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적으로 평지인 부산 강서구가 더 발전하고 기장군은 구로 승격하여 여러 구로 나뉘어져서 부산에 편입되고 평지인 강서구는 인구가 집중되게 되어 여러 구로 나뉘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겠군요. 부산은 현재 가덕도 공항 문제로 시끄러운데 부산이 수도였다면 공항이 가덕도로 쉽게 옮겨졌을 거 같군요. 2. 부산에 터널이 현재보다 더 많이 건설되었을 겁니다. 그 이유가 부산은 지형 특성상 산지이기 때문에 빙 둘러가는 게 많은데 터널을 더 많이 건설하게 되어 도심-외곽간 이동이 더 빨라졌을 겁니다. 3. 교통면에서는 부산이 수도가 되면 부산종합터미널은 노포동과 예전에 위치해 있었던 미남교차로 인근에 추가적으로 하나 더 위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포동은 상대적으로 북쪽에 치우쳐 있어서 터미널이 지금보다 크게 발전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미남교차로 인근은 상대적으로 중심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 쪽이 더 크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4. 부산 서부권 지역이 더 발전했을 겁니다. 부산 서부권 지역은 상대적으로 동부권 지역에 비해 기반시설이 살짝 낙후되어 있는데, 서부권 지역도 동부권처럼 크게 발전시켰을 겁니다. 사상역 인근이 서울 영등포나 신도림에 해당하는 위치로 자리잡게 되겠군요. 5. 부산의 각 도심의 위상이 높아지겠네요. 부산 남포동이 서울 종로급으로, 서면이 명동처럼 더 커졌을 겁니다. 서면을 예로 들면, 지금 범내골역은 노는 곳이라기 보단 업무지구에 가까운데, 범내골역 인근도 서면처럼 놀거리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6. 부산 중앙대로 인근이 을지로나 종로처럼 크게 발전하게 됩니다. 서울을 생각해보면 을지로가 얼마나 발전해 있는지 생각해보면 되겠군요. 7. 달동네라고 생각했던 곳도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게 될 겁니다.(이건 영상에서도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패스) 8. 북항 재개발이 현재보다 더 빨리 이루어지게 되겠네요.
현 한국 면적은 일본 도호쿠 지역 크기에 불과합니다. 인구도 비슷하고요. 일본도호쿠 중심은 도쿄고, 도쿄권에 4천만이 몰려잇죠. 따라서 현 한국사이즈로는 서울 1극화가 맞습니다. 부산까지 키우면 인프라투자대비 인구가 없으니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통일되면 평양 서울 양극화 또는 국경지대 도시성장으로 다극화가 가능하겟지만요.
기분좋은 상상이었네요. 부산이 수도였다면 부산은 800만은 족히 넘을 듯 하고 대구 5~600만, 울산 300만, 창원 250만, 김해 150만, 양산 진주 포항 구미가 100만 규모 대도시, 경산 밀양 안동은 50만 정도는 충분히 됐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서울 500만 인천 광주 100만 대전 수원 80만 정도 됐을 듯 하네요.
김진우 네 그렇죠. 대구와 부산은 각자 성장해왔죠. 하지만 서울 부근의 수원이 50만도 안되는 인구였다가 도청 이전 등 요인으로 수도권으로서 지금 두 배가 넘는 120만이 되었죠? 고양 용인 화성 김포는 말할것도 없고 파주가 40만을 넘었고 평택도 50만을 넘겼네요. 부산이 수도였다면 영남권 대도시들은 기존 자체 성장에다가 부산 수도권 버프까지 더해서 아마도 충분히 인구가 크게 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부산이 수도였어도 서울은 중요한 위치였겠죠 조선과 일제를 거치며 500년간 우리나라의 중심지였고 대북 정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테고 나아가 통일한국의 수도는 당연히 서울이어야할테니까요 지금 세종에 행정도시를 만든 것처럼 서울도 일찌감치 제 2의 수도로써 개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해와 양산이 지금처럼 시가 아니라 군이었을적에 부산이 광역시 되면서 당시 두 군중 하나를 편입하려 했던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도지사 및 군수의 반대로 진통을 겪다가 김해공항이 있는 강서구와 기장군이 편입하는 걸로 협상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면적이 45%가 산 이라 하지만 주변 행정구역을 부산으로 편입하면 그만 아닐까요
모병제는 수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가 육군이고(전군이 아니라 육군만) 이들중 대부분이 전방 gop 및 휴전선 경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력이 늘 부족해요. 제가 gop출신이라 잘 압니다. 사람은 한정적인데 감시범위가 너무 넓어요. 게다가 병력충원은 더럽게 느린데 한두명씩 전역하죠. 이러면 병력공백 때문에 남은 인원들이 두탕씩뛰면서 하루에 16시간 근무도 해봤습니다. 한겨울에 손발 꽝꽝얼면서 덜덜떨고 16시간 밖에 있어야됩니다. 현대화하면 되지않냐는데, 이미 엄청나게 현대화 되어있고 최소한의 감시인력과 정찰조를 씁니다. 감시카메라 24시간 돌아가고, 열카메라도 돌아가지만, 그럼에도 뚫려요. 그리고 그 현대화된 장비들은 누가 관리할까요.. 결국 또 사람입니다. 카메라 한번 고장났다 하면 고치는데 난리납니다... 이야기가 샜는데, 왜 수치적으로 안되냐면, 우리나라처럼 지금 전국민의 1프로를 육군으로 만들어도(다시말하지만 "육군만") 전방경계가 몹시 힘든 상황인데요.. 영국 미국 유럽 등지의 모병제 국가들의 국군병사 숫자를 보면 전체 인구의 0.3%수준이 평균적입니다. 육군만 말하는게 아니라 육해공과 특수부대 다합쳐서 모병제로 0.3%정도의 병사만 확보할 수 있다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병제를 실시한다? 안보 포기하는겁니다. 그냥 눈가리고 평화롭다고 자기위안하면서 제발 북한보고 쳐들어오지 말라고 기도하는 수준이에요. 더군다나 저출산국가에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20년뒤에 인구가 몇일지 참 걱정되는 상황에서... 징병제로도 어떻게든 정상아닌 남자들까지 쥐어짜서 데려가는 판국인데 여기서 모병제를 한다면.. 이건 숫자의 문제입니다. 그냥 불가능한 논의에요. 모병제는 우리같은 전시국가에선 불가능합니다. 공상과학 영화나 미래영화처럼 캐리어의 인터셉터나 터렛같은게 자동으로 전 휴전선에 걸쳐 감시하고 공격하고 인공지능으로 막아내는게 가능해지면 모를까, 그런건 일단 불가능하고 예산으로도 불가할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30만으로 말하셨는데, 모병제로 30만을 모으는게 일단 불가능할겁니다. 병력가용인구도 점점 줄어들지만, 그냥 5천만으로 고정해서 생각해도 정말 많이모아 전 인구의 0.4프로라 쳐도 20만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육군뿐 아니라 전 병과 포함으로요. 징병제와 달리 모병제는 강제할수 없습니다. 순수 육군만 50만이 있어도 경계가 힘든데 과연 전군 20만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군복무기간 3개월 줄여서 3만명 줄어드는것도 사람없다고 난리가 나는데, 2022년까지 육군/해병대 13만을 줄이는게 현 군의 거대한 과제인데, 갑자기 모병제로 병사를 확 줄여버린다? 과거 중국 송나라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위협하는 적에게 세폐를 바치고 평화를 얻고자 한다면 이해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모병제는 말이 안됩니다.
실제 부산은 도농통합시 정책으로 인해 기장군하고 강서구가 편입되었죠. 이 두개가 면적 51퍼 차지하는데 인구는 부산의 10퍼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90퍼가 면적 절반에 살고 있는데 그마저도 죄다 산지죠;;; 실제로 부산가보면 지하철 역마다 중소도시 번화가급으로 상권이 형성된 곳 많아요.
부산이 수도가 되었다면 해군이 지금보다 더 커졌을 것입니다. 이북과 거리가 있어 육로로는 적군의 침투가 어렵지만 부산의 해안선이 길어 야음을 타고 해양으로 들어오려 시도하는 적에게 빈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 그리고 수도 부산특별시의 경계강화를 위해 육군의 사단도 2개 이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군수사령부는 대전이 아닌 창원이나 양산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구요. 울산 인구가 인천만 해졌겠네요. 반면 경기북부는 북한과 너무 가까워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하고 낙후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파주와 고양, 양주, 포천, 남양주 등은 아직도 시로 승격하지 못한 군 지역일 것입니다.
