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단은 국제학교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한국에 중학교 이전에 돌아간다면 의무교육이고 하니 문제 없을 듯해요^^ 학교 선택이 많지않은 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교육쪽으로도 코타에 만족하고 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0:21 오늘 영상의 주제 ✔ 0:40 코타 여신님 등장 ☁ 1:24 휘성아부지 입장 1:38 ANGLICAN ACADEMIES 🏫 2:29 학비 비교 💵 3:49 코타키나발루 로컬 식당 🍜 4:24 학비에 대한 아부지 생각 5:37 Anglican의 매력적인 교육 방식 6:58 학교 안으로 🏫 7:29 교육 방식에 대한 휘성아버지 생각 9:12 망설여지는 이유 🤔 10:49 "네♡" 11:18 Anglican으로 옮길 때의 단점 정리 11:39 엄마의 진심 ❤ -------------------------------- 흠... 고민 많이 되시죠ㅠㅠ... 열혈 9독자로 한 말씀 올리자면 저는 휘성이아부지 입장을 지지합니다... ✋ 조금 더 다녀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오늘도 잘봤어요! 전 아직 아기 얼집이라 ㅠㅠ 먼 이야기지만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그런데 앵글리칸이 말샤 moe 인가가 안됀 학교에용? ㅠ 여기 사바는 네이티브들이 많아 정식 미션스쿨 카톨릭이든 다른 교회학교가 거의 많은데 , 저희 아이도 중국계지만 감리교 교회 부설이에요 물론 유치원까지만이지만; 남의편도 종교 관계없이 세미공립 인가된 카톨릭계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나왔거든요. 저 학교에 더 확인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ㅡ 여튼 화이팅!!! 하세요 어디로 가시든 행운을 빕니다. 와중에 정말 동안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이고 여기는 기독교 학교라 moe 인가가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분이 인가된 카톨릭계 학교를 나오셨어요? 세미공립 인가된 카톨릭계 학교도 있군요... 근데 이 학교도 생각보다 많이 크고 말레이시아에 4곳이나 있더라고요 좀 더 확인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안이라 해주신것도요^^❤️❤️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스스로를 위한 공부보다는 입학만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았어요...😔 12년 특례나 학교 입학을 생각하면 절대 보내면 안되지만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참 욕심이 납니다^^ 그래도 신중해야겠기에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음 그래도 학비랑 교육이랑은 비례 할 수밖에 없던데…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이 키워보니 그렇더라고요. 국제학교는 선생님들 역량이 중요한데, 누가 돈 적게 받고 와서 애들 가르치겠어요. 영국이나 미국으로 유학 보내실거면 좋아하는 거 부터 찾는게 먼저인데 초등 저학년이면 다양한 활동이 젤 중요하다 생각해요. 나중에 고학년 되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거예요. 일단 어느 학교를 다니던 좋아하는걸 찾게 해주세요. 영어는…. 나중에 영어쓰는 대학가는거라면 외국에 있어도 신경을 좀 많이써야하고요. 일상생활에 쓰이는 영어정도 수준은 한국에서도 가능하죠.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정말로 좋아하는걸 찾게 해주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해주고 싶어요^^ 이 학교의 경우 교회가 아주 아주 리치(?)해서 거의 기부의 개념으로 수업과 여러 활동을 하게 해주는거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수업시스템, 다양한 활동 모두 욕심이 났는데 그래도 신중하게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지요? 이렇게 함께 고민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라면.. 학교도 하나의 기업이기때문에 혹시 재정상태나 다른 문제가 생겼울때, 그 학교는 없어지고, 일반 국공립 로컬로 흡수가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혹시 한국 귀국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을 경우나, 다른 나라로 가시게됐을때, 아이는 학력이 0인 아이가됩니다. 하이클래스가 다닌다는건.. 그 사람들이 포장하는 것일수도있구요. 설사 하이클래스라고 하더라도, 그분들은 학력이 없어도 대학갈수있거나, 대학안가도 잘 살수있는 루트가 있으신 분들일거에요. 대안학교를 보내듯 아이를 학교에 보내신다면야, 어쩔수없지만, 언젠가 대학에 보내시고, 하실거라면,, 앵글리칸은 비추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두 아들 초2,4학년 키우고있는 입장이지만, 검정고시가 아닌이상, 결국 정규학교과정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중학교 중퇴 고등학교 중퇴한 사람이 갑툭튀로 좋은 대학가는걸 본적이 들어본적이 없어요. 물론 좋은 대학만이 그 사람 인생을 판단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지방에있는 듣보잡 대학 나온 사람보다는 이름만들어도 알수있는 대학나와서 그 사람들하고 인맥만들고 섞여서 사는거.. 그게 우리 사는 모습인지라.. 아이가 아직 1학년이니 몇년에 걸쳐 고민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너무 서두르면, 나중에 후회할일도 많더라구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100%공감하구요. 환경이 받쳐주어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각자의 아이마다의 기질? 습성?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아이의 내적기반이 타고난 주도적인 아이가 있습니다. 현직 초등교사로 또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교육적환경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율은 아주 적다에 한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군요 이렇게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육적 환경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율은 아주 적다에 저도 100%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쳤는데 학교 입학만을 목표로 공부하는 아이들 중 스스로를 위해서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많이 봐와서 휘성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그 학교에 보내야 주도적인 아이가 된다기보다 교육방식에 마음이 끌렸네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구독하고 열씨미 챙겨보고 있어요. 휘성어무이 밝은모습이 웃게 만드는 뮌가가^^저는 작년 조호바루 국제학교를 중도포기시키고 아들과 귀국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지만 말레이시아를 많이 그리워하고 국제학교에 다시 가고 싶다고도 해요. 사실 제작년엔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갔다가 만족 못하고 조호로 턴을 했거든요. 엄마욕심에서 ~~근데 2년동안 아이가 성장을 많이 했어요. 말레이시아가 뉴질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휘성이도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져요. 저는 코로나로 갑자기 귀국해서 아이 학교 전학시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예전에 다니던 학교가 아니라서 서류준비가 만만치 않았고 학력테스트도 했어요.ㅠㅠ 격리하고 재입학까지 한달 이상 걸렸네요. 국제학교 성적증명서등등 학력인정제가 어쩜 나중을 위해서도 ^^글이 길었네요. 잘 선택하시기를
어머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밝게 코타 이야기 해드려야겠어요^^ 조호바루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한국에 가게 되셨군요...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국제학교는 다른 말레이시아 지역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도 저는 아이가 재밌어하고 알게모르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 만족해하고 있었는데 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학교를 보니 욕심이 났네요... 저도 엄마 욕심😅 한국에서 전학을 하게되니 절차가 힘드셨군요...ㅠ 저희도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겠어요...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종교가 맞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수 있고 미국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계시고 미국 대학 입시 결과가 좋은 학교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 대학 12특을 목표로 하신다면 국제학교 계속 보내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구요. 아이 교육을 가장 큰 목표로 말레이시아에서 이민 생활 중이시라면 KL에 있는 국제학교로 옮기시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한국 대학 12특은 아이가 12특으로 입학해서 적응하는 부분도 고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 소재 대학들은 주요 언어가 한국어입니다. 한국어가 서투르면 한국 대학에서 학점 관리하는 문제가 수월하지 않아서 입학 포기하고 해외 대학으로 다시 진학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세심하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입버릇처럼 한국 학교로 가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저는 학교 입학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학교에 끌렸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하나의 큰 선택권을 포기하는건 신중해야한다고 얘기해주시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ㅠ 말씀해주신대로 12특으로 입학해도 적응 문제도 걱정이 되고 경제적인 여건만 되면 외국으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이렇게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wheecastle 12특은 그것 자체를 목표로 한다기 보다는 대학 진학 시기가 가까워질때 가능한 조건이 되면 고려해 볼 수 있는 방향이 부담(?)이 덜 될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12특을 바라보며 원하는 학교나 공부를 끼워 맞춰가기엔 미래가 멀리 있고 불확실해요. Pyp는 원하는대로 공부도 뛰어놀기도 할 나이이고 이 때 선택한게 대입까지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아무런 결정을 못하게되는거같아요~ 휘성이가 자기 주도형 학습 그리고 그렇게 성장할 수 있다면 그 한가지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혹여나 잘못되서 인정 받지 않는다면 그런건 검정고시처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어떻게 크느냐기때문에 그건 중간중간 변경이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같으셔서 힘이 나네요^^ 그런데 휘성이가 아직 어리고 그래도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셔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같은 부모 입장으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맹모삼천 지교.... 옛말은 완전 틀린 말 입니다. 앞으론 지금의 생각 우리세대의 경험과는 완전 다른 시대를 살게 될 아이들 이죠. 조은 학교 보단 건강 (운동, 감성, 생각) 자립심 더 중요 할듯 합니다. 지금 나이엔 건강 하게 잘 크면 다른건 생각 않 하시느게 맞을듯 하고요 중학교 시기쯤 섬나라에서는 벗어 나는게 조을듯 해요 제 개인 생각 입니다.
10년간 재외국민특례로 대학을 보냈고, 특례 자격이 안되는 학생들은 검정고시와 수능을 공부시켜 한국으로 진학을 시켰습니다.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코로나는 금녀말이면 끝나고 내년부터 해외여행과 관련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정도 임시로 홈스쿨학교에 보내시다가 경제적으로 회복이 되시면 다시 1년 뒤로 해서 국제학교로 복학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으 아이들이 부모따라 왔지만 대학을 갈 나이가 되면 많은 아이들이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어하더군요. 저희 아이들도 그랬구요. 저희는 특례자격이 안되어서 외국에서 검정고시 보고 수능을 보고 한국 대학에 진학시켰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재이주할까 보다보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12년 특례는 아주 중요한 문제랍니다. 가급적 12년 전교육과정을 정부에서 인정한 학교에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12년 특례의 경우, 그 동안은 면접장에서 면접관 에게 뺨만 안때리면 서.성.한까지는 합격하는 추세였는데, 작년의 현실은 이제 건.동.홍 라인까지 내려오고 있고, 12년 후라면 국.숭.세.단이나 그 밑까지도 고려하게 될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 생각한다면 12년 특례가 뭔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듭니다. 갈 수록 아이들에게 어려운 세상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긴 글 써주시고 마음담아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코타키나발루로 재이주를 생각하고 계시군요 한국분들은 현재 대부분 국제학교, 현지 사립학교, 중국학교 위주로 보내시는 것 같아요 Anglican은 인가를 못 받은 곳이다보니 대안학교같은 곳이구요 현지 학교도 영어를 모두 배우는 것 같긴한데요 대부분 말레이어의 비중이 높은편이에요 사실 저는 12년 특례나 대학교 타이틀보다 자립심있게 크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그 학교에 가야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지만 직접 가서 수업하는것을 보니 욕심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조금 더 지켜보며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주위 학생들이 어린 시절 무인가 학교에 다니다 막상 대학을 가려니 무인가여서 갈 수가 없어 방황하는 것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1. 무조건 정부에서 허가가 난 학교를 다니길 권합니다. 2. 한국사 공부도 부모님이 시간이 날 때 이야기로 자주 알려주세요. - 12년 동안 외국학교 단ㄴ 한 학생은 임진왜란이 프랑스와 싸운 전쟁ㅇ라고 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3. 한국어 공부를 평소에 시켜주세요. - 가급적 한국 수능 4등급이 나올 성적이 되길 권유드립니다. - 한국말을 잘 한다고 나중에 한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한국 책을 읽고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자립심이 큰 이유라면. 저는 반대요. 자립심 자존감 독립심 실행력은 가족과 친구들과 상황에서 배우는거지 학교를 바꾼다고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말레이에서 한국에 오지 않고 살기로 했다면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비가 싸서 매우 큰 메리트네요. 뭔가 현지에서 좀 있긴한데 국제학교보내기엔 무리인 현지 하이클래스들이 보내는 사립정도라고 보여서 현지 인맥 쌓기엔 좋아보여요. 국내 귀국을 아예 포기한다면 터잡고 살 각오로는 좋아보여요. 하지만 아버님의 아이사랑이 크게 느껴져요. 위험을 감안하지 않으려는 교육에서의 보수적 측면이 자식사랑으로 보여요. 두 분다 스윗한 부모님이어서 아이는 분명 어딜다녀도 재원으로 클거같네요. ^^ 한국의 대입만(12년) 포기한다면 좋다고 봐요. 말레이에서 대학나와 직장을 가질꺼 까지만 생각한다면 12년 특례는 필요없죠. 좋은 옵션인데. 국내대입만 포기하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학교를 바꾼다고 자립심있게 크는건 아닌데 교육방식에 마음이 많이 끌렸네요^^ 학력인정이 안되는것 빼고는 다 좋은데 12년 특례 입학을 하지 않더라도 선택권 자체를 뺏는건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아직 어리니 시간을 두고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와아 오늘도 시원한 코타키나발루 뷰가 처음을 맞이해주네요~ 학비도 다른 학교들보다 저렴한 곳인데 추천 받을 정도라면 너무 좋네요ㅋㅋ 새우국수요?! 면도 얇으면서 후루룩후루룩 맛있게 넘어갈 거 같아용😁 어쩌다 백수가 되어버린 이 상황을ㅠ 열심히 이겨내려고 하시는 모습 보니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 학교인데도 1:1로 아이들 각자에게 맞는 교육을 시행한다는 게 더 매력적이네요~ 교육에 관해 이렇게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신 휘성이가 부럽군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학력 인정이 안돼서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ㅠㅠ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구요^^ 코타키나발루는 국수가 다양하고 맛있는데요 저희는 저 얇은 쌀면 “미훈”을 좋아한답니다^^ 어쩌다 백수가 됐지만 여기가 너무 좋으니 여기서 더 버틸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일 매일 더 행복하세용❤️
안녕하세요^^ 그 학교에 다녀온 후에 아이도 계속 보내달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이 고민이 됐었네요ㅜ 그래도 신중해야한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이가 어려서 아직은 기존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결국엔 사람 잘 키우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어디에계시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부모님의 가치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한국의 학부모들도 홈스쿨링.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상위층 학부모들도 꽤 보내시더라고요..대안학교의 가장 큰 단점이 학력인정이 안되고 단순히 진학위주의 학습이 아닌 전인교육 위주로 이것을 부모님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느냐입니다!!! 운영자님 부부도 학교 선택의 이유가 자제의 우수대학 진학이라면 대안학교 보내시면 힘들어요...교과과정이라던지 학교의 목표가 진학이 아니니깐요...기독교계 대안학교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서는 학부모 교육과 모임도 상당히 많아요. 부모님이 기독교가 아니라면 그 부분도 힘드실겁니다...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닌..한국도 아닌 외국에서조차 남의 이목을 신경 쓸 필요가 있나요...재입국 시기를 언제로 잡는지는 모르겠지만 중2 넘으면 진도 맞추기 힘들텐데요..
