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6 복 있는 사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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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복 있는 사람의 길
시편 1편은 시편 전체의 서론이자 전문입니다. 시편은 우리의 모든 예배, 기도, 찬송의 모범이 되는 책이며 특별히 복된 사람이 되는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삶의 길을 보여줍니다. “마카리오이, 복이 있도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복이 내면의 영적인 복이라면 오늘 시편에는 실제적인 축복이 함께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것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과 전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2025년이 영적인 복, 실제적인 복을 함께 받는 진정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배자의 행복을 누리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번 진지하게 대답해 보십시오. 복있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고 그 복이 '행복'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자가 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당장 행복해질 것만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 젊은이들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고 이상적인 배우자와 결혼하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다른 곳에 있는 행복이 내게로 다가와 주기를 바라며 기다립니다. 그러나 기실 행복은 환경이나 여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즉 행복한 조건이라기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3가지 마음과 행동과 태도 복 있는 사람은 3가지 마음과 행동과 태도를 가르쳐주신 후에, 이 복은 전적으로 말씀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세가지 지침이 나옵니다.
가장 나쁜 것은 악인의 꾀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죄의 원인이 됩니다. 하와의 길이며 아담의 길입니다. 이것은 마음에 문제로 시작하여, 생각이 되고 마침내 운명이 됩니다. 악인의 꾀를 따르는 것은 오늘날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문, 방송, 연예인, 그런 것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우상을 따르는 것, 허탄한 길에 서는 것 대신 주님은 나를 따르라 말씀하십니다. 영국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찰스 리드는 '생각은 곧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고, 습관은 성격이 되어 결국 운명이 된다' 라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보십시오. 에덴 동산처럼 좋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파라다이스------낙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이 복된 사람들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실락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또 한 사람,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억울하게 형님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로 팔려 갑니다. 요셉은 어디를 가나 복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애굽이라는 큰 나라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또한 죄인의 길에 서 있지 않습니다,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가는 곳, 머무르는 곳은 어디인가? 보고 속히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면 환영받고 용서 받습니다. 돌아오면 살길이 열립니다. 성경 전체의 메시지는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죄 짓는 사람들 사이에 서서 서성대거나 머뭇거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서 있다가는 자신도 곧 죄에 빠지게 되니까요. '죄인'은 현행범(現行犯)을 지칭합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오만한 자'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 사람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의 복이 가장 큰 것입니다. 말씀이 생각이 되고 확신이 되고 원리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붙잡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눅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그러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다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길,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