 빠르게 배우는 훈련을 통해 더욱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리트들의 독서법
1. 한 챕터의 핵심을 파악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예시와 보충설명은 생략한다.)
2. 필요 없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남은 페이지 수에 집착하지 않는다.)
3. 지식 예산을 늘리기 위해 뇌를 위한 소비를 해야한다. (평생 나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4. 빠른 학습자가 되기 위해 학습하라.(기존에 익힌 배움의 틀 "배움은 느려야한다." 를 부숴라)
지식 삼키기 모드에 돌입해보라: 책의 요약본을 볼 수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도 있다.
다양한 주제의 책 여러 권을 두고 시도해보라. 2, 3권의 책을 15분 만에 훑어보는 실험을 해 보아라. 안 맞다면 다음 날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도 좋다.
(빌 게이츠는 시간을 내 독서 휴가를 떠난다.)
5. 전성기를 효과적으로 살기위해서는 많이 읽고, 배우며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업적을 이룬 사람들(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을 연구하라.
이 정도 독서 실력이 되려면 수백권은 읽어야 됨
대부분의 사람은 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조차 못함
문해력이 거의 백치 수준임
공감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할 수 록 독해력은 좋아집니다.
뭐든 노력하면 되요. 화이팅!
ㅇㅈ 맞은 문해력으로 저런거 어설프게 따라하면 그냥 시간 버리는거
조금만 연습해도 문해력 올라가더라고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한다면요
그럼 그럴수록 더더욱 빨리 수백권 읽을 생각을 해야지?
어차피 독해력 딸리면 시간 낭비다 같은 식으로 전개 될 게 아니라.
@@theAcelebrity ㅋㅋ 이 글 어딜 보면 '독해력 딸리면 시간 낭비다' 라는 해석이 되는 건지. 그 문해력으로 이런 답글이라니 처참하네요.
좋은책을 여러번 읽고 안좋은 책은 핵심만 여러번 읽기
누구십니까 꽤 통찰력을 가지셧군용
전 9분짜리 영상을 1분만 보고 알게된 핵심 내용을 댓글에 ㄷㄷㄷㄷ
근데 저도 저렇게읽어요 ㅋㅋㅋㅋㅋ
안좋은책의 기준을 알 수 있을까요? 몰라서요
"책은 자신이 읽는 것이다. 읽는 독자가 결정하는 것이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오래 반복해서 읽어야되는 책이 있고 가볍고 편하게 읽어야하는 책이 있습니다.
인문학 책이라는게 완전히 모르는걸 알려준다기보다 빠진부분을 채워주는 역활이기 때문에 내가 몰랐던 부분만 보면 되지 아는걸 정독하면서 반복적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히 아는건 스킵하면되고 알긴알지만 잊고있었던건 부분적으로 스킵하면서 보고 몰랐던 부분들은 정독으로 여러번보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거의 다 명확하게 알고있는 내용이라면 모르는 한챕터의 내용만 확실히 얻어가기만해도 성공적인 독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권의책을 완독할필요는없지만,요점과 주제찾기말고도 부가설명과 예시에서 영감을 받는경우도많아서 완독의 중요성도 간과하지못합니다.한달에 한권을 읽으라는 권유는 습관들이기의 방법이지요.100권정도 완독하면 하루한권읽기 가능해집니다.사람은 진화한다는사실을 잊지마세요.