이거 보고 하고싶은말이 부산이 수도가 된다면 청년인구가 상위권이나 1위가 되었을 것이다. 경상권,대구에도 청년들이 많이 몰릴것이고. 지금 현재 부산에 청년인구가 최하위권이다. 경상북도 대구도 마찬가지이고 그쪽의 청년은 경상남도로 몰려있는것으로 알고있고. 청년들은 거의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려있고.
부산이 수도이면 일단 수도권중에서 지금 영남알프스 앞 울주군이나 덕계,남창,김해 진영쪽의 인구가 지금의 2~3배는 될것입니다. 울산같은 경우는 울주군에 빈땅이 많아 댐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훨씬 더 많은 인구를 수용할수 있겠다 지금처럼 100만겨우 유지하는게 아닌 2백만은 그냥넘을것 같습니다.살고있어서 압니다
그러면 남북일에 일본이 집접개입을 많이 하겠죠. 그리고 경제활성화에 버프가 있습니다. 식민지 복구한다고 자금을 지원하는 총력을 하고. 복구된후 자기이익 챙기겠죠. 그리고 일본이 해군을 더 증강해야 될겁니다. 이게 본국과 식민지의 관계거든요. 본국은 군비증강해서 식민지 지역을 지켜주고 그의대가로 식민지는 본국에 세금을 내는방식이죠.
도시개발쪽을 말씀드리면 산지가 많고 땅은 좁고 인구는 몰리고 해서 홍콩처럼 고층화 되었을듯,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고가도로 또는 지하로 고속화 도로, 광안대교 처럼 해상교량등이 더욱더 건설되고 산이 많으니 터널도 지금의 2배정도로 늘어날꺼고 지형상 지하철은 많이 생기지 못하겠지만 산동네 모노레일, 해상위 모노레일등 이색적인 교통수단의 발달 , 인천공항처럼 바다 어딘가에(가덕도 또는 인공섬) 신공항 지었을테고 항만도 있어 물류에도 변화가 있을테고 수도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산동네는 국가주도하에 재정비 되었겠죠, 특히 바다가 보이는 곳은 고급빌라나 카페로 활성화 되었을듯 하고 실제로 88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재정비 많이 한걸로 압니다 , 부족한 토지 해결을 위해 도쿄처럼 인공섬도 지을테고 , 크루즈 활성화, 해운대와 광안리는 더욱더 사람 미어 터질테고 대구, 울산, 창원, 김해, 양산, 밀양, 거제등이 지금의 수도권 처럼 인구가 증가하고 광역철도로 연결 되었을것 같아요
주제 추천! 1.서독과 동독이 통일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2.북한이 핵을 가지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3.조선이란 나라가 나오지 않고 고려로 쭉 이어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4.(이거는 재미로)중국이란 땅이 저리 가고 미국으로 데체 되었다면?
경제중심지는 서울로 냅두고 행정수도는 세종으로 이전하는게 좋을 것 같다... 너무 휴전선과 가깝고 정부를 포함한 모든 중요 시설들이 서울에만 몰려있어서 집값만 오르고 인구는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세종을 행정수도로 지정하고 국가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지원을 많이 해준다면 세종 주변에 위치한 다른 지역들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지금보다 내수가 더 활성화 된다고 본다.
부산이 수도가 됐으면 김해공항이 가덕도도 아니고 완전히 부산 밖으로나 혹은 기장쪽으로 이전된 뒤, 낙동강 삼각주에 대규모 개발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낙동강 강동지역은 현실 서울의 강북 역할을 하고, 강서지역은 강남 역할을 하게 되겠죠? 어쩌면 뉴욕의 맨하튼 섬같은 역할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강서지역은 남해안이라 해운대 같은 해변이 없어서 과연 해운대의 발전이 지금보다 더뎠을지는 모르겠으나, 센텀시티 마린시티로 발전을 했어도 부산 구도심의 마지막 유물로 남았을 것 같네요 ㅋㅋㅋ 동북아 최대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역할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환경적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지역이라 지금처럼 그대로 도심 속 자연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워낙 가용면적이 좁은 부산이니만큼 을숙도까지 개발되어 여의도스러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혹은 분당IT단지같은 특별산업구역으로 지정되거나요. 단순히 주거지로 개발되기에는 아쉬운 위치인 것 같아서요.
@@kimpeace9824 지금도 명지 신도시나 에코델타시티처럼, 초고층빌딩은 짓지 않고 개발을 했거나 계획중이니 아마 그런 식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명확히 하자면 맨하튼처럼 초고층빌딩으로 도배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지금 김해공항도 매년 지반침하를 걱정하고 있을 정도니, 아마 높이 지어도 30층 선에서 끝났겠죠. 초고층빌딩은 낙동강 삼각주를 따라 동서로, 특히 서쪽의 넓은 평야 지역에 많이 생길 것 같네요.
@@pass_odd 그랬다면 역사가 많이 달라졌겠죠. 근데 조선은 중국 바로 옆인지라...솔직히 중국 영향으로 근대전까지 엄청 꿀빤게 있어서, 조선마인드가 그정도로 격변하려면 왕조가 바뀌는 수준으로 나라가 뒤집어지거나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수준의 세력이면 근대화하고나서 일단 일본보다도 중국대륙을 먼저 쳤을거에요. 왜냐하면 그정도로 나라를 격변시킬 세력이면 기존의 중국중심의 질서로는 조선을 절대 근대화시킬 수 없다는걸 알거고, 그러니 기본적으로 조선정부에 비해 훨씬 더 반중국적일거에요. 일본은 그냥 이도저도아닌 떨거지국가 정도로 생각하고 나중에 천천히 정리해야지 정도로 생각하겠죠. 당시에 중국이 세계 전체GDP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대국이었는데, 근대화를 통해서 그런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이되면 아마 일본정도는 신경도 안쓰고 언제든 정리할 수 있는 국가 정도로 생각하겠죠. 그리고 뭐가됐든 아무리 뛰어난사람들이 주도한다해도 중국영향이 너무 세서 근대화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을거에요. 근대화과정에서도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혼란하고 빈민층으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고요. 근대화라는게 말도안되게 비용이 많이 들어서, 당시에 민본주의를 가진 조선으로는 근대화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국민들 돈을 다 뜯어가야지 겨우 가능한거거든요. 정부가 돈을 따로 벌래야 바로옆이 중국이라서 뭘 해도 쉽지않을거고요.
경부 고속도로 건설되지 않았을 테니 전국 1일 생활권이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휴전선 지역 지원 문제로 어쨌든 건설됐을 수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조선처럼 일부러 길을 내지 않았을 지도요. 제 뇌피셜에 따르면 수도가 반도 동남쪽 끄트머리인만큼 정치인들의 안보 의식 퇴화가 더 빨리 이루어졌을 겁니다. 외부의 위협에서 수도가 멀어졌으니 그만큼 북한에 대한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사그라들어서 경우에 따라서 북한이 마음 먹고 다시 밀고 내려오면 위기감이 덜했을 겁니다. 하지만 동해상에서 북한이 해군 등으로 직접 위협하는 상황이 생겼을 수도 있겠네요. 청와대 무장 공비 침투 사건을 보면 걔네들은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다른 방면으로 크나큰 위험이 도사렸을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산 입지를 보면 수도로 하기 적합한 곳은 아닌 듯합니다. 신라조차 대구로 수도 이전을 생각했지 부산으로 할 생각은 안 했죠. 한국은 삼면이 바다인 반도 지형지만 그래도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도 있고 강도 여럿 있으며 농사도 되는만큼 애써 바닷가에 인접한 부산을 수도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선이 수도 이전할 때 계룡산이나 무악으로 하려고 했다가 결국 북악산 남쪽을 수도로 정했는데 땅이 크고, 산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고, 한강이 흘러 조운에 편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부산에 바다가 있지만 이름난 큰 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이 좁은 이유로 위성도시 외에도 의외로 수도 치고 인구가 적은 편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 사정을 아는 정치인들이 사라밍 몰리도록 두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인구가 고르게 분산되어 지역별 인구 분포가 상대적으로 균일했을 겁니다.
