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history of a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eam in the past / Korean Retro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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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Our view of the world, crossing the line of time"
Kiwoom Heroes vs SSG Landers who advanced to the 2022 Korean Series
Before the SSG Landers, there was the SK Wyverns, which wrote a new history of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Before SK re-established in Incheon, the first players played an active role
There was a "Ssangbangwool Raiders"
"Ssangbangwool Raiders" where superstars such as Kim Won-hyung, the current head Manager of SSG Landers, Kim Ki-tae, who led KIA to victory in 2017, and Park Kyung-wan, Cho Kyu-jung, Choi Tae-won, and Kim Hyun-wook played
As the first and eigh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eam,
It's the only baseball club in Jeollabuk-do
The history of the residents' joys and sorrows together
I summarized 'See-sun' as a special feature of the Korean series.
#Baseball #SsangBulRadders #OldTV #80s #AutumnBaseball #Korean Series #KBO #KoreanBaseball #SSGLanders #Kim Won-hyung #Kim Ki-tae #Park Kyung-wan #ChoGyuGyu #KimHyun-Wook #ChoiTae-Won #KimSung-geun #Sports #koreanserise #14f
01:13 91년도 경기로 "욕이 기본인 80년대 관중" 자막이 "8090 관중"이 바른 표현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콘텐츠를 제작할때 더욱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선에 대한 성원 감사합니다!!
이마트 트 레이더스의 기원이군요
댓글로 정정할게 아니고 자막 정정해서 영상 다시 올려야죠
욕이 기본이 80년대라는 자막은 계속 노출되고 있잖아요
그거나 그거나지 ㅋㅋ
@@dhscum홍어
쌍방울 어린이회원이었는데..당시엔 국민학교마치고 저녁경기보는게 꼬마인생의 전부였던때가 있었죠 마음속에 영웅 김기태 조규제 김성근화이팅
언젠가 다시 전북에 구단이 생겨 자녀와 함께 경기를 보러가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전북에 ⚾야구단 창단 되어야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KIA는 전남야구단
저도 어린이 회원이었네요 ㅎㅎ
@@울산청년-f6y 전북은 이젠 쉽지않죠 인구수가 너무 적어서..
제일 큰 도시 전주가 인구수 60만 남짓에 그나마도 줄어들고 있음...
현대와 1차전 박철우선수 홈런은 잊을수가없지ㅠㅠ 그 선수 아들이 다음날 우리아빠 홈런쳤어요 하면서 학원에 들어왔었는데 넘그립네요..
그리고 그 선수의 아들이 박세혁
박철우 끝내기홈런 경기 직관했었습니다.벌써 30여년이 훌쩍지났습니다
.너무그립네요ㅠ
광주 태생이지만 전주로 이사가면서 쌍방울 레이더스를 누구보다 응원했었는데
한국시리즈를 눈앞에서 놓쳤을 때의 아쉬움이 너무 컸었습니다…내 어렸을 때 추억의 한켠인 쌍방울 레이더스…현역때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김기태 감독님과 김원형 감독님이 지도자로 우승했을 때 누구보다 기뻐했습니다…초창기엔 꼴찌였지만 김성근 감독님이 오시고 돌격대로 이름 날리던 그 때가 그립네요…
1996년 플레이오프 쌍방울이 1~2차전 이겼는데 3~5차전을 내줬죠
1:07 90년대 필터없이 쌍욕 박아버리는 전주아재 ㄷㄷㄷ 그 와중에 3루에서 홈을 뛰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자만 살아남던 그시절
@@SNMSTUDIO강한 자만이 살아 남았던 시절이 아니라 지금보다 열정이 넘쳐서 그렇습니다..지금 신생아수 25만이죠 ?
저 시절은 걍 가볍게 60만명 후반대 찍었던 시절이었고 남녀 28살 이전에 대부분 결혼했던 시절이었소..
어느 시절이 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절일까 ?
