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파벽도 나름 독특한 디테일도 살아 있어서 건물 외벽이미지라 나름 전체적으로 잘어울립니다. 그대로 사용하시다가 몇년후 좋은 마감재들이 또나오면 그때가서 다른 기분을 느끼는 것도 대안이라 봅니다. 표면이 거칠고 독특한 색감 시일 지나면 아주 만족할겁니다. 사모님 잘 설득해서 바꾸지마세요. 창의적이고 반장님만의 색깔을 잘표현한 작품이라 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음. 저도 비슷한 의견인데요 집의 포치가 첫인상일수 있는데요 남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니 그 새집에서 오래사실분(?)의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죠 ㅎ 철거하고 다시 재작업하는 일이 마니 힘들지만 재작업이후 만족도가 훨씬 크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마나님과 의견 교환하시고 전적으로 의견 수용하여 반영하는 붕어반장님을 볼때 바꾸고 있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
어쩜 그리 정확히 보셨는지요. 저희가 처음 계획했던 게 바로 그거였습니다. 지붕색을 포함한 전체 색감을 고려하여 배색을 통일성 있게 하려고 했지요. 집 뿐만 아니라 조경 후의 큰 그림까지 고려하려고 했는데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천명님 말씀하신 거 되새기며 수정하거나 혹은 남은 공정에 참고하겠습니다. 자세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붕어반장님 의견드려요 사모님께서 안목이 깊으신듯 합니다. 전체를 다 뜯어내지 마시고 중간중간에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또는 다른 깔끔한 무언가로 대체하시면 거친부분과 깔끔한 부분이 대조를 이루면서 보정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감히 의견 드려봅니다. 화이팅 붕어반장님....
소중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현관이 화사하네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도 건설업을 오래했지만 반장님 섬세함이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것또한 내마음에 들어올뜻!
정답 중 정답인 듯 합니다. 그 또한 지나가리라 ㅎ
암튼 반장님 더위속에 대단하십니다.너무 아름답네요.좀 쉬었다하세요^^
네. 무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예쁘게 마무리 잘되어가네요
파벽돌 즐건 고민입니다.
계속 화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현관 너무 예쁘고
좋읍니다 사모님 취향이 독특하시네요
다시 안해도 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면 보이는쪽은 파벽돌로 마감하려고합니다. 파벽돌 저는 이쁘다 생각합니다.
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색상이나 질감을 잘 따져 보시고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포치 벽돌 재 시공보다는 수성 페인트를 칠해보심이.....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이 훨씬 세련됩니다! 젊은이들의 의견을 들으세요! 참고로 50대 초반입니다. 아주 애들은 아닌 제가 보기에도 지금이 더 세련되요!!
아이들 감각을 믿어도 되겠지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어반장님 완전. 전문가지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는데 꼭 변경하시려면
편백루바로 하시면 시공시간도
빠르고 어떨까요~~?
개인 의견입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참 보면 볼수록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그어느 누구보다 디테일한것을 전달해 주실려고 애 쓰시는 붕어반장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파벽돌 마감하고나니 멋집니다.나중에 몆년후에 실증나면 고려해보세요.
본 직업은 무엇인가요?
꼼히 .잘하시네요
올 연말 퇴직하면 공개하겠습니다.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벽돌 시공하시고 멋스럽고 개성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집짓고 살아보니 그런 디테일에 점점 부뎌져가더군요 사모님 잘 설득하셔서 고생하고 돈들여 만들었는데 그냥 쓰는 방향으로 설득해 보심이
맞습니다. 처음과 달리 나중에는 무감각해지기도 합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자기집 화장실 타일 색깔이 뭔자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지요
칼라 파벽도 나름 독특한 디테일도 살아 있어서 건물 외벽이미지라 나름 전체적으로 잘어울립니다.
그대로 사용하시다가 몇년후 좋은 마감재들이 또나오면 그때가서 다른 기분을 느끼는 것도 대안이라 봅니다. 표면이 거칠고 독특한 색감 시일 지나면 아주 만족할겁니다. 사모님 잘 설득해서 바꾸지마세요.
창의적이고 반장님만의 색깔을 잘표현한 작품이라 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인테리어는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확신이 서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마나님 의견을 무시할 순 없고....
