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확률로 「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것보다, 행복하다가 갑자기 불행이 올 때가 더 아픈거래요」 ↓↓↓ 설명 ↓↓↓ 1) '불행'의 반대말이 나와야 하는 자리라서 '행복'이 들어가야 하는데 세용이는 '행운'으로 표현함 => 이 문장에서 '행운'을 '행복'으로 교체 2) '운이 좋다가' or '행운이 있다가' 를 사용해야하는데, 둘을 합쳐서 '행운이 좋다가' --> '행운이 좋게 하다가'로 변질됨 => 이 문장에서 '행운이좋게하다가'를 '행복하다가'로 교체 3) 번거래요 ==> 진짜 난해함 (발음이 물렸고, 문장 흐름이 기묘한 용언의 특성상 문맥으로 단어 유추가 불가능) 오는거래요(X) : 앞에 가장이 붙었기 때문에 아님 번거로워요(X) : 고급 어휘라서 문맥과 어울리지 못하고 이질적임 좋은거래요(?) 아픈거래요(?) : 문맥상 가장 어울림 (1번2번이 맞을때) ㅡ결론ㅡ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것보다 행복하다가 갑자기 불행이 올 때가 더 아픈거래요 이렇게 해석 시 세용이가 직후에 "너무해" (0:17)라는 말을 한게 일맥상통 하게 됨 ('너무해'라고 적힌 채팅을 읽은 것으로, 시청자 중 누군가가 자기 불행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세용이가 위로는커녕 "행복하다가 불행해서 더 아픈거야" 라고 말해서 다른 시청자가 "너무해"라고 말했다고 추측 가능)
제목 가깝게 해석하면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게 아니라 행운이 (날)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와서 때렸을 때가 가장 (아)픈 거래요" 인 거 같다. "날"은 매끄럽게 하려고 추가했고 "아"는 잘 들으면 씹히는 소리 있어서 넣어봄. 생방 때는 그냥 웃어 재꼈는데 자꾸 듣다 보니 이렇지 않을까? 싶네
불행은 그냥 닥치는거 보다 행운으로 좋게 가다가 불행이 올때 가장 나쁜(아픈)거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당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버터우스가 연습중인 세용이보고 그정도 실력이면 상위 35%정도라고 칭찬해줬다가 본선 진출자가 8명 중 2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13.5%라고 정정 하였는데, 행운(실력 상위 35%라는 칭찬) 불행(상위 35%로는 본선 못감) 로 해석해 보았을때 버터우스가 실력이 좋다고 칭찬 하는척 해놓고 본선 떨어질거란 저주를 퍼부었다고 생각한 세용이가 버터우스에게 일침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잘 들어보면 저 말 뒤에 세용이가 작게 너무해.. 라고 함
저때 버터우스가 세용이 게임 실력이 상위 30 퍼센트 된다고 칭찬했는데 상위 25퍼센트에 들어야 예선을 통과할 수 있어서 탈락권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었음 그래서 칭찬(행운)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탈락권(불행)이라는 걸 깨달아서 너무하다고 말하는 거였음
세용님이 참 생각이 깊으시네요. 과거를 돌아보면, 비루하게 지냈을때보다 행복한 시기에 찾아온 마음의 병이 더 아프더라구요. 행복이 불행을 없애는것이 아니고 불행이 행복을 없애는것은 아니지요. 엄밀히말하면 행복의 크기가 불행을 잠시 감춰주는것이며, 불행의 크기가 잠시 행복의 크기를 가려버리는 것이니까요. 그 행복의 크기에의해 가려졌던만큼 성장한 불행에 인간은 더 크게 아픔을 느끼기 마련이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불행하다 느꼈을때의 아픔의 강도는 지금 누리고있는 행복에 비례한다.는 뜻이기도하니 그 불행이 가져다주는 아픔에 넘어지기보다는 내가 안고있는 행복의 크기를 세어보라는 말씀이네요. 참 따듯한 조언이 었습니다.
