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님 마음 이해됩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다 맞춰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죄책감이 들어서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도 내가 고른 걸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사람의 매력은 줏대, 소신, 뚜렷한 호불호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게 설령 나랑 다를지언정 그 사람만의 특징이다보니 거기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상대의 뚜렷한 의사 속에서는 나랑 같은 점, 공통점을 찾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티키타카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식님의 배려는 자신의 색채마저 지워버리는 배려여서 영식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취향 맞춰 뭘 해줄 수 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어서 현숙님이 답답해하고 자신은 상대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진전이 없다고 생각될 것 같아요
영식님 다른 출연자들 스팩에 기가 죽어서 소심해 진듯해요. 영식님이 본인은 공부 못했다고 했는데 관심 있는 여자가 서울대면 본인 밑천 들어 날까봐 더 말 조심하게 될거 같아요. 영식님 은행에 다니시고 친절 사원이라 하셨는데 남 맞춰주는거 잘하실꺼 같아요. 영식님이 기가 죽어서 답답하게 나왔어도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 바르고 남 배려 잘하는분 일거 같아요.
@@jykim2203 당연히 상황 파악하고 움직이여야 하는 게 맞죠. 근데 그것도 안 되는데 배려까지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면 차라리 내 마음대로 하고 부정평가 받는 게 낫다는 얘기죠. 남 위한답시고 영식처럼 했다가 부정평가 받는 것보단.... 정말 극단적으로 놓고 봐도 차라리 마이웨이가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낫다란 이야기입니다. 마이웨이가 어감이 많이 나빠져서 그렇지 마이웨이라는 게 무조건 나쁜 게 아니죠.
현숙님을 응원하는 것은 알지만 현숙 입장에서만 치우친것 같아요. 현숙이 원하는 행동을 영식이 꼭 해줘야 하나요? 막 적극적이고 계속 옆에 있고 이게 남자다움이고 꼭 이래야 되나요? 현숙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닌 것은 영식이가 잘못한게 아니라 영식이의 방식이에요. 그걸 자존감 낮은걸로 왜곡하는 것 제발 그만..
현숙도 문제임.. 보니 영식맘에들어하는거같은데 끝까지 스펙좋은 남자드링랑 저울질하고 테스트하니 안그래도 장수생 열등감때문에 스펙에 눌렸는데 더 기가죽지. 그 방식을 고수하다가 이제 40가까이됐으면 그냥 맘에들면 덮어놓고 좋아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솔직히 이제 나이도 많고 영식이 전혀 주눅들 필요가 없는 상댄데 여자를 별로 못만나봐서 그런듯 영식이
현숙님 마음 이해됩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다 맞춰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죄책감이 들어서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도 내가 고른 걸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사람의 매력은 줏대, 소신, 뚜렷한 호불호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게 설령 나랑 다를지언정 그 사람만의 특징이다보니 거기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상대의 뚜렷한 의사 속에서는 나랑 같은 점, 공통점을 찾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티키타카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식님의 배려는 자신의 색채마저 지워버리는 배려여서 영식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취향 맞춰 뭘 해줄 수 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어서 현숙님이 답답해하고 자신은 상대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진전이 없다고 생각될 것 같아요
현숙 스펙, 포스에 기가 눌려서그럼 아마 만나왔던 다른 여자들과는 이렇게 소극적이진 않았을거임
글쎄스펙에 기눌리나ㅋㅋ
@@준현박-p1o기눌리지 그럼 ㅋㅋㅋ연애에거 현실적인 조건은 빼놓을 수가 업음
저렇게 자아를 아예 빼버린 거 보면 원체 고집은 있는 편인데 현숙이랑 최종커플 되고 싶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자아를 아예 없애버린듯ㅋㅋㅋ 사랑에 빠진 황소고집같음
영식아
남자답게 들이대라
현숙 눈치보지말고
현숙 포스 아우라에 쫄려서 그래요
영식 본바탕이 착하기만 하지 배짱이 크지도 않고, 밀당고수도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서...