부산이 수도라면, 이미 1980년대부터 김해 양산 마산 진해 창원 진주 울산 밀양 함안 거제 통영..멀게는 경주 대구 경산 구미 진주 포항까지 광범위한 도시 개발이 수도권의 안양 성남 부천 고양처럼 일어났겠죠. 예컨대 김해는 인구50만의 중형도시인데 부산이 좁고 산이 많으면 제일 가까운 김해가 1990년에 이미 인구 80만을 찍었을 겁니다. 김해공항 이전하고, 강서구 그린벨트해제하고, 그 넓은 김해평야를 개발시키면 그 안에 적어도 200만 이상 살수 있는 신도시들이 개발 되었겠죠. 그럼 부산은 강서구 개발로 인구 600만 정도 찍고, 울산 400만, 양산 100만, 김해 150만, 창원 250만, 밀양 50만, 거제 70만, 통영 40만, 진주 70만, 경주 70만, 포항 100만, 대구 400만, 경산 50만, 구미 60만, 함안 50만, 사천 50만 이런식으로 인구를 다 찍었을겁니다.
부산이 수도였다면??? 기분좋은 상상을 해보고 갑니다!!!
찐이다 올려잇
올려
오오오오오오오옹
고정이라 더 올라가면 사라지는ㄷ....
붓싼광역시
6:28 지금 인구 순위로도 김해,창원,울산은 20위권에 근접합니다. 2020.07월 기준 : 8위 울산광역시(1,141,362명), 11위 경상남도 창원시(1,039,595명), 21위 경상남도 김해시(542,655명)
만약 부산이 수도였다면 창원, 울산은 인구순위는 물론 최대도시 순위 5개 안에는 들었을거고 아마 부산에서 못하는 수도, 경제적 역할을 거기서 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아, 국제공항도 부산김해공항이 되었거나 바다 메꿔서 인천공항 처럼 새로운 공항을 건설했을수도 있겠네요
부산이 수도 였다면 아마도 김해 양산 울산 창원 인구 상위권 되었을 정도 일껄요~ 수도권 으로 따지면 수원 고양 성남 용인 정도
"서울광역시"
"부산특별시"
끔찍하누 ;;
부산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어색하네요;;
서울 광역시는 오히려 입에 잘 맞아떨어지네 ㅋㅋ
서울 이라는 단어가 수도의 고유어인데 나중에 한양으로 바뀔듯
와 부산특별시는 뭔가 어색한데 서울광역시는 뭐가 이상한거지 했네 ㅋㅋ
부산이 수도였으면 센서스튜디오 영상에서
만약에 서울이 수도였다면? 이라는
주제 영상 나올듯
오!
ㄹㅇㅋㅋ
부산이 수도였다면 대전이 수도였으면 나올지 않을까요?
@@이순신-n9m 대전이라는 도시가 없었을 수도 있지요
ㅇㅈ
부산이 수도였으면 창원이 인천정도로 커졌을 수도ㄷㄷ
솔직히 창원이랑 울산이랑 인구 삐까삐가 뜨는데 하나는 광역시 하나는 일반시
@@user-kv7vy7kq5r 그럼 영남에만 광역시 3개임
@@user-kv7vy7kq5r 수도권 100만 도시들도 지랄지랄할게 뻔하고
@@barcodekr 그래서 그냥 딱 현재 체제 유지하는 게 좋음
@@barcodekr 이미 영남에 광역시 3개임.. 부산051 울산052 대구053
뭐 서울대!? 지방대네~ 부산대는 가야지~~
Jungok Cho 수도가 아니더라도 부대는 명문대지 ㅇㅇ
sky아니고bbd(부산부경동아)인가 ㅋㅋㅋㅋ
@@CNG-hk9br 어머니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40후반 이상이시다면 그때 부산대는 지금보다 훨 명문이었죠
ㅋㅎㅋㅎ 부산에서 최고 효도 대학이지 부산사는데 그기가면 인정이지 학비 꽁짜에 가깝고
@@퉁퉁이-h8u 지방에 있는 대학 중에 명문대는 부산 경북 전남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 과기원들 정도
1. 상대적으로 평지인 부산 강서구가 더 발전하고 기장군은 구로 승격하여 여러 구로 나뉘어져서 부산에 편입되고 평지인 강서구는 인구가 집중되게 되어 여러 구로 나뉘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겠군요. 부산은 현재 가덕도 공항 문제로 시끄러운데 부산이 수도였다면 공항이 가덕도로 쉽게 옮겨졌을 거 같군요.
2. 부산에 터널이 현재보다 더 많이 건설되었을 겁니다. 그 이유가 부산은 지형 특성상 산지이기 때문에 빙 둘러가는 게 많은데 터널을 더 많이 건설하게 되어 도심-외곽간 이동이 더 빨라졌을 겁니다.
3. 교통면에서는 부산이 수도가 되면 부산종합터미널은 노포동과 예전에 위치해 있었던 미남교차로 인근에 추가적으로 하나 더 위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포동은 상대적으로 북쪽에 치우쳐 있어서 터미널이 지금보다 크게 발전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미남교차로 인근은 상대적으로 중심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 쪽이 더 크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4. 부산 서부권 지역이 더 발전했을 겁니다. 부산 서부권 지역은 상대적으로 동부권 지역에 비해 기반시설이 살짝 낙후되어 있는데, 서부권 지역도 동부권처럼 크게 발전시켰을 겁니다. 사상역 인근이 서울 영등포나 신도림에 해당하는 위치로 자리잡게 되겠군요.
5. 부산의 각 도심의 위상이 높아지겠네요. 부산 남포동이 서울 종로급으로, 서면이 명동처럼 더 커졌을 겁니다. 서면을 예로 들면, 지금 범내골역은 노는 곳이라기 보단 업무지구에 가까운데, 범내골역 인근도 서면처럼 놀거리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6. 부산 중앙대로 인근이 을지로나 종로처럼 크게 발전하게 됩니다. 서울을 생각해보면 을지로가 얼마나 발전해 있는지 생각해보면 되겠군요.
7. 달동네라고 생각했던 곳도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게 될 겁니다.(이건 영상에서도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패스)
8. 북항 재개발이 현재보다 더 빨리 이루어지게 되겠네요.
해운대나 수영구같은 오션뷰는 집값 ㄹㅇ솟을듯
와우 평행세계에서 오셨나?
@@힝-v3e 님이 거기삼?
명지, 맥도 등 부산 강서구 평지 대부분은 낙동강 퇴적물이 쌓인 지형이라 고도로 발전시키기는 분명히 제한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명지신도시니 에코델타시티니 만들지, 한국이 고도성장하던 시대의 토목기술로는 어림도 없죠.
광역 교통망은 진작에 존나 커져서 울산 창원 전철은 티스푼이 아니라 한 20년전 애저녁에 다 뚫렸을테고 진해나 거제까지 뚫렸을듯. 수도권 전철은 국비 세금 쏟아부으면서 건설하던건데 부산쪽 교통망은 국비 지원하겠다 약속받은것도 응 민자야 하는 판 ㅋㅋ
부산이 수도라면 부산대가 서울대급이겠네ㅋㅋ
사립대일수도?
@@xboxkr 뭔소리여 서울대도 부산대도 둘다 지거국인데..사립대 가능성은 없을듯
부산이 수도가 아닌데도 고려대랑 맞먹던 시절이 있었음.
수도 였으면 걍 우리나라 1위 대학 될 듯 ㅋㅋㅋ
@@김우진-l8q3k 고려대랑 맞먹던 시절은 없었음. 지금의 서성한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치만 부산대 경북대가 옛날에 연고대급이었다고 우겨대는 경상도 사람들 1000만명쯤 봤음
@@깨끗한세상-y8q 부울경 합쳐도 1000만명 안됨 ㅋ
다 장단점이 있긴하지 서울큰게 오히려 잘된걸수도있고 부산이였다면 좋았을게 분명히있을거고 하지만 모든건 장단점이있지쇼
일뽕간섭이 심하겠고 일뽕기업의 영향력이
더 커짐 돈도 안내고 전기낭비나 하고있으니
부산이 수도면 울산은 광역시가 될 수 없었을수도.. 현재 멀리는 천안까지 수도권으로 보는데 주변 도시가 급성장으로 인해 대구까지 수도권에 포함되었을 가능성 농후함. 더불어 서울 불바다라는 협박또한 안듣고 살았을거임ㅠㅠ
그렇쇼?
