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해상연합훈련 ‘림팩’…’북중러 밀착’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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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연합훈련 ‘2024림팩’이 8일 본격 시작됐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격년제 훈련인 림팩에는 29개국에서 2만5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해 다음달 2일까지 하와이 일대에서 대잠수함전, 다중 함정 수상전, 다국적 상륙작전, 항모강습단의 다축 방어 등 다양한 시나리오와 다중 영역에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연합훈련 ‘림팩 2024’ 실시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연합훈련 ‘림팩’
    미 해군 주도로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29개국 참가
    전함, 잠수함, 항공기 비롯해 2만 5천여 병력 동원
    해상 안전과 안보 강화 위해 2년 마다 열리며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하와이 일대에서 실시
    해상작전, 잠수함전, 대공방어 등 다양한 전술 훈련
    연합 해상작전 능력 극대화 목표
    ‘떠다니는 군사기지’ 칼빈슨호 등 ‘전략자산’도 참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 해군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6일 ‘림팩’ 참가 위해 하와이 진주만 히캄 기지 입항
    축구장 3배 규모 비행갑판 보유한 칼빈슨호
    5세대 F-35C 스텔스 전투기, 슈퍼호넷전투기(FA-18), 호크아이 조기경보기(E-2C), 대잠수함기(S-3A) 등
    약 80대의 항공기 탑재 가능한 미 해군 핵심 전략 자산 중 하나
    한국도 이지스구축함인 율곡이이함 등 함정 4척과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상륙돌격장갑차 6대 파견
    북한·중국·러시아 등 ‘글로벌 위협’ 대응
    올해는 특히 참가국의 3분의 1에 가까운 9개국이 나토 회원국
    올해 훈련은 특히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로 군사 협력 심화된 가운데 실시
    연합군 참가 날로 증가하는 배경에는 러시아가 북한, 중국과
    밀착 속도 높이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 나와
    미 해군3함대 사령관이자 림팩을 총지휘하는 연합기동부대의 존 웨이드 중장
    "이번 훈련의 목적은 인도-태평양 국가들간 관계 구축과 상호 운용성 및 능률 향상에 있어, 궁극적으로는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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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 @user-cp6pf5gv6r
    @user-cp6pf5gv6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 말대로 해서 북,중,러가 붙어있고 모두 핵을 가진 국가가 되었는데도 한국만이 비핵화 족쇄를 채워, 북 장사정포로 핵을 쏴도 서울이 깡그리 사라질 판인데 전시작전권 조차 없는 한국이 각자도생 조차 못하면 우크라이나 보듯.. 폭망 이후 미국이 도와 주는척 한들 지금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미군이 철수 하든 말든 이제 한국 스스로 존립을 위해서 서라도 핵개발 필히 해야만 할때 입니다.

  • @광4장팔이
    @광4장팔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보아방송이 한국위 공영방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