2,30대 사망 점반 이상이 x살이고 50세까지 절반 이삿이 미혼인 지금이 그야말로 강자만이 살아남는 야만의 시대 아닌가 ? 저때는 하루 x살자 5명 미만이었던 시절..본인의 말이 앞뒤가 맞는지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네 ?
왜화남?@@dehwankim2269
지금 아이들의 소리가 확실히 그시절보다 줄어들긴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이들을 상대로 한 보습학원,피아노 학원,태권도장,소아과. 지금보다 많았죠
@@dehwankim2269 지 혼자 진지 쳐빨고 댓글 싸지르고 있네 sival sekki야
저도 쌍방울 레이더스에 추억이 있는데 다름아니라 전주야구장의 조명탑이었는데 경기장 조명탑에 불이 들어온 것만 보면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차 타고 근처 지나가다가 전주야구장 조명이 켜진 걸 보면 '야구장 불켜졌다.'면서 박수치고 기뻐했었습니다. 지금 보면 조명 켜진 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때는 조명이 왜이리 신기했을까요?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조명탑은 언젠가 다시 불이 들어올 날이 있을겁니다...
명절때 완주 사촌집에 놀러갔는데, 사촌형이 야 야구보러 안갈래? 시골에도 프로야구가 있어? 하며 보러간 전주구장... 그 당시에도 이게 프로야구 경기장이야 할정도로 작고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근성과 악바리로 재미난 야구를 했던 쌍방울, 경기장에선 누구보다 살기넘쳤고 밖에선 팬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다찢어져가는 야구공에 정성스럽게 싸인해준 이름모를 쌍방울 선수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전주야구장을 지나갈때면 그날의 함성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전북에 ⚾야구단 창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KIA는 전남야구단 입니다.
@@울산청년-f6y 기아는 광주광역시죠 전남이랑도 별개임
얼마전에 저 전주 구장 마저도 철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90년대 말 경제난과 더불어 참 안타깝고 가슴 시려운 기억이지요.
대전구장에서 김원형감독님 선수시절(sk)에 경기가 끝난 후 구장내에 공이 2개 남아있어 넘겨 달라는 말에 다른 선수들은 그냥 지나쳤고, 김원형 선수만이 웃으면서 넘겨 주시던 기억이 아직 납니다. 그때 부터 팬이었고 항상 잘 되시길 바랬는데..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사인받으러 가겠습니다!!!
SSG 랜더스! 2022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김원형 감독님 최고! #김원형 #SSG랜더스 #우승
김원형감독 2년후배인데 착해요 ~
경환이도 착하고 1년후배 최한림은 불량감자 ㅋ 2년선배 박성기도 좋으신분 ~쌍방울이여 영원하라
어린 왕자 김원형 선수
남자라면 꼭 한번은 응원했던팀ㅜㅋ
따흑흑 남자의 눈물입니다ㅠㅠ
과거 쌍방울팬 으로서... 해체후엔 쌍방울 선수단 위주로 창단한 SK를 응원했고 !! 김성근 감독님이 SK떠날때 야구응원 접음 ㅜㅜ 그래도 지금 그나마 애착가는 팀은 SK의 후신인 SSG다. 쌍방울의 어린왕자 김원형 감독이 있기에...
하지만 그팀은 멸공팀으로 변질 경기마다 태극기를 흔들며 태극기부대 의 위용을뽐내는 중입니다 ㅋ
쌍방울 선수들이 허구헌날 지던 그시절 특히 99년도에
거의 홈 원정 안가리며 10경기중 9경기 이상을 전국 모든 경기장을 다 찾아가서 일당백으로 응원하며 팬클럽 (쌍방울 헬퍼 포레버레이더스)을 이끌며 20살시절 모든걸 바쳤었는데 어느덧 23년이 흘렀네요. 너무 아련합니다ㅠ
유일한 전북 야구단으로 많은 팬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는 쌍방울입니다ㅠㅠ
99쌍방울이면 지금 한화보다 더
지던 시절인데 대단합니다. 그때 저는 초딩이었는데 초딩눈에도 상당히 빈약해 보이는 선수층이었죠
진심으로 전북에 ⚾야구단 창단 되어야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KIA는 전남야구단
@@울산청년-f6y 전북 강원에 2개 만들어서 12구단 ㄱㄱ
@@sanmicheal6754 선수층은 빈약하지 않았죠..숙박 시설과 훈련장이 아주 열악했지..