이게맞다
부산이 수도였다면 확실히 지금 서울부산보단 1등도시 2등도시가 균형적으로 발전된 나라가 됬었을듯
0:05 왼쪽 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도는 아니더라도 제2의도시 역할을 할수있으면 합니다. 많은 기관들이 사실은 전국에 산발하지 안고 광역권에 모여 그 지역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부산은더 커야
현 한국 면적은 일본 도호쿠 지역 크기에 불과합니다.
인구도 비슷하고요.
일본도호쿠 중심은 도쿄고, 도쿄권에 4천만이 몰려잇죠.
따라서 현 한국사이즈로는 서울 1극화가 맞습니다.
부산까지 키우면 인프라투자대비 인구가 없으니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통일되면 평양 서울 양극화 또는 국경지대 도시성장으로 다극화가 가능하겟지만요.
기분좋은 상상이었네요.
부산이 수도였다면
부산은 800만은 족히 넘을 듯 하고
대구 5~600만, 울산 300만, 창원 250만, 김해 150만, 양산 진주 포항 구미가 100만 규모 대도시,
경산 밀양 안동은 50만 정도는 충분히 됐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서울 500만 인천 광주 100만 대전 수원 80만 정도 됐을 듯 하네요.
김진우 울산도 그랬을수 있죠
왜 대구를 그 정도 인구로 생각하냐면
수도가 서울인데도 1969년 100만 1985년 200만을 찍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도시가 대구인데
부산이 수도면 대구는 최소 400만은 됐을듯 한데요?
김진우 네 그렇죠. 대구와 부산은 각자 성장해왔죠.
하지만 서울 부근의 수원이
50만도 안되는 인구였다가 도청 이전 등 요인으로
수도권으로서 지금 두 배가 넘는 120만이 되었죠?
고양 용인 화성 김포는 말할것도 없고
파주가 40만을 넘었고 평택도 50만을 넘겼네요.
부산이 수도였다면 영남권 대도시들은 기존 자체 성장에다가 부산 수도권 버프까지 더해서
아마도 충분히 인구가 크게 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되면 전라도새끼들이 설치는게 좀 줄어들었을것 같은데
@김진우 부산 대구사이 거리가 서울-평택 거리네요
경주도 60만은 되지 않았을까요?
서울이랑 중국이랑 가깝긴 하지만 쓰시마와 부산처럼 가깝진 않으니깐 그렇지 않을까요 천리안도 아니고
북한아님?
@@위대한김정은동지팥죽 5:15
그리고 애초에 이념적/진영적 차이가 너무 커서.. 아직도 러시아랑 미국이 적대적인 것처럼 중국이랑 한국도 앞으로 오랫동안 적대적일 수밖에 없을듯요. 심지어 중국이 민주화가 되더라도 관계 회복에는 30년 이상 들걸요?
중국이랑 가까운건 인천임
@Kakam 일본은 전범국 이여서 미사일을 못 가지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전쟁개시도 당연히 못하구여
그럼 수학여행갈때 경복궁 가는거임ㅋㅋ
수학여행때 경복궁 안가나 밑에는 다 가는거 아님?
..? 부산사는사람인데 수학여행으로 경복궁감
난 설악산갔었는데..;;
부산 경남권에서는 중학교 수학여행 코스가 서울로 감.
부산 웬만하면 수도권가는데, 난 저번에 경주감.. 경주 좀 별로긴 했는데 경주월드에 학교가 2개 정도밖에 없길래 좋았는데
에ㅡ 반갑쉽니더 센서스튜디오 입니데이.
만↓약↑에 붓싼이 수도가 됐다카면 우째될지 오늘 알아보겠십니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레게노
미친ㅋㅋㅋㅋㅋ
만 에서 내려가고 약에서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 부산사람
@@공영민-n5z 그러게요ㅋㅋ 부산사람이라 읽어봤는데 음...??
부산 사투리가 표준어 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보던 부산사투리가 표준어가 되면 정말 신기할것 같네요 그렇게 됬다면 서울말이 사투리가 되었겠죠?
@@우도균-f9b 서울사투리ㅋㅋ
부산이 수도였어도 서울은 중요한 위치였겠죠
조선과 일제를 거치며 500년간 우리나라의 중심지였고
대북 정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테고
나아가 통일한국의 수도는 당연히 서울이어야할테니까요
지금 세종에 행정도시를 만든 것처럼 서울도 일찌감치 제 2의 수도로써 개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성.? 개성은 수도인지 1200년대이후 홀대받았는데 오히려 500년간 변두리엿던 지역을 북한이왜키우죠..북한도 조선인이라 한양수성 서울수복에 열을올렸죠. 오히려 북한이 서울먹엇으면 접경지역이어도 서울로 수도 옮겻을걸요?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들이 진정한 조선의 후계나라다 ㅇㅈㄹ 햇을듯
@@Mc-oy9cb ?
@@Mc-oy9cb ????
@@Mc-oy9cb ? 애초에 북한이 불법점거중인 땅은 반도가 아닙니다.
나 부산에 살고 있는데 이러면ㅋㅋ 아 맞다 그리고 부산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말하는데 부산 막 초가집 없어요 진짜 건물많아요 모르는 사람 없죠?
서울 사는 사람들 중에는 지방 도시는 정말 깡촌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용
부산 길은 산이...어우
초고층빌딩이(50층이상) 한국에서부산이 제일많다능...좁아서 위로 올렸나 ㅋㅋ
부산 잘사는데가 마린시티 밖에 아는게 없는 수도권 친구
@@barcodekr 저 어릴때 부산에서 12년 살았었는데 부촌이 해운대밖에 없지않나요?
원전은 그래도 강원 경북 지역에 지었을 것 같습니다. 화성이나 충청쪽에 지어서 터지는 순간 편성풍 타고 온 나라가 방사능 천지가 되기든요. 지금 원전이 거의 동부권에 위치한 이유도 편서풍타고 일본으로 날아가라는 뜻이니ㅋㅋㅋ
우와 편서풍 이게 답이네요
제철소랑 원전이랑 같이 붙여두면 원전 터지면 제철소도 함께 멸망하는거니 적어도 포항에는 안지었을듯합니다(청하 이북, 구룡포 이남 제외)
@으마게본질 일단 바다랑 가까이 있어야 냉각수를 수급할수 있습니다 뭐 옆나라 엿맥이려고 할수는 있겠지요..
만약 서울이나 인천 경기지역에 원전을 놔두면 서울 수도이전문제가 의미 없을듯... 북한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수도이전 얘기를 하더니만 원전을 거따가 지으면... 강원도는 눈이 많이와서 힘들거 같고 경북말곤 지을데가 없는듯여ㅋㅋ
5:04 저희집에서 일본이 보여요ㅋㅋ
HELL _zirisan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배재현 해운대구 입니다
저도 날씨만 좋으면 대마도가 그냥 명확하게 보여요 ㅋㅋ
영도구에서 가장 잘보이는뎁
@@christianonalgangdo7741 제가 그 영도에 삽니다
부산이 수도면 미국.일본이랑 지리적으로 무역하기도 진짜 좋음.
차라리 서울이 더 나은듯
부산은 수도든 말든 누가봐도 무역하기 좋게 생겼음
일본에 한방에 털릴 듯한데
@@꼬꼬-b4f2z ㅉ
@@윤혜-b2g 일본을 전쟁으로 이길수있는나라
미.러빼고 존재안함
원전이 경상도 동해안에 집중된 이유는 지반이 한반도 중에서 제일 단단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포항제철도 그 단층 위에 지은거구요. 다른 지역에도 짓긴 짓지만 이만큼 단단한 곳을 찾기는 힘들었을듯 하네요.
강원도쪽은 별로일까요?
@@떡잎방위대 강원도 해안가는 높낮이가 너무 차이가 심해서 그럴거같네요. 산 바로 다음에 도시 조금 있고 바로 바다라서..
만약 6.25전쟁때 맥아더장군 뜻대로 중국에다가 원자폭탄을 투하했다면?
오 이거좋다
만약중국이없었다면?
오.....
1.☆코로나☆라는 질병이 이 지구상에 없었다.
