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보물 같은 딸 은서 양과 작은 거인 엄마 윤정 씨 KBS 2210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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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2
  • 아름다운 사람들
    '엄마는 작은 거인'
    11년 전 작은거인예술단 단장 김윤정(45, 왜소증)씨는
    남편 한경철(40) 씨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그리고 소중한 딸 한은서(7)양이 태어났고,
    은서는 부부의 고단함을 녹여주는 보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당시 병원에서는 은서가 왜소증이 아니라고 했지만, 윤정씨는 혹여나 자신의 장애가 유전될까 마음을 졸였다.
    5년 전 쯤, 우려대로 은서의 키가 점점 자라지 않더니 올해 왜소증 판정을 받게 된 은서.
    윤정 씨는 점점 성장하는 친구들 옆에서 은서가 상처 받을까 봐 걱정이다.
    매일 옆에서 신경을 써주고 싶지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먼 지역에서 긴 공연도 마다 할 수 없다.
    공연을 갈 때마다 육아도우미에게 은서를 맡기는 바람에 그리움과 미안함이 가득하다는데..
    그래서 이번 공연은 가족이 다함께 캠핑카를 타고 나서기로 했다!
    엄마, 아빠와 축제 나들이에 신난 은서와 함께
    작은거인예술단의 특별한 거리 공연을 만나러 가보자~
    #사랑의가족 #왜소증 #작은거인예술단 #가족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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