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해주시고 이렇게 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 진학위주의 학습이 목표가 아닌지라 Anglican 교육방식에 욕심이 나더라고요 아이도 그 학교에 다녀온 이후로 계속 보내달라고 얘기해서 더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데 선택권을 뺏는건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아이도 아직 어리고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고민하도록 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고민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영상을 보며 잠시이긴 하지만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떤 선택도 괜찮아 보입니다. 결국 자녀가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당면 문제들과 과업들을 해결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고 성장해 가는 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모 역할은 지켜보며 지지해주는 것 아닐까요? 부모된 입장에서는 쉽고 난관이 적은 길을 선택해서 보내고 싶지만 자녀들은 꼭 고마워 하지도 않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계속 바라보고 씨름하더군요. 세 자녀를 30대에 까지 키워낸 자녀교육 희노애락 경험자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자녀들을 30대까지 다 키워내셨군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부모의 역할은 지켜보며 지지해주는것...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행여나 덜 알아보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조금 더 신중히 알아보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아이가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지해주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는 사실 12년특례 보다도 좀 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클 수 있는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고요 이 학교를 보내면 더 자기주도적으로 큰다는건 아니지만 찬찬히 알아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고 싶어요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마음은 몇번이고 바뀌겠지만 현재는 휘성이가 그 학교를 많이 원해서 저도 더 고민을 했었는데요 저의 선택이 너무나 큰 결정이 될 수 있는 만큼 말씀해주신대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마음담아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해외체류중인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올해 큰아이는 대학을 보냈구요 작은아이는 고등학생입니다 . 저도 휘성아빠의견에 한표를 드리고싶습니다 . 알아보신 학교가 이상적인 장점이 있지만 현실과 어느정도는 타협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더 현실에 부딪히다보면 이상적인것만을 추구 할수가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해외살이 힘드셨을텐데 아이둘을 벌써 다 키우셨네요 휘성이가 아직 많이 어리기도하고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원래 보내고 있던 국제학교에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12년 특례는 3년 특례와는 달리 정원 외 모집으로 서울대같은 경우도 한명정도 뽑기는하죠. 그 한명이 합격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학생을 뽑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특례해당되는 학생이워낙 많다보니 조건이 엄청 까다롭기도 하고 특례관련 학교들이 뽑는 법을 달리하기도하고..... 단순히 해외거주했고 부모가 함께 나와있었다는 것만 증명이 된다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부모가 함께 거주하며 아빠가 해외에서의 직장 관련 제출 서류도 있고.... 여튼 아직은 먼 얘기니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될듯합니다. 특례보다는 수시를 노리는 방법들도 있어요. 이곳도 사실은 공개적인 곳이라 자세히 뭐라 못적겠어요ㅎ
어머나 그렇군요... 저는 12년 특례가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졌다는 것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해외에서 직장 관련 서류도 제출해야하고 그렇군요. 사실 저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보다는 자립심있게 컸으면 하는게 더 커요... 그 학교에 보낸다고 다 그렇게 크고 보내지 않는다해서 자립심 없게 큰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그래서 쪼끔 더 알아보고 확신이 서면 학력인정보다 자기주도에 더 집중하고 싶은데 신중해야겠지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엄청 잘 알고 계시네요 나중에 한번 따로 문의드리고 싶어요^^😊😊😊
좋은 선택입니다. 한국의 교육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특히 고등학교때 교과목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학부모가 맨붕입니다. 상대평가 제로라서요. 객관식 위주라서 오히려 외국의 경우는 객관식 보다 주관식 그리고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적절하게....저는 적극적으로 국제학교 추천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를 위해 공부하는, 자립심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Anglican 이라는 학교의 교육 시스템에 욕심이 났네요^^ 현재 보내고 있는 국제학교에 좀 더 보내면서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열렬 구독자입니다. 영상 통해 뵙게된 휘성 어머님은 참 유쾌하고 따뜻하며 사랑스런 분 이어요^^ 아이 교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검색하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는데 귀한 말씀 ,귀한 정보 아낌없이 전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저라면..기존학교에 계속 보낼듯해요. 물론 커리큘럼이나 여러 조건들이 매력적이긴 하나 학력인정이 되지않는 부분이 너무도 큰 데미지네요. 안정 또 안정 또 안정적인 기관에 보내심이 어떨런지요. 훗날 휘성이의 선택에 장애가 생기면 안되잖아요. 참 저도 여쭙고싶은게 있어요. 저도 jis를 생각중인 14년생 남아 엄마인데요. 코로나로인해 신입행 입학이 어찌 이뤄지는지 알수있을까요.. 들려오는말에 의하면 팬데믹으로 인해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던데..현지상황이 어떤지 여쭙고싶어요
어머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선택이 너무나 중대한 결정이 될 수 있고 훗날 아이의 선택권을 뺏는 일일 수도 있는만큼 더 고민하고 신중히 결정해야할 듯 해요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이미 코타키나발루에 계신가요? 최근 휘성이네 반에 신입생이 들어온걸 보면 신입생 입학을 전혀 안받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비자 업무가 거의 중단된 상태이긴해요... 그래서 새로 학교에 입학하는게 많이 어려워지긴했답니다ㅠ 현재 상황을 알려주시면 학교측에 문의해드릴수 있구요 나중에 휘성이와 같은반 친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부족한 영상을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력인정이 안되는 학교에 보내는건 조금 위험할것 같아요. 그리고 1대1 교육이 정말 가능한건지도 의문 이구요. 대안학교 같은 학교라면... 전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보통 한국에서 좋은인식를 가지고 있는 발도르프가 여기선 대안학교 거든요. 학력인정도 안되구요. 인식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아이 교육 부분은 검증되고 확실한 쪽으로 가는게 편안할것 같아요. 좋은 선택하시구 코로나 풀리면 휘캐슬 놀러가고 싶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독일에 계시군요^^ 학력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아무래도 크지요?ㅠ 실제 수업하는 것을 직접 보고 그 학교에 다니고있는 아아이들을 지켜보니 사실 욕심이 많이 났네요...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인정이 안되는 부분은 미래를 위해 더 알아보고 신중해야할 듯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ㅋㄹㄴ끝나고 꼭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아... 정말 쉽지 않은 문제네요. 고민 많이 되실것 같아요. 휘성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현재와 향후 몇년을 생각하면 새로운 학교로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넓게 보면 아무래도 국제 학교에 계속 다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의견 살짝 보태봅니다. 한국에 있는 제 친구는 국제학교 보내고 싶어서 일부러 해외 잠깐 나갔다오는 방법도 쓰더라고요. 휘성이가 좀 더 컸을때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할지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할지 아니면 또 다른 나라로 가고 싶어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ㅎㅎ오늘도 와주셨네요^^ 휘성이는 늘 입버릇처럼 한국에 있는 학교는 가지 않을거라고 말하지만 앞으로 일은 모르니 저도 고민이 많아집니다ㅠ 학교 입학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제가 선택권을 뺏는걸수도 있으니까요... 더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할듯해요ㅠ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나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ㅠㅠ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타이틀보다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터라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끌렸나봐요^^ 여길 보내야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더 많이 알아보고 신중해야할 듯 해요.. 늘 이야기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동안이라 해주신것도 넘 감사합니당❤️❤️❤️
말레이시아 학교들은 싱가폴에서도 인정안해주는 학교들이 많아요…아예 싱가폴 정부사이트에 인정해주는 말레이시아 학교들은 리스트가 따로 있고 거기 없으면 학력인정이 안되고 취업비자도 안나와요 저렴하고 좋은 국제학교는 없어요…국제학교 학비는 세계 어딜가도 비슷하게 형성되어있고 3천만원 이상이고 그 이하는 수준이 많이 다르죠…유독 말레이시아엔 저렴한 국제학교가 많은데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경정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ㅎ 고민입니다.일단 학비 부담없는 곳으로.내용을 제대로 못봤지만요. 애들이 고등학교때까지는 탈선만 안하게 하고, 대학들어가서는 공부해야된다는 맘을 깨닫게 지도해야죠.본인이 스스로 깨달으면 더 좋고. 제 아들은 흔한 영어연수안가고도, 대학후 스스로 미국 유학 가서 박사받고,지금 교수로.유학자금은 장학금갖고 모자라는 것만 붙쳐주었죠. 중고는 동네학교 다녔죠.