@@59081H 개이랩
김해와 양산이 지금처럼 시가 아니라 군이었을적에 부산이 광역시 되면서 당시 두 군중 하나를 편입하려 했던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도지사 및 군수의 반대로 진통을 겪다가 김해공항이 있는 강서구와 기장군이 편입하는 걸로 협상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면적이 45%가 산 이라 하지만 주변 행정구역을 부산으로 편입하면 그만 아닐까요
오히려 부산에서 동래군을 뺏김 양산한데
지금 한국말자체에도 변화가있었을듯. 원래서울사투리가 북한말씨에근접해있는 말인데 여러지방에서 올라와서 거의현재는전라도화되서 뒤에붙히는 말이 뒤로끄는 어투가되어있는데, 옛날보단아니지만 80년대90년대정도말씨로쓰고있을듯ㅋ
@UC71M6-rK5Kw38Pd9pPn3TRw 지금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대략적으로 잡지않습니까?각지방사람들이 서울로올라오는데 특히나 전라도분들이 더많이올라오면서 10년주기로 점점 서울말이 북한말씨에서 지금과같은 전라도억양으로 많이 바꼈다는뜻이에요.하지만 부산이수도였다면 지금 쓰고있는 서울말과는 크게차이가 있을거라고하는겁니다,서울사투리의변화라고 유튜브에치면 나오기도하고 요즘 안쳐도 뉴트로라고해서 90년대서울말등 이런식으로 올라오기도해서 조금찾아보면자료들이많이나와요~ 근데 사람이 말하는거가지고 개소리라뇨ㅋ 님이야말로 가치없는시비식개소리로폄훼질하고 지랄이신지요 이 씨발년아ㅋ 이렇게 똑같은 개소리로 맞받아 쳐버리면 되는거맞죠?
@@nonenone5219 전국에서 모든 낱말 모아서 만든거 아님?
서울말 표준어 아닌데.. 서울사투리 못들어봤어요?
@@더빙미노 지금은 서울사투리 거의 전멸해서 서울말=표준어임
옛날에나 서울사투리 많이 썼지 지금은 거의 안 씀
@@1357-x4m 서울사투리가 전멸했다기보단 쓰던 세대가 얼마 안남았죠 그래도 댓글쓰신분 말처럼 옛날처럼쓰기보단 현재 표준어처럼 바뀌었을겁니다.
주제신청: 한국이 지금 당장 모병제로 바뀌었다면?
흠.... 그렇게 되면 북한보다 군사수가 압도적으로 줄어들겠네요ㅎㅎ
가능함 육군 30만으로 줄이고 불체자 중에서 한국말하고 건강한 남성들에게 군대가서 가족까지 시민권 얻을래 아니면 쫒겨날래 하면 충원은 가능할듯 물론 외인들은 장교는 안되고요
머지않아 모병제 실현가능할듯.
왜냐면 저출산때문에 해마다 갈수록 모집인원이 심각하게 줄어들고있음
@eun 징병제도 만만치 않음
모병제는 수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가 육군이고(전군이 아니라 육군만) 이들중 대부분이 전방 gop 및 휴전선 경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력이 늘 부족해요. 제가 gop출신이라 잘 압니다. 사람은 한정적인데 감시범위가 너무 넓어요. 게다가 병력충원은 더럽게 느린데 한두명씩 전역하죠. 이러면 병력공백 때문에 남은 인원들이 두탕씩뛰면서 하루에 16시간 근무도 해봤습니다. 한겨울에 손발 꽝꽝얼면서 덜덜떨고 16시간 밖에 있어야됩니다. 현대화하면 되지않냐는데, 이미 엄청나게 현대화 되어있고 최소한의 감시인력과 정찰조를 씁니다. 감시카메라 24시간 돌아가고, 열카메라도 돌아가지만, 그럼에도 뚫려요. 그리고 그 현대화된 장비들은 누가 관리할까요.. 결국 또 사람입니다. 카메라 한번 고장났다 하면 고치는데 난리납니다...
이야기가 샜는데, 왜 수치적으로 안되냐면, 우리나라처럼 지금 전국민의 1프로를 육군으로 만들어도(다시말하지만 "육군만") 전방경계가 몹시 힘든 상황인데요.. 영국 미국 유럽 등지의 모병제 국가들의 국군병사 숫자를 보면 전체 인구의 0.3%수준이 평균적입니다. 육군만 말하는게 아니라 육해공과 특수부대 다합쳐서 모병제로 0.3%정도의 병사만 확보할 수 있다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병제를 실시한다? 안보 포기하는겁니다. 그냥 눈가리고 평화롭다고 자기위안하면서 제발 북한보고 쳐들어오지 말라고 기도하는 수준이에요.
더군다나 저출산국가에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20년뒤에 인구가 몇일지 참 걱정되는 상황에서... 징병제로도 어떻게든 정상아닌 남자들까지 쥐어짜서 데려가는 판국인데 여기서 모병제를 한다면..
이건 숫자의 문제입니다. 그냥 불가능한 논의에요. 모병제는 우리같은 전시국가에선 불가능합니다. 공상과학 영화나 미래영화처럼 캐리어의 인터셉터나 터렛같은게 자동으로 전 휴전선에 걸쳐 감시하고 공격하고 인공지능으로 막아내는게 가능해지면 모를까, 그런건 일단 불가능하고 예산으로도 불가할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30만으로 말하셨는데, 모병제로 30만을 모으는게 일단 불가능할겁니다. 병력가용인구도 점점 줄어들지만, 그냥 5천만으로 고정해서 생각해도 정말 많이모아 전 인구의 0.4프로라 쳐도 20만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육군뿐 아니라 전 병과 포함으로요. 징병제와 달리 모병제는 강제할수 없습니다. 순수 육군만 50만이 있어도 경계가 힘든데 과연 전군 20만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군복무기간 3개월 줄여서 3만명 줄어드는것도 사람없다고 난리가 나는데, 2022년까지 육군/해병대 13만을 줄이는게 현 군의 거대한 과제인데, 갑자기 모병제로 병사를 확 줄여버린다? 과거 중국 송나라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위협하는 적에게 세폐를 바치고 평화를 얻고자 한다면 이해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모병제는 말이 안됩니다.
좋아요 누르면 부산 집값 서울 집값 넘음
ㅇㄱㄹㅇ
강남 걍 뛰어넘을걸요? 서울은 집 지을 땅도 많은데 그정도 값이면 부산은 ㄹㅇ 평당 1억도 걍 나오겠네요 마린시티 쪽은 평당 2억도 할듯
좁은 면적에 바다까지 끼고있어서 땅값이 거의 홍콩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강남보다 훨씬 비싸죠 ㅋㅋㅋ
바베큐 해먹을 자리가 없으려나?
실제 부산은 도농통합시 정책으로 인해 기장군하고 강서구가 편입되었죠. 이 두개가 면적 51퍼 차지하는데 인구는 부산의 10퍼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90퍼가 면적 절반에 살고 있는데 그마저도 죄다 산지죠;;; 실제로 부산가보면 지하철 역마다 중소도시 번화가급으로 상권이 형성된 곳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부산사투리가 표준어되는거 상상했엌ㅋㅋㅋ 대박 재밌었겠닼ㅋㅋㅋ
등긴도나쓰 드립많이 치는데 아마 부산말이 바뀌었을거야.. 원래 서울말은 오히려 지금의 평안도말이랑 비슷하거든. 지금은 삼남지방말이 많이 섞였는데 특히 전라도말이 많이 섞인게 지금 말임. 옛날 뉴스에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느낌올거임
ㅇㅈ 옛날엔 이북사투리랑 비슷했었죠 지금 세대는 모를거임
1:36 김정은 모자이크 님 노딱받을수도있어요
2:55 현정부의 부동산실패이야기했죠 이것도 노딱받을수 있어요
5:15 중국?????? 이건 백프로 노딱입니다
걍 중국말 나왔으니 노딱
부산으로 수도되면 인서울이 아니라 인부산, 인경남, 인대구, 인울산 될듯
주제신청 : 드라마 “더 킹”처럼 서울은 행정수도 부산은 문화수도가 되었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워싱턴 뉴욕처럼 말이죠?? ㅋㅋㅋ
만약 부산이 수도였으면 우리할아버지는 부산땅산게 신의 한수가 됐을텐데..
부산이 수도가 되었다면 해군이 지금보다 더 커졌을 것입니다. 이북과 거리가 있어 육로로는 적군의 침투가 어렵지만 부산의 해안선이 길어 야음을 타고 해양으로 들어오려 시도하는 적에게 빈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 그리고 수도 부산특별시의 경계강화를 위해 육군의 사단도 2개 이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군수사령부는 대전이 아닌 창원이나 양산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구요. 울산 인구가 인천만 해졌겠네요. 반면 경기북부는 북한과 너무 가까워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하고 낙후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파주와 고양, 양주, 포천, 남양주 등은 아직도 시로 승격하지 못한 군 지역일 것입니다.
