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몰빵전을 하면서 고죠가 리타이어되고 스쿠나한테 디버프 잔뜩 깔아준건 사실이기는 한데.... 스쿠나를 쓰러뜨리기는 커녕 오히려 아군팀의 능력을 깎아내리면서 스쿠나를 더 뻥튀기하는 느낌이 드는... 이타도리는 이제는 성장하게 해주는 떡밥자체가 사라져서... 고죠만큼의 전력이 되어주는 아군진영의 캐릭터가 없어서.... 스쿠나 어떻게 잡을지가 예상인 안되는..
@@Qutub0119 스포 247화에서 히구루마 죽는데 내용중에 처형인의 검에 닿기전에 일부분 잘라내면 그부분은 닿아도 안죽음... 말이야 맞기는 한데 '절개해내면 안죽어' 이런거 자체가 좀 어이없었어요..... 대놓고 히구루마 가지고 놀다가 죽이고 이제 죽으면 몰수도 풀리고... 이타도리 진영이제 잘 구운 통닭되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
주술회전 에피소드 백귀야행: 1~4화 (주술회전 0) 주태대천: 1~18화 어린 물고기와 역벌: 19~31화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32~54화 기수뇌동: 55~64화 회옥•옥절: 65~79화 시부야 사변: 80~137화 사멸회유: 138~222화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223~연재중
ㄹㅇ 솔직히 이지치가 등장해서 결계로 스쿠나 묶는 장면이 진짜 레전드였음..... 결계술 하나는 고죠한테도 인정받고 믿을정도로 강한지라 고죠가 스쿠나의 예상치 못한 푸가가 날라올때 멋지게 결계술으로 붙들고 간이영역만으로 스쿠나의 영역을 빼앗고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듯한 스쿠나와 켄쟈쿠밖에 하지 못하던 결계를 닫지 않는 영역 그것을 해내는 기염을 토하고 사상 최초 결계 없이 공간을 지배하는 공간술사가 되었던 그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만화중 최고의 명장면인 이지치 각성은 진짜... 결계술 하나밖에 없어서 어릴적 술사의 길을 포기하고 보조감독으로 살았지만 원수같이 생각하던 고죠의 인정을 받고 점점 친해지고 고죠의 위기에 마침내 자신이 여기서 만족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으로 전투에 참전, 구한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고죠를 지킨다음 싸움의 여파로 기절한 고죠를 지키면서 결계술 각성으로 공간을 지배하는 스쿠나보다 더 높은 개념의 기술을 선보여서 스쿠나도 당황했지만 역시 스쿠나는 스쿠나인지라 이지치가 못이기고 결국 쓰러지기 직전에 노바라가 남은 손가락 하나에 추령주법 공명 때려박아서 스쿠나의 움직임을 막은 뒤 이타도리가 등장해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그야말로 이벤트 전투의 정석 ...
개인적으로 저기서 켄자쿠가 마히토를 먹뱉해버리면서 이타도리는 캐릭터로서나 주인공으로서나 끝났다고봄.캐릭터로서 보자면 이타도리와 아치 에너미관계였던 마히토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캐릭터로서 완성, 하다못해 성장할 수 있었지만 켄자쿠의 막타스틸로 캐릭터의 두번째 정체성이라 볼 수 있는 아치에너미도 잃고 캐릭터로서 완성되거나 성장할 기회도 잃었음.결국 이후 이타도리가 뭐 하나라도 육체적 강함말고 정신적으로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나?하면 그나마 생각나는게 히구루마랑 싸우면서 자신의 죄를 받아들인 정돈데 이건 이미 시부야 사변 시점에서 끝낸걸 다시 꺼내온 수준이고 심지어 그마저도 주술재판에서 스쿠나의 죄라고 못 박아버려서 필요하면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자의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현실적이며 동료애를 우선시하는 메구미와 자의로 저지른 살인이 아니더라도 인간적 죄책감을 느끼는 양심적이고 이타적인 이타도리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는 장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됨.그럼 주인공적으론?일단 얘가 이후에 혼자 뭐라도 한게 있긴함?범부급 재능인 히구루마 꼬시기?주인공이 꼭 강할 필요는 없고 전투와 관련된 성적을 남길 필요도 없음.다만 주인공을 방관자나 관찰자로 설정한게 아니라면 주인공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야됨.전투물답게 마히토같은 네임드 빌런을 잡는다던가 특별한 행보로 다른 등장인물들이나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사건의 방향성을 자신이 이끄는 정말 주인공으로서의 최소한 역할이란게 있음.근데 시부야 사변 이후에 기억에 남는게 히구루마 전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임.그외엔 스쿠나도 몸에서 없어지고 불행을 느껴봐라 뭐라 하면서 스쿠나한테 개기다 개추하게 매달린거 정도?실제로 얘가 시부야 이후에 한 행적은 유타 전, 히카리 포섭, 히구루마 전, 스쿠나 전,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스쿠나 레이드밖에 없음.그외엔 죽는 장면조차 안나오는 잡몹들하고의 싸움이나 앉아서 소소한 대화만 하거나 대사조차 없는 병풍 취급뿐임.최신 에피소드에선 뭐라도 보여줄려는 것 같긴하던데 기대 1도 안되는게 진짜 내가 살면서 본 만화중에 주인공이 이정도로 용두사미인 만화는 처음인 것 같음.