주로 문단의 첫 문장만 읽고 문단의 나머지 내용이 예상되면 다음 문단으로 넘어갑니다. 책의 질이나 사전지식에 따라서 이 방식을 페이지 단위로 적용하기도 하고, 챕터 단위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번역서의 경우 원서가 주로 두괄식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적용하기 용이합니다. 그런데 이런 읽기는 정보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에 적합하고, 문학작품의 경우에는 정독하는 편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책을 통해서 필요한 만큼 얻기 위함인데 전체가 필요하면 전체를 읽고 일부만 필요하면 일부만 읽고 분석이 필요하면 작가의 의도까지 뜯어읽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책을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보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읽었네 안읽었네를 따지게 되는 거 같아요
'한 권 다 읽었네'보다는 '원하는 만큼 보았네'가 오히려 맞는 것 같아요
무슨 책을 읽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설이나 에세이 혹은 철학책 예를 들면 시지프스의 신화같은 걸 저렇게 지식에 집착해서 읽으면 실패함. 읽을 핅요가 없음. 책이 단순히 지식이 적혀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사유가 필요한 책들이 있고 그런 책들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책들은 절대 저런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정수를 흡수할 수 없다고 생각함. 단순히 자기계발서만 읽는다면 저런 독서방식이 맞다고 봄
영상에서도 정말 좋은 책은 1년에 여러번 읽는 다고 하는데, 댓글에서 언급하신 책들이 바로 그런 가치 있는 책이고, 그냥 휙휙 넘겨보면 되는 책들은 다 위대한 작품의 아류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소설책 앞의 목차만 보고 내용을 알 수 있나요? 절대 모릅니다. 하지만 에세이나 사회과학서적들은 목차만봐도 대략 저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 핵심내용만 파악하면 넘어갈 수 있죠. june k님 말처럼 책마다 다른 것 같네요.
항상 정독하기만해서, 읽다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되돌아가서 읽곤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책 전체의 글자 하나하나를 읽으려하지 않고, 핵심을 보려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300페이지 책을 하루만에 읽었습니다? ㅋㅋ
그냥 주도적으로 하면 돼요 시킨대로 하지마세요
영어공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독서가 더딘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영상에서 알려준대로 시도해봐야겠네요.
이영상보고, 갑자기 책읽는 속도가빨라져서 이틀동안2권을 보았습니다.
최근 책만보는게 지쳐서 뒺전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강의내용이 와닿아서 다시 책읽기도전해 봅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생 한달에 한권씩 읽을뻔했네요,,,
저도 요즘 독서를 시작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책은 끝까지 읽고..안읽히는 책은 그냥 덮어요 ㅎㅎ어렸을때는 독서에 강박이 있어서..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억지로 읽을려고 하다가 독서에 흥미를 잃었었는데..
속독과 정독을 섞어가며 빠르게 읽자
🌳새로운 멘토를 만나게 되네요~동기부여 영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저정도의 책읽기 수준을 가지려면
수년간 책을 정독해왔을거임. 그러다가 깨달았을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렇다고 정독해야 한다는건 아니고, 저사람 처럼 핵심만 집어 읽는것도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할거라 생각드네요. 보통 다독이 습관이었던 사람들이 책을 다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면 저책에서 한말을 여기서하고 여기서 한말을 다른책에서 한다구요.
맞아요 저는 자기계발서 몇 권 읽다가 다 비슷비슷한 말만 하길래 자기계발서는 이제 잘 안 봐요
무조건 100만이상 구독자 생길채널!! 늘 보석과같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성공비밀님께 깊은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의 조언을 듣게되네요 구독자분들도 훌륭하셔서 댓글로도 늘 많이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성공비밀님
댓글에도 있지만 관건은 핵심찾기를 잘하는 사람이 저런 독서가 가능.
타이 로페즈는 말하는것만봐도 상당히 머리도 좋고 관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남.
훈련이 된것도 있지만 타고난것도 있는듯.
수능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어영역 시험 대부분이 핵심찾기, 작가의 의도가 뭐냐였지. 타이 로페즈가 하는 방법은 일단은 정독이 필요하고 그게 훈련되고 분석능력이 길러지면 가능한 방법
정말 영상감사드립니다.
10분도안되는짧은영상이지만 많은걸느꼈습니다.
타이로페즈이분의 독서법의 근거가 인생의짧은전성기를 극대화시키고 효율적으로 만들자는것에 큰 공감이가네요.
