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결에도 전공의 "복귀 안 해"…의료갈등 평행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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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й 2024
- 법원 판결에도 전공의 "복귀 안 해"…의료갈등 평행선
[앵커]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정부의 손을 들어줬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여전히 돌아올 생각이 없고, 의료계는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재항고에 나섰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각하·기각된 후 의료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판결에 불복해 즉각 재항고했고,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가 정치 도구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판결을 내린 부장판사가 대법관 자리에 회유됐을 거란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현장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성존 / 서울아산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일단 재판부의 판결이 솔직한 심정으론 아쉽고요. 이 판결이 이전의 저희 의견에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대학별로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오는 23일 총회를 엽니다.
진료시간 재조정 등 최종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이번 결정으로 의료 개혁의 동력을 확보한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다음주면 의료현장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는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전병왕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수련 공백기간 만큼은 추가 수련이 필요하며 전문의 자격 취득이 1년 늦춰질 수 있어 향후 진로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소명하면 최대 한 달까지는 부득이한 사유를 인정할 수 있다며 구제 가능성을 일부 열어뒀습니다.
법원의 결정에도 정부와 의료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련병원 100곳의 전공의는 일주일 전보다 20명가량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운입니다. (zwoonie@yna.co.kr)
[영상취재기자: 황종호]
#의대정원확대 #의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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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그옷좀보기싫타
미쳤어요 돌았어요 저시퍼런옷ㅂᆢ기싫다
의사샘들 의료대란을 막아주세요.
1년 아무것도 아니니 의대생 전문의 힘내세요
국민은 OECD평균 진료를 원한다. 초진2달. 검사 6개월 수술2년.
짱구?
의사 숫자 늘어서
지금보다 더 편한 것을 원하는건데...
보험료 걱정때문에 의사들이 파업하진 않을거고.
의사들 수입 이겠지.
@@user-ch8ih1hl2e짱구? 공급원가가 높으면 경쟁을 하겠지만 낮으면 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정상이지. 손해보고 누가 장사해? 의사가 한국보다 더 많은 OECD국가들 초진 대기 2달이 괜히 나오는줄 아시나보네ㅋㅋ
@@DongHSeo 속 보인다.
@@user-ch8ih1hl2e 조선인 종특 잘보여주네.
@@user-ch8ih1hl2e 조선인 종특. 잘못되면 그때는 남탓ㅋㅋ
학원가에서는 의대입시에 난리고 병원은 전공의없어 난리고, 내년부터 의대수업을 콩나물시루속에서 해야할거고 ㅡ 앞으로는 전문의 찾기 힘든시대가 올수도 ㅡㅡㅡㅡㅡㅡ
전병왕씨. 그 돌아오라는 말 좀 그만해라 ㅋㅋ 전공의들 돌아오게 하는 방법 쉬운데 아직도 말 뿐이냐. 에혀.
돌아온 전공의 20명~피 ㆍ안ㆍ 성 과들
필수진료과는 안돌아옴
고등학교 3학년과 반수생과 재수생들이 의대 가겠다고 줄을 섰는데, 의대생은 휴학과 유급을 불사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옳은 겁니까.
쇼하는 거죠
경쟁줄여 더벌라고
상식적으로 복귀하겠나?
그걸 기대하는 복지부가 이상하지.
대학생도 마찬가지.
도대체 왜 증원 정지신청 안되면 돌아올거고 생각하나요?!?
파업이 아니라 사직하고 전공의 때려친겁니다. 모욕하고 억압하는데 왜 일합니까
어른들이란 관료들이 어린 전공의들과 학생들을 어두운곳에 쳐박아놓고 겁박하다가 달래다가 법으로 한다 협박하다가 도대체 뭐하는짓입니까 ???어른이라면 할짓이 정말 아닙니다 , 자기자식이 있어야 남의자식이 귀한줄 알텐데 ..... 안타까워 눈물나네요 ㅠㅠ
너 같으면 돌아가겠냐?
잘 나가던 의료 다 망쳤다고
졸속 탁상 행정으로!!!
100세 시대에 1년... 대단한 압박은 없을듯.. 좋게 좋게 대화로 풀어보는것이...
정부가 잘못했다
당사자들 소송한 결과 승복 이젠 돌이킬수 없음
28년만에 찾아온 기회
아자 아자 홧팅
어른들이 어린학생과 전공의를 가보지못한 어두운곳에 몰아놓고. 뭐하는 짓입니까.