아무래도 누님이고하니 ㅋㅋㅋㅋ
@@GenSay-m5k세살차이밖에 안 남;;; 누가보면 한 열살 나는 줄 ㅋㅋㅋㅋㅋㅋ 38살 35살인데
영식아 그냥 너도 꿀리지 않다. 너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 굳이 힘든연애하지말고
영식이같은애 만나봤는데 진짜 답답해서 저혈압 치료됨.....
탁형 말처럼 영식은 현숙이 좋아하는걸 해주려고 맞춰주는 느낌이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만 표현하는 일종의 나르시스트적인 요소가있음...저러고 자기는 잘해주고 다 맞춰줬다고 하고 상대방은 나쁜사람만들어버림ㅠ
현숙님 마음 이해됩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다 맞춰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죄책감이 들어서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도 내가 고른 걸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사람의 매력은 줏대, 소신, 뚜렷한 호불호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게 설령 나랑 다를지언정 그 사람만의 특징이다보니 거기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상대의 뚜렷한 의사 속에서는 나랑 같은 점, 공통점을 찾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티키타카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식님의 배려는 자신의 색채마저 지워버리는 배려여서 영식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취향 맞춰 뭘 해줄 수 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어서 현숙님이 답답해하고 자신은 상대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진전이 없다고 생각될 것 같아요
현숙이랑 영식이랑 결혼하면 서로 속터져 죽음.
한명은 대화가 안통해서
한명은 배려하고 맞춰주느라...
첫날 첫인상 선택에서 영식님
현숙님한테 엄청 적극적이고
코트도 벗어주고 박력
근데 자기소개 하고나서부터
급변함 😅😅
영식님 화이팅 😊
영식님 다른 출연자들 스팩에 기가 죽어서 소심해 진듯해요. 영식님이 본인은 공부
못했다고 했는데 관심 있는 여자가 서울대면 본인 밑천 들어 날까봐 더 말 조심하게
될거 같아요. 영식님 은행에 다니시고 친절 사원이라 하셨는데 남 맞춰주는거 잘하실꺼
같아요. 영식님이 기가 죽어서 답답하게 나왔어도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 바르고
남 배려 잘하는분 일거 같아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ㅎㅎ
영식아 얼굴 그렇게 쓸거면 차라리 나줘라
감사합니다.
슈퍼땡스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식이 그냥 무매력이고 ㄹㅇ 모쏠인줄 알앗다 ㅋㅋㅋ
대화수준이 ᆢ 여자는 대화가 전부인데 이런 남자랑 살면 피곤
영식님 너무 답답해요. 연애세포 없는 남자같음
착하고 좋은데 거기다 연하남
원래 현숙의 이상형이 아닐듯
영식왜 자기표현을못하는지 당당하지못하고 남자답지못한것 좀더적극적으로 해야
얼굴이 깡패임. 커플 됨😊😊😊
제가 영식같은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거울치료 한 거 같습니다. 잘해주고 맞춰주고 ㅂㅅ취급당하느니 그냥 개썅마이웨이 당당히 나가는 게 호불호가 갈리는 게 차라리 낫구나 하고 말이죠. 호불호는 적어도 호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좀 극단적이신듯한 ^^;; 나솔만 봐도 다 맞춰주는 남자 vs 상대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자기 얘기만, 자기 생각대로만 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만 있으니 인기가 없고 영호 같은 남출이 인기있는 거 같은디요
@@jykim2203 당연히 상황 파악하고 움직이여야 하는 게 맞죠. 근데 그것도 안 되는데 배려까지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면 차라리 내 마음대로 하고 부정평가 받는 게 낫다는 얘기죠. 남 위한답시고 영식처럼 했다가 부정평가 받는 것보단.... 정말 극단적으로 놓고 봐도 차라리 마이웨이가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낫다란 이야기입니다. 마이웨이가 어감이 많이 나빠져서 그렇지 마이웨이라는 게 무조건 나쁜 게 아니죠.