이타도리는 주인공이 맞는걸까.... 최근화에서 스쿠나가 대놓고 흥이 안난다며 그냥 적으로도 인정안하는 잔챙이 취급하기도 했고...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팔'에 갈리면서 기절하기도 하고.... 나머지 빌드업하면서 캐릭터들을 다 죽이고 있기도하고.... 전면전은 맞는거 같은데 주술회전 자체에 주인공이 없는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주인공이 활약은 커녕 계속해서 사건을 진행시키는 말 중 하나로 쓰이는거 같다.. 굳이 주인공이라 하면 켄쟈쿠가 주인공이지 않을까...?
@@user-zq9oq7db6w 스포 나중에 스쿠나가 몸 갈아탐. 212화였던가... 시부야 사변이후로 한참동안 손가락 이야기 없고 다른 애들 싸우는 장면이 연출되고 고죠랑 스쿠나랑 싸울때 우라우메가 4개 찾아와줌. 1개는 고죠가 잘 숨킴. 그래서 못찾아줌... 암튼 말하고픈거는 초반에랑 이야기가 달라져서 손가락 이야기가 아니게됨. 주인공 성장이야기가 거의없다고 보면됨. 나중에 스쿠나 몸 갈아타고나서 붙었을때 몸의 강도가 업그레이드 되고, 스쿠나와의 결전에서 구상도 나머지 다 먹고 술식 얻은채로 한판 붙는데 주인공은 커녕 제대로된 등장인물로도 취급 못받음. 그냥 쩌리로 취급받음..ㅋㅋㅋㅋㅋ
사실 주술이 산으로 간건 마히토의 죽음이 원인 1이라고 생각하는게 시부야 사변까지 유지의 스쿠나 못지 않은 숙적이면서 스쿠나 이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대립하는 구도를 세워서 그나마 지금이 될 수 있었고 마히토와의 대치를 통해 이후로도 많은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는 이걸 버린게 ㅎㅎ.. 이런 야발
원작은 안 봤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살짝 난해했는데... 마지막화 정확히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된 게 맞나요 1. 켄쟈쿠는 천년 전부터 주술적 계약을 통해 수 많은 주령과 주술사들을 봉인해 주물로 만들어왔다 2. 게토의 육체를 찬탈한 후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 재능은 있는데 각성의 계기가 없었던 예비 주술사들과, 봉인된 주물을 강제로 먹인 사람들 종합 1000여 명과 자신을 각인으로 연결해 둠 3. 성장한 마히토를 흡수하고, 술식을 추출해내 각인을 통한 원거리 무위전변과 주물의 봉인 해제를 통해 1000여 명의 주술사의 각성을 한번에 일으킴 4. (추측) 친인간적 성향의 최강자 고죠 사토루 탄생과 동시에 주령들도 더 강하고 난폭해졌다는, 세계 균형에 관한 설정에 따라, 인간측의 주술사가 갑작스럽게 늘어나면서 무너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주령도 대량발생 시부야 사변으로 사망한 대량의 민간인들이 주령화하도록 빌드업한 결과인지, 단순히 이 변화의 중심지가 켄쟈쿠였기 때문에 그 위치를 중심으로 발생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주령 대발생으로 시부야 인근 지역이 주술사들의 전력으로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마굴로 변화 5. 정부기관에는 생각 이상으로 주령의 존재를 인지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이 상황을 일반인들이 따라갈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주령의 확산에 따라 시부야를 중심으로 모든 인프라가 마비되고 인명피해 발생. 일반인에게 주령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하며 대피작전 실시. 6. 