0:04 이스터 에그 찾았당(?)
누가 이 형한테 광고를 주겠냐
@@polapo4063 모두 다주지
@@nonochina 뭐야 프사 똑같아 도플겡어보면 3일안에 죽는다는데
웃찾사 부산특별시 보고 나서 바로 알고리즘에 뜨네요.
오!! 센서스튜디오가 녹음까지! 많이 발전했군!!!
주제 추천 합니다.
1, 울산이 수도였다면
2, 대구가 수도였다면
3, 광주가 수도였다면
4, 인천이 수도였다면
5, 대전이 수도였다면
6, 전주가 수도였다면
7, 춘천이 수도였다면
8, 성남이 수도였다면
마계인천
6:29양산 나올줄알았는데 기분 좋군요..ㅎㅎㅎ
부산이 수도였다면, 서연고,~~~의 대학서열이 부산대를 1위를 필두로 바뀌겠네요.
ㅋㅋㅋㅋ근데 왜 상상이 안되지..
부산,부경,동아가 탑일듯ㅋㅋ
쀼해로 해서 BBH인가요 ㅋㅋㅋㅋ
@Sooo J 경성대가 끼겠네
@@Sej06 경성대는 한 때 학교 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하던 때도 있었죠 ㅋㅋ
확실한건 위성도시가 지금보다 더 발달했을거라는거. 울산, 마산, 창원이 지금의 세종시나 인천 급으로 클수도 있었을듯
지금도 울산, 창원이 세종보다 큼
@@hyeon8652 제가 말한 크다라는 의미는 도시 자체의 영향력을 의미합니다만
서울 사투리 : 식사하셨어요??
부산 표준어 : 마! 촌티나구로 표준어 몬쓰나?!!!
따라해봐라!! 밥뭇나?!?!
뭔가 맘에 든다
밥잘뭇다
스발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얘기중인데 억양은 존나 싸우는 중임
부산이 마 코리언 와싱턴 디씨 아이가?! 마 마산은 마 할렘이다
뇌절ㅈㅅ
울산이 만약에 수도였다면 부산이랑 비슷한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하고싶은말이 부산이 수도가 된다면
청년인구가 상위권이나 1위가 되었을 것이다. 경상권,대구에도 청년들이 많이 몰릴것이고.
지금 현재 부산에 청년인구가 최하위권이다.
경상북도 대구도 마찬가지이고 그쪽의 청년은 경상남도로 몰려있는것으로 알고있고.
청년들은 거의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려있고.
황령산 깎는게 최대 과제였을듯.. 부산에 산이 너무 많고 그 산들중에서 황령산이 진짜 제일 큰 방해라.. 황령산만 없다면 연제구, 남구, 진구, 수영구 다 원할하게 이동이 가능해져서..
경상도 사투리가 표준어 됐으면 지금보다는 억양이 많이 약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서울도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특유의 억양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예 사라진 거보면 경상도는 아예 사라지진 않았겠지만 억양은 많이 부드러워졌을듯
지하철역이 급격하게 많아지고 이어지면서 부산이랑 대구 연결되면 수도할만할 듯
학생들의 희망사항은 거의 인부산이었겠죠..ㅎ
서울대를 나와도 지방대 취급..
서울대..ㅋㅋ
@@또닝-hd 부산대취급될듯
산복도로가 많은 부산이 수도라면 교통체증은 서울보다 배가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산을 더 깎겠죠?
지금도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지옥 그자체 ㅋㅋㅋㅋㅋㅋ
부산이 수도면 내 집이 떡상한다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정태웅입니다. 만약에 수도가 서울도, 부산도 아니라 세종이었다면 대전은 충청의 제1도시라는 자격이 완전히 박탈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걸 누가몰라이씨
???: 서울 천박한 도시... 세종으로 수도이전해야
세종이 수도라면 대전이랑 합치지 세종이 큰곳이 아닌데
대전사는 정태웅을 알아서 순간 들어와 봤어요 ㅋ
찐따
러일전쟁에서 러샤가 이겼다면?
한반도전체가 북한이 될것 같은데
그것보다 소련이었다가 나중에 소련해체할때 독립했을듯
그리고 아시아마이단
@@풋풋풋사사사과과과 발트3국 잘 살아 왜 그래
ㄴㄴ그당시 러시아가 쉽게 먹을생각 못하는게 영국하고 미국이 가만 안있었을거임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ㅣㅔㅔ우어! (죽음)
서울만 키울게아니라 여러도시를 키우고
자연과 어울어진 나라가 되야된다는 영상인듯
서울이 입지 너무 사기라 서울을 수도로한게 다행이긴해...
ㅇㅈ
@@도윤-p3i 시골 까진 아님 위치가 얼마나 좋은데
@@도윤-p3i 의도 뭔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대구 출신이라서 좀 씁쓸하네요
서울도 강북은 모르겠고 강남쪽은 2000년대만 해도 깡촌이었는데 뭔솔임 2000년대 중후반부터 개발 ㅈㄴ해서 이모양인거
@@진수현-m4k ? 강남이 2000년대까지 깡촌이였다고?? 강남 안가봄??
그럼 부산이 수도였다면 항구가 정말 발전 했을수도 있겠네.
근데 일본이 공격함
지금도 전세계 5위항구인데 수도였으면ㄷㄷ
@@tucsanYT ㅇ?어째서?
부산이 수도였다면 영남 특히 부산권에 인구밀집도가 엄청 심해서 남쪽으로 인구가 쏠렸을거 같네요 반대로 국토 균형발전은 지금보다 더 잘 이뤘을듯 만약일 뿐이지만ㅎㅎ
부산이 수도이면 일단 수도권중에서 지금 영남알프스 앞 울주군이나 덕계,남창,김해 진영쪽의 인구가 지금의 2~3배는 될것입니다. 울산같은 경우는 울주군에 빈땅이 많아 댐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훨씬 더 많은 인구를 수용할수 있겠다 지금처럼 100만겨우 유지하는게 아닌 2백만은 그냥넘을것 같습니다.살고있어서 압니다
3:22 ㄹㅇ 초중고를 모두 산중턱에 있는 학교 졸업함 그리고 높이는 초
남한의 중부에 있는 대전하고 세종이 합쳐져 수도가 만들어졌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우리나라가 매우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노잼도시 둘이 합쳐지니
@@전서빈-c8e 워싱턴DC처럼요?
만약 일본이 대한민국 식민지 였다면 (아무 감정 개입안하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입니다)
그러면 남북일에 일본이 집접개입을 많이 하겠죠. 그리고 경제활성화에 버프가 있습니다. 식민지 복구한다고 자금을 지원하는 총력을 하고. 복구된후 자기이익 챙기겠죠. 그리고 일본이 해군을 더 증강해야 될겁니다. 이게 본국과 식민지의 관계거든요. 본국은 군비증강해서 식민지 지역을 지켜주고 그의대가로 식민지는 본국에 세금을 내는방식이죠.
거의 지금의 1.5배는 증강되어야 될겁니다. 동해 서해 남해까지 수호하려면 말이죠.
일본 인구수때매 동화되서 ㅈ될수도
@@좋아두부요리 어...이 대댓글 주제가
"한국이>일본을 식민지화" 에 대한거 맞죠?
작성자님 반대로 대댓글 다신거 같은데...요
근데, '대한민국'일 경우엔 속국이 본국보다
크기상 크기도 하고, 아마 대한제국이 유지되었다면 속국으로 남았을텐데,
아마..일본을 속국으로 달고 남북내전을 했으면 바로 독립해버렸을껄요?
행님 사투리 파이네~ㅋㅋㅋㅋ
ㅋㅋㅋ
히떡 디비져뿟네예
4:06 머라카노는 대구 사투립니다ㅠㅠ
가장 큰 이점.
서울은 서울이 아니라 경성이나 혹은 다른 이름이 될 것.
제가 이해를 못해서 서울이라고 안 불리는게 이점인가요?
