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ㅋㅋ 내가 레디꼬님 영상에 등장하다니 감동 ㅋㅋ 앞으로 제 교토 여행 원픽은 우지입니다 ㅎ.... 청수사 분명 좋은 곳이죠 ㅎ... 근데 그 좋은걸 느끼려면 꼭두 아침에 사람 없을때 잠 포기하고 가야 니넨자카, 산넨자카 등등 사진 멋있게 찍을수있죠 ㅋㅋ... 금각사 좋아합니다 근데 금각사 가게되면 동선이 완전 꼬여버림 ㅜ.ㅠ ㅋㅋ 짧은 여행 기간 효율적인 여행이 되야하는디 금각사 no no.. 내년 봄에 우지에 닌텐도 박물관 생긴다는데 그거 기대되네요 ㅎㅎ 레디꼬님도 분명 관심 있을듯 ㅎ
@@JapanReadyGo 지난 영상.. 여행을 힘들게 하는 패스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여행을 힘들게 하는 것중 저는 맛집도 있다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짧은 여행 기간 효율적으로 여행해야 한다 했는데 내 여행 코스에 있는 곳을 찾아간다거나 혹은 여행 코스에 보이는 식당 간다거나 그러면 모를까.. 유튜브나 인터넷 맛집 찾아가겠답시고 찾아다니다 동선 꼬일수 있죠 ㅎㅎ.. 또한 웨이팅 한답시고 시간 버리고 ㅎㅎ.. 저는 일본가면 요시노야, 카츠야 이런 곳 가거나 아니면 쇼핑몰 입점 식당 갑니다. 맛있는거 먹는것도 중요한데 맛집 찾아간다고 동선 꼬이거나 웨이팅하면 어우... 뭔가 잘못된 거지 않습니까? ㅎㅎ 언젠가 레디꼬님께서 이거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지도 전에 가봤었던곳인데, 처음 갔었을때에 당시에는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던곳이라서 차분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주소지마에서 환승을 하기전에 월계관 사케기념관에 갈려고 패스권도 있고해서 일부러 나가봤는데, 그 지역에 양조장이 많았는지 분위기도 양조장 분위기가 많이나던 기억도 나고, 골목길투어하기에도 정말로 안성맞춤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지에서는 우지강가에 있는 다이호안이라는 찻집에서 다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차도 마셔보고, 우지강가에서 윤동주 시비라고 예전에 방송에서도 나왔던, 우지강가를 거닐면서 기억과 화해의 비도 봤던 터라서 기억에 워낙 많이 남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정도인 교토도 괜찬지만, 우지가 더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우지에는 한국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다이호안에 있던 직원이 이런곳은 한국사람들이 거의 안오는곳인데, 어떻게알고 왔냐고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우지도 많이 알려져서 한국사람들도 제법 많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게이한 전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에 들렀다가 왔는데, 우지는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예전에 오사카는 들리지않고, 교토에 숙소를 잡아두고 우지, 오하라, 고려미술관위주로 둘러보고 상황을 봐서 예비용으로 세키라는 도시의 세키주쿠도 돌아볼려고 고려를 하고 있었는데, 환전을 제외한 모든 여행준비를 마친상태에서 취소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두고두고 정말로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도록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우지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군요 , 여름에 교토 여행때 우지를 일정에서 제외했는데요 일정 동선하고 맞지를 않아서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미뤘는데요 오늘 레디꼬님 영상을 보니 머릿속에 동선이 그려집니다 게이한 선은 그야말로 시티투어 전철인가 봅니다봄에 갈 때는 저런 일정의 동선이라면 그 날은 렌터카를 안하고 게이한 선 전철을 이용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시가현에 2년 정도 산 적이 있는데 비와호는 평소엔 별로 볼게 없어요. 그나마 불꽃놀이하면 그게 볼만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이시야마역에서 이시야마절이나 오츠시에 있는 미이데라 같은 절은 그나마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가 있고 친구가 없으면 갈 수 있는 곳이 적은 것 같아요. 참고로 시가인들은 바베큐를 많이 해요. 그리고 놀려면 교토가고 그렇습니다
게이한패스+오사카지하철 1일권 bit.ly/keihan1plus1
레디꼬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여행상담) ruclips.net/channel/UCMG0qd_Ulk6Nue3thAsUwYAjoin
일본여행할인쿠폰 (돈키호테,빅카메라,마츠모토키요시 등) pf.kakao.com/_FUKRC
와이파이도시락 10% 할인 bit.ly/disrak10
아놔 ㅋㅋ 내가 레디꼬님 영상에 등장하다니 감동 ㅋㅋ 앞으로 제 교토 여행 원픽은 우지입니다 ㅎ.... 청수사 분명 좋은 곳이죠 ㅎ... 근데 그 좋은걸 느끼려면 꼭두 아침에 사람 없을때 잠 포기하고 가야 니넨자카, 산넨자카 등등 사진 멋있게 찍을수있죠 ㅋㅋ... 금각사 좋아합니다 근데 금각사 가게되면 동선이 완전 꼬여버림 ㅜ.ㅠ ㅋㅋ 짧은 여행 기간 효율적인 여행이 되야하는디 금각사 no no..