아.....추억 돋네....."방울 방울 방울 방울~~ 쌍방울~~ 왕방울~~~" 응원가도 생각나고.....
내 인생 황금기.....정말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쌍방울은 언제나 내 몸속에 영원하다
언젠가 전북을 연고로 하는 야구단의 부활을 꿈꿉니다...
남자라면 거의 다 쌍방울을 몸속에 지니고 있죠 ㅎㅎ
영원하지 못하면 심영이 되는거죠 ㅠㅠ
@@manganji4409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태로 인한 쌍방울그룹 사태를 보고 왔음. 정말 씁쓸합니다. ㅠㅠ
쌍방울이 창단되던해 고3이었는데도 수업이 끝나면 경기를 보러갈 정도로 열성팬이었던 전북 전주출신 사람으로서 진짜 쌍방울이 오래동안 유지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재정난만 아니였으면 98시즌에는 진짜 우승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정읍 감곡에서 오토바이 서서대로 친구들 때거리로다님 요 원평 이어 이문안삼거리에서 이서 지금의 혁신도시ㅉᆢㄱ으로 그때가 그립네요
@@SNMSTUDIO 98시즌이 아니라 96시즌이 제일 아쉬웠던것같습니다. 코시에 진출할뻔했었던 시즌이라서요
sk로 재흡수 되긴했지만... 왠지 아빠 새장가 가서 계모눈치보는 자식같은 팬들의 위치....
6회인가 7회인가 그때부터
무료입장 가능했었죠 ㅎ
고등학교때 친구들하고 많이 갔던 추억이네요
전주 종합경기장도 추억속으로 사라졌는데,,, 새록새록하네요 국딩 아니 초딩때인데
혹사니 머니 해도 결국 김성근 감독이 옳았다. 감독과 선수는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해야 한다. 혹사 당했다던 선수들은 은퇴해서도 지도자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예전에 쌍방울. ...야구 진짜 잘하는 팀이였는데
그래서 저는 지금도 쌍방울 트라이 팬티만 입습니다..ㅠㅠ
@@SNMSTUDIO 쌍방울 지금은 조폭두목 회사입니다. 다른제품으로 갈아타세요~
갓방울 갓이더스!!
갓방울 두방울 쌍방울
3:26 故 김수미 씨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지막 팬클럽~~~~~ 박동찬님이 렌더스 우승 보고 김원형 감독을 만날 수 있을까요?
고향이 전주고 경기장 근처 살고 있어서 쌍방울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야구게임 할때 항상 쌍방울 선수들로 팀을 맞춥니다 ㅋㅋㅋ
오늘 저도 컴투스 프로야구 조지러갑니다
진심으로 전북에 ⚾야구단 창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KIA는 전남야구단 입니다.
@@울산청년-f6y 근데 전북이 야구에 관심이 클까요?? 너무 멀리 온거 같습니다 ㅜ 가뜩이나 전북 사람도 줄고 있는데
@@dghjk7870 ⚽프로축구팀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도 관중은 많이 옵니다.
창단후 바로 관중은 많지 않겠지만
몇년뒤 내고향 팀이다는 인식이 전북사람들에게 박히면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 고창 기타등등 전북지역에서 ⚾야구보러 어느정도의 관중은 확실히 몰려 오지 싶습니다.(성적까지 좋다면 더 오겠죠)
과거 🐅해태, 현재 🐯KIA도 그랬듯이 전라도사람들은 타 지역사람들도 많이 모여 응원을 하는 그런 인식이 강하더라고요.🙂
@@울산청년-f6y 전북현대는 전북시민 뿐만아니라 외지인 팬들도 많은 국내 빅클럽이어서 신생야구단이 그정도 가기는 쉽지않을듯.
