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도 좋아하는 선수/감독 많았습니다. 다만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설적인 감독 퍼거슨의 사랑을 장기간 받았다는 게 절대 과소평가 받을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퍼거슨은 늘 인터뷰에서 박지성에게 중요한 경기에 뛸거라고 하였고, 빅매치에서 많이 활용되었으니까요 ㅎㅎ
정상급 선수들일 수록 일반인들이 보지 않는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을 보고 느끼기 때문에 늘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그 기본적인 것과 팀을 위해서 뛰는 것이야말로 정말 무섭게 단련되고 이타적이지고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탑클래스 선수일 수록 그런 부분들을 필드에서 한결같이 보여준다는 것은 축구선수로써 얼마만큼 힘든지 알기에 프레스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높이 평가
20년 전만해도 운동부는 맞는곳이라는 그런 인식이 강했음. 초등학교에서도 맞는건 어른 및 선생에대한 예의라고해야될정도? 지금 진짜 많이 바뀐거. 그리고 그 당시에는 군대가면 무조건 맞는구나 하는 인식이 강했고, 군대얘기나오면 항상 사망사고 구타 얘기 겁나많았음. 그리고 학교 앞 지하도 같은곳은 위험한 곳이란 인식이 너무너무 심했구.
지금 박지성이 전성기 였다면 보이지 않는 영웅이 아니고 그냥 영웅이었을텐데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감독도 많았을텐데
라이프치히나 , 클롭밑에 가있것지 ㅎㅎ
지금 박지성이면 안토니같은 찌꺼기새끼가 1300억인데 박지성은 2천억 그냥 넘어갈듯 그리고 은퇴를 더 일찍 앞당겼을 정도로 혹사당했겠지.. 지금 맨유에 박지성보다 뛰어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음 그나마 브루노? 브루노도 잘 모르겠음 멘탈이 씹구데기 새끼라..
그 당시에도 좋아하는 선수/감독 많았습니다. 다만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설적인 감독 퍼거슨의 사랑을 장기간 받았다는 게 절대 과소평가 받을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퍼거슨은 늘 인터뷰에서 박지성에게 중요한 경기에 뛸거라고 하였고, 빅매치에서 많이 활용되었으니까요 ㅎㅎ
팀원들 자체가 월클들이 수두룩해서
그리 보였을지도요 ㅎ
퍼거슨 밑에서 뛴거보다 최고가 있을까 싶은데여.....?
박지성 플레쳐 둘 다 ㅈㄴ 열심히 뛰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당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활동량....
나도 그렇게 움직이리라
2년이 지나셨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지금 하고 계신 분야에 업적이 있으신지요
근황 대답좀해주시죠 저도 궁금
@@soxlsoxs6783 그만해 이 새기들아
박지성은 단순,성실,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임. 한마디로 기본적인게 잘된 선수라고 해야될까? 근데 전세계적으로 그 기본적인걸 못하는애들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이다. 그니까 지금 맨유를 보고도 계속 박지성이 언급되는거고
2002국대시절 100m3위 박지성ㄷㄷ
잘못알고계심 성실한게 주가 아니라 그냥 재능충임 기술적으로도 대표팀 탑급이었던 선수임
단순..? 은아니고 일단 엄청 머리가 좋음. 공간이해도도 좋고 축구머리가 엄청좋지 그리고 박지성이 무릎부상이후로 속도줄고 킥력이 줄어서그렇지 맨유 입단 초기에 폭발적인 스피드와 킥력은 무시못함. 코너킥 전담에 프리킥도 찼던선수고..
무명선수 인줄 알았던 수원공고 시절때도 차범근상 수상자임
@@loveandpeaceS2S2 맞음 기술적으로도 뛰어났음 최고의선수들이랑뛰니 비교가 되어서 그런거고 울버햄튼전 주전대거빠진경기 보니까 박지성이 ㅈㄴ 돋보이더만 ㅋㅋ 기술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뛰어난데 노력 노력으로 가려졌지만 ㅆ재능충 맞음
축구 천재 JI
감독 머리속에 들어왔다 나간것처럼 뛰는데 좋아할수밖에
활동량도 활동량인데 오프더볼이 매우 좋음
박지성 축구천재 축구도사 그러니까 맨유에서 7년 뛰었지
앙리도 의외로 한국 선수들 조아하더라
편견이 없다해야되나
물공 헤딩 ㄷㄷ
정상급 선수들일 수록 일반인들이 보지 않는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을 보고 느끼기 때문에 늘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그 기본적인 것과 팀을 위해서 뛰는 것이야말로 정말 무섭게 단련되고 이타적이지고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탑클래스 선수일 수록 그런 부분들을 필드에서 한결같이 보여준다는 것은 축구선수로써 얼마만큼 힘든지 알기에
프레스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높이 평가
박지성은 골 넣는 것보다 경기 자체를 자기팀쪽으로 만드는 플레이 메이커임..