@@김동원-y4v 서울이 수도의 순우리말이라 수도인 한양을 서울이라 부르면서 고유명사가 된건데 애초에 수도가 아니면 그냥 쓰던대로 쓰겟죠
@@flyinghedghog 경성은 일제시대부터 쓰여진 말으로 각인되어와서 '그분들'의 활약으로 안쓰여질거같네요
@@진수현-m4k 한양으로 수정했습니다
~경을 유지할 수 도 있죠 북경은 함흥 중경은 서울 서경은 평양 동경은 원산 남경은 부산 이런식으로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부산이 수도면 좋죠 ^^
"미국이 공산당이였다면" 해주세요
끔찍
미국이 공산당이었으면 절대 패권국이 될 수가 없었음. 일본이 천황제 전체주의 제국으로써 아시아를 러시아와 양분했을거임..
재밌겠다
@@faintcorona1726 뭔지랄임 러시아와일본이 아시아를 양분 못했던 이유는 영국 때문이고 오히려 일본이 우리나라를 쉽게 먹을수 있었던 이유가 미국 때문인데 ㅋㅋ
@박지은 1초전ㄹㄱㄴ
부산이 수도면 아마 산지역 다 평지로 만들고 각각 창원은 수원 울산은 인천지위를 가졌을듯
울산은 걍 공장아님? 애초에 부산이 항구라서 울산 서울 둘다 할뜻
@@두유노우무현노 울산 보단 창원이 공장이 더 많을듯 대기업들로만 봐도 창원에 다 밀집 되어 있음
도시개발쪽을 말씀드리면 산지가 많고 땅은 좁고 인구는 몰리고 해서 홍콩처럼 고층화 되었을듯,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고가도로 또는 지하로 고속화 도로, 광안대교 처럼 해상교량등이 더욱더 건설되고 산이 많으니 터널도 지금의 2배정도로 늘어날꺼고 지형상 지하철은 많이 생기지 못하겠지만 산동네 모노레일, 해상위 모노레일등 이색적인 교통수단의 발달 , 인천공항처럼 바다 어딘가에(가덕도 또는 인공섬) 신공항 지었을테고 항만도 있어 물류에도 변화가 있을테고 수도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산동네는 국가주도하에 재정비 되었겠죠, 특히 바다가 보이는 곳은 고급빌라나 카페로 활성화 되었을듯 하고 실제로 88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재정비 많이 한걸로 압니다 , 부족한 토지 해결을 위해 도쿄처럼 인공섬도 지을테고 , 크루즈 활성화, 해운대와 광안리는 더욱더 사람 미어 터질테고 대구, 울산, 창원, 김해, 양산, 밀양, 거제등이 지금의 수도권 처럼 인구가 증가하고 광역철도로 연결 되었을것 같아요
부산이 대부분 산지인게 기장, 강서때문에 그나마 평지비율 올라간거죠
부산에서 쭉살다 강남가보니깐 확실히 평지에 바둑판처럼 계획도시니 도시자체는 깔끔하더군요
물론 강남도 언덕이 있지만 부산기준으로 치면 평지로 치는정도
강남은 60년대 서울에 편입됬고
+한강매립이니까
부산권에서 보면 김해평야네요
가상 시나리오: 옐로스톤 폭발 가상 시나리오, 카탈루냐 독립 가상시나리오, 남북평화통일 가상 시나리오
평화통일 이미 함
찾아보면 있음
@@fjdkehfldjdlxhdid 남북전쟁만 있음
서울특별시 >한성광역시
부산광역시 >부산특별시
경기도> 한성도/수원도/한양도 아니면 다른 이름이 바꿨습니다
아마 부산이 수도가 된다면 서울은 미국의 뉴욕같은 도시일것같고 부산은 워싱턴같은 수도일듯
그반대아니냐?
아쉬운데 왜 반대임??
아쉬운데 인정
@@siwoo2846 수도 : 부산=워싱턴
최대도시 : 서울=뉴욕
이하은 행정수도 같은느낌이 워싱턴 = 서울이되고 문화수도 같은느낌이 뉴욕 = 부산으로 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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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시는 분들중에 부산에 초가집 있고 그런줄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부산에 놀거 많아요!!!그리고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핫스팟???도 많고욤
부산 사는데 부산에 초가집이 있었...나.?
@@hatsu_haru초가집 있다는 걸로 서울에서 지방(부산) 깍아내리는데, 그거 오해라고 서울 애들한테 돌려 말하는 겁니다...
@@parking__GOD 그렇군요. 주변 한옥마을 하나 못 봐서..
무엇보다 부산은 한국전쟁때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서 발전이 많이 되었죠.
3:06 여기 과천이다
6:30 에 내가사는 창원 나온다!!
부산이 수도였다면 그 주변으로도 서울처럼 지하철이 엄청 뻗었겠죠
물론 울산은 혼자 트램 만들고...
경제중심지는 서울로 냅두고 행정수도는 세종으로 이전하는게 좋을 것 같다... 너무 휴전선과 가깝고
정부를 포함한 모든 중요 시설들이 서울에만 몰려있어서 집값만 오르고 인구는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세종을 행정수도로 지정하고 국가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지원을 많이 해준다면 세종 주변에 위치한
다른 지역들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지금보다 내수가 더 활성화 된다고 본다.
세종이 대전 인구 빨아 먹고 있는데 다른 지역 발전이라..
주제신청 : 한반도의 남북분단이 아닌 일본열도의 동서분단(서일본 : 연합국의 GHQ통치이후 일본 공화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혹은 일본 파시스트 공화국 - 파시스트 체제으로, 동일본: 소련의 통치이후 일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분단)이 되었다면...
강철의심장 스러운 시나리오네요
동서일본 말고 그냥 남북일본으로 하는게 쉬울듯....
동일본 수도는 나가사키, 서일본 수도는 나 뭐시기
근데 요즘 부산 가보면 서울 못지 않게 잘되있던데
해운대 같은덴 건물이 더 화려한....물론 겉이 다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공화국인 나라에서 대단함 부산도
별루 임금짜고ㅋㅋ 노인 많고 별로야
어떻게 되긴...
서울대학교가 부산대학교로 되겠지....
부산사이버대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자꾸 시골이라고 하는 서울 본토도 아닌 지방에서 서울올라간놈들이 부산평가하는거 어이없노
부산이 수도가 됐으면 김해공항이 가덕도도 아니고 완전히 부산 밖으로나 혹은 기장쪽으로 이전된 뒤, 낙동강 삼각주에 대규모 개발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낙동강 강동지역은 현실 서울의 강북 역할을 하고, 강서지역은 강남 역할을 하게 되겠죠? 어쩌면 뉴욕의 맨하튼 섬같은 역할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강서지역은 남해안이라 해운대 같은 해변이 없어서 과연 해운대의 발전이 지금보다 더뎠을지는 모르겠으나, 센텀시티 마린시티로 발전을 했어도 부산 구도심의 마지막 유물로 남았을 것 같네요 ㅋㅋㅋ
동북아 최대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역할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환경적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지역이라 지금처럼 그대로 도심 속 자연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워낙 가용면적이 좁은 부산이니만큼 을숙도까지 개발되어 여의도스러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혹은 분당IT단지같은 특별산업구역으로 지정되거나요. 단순히 주거지로 개발되기에는 아쉬운 위치인 것 같아서요.
낙동강 삼각주는 서울 한강매립한 잠실보다 더 무른땅이라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kimpeace9824 지금도 명지 신도시나 에코델타시티처럼, 초고층빌딩은 짓지 않고 개발을 했거나 계획중이니 아마 그런 식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명확히 하자면 맨하튼처럼 초고층빌딩으로 도배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지금 김해공항도 매년 지반침하를 걱정하고 있을 정도니, 아마 높이 지어도 30층 선에서 끝났겠죠.
초고층빌딩은 낙동강 삼각주를 따라 동서로, 특히 서쪽의 넓은 평야 지역에 많이 생길 것 같네요.
1:16 밑에 흐린 글씨로 먹는물 적은거 모야 형... 존나귀엽자나
부산이 수도 됬었으면 동해선이랑 신경전선 지연먹을 일이 없을듯
신경전선이란 건 없는 말입니다
ㅋㅋㅋ스푼 공사 ㅋㅋㅋㅋ아직도 하는중
부산이 수도였으면 울산 창원이 엄청 커졌을듯
근대화 성공한 대한제국이 일본을 식민지화 했다면?
또는 일본과 협력하여 청나라를 공격했다면?
일단 대한제국이 나타났을시기에는 근대화를 했어도 일본을 역으로 식민지 삼는건 불가능하고, 조선때부터 발전을 해서 우리가먼저 그것도 훨씬빨리 근대화를 완료했어도, 그때 조선 마인드 자체가 식민지같은걸 했을리가 없음.
