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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서울의 명산 도봉산을 가다.
새벽 6시에 출발한 버스가
9시 40분에 도착했다.
곧장 산행시작 도봉산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타 쪽으로 들머리를 잡았다.
천축사 갈림길에서 망월사 방향으로 올라 가는길에 도봉산은 단풍이 절정이었다.
가파른 데크를 올라 바위속에 자리한 만월암을 지나 직벽에 가까운 420여계단을 올라 다락능선에 도착해서 바위틈새로 난 등로를 따라 힘들게 포대능선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바람까지 불었다. 바로 코앞이 와이 Y계곡 천길 낭떠러지에 쇠파이프가 박혀있다. 어디 발을 둘곳도 마땅찮은 내리막을 내려서자 이젠 좁은V자 오르막 몸을 틀수 없다 겨우 올라서자 바로 내리막 내리는 빗방울로 쇠파이프가 미끄럽다. 아슬아슬 내리막 오르막을 반복하고야 Y계곡을 지날수있는 최고난도의 코스
멀리 보이던 자운봉과 신선대가 눈앞이다. 일부회원은 신선대에 오르는걸 포기했지만 끝까지 올라 인증샷을 찍었다.
다시 내려와서 마당바위로 가는 내리막길이 돌계단이 일정치 않아 하산길도 만만치 않았다 하산길을 별로 볼거리가 없어서 내려오다 보니 천축사 갈림길에 도착했다. 물소리를 들으며 한쌍의 오리부부도 보면서 내려오다보니 저멀리 타고갈 버스가 보인다. 오늘 산행은 힘들고 어려웠던 만큼 충분히 보상을 받는 아름다운 단풍과 기암절경의 풍경을 담고온 가히 만점의 점수를 줄수 있는 멋진 산행이 었다.
오는 차창밖으로 보여지는 고운 저녁노을이 오늘의산행을 축복 하는것 같다.
22~^♡
영상즐감합니다
멋져요 👍
좋은 인연
맺고싶어서 다녀갑니다 🎁
도봉산 단풍과 기암괴석이 너무나 이상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봉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잘 담으셨네요.몇시인데 신선대에 대기줄이 이렇게 없을까요?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