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필리핀 가서 사는데 세균감염으로 고열인데 윈인을 못 찾아 무균실에 있었고 각 각 의사가 8명인가 붙었는데도 원인 못찾고 병원비만 3500만 나왔어요. 거긴 각각의 의사한테 돈을 지불해야한대요. 퇴원도 안시켜주고 2주 항생제 맞아야 퇴원해야 한대서 2주뒤 우리나라 와서 병원가니 바로 병명 나오고 약먹고 바로 나았네요. 이게 우리나라 의료인데 그걸 망가뜨렸어요.
미국은 동물병원에서 x-ray 3장찍는데 50만원 , 의사면담만 해도 몇백만원 이라는데,, 우리나라 병원 그렇게 될겁니다. 혈액검사도 이제 몇백만원 들여야 한번 할수 있게 될거예요.. 국민들의 무지함이 우리나라 의료를 말아먹었어요. 의사들만 욕한 대가는 상상이상이 될거예요. 의사들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게 없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도록 지켜볼수밖에…..
저희 병원에서 응급수술 가장 많이 하고 있구요. 수술할 때 인공항문(장루)를 만드느냐에 대한 선택의 순간이 정말 많은데 발 뻗고 자려면 장루를 만들면 되지만 가급적 환자의 삶의 질을 생각해서 결정해 왔습니다…그런데 여지껏 high risk low return까지는 참아왔는데 law return은 무서워서 점점 안전한 선택을 하게될 것 같네요.
2025년 3월이면 모든 의대에는 모든 학년이 거의 두 배의 인원을 가르쳐야 하는 난리판이 벌어진다. 모든 수련병원에는 인턴 지원자가 급감하여, 아마 정상시의 10% 정도 밖에 인턴 지원자가 없으리라 본다. 그리고 본4들이 대부분 유급되어 신규 의사 면허 발급자가 10%미만으로 줄어든다. 전공의 1년차로 지원하는 인턴 수료자들도 급감했고, 마이너 인기과 외에는 지원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외산소흉응 등의 전공의 1년차는 제로에 가까워지고 이렇게 되면 응급실 운영, 중환자실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교수들이 그 모든 전공의, 인턴의 일을 커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추석 때 응급실 대란이 없었다고 안도해서 그런가? 진짜 대란은 추석 이후부터 더 심각해지고 내년 3월이면 민심의 분노가 어디를 향할지 생각은 못 하나요?
예전에는 교수는 비급여로 특진비를 내고 전공의가 보험으로 외래를 봤어요 포퓰리즘이 차고 넘치면서 특진도 없애고 전공의는 진료에 참여도 잘 안시켜주고 전임의까지 해야 하게되었지요 그럼 인턴 전공의 전임의 총6~7년에 군의관 38개월하면 의대6년 빼고 거의 10년을 봉사해야 했죠
의사들이 가격표 안보고 대가리 박고 환자만 보고 진료했을 때 감사히 받아들였어야지, 월급 좀 많다고 개지랄 해놨으면 이제는 다시는 그 시절 그 가격은 없는거임. 의사들이 가격표(수가) 보는 순간 자존심 상하고 기분 상해서 의료행위 하기 싫어짐. 근데 이미 다 알아버렸음.