왁굳형은 "예상이 안가는것" 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음 세용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음에 무슨말을 할지 예상이 안간다는거고 실제로 그런부분에서 테헹이 많이터짐 (ex : 교멤4기 입학식) 오디션때를 분석해보자면 형이 대충 대화하다가 울먹거리는것도 특이하고 말하는거 자체도 뭔가 특이하고 울먹거리면서 설정 계속 설명하는것도 특이하고 그런 점에서 1차통과를 준걸 보면 특이하고 처음보는 유형의 사람이라는게 탈락족보를 무시하고 1차통과 줄만큼 형한테 흥미롭다는거 같음 이후 세용이 오디션 다시보면서 "이사람 원래 바로 탈락시킬려고 했거든? 또 용이 사람으로 변하는거 뻔한거 봐라" 라는 말을 했는데 세용이 첫 오디션의 감점요인은 트래커 난리남 + 마이크 깨짐 + 컨셉(용이 사람으로 변신) 이었는데 여기서 트래커, 마이크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컨셉이 뻔하다는걸 지적하는거 보면 특이하고 예상이 안가는걸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뻔한걸 싫어하는것도 있는거같음 제목학원때도 세용이 드립에 한번 테헹 나왔었는데 사실 드립자체는 재밌는 내용은 아니었는데 전혀 예상치못한 답변이 나와서 터진거같음. 이게 '드립을 웃기게 잘쳤다' 로 웃긴게 아니니까 터졌을때 스스로도 왜 웃긴지 특별한 이유를 모르겠고 그래서 "나는 그냥 세용이가 웃긴데 어떡하지?" 라는 말이 나온거같음 반대의 예시로 제목학원에서 히키킹 비슷한 짤에 히키킹 성대모사한 드립은 내용도 웃겼고 목소리 톤도 잘 살렸지만 "저건 누가봐도 히키킹을 예상할 수 있는데 저게 왜 +1점이야?" 라고 함 따라서 형은 특이하고 예상이 안가는것(그게 사람이든 드립이든 뭐든)을 상당히 좋아하고 뻔한것을 별로 안좋아한다는걸 알 수 있음 본인 스스로 지루한걸 못버티는 성격이라고 할 정도니 예상이 가는 뻔한것들을 보기 힘들어서(특히 고멤오디션에서) 그런 것 같은데 세용이는 말을 할때마다 특이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내놓으니까 금방 질리고 예상이 가는것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형에게는 세용이의 용언이 매일매일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게 아닐까... 그래서 형이 용언에 잘 터지는게 아닐까 싶음
안녕하세요. 자칭 용언 해석가입니다. 자칭일 뿐입니다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만이 계속 되어서 기분이 좋다가 불행이 닥칠 때가 가장 슬픈거래요 라네요. 즉 용언만 아니였어도 명언이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저희와 종족이 달라서 언어도 다른 탓에 그만.. 흑흑 너무 슬프네요
불행은 그냥 다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올때릴츳때가 가장 번거래요 불행은 덮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오다 불행이 올때가 가장 번거롭다 불행이 가장 번거로울 때를 서술중인걸로 판단 불행이 가장 번거로울 때는 행복하다 오는 불행이 가장 번거롭다 행운이 찾아왔다고 행복하다고 생각 하지마라 불행은 언제나 찾아온다
불행은 그냥 다치는게(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올때릴츳때가(왔을 때가) 가장 번거래요(불행한 거래요) 고로 세용왈 "불행은 그냥 닥쳤을 때 보다 행운이 좋은 시기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가 가장 불행한 것이다." 그냥 발음 이슈랑 살짝 저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세용님 해석본 문장 자체가 글로 읽으면 이해가 쉬운데 말로 들었을 때 귀에 박히는 문장이 아닌 것 같음
버터우스 당황해서 그냥 비킴돼버리는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노래 때문에 쥰내 아련하네 무슨 드라마 명대사 같네 ㅋㅋ
한국어를 모르면 명장면 명대사 그 자체일 듯
그냥 저기에 자막 달지 말고 바로 쇼츠로 내보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반응 개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
@@우스갯야..