유튜브라는 영상을 통한 간접 경험이 있으니 유튭 많이 보겠습니닿ㅎ
Absolutely. Quick skimming and gulping is a good method to acquire the knowledge and wisdom
이런방식으로 책 읽는다면 서점이나 도서관가서 하루에 몇권 혹은 한주에 몇권씩만 읽게된다면 엄청난 지식을 습득 할 수 있겠네요 시간만 많다면 책 쌓아두고 계속 읽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잘 안 읽히는 책들이 있던데 그 책때문에 다음 책까지 오래걸리고 책읽기를 미룰때가 있더라구요 이런책은 속독으로 패스하고 와닿은 책은 속독과정독을 반복하고 여러번 읽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독한 책에서도 어느정도는 지식이 쌓일테구요 안 읽고 패스하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권을 속독 정독 섞어가며 매일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읽어야할 새책도 많은데 도서관에서 충동대출도 잔뜩해와서 .. 시간배분이 안돼서 난감하던 차였어요. ^^;;
요새 의구심이 들던 내용인데 앞으로의 방향성을 딱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산 책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일화를 반복하기만 하더군요. 뻔한 내용이라 지루하지만 꾹 참고 읽었는데 앞으론 적절히 스킵하는 게 현명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 숫자나 특별한 단어, 문장만 찾아서 읽고 넘겨버립니다. 대다수의 내용은 독자를 무지하다고 가정하고 쓴 비계덩어리더군요.
소설같은 책을 읽을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나요
글을 읽는 목적에 따라서도
글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이렇게 읽는게 맞네', '저렇게 읽는게 맞네'라는건 없는 겁니다.
때에 맞게 읽는거죠
책을 음미하는데 건너뛴다다거나 정보수집을 위해 읽는데 꼼꼼히 읽는건 비효율적이겠죠?
그러니 의도한 대로 읽고있다면 모두가 맞는 읽기 방법입니다.
제가 책읽는거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영상을 ㅋㅋ 이것도 끌어당김의 힘이 적용된거겠죠?
인풋도 중요하지만 아웃풋도 중요함.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어느게 선행되는냐가 아니라 둘 다 해야만 성립됨.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고전 문학이나 비문학을 읽고 그 다음에 대중서를 볼 때는 저런 방식의 방법이 맞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심리학과 영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재미삼아 그냥 노 베이스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겁나 힘들었죠... 진짜 완전히 이해하는데만 2달 걸렸는데 (심리학 대학원 친구의 도움을 얻어 ㅋㅋㅋ)
뭐 그렇다고 내가 저기 심리 상담사 할 껀 아니라서 그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다음에 프로이트 책 좀 읽다가 칼 융의 분석 심리학 만나고
지금은 브러스 골드스테인의 인지 심리학 책을 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실 상 제가 심리학 책을 제대로 본 것이라고 해보았자, 고전과 현대에서 제일 인정받은 서적으로만 보면 한 7권 정도 밖에 안 되지만 (프로이트 저서는 아직 4권이나 남았습니다 ㅋㅋㅋ...)
일반 대중서들은 그냥 보면 뭔 소리인지 다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굳이? 이걸 다 봐야하나? 해서 걍 넘깁니다
뭐 예를 들어서 우울할때는 이렇게 해! 뭐 이딴 제목들 있자나요 설득의 심리학이라던지
연애의 심리학 같은 것들은 이제는 대충 다 아니까 핵심만 좀 뽑아서 보고 넘겨버리죠, 그리고 처음에는 저도 많이 읽어야징! 이랬는데
그렇게 해서 책 까놓고 보면 진짜 실망하는 책들 많더군요
영상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지만, 전 고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 철학에도 그런 말 있자나요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주석이라는 말 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정신현상학이나 순수이성비판 같은 책도 플라톤하고 아리스토텔레스 책만 읽으면 빨라지냐?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비록 내가 읽어나간 책이 적을지라도, 고전과 좋은 책을 읽는다면
나머지 대중서들은 영상의 의도처럼 아이디어를 폭발? 시키는 용도로 핵심만 뽑아서 주석으로 정리해도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자 경험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ㄷㄷ
장봉구님~~ 제가 철학에 관심이 많은데 서양철학쪽은 거의..... 서양철학책 좋은책 추천부탁드려요~🤗
제목만 보고 나머지 요약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책을 많이 보다 보면, 특히 같은 범주의 것들을 많이 보다보면 스킵이 잘 됩니다. 대체로 비슷한 내용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특별한 점, 핵심만 뽑는 게 빠르고 편합니다. 그런데 책이 익숙지 않다면, 익숙하더라도 잘 모르는 분야는 뭐가 핵심인지를 알 수 없고 그 핵심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보충설명으로 빈 이해를 채워야합니다.
