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간 입양과 유기가 반복됐던 노견 '준이' 그리고 한쪽 눈을 잃은 장애견 '순돌이' 13년간 입양 기록만 최소 3번 그리고 유기 기록만 2번. 삶의 절반을 쓸쓸히 길거리를 헤매던 13살 '준이' 그리고 2년 전, 어느 시보호소에서 두 눈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구석에서 안락사만 기다리고 있었던 4살 '순돌이' 두 녀석 모두 구조 후에도 여러 번의 위기를 겪으며 이젠 '더 이상 좋아질 것도,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최종 진단이 나왔고 두 친구의 가족을 찾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나이가 많기에' '장애가 있기에'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우리들조차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올린 지 4일. 우리 눈앞에는 또 한 번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같은 날, 두 녀석 모두 입양 가족이 확정된 것입니다. >>>>>>>>> 다른 사람, 똑같은 이야기 13년 동안 계속 버려지고, 작은 몸으로 위험한 길거리 생활을 버텨내며 살아냈을 '준이' 안락사에서 구조는 되었지만 결국 한쪽 눈을 잃고 매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순돌이' 글이 올라간 후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평소보다 많은 신청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힘이 난 팀원들은 각지의 신청자님들을 찾아뵙고 현장실사를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진 특성을 고려하여 조금 더 번거로운 심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우리를 배려해 주시던 신청자님들. 며칠 동안 늦은 밤까지 현장실사가 진행되던 중. 서로 다른 곳에 살고 있는 두 가족에게서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기다려 온 아이 같아요" 두 가족 모두 아내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 정작 찾아뵙고 보니 남편분들이 더 간절하게 바라고 계시다는 공통점까지. '그렇게 같은 날, 두 녀석 각자에게 평생 가족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여러모로 신경 쓰셔야 할 것들이 많을 텐데', '눈이 안 보여서 힘든 부분들이 있으실 텐데' 부족한 우리의 걱정 따위는 너무 부질없는 기우처럼 느껴질 정도로. 걷지 못해서, 보이지 않아서, 나이가 많아서, 몸집이 커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언제나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조금은 부족함을 가진 친구들에게 가족을 찾아 주고 있었기에 매번 '이번엔 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친구들이 최고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이 '어디선가 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입양 확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밤늦게까지 저희의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많은 신청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준이' 입양자님(의왕)과 '순돌이' 입양자님(당진)의 행복하기만 할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의 '기적'이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는 와카롱의 모든 친구들에게 늘 일어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아가 준아... 그래도 그나이인데 건강문제없는게 너무고맙다... 쇼파에서 손에 슬쩍 와주는 행동이 임보엄빠 한테 마음을 조심히 내어주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제발 이제는 좋은가족 만나서 꼭 사랑만 듬뿍받고 건강하고. 외롭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와카롱 정말 고맙습니다
준아 준아 지금 네게 손 못 내밀어 죄스럽구나. 준아 그저 기도할게. 소박하고 무탈한 남은 삶을 위해, 배 고프지 않고 헤어질 일 없는 가족만 얻을 수 있길! 내 곁에 19세 할머니 말티가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단다. 동생은 17세이던 재작년에 떠났고. 준아 준아, 기적을 믿어❤😢.
맞아요, 조회 시스템을 간편하게 만들어야 해요. 현재 시스템도 연동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하거든요. 간단하게 주민번호만 넣어도 입양 가능한 사람인지 알림이 뜨게만 해줘도 이렇게 어이없는 입양 사고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울 돌이도12살이상되는 ㅇ작은아이가 4 개월을 떠돌아 다니면서 뒺다리가 불편해 잘 뛰지 못하니 사람손길이 너무 무서워 가까이만 가도 너무떨고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하는 트라우마가 3년이 지나도 가끔 나타나요 눈물이 나네요 노견들을 끝까지 품어주지 앓을거면 애시당초 키우지말지 저 어린강쥐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어떡하라고...
또 어떤 악마가 저 아이를 ㅠ 내가 정말 입양하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네요 ㅠ 생명을 거둔다는게 끝까지 함께 가야할 책임감과동시에 능력이되야하기에.. 이미 유기견,한,아이와 길냥이들이 잇어서.. 안타갑네요 이 현실이 준이에게 사랑을 배풀어주실 입양자님이 꼭,나타나 주시길 ..ㅠ 준이야 힘내 꼭,천사분이 나타나실거야..꼭 자꾸 눈에 밟히네..에휴..
🎉 13년간 입양과 유기가 반복됐던 노견 '준이' 그리고 한쪽 눈을 잃은 장애견 '순돌이'
13년간 입양 기록만 최소 3번 그리고 유기 기록만 2번. 삶의 절반을 쓸쓸히 길거리를 헤매던 13살 '준이'
그리고 2년 전, 어느 시보호소에서 두 눈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구석에서 안락사만 기다리고 있었던 4살 '순돌이'
두 녀석 모두 구조 후에도 여러 번의 위기를 겪으며 이젠 '더 이상 좋아질 것도,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최종 진단이 나왔고
두 친구의 가족을 찾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나이가 많기에'
'장애가 있기에'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우리들조차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올린 지 4일.