안녕하세요^^ 어머나 아드님을 정말 멋지게 잘 키우셨네요 저도 그렇게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 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를 위해 공부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아이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도 신중히 결정해야하는 일인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합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아이 키우면서 우리 부모들의 끝이 없는 고민의 굴레= 교육!!! 😭 악기 선생님이나 액티비티 고르는 것만 해도 머리 아픈데 학교 선택은 정말이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휘성아버님 의견에 조심스레 한 표요.. 휘성이가 아직 어리고 현재 학교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니 조금 더 고민해보고, 시간 여유를 갖고 거기 현재 다니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도 좀 더 들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정말 어렵죠잉~~ 허나 무슨 결정을 하시든 휘성어머니 응원합니다! 💜🤗 그리고 왤케 동안이세요!!! 몸매도 20대!!! 너무해 너무해~
ㅎㅎㅎ매력부자님 오늘도 와주셨네요^^ 에구 칭찬ㅋㅋ 감사합니당❤️ 말씀해주신대로 조금더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하려구요... 저는 학교 입학이나 학력 인정보다 자기주도적으로 크는데 더 욕심이 났네요... 한국에서 오래 가르치면서 오히려 학교 타이틀보다도 스스로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하는 마음이 컸거든요... 근데 저 학교를 보내야만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에요😂 어쨌든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전 아이랑 애엄마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립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절대 그 학교를 보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학교가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캐나다 공립학교보다 나은게 없어보입니다. 1대1교육? 그런건 대부분 부풀려진겁니다. 교원숫자가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학생 하나하나를 1대1로 교육합니까? 또한 아무리 저 학교의 교육체계가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12년 특례를 포기하고? 게다가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학력인정도 못받는데요? 학비가 싸다 비싸다는 나중문제입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지역에 공립을 보내고 있는데 원베드 렌트비용이 250만원입니다. 학비는 1년에 1700만원인데...거기다 차량유지에, 생활비에....저 진짜 감당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어째든 성적표만 받으면 한국에서 모든 학력을 인정해줍니다. 처음에 입학할 때는 딸이 학교 너무 좋아....라고 했지만 지금은 영어도 잘하고 적응도 잘했는데.....제가 거기서 살까? 라고 물어보면 한국가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11살인데 슬슬 내 나라와 다른 나라의 차이를 알다라구요. 그리고 캐나다 공립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도 그만하면 교육제도로서는 최고입니다. 더 나은 교육제도가 있을까요? 글쎄요..... 또한 말레이시아나 우리나라 정부에서 인정안해주는 학교는 뭔가 결국 문제가 될 소지가 아주 높아요. 음... 보내시면 안될것 같네요. 좋은 교육 시키려다가 잘못하면 이도 저도 알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친동생, 사촌동생 등등 다들 영국,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지만 지금은 다들 한국 들어와서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이가 적어도 초등학교 5-6학년때까지는 학력인정되는 정상적인 국제학교나 또는 공립초등학교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멕시코에 거주중입니다. 딸아이 18개월이지만 가을에 태어나 벌써 한국나이로치면 3살이네요. 따님 캐나다에 유학시키고 있다하니 정보 잘들었어요. 저는 멕시코에서 초등교육부터는 못시킬것 같아요. (사는곳이 지방인지라 주변에 영어등 쓰는 국제학교도 없구요.) 미국은 너무 비싸고 그나마 얘 조부모님 있는 캐나다에서라도 교육시킬 계획이거든요. 그런데 11살에 벌써 얘네들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다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한국가서는 도저히 기술도 없고,, 나이도 많고 살아갈 길이 없으니 어떻게든 외국에서 버텨야 하거든요. 위에 쓰신 내용 합리적이고 이해됩니다!
어머나 이렇게까지 글을 써주셨네요ㅠㅠ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캐나다에 비하니 이곳의 학비와 생활비는 매우 저렴하네요...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휘성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입버릇처럼 이곳이 좋고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좀 더 크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K.k에서 살며 주변의 많은분들의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보고,듣고 했는데요. 단순히 '한국'에서 학력인정이 안된다는 이유로 고민하신다면 앵글리칸 학교 보내시라고 하고싶어요.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한국으로 대학가는 아이들 거의(10명중 한명 있을까말까 한..) 못봤어요.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서 살게되도 외국대학 졸업하고 귀국하더라고요. 한국대학가게되도 적응 못하고 다시 나오던데요.. 다른나라에서는 학력인정 된다면서요. 아이를 해외에서 애써서 키웠는데 결국 되돌아와 한국대학 간다고요? 제가 단언컨대 절대 아이가 가지 않으려 할겁니다. 외국에서 살던 아이들은 한국에서 못살아요. 고민하지 마세요. 학력인정 그거 한국에서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어머 KK에 살고 계시군요^^ 아이도 벌써 입버릇처럼 한국에서 학교 다니지않을거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하라는 의견이 많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코타키나발루님~~ 정말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으니 너무 고민이 되실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뭐든지 더 확신이 생길때까지 시간두고 알아보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는 아직 자녀가 없기 때문에 더한 조언을 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ㅎㅎ, 무엇보다 아들에게 나중에 더 많은 선택지가 있는 선택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게되더라도, 힘차고 밝은 휘성이는 너무 잘 해내갈것같아요 😊💛
10년후에 부자부모를 둔 아이가 든든할까요 가난한부모를둔 아이가 든든해할까요...?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두분다 백수고 언제다시 경제적으로 안정될지 모르고 제2..3에 코로나가 다시올찌 모릅니다,,, 머 어텋게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혼하는 가정 80프로가 경제난 때문이고요... 능력이된다면 학비5000짜리가 무엇이 두렵겠나요... 현재백수고 계좌에 잔고가삼년동안은 일 안해도 먹 고살수있다면 비싼학교보네시고 그게 아니라면 형편에맞게 보네는게 맞다고봅니다 요즘 월셋방 살면서 차는 아우디 타고 다닌다는 머리 텅텅빈 젊은이들 많이봅니다 결국 얼마못가서 차팔아서 할부값 값더군요.... 지금현실에 맞는 적정한 가격에 교육을 해야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학교의 학비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오로지 학비 때문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이 중단되고 이렇게까지 길어질거라 생각지못한채 안일하게 지내고 있었어요ㅠ 현재 관광이 아닌 다른 수입을 만들고자 노력중이고요 잘 이겨내며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오, 오늘은 휘성아부님 목소리 출연하셨네요~ 아버님의 의견이.. 왠지 많이 공감이 됩니다. 하아... 저는 아가 돌보느라 기저귀나 갈고 있지만... 곧 부딪힐 교육 문제... 눈앞이 캄캄하네요! 저 학교도 매력있지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어요. 댓글들 둘러보면 또 모두 타당해 보이거든요.. ㅠㅡㅠ 교육문제.. 쉽지 않네요.
리제맘님^^ 아무래요 더 알아보고 더 신중히 고민해야할 듯 해요😅 사실 저는 학교 입학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알 수 없고 선택권을 뺏는게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ㅠㅠ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ㅠ 나중에 분명 저보다 야무지게 잘 하실거에요^^💕
Jis 재학생 엄마입니다^^ 늘 눈으로만 보다 글 남깁니다~^^ 이렇게 코시국이 길어질줄 모르고 작년 4월코타를 떠났는데 이번 텀3에 맞춰 1년만에 코타로 들어왔네요 드뎌 학교를 갑니다ㅜㅜ 운동장이 없는게 저는 모기알러지와 더위를 너무 타는 아이 체질때문에 오히려 낫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Kis는 교과가 없다는게 좀 걸렸습니다 아예 이곳에서 영어를 시작했기에 ㅜㅜ 오히려 한국에 있는 1년동안 투션으로 발전되어 와서 좀더 원어민이 많은 kis로 옮겨볼까 고민하고 있지만 학비가 jis에 비함 사악하지요ㅜㅜ 저는 초등까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학을 가르치다 아이 교육이 너무 뒷전인 관계로 모두 접고 여기로 왔습니다. 공통점이 있네요~^^한국서 영어학원 비용, 또 뺑뺑이 돌리기도 싫고 수학은 내가 해주면 되겠다 싶어서 과감한 결정을 했지요. 학원강사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자기주도~ ㅜㅜ 자기주도가 되려면 어느정도 지식이 쌓여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어린나이인데 자기주도를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현역강사시절에 학원가들이 한때 자기주도붐이 일었었죠~ 금새 사라진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서 파닉스를 주구장창 붙잡고 있는거보고 제 애가 바본줄. 첨jis에 와서 만족스럽지못한 부분들도 많이 보였지만 분명 아이에겐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지금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옮기기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보여 글남깁니다~
어머나 안녕하세요^^ 아이가 같은 JIS학생이군요 이렇게 긴 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 한국에 가셨다가 1년만에 오셨군요... 저는 한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을때 학교 입학만을 목표로 공부하다가 결국엔 적응을 못하거나 스스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여주기위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학교 타이틀같은것보다 휘성이가 자립심있게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속에 있다해서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건 아닐거에요^^ 그 학교로 옮긴 아이들과 학부모가 매우 만족해하고 실제 수업하는 모습을 보고 오니 혹시나 휘성이에게 더 도움되지않을까 마음이 많이 끌렸네요^^ 일단은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히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니 혹시 뵐 수 있는 날이 있을런지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년 전부터 남자아이들(4명)을 자연환경 속에서 키우고 싶어 코타키나발루로의 이주를 꿈꿔왔는데 이놈의 코시국때문에 일단은 포기입니다ㅠㅠ 버티시는 입장에선 매우 힘드시겠지만 좋은 환경에 사시는 것 정말 부러워요😭 비자는 mm2h 장기비자라서 체류가 가능하신 건가요?
안녕하세요^^ 우와 아들 넷인거에요?^^ 지낼수록 코타키나발루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환경인것같아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자유롭게 오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네 저희는 다행히 장기 체류 비자를 가지고 있구요 최근에 출국 명령이 나긴했지만 코시국이라 관광비자로도 계속 체류가 가능하셨어요^^ 어서 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
다 좋은데 학력인정 안되는게 너무 불안하네요..사람은 당장 내일일도 모르니까요ㅜ저도 아이들도 코타행 준비하면서 휘성어머님 채널 계속보는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간에 돌아올경우도 염두에두고 있거든요; 초3까지 아니면 초등과정만 마치고 온다던지..중등넘어가면 그냥 거기서 버틴다 라던지..좀 더 고민해보셔도 될것같아요~아직 우리 휘성이 초1이니까요^^ 그리고 완전 완전 동안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정말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오실 예정이시군요 나중에 뵐 수 있겠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신중히 고민해볼게요ㅠㅠ 사실 중학교 이전에 돌아간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더 커서 갈 경우 검정고시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네 가족이 워낙 만족해하고 휘성이가 가고 싶어해서 더 고민이 되긴했어요...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식에도 끌렸구요... 그래도 일단은 더 신중히 고민할게요^^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기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군요... 제가 고민했던 Anglican 학교 역시 international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교회에 소속되어 있고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라 인정을 해주지 않더라고요 말레이시아 내에도 4개의 학교가 있고 전세계적으로 여러개가 있어요 다양한 인종. 나라 아이들이 다니고 있고요^^ 다만 학력 인정 문제는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셔서 좀 더 알아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는 국제 학교 계속 다니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네요. 휘성이가 현재 코타키나발루에 사는 것은 사실 휘성이의 뜻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의 뜻이잖아요. 휘성이가 크면,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을 때, 12년 특례 대학 입학 제도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겁니다. 한국에서 현재 대학 가기는 만만치 않아요. 특히 이름을 알만한 대학을요.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대학 간판이.. 아무래도 작용을 하죠.
안녕하세요^^ 맞아요... 휘성이도 이곳을 매우 좋아하지만 부모의 뜻으로 이곳에서 살게 되었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아주 큰 선택권을 뺏는거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ㅜㅜ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우와 새우국수 진짜 맛있어보여요>.< 학비를 진짜 신경 안 쓸수가 없죠 ㅠㅠ 얼른 이 코시국이 끝나야 좋을텐데 말예요ㅠㅠ 아이 교육 문제는 저도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진짜 고민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 휘성이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잘 결정하시길 함께 응원할께요🥰
ㅎㅎ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국수가 참 다양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얼른 코시국 끝나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학교문제는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대로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고해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해외살이 언제나 함께 힘내요🥰😍
안녕하세요^^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학력인정이 안되는 부분때문에 고민했는데요 저학년까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타 학교로 전학이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확실하지는 않답니다ㅠ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ㅠ 일단 당분간 저는 원래 보내던 학교를 더 보내면서 더 고민해보기로 했답니다... 해외살이 언제나 힘내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1.인가학교가 아니라는것 2.수업시간이 12시까지. 방과후 없나요? 1번은 문제가 없을듯해요.올바른 교육 이수만 한다면 님이 말했듯 자기주도학습과 가치관이 바로섯을거라 알아서 하리라 믿는데 수업시간은 좀 짧긴하네요.수업료 부담도없구. 방과후나 방학 등 몇가지 자세한 설명은 빠졋지만 10년안에 한국에 돌아올게 아니라면 그땐 휘성이도 자립할수도있고..
안녕하세요^^ 방과후 활동도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구요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고 애프터케어(?)로 2시까지 수업을 연장할 수 있더라고요 방학은 학기가 끝날때마다 일주일 또는 한달간 방학이 주어진다고 해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클 수 있다면 저역시 학력인정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좀 더 생각해보라는 의견이 많아서 좀 더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한국 교육의 단점들을 떠나 외국으로 나가셨는데 12년 특례가 중요한가요? 대학은 한국으로 가겠다는건 결국 한국에서 공부하는 애들이랑 별도 경쟁을 위한 도피 유학인거 아닌가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선택을 어느쪽으로 하든 12년 특례가 선택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반면 학제 인정 여부는 고민해 봐야할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12년 특례보다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학교에 보내야만 자기주도적으로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저의 결정으로 어쨌든 아이의 선택권을 하나 뺏는게 될 수 있고 앞으로 미래는 전혀 알 수 없으니 신중하라고 많이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아이에 대한 고민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교육환경 바꾸는거에 미래의 큰 선택지를 날려버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 학교에 가서 모두 자립심 높게 자란다면 그것도 관점에 따라선 다른의미의 획일화된 교육이라고 볼 수도 있죠. 해외에서 키우는 것중에 큰 메리트인 12년 특례를 벌써 버리는건 아닌듯 합니다.