그 와중에 주술 총감부는 개노답 정치질을 시전하며 한 시라도 빨리 탈환해 전력으로 써도 모자랄 고죠 사토루와 주술고전 학장의 매장을 시도중. 아니면 진짜 ㅈ나게 무능해서 진짜 둘이 게토가 죽은 걸로 위장하고 시부야 사변을 계획한 거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7.고죠의 제자인 유타도 이 상황이 맘에 들 리는 없으나, 일단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까지 발이 묶일 수는 없으니 총감부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면서 활동중. 현시점에 스쿠나의 위험성이 명백하고, 유타 본인은 이타도리와 일면식도 없었는데 동기에게 중상까지 입힌 사람으로 알고 있으니, 이타도리 처형 명령에는 별다른 저항감이 없는 듯한 모습. 8. 주술고전 학생들은 츠쿠모 유키에 의해 구출되고 그 중 일부 인물들만이 시부야에 남은 상황. 아마 마지막 대화의 대상은 그 중심에 있는 이타도리? 9. 이타도리가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이 판국에 자기가 처형 대상이 될 거라는 예상 정도도 못 했을 리는 없음. 다만 속죄를 위해 시부야에 남아 처형되기 전까지 묵묵히 주령을 퇴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화 종료. 나오진 않았지만 정황상 최소한 쵸소우는 동행하고 있겠지 싶음
이제 주인공 대사보다 할머니 나레이션이 더 많이 나올 예정
그냥 인기작품 배껴서 짬뽕한 만화의 최후임ㅋㅋ 작가역량이 부족해서 주인공이 성장할 타이밍을 못잡으니까 술식이 메인 컨텐츠인 만화에서 주인공이라는 새끼가 최종장까지 술식 한번 못쓰고 뭐만하면 "흑섬!" 이지랄 한번하고 리타이어 되는데 재밌을리가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정들었던 매력적인 기존캐들 비중 확 줄고 뜬금없이 신캐들 우르르 나오는 거 보고 흥미가 많이 식더라..
그게 가장 큰문제인듯 그래서 걍 저도 시부야 이후로는 접었네요
이제 3기가 어떻게 10창난 사멸회유를 멱살잡고 살릴지 궁금하네 ㅋㅋㅋ
이 때 대체 다음은 얼마나 개쩌는 에피소드가 나올지 궁금해 하면서 기대치가 고점을 찍었는데... 이후에 나온 게 사멸회유...
사멸회유 자체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와 작화붕괴가 심했다고 봄... 그래도 히구루마처럼 좋은 캐릭터들도 많이 나왔었는데 하필 범부가...
우리가 원했던 근본 캐들은 안나오고
듣보잡 애들이 너무 많이 나옴…
마파도 너무 잘해줘서 즐거운데 3기는 걱정반기대반..원작이 개판되어가서
사멸도 좋은 부분은 좋은데 안 좋은 부분이 더 부각되긴함
@@kite_yeon 2번째로 볼때 정주행은 나쁘지않았어 하지만 끊어서보면 이거만큼 재앙인 만화는 없을거같긴 해
고죠는 작중에서 강하지만 정작 해야 할 때 아무것도 못 하는데 너무 고평가 받는다고 생각함. 고죠 비중을 너무 높게 잡은게 오히려 작가 실수가 되버림
굳이굳이 서사 잡다가 슼전에서 식물드립 나오니까 캐릭성만 붕괴됨
고죠가 있으면 스토리 진전이 안되니까....
고죠 몰빵전을 하면서 고죠가 리타이어되고 스쿠나한테 디버프 잔뜩 깔아준건 사실이기는 한데....
스쿠나를 쓰러뜨리기는 커녕 오히려
아군팀의 능력을 깎아내리면서 스쿠나를 더 뻥튀기하는 느낌이 드는...
이타도리는 이제는 성장하게 해주는
떡밥자체가 사라져서...
고죠만큼의 전력이 되어주는 아군진영의 캐릭터가 없어서....
스쿠나 어떻게 잡을지가 예상인 안되는..
@@사람1116 최신화 보셈ㅋㅋㅋ
공식 피셜 고죠급 재능 히구루마
의 주구몰수 엌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선 또 뭔 ㅈ같은 설정 가져와서 스쿠나는 샴쌍둥이라 처형인의 검을 맞아도 한 번은 산다! ㅇㅈㄹ할 것 같음ㅋㅋㅋ
@@Qutub0119 스포
247화에서 히구루마 죽는데 내용중에
처형인의 검에 닿기전에 일부분 잘라내면
그부분은 닿아도 안죽음...