@@우스갯누가 쇼츠왕좀ㅋㅋㅋㅋ
브금때문에 더웃김ㄹㅇㅋㅋㅋ
버터우스 볼수록 맘에 드네
상대방에게 실례되는 말일까봐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시작하는게 몸에 뱄나보네
ㄹㅇ 그게 무슨말이냐도 아니고 자기가 잘 못알아들었다 말하는것도 좋음
"세용아 뭔 개소리야."
역시 킹왁굳이다~
@@무라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ㅣㅣ지게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멘트하나하나에 배려감이 느껴져서 대호감임
말 잘하는 그 버터우스도 당황해서 말 저는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우스 정도 되는 사람이라 대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굳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도끼사나이
무슨 뇌파공격이냐고ㅋㅋ
ㅅㅅ..세 세용님 내가 방금 ㅁ모모모모못못알아들었소...
@@쌍도끼사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로 그나마 버터우스라 저정도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리반이었으면 못받아치다가 아호이 한발 갈기고 웃음으로 사운드채웠을듯 ㅋㅋㅋ
세용이가 취향맞으면 그냥 조온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걍 뭔 말을 하던 개웃김그냥 ㅋㅋㅋㅋ
ㄹㅇㅋㅋ 쥰네웃김 ㅋㅋ
ㄹㅇㅋㅋ
ㄹㅇ 세용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문학도 아니고 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데 ㅅㅂ ㅋㅋㅋㅋㅋ
고전용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문학ㅋㅋㅋ
용언 해석ㅋㅋㅋㅋㅋ
저렇게 이야기하고 민망해하지 않고 뻘쭘해하지도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자기 할 말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하는게 아닌게 포인트임 ㅋㅋㅋ 자기딴에는 ㅈㄴ 진지함 ㅋㅋㅋㅋ
그게 피지컬임 ㅋㅋㅋㅋ
세용이는 진지하다구요ㅋㅋㅋㅋ
만약 세용이가 컨셉이면 우리나라 배우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잘치던 버터우스도 당황해서 말 저는게 죤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해석:불행은 그냥오는게 아니라 불행은 니가 행운이 많기때문에 가끔씩 불행이 오는거라는걸 설명을 잘못해서 행운이 가끔 툭 때린게 좋은거라고 말한것이다
번역추
ㄱㅊ~
와 용언 번역 지리네 ㅋㅋ
이게 번역이 된다고?ㅋㅋㅋㅋ
혹시 도바킨?
난 세용이가 이럴떄마다 왁굳형 말이 떠오른다 '미미짱짱세용님 지금 안뽑으면 이런 사람 두번 다시 보기 어렵다. 지금 뽑아야된다' 진짜 그 말대로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만보면 왜뽑혔나싶은데 풀버전으로 보니까 진짜 컨셉에 완벽히 녹아들어서 평생 저말투로 살수있을거같은 사람임
컨?셉?
진짜는 찾기 힘듬
세용이는 진짜 대체 불가다
진짜 형이 말한대로 전설의 포켓몬이다 세용이는 ㅋㅋㅋㅋㅋ
용언 ㅋㅋ
ㄹㅇ 형이 인턴에서 합격시킬 때 세용이 같은 캐릭터가 또 나올거 같지 않았다고 하는거 보고 그런가? 싶었는데 그럴거 같음ㄹㅇ
진짜 컨셉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함
@@LookMyPli 컨셉은 용체가 끝임 ㅋㅋ
정상인이면 말을 일부러 저렇게 하기도 쉽지않음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용이었던거 아니냐
받아적은거 보면서 여러번 들으니까 대강 무슨 뜻인지 아는거지, 바로 옆에서 자막없이 실시간으로 들은 버터우스는 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ㅋ
용피셜 ) "불행은 그냥 다가올 때보다 행복을 맛보다가 불행이 올때가 더 불행해용" 라는 뜻
이거네
용역사 ㄷㄷ
국어 만점 등장 ㄷㄷㄷ
이건가? 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이 정도로 사람들 저마다의 해석이 있다는 건, 명언이 맞다
버터우스랑 세용이랑 케미 뭔가 좋음..