의료민영화 가자.국민70프로가 증원 찬성하는데
그건 총선전~우리나라 대형병원 다 망하고 윤통도 탄핵 당한다
졸속정책이 확인됐는데도 언론은 입닫은듯
의사선생님들 좀 만더 힘내세요
사직했을때 끝난걸,
아직 그러고 있나
짝사랑 미련이 너무길면 범죄가 된다
싸움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사님이 의료정상화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공정하게 판결해야지 이런 이해 할 수 없는 정치적 판결을 내면 망하자는 뜻인가요?
전문의 안해.
전임의는 돌아갔잖아요. 불쌍한 전공의와 의대생은 좀 놔두세요. 나쁜 어른들
초반에.. 기계적으로 법집행 하겠다는 분 어디감?
질척거리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진짜.. 개인기업이었으면 복지부 공무새 나부랭이들 다 짤리고도 남았다.
일을 이따구로 하고 있으니.. 내 세금이 아깝다 세금이 아까워
전공의들이 누구좋으라고 복귀하냐?
전공의노예 때려치고 수천명 늘어난 의대생들 쏟아져 나오기 전에 십년동안 빨리 피부과로 돈 벌어야지 귀한시간 전공의노예로낭비하면 바보다.
구판사 끝까지 지켜본다
없이가면 되지 원칙대로 한다며 뭔 그리 말이 많어
매달 천억씩 지원해
복지부 공새 니가 해라
말을 바로해야할듯
정부든 법원이든 나라, 국민 잘 살게 하려고 있는거 아닌가?!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대책은 정부 좋자고 하는 것 같다.ㅠ
복지부 공무원들을 현명한 사람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다.
이제는 정부, 의료계 어느 한 쪽이 죽지 않는 이상은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정부는 더 이상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상태이죠. 민주당 협조가 있어야 법을 개정하든, 만들든, 삭제하든 할 수 있으니까요.
법원이 집행가처분 정지 여부만 심사한걸두고 마치 정부가 옳다고 판단한것처럼 몰아가거나 착각들 허지 마시길... 아무근거없이 한번에 2000명증원이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지들 거수기단체 이용해서...
국민생명은 안중에 없고 연봉3억~5억 받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대학병원 2개과에 다니는데 거기는 생명과 직접 연관이 없어서 그런지 사표도 파업도 안하다 하더라구!!
지들 고집만....ㅠㅠ
법 위에 의사
자격 취소하고 더 강하게 밀어 부쳐라,,,,대형 병원 문닫아도 된다. 지들 가족은 안아프고 사나? 수술 못하는건 똑같다.
빅5쓰러져야 결말이 난다
복귀하겠냐? 대책없이 저질렀으니 어쩌냐?
전공의 떠난 수만큼 새로운 고3으로 채워주세오, 국민들은 수년간 전공의 없어도 대기하겠습니다!!
각 지역마다 작은 공공 경찰서, 소방서, 병원으로 만들어 주세요, 국민치료가 목적이 아닌, 돈버는게 목적으로 의대신청해서 휴업하는 의사들과 대형병원이 이 기회에 사라져도 괜찬을듯 합니다. 모든 병원이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직업 선택하는 경찰서, 소방서 처럼 공공기관화 해 주세요!! 의대지원 고3들! 돈버는게 목적이면 첨부터 다른과를 지원토록! 의대는 돈벌이가 목적이 아닌 완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임을 알고, 명심하고 지원토록!!
에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한분이네 조금만 찾아보면 문제를 알수있는데도 듣고싶은것만 듣고 말하니...
죽어도 안돌아가
윤억열때문이여
잘려부러 ㅡㅡㅡ
제발 사직서 처리좀해줘라
윤석열이 유일하게 잘한 정책. 이걸 해주네. 잘했다.
본인들 선택이다....이제는 퇴학조치 해야한다...하고싶은 사람만 하면 된다..그리고 환자를 버리고 간 의사들은 필요없다
해봐…해보라고좀!!
제발 사직서, 휴학신청 처리 좀 해줘라. 3개월까지 내일 할거야, 모레 할거야. 간만보고 언플만 징하게 한다. 그러니 꼰대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계는 대화로써 문제 해결하라
대화로서 해결하라고? 뭐에 대해서 대화를 해야할까?
정부는 왜 이렇게 질척됨? 의사수입 빨리하고 망한 병원은 인수자 찾아 빨리 넘겨라
대형 실업 닥치면 누가 손해냐
니들은 환자를 버렸어.
니들 가족이 사경을 헤매도 절대
돌아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