실제로 전북현대모터스는 팀 삐끗하면 지역뉴스에서 전술분석하고 공중파에도 극딜할정도로
스포츠 문외한 한국에서도 관심은근많은 팀이어서...
그리고 전북현대는 현대자동차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는데 이런기업 찾기 어려울겁니다.
쌍방울..역대 레전드급 선수들이 가장 많은 구단
홈 17연승 할때 15번을 갔던 기억이 있어요. 갈 때마다 이기니, 안 갈 수가 있나. 2000년 구단은 없어지고... 2023년 구장이 없어졌습니다...
안타깝군여
저도 그 기간에 상당히 많이 갔었네요. 교복입고 심지어 밥도 안먹고 더블헤더도 봤던 기억도 나는군요.
68788을 하더라도
응원을 할수 있는 침이 있어서
무지 행복했는데...
쌍방울 해체하고 난 뒤로는
응원할 팀이 없어진...
한화처럼 하위권을 전전하더라도
응원할 팀이 있었다는건...
나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응원팀
저때 인수만 되었어도 SK와 SSG의 역사를 이어서 길이길이 빛나는건데 왜 인수를 안해서 별개로 남는지 모르겠구만요. 그리고 신생팀 창단을 최소 전주시처럼 50만명 이상이 되면 창단할수있게 해야합니다.
엔딩곡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Goodbye Aluminium
해당 곡이 수록된, 영상에 나오는 앨범 표지는 실제 야구팬이 전주종합경기장 근처를 지나다 처참히 버려진 마스코트 인형을 2000년대 초 촬영한 거라고 합니다... 마치 운명을 달리한 쌍방울 레이더스를 상징하듯이...
부유하지 못했던 외인구단. 그럼에도 피나는 연습으로 96, 97 시즌 전성기를 누린 쌍방울 레이더스~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과정에서 약육강식의 세상을 어린 나이에 목격한 이후 이때부터 프로야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시절이 그립네요~
어른들의 뒷 사정...
쌍방울 유니폼 귀여웠는데
너무 그립네요...
그러고보니 한국프로야구 40여년 동안 팀들도 많고 팀 명칭도 많이도 바뀌었네!! LG 트윈스(MBC 청룡),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현대 유니콘스(태평양 돌핀스,청보 핀토스,삼미 슈퍼스타즈),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쌍방울 레이더스,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SSG 랜더스(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OB 베어스),NC 다이노스,KT 위즈,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까지~~ㄷㄷ 내가 고등학생 시절이던 1991년에 탄생한 쌍방울 레이더스도 정말 그리운 추억의 팀이었지!그러고 보니 KBO 리그 원년(1982년)부터 참가한 6개구단(MBC 청룡,해태 타이거즈,삼미 슈퍼스타즈,OB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중에서 40여년 동안 팀 명칭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팀이 무려 두 팀(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이나 있네,이야~!!한국프로야구를 원년부터 보아온 나는 어느덧 한국나이로 벌써 50살에 접어들었네~ㅜㅜ
참고로 한화와 두산은 모기업은 그대로인데 이름만 바뀐 구단임
이게 그게임속 말로만듣던팀이구나.!나는 2000년대야구에더익숙함.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이 지역에는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음... 종합경기장이 쌍방울 홈 구장이였는데 전주시장 당선 되고 목표로 야구장 철거중임...가끔 어렸을때 이야기 하면서 그래도 전주에 쌍방울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럼..
떠오르는 쌍방울 승리하는 레이더스!
추억의 돌격대. 쌍방울 레이더스.
돌격대. 그말보다 어울리는 말은 없죠
재밌다!!!