해결 방법은 단 하나 높아진 의료비에 맞추어, 고급 일자리로 국민들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반도체, 방산, 원전과 같이 수출을 더 많이 효율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이 사태는 해결되지 않아요. 한국 기업 체질을 많이 개선해서 월급 루팡하는 직원들은 과감히 해고 할 수 있어야 하고, 가장 키가 되는 유능한 직원들은 성과급을 많이 주어 고용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공과 같은 타국기에서 유혹하기 전에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어 고용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유능한 사람들이 재산의 전부인 나라에서 사기꾼 같은 인간들과 무능한 인간들이 정치권에 기어 들어와 유능한 사람들을 핍박하는 꼬라지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굥과 몇몇 사람들이 말한 낙수효과의 뜻을 이제사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의사들이 오버퀄리티 되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고도의 술기가 필요한 환자들은 많지가 않아, 그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 좋은 의사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절대 다수의 의사들은 대충의 실력만 갖추면 된다고 보는 겁니다. 따라서, 의대생 숫자가 2배로 갑자기 늘어나서 온라인 교육을 해도, 교육의 질이 떨어져 큰일 날 일은 없고, 대충 교육 시켜 배출하면 현장에서 자기들 끼리 정리되고 배우고 그런다고 보는겁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의료개혁의 요체는 결국은 넘치도록 한꺼번에 숫자로 퍼부어 버리는 것이 핵심이라 보는거고 이 전략이 그들이 말하는 "낙수효과" 그 참 의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그게 될리가.. 대다수 국민들은 돈 있으면 좋은치료, 돈 없으면 보통 치료 못받아 드리죠. 돈 있던 없던 모든 국민이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되고, 부자던 서민이던 아파트 못사는게 불만인 나라에서 될리가... 아예 건강보험 날리고 민영화 가서 모든 국민들이 비싼 치료 받으라~ 가 오히려 가능성 높을껄요?
밑에서부터 실제로 일하면서 유능힌 실무자들은 타직군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타직군 일을 하지 않았지만 본업에서 경험으로 어떠한 일이이라도 제대로 하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거든요. 의사 비하하는 그 과학계 원료들은 실제 일하지 않고 평생 지시만 한 사람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응급실 가면 일단 500불 내고 시작합니다. 건강보험이 있어도 일단 미니엄 500불 선지불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더 비쌉니다. 우리아들부부가 아이가 아파서 갔는데 1,000불 냈다고 하는데 개들은 직장이 좋아서 보험도 아주 좋은데도 말예요. 한국도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의료 민영화가 되겠네요. 정부의 멍청한 정책으로 인해 의료 민영화가 되가며 점차 의료 개악전인 고품질 저비용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들어지겠네요. 저런 머저리 정책에 박수친 국민들은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까요? 자업자득이네요. 그로 인해 저같은 사람들은 열불납니다. 저절로 인구가 줄겠네요. 특히 노인인구… 출산도 가능할라나 걱정입니다.
2026년도 아예 ~ 안 뽑는다는 말은 안 될 것이고 2025년도 늘린 신입생 교육은 어떻게 합니까? 시설 늘리고 또 그 시설은 어떻게 사용하고요~ 늘린 교수들도 해고합니까? 우선 내년에도 전공의, 의대생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2026년도 안 뽑을 것이면 2025년도 부터 증원을 늘리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안 의대생 5년, 전공의 5년 11개 학년이 학교밖 신입생 1년 보다 중요합니다. 안철수의원의 말처럼 내년부터 안 뽑고 원점 재검토가 맞는 말입니다. 우선 순위를 따지자면, 신입생 증가 인원보다 병원, 환자, 전공의, 학교 안 의대생이 더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가 시작되었다고 안 된다는 것은 지금도 안 돌아가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도미노처럼 붕괴될 것입니다.
술주정 정책 좀 그만 해야. 돈 문제는 특목세 등등 서제 개편, 여가부와 통일부, 교육부, 위원회들 등 폐지와 강등 등 불필요한 정부조직 개편하고 여가부와 복지부와 교육부 등등 불필요한 예산 정직하게 편성 집행하고 전공의 급여와 근무 환경등 적정선에서 타협해 가면서 예측가능한 정책 하면 안되나요? 돈이 모자라서 이런 일 일어난다는 것도 술주정뱅이들의 주사같아요. 부산엑스포 유치전이나, 새만금 잼버리 같은 걸 끌어내지 않더라도 이번 멍청한 ㄴ사태만으로도 2조를 그냥 날리고 빅5 꼬시느라 9조, 인프라 구축한다며 20조 또 퍼붓는다 했고 앞으로 상황 따라 돈을 퍼부을 판인데 얼마가 더 허비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룻밤 술값 계산하듯 하는 세금 씀씀이를! 저 정도만 해도 왠만한 건 개선할 수 있을텐데..... 다른 복합적인 문제는 점차 개선해나가는 타협을 계속해 나가면 될 일을 왜 저런 미친 짓을 해 왔는지 밝혀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일들에 대한 면죄부를 계속 준다면 국가의 주권자라는 국민들은 결코 주인이 될 수도 없으며 저 머슴들에게 착취나 당하는 노예 꼴 날 겁니다. 이미 스스로 노예화 된 인간들이 이쪽과 저쪽에 너무 많지만. 이대로 더 간다면 얼마나나 더 비인간적인 나라가 될지......