영식이가 착한거 같긴하지만 여유로움이 안느껴집니까??연애를 몇번해본거 같을뿐만 아니라 마음의 동요가 크지않는것 같습니다
썸의 단계에서 자신이 생각한 충분한 마음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부담주기 싫어 할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난 영식이..현숙 지긋이 쳐다보는것만 봐도 꿀이 떨어지게 뵈던데...
현숙은..걍 본인한테 목메길 바라나봄..
아니 본인이 먼저 애기좀하자고 하면 안되???
매번 영식님 픽하는거치곤... 따로 본인도 노력 안하더만....
맞춤법을 줄마다 두 개 넘게 틀리네
진짜 책좀 읽어라😂😂😂
모쏠특집에 어울림
이분 예상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요 최커는 됐음. 현커로는 안 이어짐. 현숙 참 똑부러진건지 콧대가 너무 높은건지... 영식씨는 순정파 남자 이미지는 얻어가니 이걸로 다음을 노려봐야 할 듯
현숙님을 응원하는 것은 알지만 현숙 입장에서만 치우친것 같아요. 현숙이 원하는 행동을 영식이 꼭 해줘야 하나요? 막 적극적이고 계속 옆에 있고 이게 남자다움이고 꼭 이래야 되나요? 현숙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닌 것은 영식이가 잘못한게 아니라 영식이의 방식이에요. 그걸 자존감 낮은걸로 왜곡하는 것 제발 그만..
영식이가 다댸일 데이트에서도 조용했었고 따로 대화신청을 한 적도 없었죠?
구애하는 쪽은 현숙이 아니라 영식이고 현숙은 구애가 들어와서 살펴보는 입장.
상황 파악이 안되시나요?
이런때는 공작새 수컷은 날개라도 펴서 보여쥐요.ㅋㅋㅋㅋㅋ
@@user-md9ou2ym2v살펴봐서 안맞다 싶으면 말면 되지… 아니면 이게 별로다 얘기를 하던가… 자기도 가만있으면서 뭘 자꾸 질문하라고 하는지 가뜩이나 연상인데 이번에는 현숙이 더 답답하던데요
근데 기가 눌린 건 맞는 거 같던데 궁금한 거 없어라는 질문에 너무 생각이 많아 보였어 상대방이 어려울 때 나타나는 모습이더라 현숙이 대화 이끌어도 되는데 서로 안 맞는 거 같다
@@냥냥-j6b8k 궁금한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래 ㅋㅋㅋㅋㅋㅋ.
현숙이와 잘 되는걸 원하는 영식이는 현숙이의 니즈를 알아차려서 잘 대응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영식은 현숙이 크게 마음에 들지 않은데다가 학벌이랑 스펙도 넘사인데 인기까지 많아서 쟁취할 마음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선택하는 남자 보다 1:57
선택 받길 바라는 남(선바남)자가
우선일 듯
처음에 영식이 외모보고 깜짝놀랬어요..우리집 막내아들하고 똑 닮아서 ㅎㅎ..
이녀석이 아쉬움없이 커서 그런지 노력도 안하고 눈치도없고..
애는 착한데 아무 욕심이 없어요 ㅠ
현숙이 다그치는면이 있지. 서로 안맞아보임.