말이야 맞기는 한데 '절개해내면 안죽어'
이런거 자체가 좀 어이없었어요.....
대놓고 히구루마 가지고 놀다가 죽이고
이제 죽으면 몰수도 풀리고...
이타도리 진영이제 잘 구운 통닭되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
시부야 사변에 뽕차있던데다
옷코츠와 하카리까지 나와서 다음 내용 겁나 기대했는데
갑자기 게임을 시작함......
사멸회유 나올 당시에 왜 갑자기 장르가 바뀐거지라고 생각 겁나함.
갠적으로 고죠 사토루 과거 이야기가 정점이었음. 애니 시즌2 시작하고 그 몇 화가 시즌1 이십 몇 화 전체보다 더 큰 임팩트.
0:18 만화에도 암흑기가 찾아오기도한 전투이다.
주술회전 에피소드
백귀야행: 1~4화 (주술회전 0)
주태대천: 1~18화
어린 물고기와 역벌: 19~31화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32~54화
기수뇌동: 55~64화
회옥•옥절: 65~79화
시부야 사변: 80~137화
사멸회유: 138~222화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223~연재중
정리감사❤
정리 너무 좋다 감사해요!
사멸회유만 겁나 기네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생긴 레전드 에피소드
3기가 고점 시부야보다 높은데?
준페이 부활, 이지치 vs 스쿠나 등등
지리는 장면 많아서 오히려 기대됨
zㅋㅋㅋㅋ
븅신 ㅋㅋㅋ
유타의 죽음을 슬퍼할 새 없이 전장에 나타난것은 “이지치 키요타카”
ㄹㅇ 솔직히 이지치가 등장해서 결계로
스쿠나 묶는 장면이 진짜 레전드였음..... 결계술 하나는 고죠한테도 인정받고 믿을정도로 강한지라 고죠가 스쿠나의 예상치 못한 푸가가 날라올때
멋지게 결계술으로 붙들고
간이영역만으로 스쿠나의 영역을 빼앗고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듯한
스쿠나와 켄쟈쿠밖에 하지 못하던
결계를 닫지 않는 영역
그것을 해내는 기염을 토하고 사상 최초 결계 없이 공간을 지배하는 공간술사가 되었던 그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만화중 최고의 명장면인 이지치 각성은 진짜... 결계술 하나밖에 없어서 어릴적 술사의 길을 포기하고 보조감독으로 살았지만 원수같이 생각하던 고죠의 인정을 받고 점점 친해지고 고죠의 위기에 마침내 자신이 여기서 만족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으로 전투에 참전, 구한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고죠를 지킨다음
싸움의 여파로 기절한 고죠를 지키면서
결계술 각성으로 공간을 지배하는 스쿠나보다 더 높은 개념의 기술을 선보여서 스쿠나도 당황했지만 역시 스쿠나는 스쿠나인지라 이지치가 못이기고 결국 쓰러지기 직전에 노바라가 남은 손가락 하나에 추령주법 공명 때려박아서
스쿠나의 움직임을 막은 뒤 이타도리가 등장해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그야말로 이벤트 전투의 정석 ...
@@호구-j1q 그냥 니가 게게작가 해라 스토리는 이게 훨씬 낫네
고죠의 봉인과 동시에
작품도 봉인되었다
게게작가도 뇌바뀐듯
클리세 비틀기로 메인이 되는 조연 빌런을 다 죽여버려 결국 처음보는 개쩌는 애들 등장시키다 스토리 산으로감...
제발 3기 애니화할때 이타도리랑 라이벌 구도되는 오리지널 악당좀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분량도 빵빵하게 채우면서 진짜 주인공 느낌날듯
마히토가 그런 역할이었는데..ㅠ
토우지 전투씬은 다 작화가 지렸는데 특히 다곤전 작화는 진짜 ㅎㄷㄷ
바로 사멸화유 제작 떠서 너무 기쁜데 시부야사변 결과가 너무 처참해서 슬픔... 원작 봐서 알고있지만 애니로 보니까 더 심각해보임..