도보니님^^ 이곳도 교육열이 꽤 높답니다^^ 학비는 다른 말레이시아 지역보다 코타키나발루가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아이들을 오래 가르쳐서 방임(?)형인 편이에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컸으면 좋겠는데 많은분들께서 말리시네요...😅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할 듯 해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얼른 예쁜 아가와 함께 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건강챙기세용❤️
안녕하세요 사이먼 펑은 학교 규모도 크고 말레이시아내에서 인정받는 사립학교인것같아요 그런데 말레이어의 비중이 높아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못보내고 있답니다ㅠ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신입생을 전혀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문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나중을 생각하면 옮기지 않는 게 좋을 듯 해요.. 학력 미인정 후에는 한국학교 입할 할 방법이 검정고시 후 수능이에요 결국 12특해야 한국가고 아니면 해외대학을 입학해야하는 상황인 거 같아요 이미 해외에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들한테는 매력적인 데 해외대학을 보내주실 수 없다면 나중의 현실적인 미래위해 현재 유지하시길.. From 태국국제학교 아들 아빠
안녕하세요^^ 태국에 계시군요 말씀해주신대로 나중을 위해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입학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그래서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무척 끌렸네요.... 꼭 이 학교를 가야만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시간을 두고 더 신중히 알아볼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씀해주신대로 본인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정말 많이 했어요... 다만 정말 중요한 결정인만큼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Hi! I'm Malaysian and have been following your journey in Sabah for a while. You guys are making really good YT content 👍 Concerning to your child education, I was wondering would you consider to make a move to West Malaysia i.e. Kuala Lumpur/Penang? There might be plenty of choice for internationally recognized education in this part of Malaysia. When it comes to cost, it could be as expensive to attend international school here but if you put it in bigger perspective it might be more cost effective to live in K.L. than in K.K. Also, I assume that there might be a bigger Korean and expats community in Penang and K.L. for networking opportunities which could be helpful for both of you. Having said that, I'm not in anyway suggesting that K.K./Sabah is not a good place to live - it's a beautiful state though. Above all I hope you won't be put off by your current employment situation and in providing better education for your child. Stay strong and all the best in raising your child while living in Malaysia. 💕
Hello ^^ As you said, West Malaysia will be much better considering the child's education. My son is young and I still want to let him grow closer to nature than the city^^ So my family decided to stay here in KK. Maybe I have to go to another city when my child grows up, but I still like Kota Kinabalu ^^ I really want to go to Kuala Lumpur or Penang in the future and I really like Malaysia.^^ Thank you so much for leaving this comment. 🥰 I hope you are always healthy and happy❣️☺️☺️
지금은 어떤결정하신거에요~?너무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이제 보았네요ㅠ
많은 분들의 조언에 따라 아직은 국제학교에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목소리가 예쁘세요
앗 감사합니다^^❣️🙈🙈
코로나 앞으로 3년이상은 갈듯한데요
그때까지 버틸수있을수있으면 좋을듯
선택하셨나요? 휘성엄니 말듣다보니 엥글리칸 괜찮아보이네요.학력이정이혹시 중학교전으로 돌아오면 한국에서가능한가요?페낭쪽으로 보다가 코타가 거리가가까워서 보고있어요.기러기생활할듯해서 ㅠ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단은 국제학교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한국에 중학교 이전에 돌아간다면 의무교육이고 하니 문제 없을 듯해요^^
학교 선택이 많지않은 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교육쪽으로도 코타에 만족하고 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wheecastle 아그렇군요 항상 몇번씩다시돌려봅니당 ^^ 코타도 여행가보고싶네요 언제 길이열릴지 ^^;늘 행복하세요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니 아무래도 종교교육도 있겠죠?ㅠ
안녕하세요^^ 아침 조례(?)때 간단하게 있다고 했던것같고요 정식 교육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0:21 오늘 영상의 주제 ✔
0:40 코타 여신님 등장 ☁
1:24 휘성아부지 입장
1:38 ANGLICAN ACADEMIES 🏫
2:29 학비 비교 💵
3:49 코타키나발루 로컬 식당 🍜
4:24 학비에 대한 아부지 생각
5:37 Anglican의 매력적인 교육 방식
6:58 학교 안으로 🏫
7:29 교육 방식에 대한 휘성아버지 생각
9:12 망설여지는 이유 🤔
10:49 "네♡"
11:18 Anglican으로 옮길 때의 단점 정리
11:39 엄마의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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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민 많이 되시죠ㅠㅠ... 열혈 9독자로 한 말씀 올리자면 저는 휘성이아부지 입장을 지지합니다... ✋ 조금 더 다녀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ㅎㅎㅎ오늘도 나이로비 동상의 멋진 정리, 진심어린 글에 감동받아요😭
휘성이가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더 고민했는데 좀 더 알아보고 좀 더 신중히 결정하려구요^^
오늘도 넘 고맙구요 나이로비 살이 언제나 응원해요❣️🙏😍
코타기나발루님 반가워요~~~~~ 이민~~ 에 대해 감사히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코타키나발루 이야기 꾸준히 올려드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오늘도 잘봤어요! 전 아직 아기 얼집이라 ㅠㅠ 먼 이야기지만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그런데 앵글리칸이 말샤 moe 인가가 안됀 학교에용? ㅠ 여기 사바는 네이티브들이 많아 정식 미션스쿨 카톨릭이든 다른 교회학교가 거의 많은데 , 저희 아이도 중국계지만 감리교 교회 부설이에요 물론 유치원까지만이지만; 남의편도 종교 관계없이 세미공립 인가된 카톨릭계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나왔거든요. 저 학교에 더 확인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ㅡ 여튼 화이팅!!! 하세요 어디로 가시든 행운을 빕니다. 와중에 정말 동안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이고 여기는 기독교 학교라 moe 인가가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분이 인가된 카톨릭계 학교를 나오셨어요? 세미공립 인가된 카톨릭계 학교도 있군요...
근데 이 학교도 생각보다 많이 크고 말레이시아에 4곳이나 있더라고요
좀 더 확인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안이라 해주신것도요^^❤️❤️
@@wheecastle 네네 미션스쿨 여긴 음청 많긴한데. 저 위학교들은 외국인입학은 안돼는곳이래용. 여튼 그쪽은 저도 살짝 물어보니 교회자체가 종교부(?)여튼 인가가 아예 안돼면 부설교육기관도 등록을 안한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저도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잘 되시길 바랄게요 🌺🌺🌺 좋은하루 되세요. 🙊💛😃
@@kaykafe2851 그렇군요....아무래도 더 많이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용😍😍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스스로를 위한 공부보다는
입학만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았어요...😔
12년 특례나 학교 입학을 생각하면
절대 보내면 안되지만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참 욕심이 납니다^^
그래도 신중해야겠기에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음 그래도 학비랑 교육이랑은 비례 할 수밖에 없던데…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이 키워보니 그렇더라고요. 국제학교는 선생님들 역량이 중요한데, 누가 돈 적게 받고 와서 애들 가르치겠어요. 영국이나 미국으로 유학 보내실거면 좋아하는 거 부터 찾는게 먼저인데 초등 저학년이면 다양한 활동이 젤 중요하다 생각해요. 나중에 고학년 되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거예요. 일단 어느 학교를 다니던 좋아하는걸 찾게 해주세요.
영어는…. 나중에 영어쓰는 대학가는거라면 외국에 있어도 신경을 좀 많이써야하고요. 일상생활에 쓰이는 영어정도 수준은 한국에서도 가능하죠.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정말로 좋아하는걸 찾게 해주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해주고 싶어요^^
이 학교의 경우 교회가 아주 아주 리치(?)해서 거의 기부의 개념으로 수업과 여러 활동을 하게 해주는거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수업시스템, 다양한 활동 모두 욕심이 났는데 그래도 신중하게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지요?
이렇게 함께 고민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앞으로 아드님이 미국이나 외국에서만 살건지, 한국에 뿌리를 내릴건지가 젤 중요한 문제예요. 한국으로 돌아갈거라면 제대로된 인증받은 학교를 보내세요. 앞날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것이니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건만 된다면 외국에서 계속 공부하게 해주고 싶은데 말씀해주신대로 앞날은 알 수 없으니 시간을 두고,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라면.. 학교도 하나의 기업이기때문에 혹시 재정상태나 다른 문제가 생겼울때, 그 학교는 없어지고, 일반 국공립 로컬로 흡수가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혹시 한국 귀국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을 경우나, 다른 나라로 가시게됐을때, 아이는 학력이 0인 아이가됩니다. 하이클래스가 다닌다는건.. 그 사람들이 포장하는 것일수도있구요. 설사 하이클래스라고 하더라도, 그분들은 학력이 없어도 대학갈수있거나, 대학안가도 잘 살수있는 루트가 있으신 분들일거에요.
대안학교를 보내듯 아이를 학교에 보내신다면야, 어쩔수없지만, 언젠가 대학에 보내시고, 하실거라면,, 앵글리칸은 비추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두 아들 초2,4학년 키우고있는 입장이지만, 검정고시가 아닌이상, 결국 정규학교과정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중학교 중퇴 고등학교 중퇴한 사람이 갑툭튀로 좋은 대학가는걸 본적이 들어본적이 없어요. 물론 좋은 대학만이 그 사람 인생을 판단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지방에있는 듣보잡 대학 나온 사람보다는 이름만들어도 알수있는 대학나와서 그 사람들하고 인맥만들고 섞여서 사는거.. 그게 우리 사는 모습인지라.. 아이가 아직 1학년이니 몇년에 걸쳐 고민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너무 서두르면, 나중에 후회할일도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고 이렇게 긴 글을 써주셨네요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아이도 어리고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들 유년기에 학교나 교육에 대해 엄마의 관심이 많을 때이지요 말레이시아에 이민을 가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겠네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안전하게 국제학교 보내거나 학력인정이 되는 학교에 보내시는데 우연히 알게된 Anglican 교육방식에 마음이 많이 갔네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100%공감하구요. 환경이 받쳐주어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각자의 아이마다의 기질? 습성?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아이의 내적기반이 타고난 주도적인 아이가 있습니다. 현직 초등교사로 또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교육적환경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율은 아주 적다에 한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군요 이렇게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육적 환경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율은 아주 적다에 저도 100%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쳤는데 학교 입학만을 목표로 공부하는 아이들 중 스스로를 위해서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많이 봐와서 휘성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그 학교에 보내야 주도적인 아이가 된다기보다 교육방식에 마음이 끌렸네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구독하고 열씨미 챙겨보고 있어요. 휘성어무이 밝은모습이 웃게 만드는 뮌가가^^저는 작년 조호바루 국제학교를 중도포기시키고 아들과 귀국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지만 말레이시아를 많이 그리워하고 국제학교에 다시 가고 싶다고도 해요. 사실 제작년엔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갔다가 만족 못하고 조호로 턴을 했거든요. 엄마욕심에서 ~~근데 2년동안 아이가 성장을 많이 했어요. 말레이시아가 뉴질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휘성이도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져요. 저는 코로나로 갑자기 귀국해서 아이 학교 전학시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예전에 다니던 학교가 아니라서 서류준비가 만만치 않았고 학력테스트도 했어요.ㅠㅠ 격리하고 재입학까지 한달 이상 걸렸네요. 국제학교 성적증명서등등 학력인정제가 어쩜 나중을 위해서도 ^^글이 길었네요. 잘 선택하시기를
어머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밝게 코타 이야기 해드려야겠어요^^
조호바루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한국에 가게 되셨군요...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국제학교는 다른 말레이시아 지역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도 저는 아이가 재밌어하고 알게모르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 만족해하고 있었는데 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학교를 보니 욕심이 났네요... 저도 엄마 욕심😅
한국에서 전학을 하게되니 절차가 힘드셨군요...ㅠ 저희도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겠어요...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wheecastle 네~잘 선택하시리라 생각해요. 코타이야기 계속 기다릴께요^^
@@macha9066 네 더 많이 알아보고 최대한 후회하지않는 선택할게요^^
그리고 앞으로도 무모한 코타살이 이야기 꾸준히 들려드릴게요^^ 매일 매일 더 좋은 하루 보내셔요😍
앵글리칸에 가면 12년 특례가 안되나요? 미인정 학교라서 그런가요?