감사합니다!! 다른 시선 콘텐츠도 다 꿀잼이에요!!
전북에도 야구단 1개 들어와도 괜찮을것 같은데
전북현대도 성적 좋았던시절 평관 2만 가까이 된적도 있음
수도권에 너무 팀이 몰려있음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네요..
솔직히 지금같이 SNS가 엄청 활성화된시대는 관중수 어느정도라도 기대해볼만 한데요
수도권에 야구팀 몰려있는건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야구팀은 오히려 예전처럼 7~8개 팀으로 줄여야할겁니다 선수수급이 가장 큰문제 야구의 수준도 10개팀으로 늘면서 하락했구요
전주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새로 야구장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기대해 볼맛 할듯
추억의쌍방울 ㅠ
ㅠㅠ 이런 영광의 시간이 또 돌아오겠죠..
내가 다른 야구 선수 코치는 좀 욕을 해도 쌍방울 출신은 뭐라 못 하겟음.
90년대말에 저에게 레이더스는 풍족하진않아도 100의 전력에서 120의 성적을 내는 팀의 이미지였어요
LG팬이었던 저의 시각에는 김기태선수가 특히 무서웠습니다
저도 쌍방울 팬으로서 그 당시 LG는 상대하기 싫어질 정도로 막강했음 직관가면 이기고 있다가 얄밉게 역전한 경기를 많이 봐서 그런가ㅋㅋㅋ
쌍방울이 sk와이번스가 되면서 내 야구에 대한 관심도 싹 사라져버렸다.
지금은 기아 응원하고 있지만 어릴적에는 같은 호남지역인데 해태와 쌍방울의 전력차가 너무 비교되서 해태가 너무 싫었던ㅋㅋㅋ 딱 우리집 근처에 종합경기장이 있어서 자주 보러 갔었죠 거기서 축구장근처로 하교할때 올라가서 스코어만 보고 내려가고 실내 연습장에서 선수들 연습하는 것도 많이 봤고 근처에 야구공도 많이 주으러 다님ㅋㅋ 진짜 그때가 그립네요
어릴적 쌍방울 조규제 선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너무 잘해서 욕이 나왔거든요😅
구단 재정만 좋았으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는데, 주축 선수들 다 팔고 결국에는 해체를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해체되지만 않았어도 호남더비로 지금도 기아와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데 아쉽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비운의 팀입니다.. 김성근 감독도 제일 기억에 남는 팀이 SK보다 쌍방울 레이더스라고 회상하니까요..
진심으로 전북에 ⚾야구단 창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KIA는 전남야구단 입니다.
@@울산청년-f6y 해태 창단 시 주축 멤버가 전북 군산상고 출신들이라 전북에 참 팬이 많죠. 지금까지도..
@@SNMSTUDIO 세이콘은 혹사로 쌍방울 망하게 한데 일조했죠
imf시절 돈으로 선수싹슬이하던 돈성과 너무 대비되던팀이었죠
아..쌍방울 그립읍니다.. 쌍방울 없어지고 야구를 안봤어요 ㅠㅠ 초딩때 너무 슬펐어요
이름을 sk로 바꾼 후 우승 여러번 했지..
반대로 현대는 우승 많이 했는데 키움은 우승을 못하고 있어
김기태 심성보 박경완 성영재 김기덕 김현욱 조규제 오봉옥 김실 김호 최태원 이동수 등 96년부터 야구본 나에게 쌍방울은 까다롭고 강한구단.
하아 ... 쌍방울 ... 애증의 구단 ...
전북 야구단 부활 기원 오늘 1일차부터 갑니다
쌍방울 레이더스가 없어지고 응원하는 팀없이 야구를 보고있다.
우리나라도 선수풀이 넓고 두꺼우면 특별, 광역 시도 별 하나씩 만들어도 될텐데, 여기서 구단 더 생기면 ㄹㅇ 고교야구급 될 거 같아서 안될듯
초딩때 아버지 퇴근하시면 야구장갔던 기억이 많이남네요! 야구장 앞에서 형이랑 캐치볼하던 추억도 생각나네요. 젼북에도 다시 야구팀에 생겼으면..