![[🟣뉴스 연구소] 이탈표 정조준/ 北-우크라 교전 임박/ 비트코인 8만 8천 돌파 | CBS 김광일 기자,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http://i.ytimg.com/vi/hYDWZMyocw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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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단독] 한동훈 "이재명, 대선 출마 불가능해지기 전 헌정 중단 시도…이제는 건설적 방향 생각할 때" - MBN 뉴스7 (2024.11.11)](/img/1.gif)
한술 더 떠서 법원은 전공의 구속하고, 건보공단은 내시경이나 시술후 불가피한 합병증 생기면 해당 의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고 있네요. 내시경 4만원 받고, 수천, 수억의 리스크를 짊어져라?? 바이탈 하지말라고 등을 떠미네요. 그러면서 적자 4조원인 건보공단은 성과금 파티나 하고앉았네요.
어차피 추노윤통도 건보재정은 ㅆㄹㄱ라 고갈될 것이라 판단했겠지요 그러나 작금의 행태들을 보면 대형민영화병원들만 남기고 소규모 개인 병의원들 고사를 유도하는 작태라 정말 걱정됩니다...저비용 고효율 욕하던 이 나라 우중들만 불쌍하게됐네요...
@@진실-v4k결국 민영화를 의사 탓하면서 하려는 수법
앞으로 전문의를 만나려면 비싼 의료비지출없이는 어려워질겁니다. 국민들도 박수 친 댓가 치뤄야죠
한국 의료 갈등 때문에 국민들이 일본병원가서 진료받을거 같습니다
@@영걸-w2tㅋㅋ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ㅋ
@@영걸-w2t그것도 부자들이나 가능하겠지요. 말이 쉬어 얼본이지... 일본에서 병원 한번이라도 가 본 적 있다면, 꼭 일본 안 가지요😢. 그동안 이 나라는 의료에 대해서는 천국 수준이었습니다. 서글프네요.
빙고
의대증원 윤석열 으샤으샤 했으니 댓깔 당연히 치루야쥐요
동생 필리핀 가서 사는데 세균감염으로 고열인데 윈인을 못 찾아 무균실에 있었고 각 각 의사가 8명인가 붙었는데도 원인 못찾고 병원비만 3500만 나왔어요.
거긴 각각의 의사한테 돈을 지불해야한대요.
퇴원도 안시켜주고 2주 항생제 맞아야 퇴원해야 한대서 2주뒤 우리나라 와서 병원가니 바로 병명 나오고 약먹고 바로 나았네요.
이게 우리나라 의료인데 그걸 망가뜨렸어요.
필리핀에서 뇌출혈 수술했는데,1억3000 청구!
가계가 힘들어서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중..
간호사방문 등이 고액이라,파산으로 가고 있다고 함!
20년전초등 학교 필리핀 어학 연수 시 아이 한명이 단순골절 상이 있었는데 그때 반기브스에 X ray한장 이100만원 이상현찰 나옴 그것도 현지 대학 총장님 소개로 갔던 병원 에서 필리핀 의료비 우습게 보면 안됨
무식한 윤정부에 의한 무지한 국민을 위한 의료개악은 자업자득입니다
미국은 동물병원에서 x-ray 3장찍는데 50만원 , 의사면담만 해도 몇백만원 이라는데,, 우리나라 병원 그렇게 될겁니다. 혈액검사도 이제 몇백만원 들여야 한번 할수 있게 될거예요.. 국민들의 무지함이 우리나라 의료를 말아먹었어요. 의사들만 욕한 대가는 상상이상이 될거예요. 의사들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게 없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도록 지켜볼수밖에…..