우리 눈앞에는 또 한 번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같은 날, 두 녀석 모두 입양 가족이 확정된 것입니다.
>>>>>>>>> 다른 사람, 똑같은 이야기
13년 동안 계속 버려지고, 작은 몸으로 위험한 길거리 생활을 버텨내며 살아냈을 '준이'
안락사에서 구조는 되었지만 결국 한쪽 눈을 잃고 매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순돌이'
글이 올라간 후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평소보다 많은 신청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힘이 난 팀원들은 각지의 신청자님들을 찾아뵙고 현장실사를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진 특성을 고려하여 조금 더 번거로운 심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우리를 배려해 주시던 신청자님들.
며칠 동안 늦은 밤까지 현장실사가 진행되던 중.
서로 다른 곳에 살고 있는 두 가족에게서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기다려 온 아이 같아요"
두 가족 모두 아내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 정작 찾아뵙고 보니 남편분들이 더 간절하게 바라고 계시다는 공통점까지.
'그렇게 같은 날, 두 녀석 각자에게 평생 가족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여러모로 신경 쓰셔야 할 것들이 많을 텐데', '눈이 안 보여서 힘든 부분들이 있으실 텐데'
부족한 우리의 걱정 따위는 너무 부질없는 기우처럼 느껴질 정도로.
걷지 못해서, 보이지 않아서, 나이가 많아서, 몸집이 커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언제나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조금은 부족함을 가진 친구들에게 가족을 찾아 주고 있었기에 매번 '이번엔 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친구들이 최고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이 '어디선가 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입양 확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밤늦게까지 저희의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많은 신청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준이' 입양자님(의왕)과 '순돌이' 입양자님(당진)의 행복하기만 할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의 '기적'이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는 와카롱의 모든 친구들에게 늘 일어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학대범은 아닐까요? 그러니까 자기번호를 가짜로 입력해놓지. 이상하네요
자기번호도가짜로 해놓는 인간은 ㅉㅂ찝하니 입양보내면 안될것같아요.
왜 이런일이 자주 날까요 아프네요..😭😭😭😭
나도 사람이 싫고
무섭고
힘들다.
그래도 아가야 다시 힘내서 건강하게 살아보자.
불법번식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어딘가에서 또 그런짓을 벌이고 있진 않을지.. 그동안 나머지 아이들은 어찌 됐을지.. 그 자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미친. 이건 정부의 직무유기에요. 통합시스템이 절대 필요합니다
버린인간 징글징글 하네요
힘없고 가여운 생명을 함부로 버리지 싸가지가 없는인간😡 아가 미안하다
준이야 과거는 다잊자 앞으로 행복하게지낼날만 생각하자 아가 ❤ 작은몸으로 힘들엇을거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 와카롱 관계자분들 올해도 너무고생많으셧어요 내년에는 또 울고웃는나날이 되겟지만 홧팅해요 감사합니다 🫶🫶🫶
준아.. 눈망울이 너무 예쁜데 눈물머금은 모습에 마음이 시리구나
좋은 천사가족 제발 나타나주길 빌고 또 빌께
새해에는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보금자리에서 환하게 웃는 준이 모습 보길 진정 바래본다❤
진짜 너무하네요....... 이렇게 순한 애를........😭😭😭
가려진 털 사이루 들어난 맑은눈이 눈시울을 붉히게하네여 13살이란 나이가 믿기지않을만큼 넘이쁜아가인데 얼마남지않은 새해엔 기적처럼 좋은가족을 만나길바란다
아이고. 아가 준아... 그래도 그나이인데 건강문제없는게 너무고맙다... 쇼파에서 손에 슬쩍 와주는 행동이 임보엄빠 한테 마음을 조심히 내어주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제발 이제는 좋은가족 만나서 꼭 사랑만 듬뿍받고 건강하고. 외롭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와카롱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인간이라는게 제일 잔인해 ....
진짜... 인간들이라는 것들이 너무 싫다.
나도 그러네요 대체 무슨 미친생각으로 입양해서 파야하는지 미친것들!
준이 ㅜㅠ 괴로운 과거가 많은가바요ㅠ준이에 남은 견생을 행복하게 해주실분
안계실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
사람들이 키우지도안을꺼면서 왜입양을하는지 너무 못된사람들 정말화가나네요 구해주셔서감사합니다
도대체 저 작은 생명이 무슨 죄에요 ㅠㅠ 제발 상처 받은 준이에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
사람을 두려워하면서도 손길을 기다리는듯한 표정과 몸짓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가족만나서 안정된 행복누리길.....