방울 방울 방울 방울 쌍방울 쌍방울... 이런 응원가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전북, 전주 연고보다는 차라리 지금 KT처럼 수원 경기 남부쪽으로 연고를 정해서 창단했다면 훨씬 경쟁력이 있었을텐데
해태 세가 워낙 강했던 전북이다보니 쌍방울 창단 후에도 기존 해태 팬들을 쌍방울로 많이 유입 시키지 못했음
종목은 다르지만 축구에서 전북현대 인기많은거보면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었을듯
@@종국-j8k 축구단은 무주공산이었지만 야구는
당시 해태 주력들도 군산 전주 출신들이라
쌍방울이 비집고 들어가기가 벅찼습니다
@@soridaizin79그래서 sk가 인천간거임
3:26 헐.. 김수미 아지매까지 응원하셨네 ㅎㄷㄷ
ㅋㅋㅌ 군산출신이라 그러신듯요
군산
왜 눈물이 이리 나지..ㅠㅠ
김성근 감독님 ... 그가 가는 모든곳이 전설이 되네요....
현재 전주 야구장이 있던 자리는 전부 철거되구 공터로 바뀌었답니다
우리 아부지가 전북 김제 분이신데 해태팬에서 갈아타시려했었고 실제로 나 어릴때 어린이 회원도 시켜주셔서 내복같은 유니폼도 받았었음....
흑흑 ㅠㅠ 전주 야구장 새로 지으면 쌍방울 레이더스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1999년 쌍방울 진짜 불쌍했습니다.타팀 투수 타자 성적 높여주는팀 전락
그때 선수들의 열악한시설에 대한 이야기는 더 비참함 오죽하면 외국인용병도 못버티고 떠났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다른팀에서 주전선수생활하다 은퇴하기 직전에 오던 팀이기도했죠 한대화 이동수 선수 생각나네요
어릴적 전주구장 생각만 하면... 가슴 한켠이 아파와요. 1,000명도 안 되는 관중이 모이던 전주구장에 가서 방울방울 쌍방울 불렀던 기억은 정말....
김광림, 성영재, 조규제, 김기태, 김호, 김원형, 박경완, 김현욱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요
현실적으로 10구단이 적절한 상황이라 최강 명문 축구팀에 만족하고 SSG와 KIA를 응원합시다!
화이팅!! 쓱!! 화이팅!! 호랑이들!!
10구단은 ⚾야구팀 치고는 많습니다.
6구단, 8구단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멸공노답 가이는 들러리서는 기분이고 그냥 고고야구 군상이나 인상고야구부
레이더스
유니폼 색조합 로고 이쁘네
전북연고 쌍방울팬이셨던 우리아버지는 시즌중에는 쌍방울을 응원하다가 가을야구가 시작되면 해태를 응원하셨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선수는 역시 박경완 김기태다.후에 sk wynerns는 동북공정을했다 그들의 뿌리는 태평양이아니고 쌍방울이다.
Raders 회색 어웨이 유니폼은 지금봐도 간지가 난다.
버스타고 야구보러 가던 저 시절이 그립네요..제이크 비아노는 잘 살고 있나? 같이 술도 한잔 했었는데..
현대유니콘스도 저렇게 했으면 아마 유지될수도 있었는데 현대그룹의 지원불가로 어쩔수없이 사라지게되었죠~
1:08ㅋㅋㅋ 욕 찰지다ㅋㅋㅋㅋ
90년이면 내가 태어난지 1년 정도 지날 때~ 2000년이면 6학년때.. ㅋㅋ..