금융초보가 금융 책을 15분 동안 훑으면 뭐가 남을까요? 10권을 봐도 뭐가 핵심인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쌓이면 나중에는 후딱 메리트만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의 핵심을 "핵심만 읽기, 스킵하기"라고 보면 결국 핵심조차 제대로 못 파악한 것이고 "한 권 한 권 천천히 정적으로 읽는 틀"을 깨라는 것이 그나마 맞을 것 같습니다.
다들 필요에 맞는 생산적인 독서하세요!
오늘도 좋구만!. 짝짝짝
결론: 다양하게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자
이 사람들의 머릿속 아이디어는 엄청나다
많이 읽고 여러사람의 이야기로 많이 얻고 그로 인해 보상받고 더 위로 올라가자
한 챕터만 보고 다른책으로 넘어가 하루에 4-5권을 읽을때도 있고, 맞지 않으면 하루에 한권도 좋다
인생은 짧고 인생의 전성기는 더 짧다
책이라는게 핵심 정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저 방법도 맞겠지만
책의 기능 중 하나는 한가지 화두를 오랜시간 생각하는, 즉 생각을 잡아두는 기능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집중력 향상과 침착한 태도를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실생활에서는 사물을 관찰하고 몰입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건 쉬운 책이니까 가능. 어려운 책은 택도 없다
와우 핵심이네요~~
와~~~~~~~~~~진짜 좋은 내용이네요~~~~~~~충격!!!
이게 책을 신성시하는 생각들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움
책은 그냥 글로 쓰여진 지식을 전달하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면 위 영상처럼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버리면 됨.
책을 읽는 초창기에는 책을 완독했다는 성취감때문에 별 알맹이 없는 내용들을 다 읽어갔지만 그게 시간낭비라는 걸 깨닫고나서는 1챕터정도 읽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덮어버리고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린적도 있네요
책값이 아깝긴 하지만 제 시간이 더 아깝다는걸 깨닫고 나서는요 ㅎ
공감하고 갑니다
책을 여러번 핵심만 뽑아 읽어야겠다.
핵심을 뽑는 작업은 독서를 하면할수록 향상되는 것 같아요
@@betterfortheweak3688 맞아요. 저도 책을 읽다보니까 독해력이 향상되고 핵심 키워드가 나오더라고요
자극적인 것에서 멀어지고 난 이후에 책을 읽어야 합니다
와!두분이 한자리에ㄷㄷ
님이 이곳에 ㄷ ㄷ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도 책을 읽고싶은 부분, 실제로 의미있고 도움이 되는 부분만 읽는 발췌독을 하는 편인데. 그로인해 뭔가 완료하지 못했다는 것에 잘못하고 있는것인가 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역시 그래도 되는것이였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볼때도 적용 가능하겠네요. 핵심만 넘기며 보자.
정말 감사해요!!!!!! 책 어떻게 읽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알게 되네요
0:42 I don't finish it. 이걸 "전 안 끝낼겁니다" 라고 번역되어 있어서 혼란이 있으실 수 있는데, "전 끝까지 안 읽을 겁니다." 라는 말입니다.
* 여러분들만의 독서법을 공유해 주세요
* 성공비밀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독서/토론 단톡방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악 또 올ㄹ왔다ㅏㅏ
어렸을 때는 책을 빨리 읽는 습관이 있었는데 하는 방식이 단어 단위로 끊어서 읽는다 라기 보단
눈으로 그 단어를 캡처 해서 인식하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점차 익숙해지면 단어 단위에서 문장 단위로 넓혔죠
하다가 어느 센가 그 방식을 관뒀는데, 아마 계기는 읽어도 읽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였습니다
평소에도 책을 읽는 사람은 아니 여서 경험 누적치는 적은데 효과를 느낄려고 하니 그랬던 거 같습니다
지금 다시 하려니 어렸을 때 만큼이 안 되더군요, 요즘은 상상 속으로 유쾌하게 말하는 강사가 그 책을 읽어주는 느낌으로 읽네요
영상보기전에 뎃글확인한후 인지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이다.
책을 읽어야지
진짜 인정 사회에서도 간단한 말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 많음. 책도 그렇더라. 결국 같은 이야기를 길게 늘여놨어... 나중엔 이걸 굳이? 읽는구나 싶어서 넘겼어
작가들이 뭔가 알려줄듯 하지만 변죽만 울리다가 결국 작가도 모른다는게 함정인 책들 많습니다
최고네요
근데 뭐가 핵심인지 알려면 결국 거의 다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시간이 많을때는 대충 빠르게 쭈욱 읽어 보고 다 읽으면 중심만 다시 밑줄 치면서 읽어요
대박!