송년회때도 둘이 자주다녔던데 막 웃긴건 아니여도 그냥 재밌었음ㅋㅋ
둘이 다닐때 힐링물임
세구+세용+버터우스 조합 너무 좋음
@diejinhe 아 나도 느꼈던건데 버터우스 남의 말 잘 들어줌
@RoRo-bq2bj 신성로마제국의 그놈보단 귀족적
버터우스가 어린이집 선생인줄.
90% 확률로
「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것보다, 행복하다가 갑자기 불행이 올 때가 더 아픈거래요」
↓↓↓ 설명 ↓↓↓
1) '불행'의 반대말이 나와야 하는 자리라서 '행복'이 들어가야 하는데 세용이는 '행운'으로 표현함
=> 이 문장에서 '행운'을 '행복'으로 교체
2) '운이 좋다가' or '행운이 있다가' 를 사용해야하는데, 둘을 합쳐서 '행운이 좋다가' --> '행운이 좋게 하다가'로 변질됨
=> 이 문장에서 '행운이좋게하다가'를 '행복하다가'로 교체
3) 번거래요
==> 진짜 난해함 (발음이 물렸고, 문장 흐름이 기묘한 용언의 특성상 문맥으로 단어 유추가 불가능)
오는거래요(X) : 앞에 가장이 붙었기 때문에 아님
번거로워요(X) : 고급 어휘라서 문맥과 어울리지 못하고 이질적임
좋은거래요(?)
아픈거래요(?) : 문맥상 가장 어울림 (1번2번이 맞을때)
ㅡ결론ㅡ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것보다
행복하다가 갑자기 불행이 올 때가 더 아픈거래요
이렇게 해석 시
세용이가 직후에 "너무해" (0:17)라는 말을 한게 일맥상통 하게 됨
('너무해'라고 적힌 채팅을 읽은 것으로, 시청자 중 누군가가 자기 불행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세용이가 위로는커녕 "행복하다가 불행해서 더 아픈거야" 라고 말해서
다른 시청자가 "너무해"라고 말했다고 추측 가능)
혹시 언어학자신가요?
용익 만점 드립니다
@@HeroesBulletin용익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알아듣고 채팅 친 시청자가 레전드
용언 해석 풀이하는 팬치까지 생긴거냐...ㅋㅋㅋㅋ
진짜 캐릭터 독보적이네ㅋㅋㅋㅋㅋㅋ
세용이 나중에 깨부해서 언변 깔끔해지면 뭔가 아쉬울거같기도 함 ㅋㅋㅋㅋㅋ
가끔씩 말 잘하긴 해ㅋㅋ
좀 섭섭하긴 할듯
ㄹㅇ 교환학생 컨텐츠 때 마냥 갑자기 디테일하게 말 잘하는 순간 있음ㅋㅋㅋ
가챠 터지듯이 한 번씩 뜸ㅋㅋㅋ
사이클 크레딧 읽는 세용이… 헉!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대체 때릴츳때 는 어떻게 나온말이야 무슨말이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리용리용라셩
때릴 때라고 할려다가 약간 아닌거 같아서 칠때라고 말하려고 했다가 말이 꼬여서 그런거 같은데ㅋㅋㅋㅋ
@@김뚜라미때릴때가 아니라 올때라고 말하려다가 꼬인듯ㅋㅋ
@@70OL12올 하고 때릿츨때라 바뀌는거 보면 올때로 하다가 바꾼거 일수도 있음
오늘 세용이 싸이클 연습뱅봤는데 진짜 매력 개터짐 ㅋㅋㅋ
계속 혼자 용얼용얼거리는거 들으면 시간 순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범고래요"
“불행은 그냥 닥치는거 보다 행복하다가 불행이 닥쳤을때가 더 아픈 법이다”
이것은 릴파,빅토리와 같은조가 되어 행복했던 세용이가 프리터때문에 조가 바껴버리는 불행을 맛보아서 그 아픔이 더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용익 만점자의 품격
ㄲㅋㅋㅋㅋㅋㅋ@@shjo295
나도 이걸로이해함ㅋㅋㅋㅋ
크...