맞습니다 방금 5개 암지표 포함 약 20항목 검사를 위한 피 검사 12만원 주고 했습니다 싸죠
네 맞습니다. 이제는 중환 리스크 해소 안되면 의료제공을 못할겁니다. 국민들의 의사 악마화, 점차 판사들의 갑질스러운 판결이 이렇게 만들었고. 아무리 돈을 싸짊어지고 와서 수술해달라고 해도 받을수 없을 겁니다. 아무리 의사욕해도 바뀔수 없을겁니다.
판사. 잘못 하면..그들은 누가 벌 주는지? 아님 말구식 판결..판사들이 이사태를. 더 부추였죠..판사들 꼭 책임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현란한 말장난! 뒤로는 청년의사들 핍박!!! 굥이 오늘도 술주정만 하네~~~
전공의 갈아 넣어서 국민들이 저가고품질의 의료 혜택을 누려 왔죠!!! 순리대로 수가 올려 메꿔야지요~
올리는 정도겠습니까...아예 차원이 다른 제곱의 제곱 의료비 들겠지요...뇌출혈 한 번 수술에 최소 억 대 예상합니다
돈이 들더라도 의사가 없는데 수술받을수 있겠습니까?걱정입니다
국민들은 현재 의정갈등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그저 가해자에 동조하거나 묵인했을뿐이죠...이제 그에 대한 댓가가 돌아옵니다 잘 버티시길!!!
의사에 대한 신뢰 믿음이 없고 결과에 따른 민형사적 으로 문제를 제기 한다면, 그 비용은 엄청나게 올라 가게 된다.
전공의선생님들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ㅎㅎ 이대로가면 어차피 민영화 의사샘들 몸값이랑 수입만 올라갈거다 생각하면 분이 좀 덜합니다
동네 미용실도 경력자디자이너는 더 비싸게 받는데,
교수님 특진료도 없앤 국민들
종항병원연합회 소속 대형병원들과 메이저급보험회사위한 개혁을 가장한 의료개악.
박수친 가붕개만 불쌍하게 됐지요
자기들이 의료 민영화에 앞장선걸 그 가붕개가 알까요?
@@몽실몽실-e2w 모르니 가붕개지요
네, 맞습니다. 과거로 절대 못 들어갑니다. 의사들 안 그래도 의료보험 수가 제도에 불만 있었죠.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죠. 자본주의에 합당한 대가를 바라는 의사의 입장이 확고해진 겁니다.
저희 병원에서 응급수술 가장 많이 하고 있구요. 수술할 때 인공항문(장루)를 만드느냐에 대한 선택의 순간이 정말 많은데 발 뻗고 자려면 장루를 만들면 되지만 가급적 환자의 삶의 질을 생각해서 결정해 왔습니다…그런데 여지껏 high risk low return까지는 참아왔는데 law return은 무서워서 점점 안전한 선택을 하게될 것 같네요.
당장 국민들이 피해를 보겠네요.
선생님. 찝찝하면 무조건 장루입니다. 장루 내고 안전하게 경과 본뒤에, 나중에라도 장루는 내리면 되지만, leakage 에 대한 리스크는 이제 분위기가 점점 law risk와 동일시 되기 때문에 고민하실 일이 이젠 아닙니다.
저도 2월부터 그렇게 마인드 바꿨어요ㅎㅎ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던데...
운석열과 그의 졸개들. 그리고 의사를 악마와 한 무식한 국민 무리들.
2025년 3월이면 모든 의대에는 모든 학년이 거의 두 배의 인원을 가르쳐야 하는 난리판이 벌어진다. 모든 수련병원에는 인턴 지원자가 급감하여, 아마 정상시의 10% 정도 밖에 인턴 지원자가 없으리라 본다. 그리고 본4들이 대부분 유급되어 신규 의사 면허 발급자가 10%미만으로 줄어든다. 전공의 1년차로 지원하는 인턴 수료자들도 급감했고, 마이너 인기과 외에는 지원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외산소흉응 등의 전공의 1년차는 제로에 가까워지고 이렇게 되면 응급실 운영, 중환자실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교수들이 그 모든 전공의, 인턴의 일을 커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추석 때 응급실 대란이 없었다고 안도해서 그런가? 진짜 대란은 추석 이후부터 더 심각해지고 내년 3월이면 민심의 분노가 어디를 향할지 생각은 못 하나요?