저도 같은 방식으로 책을 읽는데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ㅎㅎ 넓고 많은 지식을 흡수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지식의 깊이가 필요한 부분은 정독해서 깊게 흡수하면 되더라구요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책들을 함께보면 위 방법이 더 시너지를 내겠네요.
비슷한 분야 일 수록 더 조합적으로 아이디어가 창출될테니 딱 맞는 말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을 빠르게 흡수하는 건 중요합니다. 그렇게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한달에 5권 이상씩 읽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빨리 읽어야할 지 모르곘더라고요..
'빠르게 읽는다'가 '전체'를 뜻하는 거라면 대체 우리의 동공은 얼마나 확장되어야 하는거죠?? 핵심만 뽑아내는 과정이 빠른흡수의 길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핵심을 뽑아내는 능력도 내재된 지식에 비례하긴 하더군요. 조바심보다 습듭하는 과정을 즐기다보면 그 시간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이건 평범한 사람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음. 본인이 박사 급 정도는 되어야지 저 정도 비스무리하게 텍스트에서 빠르게 정보를 뽑아낼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이 없다면 애초에 무의미한 영상임.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빠르게 뽑아낼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책을 주구장창 읽었고, 또 읽을 사람이라 영상을 볼 필요가 없음.
최고다 그저ᆢ
잘봤습니다
항상 책 빨리 읽는 친구들한테 궁금해서
어떤식으로 읽어? 자주 물어봤는데
공통점이 "나는 한줄씩 읽는게 아니라
한 문단씩 읽고 부가설명은 거의 건너뛰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 경지에 될 때까지 계속 책을 읽으려구요ㅎㅎ
왜냐면 아직까진 모르는 뜻과, 챍읽는 버릇이 확고히 안잡혀서 아직까진 완독하면서
과정을 견고히 다지겠습니다!
요 즘은 책도 챕터 마지막에 요약부분들이 있어서 집어삼키기 좋게 되어있음. 읽기싫은 책들은 이방법으로 읽어야겠다
잘 봤습니다 end
제가 책에 심취한지 얼마 안되는 터라 핵심만 뽑아읽으라는데 그핵심을 뽑아낼려면 일단 다 읽어야 가능하더라구요 지금 제레벨에선 책을 정독하면서 핵심만 뽑아내는 연습만하자라고 생각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이번 영상으로 앞으로 인생이 너무 많이 바뀔거 같다
배움을 삼키는데 자신이 원하는 속도로 삼켜라
고전은 저게 안통한다는게 문제 ㅠㅡㅠ
영양가가 검증되지 않은 통찰력을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려는 방식인데 고전은 이미 얻을수있는 통찰력이 검증된 책인데요 ㅋㅋ 고전의 경우엔 오히려 작가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해당 시대상까지 알면 더 고급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음.
아이디어들이 만나서 아기를 낳는다는 발상은 충격적이군요... 그동안 독서를 생각없이 했다는 기분이 드네요
6:30
두세권의 책을 15분간 읽어봐요. 그게 안 된다면 내일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서 한 권씩 읽으세요.
구우웃!!
구독방금 했어요
좋아요 클릭및 시청하고 갑니다^^
수진수민
요즘 책들이 이런 경향이 좀 심한 것 같아요
핵심은 없고 한권 내내 수박 겉핥기만 하는 느낌
가끔 핵심이 있어도 뜬구름 잡는 소리거나 남이 했던 얘기를 베끼는 느낌
특히 우리나라 비문학 서적 보면서 제일 많이 받는 느낌인듯 싶네요;
여러분들도 꼭 저자, 서평, 목차 확인하시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인터뷰 하는 남자 말하는데 순간 2배속인줄 알고 확인함
다른 영상에서도 말하는 속도가 유난히 빠르시더라구요
벤샤피로 정말 말이 빠른데 그냥 빠르기만한게 아니라 논리로 무장하고 말을 합니다
신발, 옷, 명품, 좋은 차 등등 사자마자 감가상각되는 물건들은 사재끼는 STUPID ㅋㅋㅋ 공감간다
담배 술에 돈 쓰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보면서도 쓸데없는 마지막 부분을 스킵하지 않으며 봤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9분을 낭비한 것이다.