진짜 이런 인재가 어디서 나온거야 ㅋㅋㅋㅋ 진짜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ㅋㅋㅋ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이것도 어쩌면 세용이가 작성한 글 아닐까?
요즘 세용이 매력에 빠져나오질 못하겠네
캠위치+풋풋한노래+용언 = 완벽
새삼 왁굳형의 안목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아니 행? 불행은 그냥 그냥 다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으로 때리쓰때가 가장 그냥 범고래요
진짜 세용어 번역할수있는 전문팀을 꾸려야됨 ㅋㅋㅋ
버터우스는 갈수록 호감상이다 몸에 센스랑 에의가 배어있음
버터우스마저 당황시키는 용언..두렵다
세용이의 최대강점은 본인은 웃길 의도가 전혀 없다는거다ㅋㅋㅋㅋㅋ
ㄹㅇ 본인은 진지한게 포인트임 ㅋㅋㅋㅋ
젠투는 웃기려고 발악을 하는데 안웃기잖아
@@user-yw4ot8us7z젠혐을 멈춰주세요
@@user-yw4ot8us7z 사실 젠투의장점이 그거긴함 형전용광대
@@user-yw4ot8us7z 안웃긴데 3초 지나면 웃김
나 세용이 좋아하나봐
저게 컨셉으로 가능한거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인간 개체 보는 느낌이네
세용이는 용이에용
전 용이에용
슬프게도 컨셉이 아니야... 현실에서도 저러더라고..
네츄럴입니다
본체도 저렇더라... 그냥 똑같음
직역)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게 아니라, 행운이 좋을 때 불행이 오는 게 가장 불행한거래요
->
의역) 불행이 그냥 오는 것보다, 행운이 연속될 때 한번 오는 게 상대적으로 더 고통스럽다.
와 진짜 세용이 같은 캐릭터가 있을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지나치질 못하겠네ㅋㅋㅋㅋㅋㅋ
노래는 무슨 청춘 드라마처럼 틀어놓고 용소리를 하고있어 ㅋㅋㅋ
아마 현실에선 극내향성을 가져서 긴장도 많이 하는타입인데 고쳐볼려고 VR을 하게 된것같은 느낌
영어도 잘하는거보면 지극히 정상인데 말할때 긴장 많이 해서 어버버하는것같음
이게 용언의 맛이지.. 요즘 말 조리있게 하길래 폼 떨어진 줄 알고 걱정했다 세용아
제목 가깝게 해석하면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게 아니라 행운이 (날)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와서 때렸을 때가 가장 (아)픈 거래요" 인 거 같다.
"날"은 매끄럽게 하려고 추가했고 "아"는 잘 들으면 씹히는 소리 있어서 넣어봄.
생방 때는 그냥 웃어 재꼈는데 자꾸 듣다 보니 이렇지 않을까? 싶네
이게 정답이네요
아... 이거 너무 중독성 쩌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언어능력이 상실되는 이 느낌...나쁘지 않아
세용이는 얘기 듣고 있으면 뇌가 살살 녹는 느낌이라 좋아
어어 녹지맠ㅋㅋㅋㅋ
어어 녹지마라
어어 그거 아니야
야 잠만 그게...녹으면 안될텐데?