내년 봄에 우지에 닌텐도 박물관 생긴다는데 그거 기대되네요 ㅎㅎ 레디꼬님도 분명 관심 있을듯 ㅎ
좋은 댓글 덕분에 영상이 더 풍부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닌텐도 박물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갈 핑계가 생겼고 좋아요 ㅋㅋ
@@JapanReadyGo 지난 영상.. 여행을 힘들게 하는 패스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여행을 힘들게 하는 것중 저는 맛집도 있다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짧은 여행 기간 효율적으로 여행해야 한다 했는데 내 여행 코스에 있는 곳을 찾아간다거나 혹은 여행 코스에 보이는 식당 간다거나 그러면 모를까.. 유튜브나 인터넷 맛집 찾아가겠답시고 찾아다니다 동선 꼬일수 있죠 ㅎㅎ.. 또한 웨이팅 한답시고 시간 버리고 ㅎㅎ.. 저는 일본가면 요시노야, 카츠야 이런 곳 가거나 아니면 쇼핑몰 입점 식당 갑니다. 맛있는거 먹는것도 중요한데 맛집 찾아간다고 동선 꼬이거나 웨이팅하면 어우... 뭔가 잘못된 거지 않습니까? ㅎㅎ 언젠가 레디꼬님께서 이거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디꼬님 이번 영상 후반부 지도설명이
지렸습니다... ㅋㅋ "여행" 목록에 저장!!
즐거운 크리스마스 & 좋은 연말되시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라시야마랑 금각사는 한번 가면 족하다고 생각해서 지난 여름 우지 다녀왔는데 한적해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주쇼지마에 월계관 사케 박물관 말고도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사케바 많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에도 가려고요 ㅎ
주쇼지마 가시는 분들은 사케바 Fujioka Shuzo, 빵집 Apricot 꼭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구글지도 저장 완료!
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레디꼬님 영상 보면서 전역하면 꼭 여행 가겠다고 댓글 달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3개월 후면 전역이네요 ㄷㄷㄷ 4월에 동생과 도쿄 오사카 교토 풀코스로 가보는 걸로 얘기해뒀네요 ㅎㅎ 4월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오우... D-두자리수!! 축하드립니다
3월에 교토 예약했는데ㅠㅠ 이런 귀중한 영상이..ㅋ 안그래도 저도 오사카, 교토 다섯번이나 갔다와서 이번에는 어딜가볼까 싶었는데ㅎㅎ 감사합니다ㅎ
오오.. 주쇼지마 추천합니다!