책 한권당 하나의 지식이면 충분함. 책은 출판을 위한 볼륨이라는 말이 맞다.
헐 이영상은 유튜버로서 패널티를 감수하시고 올리신거 아니신가요?? ㄷㄷㄷ '책'을 '동기부여 유튜브' 로 치환하면 핵심만보고 꺼라 가되네요;
항상 본인에게 중요한 핵심을 담는 습관이 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채널의 목적도 그러합니다. 한 시간에서 많으면 세 시간이 넘는 분량의 영상들을 10분 이내로 핵심만 모아 이미 최대한 압축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이해력과 관심도에 따라 그 안에서 스스로 더욱 간추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영상을 재미있고 보기 쉽게 만들어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것이 유튜버로서의 역할이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을 다시보고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을지 재확인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몇 시간짜리를 간추린 영상인만큼 핵심만 있는거 아니겠음?ㅋ 나라면 속독처럼 영상의 배속을 높여서 시간 세이프하겠음.
이 채널 영상들은 핵심만 응축한 느낌이라, 마치 책의 핵심요약을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핵심을 반복해서 흡수하기위해 다운로드 받아서 수시로 듣는데, 일주일 듣다보니 저도모르게 프로이드 책을 검색하고 읽고있어서 신기하네요
영어 리스닝 공부도 되어서 더 반복해서 듣게되는 듯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늘 볼때 마다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내용도 탄탄하고 특별히 bgm 선정도 예술인 것 같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쓰시는 bgm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무료인지, 유료인지도 여쭤봅니다. Bgm 사이트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내의 음악자료를 씁니다
배경음악이 시끄러워서 대사가 잘 안들려용 ㅠㅠ
이건 전제가 좀 잘못된 거 같네요. 애초에 스킵하면서 읽어도 되는 책이면 그만큼 독자를 기만하는 책인 겁니다. 잘 쓰여진 책을 보면, 한 장이라도 허투로 넘기기 아깝습니다.
또 핵심이 무엇인지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결국 책을 읽는 건 자기 프레임을 깨기 위해선데, 내가 보기에 이게 중요한 거 같아, 하고 스킵하면 결국 자기 프레임만 더 강화하는 인지 편향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자기 개발서들, 실용서들은 스킵하면서 읽는 게 맞죠. 그래서 저는 아예 안봅니다. 시간 낭비거든요. 하지만 진짜 좋은 책은 한 문장씩 천천히 읽어야만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가 하나로 맞춰지기도 합니다.
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을 골르는 게 핵심입니다. 아무거나 일단 고르고 구매했다가 스킵하는 건 돈, 시간 낭비죠.
@@wpfms883 철학책이나 역사서 같은 건 한 번도 안 읽어보셨나 봐요. 고전 같은 건 읽으시나요? 그런 책은 절대 스킵하면서 못 읽습니다.
몇 가지 첨언하자면, 잘쓰인 글과 책에는 모든 문장과 문단이 빠질 수 없도록 필수적입니다. 뭘 빼도 상관 없는 게 있다면 애초부터 작가가 쓰지 말고 빼는 게 맞죠. 그래서 잘 쓴 책은 버릴 게 없고, 하나라도 버리면 또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뼈와 살 얘기를 하셨으니 쉽게 말씀드리자면, 뼈 없는 살, 살 없는 뼈 둘 다 의미가 없습니다. 다 같이 붙어 있어야 온전한 몸-글이 되는 거죠. 잘 쓴 책은 그 두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책을 보는 건 아닙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할 수 있다면, 사실 책을 볼 필요가 있나요? 답은 검색에서 더 빠르게 찾는 걸요. 책은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핵심이라 봅니다.
백날 영어 회화책만 봐도 영어가 안 느는 이유가 이렇게 애초부터 문제 정의를 잘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성찰하지 않고, 더 쉽고 재밌는 책이 있는지만 찾아 보죠. 생각해보세요. 회화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왜 책을 보나요? 그런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책을 읽고 문제 정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핵심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