시스템이 어떻길래 01년생이 12마리를 입양할수있나요??? 시스템을 빨리 강화해야겠네요. 준이같은 아이들이 다시는 나오지안도록.
두려운 눈빛 넘 가슴아프다~ 사랑받기에 충분한대 건강하게 끝까지 사랑해줄 가족찾길 바래🙏🙏🙏🙏 ❤
2:57 이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사람에 대한 두려움보다 손길을 느끼는게 더 필요했었구나ㅠㅠ
준이 눈이 두려움이 가득하네요ㅜㅜ이리이쁜고 약한 아이를 버릴수있나요? 나중에 아프거나 나이들면 버리려고 등록칩도 가짜로 한건가요? 정말 인간이 저럴수있는지 치가떨립니다..
준이에게 따뜻한 가족과 축복을.... 준이가 꼭 맘 편하게 사랑받으며 사랑을 표현하며 남은 생을 살길 기도합니다
펑펑 울게 되네요.
무서워하면서도 사람 손길에 굶주린 아이를 보고 있자니..
인간이 왜 이렇게 잔인한거죠 ㅠㅠ
ㅠㅠㅠ털돌이 어떻게 저리 이쁜지.... 행복하길ㅠ
눈빛에 무섭고겁나는눈빛이에요..학대받은거같아요 아이는엄청순한아이네요. 부디준이를평생 사랑해줄가족에게 입양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준아부디건강행복하길🎉🎉🎉
아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한국 살았음 당장 달려가 제 품에 안았을거에요...준이가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 기다릴께요...준이와 준이 가족되실분은 큰 축복속에서 행복하시길....❤
아가. 너무 미안해. 너무 착한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많았네..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해도 울컥한데..
어떻게 버리나요 ㅠㅠ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가족까지 잃어야 하다니.. 나쁘네요, 정말
아이고 짠해라 ㅜㅜ사랑스러운데 ㅠ
소중한 준이..마음이 아프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눈물 난다..🥲 구해주시고 따뜻한 공간에서 보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된 입양과 사후관리 시스템이 절실하네요.
준이에게 부디 좋은 가족 나타나길 빌고 빕니다🙏🙏🙏
준이야 남은 시간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준이야...나이가 많은데 아픈 기억만 많을것 같아 슬프구나... 꼭 이 기억들 덮어 줄 좋은 사람 만나기를 기도할게...
진짜 벌받을짓을 서슴얷이 하고있네요.나쁜인간들👹👹👹
나두 유기견을 키우지만....버리지마세요 아이들 맘이 평생아파요 그 아이 버리고 죄책감이 업든가요
제발 쫌 입양도 신중하게 그리고 한번 입양했으면 죽어도 파양은 하지말자 죽어도 절대 파양은 하지말자! 제발 쫌!
눈물나요 ㅜㅡ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준이 끽 좋은 마음씨 고운 보로자 만나게 될거야!!!
준아 준아 지금 네게 손 못 내밀어 죄스럽구나. 준아 그저 기도할게. 소박하고 무탈한 남은 삶을 위해, 배 고프지 않고 헤어질 일 없는 가족만 얻을 수 있길! 내 곁에 19세 할머니 말티가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단다. 동생은 17세이던 재작년에 떠났고. 준아 준아, 기적을 믿어❤😢.
이제는 제발 준이를 버리지않을 평생이쁨만해주는 보호자님 어서 준이를가족으로 맞이해주세요
인지능력이 있는 사람도 저렇게 수없이 버림을 받으면 사람도 장애인이 될듯합니다.너무 불쌍한 아이네요.. 지금 쯤 어떻해 진행되고 있는지요? ㅠㅠㅠ
부자집으로 입양갔쓰면 좋겠네요. 😢
아픈 기억 다 잊을만큼 좋은 엄마아빠 가족의 품으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한번 파양당한 아이들은 계속 파양되는거 같더라구요ㅠㅠ 평생을 맘편하게 살아보지도 못했겠구나....너에게 꼭 좋은 가족이 나타나길 바래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제가 사람이라는게, 인간이라는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져요... 생명의 소중함, 최소한의 죄책감을 잃지 않기를... 책임질 수 없다면 시작하지를 말기를.. 새해에는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학대받아 많이 위축되잏어요 구조감사해요
돌아간들 의미없으니
너 순하네요 사람손이 무서우면서도 살포시 와주는게 왜 슬플까요? ㅠㅠ
너무 가여워요ㅠㅠ 제발 동물을 키울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슬퍼요...넘 이쁜 아이인데..ㅠㅠ
웃질 않네요 ㅜㅜ 부디 좋은 보호자 만나길 기도할께 ❤❤
마음이아프네요
준이가지금부터라도행복했음하는바램입니나
그래도 살아남은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순한 아이를 왜... 얼마나 외롭고 슬펐을까 ㅜㅜ
사람들이 너무 나빳다😢
인식칩 가짜 등록하고 아이고 미친다
진짜 그런 너무 싫어여
유기하는 사람이 너무나 싫어 요
준이 는 사람이 너무그리운 하고 있어요
순해보이고 선한 눈빛을 가진 준이의 좋은 가족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나쁜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버릴 수가 있나요?? 어떤 마음을 먹어야 이 작고 여린 생명을.....ㅜㅜ 버리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까요
끝까지 버리지 않을 좋은 가족에게 입양되서 행복하게 갈 기회를 뺏아버린 악마같은 것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삶을 살아왔을까요 제발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가족으로 책임지지 못할거면 첨부터 입양좀하지말아요 선진국의 동물법은 도대체 언제나 한국에 생기는건지~~ㅠㅠ
이렇게예쁜애를....왜ㅠㅠ 입양 좀 아무나한테 보내지 않았으면..너무데려오고싶은데 이미 노견인 아이가있어 혹여라도 자신대신 다른개를 데려왔다 생각할까봐 못하네요ㅠㅠ하..
