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61세 가 되어 있네요.....앞만보고 달려온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항상 젊기만한줄 아랐던 내생각하고는 달리 맘은 20대 인데 몸은 그러질 못하네요...그래도 항상 화이팅하면서 ...살아 갈렵니다....이 힘든시기도 언젠간 지나가겠지요.~~~~~다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초등6학년 같은반 여자친구가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에 왜 그리 마음이 텅비어 버린것같았었죠ㆍ그날밤 친구의 집 멀리서 창가의 불빛만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와 울면서 잠들었죠 ㆍ지금은 벌써 60대가 되어버렸네요ㆍ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죠ㆍ그때 같은반 친구들 선생님 모두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ㆍ한국 어딘가에 살고 있을텐데 한번도 만나지 못하는게 신기 하네요ㆍ이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할 추억속의 친구와 친구들이여 고맙고 사랑합니다ㆍ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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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61세 가 되어 있네요.....앞만보고 달려온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항상 젊기만한줄 아랐던 내생각하고는 달리 맘은 20대 인데 몸은 그러질 못하네요...그래도 항상 화이팅하면서 ...살아 갈렵니다....이 힘든시기도 언젠간 지나가겠지요.~~~~~다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3년동안은. 진한 사랑을. 하고 헤어진지 20년이 되었는데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합니다
초등6학년 같은반 여자친구가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에 왜 그리 마음이 텅비어 버린것같았었죠ㆍ그날밤 친구의 집 멀리서 창가의 불빛만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와 울면서 잠들었죠 ㆍ지금은 벌써 60대가 되어버렸네요ㆍ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죠ㆍ그때 같은반 친구들 선생님 모두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ㆍ한국 어딘가에 살고 있을텐데 한번도 만나지 못하는게 신기 하네요ㆍ이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할 추억속의 친구와 친구들이여 고맙고 사랑합니다ㆍ
노래들이 너무 좋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하는지,..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큰 성공, 건강, 사랑과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