그게 왜 좋은데ㅋㅋㅋㅋㄲ
약간 세용이는 자기 말하다 음 이쯤이면 알아들었겠지하고 말을 딴 주제로 바꿈ㅋㅋㅋ
형 말대로 세용이는 그냥 웃겨 ㅋㅋㅋㅋ
아...그런데 배경음악이랑 저 뒷배경....세용이 옆모습.....멘트 까지 너무 환상의 조합이다....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하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같아!!!
버터우스도 말을 절게 만드는 ㅋㅋㅋㅋㅋ
아니 이 영상 몇 번 보는 지 모르겠어
중독성 개쩌네;;
제 생각은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다가 불행이 올 때가 있는데 그 때가 가장 아픈거래요
입니다
0개국어 세용이 ㅈㄴ웃기네
세용이 저건 컨셉 아니고 네츄럴에서 나오는 바이브다ㅋㅋㅋㅋ
불행은 그냥 닥치는거 보다 행운으로 좋게 가다가 불행이 올때 가장 나쁜(아픈)거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당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버터우스가 연습중인 세용이보고 그정도 실력이면 상위 35%정도라고 칭찬해줬다가 본선 진출자가 8명 중 2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13.5%라고 정정 하였는데,
행운(실력 상위 35%라는 칭찬)
불행(상위 35%로는 본선 못감)
로 해석해 보았을때
버터우스가 실력이 좋다고 칭찬 하는척 해놓고 본선 떨어질거란 저주를 퍼부었다고 생각한 세용이가 버터우스에게 일침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잘 들어보면 저 말 뒤에 세용이가 작게 너무해.. 라고 함
ㅇㄱㄷ
이거다
ㄹㅇ이다
저때 버터우스가 세용이 게임 실력이 상위 30 퍼센트 된다고 칭찬했는데
상위 25퍼센트에 들어야 예선을 통과할 수 있어서 탈락권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었음
그래서 칭찬(행운)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탈락권(불행)이라는 걸 깨달아서 너무하다고 말하는 거였음
아... 들을 때 마다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야.........
아니...행...불행은 그냥...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으로 때렸을때가
가장 아픈거래요
위대한 사람이 미천한 용언을 알아들을 리 없지…
아니… 행? 불행은 그냥… 그냥 닥치는 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올… 때렸을 때가 가장 아픈 거래요. 너무해!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하다가 불행이 올때쯤 그때가 가장 불행한거래요? 😂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하다가 그냥 불행으로 때렸을 때가 가장 나쁜거래요"
세용이를 보고있으면 뇌가 녹는 기분이야
뭐에용
녹지마세용
"격"의 차이 때문입니다
왜 점점 중독되냐
저건 컨셉으로도 저렇게 말하기 어려운거 같은데 대단하다..
세용님이 참 생각이 깊으시네요.
과거를 돌아보면, 비루하게 지냈을때보다 행복한 시기에 찾아온 마음의 병이 더 아프더라구요.
행복이 불행을 없애는것이 아니고 불행이 행복을 없애는것은 아니지요.
엄밀히말하면 행복의 크기가 불행을 잠시 감춰주는것이며, 불행의 크기가 잠시 행복의 크기를 가려버리는 것이니까요.
그 행복의 크기에의해 가려졌던만큼 성장한 불행에 인간은 더 크게 아픔을 느끼기 마련이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불행하다 느꼈을때의 아픔의 강도는 지금 누리고있는 행복에 비례한다.는 뜻이기도하니 그 불행이 가져다주는 아픔에 넘어지기보다는 내가 안고있는 행복의 크기를 세어보라는 말씀이네요. 참 따듯한 조언이 었습니다.