어느 유튜브 보니 정읍, 남원, 고창 등 지역은 전북의 남부라 해태타이거즈를 좋아한다고 나오긴 했었는데, 나는 쌍방울이 더 기억에 남음ㅋㅋ 지금은 응원하는 팀이 별로 없지만 같은 전라도다보니 한국프로야구 전체 팀을 보니 기아를 조~금ㅋㅋ
농구도 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축구는 전북현대모터스..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야구에 대한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던 쌍방울 심성보는 지금 뭐하나 ? 김성근 감독이 가장 안타갑게 생각했던 선수..
쌍방울 바자회 자선공연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저당시에 신문배달했었는데
스포츠조선에 10연승 11연승 쭈욱쭉 올라갔었는데
외인구단 쌍방울 레이더스
그립다
저는 쌍방울모자와 유니폼 상의를 주문제작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에도 야구단이 있었는데...
농구단 그 마저도...
혹여나 야구단이 생기거나 이전하면
무조건 전주입니다.
전주에 생기면 균형이 맞춰지고
전주말고는 없어보이네요
힘내라 전주 전북
나 어릴적 쌍방울 레이더스 어린이 회원 으로 국민학교에...레이더스 옷 입고 학교 가고 했는데... 4번타자 김기태 선발투수 김원형 마무리 조규제
쌍방울 어린이회원으로써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국.중.고.야구장근처에서.살아서 자주보러가고 야구장조명으로.전라중에서.농구도 많이했는데...야구장마저 사라지니 씁슬하네요
쌍방울 레이더스~~~ 전북 야구의 자존심이었지만 과거에 만년 하위권을 전전했죠. 그러다가 김성근 감독 부임하고 돌풍을 일으켰죠. 완산벌 돌격대~~~
거시기해불자 포레버 레이더스
최태원 김성래 김기태 심성보 조규제 박노준 김광림 김현욱
그립소이다
쌍방울 잠실 경기때
호텔도 아닌 둔촌동
LA관광 호텔에서 지냈는데
말이 호텔이지 지금 모텔급도
안 되는 숙소에서 머물며
주차장에서 빠따 돌리던
최태원 선수를 봤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처다보기도 미안했던 돌격대
쌍방울레이더스가 전성기였을때는 전주야구장은 활기가 넘치던 곳이였지만 지금은 폐가같은 느낌 ㅠㅠ
엊그제 전주야구장 철거공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상반기까지 모두 철거된다고 하네요.
마스코트가 귀여웠던팀 그립네요
90년 창단 전북 연고 쌍방울 구단 탄생
일각엔 해태전력 너무 강해서 약화 시키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었죠. 쌍방울 연고지 SK가 계승하고 타이거즈와 라이벌 구도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sk도 한참동안 헥헥거렸었던 팀입니다. 김성근이 아니었으면 한화처럼 됐었을지도 몰랐을것입니다. 2000~2006년까진 준우승을 하거나 플옵도 못가거나 이런 식이었거든요(2000~2006년 기준으론 코시진출 top2가 현대,삼성입니다. 실제로 현대,삼성이 코시에 많이 진출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이 제일 많이 코시에 진출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16년부터 막장이 돼서 그렇지......)
방울 방울 쌍방울~
추억은 방울방울~ 쌍방울~
짧고 굵은 구단이었군요.. 국내 스포츠판에 생겼다가 사라진 구단은 많지만 왜 쌍방울 만큼 지금까지도 자주 회자되는지 몰랐었는데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3:22 이상인도 참석했었네
현재 수도권 포화가 심해서 전북구단이 사라진게 안타깝긴 하네요 솔직히 더 이상 구단수가 늘어날거란 생각은 안들고 연고지 이전도 없을거라고 봐서 앞으로 전북을 연고로 하는 구단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쌍방울 하면 야구계에서 유명한일화 타이거즈가 해태당시 쌍방울이 전북에생길떄 가장 방해한 하고 괴롭힌팀이 타이거즈였슴 팬들이 막시위하고 한국프로야구협회에 압력넣고 다했는데 이사건이알아려짐
언더독 좋아하게된 계기의 팀
쌍방울 레이더스의 유니폼을 보면 미국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니폼과 상당히 유사함.