휘성 아버님 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학력 인정부분도 그렇고 아직 확인해 봐야 하실 분들이 있어 보이네요. 잘 판단하시고 휘성이를 위하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중요한 결정인만큼 말씀해주신대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휘성어머니...고민이 많으실거같아요. 학교인증이 안되면 고민을 해보셔야할거같아요~~힘내세요~♡
아라어머님^^ 다 좋은데 학력인정이 안돼서 고민중이랍니다ㅠㅠ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라네 가족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도 아빠한테 한표 드리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고민하고 신중히 결정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도 ... 휘성아버님에 한표를 스리슬쩍 던져봅니다.... 어렵네요 아이들의 교육이라는게 ... 저도 이제 곧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가 되는데 .... 어디까지 써포트를 해줘야되는건지 .. 어렵네요. 조금더 생각해보시고 더더더 현명한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ㅎ
ㅎㅎㅎ네 좀 더 시간갖고 신중하게 생각할게요^^ 휘성이도 아직은 어린편이라 시간 여유가 많은데 앞으로 학비도 그렇고 교육 시스템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네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이들과 함께 매일 매일 더 행복하세용❤️
학비도 괜찮고.-.좋네요
아이가 행복하고 크리스찬학교. 나온학생들 예의바르고 배려.협동심있어..취업도 잘되요
올바르고 긍정적으로 자라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가는 학교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어리고 학력인정 문제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관심이 많네요
아이 교육 문제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
중요한 문제인만큼 시간을 갖고 신중히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교육에 욕심이 나는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시대 변화를 인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대학교 / 대학원 졸업 타이틀이 중요한 시대는 끝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역시 학교 타이틀을 보고 교육을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아이가 어린만큼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생각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에 사시는군요 해외살이 언제나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wheecastle 말레이 여러번 다녔는데 코타는 방문 못해봤어요
요몇일부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똑부러지게 잘하시는것같아요 ^^
@@ppe999 아고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무사히 지나가고 코타키나발루에 꼭 한번 와보셔요 뭔가 따뜻함이 있는 곳이랍니다^^
어디에계시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해외에서고2 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저는 3특 입시준비중입니다
주변친구중에해외에서 학교를다녔지만 특례에서 제쇠가 되는상황에 처해져 학생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고3을앞두고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려고 하는학생이 있습니다
12특을 유지라심이 훗날 후회하지 않으실수있으실거예요
학력인증이되는 학교에 보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고 그렇군요ㅠ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많이 주시고 아이가 아직 많이 어려서 일단 국제학교 계속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종교가 맞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수 있고 미국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계시고 미국 대학 입시 결과가 좋은 학교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 대학 12특을 목표로 하신다면 국제학교 계속 보내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구요. 아이 교육을 가장 큰 목표로 말레이시아에서 이민 생활 중이시라면 KL에 있는 국제학교로 옮기시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한국 대학 12특은 아이가 12특으로 입학해서 적응하는 부분도 고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 소재 대학들은 주요 언어가 한국어입니다. 한국어가 서투르면 한국 대학에서 학점 관리하는 문제가 수월하지 않아서 입학 포기하고 해외 대학으로 다시 진학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세심하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입버릇처럼 한국 학교로 가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저는 학교 입학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학교에 끌렸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하나의 큰 선택권을 포기하는건 신중해야한다고 얘기해주시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ㅠ
말씀해주신대로 12특으로 입학해도 적응 문제도 걱정이 되고 경제적인 여건만 되면 외국으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이렇게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wheecastle 12특은 그것 자체를 목표로 한다기 보다는 대학 진학 시기가 가까워질때 가능한 조건이 되면 고려해 볼 수 있는 방향이 부담(?)이 덜 될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12특을 바라보며 원하는 학교나 공부를 끼워 맞춰가기엔 미래가 멀리 있고 불확실해요. Pyp는 원하는대로 공부도 뛰어놀기도 할 나이이고 이 때 선택한게 대입까지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
@@cindylee1026 아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지금은 말씀해주신대로 뛰어놀고 즐겁게 생활할 때인 것 같아요^^
마침 방학이라 다음학기 학비 내기전에 그냥 결정해버릴까 조급한 마음이었네요😅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아무런 결정을 못하게되는거같아요~ 휘성이가 자기 주도형 학습 그리고 그렇게 성장할 수 있다면 그 한가지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혹여나 잘못되서 인정 받지 않는다면 그런건 검정고시처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어떻게 크느냐기때문에 그건 중간중간 변경이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같으셔서 힘이 나네요^^
그런데 휘성이가 아직 어리고 그래도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셔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같은 부모 입장으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맹모삼천 지교.... 옛말은 완전 틀린 말 입니다. 앞으론 지금의 생각 우리세대의 경험과는 완전 다른 시대를 살게 될 아이들 이죠. 조은 학교 보단 건강 (운동, 감성, 생각) 자립심 더 중요 할듯 합니다. 지금 나이엔 건강 하게 잘 크면 다른건 생각 않 하시느게 맞을듯 하고요 중학교 시기쯤 섬나라에서는 벗어 나는게 조을듯 해요 제 개인 생각 입니다.
10년간 재외국민특례로 대학을 보냈고,
특례 자격이 안되는 학생들은 검정고시와 수능을 공부시켜 한국으로 진학을 시켰습니다.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코로나는 금녀말이면 끝나고 내년부터 해외여행과 관련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정도 임시로 홈스쿨학교에 보내시다가 경제적으로 회복이 되시면 다시 1년 뒤로 해서 국제학교로 복학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으 아이들이 부모따라 왔지만 대학을 갈 나이가 되면 많은 아이들이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어하더군요.
저희 아이들도 그랬구요.
저희는 특례자격이 안되어서 외국에서 검정고시 보고 수능을 보고 한국 대학에 진학시켰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재이주할까 보다보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12년 특례는 아주 중요한 문제랍니다.
가급적 12년 전교육과정을 정부에서 인정한 학교에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anglican도 홈스클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 학교 상황은 어떤가요?
영어권 현지학교는 없나요?
12년 특례의 경우,
그 동안은 면접장에서 면접관 에게 뺨만 안때리면 서.성.한까지는 합격하는 추세였는데,
작년의 현실은 이제 건.동.홍 라인까지 내려오고 있고,
12년 후라면 국.숭.세.단이나 그 밑까지도 고려하게 될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 생각한다면 12년 특례가 뭔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듭니다.
갈 수록 아이들에게 어려운 세상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긴 글 써주시고 마음담아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코타키나발루로 재이주를 생각하고 계시군요
한국분들은 현재 대부분 국제학교, 현지 사립학교, 중국학교 위주로 보내시는 것 같아요
Anglican은 인가를 못 받은 곳이다보니 대안학교같은 곳이구요
현지 학교도 영어를 모두 배우는 것 같긴한데요 대부분 말레이어의 비중이 높은편이에요
사실 저는 12년 특례나 대학교 타이틀보다 자립심있게 크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그 학교에 가야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지만 직접 가서 수업하는것을 보니 욕심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조금 더 지켜보며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주위 학생들이 어린 시절 무인가 학교에 다니다 막상 대학을
가려니 무인가여서 갈 수가 없어 방황하는 것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1. 무조건 정부에서 허가가 난 학교를 다니길 권합니다.
2. 한국사 공부도 부모님이 시간이 날 때 이야기로 자주 알려주세요.
- 12년 동안 외국학교 단ㄴ 한 학생은 임진왜란이 프랑스와 싸운 전쟁ㅇ라고 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3. 한국어 공부를 평소에 시켜주세요.
- 가급적 한국 수능 4등급이 나올 성적이 되길 권유드립니다.
- 한국말을 잘 한다고 나중에 한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한국 책을 읽고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pcliner 아고 여러 조언들 잘 새겨놓을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하루 하루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립심이 큰 이유라면. 저는 반대요.
자립심 자존감 독립심 실행력은 가족과 친구들과 상황에서 배우는거지 학교를 바꾼다고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말레이에서 한국에 오지 않고 살기로 했다면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비가 싸서 매우 큰 메리트네요.
뭔가 현지에서 좀 있긴한데 국제학교보내기엔 무리인 현지 하이클래스들이 보내는 사립정도라고 보여서 현지 인맥 쌓기엔 좋아보여요.
국내 귀국을 아예 포기한다면 터잡고 살 각오로는 좋아보여요.
하지만 아버님의 아이사랑이 크게 느껴져요.
위험을 감안하지 않으려는 교육에서의 보수적 측면이 자식사랑으로 보여요.
두 분다 스윗한 부모님이어서 아이는 분명 어딜다녀도 재원으로 클거같네요. ^^
한국의 대입만(12년) 포기한다면 좋다고 봐요.
말레이에서 대학나와 직장을 가질꺼 까지만 생각한다면 12년 특례는 필요없죠.
좋은 옵션인데.
국내대입만 포기하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학교를 바꾼다고
자립심있게 크는건 아닌데
교육방식에 마음이 많이 끌렸네요^^
학력인정이 안되는것 빼고는 다 좋은데
12년 특례 입학을 하지 않더라도
선택권 자체를 뺏는건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아직 어리니 시간을 두고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와아 오늘도 시원한 코타키나발루 뷰가 처음을 맞이해주네요~
학비도 다른 학교들보다 저렴한 곳인데 추천 받을 정도라면 너무 좋네요ㅋㅋ
새우국수요?! 면도 얇으면서 후루룩후루룩 맛있게 넘어갈 거 같아용😁
어쩌다 백수가 되어버린 이 상황을ㅠ 열심히 이겨내려고 하시는 모습 보니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
학교인데도 1:1로 아이들 각자에게 맞는 교육을 시행한다는 게 더 매력적이네요~
교육에 관해 이렇게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신 휘성이가 부럽군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학력 인정이 안돼서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ㅠㅠ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구요^^
코타키나발루는 국수가 다양하고 맛있는데요 저희는 저 얇은 쌀면 “미훈”을 좋아한답니다^^
어쩌다 백수가 됐지만 여기가 너무 좋으니 여기서 더 버틸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일 매일 더 행복하세용❤️
교육은, 엄마의 감이 쵝오ㅡ아이에맞는 원하는
물론,리스크따르지만,교육제도?그런건 다 외형인듯ㅡ사람잘키우는게최고ㅡ전,이민보내고 그런(앵글리칸)학교다시보내고싶은데ㅠ못 실천아직요.
안녕하세요^^
그 학교에 다녀온 후에 아이도 계속 보내달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이 고민이 됐었네요ㅜ
그래도 신중해야한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이가 어려서 아직은 기존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결국엔 사람 잘 키우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어디에계시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부모님의 가치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한국의 학부모들도 홈스쿨링.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상위층 학부모들도 꽤 보내시더라고요..대안학교의 가장 큰 단점이 학력인정이 안되고 단순히 진학위주의 학습이 아닌 전인교육 위주로 이것을 부모님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느냐입니다!!! 운영자님 부부도 학교 선택의 이유가 자제의 우수대학 진학이라면 대안학교 보내시면 힘들어요...교과과정이라던지 학교의 목표가 진학이 아니니깐요...기독교계 대안학교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서는 학부모 교육과 모임도 상당히 많아요. 부모님이 기독교가 아니라면 그 부분도 힘드실겁니다...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닌..한국도 아닌 외국에서조차 남의 이목을 신경 쓸 필요가 있나요...재입국 시기를 언제로 잡는지는 모르겠지만 중2 넘으면 진도 맞추기 힘들텐데요..