올해 1월에 우지를 처음 가봤는데 얼마나 좋았으면
영상 첫 장면 보자마자 '어 저기 우지역 옆쪽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ㅋ
갔던 곳 또 가면 질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지는 또 가보고 싶어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우지도 전에 가봤었던곳인데, 처음 갔었을때에 당시에는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던곳이라서 차분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주소지마에서 환승을 하기전에
월계관 사케기념관에 갈려고 패스권도 있고해서 일부러 나가봤는데, 그 지역에 양조장이 많았는지 분위기도 양조장 분위기가 많이나던 기억도 나고, 골목길투어하기에도 정말로
안성맞춤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지에서는 우지강가에 있는 다이호안이라는 찻집에서 다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차도 마셔보고, 우지강가에서 윤동주 시비라고 예전에 방송에서도
나왔던, 우지강가를 거닐면서 기억과 화해의 비도 봤던 터라서 기억에 워낙 많이 남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정도인 교토도 괜찬지만,
우지가 더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우지에는 한국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다이호안에 있던 직원이 이런곳은 한국사람들이
거의 안오는곳인데, 어떻게알고 왔냐고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우지도 많이 알려져서 한국사람들도 제법 많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게이한 전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에 들렀다가 왔는데, 우지는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예전에 오사카는 들리지않고, 교토에 숙소를 잡아두고 우지, 오하라, 고려미술관위주로
둘러보고 상황을 봐서 예비용으로 세키라는 도시의 세키주쿠도 돌아볼려고 고려를 하고 있었는데, 환전을 제외한 모든 여행준비를 마친상태에서 취소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두고두고 정말로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도록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우지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쇼지마 거리의 사케 향기와 우지 거리의 차 향기가 참 좋았습니다. 날이 좋아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차좋아하면 하루 날잡고 녹차로 배채우기 참 좋더라구요
우지는 윤동주시인께서 마지막 소풍을 가셨던 곳으로 알고있는데 아마가세 구름다리쪽에서 조금더 가면 있는 핫코바시에 윤동주 시비가 있더라구요. 말차를 좋아해서 우지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됬는데 꼭 가봐야하는 루트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우아.. 윤동주 시비는 교토 시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우지를 갈 좋은 핑계가 ㅋㅋㅋㅋ
ㅎ 저를 위한 영상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군요 , 여름에 교토 여행때 우지를 일정에서 제외했는데요 일정 동선하고 맞지를 않아서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미뤘는데요 오늘 레디꼬님 영상을 보니 머릿속에 동선이 그려집니다 게이한 선은 그야말로 시티투어 전철인가 봅니다봄에 갈 때는 저런 일정의 동선이라면 그 날은 렌터카를 안하고 게이한 선 전철을 이용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하지만 게이한선을 이용해도 걷는 거리가 많아지는것은 참고해주세요~
우지는 옛날 궁궐과 귀족에게 차를 납품해서 지금도 최고의 차로 치고 유명합니다
교토 길게 여행갔을 때 우지를 가봤는데,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에 이런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다음에 영상 만드실땐 술,음식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여행기간동안에 드셨던 음식,술 종류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용 사람 입맛이 다 다르긴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아닌이상 대부분 평타는 치니깐 ㅎㅎ
네! 알겠습니다~
교토의 말차 그중에 우지 말차는 최고죠. 그 우지라는 곳을 가셨군요. 혹시 교토 옆의 비와코 호수 쪽에도 추천해 주실 여행지가 있을까요?
비와호는 테라스 밖에 모르겠어요 ㅠㅠㅠ
저도 이거 여쭤보고싶었어요 비와호쪽은 유튜브에도 정말 정보가 없더라구요
@@JapanReadyGo 검색해보면 대부분 비와코 테라스 정도까지만 얘기가 나와 있어서 저도 그 부분은 안타까워요. 어쨌든 테라스하고 흰수염 신사(히로시마 이스쿠신사의 오도리이 만큼 예쁘다고 생각됩니다만)만 검색이 되네요.
제가 시가현에 2년 정도 산 적이 있는데 비와호는 평소엔 별로 볼게 없어요. 그나마 불꽃놀이하면 그게 볼만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이시야마역에서 이시야마절이나 오츠시에 있는 미이데라 같은 절은 그나마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가 있고 친구가 없으면 갈 수 있는 곳이 적은 것 같아요. 참고로 시가인들은 바베큐를 많이 해요. 그리고 놀려면 교토가고 그렇습니다
한국 마트엔 월계관 사케 미국산이 흔해져서 오히려 미국술 같아요
본점에서 꼭 시음해봐야 겠네요
미국 진출이 꽤 빨랐더라구요
지금 교토는 그렇게 추울 것 같진 않은데, 어떠세요?
여행하기 편하고, 도심에서 밤이면 마실 나오기 편한 정도로만 추운가요?
전 지금 서울입니다 너무 춥네요
@@JapanReadyGo 큰일났네 이거.
어서 열도로 도망치셔야겠네.
6:43 부분에서 게이한패스를 끊어도 오사카 시내로 돌아갈때 추가 비용 500엔이 드나요?
프리미엄석에 앉을 때만 추가 요금이 나옵니다. 일반석 앉으면 게이한패스로 이용가능합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서 2박할껀데 그럼 인당 2장이 필요할까요?
교토 2박이면 패스 사용하지 말고, 교토 버스+지하철 패스 이게 제일 유용하고 차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oneday-pass.kyoto/?lang=ko
감사합니다
3:55 濃いですね。
아아!! 코히에 꽂혀서 더 안들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오사케 다이스키
와인파 아니셨나요?
@@JapanReadyGo
사케 도 마니 좋아합니다
여기 가봐야겟어요
안녕하세요 교토일정과 맛집추천 부탁드리는 메일 보냈습니다 잘부탁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답장 보내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