😯
뭔 소리야
캬 철학자다
왁굳형은 "예상이 안가는것" 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음
세용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음에 무슨말을 할지 예상이 안간다는거고 실제로 그런부분에서 테헹이 많이터짐 (ex : 교멤4기 입학식)
오디션때를 분석해보자면
형이 대충 대화하다가 울먹거리는것도 특이하고 말하는거 자체도 뭔가 특이하고 울먹거리면서 설정 계속 설명하는것도 특이하고
그런 점에서 1차통과를 준걸 보면 특이하고 처음보는 유형의 사람이라는게 탈락족보를 무시하고 1차통과 줄만큼 형한테 흥미롭다는거 같음
이후 세용이 오디션 다시보면서 "이사람 원래 바로 탈락시킬려고 했거든? 또 용이 사람으로 변하는거 뻔한거 봐라" 라는 말을 했는데
세용이 첫 오디션의 감점요인은 트래커 난리남 + 마이크 깨짐 + 컨셉(용이 사람으로 변신) 이었는데
여기서 트래커, 마이크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컨셉이 뻔하다는걸 지적하는거 보면
특이하고 예상이 안가는걸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뻔한걸 싫어하는것도 있는거같음
제목학원때도 세용이 드립에 한번 테헹 나왔었는데 사실 드립자체는 재밌는 내용은 아니었는데 전혀 예상치못한 답변이 나와서 터진거같음.
이게 '드립을 웃기게 잘쳤다' 로 웃긴게 아니니까 터졌을때 스스로도 왜 웃긴지 특별한 이유를 모르겠고 그래서 "나는 그냥 세용이가 웃긴데 어떡하지?" 라는 말이 나온거같음
반대의 예시로 제목학원에서 히키킹 비슷한 짤에 히키킹 성대모사한 드립은 내용도 웃겼고 목소리 톤도 잘 살렸지만
"저건 누가봐도 히키킹을 예상할 수 있는데 저게 왜 +1점이야?" 라고 함
따라서 형은 특이하고 예상이 안가는것(그게 사람이든 드립이든 뭐든)을 상당히 좋아하고 뻔한것을 별로 안좋아한다는걸 알 수 있음
본인 스스로 지루한걸 못버티는 성격이라고 할 정도니 예상이 가는 뻔한것들을 보기 힘들어서(특히 고멤오디션에서) 그런 것 같은데
세용이는 말을 할때마다 특이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내놓으니까
금방 질리고 예상이 가는것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형에게는
세용이의 용언이 매일매일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게 아닐까...
그래서 형이 용언에 잘 터지는게 아닐까 싶음
형이 좋아하는 '예상이 안가는 인간'목록 : 셈이,진희,젠투,세용이
아카데미가 고멤에 비해 알잘딱 잘 안돼도 일단 뽑고 봐서 그런지 이런 스타일이 많음ㅋㅋㅋㅋ
인간도파민 세용이ㄷㄷ
논리술사 특
그냥 찐따 좋아하는거임
왁굳형이 테헹+뭔개소리야 박고 또 생각나서 실소 터뜨리며 한번 더 돌려볼 정도라고 ㅋㅋㅋㅋ
썸네일 볼 때마다 빵 터지면서 들어오게 되네 ㅋㅋㅋㅋ 그냥 마성이네
오늘도 여전한 세용이의 용소리 ㅋㅋㅋ
진짜 세용이 귀엽고 웃기넼ㅋㅋㅋㅋㅋ
버터우스 말문 막힌거 처음봄
"테헹"이 아니라 "....?" 에서 시작하는 찐웃음ㅋㅋㅋㅋ
직역: 아니...행, 불행은 그냥..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으로 때렸을 때가 가장 아픈거래요... 너무행
식자의 해석: 행복이 크면 클 수록 불행이 닥쳤을 때 그 충격은 배로 커진다
근데 이런말을 한 이유가 뭐니 세용세용아...
그러니까.....
진짜 불행은 행복할 때 찾아오는 불운이 가장 불행한거다?
아니면 평소에 나쁜일 없으면 행복한 줄 알아라?
첫번째 꺼가 맞는 것 같아요.
번거래요->불행한거래요
안녕하세요. 자칭 용언 해석가입니다.
자칭일 뿐입니다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만이 계속 되어서 기분이 좋다가 불행이 닥칠 때가 가장 슬픈거래요
라네요.