예전에는 교수는 비급여로 특진비를 내고
전공의가 보험으로 외래를 봤어요
포퓰리즘이 차고 넘치면서
특진도 없애고
전공의는 진료에 참여도 잘 안시켜주고
전임의까지 해야 하게되었지요
그럼 인턴 전공의 전임의 총6~7년에 군의관 38개월하면 의대6년 빼고 거의 10년을 봉사해야 했죠
하. 우째 이런일을 벌여놨을까요
몇명 증원과는 전혀 무관하게 의료이용 환경 자체가 완전히 변하게 됩니다
전공의가 돌아온다해도 예전 처럼 제대로 수련도 안시키고 병원에서 노예부리듯 부려먹는일은 이제 완전히 끝났습니다 뭐가 어찌되든 비용상승은 그냥 팩트
돈 없으면 이제 진짜 힘들어지는겁니다
나같아도 안해요
의사들이 가격표 안보고
대가리 박고 환자만 보고 진료했을 때 감사히 받아들였어야지, 월급 좀 많다고 개지랄 해놨으면 이제는 다시는 그 시절 그 가격은 없는거임. 의사들이 가격표(수가) 보는 순간 자존심 상하고 기분 상해서 의료행위 하기 싫어짐.
근데 이미 다 알아버렸음.
유재일 님 말씀이 옳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윤석열을 해결해도 의사선서 내밀면서 생명이 돈보다 소중하다고 난리칠 인간들이 너무많습니다.
모두 싹다 정리하려면 한국은 오랫동안 지옥이여야 합니다.
이 사태의 근본 원흉들이죠... 진짜 서글프네요...
아무리 난리쳐도 황금알 낳던 의사들은 죽었습니다ᆢ 이미 돈만 밝히는 의새집단으로 ㅇ매도당했는데 ᆢ
미국식 민영화가 답이네요
의료는 정부통제 의료현장 젊은 의사들이 벗어나야죠
세계적으로. 뛰어난 의료인데. 건강보험으로 억제하면안될것같아요
시장논리로가야죠 미국식 공공의료 와 민영화로 가야죠
선진의료로가야죠
정부가추진하는 후진의료는 아니잖아요
전공의 없이 6개월간 2조원이 들어갔는데, 결국 그 동안 전공의 덕분에 1년에 4조를 아끼고 있었던 셈..이 돈은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올 수 밖에
응급실도 클래스 나뉘겠네요 18만원 내고 4시간 기다리고 복도에서 수액맞으며 기다리다 배후과 바쁘면 이송되는길, 200만원내고 중증,경증 안가리고 1인실에서 배후과 든든하게 서포트 받으며 즉시 치료하는 길
건강보험료, 실손보험비도 매년 오르는데..참 😢 앞날이 캄캄합니다..아 연금도 인상한다고;;
외국인 의료진료혜택도 막아야함
불통이 정말 대한민국 살기힘들게 만들었네. 박민수 머리에서 나왔어
옳은 말씀이지만 배아파리즘에 절어버린 그리고 조선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작자들이 적지 않아서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자기부담율과 국민건강보험율 모두 올라갑니다!
제일싼 비용은 존경과 감사입니다..사회 경험하면 뼈져리게 느낍니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갑는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그니까요 사명감에 대한 존경표시가 그나마 제일 싸게 먹히던 비용이었는데ㅋㅋ 발로참~
해결 방법은 단 하나 높아진 의료비에 맞추어, 고급 일자리로 국민들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반도체, 방산, 원전과 같이 수출을 더 많이 효율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이 사태는 해결되지 않아요. 한국 기업 체질을 많이 개선해서 월급 루팡하는 직원들은 과감히 해고 할 수 있어야 하고, 가장 키가 되는 유능한 직원들은 성과급을 많이 주어 고용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공과 같은 타국기에서 유혹하기 전에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어 고용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유능한 사람들이 재산의 전부인 나라에서 사기꾼 같은 인간들과 무능한 인간들이 정치권에 기어 들어와 유능한 사람들을 핍박하는 꼬라지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형사적 책임은 고지의무이행으로 해결하고 민사적 책임은 가격에 반영하고 보험으로 면책해야 한다.