개인적으로 저기서 켄자쿠가 마히토를 먹뱉해버리면서 이타도리는 캐릭터로서나 주인공으로서나 끝났다고봄.캐릭터로서 보자면 이타도리와 아치 에너미관계였던 마히토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캐릭터로서 완성, 하다못해 성장할 수 있었지만 켄자쿠의 막타스틸로 캐릭터의 두번째 정체성이라 볼 수 있는 아치에너미도 잃고 캐릭터로서 완성되거나 성장할 기회도 잃었음.결국 이후 이타도리가 뭐 하나라도 육체적 강함말고 정신적으로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나?하면 그나마 생각나는게 히구루마랑 싸우면서 자신의 죄를 받아들인 정돈데 이건 이미 시부야 사변 시점에서 끝낸걸 다시 꺼내온 수준이고 심지어 그마저도 주술재판에서 스쿠나의 죄라고 못 박아버려서 필요하면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자의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현실적이며 동료애를 우선시하는 메구미와 자의로 저지른 살인이 아니더라도 인간적 죄책감을 느끼는 양심적이고 이타적인 이타도리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는 장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됨.그럼 주인공적으론?일단 얘가 이후에 혼자 뭐라도 한게 있긴함?범부급 재능인 히구루마 꼬시기?주인공이 꼭 강할 필요는 없고 전투와 관련된 성적을 남길 필요도 없음.다만 주인공을 방관자나 관찰자로 설정한게 아니라면 주인공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야됨.전투물답게 마히토같은 네임드 빌런을 잡는다던가 특별한 행보로 다른 등장인물들이나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사건의 방향성을 자신이 이끄는 정말 주인공으로서의 최소한 역할이란게 있음.근데 시부야 사변 이후에 기억에 남는게 히구루마 전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임.그외엔 스쿠나도 몸에서 없어지고 불행을 느껴봐라 뭐라 하면서 스쿠나한테 개기다 개추하게 매달린거 정도?실제로 얘가 시부야 이후에 한 행적은 유타 전, 히카리 포섭, 히구루마 전, 스쿠나 전,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스쿠나 레이드밖에 없음.그외엔 죽는 장면조차 안나오는 잡몹들하고의 싸움이나 앉아서 소소한 대화만 하거나 대사조차 없는 병풍 취급뿐임.최신 에피소드에선 뭐라도 보여줄려는 것 같긴하던데 기대 1도 안되는게 진짜 내가 살면서 본 만화중에 주인공이 이정도로 용두사미인 만화는 처음인 것 같음.
너프만 시키다가 고점 빌드업도 못했죠. 작가가 왕도물 싫어하는게 이타도리를 통해 드러난겁니다
ㄹㅇ 마히토 마무리 켄자쿠가 하는 거 보고 탄식 나왔음
@@박재현-v2p 첨에 애니 1기에서 이타도리가 흑섬에 재능있는것처럼 나오길래 앞으로는 쉽게 흑섬 뻥뻥 쏠줄 알았는데 시부야에서 마히토를 패긴 했지만 쵸소우(?)한테 오히려 흑섬 뒤지게맞았고 뭔가 주인공이면 이중타격(주력 후딜) 패시브에 더해서 흑섬도 패시브로 줬어야 됐는데 그렇다고 주인공만의 술식이나 영역전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능력치만 놓고보면 흔한 지나가던 조연3 느낌
지금까지 [주술회전]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 부터는 신작 [주술스핀]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떼끼!!!,!!!!!,,!!!,!! 고운.우리말을.씁시다,,,😡😡 주술빙빙💫
두창스핀
주술돌이
어이!아직 회전은 끝나지 않았어!
완전한 주술의 회전에너지…
게게의 마지막 전성기...
시부야 사변은 진짜 만신 그 잡채
이타도리는 주인공이 맞는걸까....
최근화에서 스쿠나가 대놓고 흥이 안난다며 그냥 적으로도 인정안하는
잔챙이 취급하기도 했고...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팔'에 갈리면서 기절하기도 하고.... 나머지 빌드업하면서 캐릭터들을 다 죽이고 있기도하고.... 전면전은 맞는거 같은데
주술회전 자체에 주인공이 없는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주인공이 활약은 커녕 계속해서 사건을 진행시키는 말 중 하나로 쓰이는거 같다.. 굳이 주인공이라 하면 켄쟈쿠가 주인공이지 않을까...?
걍 이타도리가 술식얻고 숙련도 쌓는 느낌으로 갔어야됐다...
뭔소리 주인공 스쿠나임 1화부터 등장하고 손가락 먹어가면서 성장하는 만화인데 무슨 ㅋㅋ
@@user-zq9oq7db6w 스포
나중에 스쿠나가 몸 갈아탐.