플레이 메이커가 아니라 팀플레이어임
국대나 소속팀에서나 박지성처럼 결과물 얻은 선수는 앞으로도 절대 못나올듯
당장 아르바이트만 해보더라도 안다. 모두가 화려하고자 하면 일이 오히려 안돌아간다는 걸, 궂은일을 해주는 사람이 진짜 살림꾼이다. 그사람은 평범해보이지만 막상 그사람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그런 존재였다.
모든 스포츠에서 활동량 체력이 최고임 ..
윤모가 평가하는 건 좀....
@@권다롱-w5r ㄹㅇㅋㅋ
야구 골프 빼고
단순 스탯으로 따지면 루이사하 베르바토프 나니 등등의 선수들이 박지성보다 월등히 앞섰지만 이들이 루니 네빌 퍼디 에브라 킨 앙리 캐러거 그리고 퍼거슨한테 언급되는 일은 없음 그만큼 박지성은 전술적으로 상당히 유니크한 선수였다는 반증인 거지
플레쳐가 전성기때 진짜 잘했는데
박지성은 축구교과서
전성기겹치게 박지성 손흥민 활동했다면 진짜 월드컵에서 1번포트 축구선진국에서도 부담스러운 상대로 여겼을거 같네여...
최고의 실력을 가지진 않았지만이래ㅜㅜㅜ
ㅠㅠㅠ호날두나 루니같은 선수가있으니…
당시 맨유 멤버 보면 당연한거
호날두 루니 둘뿐이냐 ?
피엘 역대 뽑으면 항상 들어가는 긱스에 스콜스에
역대 수비수 퍼디치 조합까지
걍 당시 맨유는 지금 pl에선 비교할팀도 없는 최강팀
플레처도 박지성도 최고의 탈렌트가 아닌데도 퍼거슨이 고용했다 했잖아 그것도 빅경기에
박지성이 그들과 함께 뛸수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최고의 축구지능
근데 박지성 투지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한국 한정으로 태크닉적인 부분도 탑급임
유럽에서도 괜찮은 편이고
무릎부상 당하기전에 박지성은 야생마 그자체였지 체력은 당연히 월등했고 체력을 바탕으로 무한압박과 저돌적으로 달려들어서 볼탈취 공격적인 움직임등 상대입장에서 진짜 막기힘든선수 부상이후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지만 바뀐플레이 조차도 축구 그자체
학창시절 구타만없엇어도
지긍보다 축구를 더잘햇을텐데
라며 안타까워한 해버지
맞앗어요??
@@정우현-j6k 운동부 구타심햇어요
군기 존나 쌘 곳이기도 했음 ㅋㅋ 예전에는 빠따질 원산폭격이 당연시 여겨짐 뭐 박지성 플레이스타일이 롱런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님
@sb k 무릎은 교토 때부터 였던걸로 올림픽부터 월드컵 이후까지 쉰적이 없다함 암튼 그때 학교 운동부 살벌했음 감독들도 선수들 패고
20년 전만해도 운동부는 맞는곳이라는 그런 인식이 강했음. 초등학교에서도 맞는건 어른 및 선생에대한 예의라고해야될정도? 지금 진짜 많이 바뀐거. 그리고 그 당시에는 군대가면 무조건 맞는구나 하는 인식이 강했고, 군대얘기나오면 항상 사망사고 구타 얘기 겁나많았음. 그리고 학교 앞 지하도 같은곳은 위험한 곳이란 인식이 너무너무 심했구.
양박쌍용 + 이영표 김민재 정도 같이 뛰었으면
대한민국 역대 베스트
손흥민. 안정환 차범근.
박지성 유상철 기성용
이영표 김민재 홍명보 송종국
이운재
아쉽긴하다 ㄹㅇ
초코파이 보내준거 이제야 갚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