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실화사연]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며느리, 서러운 마음에 시작한 기부활동 때문에 아들이 뜻밖의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오명희-b9p]

에휴~~ 뭐가문젠지 그것들은 평생가도 모를듯 ㅡ.ㅡ

[@oungy8884]

아들놈도 손절하는게 자식도 인간된다

[@asdfasd2762]

애정결핍 할머니가 자식들 속태우네.
아들한테 전화하지 뭐하러 며느리
귀찮게 하고
기부도 조용하게 하지
자식들 배아프라고 얼마나
광고를 했을지.
다큰 자식들 손에 꽉쥐고 휘두르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니까 패악질 부리는걸로 보임.
정서적 안정을 찾을 곳은 많은데
싫다는 사람한테 왜 저럴까 몰라.
엄마들의 자식 소유욕은
나이가 들어도 바뀌질 않으니.

[@건주-h4u]

아들이란 사람도 돈만보는 여자라는걸 알면서도 결혼한 이유가 어머니에게서 화수분처럼 돈이 나올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군요.
그것도 막대하고, 무시해도 내돈처럼 쓸 수 있는 호구 화수분....
다행이 자식이 아니라도 정을 쏟고 할일이 생겼다는게 운이 좋았네요.

[@bukkaii4917]

저렇게 싸가지가 없으면 누가 주나?
싫어도 살살 거리는 애들이 정말 똑똑한 애들이지
저런 무대뽀들은 지가 지무덤 파는 스타일 ㅋㅋㅋㅋ

[@SO-cj3uc]

자식들은ㅡ부모들이 모은돈을 다~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한다

[@나다-e3p]

훌륭하신시어머니네요 며느리와 아들은 완전개차반이네

[@사랑둥이-h2d]

기브엔 테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