페인트+에폭시 하면 색상과 질감을 잡지 않을까요?
그것도 좋은 방안 같습니다. 두루 고민해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 컬러가 한식 인테리에 잘 어울립니다. 기술은 노력과 경험으로 늘어 난다지만 색감은 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도어폰 인테리어는 재미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파벽돌 뜯는거는 망치로 때리면 우수수 떨어질거같은데요.판넬에 돌본드가 탄탄하게 안붙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망치로 때리면 떨어질 겁니다. 그러나 시험해보니 인위적으로 부수지 않으면 떨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저..
포치파벽 거칠,색감,무늬 아닌거 제 취향이지했는데
엄청 고생 크시겠지만
사모님마음에 드시는거
새로 하심을 추천드려요
혹 색감 맘 안든다시면 반장님 애쓰신거
상처받으실까 말씀못하시는.. 아니시겠지요;;^^
페인트는 거친파벽틈 사이사이 쏘는 힘듬있고 천장까지 전부 감싸야하는공정 만만치않은게 더 고생하실듯요
저라면
지붕붉은계열이고 외벽은 흰색스타코인데 흰색은 세월가면 아무래도 색감 베이지될 염려도있고 통일되게 같은계열색 포치색은 크림색?옅은베이지? 가끔짙은 포인트있는 밋밋한벽돌느낌파벽으로 하고 월넷색 짙은밤색현관과창틀밤색, 포치천장밤색과 따로놀지않고 통일된색감으로 투톤으로 하면 예쁠것같아요
현관안쪽도 천장이 옅튼밤색인데다 아마도 만드실 신발장도 밤색이실까 신발장은 번쩍번쩍 짙은광택나는 월넷밤색으로 화려히, 아니면 그 은은하게 멋진 수입산타일색 페인트신발장으로하심이 고급져보이지않을까 하는요
아니면 은은한멋진수입타일 조각예쁜 분홍색타일 따로놀지않게 짙은꽃분홍페인트도 재미있을듯요
현관은 화려한게 멋지니까요
포치바닥은 걸레받이돌색에 계열 비슷한 대리석? 같은계열로 하면 엄청 고급져질듯합니다 만
전체로보면 지붕기와색,멋진나무현관문,창테두리,대체로 붉은계열되고
창틀흰색, 외벽,포치벽은 크림색계열되니 통일감있고 포치바닥과 앞으로있을 마당색이 대부분의 바닥회색계열되기십상으로 포치걸레받이석재 엷은회색,그보다 조금짙은포치바닥색, 마당디딤돌로 흐르듯 점차 진한회색 된다면 전체적 집 색감 3색에 안정감있고 엄청고급져보일거로 해보겠습니다~ ^^
특히 제게는 현관문 위
왠 뜬금없는 회색파벽은 그 멋진나무문과 이질감 있지싶고
만일 크림색포치파벽이었다면, 멋진나무현관문위를 처음 계획하신대로 같은 짙은 나무로 붙인다면 현관문이 위까지 통일되 크게 보여 그도 멋질거같다는
아니면 나무현관문 위에 테두리로 조금만 더 나무붙이면 문짝 더 커보여 웅장할테고 그위는 파벽이면 지금처럼 포치벽이 문짝양쪽에 둘로나뉘어 갈라지지않고 전체포치벽이 끊어지지않고 창문들위,현관문위,전체 가로로 어디도 길~~~~게 연결되 더욱 멋지고 집도 커보이고 예쁘지않을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만
끊어놓으니 포치가 좁아진듯 맥 끊긴것같은 느낌도있지싶은요
거기다 밭으로 쓸곳 뺀 나머지마당은 관리쉬운
색상 콘크리트로, 대문담장한다면 나무결보이는 옅은검정계열바른 방부목 조금 치겠습니다~ 그런데 나무는 칠해줘야해서 게으른 저는 안할지도요 ㅋ
음. 저도 비슷한 의견인데요
집의 포치가 첫인상일수 있는데요
남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니
그 새집에서 오래사실분(?)의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죠 ㅎ
철거하고 다시 재작업하는 일이
마니 힘들지만
재작업이후 만족도가 훨씬 크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마나님과 의견 교환하시고
전적으로 의견 수용하여
반영하는 붕어반장님을 볼때
바꾸고 있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
어쩜 그리 정확히 보셨는지요. 저희가 처음 계획했던 게 바로 그거였습니다. 지붕색을 포함한 전체 색감을 고려하여 배색을 통일성 있게 하려고 했지요. 집 뿐만 아니라 조경 후의 큰 그림까지 고려하려고 했는데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천명님 말씀하신 거 되새기며 수정하거나 혹은 남은 공정에 참고하겠습니다. 자세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벽돌에 페인트로 도색하는거 어떠신지..