하향저질화!
사실 의료비 급증은 수십년 전부터 제대로 개혁못한 수가가 근본원인이고, 이번 정책의 영향은 미미하죠.
어찌보면, 윤통의 뻘짓 덕분에 의료비 현실화가 이루어지는 걸지도..
다만, 의료의 질은 떨어지지 말아야 했는데.. 그게 너무 안타까울 뿐..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보험을 팔려고 의사를 늘리는건 절대 방법이 아닙니다. 그게 보험영업사원이지, 의사인가요? 어차피 각 개인이 사보험쓰는 의료민영화밖에 답이 없는데, 의료민영화가 아닌척 가난한 사람들 위해 공공의료 의사노예 늘리는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재일 님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 이대로 가면 2026년 의대 신입생 뽑지 말아야 함.
의료붕괴오적 윤석열 박민수 한덕수 조규홍 이주호
김윤
이천공도사
굥과 몇몇 사람들이 말한 낙수효과의 뜻을 이제사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의사들이 오버퀄리티 되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고도의 술기가 필요한 환자들은 많지가 않아, 그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 좋은 의사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절대 다수의 의사들은 대충의 실력만 갖추면 된다고 보는 겁니다. 따라서, 의대생 숫자가 2배로 갑자기 늘어나서 온라인 교육을 해도, 교육의 질이 떨어져 큰일 날 일은 없고, 대충 교육 시켜 배출하면 현장에서 자기들 끼리 정리되고 배우고 그런다고 보는겁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의료개혁의 요체는 결국은 넘치도록 한꺼번에 숫자로 퍼부어 버리는 것이 핵심이라 보는거고 이 전략이 그들이 말하는 "낙수효과" 그 참 의미입니다.
이게 천공의 생각이랍니다..한국인들한테 굳이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없다고 무슨 동영상에서 말한 걸 봤다고...
3000원 내고 의사 멱살도 잡던 아 그때가 환자들에게는 의료 천국이었구나.
암 걸리면 파산하거나 그냥 죽는 그런 체계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겠죠.
예전엔 아무나 병원 못가고 그냥 약국에서 약 사먹고 참았죠.
아무래도 그 시절로 돌아갈 듯.
병원 갈수는 있어요. 증원된 저질 양산형 공공 의사가 지키는 동네 보건소에서 주구장창 진통제나 타는 진료보게 될겁니다.
이제는 절대 과거로 돌아가진 못합니다
허리가 잘렸어요!!!!수업이 안되요!!!내년 입학하는 신입생들 또 휴학하고 난리칠거예요!!!!
그냥 의료민영화로 가기위한 단계같네요. ㅎㅎ 이제 의료시장도 두가지 트랙이 생길거를 대비해야할듯..사보험시장이 늘어나겟네요
이런식이면 절대 못돌아갑니다
대한민국에서 그게 될리가.. 대다수 국민들은 돈 있으면 좋은치료, 돈 없으면 보통 치료 못받아 드리죠. 돈 있던 없던 모든 국민이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되고, 부자던 서민이던 아파트 못사는게 불만인 나라에서 될리가... 아예 건강보험 날리고 민영화 가서 모든 국민들이 비싼 치료 받으라~ 가 오히려 가능성 높을껄요?
점점 그렇게 되는거죠..완전 민영화로 가는 거죠
미국이 민영화하는데 부자는 비싼 보험에 들어있으나 가난한 사람은 비싼 보험에 들 형편이 안된다. 즉, 아파도 돈이 없어서 거의 병원 에 못가게 된 다.
@@최병욱-z5s 그죠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으니 계속 젊은 의사들한테 희생하라고 강요 하며 윽박지르는 중이죠 조만간 머든 선택 하셔야 할걸요?? 이미 건보재정은 바닥나가는데 돈 떨어지면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025년도 교수할 사람은 1년 계약직으로 뽑아야 할까요?