모자마크•유니폼 워드마크와 등번호 테두리 등을 보면 쌍방울과 피츠버그 모두 노란색이고 두 팀 모두 노란색이 메인컬러인게 공통점. 쌍방울의 흰색 홈유니폼, 회색원정유니폼을 보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니폼을 보는듯 했다.
빨간색, 파란색 등과 비교해서 노란색은 약해보이고 옅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원정유니폼에다가 노란색을 사실상 메인으로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피츠버그나 쌍방울이나 회색을 메인컬러로 채택했고 노란색을 여러군데에 넣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사실 쌍방울레이더스의 유니폼은 원래는 촌스럽지 않았다. Raiders 워드마크+번개마크의 유니폼 디자인은 상당히 호평을 받을만한 디자인인건 분명하다. 그런데 1996년에 호평을 받을만한 멀쩡한 유니폼을 내팽겨치고 한글로 그저 큼직하게 쌍방울이라고만 새겨진 유니폼은 정말이지 촌스럽다는 표현조차도 부족할 정도였다. 아무리 1990년대였다고 하지만 이렇게 개념이 없을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만년 하위팀이다보니 유니폼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촌스럽게 보일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긴 하겠지만...
따지고보면 삼성의 80~90년대 파란색 원정유니폼도 일본의 세이부라이온스 유니폼 거의 베끼다시피한거고 롯데스머프유니폼도 일본롯데유니폼과 똑같습니다 일본롯데는 로고에 별이있는게 한국롯데로고와 틀린점이었죠
11,12구단 나오면 강원도와 전북이 가능성있을듯한데. 국내 선수층이 얇아서 힘들듯해요.
전북은 농구도 떠나게 했는데 야구단 유지는 힘듦
야구팀은 오히려 줄여야할판입니다 저출산으로 선수수급이 어려운데다가 축구 농구와는 차원이 다른 운영비가 듭니다 대략 축구 농구의 3배~4배정도 듭니다 1년 구단운영비 기준입니다
쌍방울레이더스 해체 후 sk와이번스가 재창단했다 그러는데 아닙니다 ㅋㅋㅋ
마지막 마스코트...
굿바이 알루미늄...
방울~방울~방울 쌍방울~쌍방울~
쌍방울 창단 김인식 감독
11구단 전북구단 ㄱㅈㅇ!!!
쌍방울이 sk구나 근데 sk는 아직도 있나요?
Sk->ssg(신세계)
울산에 살지만 당시 울산에 야구장도 없었고 90년대때 전 너무 어려서 ⚾️프로야구단들 연고지 조차 몰랐습니다.
지역명을 부르는 ⚽️프로축구와 달리 ⚾️프로야구팀은 기업명을 부르니 연고지를 모르고 저는 자랐습니다. (나중에는 한팀, 한팀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쌍방울레이더스는 마스코트가 귀여웠고 팀 이름도 독특하면서 서민층도 부담없이 제품을 살수 있는 친근하고 애정이 가는 기업인 쌍방울이라서 경기때📺TV로 시청하면서 내심 쌍방울이 이겼으면 했는데 거의 진 경기가 많아 안타까워 했었죠~🥺
훗날 IMF가 터져 뉴스에 해체설이 생겨 사실상 없어진다고 생각은 했으나 2000년에 막상 없어지고 SK와이번스가 생겨 어린 마음에 신생팀 SK가 썩 좋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지금은 키움, SSG😒)
지금도 제 🏡집 안 장식장에 전시된 🟡쌍방울 ⚾️로고볼을 보면 옛날 90년대 야구팀이 그립습니다.😌
저도 90년대 야구가 가장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딱히 놀때도없었고 응원하는야구팀순위와 좋아하는선수 성적까지 외우고 다닐 정도였으니
저희팀이 왕방울로 그명맥을잇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