@@gckim5876 ㅇㅈ...
@@gckim5876 그럼 조선 후기까지 조선 마인드가 괜찮고 깨어있는 사람들 주도하에 대한제국 근대화가 자체적으로 빨리 시작됐다면 어땠을까여? 궁금해서요
@@gckim5876 아....그래서 전제를 대한제국이 근대화를 성공하고가 아니라 근대화를 성공한 대한제국이라 했어요 근대화 좀 빨리 시작해서 제국주의 노선 탈 경우를 말한거죠 님처럼 따지면 여기 컨텐츠 다 말 안되는 거예요ㅜㅜ
@@pass_odd 그랬다면 역사가 많이 달라졌겠죠. 근데 조선은 중국 바로 옆인지라...솔직히 중국 영향으로 근대전까지 엄청 꿀빤게 있어서, 조선마인드가 그정도로 격변하려면 왕조가 바뀌는 수준으로 나라가 뒤집어지거나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수준의 세력이면 근대화하고나서 일단 일본보다도 중국대륙을 먼저 쳤을거에요. 왜냐하면 그정도로 나라를 격변시킬 세력이면 기존의 중국중심의 질서로는 조선을 절대 근대화시킬 수 없다는걸 알거고, 그러니 기본적으로 조선정부에 비해 훨씬 더 반중국적일거에요.
일본은 그냥 이도저도아닌 떨거지국가 정도로 생각하고 나중에 천천히 정리해야지 정도로 생각하겠죠.
당시에 중국이 세계 전체GDP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대국이었는데, 근대화를 통해서 그런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이되면 아마 일본정도는 신경도 안쓰고 언제든 정리할 수 있는 국가 정도로 생각하겠죠.
그리고 뭐가됐든 아무리 뛰어난사람들이 주도한다해도 중국영향이 너무 세서 근대화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을거에요. 근대화과정에서도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혼란하고 빈민층으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고요.
근대화라는게 말도안되게 비용이 많이 들어서, 당시에 민본주의를 가진 조선으로는 근대화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국민들 돈을 다 뜯어가야지 겨우 가능한거거든요. 정부가 돈을 따로 벌래야 바로옆이 중국이라서 뭘 해도 쉽지않을거고요.
4:06 억양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 '머라카노?'는 부산보다는 대구말에 가깝습니다.ㅎ 부산에서도 쓰긴하지만.. 부산에서는 줄임말을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머라노?'가 가까울듯합니다.ㅎ
통일생각하면 서울이 수도로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I Seoul U) 가 ( I Busan U) 였겠네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개 웃기노
5:39 우리집에서 보이는건물이다.
부산이 수도가 된다면 부산의 이름도 서울로 바뀝니다 서울은 수도라는 뜻의 순 우리말 이기 때문이죠
진짜!?
또는 서울의 이름이 바뀌겠죠 뭐 한양시로
@@하늘-d4e9n 또는 한성시
@@naughty0518 한성시로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구한말에는 이름이 한성시였으니
@@하늘-d4e9n 한성광역시?
부산 주변도시 경주 대구 마산 거제 라인 까지는 전부 부산특별시가 됬을꺼고 나머지 경상남북도 지역은 경상도로 합쳐졌겠죠.
서울은 서울광역시가 됬고 경기도는 서울과 인천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눠서 경기남도, 경기북도가 되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고려하셨네요!
대전있자나.... 대전두 임시수도였눈뎅....ㅜㅜ 대한민국의 중심! 교통도 대전 안거치는 고속도로없고!!! 원래부터 대전은 정치적으로도 중립이였다구~~~ 세종이랑도 가깝고 솔직히 저기에 다 부합되는곳이 대전인데.....ㅜㅜ
대전시민인가요?...대전이 수도면 아주좋죠..다만 바다가 멀다는거?..
슬라초 예 ㅎㅎ.... 머전사람입니다 근데 객관적인 입징으로 생각을 해봤구 대천해수욕장이랑도 가까워서 그렇게 막 바다에 목마름은 못느낀거같아요
@@망고-s3k8r 그렇죠 뭐...교통이 워낙 좋으니카
그렇게 치면 대구도 임시수도였죠ㅋㅋ
아파트 강서구에 오지게 많겟네 산이 없어서 강서구는 근데 워낙 연약지반이라서 음 모르겟네
강서구 사는데 마곡지구는 진짜 좋음
@@정상수-t1q 형 나 부산 강서구 말한건데 ㅋㅋ
갓쨈찡 아ㅋㅋㅋㅋ부산에 서울처럼 강동 강서 강남 강북 있음?
@@정상수-t1q 그건아닌데 강서구가 서쪽에 잇긴함
@@버섯농부 김해공항 있는곳이 부산 강서구쪽이에요 ㅋㅋ
경부 고속도로 건설되지 않았을 테니 전국 1일 생활권이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휴전선 지역 지원 문제로 어쨌든 건설됐을 수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조선처럼 일부러 길을 내지 않았을 지도요.
제 뇌피셜에 따르면 수도가 반도 동남쪽 끄트머리인만큼 정치인들의 안보 의식 퇴화가 더 빨리 이루어졌을 겁니다. 외부의 위협에서 수도가 멀어졌으니 그만큼 북한에 대한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사그라들어서 경우에 따라서 북한이 마음 먹고 다시 밀고 내려오면 위기감이 덜했을 겁니다. 하지만 동해상에서 북한이 해군 등으로 직접 위협하는 상황이 생겼을 수도 있겠네요. 청와대 무장 공비 침투 사건을 보면 걔네들은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다른 방면으로 크나큰 위험이 도사렸을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산 입지를 보면 수도로 하기 적합한 곳은 아닌 듯합니다. 신라조차 대구로 수도 이전을 생각했지 부산으로 할 생각은 안 했죠. 한국은 삼면이 바다인 반도 지형지만 그래도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도 있고 강도 여럿 있으며 농사도 되는만큼 애써 바닷가에 인접한 부산을 수도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선이 수도 이전할 때 계룡산이나 무악으로 하려고 했다가 결국 북악산 남쪽을 수도로 정했는데 땅이 크고, 산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고, 한강이 흘러 조운에 편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부산에 바다가 있지만 이름난 큰 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이 좁은 이유로 위성도시 외에도 의외로 수도 치고 인구가 적은 편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 사정을 아는 정치인들이 사라밍 몰리도록 두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인구가 고르게 분산되어 지역별 인구 분포가 상대적으로 균일했을 겁니다.
합리적인 분석이신 듯 합니다. 다만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하류가 부산을 통과하는 낙동강의 경우 남한에서 제일 긴 강입니다. 또한 현재 강을 통한 물류의 이동이 별로 없는 점을 보아 현대사회에서 강의 의미는 지형지물 그 이상 그 이하지 않을까요?
부산은 산이 많고 평지가 부족해서 큰 도시로 발전하기에는 힘든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사는 사람으로서 현재 교통도 엉망인데 수도가 된다면 부산이라는 도시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 의문이에요
그렇게되면 아마 대심도 도로나 지하철이 많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서울도 역시 현재의 인구를 감당할 용량이 안되지만 20개가 넘는 전철로 커버하듯이요...
오거리나 육거리 보고 머리 터지는 줄 알았음..
부산이 수도라면, 이미 1980년대부터 김해 양산 마산 진해 창원 진주 울산 밀양 함안 거제 통영..멀게는 경주 대구 경산 구미 진주 포항까지 광범위한 도시 개발이 수도권의 안양 성남 부천 고양처럼 일어났겠죠. 예컨대 김해는 인구50만의 중형도시인데 부산이 좁고 산이 많으면 제일 가까운 김해가 1990년에 이미 인구 80만을 찍었을 겁니다. 김해공항 이전하고, 강서구 그린벨트해제하고, 그 넓은 김해평야를 개발시키면 그 안에 적어도 200만 이상 살수 있는 신도시들이 개발 되었겠죠. 그럼 부산은 강서구 개발로 인구 600만 정도 찍고, 울산 400만, 양산 100만, 김해 150만, 창원 250만, 밀양 50만, 거제 70만, 통영 40만, 진주 70만, 경주 70만, 포항 100만, 대구 400만, 경산 50만, 구미 60만, 함안 50만, 사천 50만 이런식으로 인구를 다 찍었을겁니다.
섬도시(거제,통영)에 70,50만이나 산다니...
창녕도 50만하지 않을까요? 영천이나 경주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