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해주시고 이렇게 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 진학위주의 학습이 목표가 아닌지라 Anglican 교육방식에 욕심이 나더라고요
아이도 그 학교에 다녀온 이후로 계속 보내달라고 얘기해서 더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데 선택권을 뺏는건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아이도 아직 어리고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고민하도록 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떤 것을 결정함에 있어서 고민이 된다는 것은 선택지와 그걸 선택하는 나의 상황에 대해 많이 안 알아보신거라 생각 됩니다. 더 많이 알아보시고 시뮬레이션 돌려보세요. 그러면 “아~ 내가 왜 이런 걸 고민했지?” 라고 생각할 때가 옵니다. 후회 없는 결정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더 많이 알아보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결정할게요
정말 중요한 결정인만큼 최대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도 영어강사로 많은 아이들 교육하면서 느낀점이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가였어요
제 경험상 1대1 교육은 무조건 찬성이에요
네이티브한 언어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에대한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우리 코타키님 생각에 전적으로 찬성~^^
어머나 융이님 영어선생님이셨군요^^
저도 오히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보다 인성교육, 그리고 휘성이가 자립심있게 크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영어 선생님 멋져요^^🤗👍👍
Nice sharing 🥰
Thank you for coming😊
Always be healthy🥰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고민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영상을 보며 잠시이긴 하지만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떤 선택도 괜찮아 보입니다. 결국 자녀가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당면 문제들과 과업들을 해결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고 성장해 가는 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모 역할은 지켜보며 지지해주는 것 아닐까요? 부모된 입장에서는 쉽고 난관이 적은 길을 선택해서 보내고 싶지만 자녀들은 꼭 고마워 하지도 않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계속 바라보고 씨름하더군요. 세 자녀를 30대에 까지 키워낸 자녀교육 희노애락 경험자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자녀들을 30대까지 다 키워내셨군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부모의 역할은 지켜보며 지지해주는것...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행여나 덜 알아보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조금 더 신중히 알아보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아이가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지해주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쪼금아니고 많이동안이시네요🤗아이 교육문제라 참 고민많이되시겠어요. 조언은드리지못하지만 휘성이가 가장 행복할수있는 현명한선택하시길바랄께요
예쁜 희야님^^ 언제나 따뜻한 글 감사해요💕
휘성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 하기 위해 좀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할게요^^
오늘도 고마워요❤️❤️
이제는 외국에서 공부해서 한국 대학을 특례로 간다는 것은 점점 어려울겁니다. 특례제도 자체가 변할 수도 있고.. 영어 한가지 인데.. 요즘은 국내파들도 영어 너무 잘 합니다. 특례로 대학가서 적응 못하는 애들도 많구요. 한국어 구사 능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사실 12년특례 보다도 좀 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클 수 있는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고요
이 학교를 보내면 더 자기주도적으로 큰다는건 아니지만 찬찬히 알아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고 싶어요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도 휘성아부님말씀이 더 끌리네요 휘성이가 커서 또 본인이 선택할수있는 여지도 남겨두시고 그때 아쉬움이 남을수도 있구요 글구 조금더 생각을 유예해도 될것같아요 저는 큰애가 대학생인데 제가했던 결정때문에 원망을 크게 들었던적이 있어서요 부디🙏 조금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마음은 몇번이고 바뀌겠지만 현재는 휘성이가 그 학교를 많이 원해서 저도 더 고민을 했었는데요 저의 선택이 너무나 큰 결정이 될 수 있는 만큼 말씀해주신대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마음담아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해외체류중인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올해 큰아이는 대학을 보냈구요 작은아이는 고등학생입니다 .
저도 휘성아빠의견에 한표를 드리고싶습니다 . 알아보신 학교가 이상적인 장점이 있지만 현실과 어느정도는 타협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더 현실에 부딪히다보면 이상적인것만을 추구 할수가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해외살이 힘드셨을텐데 아이둘을 벌써 다 키우셨네요
휘성이가 아직 많이 어리기도하고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원래 보내고 있던 국제학교에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12년 특례는 3년 특례와는 달리 정원 외 모집으로 서울대같은 경우도 한명정도 뽑기는하죠. 그 한명이 합격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학생을 뽑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특례해당되는 학생이워낙 많다보니 조건이 엄청 까다롭기도 하고 특례관련 학교들이 뽑는 법을 달리하기도하고..... 단순히 해외거주했고 부모가 함께 나와있었다는 것만 증명이 된다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부모가 함께 거주하며 아빠가 해외에서의 직장 관련 제출 서류도 있고.... 여튼 아직은 먼 얘기니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될듯합니다. 특례보다는 수시를 노리는 방법들도 있어요. 이곳도 사실은 공개적인 곳이라 자세히 뭐라 못적겠어요ㅎ
어머나 그렇군요... 저는 12년 특례가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졌다는 것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해외에서 직장 관련 서류도 제출해야하고 그렇군요.
사실 저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보다는 자립심있게 컸으면 하는게 더 커요... 그 학교에 보낸다고 다 그렇게 크고 보내지 않는다해서 자립심 없게 큰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그래서 쪼끔 더 알아보고 확신이 서면 학력인정보다 자기주도에 더 집중하고 싶은데 신중해야겠지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엄청 잘 알고 계시네요 나중에 한번 따로 문의드리고 싶어요^^😊😊😊
네 저도 해외 거주중이고 아이 교육은 늘 관심사인지라ㅎㅎ 나중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camillayang706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싱가포르에 있는 모든 대학도 다 갈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확인하고 알아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쪽으로는 전혀 몰라서 기회가 되면 쪼끔 배우고 싶어요^^
한국들어오면 기독교 국제학교 중.고등 보내고..대학은 해외로 다 연계해 보내더라고요..주위 기독국제학교 다닌 학생들보니...
그렇군요… 어디서 공부하든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큰다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또 배우고갑니다 ^^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문제인만큼 더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할게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좋은 선택입니다. 한국의 교육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특히 고등학교때 교과목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학부모가 맨붕입니다. 상대평가 제로라서요. 객관식 위주라서 오히려 외국의 경우는 객관식 보다 주관식 그리고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적절하게....저는 적극적으로 국제학교 추천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를 위해 공부하는, 자립심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Anglican 이라는 학교의 교육 시스템에 욕심이 났네요^^
현재 보내고 있는 국제학교에 좀 더 보내면서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열렬 구독자입니다.
영상 통해 뵙게된 휘성 어머님은 참 유쾌하고 따뜻하며 사랑스런 분 이어요^^
아이 교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검색하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는데
귀한 말씀 ,귀한 정보 아낌없이 전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저라면..기존학교에 계속 보낼듯해요.
물론 커리큘럼이나 여러 조건들이 매력적이긴 하나 학력인정이 되지않는 부분이 너무도 큰 데미지네요. 안정 또 안정 또 안정적인 기관에 보내심이 어떨런지요.
훗날 휘성이의 선택에 장애가 생기면 안되잖아요.
참 저도 여쭙고싶은게 있어요.
저도 jis를 생각중인 14년생 남아 엄마인데요. 코로나로인해 신입행 입학이 어찌 이뤄지는지 알수있을까요..
들려오는말에 의하면 팬데믹으로 인해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던데..현지상황이 어떤지 여쭙고싶어요
어머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선택이 너무나 중대한 결정이 될 수 있고 훗날 아이의 선택권을 뺏는 일일 수도 있는만큼 더 고민하고 신중히 결정해야할 듯 해요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이미 코타키나발루에 계신가요?
최근 휘성이네 반에 신입생이 들어온걸 보면 신입생 입학을 전혀 안받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비자 업무가 거의 중단된 상태이긴해요... 그래서 새로 학교에 입학하는게 많이 어려워지긴했답니다ㅠ
현재 상황을 알려주시면 학교측에 문의해드릴수 있구요 나중에 휘성이와 같은반 친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부족한 영상을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딸은 올해 막탑 졸업했는데 하하
아~~ 그러세요? ☺️☺️
막탑 들어본거 같아요~
따님 다 키우셨네요…^^ 울 장난꾸러기는 언제 클런지요… ☺️☺️
학력인정이 안되는 학교에 보내는건 조금 위험할것 같아요. 그리고 1대1 교육이 정말 가능한건지도 의문 이구요. 대안학교 같은 학교라면... 전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 보통 한국에서 좋은인식를 가지고 있는 발도르프가 여기선 대안학교 거든요. 학력인정도 안되구요. 인식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아이 교육 부분은 검증되고 확실한 쪽으로 가는게 편안할것 같아요. 좋은 선택하시구 코로나 풀리면 휘캐슬 놀러가고 싶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독일에 계시군요^^ 학력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아무래도 크지요?ㅠ
실제 수업하는 것을 직접 보고 그 학교에 다니고있는 아아이들을 지켜보니 사실 욕심이 많이 났네요...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인정이 안되는 부분은 미래를 위해 더 알아보고 신중해야할 듯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ㅋㄹㄴ끝나고 꼭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아... 정말 쉽지 않은 문제네요. 고민 많이 되실것 같아요. 휘성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현재와 향후 몇년을 생각하면 새로운 학교로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넓게 보면 아무래도 국제 학교에 계속 다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의견 살짝 보태봅니다. 한국에 있는 제 친구는 국제학교 보내고 싶어서 일부러 해외 잠깐 나갔다오는 방법도 쓰더라고요. 휘성이가 좀 더 컸을때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할지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할지 아니면 또 다른 나라로 가고 싶어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ㅎㅎ오늘도 와주셨네요^^
휘성이는 늘 입버릇처럼 한국에 있는 학교는 가지 않을거라고 말하지만 앞으로 일은 모르니 저도 고민이 많아집니다ㅠ
학교 입학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제가 선택권을 뺏는걸수도 있으니까요... 더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할듯해요ㅠ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고민되실 것 같아요 ㅠ_ㅠ
보는 내내 어찌하면 좋을까..같이 고민했네유..하지만 전 알지 못하는 분야라 뭐라 섣불리 말씀드릴 수도 없고 ㅠ_ㅠ
지금껏 해오신대로 현명하게 잘 결정 하시리라 믿어요! 🤍
그리고 휘성맘님 진짜 동안이시네유..인정 👍🏻
어머나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ㅠㅠ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타이틀보다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터라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끌렸나봐요^^
여길 보내야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더 많이 알아보고 신중해야할 듯 해요..
늘 이야기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동안이라 해주신것도 넘 감사합니당❤️❤️❤️
말레이시아 학교들은 싱가폴에서도 인정안해주는 학교들이 많아요…아예 싱가폴 정부사이트에 인정해주는 말레이시아 학교들은 리스트가 따로 있고 거기 없으면 학력인정이 안되고 취업비자도 안나와요 저렴하고 좋은 국제학교는 없어요…국제학교 학비는 세계 어딜가도 비슷하게 형성되어있고 3천만원 이상이고 그 이하는 수준이 많이 다르죠…유독 말레이시아엔 저렴한 국제학교가 많은데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경정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ㅎ 고민입니다.일단
학비 부담없는 곳으로.내용을 제대로 못봤지만요. 애들이 고등학교때까지는 탈선만
안하게 하고, 대학들어가서는
공부해야된다는 맘을 깨닫게 지도해야죠.본인이
스스로 깨달으면 더 좋고.
제 아들은 흔한 영어연수안가고도, 대학후
스스로 미국 유학 가서 박사받고,지금 교수로.유학자금은 장학금갖고 모자라는 것만
붙쳐주었죠. 중고는 동네학교 다녔죠.
안녕하세요^^ 어머나 아드님을 정말 멋지게 잘 키우셨네요 저도 그렇게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 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를 위해 공부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아이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도 신중히 결정해야하는 일인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합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아이 키우면서 우리 부모들의 끝이 없는 고민의 굴레= 교육!!! 😭
악기 선생님이나 액티비티 고르는 것만 해도 머리 아픈데 학교 선택은 정말이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휘성아버님 의견에 조심스레 한 표요.. 휘성이가 아직 어리고 현재 학교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니 조금 더 고민해보고, 시간 여유를 갖고 거기 현재 다니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도 좀 더 들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정말 어렵죠잉~~ 허나 무슨 결정을 하시든 휘성어머니 응원합니다! 💜🤗
그리고 왤케 동안이세요!!! 몸매도 20대!!! 너무해 너무해~
ㅎㅎㅎ매력부자님 오늘도 와주셨네요^^
에구 칭찬ㅋㅋ 감사합니당❤️
말씀해주신대로 조금더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하려구요...
저는 학교 입학이나 학력 인정보다 자기주도적으로 크는데 더 욕심이 났네요... 한국에서 오래 가르치면서 오히려 학교 타이틀보다도 스스로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하는 마음이 컸거든요...