212화였던가... 시부야 사변이후로 한참동안
손가락 이야기 없고 다른 애들 싸우는 장면이 연출되고 고죠랑 스쿠나랑 싸울때
우라우메가 4개 찾아와줌. 1개는 고죠가 잘 숨킴. 그래서 못찾아줌...
암튼 말하고픈거는 초반에랑 이야기가 달라져서 손가락 이야기가 아니게됨.
주인공 성장이야기가 거의없다고 보면됨.
나중에 스쿠나 몸 갈아타고나서 붙었을때
몸의 강도가 업그레이드 되고,
스쿠나와의 결전에서 구상도 나머지 다 먹고
술식 얻은채로 한판 붙는데 주인공은
커녕 제대로된 등장인물로도 취급 못받음.
그냥 쩌리로 취급받음..ㅋㅋㅋㅋㅋ
마히토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나마 숙적 관계를 보여줘서 주인공 폼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죽은 이후로는 마히토 대처할 인물을 못찾은 탓에 얘가 조연이 됨
@@사람1116이타도리 쩌리취급한걸 말하면서 정작 중요한 사후넨 베끼기는 빼셨네
진짜 시부야 하나는 개재밌었는데…..
사멸도 고점만 보면 시부야급도 있는데
저점이 너무 심각하고 지금은…..ㅠㅠ
시부야까지 오랜만에 대박작이다 싶어서 북치고장구치고 신났는데 이후로 망길걸어서 빡침 내 흥을 돌려줘 게게 아님 진격거처럼 애니로 내용수정 가자
시부야까지는 그래도 이타도리가 나름 주인공 같았는데 이후에는 주인공 호소인이 되버림
ㄹㅇ임 감자도리도 이때까지 그래도 괜찮았는데 하
토우지 유타 등장이 ㄹㅈㄷ였음
사멸회유는 ㄹㅇ 헌헌 그리드 아일랜드 따라하고 싶어서 억지로 설정 집어넣은 느낌임
그리드 아일랜드는 헌헌 에피소드 중에선 저점인 편에 속할지라도 명분, 사전 설계, 과정, 키메라엔트 에피스드와 바톤터치까지 흠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 토가시는 장르의 전환도 위화감 없게 연출하는 부분이 대단한 작가인데 게게는 그걸 따라하기엔 역량이 부족해도 한참인 거임
개인적으론 이후 나올 사멸회유편이 노잼인 이유가 갑작스러운 신캐 등장이 독자들이 슬퍼할 겨름도 없이 등장 시켜버리니 난잡한게 뭔지 꺠달은 편임
사실 주술이 산으로 간건 마히토의 죽음이 원인 1이라고 생각하는게 시부야 사변까지 유지의 스쿠나 못지 않은 숙적이면서 스쿠나 이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대립하는 구도를 세워서 그나마 지금이 될 수 있었고 마히토와의 대치를 통해 이후로도 많은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는 이걸 버린게 ㅎㅎ.. 이런 야발
근데 보면 볼수록 헌터헌터를 어중간하게 따라하려는 느낌이 계속듬.. 요새 에피소드 보면
사멸회유는 옷코츠가 거의 유일한 볼거리였지..
솔직히 저 때도 이타도리는 각성했다고 보기 힘듦ㅋㅋㅋㅋㅋ
술식이 새겨지는 시점을 각성이라 보는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그 기미조차 없음
정신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여전히 맨몸 액션 원툴. 이딴게 주인공?
솔직히 아직 주술회전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사멸회유 전에 뒤졌어야..
시부야때는 ㄹㅇ 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줘서 뽕차고 계속 성장할줄 알았는데 사멸부턴 그냥 캐릭터 삭제
@@Jo_Gwangil 사멸회유가 아쉬운 이유 중 하나.. 와 시부야사변 오졌다 이제 각성한 주인공 한 건 하는 거 보자! 두근두근 했더니 작가가 그런 거 없대..