페인트 스프레이 기계 있어야 가능할거고요..
저도 한표~
두표
더운 여름날에 뜯는일이 더 어려운일인데
파벽돌에 방수 코팅하시고 어울리는 페인팅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예비 건축주 입장에서
부럽기도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붕어반장 사모님 !
일단 포치 파벽돌은 2년 사용후 2024년도 붕어반장님의 일거리로 남겨두시면 어떨까 합니다.
일꾼을 써 먹을려면 좀 쉬었다 하는 것도 좋은 지혜일듯합니다. 꾸벅
ㅎ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포치 재시공, 외벽과 같은 스타코 플랙스 시공은 어떤지요? 색상만 잘 맞추면 직접 하셔도 멋질것 같아요. 뿌리는 스타코도 있잖아요. 수고하세요.
그것도 고려해봤는데 너무 흰색톤으로만 하면 단조로울 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점점 멋진집 완성이 되어가네요👏👏👏
저같으면 안합니다.
눈에 익으면 좋아보일겁니다
광택제나 다른색으로 칠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면이 거칠어서 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관문 열고닫는 충격에 타일 떨어지지 않을까요?
각관으로 틀 작업을 해서인지 울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타일이 떨어질 거 같지는 않습니다.
포치를 파벽돌이 업그레이드 해 준 것 같은데 굳이 바꿀 이유가 있나 모르겠네요. 사모님께서 감각이 남 다르신 듯 하니 그냥 넘어가긴 그렇고 일단 사용하시다 나중에 바꾸시는 게 어떨지... 페인트도 괜찮은 방법 같구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일 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집수리 하다가
집사람과 서로 감각,의견이 달라서
이혼 할 뻔 했읍니다. ㅎㅎ
겨우겨우 다 끝냈는데
전혀 요즘 트렌드나 효율성조차 동떨어진걸 고집할때는
많이 답답하고 맥빠집디다.
그래도 의견 조율 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잘 어울리고 디테일이 짱입니다. 정성이 가득담긴 현관입구이네요. 모자이크 타일도 포인트로 잘 어울리네요. 정면 파벽돌을 다시 고려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모쪼록 좋은 결론이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홧팅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업 잘봤습니다
지금 상태의 거칠음도 괜찬아보이네요
반장님 밀어붙이시죠 ㅎ
조언감사합니다
현관 너무 이쁘네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파벽돌 제거와 재 작업은 상당히 힘들 것 같네요 만약에 다시한다면 세라믹 사이딩 종류도 좋아보이네요~
붕어반장님 의견드려요
사모님께서 안목이 깊으신듯 합니다.
전체를 다 뜯어내지 마시고 중간중간에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또는 다른 깔끔한 무언가로 대체하시면 거친부분과 깔끔한 부분이 대조를 이루면서 보정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감히 의견 드려봅니다.
화이팅 붕어반장님....
솔직히 파벽돌이 좀 쌩뚱맞긴하더라구요.
건물 이미지랑 안맞는거 같기도하고....
원목을 파벽돌 크기로 잘라서 붙혀도 이쁠거 같아요.
원목붙이면 관리어렵고
두분이 연세드신다는것 감안도ㅋ
그리고 이미 있는 현관문 창틀에 맞추어야하고 틈생기고 울퉁불퉁 될 수도있지요
다른 부분이 나무라 벽면도 원목을 쓰면 지나치게 단조로울 듯 해서 나무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항상 기다리는 영상이고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의 포치벽도 예쁘긴합니다만, 꼭 바꾸신다면 세라믹타일이 어떨까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집을 짓는다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니네요! 고생많이 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랜 여정을 거쳐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거 같네요.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