근데 저 학교를 보내야만 그렇게 큰다는건 아니에요😂
어쨌든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전 아이랑 애엄마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립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절대 그 학교를 보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학교가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캐나다 공립학교보다 나은게 없어보입니다. 1대1교육? 그런건 대부분 부풀려진겁니다. 교원숫자가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학생 하나하나를 1대1로 교육합니까? 또한 아무리 저 학교의 교육체계가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12년 특례를 포기하고? 게다가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학력인정도 못받는데요? 학비가 싸다 비싸다는 나중문제입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지역에 공립을 보내고 있는데 원베드 렌트비용이 250만원입니다. 학비는 1년에 1700만원인데...거기다 차량유지에, 생활비에....저 진짜 감당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어째든 성적표만 받으면 한국에서 모든 학력을 인정해줍니다. 처음에 입학할 때는 딸이 학교 너무 좋아....라고 했지만 지금은 영어도 잘하고 적응도 잘했는데.....제가 거기서 살까? 라고 물어보면 한국가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11살인데 슬슬 내 나라와 다른 나라의 차이를 알다라구요.
그리고 캐나다 공립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도 그만하면 교육제도로서는 최고입니다. 더 나은 교육제도가 있을까요? 글쎄요.....
또한 말레이시아나 우리나라 정부에서 인정안해주는 학교는 뭔가 결국 문제가 될 소지가 아주 높아요. 음... 보내시면 안될것 같네요. 좋은 교육 시키려다가 잘못하면 이도 저도 알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친동생, 사촌동생 등등 다들 영국,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지만 지금은 다들 한국 들어와서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이가 적어도 초등학교 5-6학년때까지는 학력인정되는 정상적인 국제학교나 또는 공립초등학교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멕시코에 거주중입니다. 딸아이 18개월이지만 가을에 태어나 벌써 한국나이로치면 3살이네요. 따님 캐나다에 유학시키고 있다하니 정보 잘들었어요. 저는 멕시코에서 초등교육부터는 못시킬것 같아요. (사는곳이 지방인지라 주변에 영어등 쓰는 국제학교도 없구요.) 미국은 너무 비싸고 그나마 얘 조부모님 있는 캐나다에서라도 교육시킬 계획이거든요. 그런데 11살에 벌써 얘네들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다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한국가서는 도저히 기술도 없고,, 나이도 많고 살아갈 길이
없으니 어떻게든 외국에서 버텨야 하거든요. 위에 쓰신 내용 합리적이고 이해됩니다!
어머나 이렇게까지 글을 써주셨네요ㅠㅠ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캐나다에 비하니 이곳의 학비와 생활비는 매우 저렴하네요...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휘성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입버릇처럼 이곳이 좋고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좀 더 크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K.k에서 살며 주변의 많은분들의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보고,듣고 했는데요. 단순히 '한국'에서 학력인정이 안된다는 이유로 고민하신다면 앵글리칸 학교 보내시라고 하고싶어요.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한국으로 대학가는 아이들 거의(10명중 한명 있을까말까 한..) 못봤어요.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서 살게되도 외국대학 졸업하고 귀국하더라고요. 한국대학가게되도 적응 못하고 다시 나오던데요.. 다른나라에서는 학력인정 된다면서요. 아이를 해외에서 애써서 키웠는데 결국 되돌아와 한국대학 간다고요? 제가 단언컨대 절대 아이가 가지 않으려 할겁니다. 외국에서 살던 아이들은 한국에서 못살아요. 고민하지 마세요. 학력인정 그거 한국에서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어머 KK에 살고 계시군요^^
아이도 벌써 입버릇처럼 한국에서 학교 다니지않을거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하라는 의견이 많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말레지아군요. 덥고 비가 많이 내린 기억이 나네요. 후배 아이도 말레지아에 유학을 했는데 그곳에 직장을 구해서 살고 있데요 🍎🍅🌹
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는 다른 말레이시아 지역보다 훨씬 덜 덥고 비도 많이 내리지않는답니다^^
여기서 학교를 나오고 직장도 다니고 있군요...
저희도 더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겠어요^^ 이렇게 와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스카이캐슬은 아니더라도 그 맘은
부모라면 모두 같을 것입니다.
(전 해외 방랑거주자 ㅎ ㅎ)
아직 1학년이니 천천히 결정하셔도
무방 할 듯~12년 학력인정 포기하지
마세요...처음부터 외국대학보낸다면
얘긴 달라지겠지만요,즐겁게 봤습니다.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결정이고 아직 1학년이니 말씀해주신대로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합니다^^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코타키나발루님~~ 정말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으니 너무 고민이 되실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뭐든지 더 확신이 생길때까지 시간두고 알아보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는 아직 자녀가 없기 때문에 더한 조언을 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ㅎㅎ, 무엇보다 아들에게 나중에 더 많은 선택지가 있는 선택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게되더라도, 힘차고 밝은 휘성이는 너무 잘 해내갈것같아요 😊💛
어머나 유리님^^ 마음 담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
너무나 중요한 결정인만큼 시간을 가지고 더 고민해보려구요
따뜻한 글 넘 감사하구요 휘성이에게 꼭 전할게요^^❤️❤️
유경험자로 말씀드려요 12년특례 큰의미 없고요 세계대학 100위권 순위로 보면 국내대학 3~4개 간신히 턱걸이 수준이죠 지금 고려중이신 학교 졸업생들이 취학한 대학들 알아 보시고 판단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12년특례보다도 어디를 선택하든 학교 졸업생이 취학한 대학들을 알아보고 판단하는게 좋겠네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10년후에 부자부모를 둔 아이가 든든할까요 가난한부모를둔 아이가 든든해할까요...?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두분다 백수고 언제다시 경제적으로 안정될지 모르고 제2..3에 코로나가 다시올찌 모릅니다,,, 머 어텋게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혼하는 가정 80프로가 경제난 때문이고요... 능력이된다면 학비5000짜리가 무엇이 두렵겠나요... 현재백수고 계좌에 잔고가삼년동안은 일 안해도 먹 고살수있다면 비싼학교보네시고 그게 아니라면 형편에맞게 보네는게 맞다고봅니다 요즘 월셋방 살면서 차는 아우디 타고 다닌다는 머리 텅텅빈 젊은이들 많이봅니다 결국 얼마못가서 차팔아서 할부값 값더군요.... 지금현실에 맞는 적정한 가격에 교육을 해야할듯합니다
휘성엄마예전에 월 1억식 벌엇던터라 경제 문제때문인것 같진않아요.금액차이는 구독자에게 정보를 위함인것같구여.
@@해돋이-c4t 앗, 월 1억이 아니라 연봉이었답니다😅😅😅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학교의 학비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오로지 학비 때문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이 중단되고 이렇게까지 길어질거라 생각지못한채 안일하게 지내고 있었어요ㅠ 현재 관광이 아닌 다른 수입을 만들고자 노력중이고요 잘 이겨내며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wheecastle 앗 실수!! 월봉과 연봉은 차이가 크네요^^
암튼 잘하고 계시니까 걱정마세요.
@@wheecastle
앗 백수시라길래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신분인줄 알았네요.. 요즘 유툽보면 외국까지가서 단지동남아 환상에 젖어서 어렵게 사는거 많이봐서 아 이분도동남아 해변에 훅해서 무작정 이민간분이구나 이런착각했네요...제가좀 보수적이라 외국까지가서 가난하게 사는분들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다른영상도 시청할께요 행복한 해외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휘님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학비나 운동장 그리고 교육 방식까지도 꼼꼼하게 따져보시는것 보면서 완전 이입되서 봤네요 😭
너무너무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꼬오옥 좋은 선택하셔서 모쪼록 휘성이가 제일로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어머나 방새님🤗 넘 넘 감사해요ㅠㅠ
휘성이가 제일로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결정할게요
이렇게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특례입시도 언제 바뀌지 모르니…. 애들 교육은 참 길 잡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전 스웨덴에서 아이들 국제학교 보내고 있어요.
오, 오늘은 휘성아부님 목소리 출연하셨네요~
아버님의 의견이.. 왠지 많이 공감이 됩니다.
하아... 저는 아가 돌보느라 기저귀나 갈고 있지만... 곧 부딪힐 교육 문제... 눈앞이 캄캄하네요! 저 학교도 매력있지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어요. 댓글들 둘러보면 또 모두 타당해 보이거든요.. ㅠㅡㅠ 교육문제.. 쉽지 않네요.
리제맘님^^ 아무래요 더 알아보고 더 신중히 고민해야할 듯 해요😅
사실 저는 학교 입학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알 수 없고 선택권을 뺏는게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ㅠㅠ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ㅠ
나중에 분명 저보다 야무지게 잘 하실거에요^^💕
Jis 재학생 엄마입니다^^ 늘 눈으로만 보다 글 남깁니다~^^
이렇게 코시국이 길어질줄 모르고 작년 4월코타를 떠났는데 이번 텀3에 맞춰 1년만에 코타로 들어왔네요 드뎌 학교를 갑니다ㅜㅜ 운동장이 없는게 저는 모기알러지와 더위를 너무 타는 아이 체질때문에 오히려 낫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Kis는 교과가 없다는게 좀 걸렸습니다 아예 이곳에서 영어를 시작했기에 ㅜㅜ 오히려 한국에 있는 1년동안 투션으로 발전되어 와서 좀더 원어민이 많은 kis로 옮겨볼까 고민하고 있지만 학비가 jis에 비함 사악하지요ㅜㅜ 저는 초등까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학을 가르치다 아이 교육이 너무 뒷전인 관계로 모두 접고 여기로 왔습니다. 공통점이 있네요~^^한국서 영어학원 비용, 또 뺑뺑이 돌리기도 싫고 수학은 내가 해주면 되겠다 싶어서 과감한 결정을 했지요.
학원강사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자기주도~ ㅜㅜ 자기주도가 되려면 어느정도 지식이 쌓여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어린나이인데 자기주도를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현역강사시절에 학원가들이 한때 자기주도붐이 일었었죠~ 금새 사라진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서 파닉스를 주구장창 붙잡고 있는거보고 제 애가 바본줄. 첨jis에 와서 만족스럽지못한 부분들도 많이 보였지만 분명 아이에겐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지금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옮기기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보여 글남깁니다~
어머나 안녕하세요^^ 아이가 같은 JIS학생이군요
이렇게 긴 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
한국에 가셨다가 1년만에 오셨군요...
저는 한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을때 학교 입학만을 목표로 공부하다가 결국엔 적응을 못하거나 스스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여주기위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학교 타이틀같은것보다 휘성이가 자립심있게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속에 있다해서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크는건 아닐거에요^^
그 학교로 옮긴 아이들과 학부모가 매우 만족해하고 실제 수업하는 모습을 보고 오니 혹시나 휘성이에게 더 도움되지않을까 마음이 많이 끌렸네요^^
일단은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히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니 혹시 뵐 수 있는 날이 있을런지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wheecastle
1년동안 휘성어머니의 유트브를 보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홧팅입니다^^
@@lindacho9307 어머나 감사합니다^^ ㅋㄹㄴ때문에 오시는데 1년이나 걸리셨네요ㅠㅠ
행복한 코타살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아무리 좋은 시스템여도 학력이 인정이 안된다는 것은 나중에 큰 후회를 남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신중 또 신중하시길... 저같음 안옮깁니다.
안녕하세요^^
다 좋은데 학력 인정이 안돼서 고민이네요ㅠㅠ
말씀해주신대로 더 신중하게 생각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년 전부터 남자아이들(4명)을 자연환경 속에서 키우고 싶어 코타키나발루로의 이주를 꿈꿔왔는데 이놈의 코시국때문에 일단은 포기입니다ㅠㅠ 버티시는 입장에선 매우 힘드시겠지만 좋은 환경에 사시는 것 정말 부러워요😭 비자는 mm2h 장기비자라서 체류가 가능하신 건가요?
안녕하세요^^
우와 아들 넷인거에요?^^ 지낼수록 코타키나발루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환경인것같아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자유롭게 오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네 저희는 다행히 장기 체류 비자를 가지고 있구요 최근에 출국 명령이 나긴했지만 코시국이라 관광비자로도 계속 체류가 가능하셨어요^^
어서 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
하이클래스~ 우와~ 학비도 2배.. ;;;;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코타에서 계속 있을지..