ㅠㅠ
입양을 너무쉽게 조사도 없이 주는게 문제다. 그리고 한사람이 여기저기서 입양하는기록도 남겨져있어야 하고 여러기관에서 연동되어야 한다.
맞아요, 조회 시스템을 간편하게 만들어야 해요. 현재 시스템도 연동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하거든요. 간단하게 주민번호만 넣어도 입양 가능한 사람인지 알림이 뜨게만 해줘도 이렇게 어이없는 입양 사고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슬퍼요
슬퍼요.... 눈물나게 이쁜데..
bless you
너무귀여운데
강아지는 정상인데 미친갱이들 만나 고생한13년이었구나
아휴. ㅠㅠㅠㅠ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잔인하냐… 키우지도 못하는 인간들…. 파양을 3번이나…. 강아지도 우울감느끼고 눈치도 보는 엄연한 교감이 가능한 생명이고 가족인데.. 물건취급이나 당하다니. 너무 충격이다
01년생 12마리 입양…🤦♀️🤬
울 돌이도12살이상되는 ㅇ작은아이가 4 개월을 떠돌아 다니면서 뒺다리가 불편해 잘 뛰지 못하니 사람손길이 너무 무서워 가까이만 가도 너무떨고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하는 트라우마가 3년이 지나도 가끔 나타나요
눈물이 나네요
노견들을 끝까지 품어주지 앓을거면 애시당초 키우지말지 저 어린강쥐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어떡하라고...
차암,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 진짜 많아..
학대하고 유기하는 인간들 정말 평생 재수없게 살아라 제발
2:56 넌 원래 그런 아이였구나ㅠㅠ
슬픈 너의 눈에 너무 가슴이 먹먹하구나… 사람 참 나쁘다…
제발.. 학대하고 버리지마세요 제발
인간들 죄가많다ㅡ
😭😭😭😭😭😭😭😭😭🙏🏻🙏🏻🙏🏻🙏🏻🙏🏻🙏🏻🙏🏻
파양기록은 서로 공개.공유 해야지 않나요
지금 우리 아가를 못만났다면 준이는 내가 데려왔을 것 같다
또 어떤 악마가 저 아이를 ㅠ
내가 정말 입양하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네요 ㅠ
생명을 거둔다는게
끝까지 함께 가야할 책임감과동시에 능력이되야하기에..
이미 유기견,한,아이와 길냥이들이 잇어서..
안타갑네요 이 현실이
준이에게 사랑을 배풀어주실 입양자님이 꼭,나타나 주시길 ..ㅠ
준이야 힘내 꼭,천사분이 나타나실거야..꼭
자꾸 눈에 밟히네..에휴..
무지하게 뚜드러맞고 자란것같아요..
버린것들은
꼭 벼락천벌받는다
명심들하라😡😡😡😡😡
눈이안보여요
아니 지가 사람이 싫다는데 왜그러는지
그냥 산에 방생해줘요
개가 배짱이 두둑하네 사람에게 짜증도 내고
사람이 싫으면 다가오지도 않을겁니다. 사람 손길을 그리워하면서 두려워하는거같아요.
산에 방생해서 들개무리된것 안보이세요ㅠ인간이 최고 사악합니다. 필요하면 가졌다 불필요하면 버리는 ,,,
@@user-by9yt3xo4w 애초에 저런 개를 키우는 사람이 문제에요 뭐 집사니 그런 되도않는 마인드는 버려야죠 동물은 동물임
싫은게 아니고 두려움이다. 사랑을 기다리고 기다린다.
@@user-bx1gs8ft6u 동물입니다 사랑이란 단어는 인간에게 쓰는게 맺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