시부야 사변 이후로는 작가 역량 부족으로 '주술'회전이 주술'회전'이 되어버렸다고밖에 볼 수 없음 ㅋㅋㅋㅌㅌㅋㅋㅋㅋ 그 매력적인 고전 캐릭터들 다 상태이상 되고 나서 복잡하고 새로운 설정들만 나오니 노잼 탈주가 늘어날 수밖에
사멸회유부터 게게작가가 켄쟈쿠당한게 맞는것같음
사멸회유도 좋은 부분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확실히 시부야에 비하선 많이 딸리긴해
고죠 빠는 두창과 스쿠나 빠는 두창이 싸워서 스쿠나 빠는 두창이 이겼음
진짜 사멸회유는 용두사미란 단어를 그대로 형상화한거같음
개인적으로 사멸회유 그런거 대신 켄쟈쿠가 새로운 특급 주령들을 풀어놓는다던가 하는 스토리가 더 나았을거 같네요. 사멸회유는 뭐가 너무 복잡해서;;
특급 주령 4명이 시부야에서 퇴장한게 좀 급전개다 싶을 정도로 뭔가 아까운게 느껴지기도 함 다른 만화(귀칼 나루토)는 예전엔 보통 인물이었다가 빌런들로 되어버리는 클리셰가 있는 마당에 얘네들은 완전 처음부터 순수 악역 자체라
애니 2기 완결까지 만 본 사람인데 그이후 내용 만화책 볼 필요가 없죠?
블리치도 해주세요 ㅠㅠ
작가 역량이 너무 부족한듯
다음은 유타!
후시구로 메구미도 해주세요
주술회전이 망했다는 새끼들 특) 고죠게이게이임
만화 몇귄 부터 3기입니까?
16권 후반부터인 것 같아요
16권이 시부야사변 폐문이라
2기 2쿨에 좀 나옵니다
마지막이라하기엔 사멸회유 만든다내욤..
애니에서 고죠 봉인 풀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됄까요?
난 사멸회유부터는 대충본듯 고죠과거까지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솔직히 시부야 이후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중위권 소년만화 웹툰들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신군 좀간같은 중위권 소년만화들도 주인공 대우와 기본 스토리는 지키는데 지금 주술회전은 모든게 망가졌다고 생각되요.
와 좀간 아시는구나
"젠인이 아닌건가.. 다행이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넌 강하다"
"글쎄 나는 그걸 모른다"
게게 만신 시절 그립습니다..
이제 더위사냥 애니화 보는건가 (두근두근)
고죠 사토루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존나 빨리는게 이해가 안됨 ㅋㅋ 거의 원피스 에이스 빨리듯이 빨리는데
잘생겨서 그래요
이번 시부야사변 편의 개쩌는 전투씬
이타도리VS쵸소우
다곤VS토우지
메구미VS토우지
죠고VS스쿠나
스쿠나VS마허라
이타도리 토도VS마히토
매번 다 쩔긴했음 진심
이타도리VS쵸소우 때가 ㄹㅇ 개간지에 작붕도 별로 없었음 다른 전투씬들에 비해
@@user-dotsik우리가 유포터블로 눈이 높아진거임 ㅋㅋ 마허라 스쿠나 죠고 스쿠나 이정도 전투씬은 작붕나올수밖에 없음 ㅋㅋ
고죠는 떡밥 다 회수 하는데
고쇼는 왜 30년째 던지기만함;;
요약:범부:봉인 쿠키사키:리타이어
나나밍:사망 주먹밥:부상 토도:부상
후지산:사망 타코야끼:사망 하나밍:사망 스쿠나:생존 얍삽한시키 메구밍:부상(못한 애들은 수정으로 고치겠습니다--)
자~ 작품성 우하향 가보자~
자 이제 하카리댄스를 봐라!!
사토루 원툴인 만화였고 시부야 사변 이후로 극노잼됨
주술회전 폼 미쳤다!!
시부야사변은 진지하게 헌헌 개미편 후반이나 요크신시티보다 재밋엇음ㅇㅇ
시부야는 진짜 잘 뽑은 에피가 맞음 ㅋㅋ
게게 쿠보 존경한다더니 블리치 전철 그대로 밟는중이네 ㄹㅇ
사멸회유-풀브링:끊어서 보면 지옥 몰아서 보면 은근 괜찮음 잡캐들 대거 출연
신주쿠결전-천년혈전:꿀잼 매치업 하지만 병신같은 설정과 연출의 연속
그저...^그림 못그리고 고점 낮은 블리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개같이 망했죠?
근데 애니편 작화 다 좋았는데 다곤전은...
하지만 지금은 다 망했다
그 이후는 범부회전...
고죠?죠죠?
근데 솔직히 마지막에 유지가 박수친거 머지
주변 주령들 유인하려고 그런거
토도따라하기
.