한국으로 올지 모를상황인데.. 학력인정도 안되고....;;
ㅠㅠ네 다 좋은데 학력 인정 안되는게 가장 치명적이네요ㅠㅠ
휘성이도 아직 어리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간 갖고 신중히 생각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일 매일 더 행복하세용🙏😊
다 좋은데 학력인정 안되는게 너무 불안하네요..사람은 당장 내일일도 모르니까요ㅜ저도 아이들도 코타행 준비하면서 휘성어머님 채널 계속보는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간에 돌아올경우도 염두에두고 있거든요; 초3까지 아니면 초등과정만 마치고 온다던지..중등넘어가면 그냥 거기서 버틴다 라던지..좀 더 고민해보셔도 될것같아요~아직 우리 휘성이 초1이니까요^^ 그리고 완전 완전 동안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정말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오실 예정이시군요 나중에 뵐 수 있겠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신중히 고민해볼게요ㅠㅠ 사실 중학교 이전에 돌아간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더 커서 갈 경우 검정고시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네 가족이 워낙 만족해하고 휘성이가 가고 싶어해서 더 고민이 되긴했어요...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식에도 끌렸구요...
그래도 일단은 더 신중히 고민할게요^^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조기유학 준비중인 맘이에요 저 개인적으로는 각나라의 사립은 그나라아이들이 주를 이루고잇기에 말레이의 문화.이해가 커질꺼같고 국제학교는 아무래도 다양한 인종.나라아이들과의 교류가 장점이라고생각해요. 거기에서오는 사고의확장이나 배려이해.문화차이를 알아가는등의 순기능이 너무나값지죠. 말레이에서 정착하실생각이시다면 사립.그게아니라면 국제학교가 좋치않나싶어요^^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기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군요...
제가 고민했던 Anglican 학교 역시 international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교회에 소속되어 있고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라 인정을 해주지 않더라고요
말레이시아 내에도 4개의 학교가 있고 전세계적으로 여러개가 있어요 다양한 인종. 나라 아이들이 다니고 있고요^^
다만 학력 인정 문제는 신중해야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셔서 좀 더 알아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는 국제 학교 계속 다니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네요.
휘성이가 현재 코타키나발루에 사는 것은 사실 휘성이의 뜻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의 뜻이잖아요. 휘성이가 크면,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을 때, 12년 특례 대학 입학 제도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겁니다.
한국에서 현재 대학 가기는 만만치 않아요. 특히 이름을 알만한 대학을요.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대학 간판이.. 아무래도 작용을 하죠.
안녕하세요^^
맞아요... 휘성이도 이곳을 매우 좋아하지만 부모의 뜻으로 이곳에서 살게 되었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아주 큰 선택권을 뺏는거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ㅜㅜ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12년을 넘게 외국서 산 아이들은 한국대학보다는 외국대학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휘성이는 벌써부터 한국에 있는 학교 안갈거라고 말하네요😂 하지만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는 kl에 있는데 저의아이가 8학년인데 12특례 대상이라 처음에는 당연히 한국대학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외국아이에요.과연 한국대학에 적응할까 싶어요.정답은 없답니다.
2025년이
완전인공지능시대 초입이에요
2030년이면 로봇이일하는시대이고 12년특례해서 한국대학나와바야 아무의미없어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그렇군요 역시 12년 특례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휘성이가 어리니 시간을 두고 많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ㅎㅎㅎ 해외백수 정감있는 단어같아요. 저는 아들을 1년동안 필리핀에서 교육시켰는데 ~~제는 수업하는 분들 미리 만나보고 결정을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유학도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자립심있게 컸으면 하는 마음에 흔들렸던 학교인데 신중히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우와 새우국수 진짜 맛있어보여요>.< 학비를 진짜 신경 안 쓸수가 없죠 ㅠㅠ 얼른 이 코시국이 끝나야 좋을텐데 말예요ㅠㅠ 아이 교육 문제는 저도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진짜 고민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 휘성이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잘 결정하시길 함께 응원할께요🥰
ㅎㅎ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국수가 참 다양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얼른 코시국 끝나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학교문제는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대로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하려고해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해외살이 언제나 함께 힘내요🥰😍
저는 여기서 12년동안 샹급학교 다니게 하고, 대학교는 외대를 보내볼 생각이예여...
12년 특례만 보고 가려고요 ㅎㅎ
어머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의 결정이 아이의 선택권을 뺏게 되는 일일 수 있으니 좀 더 고민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12년 특례로 학교 들어가는 애들 교내에서 친구들에게 인정 못받습니다. 왕따 당하는 일 허다하고요(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요.) 만약 해외에서 더 오래 사셨다면 이 문제로 고민 안하셨을거 같아요..
맞아요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한국으로 학교를 가는게 맞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든 안가든 큰 선택권 하나를 뻿는게 될 수 있어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ㅠ
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영상보고 공감도 하고 잘 찾아보고있습니다.
저희첫째도 해외에서 이제 초등학교입학을 앞도고있는데요
비인가학교에 입학하게되면 후에 인가학교로 전학이 불가능한가요?
학력인정이 안되어서요
혹시 알고계시다면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학력인정이 안되는 부분때문에 고민했는데요 저학년까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타 학교로 전학이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확실하지는 않답니다ㅠ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ㅠ
일단 당분간 저는 원래 보내던 학교를 더 보내면서 더 고민해보기로 했답니다...
해외살이 언제나 힘내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외국이서 12년살면 한국으로 대학갈려고 안할꺼 같아용...미국 좋은학교로 가는 친구들 많던데요...동남아에서 살고 미국대학가는 친구가 젤 부럽던뎅...ㅎㅎ
휘성이도 입버릇처럼 한국에 있는 학교로 안가겠다고 말하긴해요...
그런데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는데 큰 선택권을 뺏는것 같다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고요
시간을 갖고 더 고민해서 결정하도록 할게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인가학교가 아니라는것
2.수업시간이 12시까지. 방과후 없나요?
1번은 문제가 없을듯해요.올바른 교육 이수만 한다면 님이 말했듯 자기주도학습과 가치관이 바로섯을거라 알아서 하리라 믿는데 수업시간은 좀 짧긴하네요.수업료 부담도없구.
방과후나 방학 등 몇가지 자세한 설명은 빠졋지만 10년안에 한국에 돌아올게 아니라면 그땐 휘성이도 자립할수도있고..
안녕하세요^^
방과후 활동도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구요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고 애프터케어(?)로 2시까지 수업을 연장할 수 있더라고요
방학은 학기가 끝날때마다 일주일 또는 한달간 방학이 주어진다고 해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클 수 있다면 저역시 학력인정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좀 더 생각해보라는 의견이 많아서 좀 더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한국 교육의 단점들을 떠나 외국으로 나가셨는데 12년 특례가 중요한가요?
대학은 한국으로 가겠다는건 결국 한국에서 공부하는 애들이랑 별도 경쟁을 위한 도피 유학인거 아닌가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선택을 어느쪽으로 하든 12년 특례가 선택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반면 학제 인정 여부는 고민해 봐야할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12년 특례보다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학교에 보내야만 자기주도적으로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저의 결정으로 어쨌든 아이의 선택권을 하나 뺏는게 될 수 있고 앞으로 미래는 전혀 알 수 없으니 신중하라고 많이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나는 고타기나바루 에서 사라요~ 저는 여기 교육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언이 필요하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
우리 회사는 고등 교육, 특히 영국, 미국 교육 전문 기업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어떤 학교를 인정하는지 궁금하다면 제가 도와 드릴 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학교가 한국에서 학력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에요ㅠㅠ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인정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Anglican학교에 대해 아신다면 저에게 알려주셔요🙏😊
저는 휘성아부지 ✋에 한표를
조금더 고민을 해보심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더 고민해볼게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글구 왜케 동안이셔유? 깜짝 놀람.!!! 그.. 때.. 휘성이를 낳았다니... ^^ (가만, 휘성이가 지금 몇살이더라~? ㅎㅎ) 저는 휘성어무이 연세가 많아야 휘성이 낳았을때인줄요~ ㅋㅋㅋ
동안에 몸매관리 대박!! 😁😆🥰
아이고 아니에요^^ 실제 보면 주름이 ㅋㅋㅋ
여름나라 쪄죽어도 긴 머리 고수하고 젊어보이는 옷 위주로 입는답니다🤣🤣🤣
리제맘님이 엄청 이국적이고 매력있는 마스크이시지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국제학교 말고 로컬학교는 어떤가요? 아무튼 너무 교육비에 과다 지출하는 것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에게 다 안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4차산업 혁명...
안녕하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로컬학교는 말레이어 비중이 높아서 힘들어하더라고요...ㅠㅠ
시간을 갖고 좀더 알아본 후에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학력인정이 안되는 측면은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걸리는 부분이에요ㅠㅠ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식에 마음이 많이 가지만 더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아이에 대한 고민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교육환경 바꾸는거에 미래의 큰 선택지를 날려버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 학교에 가서 모두 자립심 높게 자란다면 그것도 관점에 따라선 다른의미의 획일화된 교육이라고 볼 수도 있죠. 해외에서 키우는 것중에 큰 메리트인 12년 특례를 벌써 버리는건 아닌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더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도록 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말레이시아도 교육열이 대단하네요! :) 확실히 동남아가 저렴하긴 하네요 😊
좋은 학교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새우국수라니.....침이 줄줄 나옵니다. ㅎㅎ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학교 고민을 안해봐서 그런지~ 하나하나 신경 쓰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
도보니님^^ 이곳도 교육열이 꽤 높답니다^^
학비는 다른 말레이시아 지역보다 코타키나발루가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아이들을 오래 가르쳐서 방임(?)형인 편이에요 학교 입학이나 타이틀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컸으면 좋겠는데 많은분들께서 말리시네요...😅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할 듯 해요...
오늘도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얼른 예쁜 아가와 함께 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건강챙기세용❤️
God bless you i ♥ u 💝 (づ。◕‿‿◕。)づ)
좋은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
주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 ⛪🗼🙏 (^.^*~ 샬롬~^-^)
안녕하세요^^
와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충만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성급하게 결정 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좀 더 고민해볼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Simon fung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사이먼 펑은 학교 규모도 크고 말레이시아내에서 인정받는 사립학교인것같아요
그런데 말레이어의 비중이 높아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못보내고 있답니다ㅠ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신입생을 전혀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문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매력적인 학비 ㅎ 아 학력 인정 안되면 ㅜㅜ
ㅠㅠ아무래도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겠지요?ㅠㅠㅠ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힘내세용❣️😊
나중을 생각하면 옮기지 않는 게 좋을 듯 해요.. 학력 미인정 후에는 한국학교 입할 할 방법이 검정고시 후 수능이에요
결국 12특해야 한국가고 아니면 해외대학을 입학해야하는 상황인 거 같아요 이미 해외에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들한테는 매력적인 데 해외대학을 보내주실 수 없다면 나중의 현실적인 미래위해 현재 유지하시길..
From 태국국제학교 아들 아빠
안녕하세요^^
태국에 계시군요 말씀해주신대로 나중을 위해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입학보다도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그래서 이 학교의 교육방식이 무척 끌렸네요.... 꼭 이 학교를 가야만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큰다는건 아니지만요^^
시간을 두고 더 신중히 알아볼게요
이야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는 휘성 어머님 생각에 한표입니다.
학력을 인정받는게 그리 중요할까요? 그건 단지 지금까지 한국교육을 받아온 기성세대들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 말잘듣는 어른이말고 본인삶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씀해주신대로 본인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정말 많이 했어요...
다만 정말 중요한 결정인만큼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고민해보려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Hi! I'm Malaysian and have been following your journey in Sabah for a while. You guys are making really good YT content 👍 Concerning to your child education, I was wondering would you consider to make a move to West Malaysia i.e. Kuala Lumpur/Penang? There might be plenty of choice for internationally recognized education in this part of Malaysia.
When it comes to cost, it could be as expensive to attend international school here but if you put it in bigger perspective it might be more cost effective to live in K.L. than in K.K. Also, I assume that there might be a bigger Korean and expats community in Penang and K.L. for networking opportunities which could be helpful for both of you. Having said that, I'm not in anyway suggesting that K.K./Sabah is not a good place to live - it's a beautiful state though.
Above all I hope you won't be put off by your current employment situation and in providing better education for your child. Stay strong and all the best in raising your child while living in Malaysia. 💕
Hello ^^ As you said, West Malaysia will be much better considering the child's education.
My son is young and I still want to let him grow closer to nature than the city^^
So my family decided to stay here in KK.
Maybe I have to go to another city when my child grows up, but I still like Kota Kinabalu ^^
I really want to go to Kuala Lumpur or Penang in the future and I really like Malaysia.^^
Thank you so much for leaving this comment. 🥰 I hope you are always healthy and happy❣️☺️☺️
You're welcome and thank you for the warm wish from you too. Your son is surely a fortunate child to be blessed with thoughtful parents as you. 😊