누가가니~~^
25년도 신입생 안뽑아야 유급생 수업이 가능😮
현재는 수술 전에 싸인 해도 잘못되면 의사가 소송에서 지던데요?
자업자득~ 의대정원 증원에 박수치고 춤추던 사람들~ 정말 지옥을 경험 해보시길~~
의평원 협박해서 수준 낮추려 하고 있다는데 그냥 전문성을 없애서 가격을 유지하려는거 같습니다.
의평원 절대 타협하면 안됩니다. 그래야 자기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뒤늦었지만 실감 할테니카까요.
@@Kyung7623 그렇게 따지면 2천명도 절대 타협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밀어붙이는거 보면 될 것 같아요…
수준을 바닥까지낮춰도 가격을 유지못합니다^^;
의사들도 이제는
박리다매를 벗어나서
제 값 받고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길 바라게 됐습니다.
밑에서부터 실제로 일하면서 유능힌 실무자들은 타직군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타직군 일을 하지 않았지만 본업에서 경험으로 어떠한 일이이라도 제대로 하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거든요.
의사 비하하는 그 과학계 원료들은 실제 일하지 않고 평생 지시만 한 사람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응급실 가면 일단 500불 내고 시작합니다. 건강보험이 있어도 일단 미니엄 500불 선지불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더 비쌉니다. 우리아들부부가 아이가 아파서 갔는데 1,000불 냈다고 하는데 개들은 직장이 좋아서 보험도 아주 좋은데도 말예요. 한국도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김윤
건보당연지정제 폐지가 의료개혁의 목표였다면 아주 잘 진행되는중 ? 😂
중국이나 삼국에 국적 외국인등에 의보적용 비율을 현실적인 금액으로 변경하여 보험지출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국민들에게도 어느정도 수가조정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보험료 몇번 내고 큰 수술 받고. 법 집행 엄격히 만들어야 한다. 이런거나 바로잡지 일 잘하는 의사만 잡고 **이네. 진짜 욕 나온다
문석열 천공거니... 좌동훈
결국 의료 민영화가 되겠네요. 정부의 멍청한 정책으로 인해 의료 민영화가 되가며 점차 의료 개악전인 고품질 저비용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들어지겠네요.
저런 머저리 정책에 박수친 국민들은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까요? 자업자득이네요. 그로 인해 저같은 사람들은 열불납니다. 저절로 인구가 줄겠네요. 특히 노인인구… 출산도 가능할라나 걱정입니다.
이미 정해진 미래.
윤통의 어거지 의료정책으로 국민들만 불안하다,
호주에서 한국인 척추전문의 아들을 둔 지인에게 들었는데.
척추 수술 한번 하고 호주머니 7만불 매출 올렸다고 함. ㅡ물론 사립병원 의사임.
사실상 본인부담금이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조정을 해줘야한다고 본다.
찬성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 일일 업무 병원쇼핑 줄여야하고 기초.의료 수급자들 혜택 줄이고 가짜 추적해서 정확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의협회장 임현택부터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동욱회장님이 일을 더 잘하십니다
박민수가 건보재정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어요
전문의가 잘 안 나올듯 합니다
내년 신입생이 선배들과 수업을 할수 있을까요? 선배는 선배고 우리는 우리다? 의대는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 게네들도 수업거부 할께 뻔합니다
긴급서비스인 응급실 비용은 올라가고 나머지는 적절히 조정해야 하리라 봅니다 정부가 필수의료 소송보험료를 내줘야 하고 소송을 줄여야 하고 보상을 늘려야 합니다. 그게 한순간에 이뤄져야 하는데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2026년도 아예 ~ 안 뽑는다는 말은 안 될 것이고 2025년도 늘린 신입생 교육은 어떻게 합니까? 시설 늘리고 또 그 시설은 어떻게 사용하고요~ 늘린 교수들도 해고합니까? 우선 내년에도 전공의, 의대생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2026년도 안 뽑을 것이면 2025년도 부터 증원을 늘리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안 의대생 5년, 전공의 5년 11개 학년이 학교밖 신입생 1년 보다 중요합니다. 안철수의원의 말처럼 내년부터 안 뽑고 원점 재검토가 맞는 말입니다. 우선 순위를 따지자면, 신입생 증가 인원보다 병원, 환자, 전공의, 학교 안 의대생이 더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가 시작되었다고 안 된다는 것은 지금도 안 돌아가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도미노처럼 붕괴될 것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 해봐야~
됐고, 일단 내 말만 맞고, 내말이 맞으니 내가 이겨야겠고, 내말대로 2025는 밀어 붙일거고, 앞뒤가 맞든 말든 2025는 재론의 여지없고, 내 말대로 할거니까 내 말대로 해야 한다는 정부가 정부냐?