동감요
볼수록 호감 현숙님
영식은 귀엽고 상냥한 여자가 어울릴듯
영식이 개 쌉하남자 하인
1:25
현숙도 누나고 영식 지적질하니깐 쫌
아이고 지맘에 좀 안드는말 하면
다다다다 쏘아붙이면서 어쩌라고
방송편집본으로 다 알 순 없지만 이번기수는 남출은 영식, 여출은 정숙 때문에 방송 보기 시러짐
마음 없는게 소극적이 되는구나 ㅋㅋ
@@참외-g3e 편지쓰는게 뭐 대수인가요? 제작진이 시키니까 하는거죠 저 시점에서 이미 며칠 지났고, 노선틀기도 애매하고, 방송나갈 이미지도 생각하는 것 같네요. 여자들 영 별로라서 이미 다 식음
@@참외-g3e 나이많은 현숙을 본인에게 투영시키지마시고 ㅋㅋ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 보셈 ㅋㅋㅎ 어차피 못 하겠지만 ㅋㅋㅋ
@@참외-g3e 위에 저렇게 댓글쓰고 ㅋㅋ 나 남자야 ㅋㅋ 그래 뭐 여자같이 생겼을거라 생각하진 않음 ㅋㅋ 수고
현숙도 문제임.. 보니 영식맘에들어하는거같은데 끝까지 스펙좋은 남자드링랑 저울질하고 테스트하니 안그래도 장수생 열등감때문에 스펙에 눌렸는데 더 기가죽지. 그 방식을 고수하다가 이제 40가까이됐으면 그냥 맘에들면 덮어놓고 좋아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솔직히 이제 나이도 많고 영식이 전혀 주눅들 필요가 없는 상댄데 여자를 별로 못만나봐서 그런듯 영식이
현숙 저울질 안보이던데요.그렇다고 쳐도 현숙의 문제라기보다 영식의 자격지심이 더욱더 문제 아닌가요???
@@678i9iier 자기도 호감있으면서 그냥 대놓고 표현하면될걸 계속 심사하듯 유도하고, 뜻대로 안하면 영수한테 말거는거 보여주며 흔들고 그랬어요. 누구나 자격지심있어요 영수 자격지심 표출하는거 엄청 공격적인거보셨죠? 영식 오히려 풀죽는건 사람 진짜 괜찮은겁니다.
@@pimprovezeroid9041 유도하는거 전혀 없던데요
@@pimprovezeroid9041 슈퍼데이트권도 신청하고 했으면 표현한거 아닌가요??영수 이용하는거 없던데요???
섹시미가 없어
영식이 현숙에게 맘이 크진 않은거 맞드만. 180 넘는 키에 영식 외모에 숭실대은행원이면 동종업계 공무원 간호사 등 또래존예나 연하 만나고도 남음 차도 k7프리미어 타더만 11영철 나이되면 ev6급은 타겟지 난 11기 방송보고 11영철롤 노리고 나왓다는 생각밖에 안 들던데
영식 연차가지고 뭐라하던데 지농도 아니고 농협은행이면 진짜 알아줌 11영철은 동아대인데 영식은 숭실대고 남자도 1-2살이라도 어린게 나음
직업 나열하시는게 영😅
@@초초-o1z
동아대나 숭실대나 뭐 짜달 다르다고
인서울은 건동홍 미만 의미나 있나?
지잡대급 서잡대들이지.
근데 대화가 안되잖아
@@참외-g3e 영식님 까는게 미안해서 쓰지 못한 최소한의 사실을 님이 써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원댓글 쓴 사람에 비해서는 영식이 외모, 학벌, 직업 등 최상의 스펙이라 자기 꿈을 적은듯.
영식
시간이 갈수록
현숙의 나이로
현실적인 판단
현숙 최종선택 영식선택함
영식 귀한줄 모르고....
현숙은 혼구녕 나 봐야 정신차릴듯....
영식 그리 귀해 보이지 않아
영식이 왜 귀하지..?... ㅋㅋㅋㅋㅋㅋ
현숙님 마음 이해됩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다 맞춰주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죄책감이 들어서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도 내가 고른 걸 좋아하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사람의 매력은 줏대, 소신, 뚜렷한 호불호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게 설령 나랑 다를지언정 그 사람만의 특징이다보니 거기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상대의 뚜렷한 의사 속에서는 나랑 같은 점, 공통점을 찾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티키타카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식님의 배려는 자신의 색채마저 지워버리는 배려여서 영식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취향 맞춰 뭘 해줄 수 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어서 현숙님이 답답해하고 자신은 상대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진전이 없다고 생각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