애니에선 스토리 좀 바꾸면 좋겠네
소년 만화 최고점
원피스: 정상결전
나루토: 아카츠키
블리치: 에스파다 (아이젠편)
주술회전 애니 곧 망하는데 주술회전보다 시즌 더 많이 지나도 망하지 않은 귀칼 보러가실 파티 모집중
⬇️
귀칼은 처음부터……ㅋㅋ
액션신만 야무진..
뭐래 ㅋㅋㅋ 유곽 이후로 3기 대장장이 마을 재미 없다고 뒤지게 까였는데 그나마 유포터블이 미친 작화로 어떻게든 커버한거지. 딱 도공마을=사멸회유야 ㅋㅋㅋㅋ
@@임정민-e7m진짜 더좆됨 안그래도 주합동훈련 전투씬 기유 사네미 목검전투 말곤 하나도 없는데 왜 굳이 벌써 방영하는지 모르겠음 돈에 눈이너무멀음 진짜 차라리 2-3년 기다리고 완결까지 한번이 내는게 나은데
@@임정민-e7m 도공마을은 그 정도로 안 까임 게다가 최종국면 영화가 지리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술회전은 이대로 가면 못 비빌듯
시부야사변 다음은 개씹노잼임;
고죠가 넘 멋있어서 이타도리가 주인공인게 넘 짜증나서 보기 싫어져버림 ㅜ
원작은 안 봤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살짝 난해했는데...
마지막화 정확히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된 게 맞나요
1. 켄쟈쿠는 천년 전부터 주술적 계약을 통해 수 많은 주령과 주술사들을 봉인해 주물로 만들어왔다
2. 게토의 육체를 찬탈한 후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 재능은 있는데 각성의 계기가 없었던 예비 주술사들과, 봉인된 주물을 강제로 먹인 사람들 종합 1000여 명과 자신을 각인으로 연결해 둠
3. 성장한 마히토를 흡수하고, 술식을 추출해내 각인을 통한 원거리 무위전변과 주물의 봉인 해제를 통해 1000여 명의 주술사의 각성을 한번에 일으킴
4. (추측) 친인간적 성향의 최강자 고죠 사토루 탄생과 동시에 주령들도 더 강하고 난폭해졌다는, 세계 균형에 관한 설정에 따라, 인간측의 주술사가 갑작스럽게 늘어나면서 무너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주령도 대량발생
시부야 사변으로 사망한 대량의 민간인들이 주령화하도록 빌드업한 결과인지, 단순히 이 변화의 중심지가 켄쟈쿠였기 때문에 그 위치를 중심으로 발생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주령 대발생으로 시부야 인근 지역이 주술사들의 전력으로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마굴로 변화
5. 정부기관에는 생각 이상으로 주령의 존재를 인지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이 상황을 일반인들이 따라갈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주령의 확산에 따라 시부야를 중심으로 모든 인프라가 마비되고 인명피해 발생. 일반인에게 주령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하며 대피작전 실시.
6. 그 와중에 주술 총감부는 개노답 정치질을 시전하며 한 시라도 빨리 탈환해 전력으로 써도 모자랄 고죠 사토루와 주술고전 학장의 매장을 시도중. 아니면 진짜 ㅈ나게 무능해서 진짜 둘이 게토가 죽은 걸로 위장하고 시부야 사변을 계획한 거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7.고죠의 제자인 유타도 이 상황이 맘에 들 리는 없으나, 일단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까지 발이 묶일 수는 없으니 총감부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면서 활동중. 현시점에 스쿠나의 위험성이 명백하고, 유타 본인은 이타도리와 일면식도 없었는데 동기에게 중상까지 입힌 사람으로 알고 있으니, 이타도리 처형 명령에는 별다른 저항감이 없는 듯한 모습.
8. 주술고전 학생들은 츠쿠모 유키에 의해 구출되고 그 중 일부 인물들만이 시부야에 남은 상황. 아마 마지막 대화의 대상은 그 중심에 있는 이타도리?
9. 이타도리가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이 판국에 자기가 처형 대상이 될 거라는 예상 정도도 못 했을 리는 없음. 다만 속죄를 위해 시부야에 남아 처형되기 전까지 묵묵히 주령을 퇴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화 종료.
나오진 않았지만 정황상 최소한 쵸소우는 동행하고 있겠지 싶음
범부의 핵심!!!!!!!!!!!!!!!!
게게가 조평신 취급받던것의 시초
게게는 스토리작가나 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