공감합니다. 2026을 아예 안뽑는건 말이 안되죠. 2025 늘어난 인원 줄이는게 2026 한 명도 안 뽑는 것보다 혼란이 덜할 것입니다.
조정기간은 어려움이 있은 수있다. 미안하지만 필리핀은 비교대상으로 하지마세요.
국민들도 공짜.무상의식에서 벗어나야한다.
전세계 유래없이 높았던 국민의 의료이용을 제한할 생각을 해야지 그건 손대지않고 의사수를 늘려서 해결하려니 문제가 발생하지. 의료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서 감당할수도 없을건데.ㅉㅉ 세살짜리도 알겠는걸 아니라고
우긴다고 해결되나.
공산주의 국가에서 그게 되겠습니까
한덕수 어른인 줄 알았는데 망령난 노인이었네.
요새 말하는거 들으면 맛탱이 간듯.
의사 갈아 넣은 한국 의료.미국은 못한다하고 가버맀네
정원 원점 백지화 전까지 복귀는 없습니다.
지금의 의사협 정부 갈등은 문재인 케어의 도미노 효과 인가? 이번 의사 반발은 의사파업으로 안끝나고 의료보함 제정을 많이 사용하는 노인들에 대한 젊은이들의 원망으로 전선이 확대될 우려가 큽니다
파업한 의사 없습니다 국민님. 다들 사직하고 그만둔거지요.
신입생도 휴학하지 않을까요?
지금 고2. 고1학부모들이 과연 참을까요?
교육법에 유급생으로 인해 신입생을 선발할수없는 법조항이 있을수도 있지않나요?
술주정 정책 좀 그만 해야.
돈 문제는 특목세 등등 서제 개편, 여가부와 통일부, 교육부, 위원회들 등 폐지와 강등 등 불필요한 정부조직 개편하고 여가부와 복지부와 교육부 등등 불필요한 예산 정직하게 편성 집행하고 전공의 급여와 근무 환경등 적정선에서 타협해 가면서 예측가능한 정책 하면 안되나요?
돈이 모자라서 이런 일 일어난다는 것도 술주정뱅이들의 주사같아요.
부산엑스포 유치전이나, 새만금 잼버리 같은 걸 끌어내지 않더라도
이번 멍청한 ㄴ사태만으로도 2조를 그냥 날리고 빅5 꼬시느라 9조, 인프라 구축한다며 20조 또 퍼붓는다 했고 앞으로 상황 따라 돈을 퍼부을 판인데 얼마가 더 허비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룻밤 술값 계산하듯 하는 세금 씀씀이를!
저 정도만 해도 왠만한 건 개선할 수 있을텐데.....
다른 복합적인 문제는 점차 개선해나가는 타협을 계속해 나가면 될 일을 왜 저런 미친 짓을 해 왔는지 밝혀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일들에 대한 면죄부를 계속 준다면 국가의 주권자라는 국민들은 결코 주인이 될 수도 없으며 저 머슴들에게 착취나 당하는 노예 꼴 날 겁니다. 이미 스스로 노예화 된 인간들이 이쪽과 저쪽에 너무 많지만.
이대로 더 간다면 얼마나나 더 비인간적인 나라가 될지......
일본에서는 환자가족들에게 의사가 맞아죽는일들이 발생하였지요....한국도 속히 발생해서 전국민적인 문제로 공론화해서 해결보는 기회가되길 바랍니다
그게. 의료민영화 입니다. 의료 양극화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조선인의 민도는 ㅜㅜ
수가 3배로 올리고 입원의사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