즉 용언만 아니였어도 명언이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저희와 종족이 달라서 언어도 다른 탓에 그만.. 흑흑 너무 슬프네요
이건 진짜 의도적으로 하기도 힘들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교멤들 너무 좋아
아나 ㅋㅋㅋㅋ 제목 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들어와버렸네
불행은 그냥 닥치는 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불행이 때릴 때가(올때가) 가장 나쁜 거래요
그 멘트 잘치기로 유명한 버터우스가 당황해서 말 절 정도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굳형이 저번에 제목학원 컨텐츠할때 세용이보고 저는 그냥 세용님이 웃긴게 어떡하죠 라고 했던게 괜히 나온말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 피지컬로 단련되서 저절로 나오는거면서 컨셉인것처럼 포장된 교멤 3기생들은 대체 뭐하는 애들일까 ㅋㅋㅋㅋㅋㅋ
불행은 그냥 다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올때릴츳때가 가장 번거래요
불행은 덮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오다 불행이 올때가 가장 번거롭다
불행이 가장 번거로울 때를 서술중인걸로 판단
불행이 가장 번거로울 때는 행복하다 오는 불행이 가장 번거롭다
행운이 찾아왔다고 행복하다고 생각 하지마라 불행은 언제나 찾아온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캐릭터 독보적이다 쥰내 웃기네
웃고싶어질때 틀면 바로 터지는 영상
청량한 배경, 청춘드라마급 OST에 뒤섞이니까 인지부조화오는 낭만대사..
뒤이어 얼빠진 왁반응이랑 벝반응 때문에 더 웃김
진짜 내 최애캐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김 걍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
이정도면 베르니케 실어증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행은 그냥 다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갑자기) 때릴때가 더 (아)픈거래요
세용이는 용족이라 다행이다 ㅋㅋㅋㅋ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때릴때 가장 아픈거래요
주기적으로 보러오게된다..
평범한 일상에서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건 사고일 뿐 불행이 아니고
좋은 일이 생기는 와중에 안좋은 일이 닥친다면 그것이 불행인 것이다
ㅋㅋㅋ그냥 형이 쎄용아 라고 하는것도 ㅈㄴ 웃김
불행은 아무 이유없이 운이 나쁜 게 아니라, 세상 만사에는 모두 이유가 있으니 불행한 일이 있다보면 좋은 일도 있을 것이다. 너무 상심하지 말자. 라는 뜻 같습니다.
다치는게 아니라 -> 닥치는게 아니라
좋게 하다가 -> 해석 불가
을 때릴츳때가 -> 해석 불가
가장 번거래요 -> 해석 불가
불행은 그냥 다치는게(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좋게 하다가 그냥 불행이 올때릴츳때가(왔을 때가) 가장 번거래요(불행한 거래요)
고로 세용왈 "불행은 그냥 닥쳤을 때 보다 행운이 좋은 시기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가 가장 불행한 것이다."
그냥 발음 이슈랑 살짝 저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세용님 해석본 문장 자체가 글로 읽으면 이해가 쉬운데 말로 들었을 때 귀에 박히는 문장이 아닌 것 같음
진짜뭔개소리얔ㅋㅋㅋ세용앜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미치겟어
🐉: 불행은 그냥 닥치는게 아니라 행운이 (상황을) 좋게하다가 그냥 불행으로 (당사자를) 때렸을 때가 가장 (어려)ㅂ운거래요
해석 : 불행은 그냥 닥쳐오는 것보다 행복할 때 불행이 닥쳐오는 게 가장 아픈거다
영상은 완전 포카리스웨트 갬성인데 갑자기 용소리가 나오는게 쥰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언을 정통으로 받았네ㅋㅋㅋㅋ
해석본:
불행은 그냥 닥치는것이 아니다.
행운이 찾아오다가 갑작스러운 불행을 맞이할때가
가장 불행한것이다.
이정도면 용언 자격증 가능한가요?
무슨말인지 완벽히 이해했어 감동이야...
그 거시기.. 그거임 암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